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을 소개하기 전에 전제로 깔아야 하는 것이 몇 개 있다. 우선, 3만원대 뷔페중에서 가장 좋은 퀼러티와 가짓수를 제공한다는 것! 두 번째는 드마리스와 같은 형제이긴 한데 스테이크 한장 더 타간다고 구박하는(?) 아우와 달리 제한 같은 게 없다는 것! 세 번째는 의정부에서 어느 뷔페로 갈지 고민한다면 그러지 말라는 것이다. 맛이 기억나지 않는 어설픈 돌잔치 장소보다 프라임마리스 의정부가 훨씬 낫다는 것도 아기를 둔 부모님이라면 참고해야 할 사항. 아래 이미지들은 단지 메뉴에 대한 작은 언급 뿐이므로 굳이 볼 필요도 없다. 믿고 가는 프리맨 맛집 중 하나다.

 테이블 위주
점심/저녁
예산 6만원이상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494-1 센트럴타워 10층
  동시수용인원
400여명
  11:00~22:00
(라스트오더 20:00)
 1577-7888
  250가지 맛있는 메뉴들로 가득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4시간)
 
인천부평점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비교하는 내용이 조금 들어가긴 할 것 같다. 접근성에 대한 것도 그것 중 하나다. 일단, 건물 지하주차장까진 진입이 수월하고, 4시간이란 주차시간은 흡족하나, 프라임마리스가 입점한 센트럴타워가 현재 엘리베이터를 고속으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을 만큼 대기 시간이 녹녹치 않다. 10층까지 가야하는데 말이쥐!

 
그래도 일단 잘 올라오기만 하면 넓고 쾌적한 실내가 펼쳐진다. 자리도 넓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충분하며, 동선을 고려한 공간도 여유로운 편! 필자는 시원한 뷰가 펼쳐지는 창가자리로 안내 받았다.

 
메뉴를 담기 전, 이래저래 둘러보니 모임이나 돌잔치가 가능한 대형 연회실이 꽤 많았던 것 같다. 한가지 개선 사항을 굳이 꼽자면, 자리도 넓은데 손님과 손님을 이어서 앉히진 않았으면 한다는 것, 뭔가 안쪽부터 채우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뭐 식사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었지만 여유있게 한자리씩 건너서 앉히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다.

 
이제부터는 그냥 메뉴 구경일 뿐. 홀 가운데 코리안푸드(라 쓰고 샐러드, 대게라 읽는다)를 중심으로 샤부&누들, 스테이크, 중식, 피자, 파스타, 회, 롤, 스시, 과일, 튀김, 케익, 빵 등등으로 섹션이 나뉘어 진다.

 
먼저 차이니즈 푸드! 웬만한 대형 중식당 뺨치는 옛날짜장, 굴짬뽕, 해물짬뽕을 자기가 고른 재료로 즉석해서 맛볼 수 있으며..

 
탕수육, 두부김치(?), 라조기, 류산슬, 갈비찜, 깐풍기,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다.

 
에피타이져는 말 그대로 간단한 핑거 푸드들을 가리키고, 이상하게 뷔페만 오면 손이 잘 안가는 소시지나, 오리구이, 보쌈 등은 브라질리아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역시 필자기준으로 뷔페에선 롤을 잘 먹지 않아 개개의 종류를 세세하게 담진 못했지만 얹혀진 갖가지 재료와 횟감의 크기는 수준급이다(연어, 새우, 계란, 치즈, 등등등).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횟감도 인천과 마찬가지로 개별접시에 큼직큼직하게 두 피스씩 썰어서 올려져 나와, 소비자는 맛있는 회를 크게 먹어서 좋고, 업체는 음식을 낭비하지 않고 고 퀼러티로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가치를 보여준다.

 
오코노미야끼(나머지 하나는 이름이 기억이 안남), 처럼 유명일본 요리도 사이드에 같이 있음.

 
사실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이 고가격대가 아닌 3만원대라서 가장 약한 부분은 아무래도 랍스터의 미제공(당연하겠지만)과 과일이 아닐 까 싶다. 여자들은 과일의 종류를 굉장히 강하게 따지기 때문에 잘 안먹는 메뉴를 줄이고(개인적으로 피자는 좀…) 2~3개의 과일이 더 나온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한 호흥을 얻어낼 수 있으리라…

 
그래도 베이커리의 화려함은 앞선 아쉬움을 망각시킬 정도로 퀼러티가 좋았다. 약간 변질된(?) 마카롱을 빼면 말이다(스위스 현지에서 먹어본 여파가 아직까지). 케익들은 초코쪽으로 퀼러티가 높고, 이래저래 디저트류로 고를 수 있는 폭과 종류의 다양함이 차버린 배에 자꾸 밀어넣으라는 압력을 가한다. 굳!

 
실질적으로 새우튀김이 대세일 수 밖에 없는 샤브와 누들 코너. 국수는 맛도 못봤지만 중식과 마찬가지로 우동면, 쌀국수, 잔치국수, 비빔/물냉면, 메밀소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했다. 김치/호박전을 포함해, 오징어전 등이 공략 포인트.

 
아까 그 가운데 코리안푸드(라 쓰고 샐러드라 읽는다) 테이블의 모습이다.

 
육회(짱!), 더덕구이, 홍어무침이 좋았고, 잡채나, 연어샐러드, 각종 채소와 드레싱, 묵, 등 조금 씩 맛볼 게 상당히 많다.

 
한켠 구석에 밀려난 진짜 코리안 푸드들. 도가니탕, 게살스프(응?), 밥, 전복죽, 양송이스프(응?2), 젓깔류, 김치 등이 보인다. 인천에서 사람 미치게 했던 김치찜이 없었다는 건 정말 아쉬웠다.

 
대게와 자숙새우는 비록 한마리도 못먹었지만 크기나, 양은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사람들도 정말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연달아 살펴볼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중 단연 집중해야 하는 코너는 스테이크로 주문과 동시에 주방장이 굽기 시작해 약 2~3분이 걸치면 가운데 사진처럼 노란색 소스가 살짝 곁들여진 스테이크로 나오게 되고, 코너 앞쪽에 마련된 구운토마토니, 감자니, 버섯이니, 소스와 함께 조화시켜 맛보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 퀼러티는 두 말할 필요 없이 우수하다. 한접시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고, 두 개든 열개든 먹을 수 만 있다면 더 달라하면그만! 다만, 피크타임엔 기다려야 한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파스타 역시 까르보나라, 봉글레, 마레토마토, 알리오올리오 중 택 가능하고, 피자, 퀘사디아, 칩, 불고기 등등 선택의 폭은 넓다. 단 한번도 고급뷔페에서 이탈리안메뉴를 선택하지 않는 걸 보니 나도 참 가리긴 가리는 듯.. 다른 메뉴들 맛을 알기 때문에 여기도 녹녹치 않게 만족감을 줄 것 같긴 하다.

 
샐러드와 에피타이져로 가볍게 시작하고 회로 입가심.
 
스테이크와 중식, 비빔냉면 등으로 화룡점정을 찍고...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3만원대 뷔페중에서 가장 뛰어난 퀼러티! 의정부뷔페맛집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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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일과 케익 그리고 커피로 마무리를 지었다. 뭐, 맨 서두에 언급했던 것처럼 3만원대 뷔페중에선 따라올 자가 없을 만큼 만족도가 높으니 믿고가도 좋은 곳이다. 맛있고 괜찮은 의정부 버펫을 찾고 있다면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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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 | 프라임마리스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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