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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관광지 맛집 한 두번 당해본 것도 아니고, 지난주엔 파주프로방스 마을 갔다가 된통 안좋은 기억만 잔뜩 가지고 돌아온 탓에 포천아트밸리, 그리고 그 안에 자리한 음식점을 간다고 하니 솔직히 별 기대를 안했던 게 사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르신들, 혹은 외국인 친구들 데리고 가기 더할나위 없는 맛집+관광지 코스 같습니다. 아주 좋아요. 바쁜시간대에 들러 테이블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 뿐이지, 직원분들 친절함이나 만두+버섯+칼국수의 약자를 따 만들었다는 만버칼 전골은 깔끔한 맛을 자랑했고, 천주호를 비롯한 아트밸리의 경치가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신선했습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코스로 한번 고려해 보세요.

 
 
드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면 바로 만버칼이 있는 건물과 박물과 그리고 아트밸리로 올라가는 승강장이 연이어 있습니다. 몇 만원어치를 사야 주차료가 무료고, 아니면 기본 주차료를 내야하는 무개념적인 모습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하세요.

 
포천, 아니 수도권의 떠오르는 관광명소 아트밸리(Art Valley)

 
 
아트밸리 안쪽이 생각보다 넓어 걸어다니다 보면 허기가 지기 마련이라 식사를 하고 이동하시는게 권장됩니다. 보시다시피 제대로 된(?) 식당이 이곳 하나 뿐이여서 행여 폭리+맛도 없으면 어떨지 나름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안은 벌써 발디딜틈 없이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 저처럼 애기가 있는 가족은 좌측편에 마련된 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바쁜시간대엔 대기시간이 길어질수도 있다는 유의하셔야 해요.

 
와이프와 전 만버칼전골 2인(22000원)을 주문했는데 이게 나름 코스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만두+버섯이 일단 냄비에 담겨 나오고, 그 다음 한번 삶아 나온 칼국수를 국물에 끓여먹고나면, 마지막으로 볶음밥 및 후식용 요구르트가 제공됩니다. 양이 많을 것 같아도 2인용이라 딱 배부르게 좋더군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수제등심돈가스도 주목!

 
깔끔한 주방 모습

 
전골은 매일 아침마다 수급되는 노루궁뎅이, 표고, 느타리, 팽이 버섯을 풍성하게 올리고 그 아래 만두와, 고기다진것, 양념 및 육수가 들어간 음식입니다.

 
맛있는 밑반찬 4종이 함께 하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할 특징. 특히, 무말랭이와, 저 버섯조림이 괜찮습니다.
 
만버칼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일단 국물이 끓어 버섯 숨이 죽으면 미나리, 겉절이와 함께 싸서 먼저 음미하시고, 5분 정도 있다 왕만두를(2인 기준 4개 들어 있음) 호호 불며 먹을 때 칼국수를 집어넣습니다. 최종적으로 칼국수까지 다 드시면 볶음밥과 요구르트로 마무리! 이게 만버칼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칼국수 면발이 가로로 넓고 긴 스타일

 
다시 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볶음밥에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는게 양이 정말 적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과식하지 않을 정도의 다 합쳐봐야 밥 한공기가 될까 말까 라서 둘이서 입가심 하기에 딱 좋은 수준이란 얘기죠. 각종 야채가 들어 있어 더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제외하고 관광지 맛집 중 제대로 된 곳을 본 적이 손에 꼽기 때문에, 아트밸리에, 그것도 유일한 음식점에서 이 정도로 정성과 맛을 가지고 있을 거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적극 추천드리며 나머지는 식사 후 관광을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하니 참조해 보세요. 아트밸리 까지 가서 밥만먹고 돌아가긴 그러니까요. ^^

 
 
밖으로 나와 조금만 올라가면 매표소를 낀 돌문화홍보전시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따로 표를 끊지 않고 볼 수 있는 듯 했어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아트밸리 입장권은 성인기준 인당 2000원, 모노레일 왕복은 4000원, 도합 6000원인데 아트밸리까지 경사가 있는 길이 500여미터 정도 되고 올라가서 다시 여러 장소에 돌아다녀야 하므로 시간도 절약하고, 볼거리도 남다른 모노레일까지 타는 걸 염두해 두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등산 좋아하신다면야 걸어서 쿨럭~

 
모노레일은 한번 놓치면 15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마침 산에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서둘서둘~

 
사람이 많이 탈 수 없는 크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많은 인원이 한번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앞과 뒤쪽엔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만일 앉지 못하면 서서 밖을 구경합니다. 승차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7분?) 서서 가도 큰 부담은 없었네요. 안내원분이 이곳의 특징과 유명한 바위를 소개하는 등 설명을 해주셔서 시간이 더 빨리 간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리자 마자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저기 뒤켠에 보이는 전시 및 체험학습장.

 
평임일엠도 불구하고 아이들, 어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예술 작품들의 전시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구경잘한 뒤, 밖으로 길을 재촉하며 마주한 계곡물안엔 몇 년만에 보는 것인지 모를 올챙이 알이 있더군요. 생태계와 공존하는 자연학습장이란 인상이 강하게 든 만큼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이어 다음 목적지, 천주호로 고고씽!

 
과거 채석장 이었던 곳에 호수가 생겨났고, 지급은 각종 물고기가 살만큼 깨끗한 수질에 경관이 뛰어난 곳이 바로 천주호입니다. 사진을 잘 못담아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마치 외국의 한 관광 명소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져 일만큼 굉장히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한켠엔 간이 폭포가 마련되어 있었고 반대편과, 위쪽에 사람이 보이길래 다른 시선으로 보고 싶어 길을 재촉했습니다.

 
바람이 꽤 부는 날씨였음에도 아기를 안고 계단을 오르니 땀이 뻘뻘! 아가는 아빠가 이렇게 고생하는 거 아는지모르는지 쿨쿨 자더군요. 천수호는 보고 자서 다행이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더 웅장해보이죠?! 사진 우측편까지 호가 이어지는 만큼 정말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상에선 호수의 모습뿐만 아니라 공원과 저 먼곳까지 탁 트인 시야의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게 매력!

 
방금 있던 자리에서 반대편으로 빨리 가기 위해선 이 난관을 통과해야 하는데, 보기보다 경사가 살벌해 꽤 스릴있습니다. 설치된지 얼마 안됬다고 들었습니다.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포천막걸리(?) 이글루. ㅎㅎ

 
호수 반대편이자 제 2공연장이 있는 장소여요. 이곳도 나름 멋있습니다.

 
밥 잘먹고, 구경잘하고 반나절도 안걸리는 시간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 포천아트밸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제기 확인하고 온 친절한 직원들, 적절한 가격,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 운영진이 이 글을 행여나 보게 되신다면 절대 불변하셔야 할 사항이란거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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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추천]만버칼-만두,버섯,칼국수의 앙상블, 포천아트밸리맛집 소개와 천주호여행기(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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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모두의 블로그를 통해 참여한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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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포천아트밸리 만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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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스페인음식에 대한 갈망과 이탈리안레스토랑의 포화속 새로운 블루오션의 필요성, 그리고 그녀에게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하고 싶은 욕구가 합쳐 졌거나 이 중 하나에도 해당된다면 백현동 까페거리 맛집인 라비(La Vie, 인생이란 뜻)를 메모해 두셔야 할 겁니다. 르꼬르동 블루 출신 쉐프가 만드는 이태리+스페인 퓨전 음식은 맛의 ‘차원’이 남다를 뿐더러, 프리미엄 오가닉 레스토랑이란 자부심을 갖춘 곳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빠에야(Paella, [pa'eʎa])를 전문으로 해 더 방가운 라비에서 샤프란 해산물 빠에야(Paella de Marisco)와 마르게리타(Margherita)피자를 맛보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라비(LAVIE)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82-10
  동시수용인원
60여명
  10:30 ~ 22:30
 070-4306-5077
  스페인요리 전문
 백현동까페거리 맛집
  주변주차


건물 옆 4대 가량 주차가능한 공간에 차를 대고 실내로 들어오니, 세로로 긴 매장 구조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방과 테이블이 굉장히 가깝고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를 가졌더군요. 햇빛이 잘드는 넓은 창가에 아늑한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소규모 파티모임에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아직 바깥공기가 쌀쌀해서 그렇지 날만 좋아지면 저 바깥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듯 하며, 사진처럼 안쪽엔 2인용 좌석이 더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식전에 나오는 빵부터 다른 곳과 비교될 만큼 그 질이 남달랐습니다. 따끈따끈한 조각에 버터를 발라 먹는 맛은 에피타이저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

 

기다리던 해산물 빠에야가 먼저 등장(2~3인용)했는데, 이 요리는 발렌시아 지방에서 유래된 스페인식 볶음밥으로 쌀, 고기, 해산물, 야채 등에 사프란향(Saffron향(香))을 가미해(혹은 토마토, 마늘, 고추 등을 양념으로 첨가) 올리브에 볶아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볶음밥보다 더 질펀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너무 흐느적 거리진 않다고 보면 되며,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풍성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라비를 가게 될 경우 반드시 맛봐야 할 강력추천 메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나이먹고 의심만 더 느는 건지, 빵과 빠에야가 합격선을 넘었다 해서, ‘피자까진 그렇게 안될거야’라고 생각하던 찰나, 마르게리따피자가 나왔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징어먹물이 들어간 반죽을 사용하고 그 위에 토핑을 올린 모습입니다. 일단 모양은 그럴 듯!?

 

헉! 그런요 요요요요요! 마르게리타피자! 너무나 담백한 생모자렐라치즈 / 토마토 / 바질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의 즐거움이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남다른 요리사님 출신을 맛으로 한번 더 확인한 순간이었죠.

 

빠에야, 피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파게티 및 히몽이베이코 같은 스페인 전통요리 또한 취급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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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동까페거리맛집]라비(La Vie)에서 빠에야(Paella)를 맛보다! 유명쉐프의 이태리+스페인요리 추천레스토랑(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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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에 끼워진 생오리가 자동으로 빙글빙글돌면, 참숯이 기름기를 쏙 빼고 담백한 오리구이를 만들어냅니다. 최근(2012년 2월)에 TV에 소개되기도 한 구리황토마루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조리모습이죠. 게다가 따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오리탕까지 나온다니… 추가요금 없이 노래방, 족구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회식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은 주목해 보세요. 구리황토마루를 소개해드립니다.

 
 
구리황토마루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31-1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
 
매장앞엔 관상용으로 거위들을 키우고 계셨는데, 처음엔 오리인줄로만 알고 사장님께 ‘직접 사육하셔서 잡으시나봐요?’ 하고 여쭤봤다는… ^^
 
여름엔 야외 테이블과 1층을 주로 사용하지만 겨울엔 따뜻한 온돌방이 마련된 2층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자리자리 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어 옆사람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고, 아늑한 분위기라 마음에 드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건 환기가 2%, 딱~ 2% 부족한 것 같아요.
 
맛집을 갔을 때 보통 몇 개월 전, 몇 년전에 TV에 소개되었다는 문구는 많이 봤어도, 불과 몇주전 플랜카드는 처음입니다. 아마 회전구이의 독특한 면모가 이제 막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본상이 차려진 후 원하는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는 구조.

 
 
어렸을 적 꼬치구이 무지하게 좋아했었는데 오리를, 그것도 생오리를 꼬치구이로 맛볼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맛본 오리회전구이기본은 이런 꼬치가 8개 + 오리탕이 기본으로 나오며(공기밥 별도) 성인 남성 기준 2명에서 3명까진 소주와 곁들일 경우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고, 4인 기준으로 봤을 땐 한마리(12꼬치)를 주문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기본밑반찬이 하나같이 튼실하며, 특히, 손님이 왔을 때 즉석해서 무치는 미나리무침이 새콤해서 입맛을 사로잡고, 정갈한 맛을 자랑하는 양파/깻잎 짱아찌, 살얼음 동동띄운 물김치와 아삭한 배추김치, 오리와 함께 구워먹을 감자, 양파가 같이 나오며 상추도 푸짐하게 내어주시더라구요.
 
