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발렌타인 데이 다음날, 여자친구와 함께 드라이브 겸 맛집 탐방이나 해볼까 하고 검색해서 찾은 집이 바로 이 시골밥상이다.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정보만 가지고선 전주 출신의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으로 착각했지만 갖은 나물들을 쌀밥 혹은 보리밥에 비벼먹는 나물밥 전문점이다. 시골밥상은 남양주시 호반유원지 근처 국도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6번 고가도로를 탔다면 조안IC에서 빠져나와 국도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한다. 웬만한 네비게이션엔 다 찍힐 것이므로 길을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밥을 먹는 본관의 모습으로 대기자가 많을 땐 이 본관의 건너편에 있는 별관에서 차를 마시며 대기표(본관에서 발행)를 받아 기다릴 수 있다.

밥을 먹고 무료로 제공되는 과일(주로 1가지 종류)과 커피, 녹차 등을 사서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별관, 손님이 밀렸을 때 대기하는 장소로서도 활용 된다.

각종 전류(해물파전 등), 반찬류(제육 볶음 등)을 시킬 것이 아니라면 1인당 1만원의 가격을 가진 '시골 밥상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대신 밥 종류는 보리밥(쌀:보리 5:5), 쌀밥, 곤드레밥(쌀:보리 3:7 + 곤드레 나물 + 잡곡) 중 하나를 결정해서 직원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보리밥과 쌀밥은 고추장에 비벼서, 곤드레밥은 간장에 비벼서 먹는 방식을 취하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 하면 된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초벌상(해파리 냉채, 호박전, 샐러드, 탕평채, 사라다)이 상에 깔려 에티타이져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기본으로 깔리는 갖은 야채들, 이제 한 젓까락씩 밥공기에 덜어 넣고 맛있게 비벼먹으면 되는 것이다.

별관에서 제공하는 과일은 셀프 방식을 가지공 있으며 음료는 가격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필자도 귤 한접시를 가져와 디저트로 먹고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나물밥] 시골밥상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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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471-2 (봉안1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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