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영화이야기 그리고 음악이야기
Maksim Mrvica (막심므라비차 내한공연) in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

부제 : Maksim Mrvica Live in Seoul
장르 : 라이브콘서트
일시 : 2009.03.18 ~ 2009.03.18



Maksim Mrvica - Claudine

막심 공연을 보지 않으면 후회가 막심하다?! 
어디서 함부로 시연했다간 주변 공기를 차갑게 만들 말이 분명하지만 그 공연을 실제로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공감가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2009년3월18일 막심므라비차가 2년만에 방한하여 연주회를 가졌으며 필자는 못올 뻔한 사연을 미뤄둔 채 시작시간 10분 전에 가까스레 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전 공연은 가보지 않았지만 혼자서 무대를 감당해 내야 했던 과거와 달리 12인조 밴드(드럼, 바이올린, 기타 등등)를 동반한데다 화려한 무대, 화려한 조명, 막심 그 자체의 혼을 다하는 연주로 인해 엄청난 몰입감을 가지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필자에게 유리했던(?) 정시시작이 지연된점, 전문 MC를 통해 무대인사 쯤은 한번 할 수 도 있었지만 없었던 것, 베이스음의 불균형으로 가끔 너무 하울링(울리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 너무 보이기 식의 사인회(사인을 받으려면 2만원 짜리 신곡 시디를 사야한다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사긴 했지만) 등 사소한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잘 모르던 아티스트의 훌륭한 곡들을 이번기회에 잘 알게 되어 좋았으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다.
무대 정면의 위치에서 감상을 했다.

콘트롤 센터(콘솔 박스?)가 바로 옆에 있어 모니터 스크린의 사진촬영도 열심히...지금부터는 쭉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대들이 많았는데 감상하느라 촬영하지 못했다.

콘솔박스 카메라에 잡힌 무대들 모습

우리 쥔님 사인받으려고 안달부달, 초조하게 기다리고 계신다.

엄청난 인파, 엄청난 플래시 발광 공연이 끝나고 더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사인회장

앗! 뒤통수 보인다.

막심과 눈 마주치기, 결국 미션 성공, 하지만 막판에 여자친구가 울렁증으로 사인시디를 나한테 넘기는 바람에 나만 20cm앞에서 막심을 정면으로 보며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여자친구 끝나고 오는 내내 엉엉 소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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