채썬 양배추에 소스를 부어 생오리 구이와 함께 곁들여 먹는 재미도 놓칠 수 없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칸칸이 나뉘어 담겨진 숯이 먼저 등장했습니다. 직원분께서 불 사이사이에 여러가지 판을 깔아주시는데, 저 틈 사이에 꼬치를 꽂은 뒤 기기를 작동시키면 생오리가 회전하며 숯불의 기운을 받아 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약 3분 정도 초벌을 끝낸 다음, 하단에 버튼처럼 생긴 걸 누르자 꼬치 손잡이가 위로 올라오게 되는데, 여길 잡고 빼내 양 사이드 불판에 올려서 안익은 부분도 익히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요렇게 말입니다!
 
 
기름 쏙빠진 담백한 오리구이는 소금과 쌈장을 조합해 그냥 찍어드셔도 맛있고 상추에 미나리니 깻잎이니 올려놓아 풍성하게 먹는 맛 역시 모두 황홀했습니다. 오리고기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듯 몸에도 좋아서 더 끌리는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맛있게 구이를 먹고나자, 세상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황토마루만의 오리탕이 등장합니다. 송송썰은 대파에 들깨까루 솔솔 얹어 푹~ 끓여내면 고기 건더기와 뼈가 가득한 얼큰해고 개운한 진국 국물을 맛볼 수 있지요(굳이 비교하자면 육개장과 비슷).
 
몇일동안 계속 끓여낸 걸 냄비에 담아서 그런지, 일부 뼈는 씹자마자 녹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개인적으론 녹는 뼈든 아니든, 살만 발라낸 건더기였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물론, 이 탕만 보고 구리황토마루에 온다는 분들이 있을 만큼 맛만큼은 보장해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지인들과 회식하기에 좋은 맛집인 구리황토마루를 기억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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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맛집]구리황토마루-TV맛집으로소개된 생오리회전구이, 족구랑노래방공짜 그리고 오리탕서비스(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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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 황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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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진 비법을 토대로 18년 경력 주방장님이 조리하는 갈비탕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고구마 전분으로 면을 뽑은 함흥냉면(물/비빔/회)도 잘하데요!? 구리시 맛집 거당 이야기입니다. 밤에는 고기집으로 변신을 한다손 치더라도 갈비탕과 냉면이야말로 거당을 찾는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일 만큼 일대에선 꽤나 유명한 맛집입니다. 대대손손 내려온 한옥을 개조한 인간미 넘치는 인테리어와 단체석, 가족석이 모두 준비된 넓은 실내 그리고 물가를 초월한 6000원의 저렴한 가격(냉면 종류 모두) 등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거당으로 떠나보시죠.

 
거당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34-1
일대 대중교통에 대한 지식이 없어, 애기도 있고해서 차로 다녀왔습니다. 지도상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구리역입니다.
 
매장입구모습으로 주차공간은 충분히 넉넉한 수준.
 
밖으로 잘 못나가시는 어르신들이나, 임산부 그리고 가족을 위해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안으로 들어서자 전통한옥 구조가 눈에 펼쳐집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흉내만 낸 인테리어가 아닌, 몇대째 이어온 한옥집을 개조해 만든 것이라 하네요. 실제로 사진상 중심이 예전 마당자리고 그 옆에 우물이, 심지어 지금처럼 지붕을 덮기 전 까치가 집을 지은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옛것을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으로 활용한 꾸밈세가 상당히 마음에 들며,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우물은 저렇게 뚜껑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모임을 위한 방들과, 일반 테이블 좌석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이것저것 다 재봐도 어림잡아 150명이상 동시수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저희는 홀을 지나 안쪽으로 이동.
 
소파가 있어 아기 카시트 놓는데 지장이 없는 창이 넓고 예쁜 곳에 앉았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한우고기와 사골로 10시간 이상 끓여낸 육수가 먼저 도착했는데요. 냉면집에 와서 물대신 꼭 챙겨먹으며 냉면맛을 좌지우지 하는 중요한 평가 대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진하디 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원하는만큼 농도가 짙다고 할 순 없었지만 개운하고 깔끔한 것이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곧 이어 정갈한 밑반찬 그리고 물냉면, 회냉면,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보통 물냉/비냉은 같은 가격을 받고 홍어가 들어간 회냉면을 높게 책정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가격이 모두 동일한데다, 양은 많고 6000원 밖에 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다는게 큰 장점 같습니다. 밑반찬의 디테일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반찬들이 모두 깔끔하고 특히, 무김치 아삭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먼저, 가슴속까지 시원한 물냉면의 경우 육수 간을 맞춰나오지 않아 바로 국물을 맛보면 다소 밍밍한 느낌이 들 수 있어, 겨자와 식초를 잘 풀어 맛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 청정 제주산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뽑아서 그런지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워 냉면전문점 다웠구요, 함께 들어간 배, 오이, 고기가 식감을 살리는데 한몫합니다.
 
시원한 국물로 가슴을 적시고 싶다!? 그럼 물냉면!
 
3가지 메뉴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이 회냉면이었습니다. 매콤하며 감칠맛나는 양념장과 홍어 그리고 특유의 면발이 어우러져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들 만큼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아.. 그냥 군침 막돌아요, 저라면 회냉면 시킵니다!
 
그렇다고 대표메뉴인 갈비탕을 빼놓을순 없죠. 푸짐한 갈비가 거당만의 특유의 담백한 국물과 어울려 매력적인 맛을 뽐냅니다.
 
일반적으로 당면이랄지, 소면이 아닌 냉면 면발이 사리로 제공되는 독특한 면모를 자랑하며, 공기밥까지 함께 나오니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잘 어울립니다.
 
튼실한 갈비살은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되고, 9000원의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우실 땐 우거지갈비탕(6000)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환기 잘되고, 분위기도 좋고, 갈비탕과 냉면 잘하는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경기도 구리시 거당에 한번 다녀와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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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맛집]거당-3대째이어온 비법으로 만든 갈비탕,냉면전문점 밤엔 고기집으로 변신!(거당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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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교문1동 | 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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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째 같은자리에서 직접기른 싱싱한 채소와 직영농장으로부터 수급한 질 좋은 고기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탕과, 구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오계촌오리점이 그곳이죠. 공중파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고 해서 맛을 보증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입맛 무지하게 까다로운 와이프를 대동하고 토종닭백숙을 먹고 왔는데, 식사내내 맛있다고 연발하는거 보면 여긴 정말 나올만한 곳 같습니다. 튼실한 닭고기외에 오리구이, 무한리필 메뉴, 옻닭, 오골계도 취급하므로 어른들 모시고 가서 칭찬받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참고하십시오.
 
 
오계촌 오리점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438-4
도농역과 거리가 있어 차로 이동하시는 걸 권장해 드리며, 댈곳이 많아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가격대는 적정한 수준입니다(한방토종닭 38000원). 메뉴는 크게 식사류, 고기류, 백숙류로 나뉘어 지며 백숙류의 경우 준비시간이 필요하므로 1시간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양 측면에서 오골계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다는 걸 감안해 2인분 가량되고, 오리백숙은 4인분, 오늘 먹은 토종닭백숙의 경우 3명 정도가 먹기에 적당합니다. 나중에 오신 가족 손님들은 오리불고기를 많이드셨으니 참고하셨으면 하고, 한방녹두삼계탕(8000원)으로 제대로 맛을 내는지 먼저 평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은 동시에 백명 정도 수용가능한 크기. 한쪽켠엔 모임을 위한 방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및 단체 모임을 위한 칸막이 설치된 방이 있어요
 
전형적인 가게 구조와, 인테리어지만 곳곳에 마련된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방 모습.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밑반찬과 백숙이 한번에 나왔습니다. 반찬들이 모두 깔끔하고 간이 잘맞아 굉장히 맛있었고, 저 된장은 따로 판매를 할 정도로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밑반찬이 모두 지나치지 않는 적절한 양념만 사용
 
12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에 튼실한 토종닭과 부추, 녹누를 넣어 푹고와 만든 한방토종닭. 육수 자체가 개성적이면서 한약냄새없이 진한데다, 질김없이 매우 부드러운 고기와 조합을 이뤄 굉장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오리고기, 닭고기와 잘 어울리는 부추는 맛의 화룡점정을 찍는 훌륭한 재료 역할을 다해내더군요. 덕분에 맛도 건강도 모두 챙길 수 있음은 물론이구요.
 
 
핏물이 뼈에 베긴 냉동닭이 아니라 생닭을 그날그날 잡아서 조리하기에 보기에도 매우 깨끗하고 살코기는 너무너무 부드럽습니다. 토종닭임에도 질기지 않는 건 이 집만의 노우하우가 있어서라고 판단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한방토종닭 전문점과 달리 밥이 처음부터 들어가 있어 고기를 먹고나면 알아서 죽이 만들어진다는 것인데 시간도 절약되고, 번거롭지도 않으니 일석이조 입니다.
 
소금장에 콕 찍어 먹는 방법은 같지만, 그 맛은 이제까지 다녀본 몇몇 산장에서 먹었던 최상급 맛집 수준과 대동소이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식사내내 다음엔 친구들을, 다음엔 어른들을 모시고 와야겠다고 와이프와 계속해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걸 보면 여긴 정말 맛집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곳 같네요. 서론에서 언급했듯 식사마치고 잘왔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면 오계촌오리점을 손가락안에 꼽아보십시오. 적어도 토종닭백숙만큼은 보장합니다.
 
한방토종닭 맛을 보고 나니 다음엔 오리무한리필 먹으러 와야겠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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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맛집]오계촌오리점-한방토종닭백숙!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추천하는맛집 오골계 오리무한리필도!(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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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남양주 인근으로 드라이브를 염두해 두신 분들이 참고하실만한 맛집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싱싱한 야채가 돋보이는 쌈밥과 차돌박이를 전문으로하는 보리울이 그곳인데요. 깔끔하고 정갈한 맛도 맛이지만 북적이는 도심에서 벗어나, 넓은 주차장, 한적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단 매력이 더 끌리는 맛집입니다. 필자는 공교롭게도 와이프의 요구에(?) 따라 막창+보리밥을 먹고 왔는데 지금부터 함께 구경해 보시죠.

 
 
남양주맛집,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251-17번지
 
주차걱정 없는 넓은 공간.
 
 
신발벗는곳, 좌석, 주방이 통으로 이어진 매장구조가 독특합니다. 옆사람과 식사에 방해되지 않도록 자리별로 칸막이가 세워져 있고, 밝은 조명에 온돌바닥이 따뜻해서 이런 추운날엔 자리를 뜨기가 쉽지 않네요.
 
철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긴 하겠지만 어느 메뉴를 시키더라도 샐러드, 김치, 배추국, 도토리묵, 전, 쌈야채로 구성되는 밑반찬들이 등장하며 모두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을 자랑하는 보리울
 
막창은 원산지가 미국산이며, 초벌구이가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함께 따라 나오는 버섯과, 양파를 올려서 적당히 익혀 드시면 됩니다. 막창 그 자체로는 살짝 밋밋한 감이 있어 소금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 쌈으로 싸드시면 더 좋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소금구이 막창! 소주생각나요!
 
 
본래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음식을 주문한 관계로 마무리는 보리밥을 시켰지요. 볼이 큰 그릇에 담긴 보리쌀밥에...
 
6가지 야채 및 나물, 고추장, 참기름, 된장을 집어넣고 쓱싹쓱싹 비비면 없던 입맛도 살아나는 그럴듯한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에, 보리울을 포함시켜 보세요. 저렴하고,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 다음에 갈 땐 막창대신 쌈밥을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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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맛집]보리울-쌈밥집에서 막창먹고온날! 보리쌈밥, 차돌박이전문(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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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분당에는 유독 맛있는 커피 전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 필자가 살았던 곳 근처의 해X커피도 그렇고, 오늘 소개해 드릴 레디쉬브라운처럼,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신 이수경씨가 운영하는 곳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획일화된 맛의 대형 커피브랜드랄지, 만족스럽지 않았던 드립커피에 실증나신 분이라면 클린컵(생두와 로스팅의 결점이 드러나지 않는 깨끗한 커피맛)을 자랑하는 레디쉬브라운을 방문해보세요.
간단한 이수경님 이력.
큐 그레이더, 커핑저지, 로스터. 미국에서 큐 그레이더 시험 자격 취득.
SCAA 로스터스 길드와 커피산지 방문.
커피의 생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산지별 특성을 극대화한 로스팅, 최상의 커피맛을 구현.
분당내 10여 업체와의 블라인드 테스팅에서 최우수 커피로 선정.(비공식)
한겨례문화센터 커피강좌 진행.
 
