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한정식] 해랑채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591-4)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멀지 않은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해랑채는 쭈꾸미 등의 해물과 한정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있거니와 강가를 산책하기에도 좋아 주말에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 대한 평가는 다녀간 사람마다 엇갈리는 것이 사실인데 TV에 방영될 시점에선 저렴하고 독특한 메뉴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주인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메뉴자체가 바뀌었는지 방송이 되었던 메뉴를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친절을 가장한(?) 일부 불친절 한 사례들에 대해선 대해선 필자의 생각으론 주로 손님이 많은 시간만 피한다면 나쁜 평가를 받을 이유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관 건물 건너편 강가에 위치한 야구 구장에선 연습경기가 한창이었다.

주차장도 넉넉하기 때문에 한끼 식사를 마치고 연인 혹은 지인과 잠시 걸으며 여유를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바라본 모습.

입구의 모습이다.

영업시간을 몰라서 아침 너무 일찍 간 탓인지 1시간 가까이를 기다려 11시 쯤에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가격대는 한정식의 경우 가장 저렴한 메뉴가 개인당 2만원으로 알고 갔었는데 그세 올랐는지 2만2천원 이었다.

먼저 미역국이 나와 속을 풀어준다.

애피타이저 역할을 하는 샐러드와, 새콤한 오징어 머스타드 무침, 그리고 회다.

무슨 종류의 생선인진 물어보지 않았지만 두툼하고 부드러운 것이 매우 먹음직 스러웠다.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삶은 오징어 무침

여자친구가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던 잡채

새콤달콤 역시 오징어 무침

샐러드 치곤 드레싱이 다소 밋밋했던 것이 조금 아쉬웠다. 마이너스~

소고기를 다양한 소스와 볶아 내놓은 요리

정갈하게 먹을 수 있는 보쌈도 나온다.

독특한 맛의 전 종류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죽으로 초반에 나와야 하지만 중간에 나와버려서 종업원 분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버섯 탕수육

뭐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먹게 된다.

시원한 조개탕도 일품이었는데 특히 조개가 너무 커서 알맹이가 먹기에 좋았다.

앞선 요리들을 맛보고 나면 밑반찬과 된장찌개 그리고 오징어볶음, 조기구이가 등장하는 밥상이 차려진다.


밥을 다 먹고 나자 수정과 한잔이 후식으로 등장,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인 만큼 저마다의 후기엔 실망과 칭찬이 교차되는 곳인 것은 사실이지만 손님이 없는 한적한 시간대에 들린다면 나쁘지 않은 서비스와 맛을 보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동 |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591-4 (고산로 108)
도움말 Daum 지도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