Redish Brown은 클린컵을 표방합니다
 
경기 성남시 백현동 565번지
 
매장 모습을 영상으로 먼저 감상해 보세요. 동영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blog.naver.com/naspire)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이면 서로 차지하려 할것 같은 야외테이블 그리고 브런치메뉴가 표시가 정문 앞에..
 
 

필자는 수유중인 와이프를 고려해 딸기주스와 추천 받은 마끼아또 그리고 와플을 맛보고 왔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바.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혼자서 와도 읽고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
 
상당히 있어보이던(?) 커피머신!
 
생수통 모양이 독특하며 냉장고엔 과일과 다양한 음료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은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이 가운데 홀을 중심으로 일반테이블들을 마련한 바쪽 좌석들과, 커피교실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 안쪽 좌석 등으로 나누어지는 모습입니다. 곳곳에 붙은 독특한 인테리어, 다양한 관련 서적들, 수 많은 커피들이 하루이틀 내공이 쌓인 것 같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쁩니다.
  
탐나던 예쁜 오디오 믹서(?) 그리고 좀 더 편안한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도와줄 소파도 준비되어 있지요.
 
커피교실도 운영하고 계셨는데 나중에 커피맛을 보고나선 시간만 된다면 배워보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는.. 이런 생각이 든 건 이곳이 처음입니다. ^^
 
그냥 무늬만 교실이 아니라, 대형 로스팅기계와 관련 도구, 서적, 기기 들을 모두 갖춘 교육시실을 자랑합니다. 제대로 커피를 배우실 분들이라면 반드시 메모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금붕어가 있는 지하로 이어진 깔끔한 화장실
 
 
저도 살면서 얼마나 많은 마끼아또를 마셔왔겠습니까만은, 여기처럼 진짜(?)로 느껴진 적은 없습니다. 보기엔 웬지 너무 달 것 같은데, 입을 대는 순간의 달콤함은 곧 티끌도 텁텁하지 않은 매우 부드러운 커피맛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재료로만, 번거로운 핸드픽까지 거친 덕분에 가장 깨끗한 커피맛을 선사한다고 해야 할까요?! 여러 번 생각해봐도 말로 표현하기엔 제 지식이 너무 얕네요.
 
소다 따윈 쓰지도 않는 딸기로만 가득했던 주스, 와이프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하일라이트의 정점을 찍은 건 바로 요 와플이었죠. 기가막힌 아이스크림이 각종 과일과 조합되어 달달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메뉴랍니다.
 
게눈 감추듯 사라진 와플과, 내 커피..
 
레디쉬 브라운은 발품 팔아서라도 찾아가야 할 커피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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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레디쉬브라운-큐그레이더 이수경씨가 운영하는 분당대표커피전문점, 와플추천(경기 성남시 백현동 56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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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 레디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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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전통한정식이 아닌 한식을 재해석한 퓨전 요리로 주목받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판교에 자

리한 더밥인더키친이 그곳인데요. 모던한 인테리어는 소중한 지인을 모시고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고, 음식은 매우 정갈하고 깔끔하지만, 무엇보다도 필자에겐 비오는날 우산이 없어 전

전긍긍할 때 끝까지 와이프와 아이 그리고 저를 챙겨준 발렛직원분이 먼저 떠오르는 맛집입니

다. 개별 룸 위주로 이루어져 조용한데다 눈높이를 맞추는 직원들, 다소 높게 형성된 가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The BOB Korean Restaurant의 Dinner코스로 초대합니다.
 
더밥인더키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489-1
  동시수용인원
100명 이상
  11:30 ~ 22:00
 코스 당 2~10만원대
  한식을 재해석 한 고급 코스요리 전문
 남서울 CC입구
  주차가능(발렛비 없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489-1 (남서울 CC입구)
대중교통으로 딱히 어떻게 접근할지 쉽게 답이 나오지 않네요. 네비게이션에 맵을 찍고 오시

는 게 현명할 듯 합니다.
 
넓은 주차장 완비, 발렛비는 따로 들지 않으며 주변엔 멋진 까페들도 많았습니다.
 

필자는 5개의 디너코스요리 중 두 번째로 비싼 H코스를 맛보았는데, 보리치킨, 계절침채, 시

절 야채샐러드, 황태메밀면, 전과 적, 숯불고기버섯냉채, 계절탕, 해물오븐구이, 어선, 바비

큐보쌈, 떡갈비, 숯불고기 비빔밥과 반상이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엔 생

선회, 모듬튀김, 대하요리, 맥적구이 등이 추가된 E코스를 도전해보려 하니 여러분도 메뉴판

을 보시고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정식을 취급한다고 하면 웬지 고풍스럽고, 옛날 느낌이 연상되기 마련인데 더밥인더키친은

굉장히 현대적인 모습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누군가에게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말이죠.
 
매장에 들어서자 우측으로 단체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1층은 주로 오픈된 공간에 사진과 같은 창가쪽 자리나 단체석 위주로 꾸며진 것이 특징입니다

.
 
 
처음엔 그릇을 전시한 것을 보고 의아해 했는데, 식사 도중 어떻게 하나같이 다 예쁜지 감탄

에 또 감탄을 했더라는…주방은 안쪽까진 공개되어 있진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여긴 주방을 지나 안쪽에 마련된 좌석들 모습
 
잘 세팅된 테이블
 
필자는 2층으로 안내되었고 보시다시피 사진과 같은 두 개의 홀을 기준으로 양쪽에 다양한 규

모의 개별 좌석이나 방이 마련된 모습입니다. 역시 상주하는 직원분이 계셔서 그때그때 마다

응대가 빠르고 친절했구요.
 
2층 4인 좌석과 단체석 모습
 
룸은 저처럼 아이가 있는 분들에게 최적의 식사 여건을 제공하게 됩니다. 옷걸이며, 넓은 크

기, 온돌의 특징에 미닫이 문까지 마련되어 수유도, 기저귀가는 일이 어렵지 않지요. 다만,

방 자체가 많진 않다 보니 이용하시려면 사전에 문의정도는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가서 더욱 운치있었던…
 
 
H코스의 시작은 보리치킨(담백한 닥육수에 보리로 맛을 낸 새로운 형식의 요리), 계절침채(계

절별 신선한 물김치), 시절 야채샐러드(독특한 소스와 신선한 야채)로 시작됩니다. 한식은 한

식이지만 뭔가 새로운 느낌과 에피타이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느낌. 양은 2인 기준입

니다.
 
 
그 다음으론 원재료의 맛을 잘 살려 부쳐낸 전과 적이 나왔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같은 듯 다

른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전과 적으로 기름진 입을 시원하게 바꿔줬던 황태메밀면! 직접 갈아만

든 과일육수에 황태의 담백함과 메밀국수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은은한 숯불 향이 식감을 자극하는 숯불고기 버섯냉채, 아주 만족스러웠던 메뉴지만 이 메뉴

를 시작으로 H코스의 결점(?)이 파생되기 시작합니다. 좀 더 보시죠.
 
요건 제철인 재료를 사용해 시원하고 담백하게 끓여낸 계절탕되시겠습니다. 계절침채와 함께

사이드로 놓고 다른 코스 메뉴와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개인적으로, 계절침채나, 계절

탕 정도는 그냥 사이드로 나오고 대신 다른 코스 메뉴가 추가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도 있

습니다.
 
이제까지는 하나를 맛보면 다른 하나가 나오는 식이었다면, 여기서 부턴 4가지 코스요리가 한

꺼번에 나왔습니다. 바비큐보쌈, 떡갈비, 해물오븐구이, 사진과 같은 어선이 그 주인공으로서

형형색색 갖은 야채를 생선포에 말아서 쪄낸 전통요리인 어선은 생선 싫어하는 와이프 조차

엄지를 들만큼 담백하고 새로운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떡갈비가 나오면 30초 정도 불이 올라오게 해 갈비와 주재료들을 즉석해서 익혀먹는 먹게 되

므로 먹는재미와 보는재미가 동시에 가져다 줍니다. 떡갈비는 이름이 풍기는 매력과 상반되게

그 참맛을 내기가 쉽지 않은 음식 중 하나인데, 더답인더키친의 만족도는 개인적으로 한 75정

도(100만점)라 생각합니다.
 
특제소스를 발라가며 오븐에서 오랜 시간 구워내 기름기가 없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돼지고

기 보쌈. 정말 추천하는 코스 메뉴 중 하나 입니다. 구운마늘, 젓갈과 함께 풍성한 맛이 일품

!

개인적으로 해물오븐구이는 관자가 좀 더 많아지면 좋을 듯. 새우나, 양파, 조개 같은 속재료

도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대미는 바로 숯불고기 비빕밥상 반상으로 준비됩니다. 앞서 H코스의 아쉬움이 있다고 한 건

떡갈비에 이 마무리 까지 숯불이 들어간 요리가 무려 3가지나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새

로운 것을 기대한 소비자로선 평가가 반감된다고나 할까요? 한가지 정도는 다른 메뉴로 대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만큼 고추장을 덜어 잘 섞은 다음 아래 사진과 같은 깔끔한 밑반찬 그리고 된장 찌개

역시 깔끔하니 마무리로 그만이네요.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자 오랜만에 식사 제대로 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색다른 퓨전

한정식 어떠신지?! 더밥인더키친에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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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더밥인더키친-한식을 재해석 한 퓨전코스요리 전문, 상견례, 모임장소로 추천(경기

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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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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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20분 거리로 만날 수 있는 ‘한우만’은 한우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 최상급(1++)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주목받는 맛집입니다. 주변에 팔당댐과 검단산이 위치해 관광과 등산 코스에 넣어도 손색이 없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복층 구조를 갖춰 각종 모임에도 잘 어울립니다. 필자는 이번이 첫 방문이었지만 이제 막 생겨서 가게를 알리는 곳이 아니라 3년 전부터 영업을 해온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믿고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남에 맛있는 식사 장소가 어디 없을지 물색하고 계셨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한우만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51-55
  동시수용인원
200명
  11:00 ~ 22:00
휴무일 없음
 031-796-7745
(주말18시이후 예약필수)
  1++ 최상급 소고기와 백탄만 사용하는 맛집
 잠실20분 팔당역에서 차로 5분거리
  주차장 완비
(20대 이상 무료주차)

 
한우만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51-55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습니다. 추운 날씨 탓에 대중교통으론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니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정육식당을 한번이라도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OK! 없다면 간단합니다. 정육점에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골라 결제 후, 자리로 돌아와 직원이 준비해 준 숯(백탄)과 야채를 이용해 구워먹으면 된다는 것! 식사, 술, 음료는 직원에게 주문하며 갈 때 계산하시고, 부족한 야채는 셀프코너에서 채우면 그만입니다.

 
고기집이니 아무래도 고기가격이 가장 관심이 가는 게 사실인데, 2인 기준으로 식사를 겸해 적당히 먹고 오는 것을 가정한다면 ‘꽃등심 450g(6만1천원-수급과 도축 상황에 따라 그날그날 가격은 달라짐), 우거지탕, 된장국, 상차림비(인원에 관계 없이 테이블 당 3000원)’ 등을 합해 대략 7~8만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엇~ 좀 비싼거 아냐?! 라고 생각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등급을 이 가격에 접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일례로 필자는 어느 회식자리에서 1++ 100g에 45000원이란 말도 안되는 가격에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아~ 그 땐 정말 미친듯이 흡입했던 기억이.. -_-)

 
매장에서 본 손님 중엔 고기가 아니라 건더기가 풍부한 우거지탕이랄지, 차돌 된장찌개를 먹으러 들르는 손님도 꽤 많았던 만큼, 굳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부담 대신 가볍게 식사를 먼저 해보는 것으로 매장을 평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교외에 자리한 맛집 답게 내부는 시원시원하게 넓습니다. 1층엔 주로 테이블들이, 2층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이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이용하기 좋지요.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이 안나올 경우 블로그 원문 참조 Blog.naver.com/naspire)

환기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몇 년동안 운영한 매장 치곤 내부가 깔끔합니다.

 
다수의 인원이 모임을 하는데 적합한 2층
 
매장한켠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셀프코너(야채 등)가 준비되어 있고, 오픈된 주방 또한 깔끔해서 믿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긴 한데, 사진에서 보이는 게 전부인데다 바닥이 깔끔하지 않아서 썩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유명인사들도 많이 왔더 갔더라구요. 이곳 저곳 싸인과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필자가 맛보고 온 눈꽃등심 말고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갈비살, 어떤 방법으로 드셔도 다 맛있는 업진살, 입에서 살살 녹는 채끝등심, 육즙이 풍부한 부채살 등 가격과 맛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그 외 부위는 (생갈비, 안창살, 토시살, 안심) 냉장고안에 있으니 별도로 말씀하시면 되고요. 주문 전 등급판정 확인서와 도축 검사 증명서 등을 보시면 등급과 도축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건 체크하셔야 할 사항!

 
1+나 그 이하의 등급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직 투플러스 한우만 판매하고 모든 고기 및 우족등은 사서 포장해 갈 수 있답니다.

 
숯이 준비될 동안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요. 고기를 맛있게 먹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것들은 모두 갖춰 지게 됩니다. 특히, 갓 만든 겉절이 김치가 일품이었지요.

 
이 눈부신 꽃등심의 마블링좀 보세요. 30년 경력의 조리실장님이 기름이 많은 부위를 제거하고 양심적으로 중량을 달아 파니 고기질이 준수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한우 등급과 더불어 한우만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특징, 바로 백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식객에도 소개되었던 재료를 사용해 고기를 구워내니 잡냄새가 없고, 다른 고급 음식점과 차별화된 향과 맛을 이끌어 냅니다. 게다가 백탄은 일반 참숯보다 원적외선이 나오는 건강한 참숯으로 잘 알려져 있죠.

 
백탄의 특징
 
이곳에선 숯 위에 올라간 고기를 육즙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딱! 한번만 뒤집습니다.

 
 
처음엔 직원이 구워주며 설명해주는데, 사람들이 태워먹는거 아니냐고 말을 건냈다는 말이 수긍될 만큼 익지만, 신기하게도 고기는 더욱 부드럽고 육즙은 그대로 살아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맛을 굳이 평가하자면 부드럽고, 담백하며, 쫄깃함까지!! 최상급 한우가 갖춰야 할 풍미를 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동영상이 안나올 경우 블로그 원문 참조 Blog.naver.com/naspire)
 
한우는 싸먹고, 찍어먹고 하면 맛이 반감된다고 생각하는 1인! 그러나 배부르게 또 건강하게 드시려면 야채와 함께 싸드시는 것이 현명 하겠죠?! ^^; 아무래도 전자의 이유가 크겠죠. 저렴해도 부담 되는 금액인 건 사실이니까요.

 
식사는 된장국과 우거지찌개를 함께 시켜서 먹었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우거지탕을 고르겠어요. 가격대비 씨래기나 고기양이 풍성해서 너무 맛있었거든요. 입맛까다로운 와이프 역시 대만족했던 메뉴입니다.

 
우거지탕의 풍성한 건더기 좀 보세요!
 
1++이라고 표기만 하는 업체가 아닌 ‘한우만’은 진짜 투플러스로만 승부를 거는 곳입니다. 거기다 값싼 숯이 아니라 참숯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백탄 만을 사용해 고기맛 제대로 내는 맛집이지요. 하남이나 팔당 근처에 놀러가실 일이 계시다면 반드시 참고 하셨으면 하는 장소로 추천하며 짧은 방문기를 마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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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맛집/참숯화로구이]한우만 1++(투플러스)최상급 소고기와 백탄만 사용하는 추천맛집(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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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까페거리의 다양한 테마 맛집 중 멕시칸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라스마가리타스(Las Margaritas)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크게 ‘Original Taste’와 ‘Localization’ 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캐나다 벤쿠버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조리비법과 노우하우를 전수받아 맛을 흉내만 내는 곳과 차별화를 가했다는 것이 전자라면, 본래 향이 강한 멕시코 음식을 한국적인 입맛에 맞도록 밸런스를 맞췄다는 것이 후자에 해당한다 볼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매장 인테리어 및 마조와 새디 작가가 자주들른다는 소문(?)은 덤~ 맛있는 Mexican Food를 찾고 계실 다면, 혹은 올 연말 좋은 장소에서 모임을 계획한다면! 라스마가리타스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스마가리타스(Las Margaritas)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1-8
  50~60석
  월요일 17:00~02:00
화-일 11:30~02:00
 031-889-4343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멕시칸요리전문점
 보정동까페거리
  발렛가능
(미리문의요망)

라스 마가리타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1-8
 
전 주변을 돌다 자리 빈곳에 주차하고 매장을 찾아갔는데, 발렛이 가능하다하니(비용없음) 미리 연락만 해주세요. 까페거리 초입과 멀지 않아 찾기가 어렵진 않았습니다.

 
 
 
 
죽전까페거리 맛집 다운 모던한 외관은 기본입니다. 라스마가리타스란 이름은 1949년 로스엔젤레스의 바텐더 존 듀레서가 사냥 도중 총기 오발 사고로 죽은 그의 젊은 시절 연인의 이름을 붙여만든 칵테일의 이름인 ‘마가리타’를 인용했다고 합니다. 낯설지 않다 생각했는데 또 이런 사연들이 숨어 있군요. 역시 세상은 오래살고 볼 일…

 
길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더 멋있습니다. 이런 곳을 볼 때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들지욧!

 
입구쪽 좌석은 날씨가 추운 요즘 같은 날엔 애용하기 어려울 듯, 따뜻한날엔 커피 마시기는 좋아보입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따뜻한 온기와 함께 매우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가진 실내가 눈앞에 펼쳐 졌습니다. 가운데 통로를 사이에 두고 안쪽엔 바와 그 주변으로 테이블들이 채워져 있고, 곳곳에 마련된 소품 및 아름다운 그림들은 무지한 저에게도 멕시칸 레스토랑의 느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요건 주방을 등지고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매장 내부도 이색적인데 입구 오른쪽엔 이처럼 조명발이 드리워진 예쁜 공간이 마련되어 인기가 많을 듯 싶습니다. 춥지 않게 난로와 작은 담요는 기본입니다.

 
대형 스크린 그리고 추억을 스크랩한 사진들,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 역시 쏠쏠.

 
집에 이런 테이블 꼭 사서 놓고 싶었는데, 여기서 또 마주하게 되네요! 흥! (응?!)
 
눈을 돌리면 꽂미남 직원분이 상시 대기중인(?) 시스템을 갖춰놓으셔서 젊은 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도 라스마가리타스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네요. ^^

 
 
 
필자가 제공받은 메뉴는 ‘칠리지즈포테이토’와 ‘화지타(스테이크)’ 였습니다. 이 둘의 조합이면 3인정도가 먹으면 적당한 양입니다. 맥주까지 한잔하면 배가 부르지요.

 
2000년대 초반이던가? 아x백에서 처음 칠리치즈포테이토를 맛보고는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은 만원 초반인데 양은 무지하게 많았던 흔치않은 메뉴였기 때문에.. 각설하고 라스마가리타스의 그것은 한층 더 깊은 치즈맛과 향 그리고 미트소스의 풍성함이 어우러져 사이드 메뉴로 손색없는 퀼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사워크림이 들어가 상큼하면서도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첨가된 이색 요리 되겠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전통 멕시코 요리인 화지타(또한 파히타[fajita]라고 부르기도 하죠)는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음식입니다. 다른 브랜드를 통해 많기 소개되기도 했고, 그릴에 구운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풍성한 재미가 있어 저도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즐겨 찾는 메뉴거든요. 라스마가리타스에선 닭고기와 스테이크 두 종류로 제공되고 있는데 사진은 스테이크 화지타의 모습입니다.

 
풍성함도 풍성함이지만 정석에 어긋나지 않도록 토르티야(또띠아), 살사소스, 구아카몰소스, 사워크림, 잘게 썬 치즈 등이 모두 준비되며 독특한 소스가 첨부된 라이스가 함께 나와 더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와이프가 극찬했던 메뉴.

 
먹는방법은? 토르티야에 볶은 고기와 야채를 올리고 가장자리를 접어 돌돌 말면 되는데..

 
너무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만두도 아니고 이렇게 접어서 먹었다는 -_-; 어쨌든 역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일이 생겨 포장을 하게 되었지만 전용용기에 담아 주셔서 음식 상태도, 온기도 유지한채 아주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요리를 집에서 나누고 싶을 때 참고할 만 하겠네요.

 
집에와선 제대로 말아 먹었습니다(어감이 이상..).
멕시칸 요리를 접하고 그 특유의 향 때문에 다시 찾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맛까지 돌릴 수 있는 음식맛은 라스마가리타스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정통 멕시칸 스타일에 크게 벗어나지도 않기도 했구요. 연인과 함께 사랑스러운 저녁 식사를 기대하고 계시다면 이곳은 그 정답입니다. 보정동/죽전 까페거리 맛집 Las Margaritas!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보정동까페거리맛집]라스마가리타스(Las Margaritas)-한국인의입맛에 맞는 정통멕시칸요리전문점, 연인추천레스토랑(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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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국민적인 외식메뉴로 자리매김한 오리고기, 하지만 최근 인상된 가격을 들여다보면 장어와 견줘도 결코 밀리지 않을 만큼 부담스러워졌다는게 흠인데요. 여기 팔당리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오리짱좋아'에선 인당 14,900원에(얼마전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저렴하게 티켓을 판매했었죠) 우수한 품질과 맛을 가진 각종 오리요리를 무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국내산으로만! 그 면모를 살짝 들여다보니 오리훈제를 필두로 오리불고기, 주물럭, 생오리, 떡갈비, 송이버섯의 메인재료와 오리탕으로 마무리하는 후식 그리고 각종 반찬이 모두 해당됩니다. 게다가 한강을 시야에 둔 방 위주로 매장내부가 구성되어 있어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구요. 소문듣고 갔다가, 그 맛에 반해 재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오리짱좋아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리짱좋아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75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듯 서울과 가깝고(잠실에서 20분) 팔당대교만 건너면 바로 지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미용식품으로 선호되는 오리고기! 무한대로 맛보세요!
 
 
평일 다소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매장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넓은 주차공간에 차를 대고 한바퀴 둘러봤어요.
 
매장 뒤로 돌아가자마자 멋진 야경이 반겨줍니다. 초겨울의 쌀쌀한 바람도 잊은 채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던 것이 주인분께서 춥지말라고 불을 피워놓으셨기 때문. 햇살 좋은 날에 오면 강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아 보입니다. 다른 강변 음식점들처럼 고구마를 구워 손님들에게 나눠주면 어떨까 싶네요.

 
허기가 몰려와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문입구와 내부 사이에는 이 같이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진 매장은 주로 '룸'위주로 꾸며져 있어 옆사람 방해 없이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방은 한강이 보이는 드넓은 조망권(?)을 가졌구요. 만일, 피치못하게 방이 다 차도 걱정할게 없는게…

 
이 같은 실내 좌석들 역시 준비되어 있어서 입니다.

 
2층은 1층과 구조가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방도 많고 공간이 넓으니 미리 예약만 잘 하신다면 넓은 방에서 가족 및 지인과 식사하는데 문제 없으실 걸로 보입니다.

 
2층의 휴식공간, 이곳에서 바라본 야경
 
2층 안쪽 자리가 1층과 다른 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는 정도?!

 
 
구경도 잘 했겠다, 이제 배를 채울 시간! 셀프로 고기와 반찬, 밥, 국 그리고 각종 그릇들을 마음 것 이용하면 됩니다.

 
요것은 밑반찬들 모습인데, 제가 좋아하는 된장고추를 포함하여 동치미, 간장조림양파, 쌈장, 마늘, 샐러드, 부추김치, 김치 등 개별반찬하나하나가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엔 밥과 국, 고기들이 아래 사진처럼 마련되어 있지요.

 
오리훈제와 오리불고기, 주물럭, 생오리, 떡갈비, 송이버섯을 배가 찰때까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고, 사소한 팁이라면 공기밥+고기 조합 대신, 마지막에 탕을 주문하여(역시 무료)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만큼 남기지 않게 적절히 양을 조절하는 건 우리들의 몫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배부르게 먹고 일석이조의 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요! ^^

 
한상 차려지면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푸짐하죠?! 저 같은 경우 이 같은 기본상을 그냥 다 차려주셨지만, 그 다음부턴 제가 가서 부족한 음식을 스스로 떠서 가져왔습니다. 아마 기본상은 차려주실 것 같긴 한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물어볼 걸 그랬네요.

 
가격이 싸더라도 고기가 맛없으면 말짱도루묵이겠지만 오리짱좋아의 고기는 훈제, 주물럭, 생오리 어느 종류건 특별히 빠지지 않고 모두 맛있었습니다. 훈제는 훈제 특유의 향과 질감이(전문점에 비해선 조금 부족했지만 ^^), 주물럭은 매콤해서 술안주로 제격, 불고기 같은 경우 소불고기를 연상시킬 만큼 양념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반찬 역시 나무랄데 없어서 사장님이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니깐요. ^^

 
솥단지를 연상시키는 불판성능이 강력한 탓에 고기는 금방금방 익습니다. 한마디로 기다리다 배가 차는 일은 없단 얘기. 양념 종류는 나중에 익히고, 처음에 훈제와 생오리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안그러면 불판을 계속 갈아야 할 테니까요.

 
상추, 깻잎 위에 쌈장 얹은 마늘 그리고 송이버섯과 함께 먹는 생오리맛! 캬! 지금 생각해도 군침이….

 
개인적으로 떡갈비가 가장 손이 안갔던 것 같습니다. 맛이 없거나 그런건 아닌데, 다른 오리 구이들이 너무 맛있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오리주물럭은 매운 걸 선호하시는 분들께 알맞을 정도의 살짝 매콤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상호처럼 짱짱!!

 
오리짱좋아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마무리로 준비되는 오리짱탕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물맛이 진하고 오리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소주와 함께 하기 너무 좋고, 밥도둑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푸짐한 건더기가 일품, 역시 무한으로 제공되는 오리짱탕!
 
다방커피, 아메리칸 스타일 모두 가능한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마무리가 확실! 연말연시 모임, 혹은 드라이브 겸 맛있는 오리구이를 부담없이 즐기시고 싶다면 오리짱좋아는 아마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팔당 추천 맛집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남양주맛집/팔당맛집]오리짱조아-국내산 오리불고기,생오리,오리훈제,주물럭 무한리필 추천맛집(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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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 오리짱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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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는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 그 이름을 빌려 모로코 전통 음식과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문양라바트 분당정자점에 다녀와 봤습니다. 철저히 개성적인 룸 위주의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방마다 프라이버시를 위한 발이 마련되어 있고 편안한 음악과 은은한 조명하에서 푹신한 쿠션에 몸을 기대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입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나온 아실라 커플세트(아실라 샐러드 + 크레미조또 + 케프타 비프 타진 + 하우스와인2잔)를 맛보고 왔는데요. 셀 수 없이 많은 와인 종류와 뭔가 독특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새로운 푸드에 도전하고 싶다면 rabat 분당 정자점은 주목하셔야 할 맛집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젤존타워3 7층 707호
매장은 정자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로 보이는 건물 7층에 위치하며, 이젠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건물자체 주차를 지원하므로 차량방문 또한 불편하지 않습니다.

 
 문양라바트와인레스토랑 정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젤존타워3 7층 707호
  40석 가량
  18:00 ~ 02:00
 031-715-0874
  모로코식 정통 와인레스토랑
 정자역 3번출구
1분거리
  건물 주차가능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바닥제 무늬 조형물, 조명 하나하나, 벽의 질감까지.. 흡사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북아프리카 전통 음식점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듯 독특합니다.

 
매장은 복도 형식의 통로를 기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룸들과 매장 안쪽의 일반 테이블들을 준비해 놓았으며, 주방은 오픈되어 있지 않은 형태를 가집니다. 흡사 인페르노(inferno, 지옥불)를 연상시키는 멋진 조명이 내부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방들은 모두 개성적인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조명자체가 어둡고 은은한 분위기를 내도록 되어 있는 데다, 일단 방 안으로 들어서면 발을 쳐주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누기에 너무 편합니다. 소리가 커져도 옆방에 방해가 되지 않구요.

    
모두 다른 개성으로 똘똘뭉친 라바트 분당정자점
 
 

 
획일적인 분위기를 가진 일반 레스토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함을 가졌다는 사실이 바로 문양라바트 분당 정자점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흰 입구와 맞닿은 첫번째 방에 둥지를 틀고, 아실라 커플세트(아실라 샐러드 + 크레미조또 + 케프타 비프 타진 + 하우스와인2잔)를 주문했습니다.

 
모로코 전통빵 홉스와 함께 하는 ASILAH SPECIAL 구성
 
등과 손 어떻게 두어도 편안한 쿠션들이 마련되어 자세잡기 너무 편하다는…
 
 
 
와인메뉴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저가부터 고가를 아우루는 수 많은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무지한 사람이 아니라, 정말 와인맛을 알고 계시는 분이라도 걱정할 것 없이 소중한 지인을 대할 수 있단 뜻입니다.

 
 
세트메뉴 중 맨 처음으로 아실라 스페셜 드레싱이 첨가된 토마토, 오이, 양파가 주를 이루는 샐러드가 주문한 하우스와인 그리고 오렌지 주스와 함께 등장했는데, 뭔가 일반적인 샐러드와는 다른 외형과 독특한 드레싱이 신기하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너무 잘게 썰어놔서 그런지 기대보다 식감이 별로였고 큰 감흥은 없었답니다. 아실라세트 중 유일하게 아쉬움이 컸던 메뉴입니다.

 
 
요건 새우, 홍합, 오징어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베이컨을 듬뿍듬뿍 넣고 고소한 크림소스로 볶아낸 이태식리조또인 크레마리조토입니다. 두텁지만 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에 잘 버무려진 밥과 해산물, 베이컨이 동시에 씹히는 풍성함이 매력적인 맛을 자랑하는, 그야 말로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맛있는 음식에 와인이 빠질 순 없죠?! 아실라세트엔 하우스와인 두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레드/화이트 선택가능)

 
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오늘의 메인요리! 독특한 용기에 담겨져 나오는 케이프비프타진은 쇠고기와 각종야채로 반죽한 케프타를 미트소스로 졸여 달걀을 올린 모로코식 타진으로 함께 나오는 모로코전통빵인 홉스를 찢어 찍어먹는 음식입니다.

   
그 맛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미트볼이 들어간 미트소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딱 그렇게 또 규정지을 수 없는 이유가 각종 향신료를 포함해 계란, 붉은콩, 토마토, 은행, 올리브, 강낭콩 등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베트남 음식처럼 향이나 맛이너무 강해 못먹고 그런게 아니라 저 같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함께 나오는 빵(홉스)은 다 먹으면 추가로 주문해야 하며 크기가 크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가족/연인과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라바트 분당점의 세트메뉴, 그것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실라세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맛도, 분위기도, 서비스도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분당맛집]문양라바트와인레스토랑 정자점-모로코식 아실라스페셜세트를 맛보다! 추천레스토랑(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젤존타워3 7층 7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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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라바트 분당정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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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평가해 달라고 연락이 오면 조심스러워지는 게 사실입니다. 행여나 맛이 없다든지, 서비스가 좋지 않는데 무료로 음식을 제공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포장해서 말할 순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 이즈피자 같은 경우, 미리 사전 검색을 해보고선 네거티브한 글들이 많아(피자집인데 피자는 맛이 없고 파스타가 맛있으니 이즈파스타로 이름을 변경하라는 등등… ^^) 방문을 살짝 망설였었는데요. 이게 웬걸... 햇살 가득 비치는 넓은 창가에, 소소하지만 웬만큼 잘 꾸며놨다는 전문레스토랑을 뛰어넘는 인테리어는 기본, 적어도 제가 맛본 파스타와 피자는 굉장한 만족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샐러드는 아쉬움, 본문 참조). 보여드리고 싶은 너무 예쁜 매장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음식에 대한 모습과 평가를 먼저 보시려면 스크롤을 한참 내려주셔야 합니다. ^^

이즈피자(IS피자)&파스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2 에메랄드빌딩 205호
  40~50석
  영업시간
11:00 ~ 22:00
 031-384-4548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맛집
 범계역1번출구
5분거리
  건물주차 이용가능
2시간 무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2 에메랄드빌딩 205호
지난 번에 메기매운탕 먹으러 범계역에 한번 간일이 있었는데 그곳과 바로 지척이더라구요. 1번 출구로 나와 5분만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 내 주차를 무료로 지원하니(2시간) 차량방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상호명에서 느껴지는 평범함(?)이 저의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진 몰라도, 세련미 넘치는 입구모습에 살짝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죠. 내부는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 질 만큼 예쁘고 심지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양을 갖춘 테이블을 준비해 획일적이지 않고, 곳곳에 설치된 나무, 매달린 조명들, 장식들 하나하나가 모두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테이블 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하여 옆사람 방해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모습도 빼놓을 수 없구요. 범계점과 더불어 같은 직영인 철산점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새삼 궁금해 지더라구요.   
 
 
저희가 앉은 창가자리, 여기가 과연 도심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 있는 매장 2층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안쪽 벽에 커다란 롤스크린이 설치되어 주요 경기랄지, TV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매장 한 가운데엔 이처럼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설치된, 그야말로 흔치않은 그러나 매우 위생적이고 바람직한 시설을 갖춰 놓았습니다. 잘 보면 수도 꼭지 하나부터, 비누곽 모양, 휴지, 거울까지 그냥 대충 골라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위엔 간결하게 정리된 식사도구들이 마련되어 있지요.

 
‘오징어 먹물 파스타’, ‘만조샐러드’, ‘이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한 뒤 매장을 좀 더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정확하게 여쭤보진 않았는데, 피자 만드는 분, 샐러드, 파스타 등 분야별로 임무를 수행하시는 주방장님이 세 분 계셨어요. 오른쪽에 화덕 보이시죠?! 수타는 기본이고 방식은 정통입니다.

 
 
주방 옆에 보이는 예쁜 장식물과 실제 조리 과정 중 일부를 찰칵!

 
 
 
저처럼 베네치아에 가셔서 사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예쁜 이탈리아 전통 가면과, 아까 손씻는 곳 옆으로 비치된 와인 보관대는 개인적으로 무척 탐나는 물건입니다.

 
한가지 말씀 못드린 IS PIZZA & PASTA만의 매력은 바로 매장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허브를 식재료로 활용한다는 것! 사진에 보이는 바질은 그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등장했습니다. 마늘바게뜨빵(리필 가능), 피클, 그리고 샐러드가 먼저 나왔어요.
 
부드럽고 마늘향이 살짝 느껴지는 빵 맛이 아주 좋았고, 피클 역시 너무 신맛이 느껴지지 않게 정갈한 스타일로 잘 담은 걸 확인했습니다.

 
부드러운 안심소고기가 들어간 '만조샐러드’는 싱싱한 야채샐러드 위주에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과일과 견과류를 살짝덧댄 모양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완성도 높은 퀼러티와 다르게 발사믹 소스의 양이 너무 적어 너무 밋밋하다는 것이 아쉽더라구요. 야채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문제될게 없겠지만 제 생각엔 소스를 따로 가져와서 원하는 만큼 붓게 하거나, 찍어먹을 수 있게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에피타이저로 꽤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피망, 양파, 올리브, 페페로니, 모짜렐라치즈, 양파 등등 푸짐한 재료가 듬뿍들어간  '이즈 프리미엄 피자'입니다. 재료가 다양하다보니 아무래도 소위 컴비네이션으로 불리우는 저가피자처럼 특색없는 맛일까봐 걱정 했는데, 이런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차원이 다른 깊고 풍성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토핑수준, 두께, 재료의 조화 모두 우수! 개인적으로 피클을 많이 소비하게 만드는 스타일의 느끼함을 안좋아하는 편이나 뒤에 소개할 오징어먹물파스타도, 이즈프리미엄 피자도 모두 깔끔했습니다.

 
화덕피자라서 그런지 더욱 쫄깃하고 맛있었던 이즈프리미엄피자
 
게다가 이 곳에선 식사 도중 시간이 흘러도 피자가 항상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진처럼 알코홀 램프를 활용해 불을 피워줍니다.  긴 시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항상 피자는 따뜻하니 무척 매력적! 단, 피자가 타지 않게 시간이 좀 지나면 불을 옮겨주는 센스가 필요하지요.

 
서두에 언급했던 이즈피자이름을 이즈파스타로 바꾸라고 한 분께 IS PREMIUM PIZZA 한번 드셔보시라고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

 
피자, 파스타, 샐러드면 3인에게 적합합니다.
 
 
콜라가 몸에 좋진 않지만 이태리 음식엔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깔끔하게 입을 적시고 오징어 먹물 파스타에 포크를 가져가 보았지요.

 
로제소스베이스에 홍합, 조개, 새우 같은 해산물과 오징어 그리고 먹물이 들어가 해물 특유의 향과 고소함이 잘 조화되었고 미미하게 가미된 청량고추가 아주 살짝 매콤함을 곁들여줘 피자와 더불어 강력추천 해 드리는 메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에 좋은 먹물이 가득 들어간, 그러나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의 오징어먹물파스타
 
 
식사를 마치고 나니 샤베트(딸기/오렌지) 또는 커피, 녹차 등등을 후식으로 선택할 수 있어 골고루 주문해 봤습니다. 과일을 그대로 얼려놔서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맛은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커피까지 어찌나 잘 내리셨는지 갈 때 꼬치꼬치 물어보기까지 했어요.  ^^ 후식에서 정점을 찍는 IS피자의 마무리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습니다. 안양에서 맛집 찾으시는 분, 재대로 된 피자 파스타를 멋진 장소에서 맛보고 싶다면 이즈피자는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맛집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남은 피자 포장과 계산서 마져 아름다운 곳, 이즈피자&파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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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범계역맛집]이즈피자(IS피자)&파스타 범계점-햇살가득한 창가를 가진 추천이탈리안레스토랑(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2 에메랄드빌딩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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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저녁 8시쯤 예약하는 전화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영업을 시작한지 9시간이 되는 시점, 쉽게 얘기해 이런 저런 손님들을 있는대로 다 받고 고기 냄새 맡아가며 하루의 끝을 달려 가셨을 것으로 추정되는 직원분의 목소리가 이렇게 유쾌하고 친절하다뇨?! 두 번째로 놀란 건, 보통 이런식으로 대규모 식당들의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든지, 갈비맛이 특색이 없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또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중독성있는 맛도 나무랄데 없고 심지어 다들 친절하세요(-_-). 갈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셔야 할 추천맛집! 소풍(소나무가 있는 풍경)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소풍(소나무가 있는 풍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4-18
  300석 이상 수용가능
  영업시간
11:00 ~ 22:00
 031-282-9700
  전용놀이방완비
 차량이용권장
  건물주차 이용가능


경기도 용인이 기흥구 신갈동 64-18
분당선 연장되는 라인에 있는지라 지하철로는 접근이 어려우니 차량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신갈동 부근에 사신다면 아마 왔다갔다 하시다 많이 보셨을 것 같네요.
 
대로변에 위치해 눈에 잘 띄고 1층은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라 여유롭습니다. 발렛파킹 이런거 없음.

 
광활한 주차장! 소나무가 있는 풍경에서 맛본 돼지갈비 2인분을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커다란 매장입구, 오늘 제가 맛본 건 돼지양념갈비였지만 백년초가 들어간 소양념갈비도 유명하다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카운터와 붙어 있는 정육코너가 눈에 들어오고 이를 기점으로 좌측엔 앉아서 식사를 하는 좌석들이, 우측엔 테이블로 구성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있어 환기수준이 걱정되었는데 냄새가 완전히 빠지는 것 같진 않았지만 다 먹고 집에 왔을 때 옷에 베기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신발벗고 들어가기 귀찮으시면 바깥쪽 테이블을 이용하세요!
 
300석 이상 수용가능한 갈비전문점이다 보니 신발장 크기도 어마어마하더군요.

 
사진이 담지 못하는 공간들이 있다는 걸 감안해도 규모가 굉장합니다. 말이 300명이지 더 많은 인원을 수용가능할 듯 싶어요.

 
꼼꼼히 신경쓴 깔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소풍
 
 
본래 이곳은 정육점을 낀 식당으로 시작했고, 실제로 얼마간 손님들로 하여금 매장 정육점에서 직접 고기를 골라 돈을 지불한 뒤 상차림비를 내고 식사를 하는 곳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지금처럼 앉은자리에서 주문가능한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명색히 정육점이라 소고기 모듬과 등심 모두 사갈 수 있습니다. 육질이 아주 좋아요!
 
벽에 가려 잘 안보이지만 밝고 깔끔한 주방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의 규모와 크기가 크다는 건 기본! 식사 도중 놀고 있는 우리아이 모습을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작은사진).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좋은 음식점입니다.

 
서빙은 거의 주문 즉시 이뤄졌는데 참숯이 들어오고 밑반찬과 쌈채소, 동치미 등이 신속하게 올려집니다.

 
메뉴판에 1인분 g수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2인분 양이 얼마인지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대충 감으로 300g정도는 되어 보이는 듯 합니다. 2인기준으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턱없이 적은, 고기를 많이 안드시는 분들에겐 식사와 함께 하기 적당한 수준이며 개인적으로 돈을 절약하고 배가 든든하려면 3인분에 냉면과 된장찌개(공기밥 포함)를 추천해드립니다.

  
    
 
밑반찬은 모두 정갈하며 깔끔한데, 양념장을 뿌려 먹을 양파 한접시와 나중에 고기와 함께 불판에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양념더덕, 깻잎에 올려진 도토리묵, 야채 및 감자 샐러드, 일자로 길게 생긴 그릇에 담겨 나온 쌈채소와 쌈장 마늘이 준비됩니다. 게다가..

 
양념갈비의 달콤함을 시원하게 중화시켜 줄 동치미 역시 끝내줍니다.

 
함께 나오는 가위로 잘라서 그릇에 덜어드세요.

 
고기가 익을 동안 양파도 준비하시면 좋구요.

 
맛평가를 해보고 싶어 노릇노릇 잘 익은 갈비를 아무것도 더하지 않고 입에 넣어보니 갈비맛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굉장히 진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옅지도 않은 매력적인 양념과 칼집을 내 더 부드러운 고기는 왜 소나무가있는풍경이 유명한지를 바로 알게 해주더라구요. 갈비가 다 비슷비슷한거 같으면서도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비법을 가지고 있다면, 이곳은 필자가 적어도 돼지갈비맛 만큼은 이제까지 다녀본 맛집 중에서 가장 좋은 축에 속하니 믿고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추위에 겨자소스 뭍힌 양파를 올리고, 쌈장과 마늘을 더해 먹는 맛! 끝내줍니다
 
몸에 좋은 더덕구이는 홍천을 가다 만나는 닭갈비집의 그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좋았어요.
  
고기맛에 비해 냉면과 된장찌개는 7~8점 정도의 인상을 주는데 그쳤지만, 그래도 웬만한 곳보단 나은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고기맛이 우수해 무척 행복했던 저녁이 되었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이랄지, 굉장히 젊은 사장님의 모습 등 소나무가있는풍경을 연상하면 모든면이 색다른 맛집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용인추천맛집!

 
양념갈비와 동치미를 보다 저렴하게 포장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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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신갈동맛집]소나무가 있는 풍경(소풍)-가족식사와 모임장소로 모두 추천하고 싶은 소돼지갈비전문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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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해가 뉘웃뉘웃 짧아지는 바람좋고 온도좋은 어느 초가을 주말, 남양주 호평동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양평철판오리불고기’에서 점심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식도락가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본점과 마찬가지로 오리불고기, 훈제, 로스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거나 반반씩 섞어 뜨뜻한 철판위에 조리해 유명한 맛집입니다. 전 수유중인 와이프를 고려해 약간 매콤한 불고기 대신 오리로스를 반마리를 맛보고 왔는데, 지금부터 그 맛있는 이야기를 풀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조양평철판구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656-2
  주중 16:30 ~ 23:00
주말 11:00 ~ 23:00
031-511-9144
 평내호평역 1번출구
5분거리
  철판오리불고기 원조!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656-2
서울사시는 분들은 새로 뚫린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 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기준 25분에, 남양주나 인근에 사실 경우 경춘선 평내호평역 1번출구와 가까우니 접근성이 괜찮습니다.

 
내부는 좌석 위주로 꾸며져 있으며 테이블간 간격이 상당히 넓어 쾌적합니다. 7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이 한쪽 벽면에 마련되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구요.

 
우리 아가도 얼른 커서 재미있게 뛰어노는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주방 내부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뭔가 찝찝합니다. 양평철판오리불고기는 보시는 것처럼 밖에서도 내부 청결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들.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든 쌈채소와 부추무침, 깻잎, 오이짱아찌, 쌈장, 고추, 마늘, 계란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살펴볼까요?!
 
원조양평철판구이만의 오리로스는 특제소스에 버무려 들깨가루로 마무리 한 뒤 단호박, 새송이버섯과 같은 각종 야채와 가래떡을 넣어 풍성함을 자랑하며, 여기에 묵은지를 통크게 올려 함께 구워먹는 기가 막힌 조합을 연출합니다.

 
보통 로스만 먹을 때 입이 심심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

 
김치가 어찌나 양많고 맛있던지, 묘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직원분께서 알아서 잘라주시고, 볶아주시고 마무리를 해주셔서 먹기 편하다는 것도 이곳의 자랑거리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희는 나중에 밥을 볶아먹지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2인).

 
 
잘 익었다 싶으면 겨자소스에 먼저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특유의 고소한 맛과 담백함이 들깨가루의 향과 어울려 아주 괜찮습니다.

 
입을 즐겁게 드셔보고 싶으실 때 이렇게 쌈으로 싸서 가득 먹어도 맛있구요.

 
단호박과 떡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만족하고 오실 것 같습니다. 깻잎김치에 싸먹는 맛도 일품!

 
남양주에 워낙 유명하고 맛집도 많은 탓에, 추천이 조심스러워 지는 건 사실이지만 평내동, 호평동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들려보셔도 후회없는 맛집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공이 여간 있지 않으면 맛을 내기 힘든 훈제맛이 궁금하네요. 다음에 갈 땐 반반씩 시켜서 맛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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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맛집/호평동맛집]양평철판오리불고기-원조양평철판구이 그명성그대로! 오리로스,훈제,불고기전문(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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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전해 내려온 특제소스와 전통조리법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만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강호동 678 갈비찜’ 수내점에 다녀와 봤습니다. 와이프가 수유중이기도 했고, 지난 번에 맛보았던 치즈갈비찜이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차라 맵지 않은 일반갈비찜에 도전했는데 결과는 대성공! 사이드 메뉴로는 김치말이 국수와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나눠보시죠.

 강호동 678갈비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7-1
엑스와이빌딩 1층 105호
  
http://www.678jjim.com
031-715-8678
 수내역2번출구 1분거리
  건물주차 이용가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7-1 엑스와이빌딩 1층 105호
678찜 수내점은 수내역 2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건물 자체에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양질의 갈비찜과 다양한 식사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강호동678갈비찜,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와이프 수유 끝나는 날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건 신선한 활어회 그 다음 요 고추갈비찜!!
 
 
여느 지점과 마찬가지로 매장 내부는 깔끔하며, 대략 70~80명 정도 수용가능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가랑 같이 갔는데 조명이 은은해 부담이 없었고 실내가 금연이라 가족끼리 방문 역시 적합해 보입니다.

 
예약을 하면 좀 더 편하게 이용가능, 유아 시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위생 종이에 올려진 컵과 수저, 담아먹을 접시를 놋그릇으로 제공하는 등 청결한 환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상 차림.

 
갈비찜은 기본맛부터 매운고추맛(spicy), 치즈, 고추치즈, 호박으로 나뉘어지며 소/중/대로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 치즈갈비찜을 드시고 싶으실 땐 자신이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지를 한번 되 묻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며, 호박갈비찜의 경우조리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되는 관계로 예약하지 않고 드시려면 매장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별도의 사리를 넣어먹을 수 없기도 하구요. 성인 남성 둘을 기준으로 소자리 갈비찜에 식사 종류 하나면 배가 충분히 부를만큼 양은 많습니다. 보시다시피 갈비찜 외에도 다양한 식사와 주류를 주문할 수 있어 간단한 식사모임과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네요.

 
 
기본찬엔 상큼한 과일소스가 얹어진 에피타이져 역할의 샐러드와 함게 매콤함을 삭혀줄 동치미국물 및 계란찜이 준비되며, 갈비찜을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묵은지, 부추, 김치가 더해집니다.

 
소면을 말아먹고 싶을 충동이 들게만든 시원한 동치미국물
 
 
온돌 그릇에 담겨져 나와 한참동안 온기를 유지하는 갈비찜은 각종 야채와 뼈채로 들어간 갈비 그리고 특제 양념소스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진득한 갈비 특유의 강한 향과 소스는 줄인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특히, 외국인도 큰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부드러운 육질과 맛을 가졌습니다. 필자는 떡 사리만을 추가했지만 당면이나 버섯 좋아하시면 사리로 추가해서 드셔도 잘 어울리겠구요.

 
직원분께서 알아서 갈비쪽을 분리하신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일일이 잘라주시는 탓에 오랜시간 뭉근히 조려 가뜩이나 야들야들한 갈비를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단 점도 강호동 678 갈비찜의 매력 같습니다.

 
고기는 매우 연하고 부드러워 그냥 붙잡고 뜯어먹어도 질기다는 느낌은 전혀 안날 수준이고, 부추 및 백김치와 함께 싸먹으면 별미입니다. 은은하게 조린 이 양념맛 무척 매력적입니다.

 
묵은지 부추와 함께 싸먹는 게 가장 맛있지만…
 
그냥 먹거나 기호에 맞게 어떻게 드셔도 양념이 잘 베어 있어 훌륭합니다

 
갈비에 한참동안 정신이 팔린 후에야 동치미로 입을 좀 헹군 다음 함께 주문했던 만두 그리고 김치말이 국수를 맛봤네요. ^^

 
 
일반만두 4~5개를 합쳐서 하나가 완성될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가진 군만두는 속이 꽉 찬 풍성한 맛을 가집니다.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것처럼 딱딱하지 않은 약간 흐물한 스타일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선한 김치와 쫄깃한 면발의 만남. 바로 김치말이국수인데요. 지난 번 다른 678찜 매장에서 비슷한 동치미국수를 시켰다 후회했단 것과 차원이 다를 만큼 시원하고 깊은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양은 또 어찌나 많던지.. 하나 시켜서 몇사람이 나눠먹어도 충분합니다.

 
전통음식의 고급화/세계화라는 취지로 전통 그대로의 맛을 재현하여 소비자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탄생한 육칠팔찜은 수내점에도 그 음식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똑같이 가져왔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쇼핑도 즐기시고, 까페거리에서 커피한잔도 좋지만 678갈비찜을 기억해 두신다면 잊지못할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가 미국산이란 것만이 유일한 걸림돌. 분당맛집, 수내동맛집으로 추천!
 
Reviewed by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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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내동맛집/분당맛집]강호동의 678(육칠팔)갈비찜 수내점-부드럽고 은은한 갈비 구경해보세요! 추천(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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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다니다 보면 기대했던 것 보다 만족도가 떨어지는 집도, 반대로 별 생각없이 갔다 놀랄만한 맛에 반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송이족발 산본점은 이 중 후자의 케이스에 속하는 산본맛집으로서, 필자가 과거 회기동과 양재동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족발을 경험한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라 생각합니다. 본래 이수역에 본점이 따로 있고 현 사장님께서 비법을 전수받아 가게를 내신거라 오리지널의 일반/양념족발 맛을 그대로 내는 것이 강점이며, 무엇보다 밍숭맹숭한 배달 족발에 염증을 느끼셨다면 주목하셔야 할 맛집 되시겠습니다.

송이족발 산본점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6
신명산빌딩 112
  1-2층 30~40명
수용가능
  영업시간
16:30 ~ 01:00
 031-396-9628
  이수역 본점맛 그대로!
 산본역3번출구
3분거리
  건물주차 이용가능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6 신명산빌딩 112
 
 
건물내 주차가 가능한 것과 상관없이 산본상가 지역 특성상 길이좁고 번잡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산본역 3번 출구 3분거리). 역사밖으로 나와 상가지역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채 건너기 전 좌측에 두 번째 사진처럼 스타벅스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 스타벅스와 게임장 사이 골목으로 50m만 들어가면 매장입구가 나타납니다. (공용 주차장 앞)

 
군포/산본 주민들은 이런 족발집이 집근처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야 합니다. T_T 영상으로 먼저 족발/양념족발 반반을 만나보시죠.

 
 
매장은 겉으로 봐선 아담해 보이지만 내부가 복층 구조라 30~40명까진 무리없이 수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전 오히려 이런 아담함이 시끌벅쩍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내부는 금연이 아니니 아이와 함께 오실 가족분은 미리 사정을 말씀하시고 2층 좌석으로 안내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층은 일반 테이블 6개에 안쪽에 깔끔한 주방이 자리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좌석형식의 2층 모습.

 
매일매일 일정한 양만 삶아서 팔고 있으므로 단체손님은 예약필수, 밤이 너무 늦었을 땐 재고유무(?)를 유선상으로 물어보는게 헛걸음을 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오랜만에 족발을 먹어서 그런지 가격을 이야기하기가 살짝 조심스러운데, 타 매장에 비해 저렴한 건 분명해 보입니다. 반찬 중 매콤한 순두부찌개가 무한리필 된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족발은 중이 1~2인, 대가 3인 정도에 알맞고 개인적으로 몇 천원 더 주고서라도 반반을 강력히 추천합니다(단, 양념족발은 준비시간이 10~20분 더 소요).

 
기본상엔 순두부찌개(무한리필), 무김치, 겨자소스부은 야채, 마늘/고추, 상추, 칠리소스, 쌈장/새우젓이 나옵니다.

 
순두부찌개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는 것, 고기맛을 살리는 칠리소스에 주목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맛나보이죠?!

 
필자처럼 반반을 주문하셨을 땐 일반족발을 먼저 먹어야 맛이 강한 양념족발로 인해 족발맛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맛은?! 자체 비법으로 한약냄새를 모두 잡았고, 누린내가 전혀 없으며, 입안에선 퍽퍽거림 없이 쫄깃하면서도 고기 본연의 질감은 가진채 매우 부드럽습니다. 흔히, 맛없는 걸 먹으면 몇점 먹다 퍽퍽하고 밍밍해서 그냥 젓가락 놓게 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제대로 된 족발 맛 그대로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준비된 칠리소스와 함께하시면 더 맛있다는…. 젓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맛!

 
싸드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상추위에 족발 한점, 마늘, 고추, 쌈장, 새우젓을 올려서 풍성하게!

 
시원한 순두부찌개가 제공되니(무한리필) 더할 나위 없습니다.

 
일반족발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감칠맛나는 이 양념족발을 더 추천해 드립니다. 매콤달콤 부드러운 맛이 엄청난 매력을 자랑하거든요. 느낌을 제대로 설명해 드리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없어 고민될 만큼 강력추천하는 메뉴. 아~ 막 침여고여 막~

 
일반족발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양념족발. 송이족발이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습니다.

 
 
군포 산본지역에 사시는 분 중 족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송이족발에 꼭 가보셔야합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 깨끗한 실내환경 무엇보다 입안을 감도는 부드러운 족발맛에 감동하실 거라 장담합니다. 쥔장 추천 날리며 위메이크프라이스 제공 맛집탐방기를 마칩니다. (평가는 당연히 정직하게 했습니다 ^^)

[산본족발맛집/군포맛집]송이족발산본점-냄새없고 부드러운 차원이 다른 족발/양념족발맛! 강력추천!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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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광정동 | 송이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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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지치는 날, 정다운 친구와 고소한 곱창 한점 그리고 소주한잔이 간절하다면 의왕시 내손동에 자리한 황소곱창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커다란 불판위에 곱창, 막창, 대창, 별집양을 두루 얹고, 서비스로 염통과 송이를 송송썰어 얹은 모듬구이는 모르긴 몰라도 우리네인생의 소중한 순간에 잊지못할 안주로 기억될만한 맛을 보여줍니다. 안양 황소곱창의 본점인 이곳을 위메이크프라이스 체험단 자격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황소곱창 (의왕본점/구장수곱창)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51-2 정동프라자 104호
  평촌역1번출구
버스로 20분거리
  영업시간
16:00 ~ 02:00
 031-426-0443
  국내산위주
 내손동 롯데마트 건너편 파리바게뜨 뒷건물
  건물주차 이용가능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51-2 정동프라자 104호
 
 
 
 
매장은 1층 테이블과 계단으로 이어진 2층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환기시설이 잘 갖춰져 냄새가 거슬리지 않지만 실내 금연은 아닙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오픈된 주방이 1층 안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 이래뵈도 세스코멤버스라, 신경쓰이기 마련인 곱창을 관리할 위생상태에 걱정없다는 것도 황소곱창이 가진 장점 같습니다.

 
막걸리부터 맥주, 소주, 민속주 등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주류들
 
 
모듬대자를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차려진 기본찬은 곱창전문점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먼저, 참기름에 살짝 찍어 먹는 간/천엽이 서비스로 나오며, 시원한 콩나물국, 안주로 제격인 생오이와 된장, 두부김치, 대파김치, 부추김치, 곱창을 찍어먹을 겨자소스가 그것. 이 중 대파김치와 부추김치는 그냥 먹어도 어썸(Awesome!!)하나 여기선 보통 곱창을 구울 때 함께 구워 즐기는데 그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간/천엽이 서비스 반찬으로 나오는 황소곱창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만큼 난해한 곱창과 막창! 어떤것을 선택하실지 고민되는 분들에겐 모듬이 제격입니다. 기본적으로 곱창, 대창, 막창, 양, 벌집양으로 풍성하게 구성되는 것도 모자라 우리가 흔히 꼬치로 자주 먹는 염통이 무상으로 제공 되거든요. 여기서 한번 각하의 배려심이..아..아니 황소곱창의 배려심이 느껴지는게, 다른 창 부위가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 걸 감안해 빨리 익고, 술안주로 좋은 게 뭐가 없을까 고민하다 염통을 넣은거라 하십니다. 양파와 떡, 새송이버섯은 덤! (염통은 어떤 부위를 시켜도 서비스로 나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소의 두 번째 위인 벌집양은 지방질이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을 내는 부위로서, 미리 한번 깨끗한 물에 삶고 다시 굽게 됩니다. 다소 혐오스런(?) 모양세와 달리 맛은 대창과 대등한 수준!‘

 
숯불에 초벌하여 향이 좋고, 고소한 맛을 내는 대창. 가장 인기있고 가장 선호하는 부위

 
쫄깃쫄깃~ 오동통통, 고소하게 씹는 맛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막창. 여기서 잠깐 곱창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소화가 잘되며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영양식으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는 음식이란 것입니다.

 
곱창은 소의 작은 창자로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꼬치구이 사먹을 때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데 쥐알만큼 나와서 서운하셨다구요? 황소곱창 염통 드셔보세요. 엄청 큽니다!

 
조금 익어간다 싶으면 아주머님께서 부추/대파김치를 사진처럼 불판에 올려주십니다.

 
이게 삼겹살에 김치구워먹는 것 이상으로 매력적인 맛이 있어서 모듬 메뉴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염통이 서비스라는 거, 대파김치를 올려먹는다는 거.. 상당히 신선합니다.

 
자~ 한잔 해야죠. 염통과 더불어 어떤 것으로 심심한 입을 달랠 수 있을까요?!

 
맞아요. 간천엽을 참기름에 쏙!

 
어느 정도 익은 대파김치도 굳 초이스!

 
 
아주머니가 일일이 어떤 것이 먼저 익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캬~ 막창은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특제 겨자소스에 콕 찍으면 입에서 그냥 쫄깃쫄깃 녹내요. 다시 봐도 군침이…T_T

 
곱창도 맛있긴 매한가지! 국내산만 주 재료로해서 그런지 질감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막창을 구운 부추, 대파와 함께 싸먹는 것도 별미!

 
떡과, 새송이버섯이 함께 들어 있어 입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모듬 대 사이즈 양이 많아 마지막에 밥을 비벼먹진 않았는데 옆 테이블들은 모두 볶음밥(2000원)을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다음엔 한번 꼭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곱창은 본초강목’에 위와 오장을 보호하고 정력과 해독 및 살균,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 명시되어 있으며,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테미너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풍성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한 의왕/안양 황소곱창에서 오늘 저녁 맛있는 추억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하시고 맛있으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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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맛집/곱창맛집]황소곱창(구장수곱창)-대창,막창,곱창 뭘 먹을지 고민되면 모듬으로가자! 추천곱창맛집(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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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 장수소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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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엔 친구들과 시외곽에 자리한 한적한 산장에서 일본식 포커(?)를 겸한 메기매운탕을 자주 즐기곤 했었는데, 어째 날이가면 갈수록 이런 여유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마 저 같은 생각을 가지셨던 분은 비록 숲으로 둘러 쌓인 시골집은 아니더라도 맛만큼은 그 못지 않은 용궁메기매운탕에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양식국산메기를 2~3인 기준 25,000부터(너무 저렴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조미료없이 직접담근 보리쌀고추장과 천연재료만 사용해 끓이는 것도 모자라 수제비, 라면, 국수, 밥, 육수, 야채를 무한리필할 수 있어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곳입니다. 본래 광명쪽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안양 호계동(평촌)으로 온지 3개월째 되신 십오년 경력 사장님의 메기매운탕 맛 보러 떠나 볼께요.

용궁메기매운탕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4-5 현대프라자 205호
  범계역1번출구 5분거리
  11:00 ~ 22:00
(일요일/법정공휴일휴무)
 031-476-9296
  사리무제한무료
 주차가능(건물주차)
  50명 수용가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4-5 현대프라자 205호
엘리베이터 방식의 건물 주차가 지원되지만 오후 7~8시 사이엔 주변 상가들 차량이 가세해 힘들어진다는 점 참고하시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범계역 1번 출구와 가까워 찾긴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매장은 최대 50여명 정도 커버가 가능한(?) 아담한 크기에 주방과 홀이 맞닿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조안에 오늘의 주인공 메기 및 붕어 그리고 빠가사리 같은 민물고기가 들어 있지요.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저가가 아니라 양식으로 키운 국내산이라고 사장님이 귀뜸해 주시네요.
 
 
주인 내외분 둘이 운영하시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대여서 그런지 조리와 서빙에 특별히 부족함은 없어 보였습니다. 주방은 보시다시피 훤히~ 개방되어 있으므로 위생에 문제가 없어요.

 
용궁메기매운탕이 다른 매장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장점은 몸보신에 특효인 붕어와 메기를 다룬다는 점이 아니라, 이 식재료를 맛있게 만들어내는 조리비법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직접담근 ‘보리쌀고추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고추장과 달리 보리쌀을 갈아 정성것 삭힌 다음 태양초와 메주가루를 넣고 일년을 숙성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을 가리키며, 필자가 맛본 메기매운탕도 이 보리쌀고추장과 오로지 천연양념만 가지고 맛을 내, 민물매운탕임에도 잡냄새가 없고 전통적인 맛을 냈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쌀, 임금님표 이천쌀만을 고집해 밥맛이 좋고, 세 번째는 모든 재료를 냉동이 아닌 그날 그날 공수해서 사용한다는 것!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깔끔한 반찬들과 덜어먹을 도구 그리고 라면사리, 수제비, 칼국수가 담긴 바구니가 용궁메기매운탕의 기본상 되시겠습니다.

 
오이김치, 애호박무침, 두부튀김, 배추김치, 가리비젓 그리고 고기를 찍어먹을 양념장이 제공되었는데, 모두 정갈하고 짜지 않게 간이 잘 맞고 특히, 잘 접하지 못하는 가리비젓이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앞서 언급했듯 공기밥, 라면사리, 수제비, 칼국수는 달라고하는대로 주십니다. 한마디로 탕하나 시켜놓고 여러 사람이 배부르게 먹어도 좋은 후한 곳이죠.

 
자 오늘의 주인공 등장! 한눈에도 범상치 않은 국물에 갖은 야채가 올려진 채로 끓이기 시작하는데요…

 
국물이 끓는 동안 이렇게 위생장갑을 끼고 수제비를 담가 놓으면 다 익을 때쯤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소주한잔 절로 생각나시죠?! 온 사방으로 퍼지는 탕의 냄새와 푸짐한 건더기는 그냥 없던 식욕도 만들어 낼 만큼 가공할 위력을 지녔다고 장담해요. ^^

 
뜨거우니 접시에 담아 국물부터 한수저 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전라도 쪽의 된장맛 강한 구수한 스타일과는 다르게 살짝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진한 국물맛이 독특합니다. 보리쌀고추장 덕분인지 비린내가 정말 눈꼽만큼도 나지 않았고 메기살도 더할나위 없이 토실토실 해서 감명을 받았지요.

 
특히, 감자탕이 민물매운탕이니를 평가할 때 개인적으로 점수를 높게 주는 항목이자(?) 감히 악마의 아이템이라고 까지 부르는 철분넘치는 시라구가 많이 들어 있단 점도 맛집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체크해두셔야할 사항 되겠습니다.

 
 
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메기살!! 양념없이 그냥먹어도 담백함과 녹는 느낌이 대단했습니다. 매운탕 소엔 3~4마리의 메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칼국수나 라면보다 수제비는 어찌이리 국물과 잘 어울리던지요.

 
공기밥, 소주와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다 건더기가 어느 정도 건져졌다 싶으면 라면사리를 투척!

 
 
요것도 별미구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칼국수를 또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

 
밥과 사리는 세 번, 네 번 강조하지만 무한리필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과는 정 반대로 손님에게 한없이 친절을 베푸시는 사장님의 모습과 함께 용궁메기매운탕은 도심한복판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매운탕의 맛을 보여주었던 곳입니다. 재료나, 조리방법, 거기다 가격까지 나무랄데 없어 일부러 찾아서라도 반드시 들려보셔야 할 맛집입니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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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맛집/호계동맛집]용궁매기매운탕-전통방식으로 끓여내고 사리는 무한리필인 추천보양식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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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 용궁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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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가지가 아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뷔페의 매력을 떨치긴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린 어떤 곳이 더 질이 좋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한지 알아보곤 하는데요, 용인이나 분당에 거주한다면 이곳, 용인시 중동 동백지구에 자리한 ‘샤브기행’을 메모해보세요. 맛있는 해산물 샤브샤브와 지글지글 고기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돋보이는 종합뷔페이기 때문입니다. 그 명성을 알고 미리 다녀온 경험이 있을 경우 같은 가격에 늘어난 고기 종류에 주목하시고, 10월 초부턴 육회, 갈비찜, 홍어무침이 추가될 예정이니 방문전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샤브기행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8-3                 동백에이스프라자 802호
  분당에서 차량 20분거리
  11:30 ~ 22:00
(연중무휴)
 031-284-8589
  근린공원근처
 주차가능(건물주차)
  120명 수용가능

 매장모습과 메뉴

 
다양한 종류의 고기냐?! 아니면 해산물 샤브샤브냐! 아님 동시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8-3 동백에이스프라자 802호
전 분당에서 방문한 관계로 차를 이용했습니다만, 지역에 사시는 분이 아니라면 광역버스 외엔 접근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건물모퉁이를 돌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할 수 있고, 별도의 확인도장은 필요하지 않으니 넓고 여유있게 파킹하세요. 사진처럼 엘리베이터가 바로 준비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입구모습. 평일점심은 12,900원 / 평일저녁 및 주말-공휴일도 14,900원이란 저렴함이 눈에 확 띕니다.

 
매장은 120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고 쾌적한 크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동해도 불편함이 없게 동선 배치가 잘 되어 있어요.

 
안쪽에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등 단체 회식이나 모임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자리마다 불판과 샤브샤브용 용기가 동시에 갖춰 두 가지 테마를 마음 것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식사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육수와 그릇, 잔, 냄비 등이 여러곳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한 첫 외식이라 시끄럽다든지, 음악소리가 거슬리면 어쪄나 걱정 많이 했는데, 우리 아가 식사내내 편안하게 잠을 잔 걸 보니 안락한 분위기인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 어린이를 데리고 계시다면 한켠에 마련된 애기의자를 사용하면 그만!

 
지상 8층의 이점은 주변 풍경을 모두 담아낼 수 있단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관도 좋아요!

 
 
먼저, 매장 중앙엔 샤브샤브와 관련된 식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구성을 한번 살펴볼까요?!

 
우와~ 해산물 샤브샤브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웬만한 전문점 못지않게 많은 재료가 돋보입니다. 백합, 꽃게, 새우, 소라, 쭈꾸미, 낙지, 고니, 오징어 그리고 취향에 따라 라면/오뎅사리, 칼국수, 만두, 수제비 등등.. 배 터질때까지 마음것 즐기세요!

 
샤브샤브에 싱싱한 채소가 빠질 수가 없죠?! 방금 살펴본 해산물 반대편엔 청경채, 상추, 배추, 버섯, 콩나물 외 필자가 이름을 알지 못하는(죄송T_T) 이름의 다양한 야채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뜨끈한 샤브샤브 국물과 더불어 맛있는 구이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샤브기행이 가진 매력이죠. 이번에 얼마나 다양한 고기 종류와 사이드메뉴가 제공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켠엔 고기가 담긴 냉장실과 함께 쌈채소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쫄깃한 안창살, 부드러운 갈매기살, 씹는맛이 좋은 항정살에 양념제대로 배긴 돼지갈비와, 오리훈제,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시지, 떡갈비 그리고 한국인들이 모두 좋아하는 삼겹살(사진엔 안나왔네요)까지! 고기 종류가 제대로 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게 끝이 아니구요. 냉장고 반대편엔 샤브샤브와 구이용 차돌박이들이 냉동실에 들어 있어요! 놓치지 마시길! ^^
 
원가부담으로 대부분의 고기가 미국산을 포함한 수입이란 건 마음에 걸리는게 사실입니다만 고기질과 맛이 꽤 괜찮습니다. 오리로스 같은 경우 국내산이라는 걸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 상추를 비롯해 쌈장, 마늘, 고추, 양파짱아찌, 소금 등이 빠짐없이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제대로 먹으려면 몇 번을 왔다갔다 하셔야 할 듯…

 
다양한 뷔페음식은 기본! 3종류의 초밥, 직접 만들어 먹는 잔치국수와 소바, 칠리탕수육, 윤기좌르르 흐르는 잡채, 김밥, 미트볼스파게티, 호박죽, 야채죽, 떡볶이, 송이버섯무침까지! 아침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면발이 불어있던것과 육수가 살짝 싱겁다는 걸 제외하면 갯수와 질 모두 마음에 듭니다. 10월 초부턴 육회, 갈비찜, 홍어무침이 추가된다니 기대됩니다.

 
 
 
 
 
 
포만감이 가득! 그러나 넘치지 않고, 건강하게 드셨다면 후식이 빠질 수 없겠습니다. 뷔페코너 바로 옆으로 후식과 식사 메뉴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데 식혜/매실음료에, 방울토마토, 파인애플과 같은 제철과일, 미니케이크, 마카로니,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등 부족함이 없습니다. 구경해보시죠.


 
 
다른 뷔페에선 찾아볼 수 없는 직접 만들어 먹는 알밥과 양념죽을 맛볼 수 있단 건 샤브기행이 가진 큰 매력입니다. 방법은 자세히 나와 있으니 필요한 만큼 덜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 배불러서 차마 여기까진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T_T

  
워낙 메뉴가 많아서 소개하는 데만 페이지 반을 할당해 버렸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주워담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흐미~ 배고파라!

 
 
시작은 가볍게 죽과 과일로 부드럽게!

 
 
와이프가 음식 담아오랬더니 산을 쌓아왔습니다(-_-). 못먹고 남기면 음식물쓰레기를 유발시키기도 하고(아프리카 사람들을 생각합시다!) 5000원 벌금을 내야할 수 있으니 그때그때 마다 적당히 조금씩 가져오는 게 현명합니다.

 
육수맛은 시원했지만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점이 오히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게 만드는덴 큰 도움을 주더군요.

 
해산물들이 잘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뷔페에서 떠온 음식으로 허기를 달랬죠. 뷔페에서 요리들을 잘하는 걸 찾기 쉽지 않지만 이곳은 예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대부분 맛이 괜찮았습니다.

 
 
 
실컷 외식하러 나왔더니 아이가 보채 엄마는 모유를 주며 죽을 떠먹는 슬픈 사진 ^^

 
저는 옆에서 와이프가 잘 드실 수 있게 열심히 고기를 구웠고, 안창살과 차돌박이, 항정상 위주로 먹었어요. 양념종류는 불판이 더러워지니 나중에 굽는 센스!

 
노릇노릇 잘 익으시면 맛있게 드시고 필요에 따라 원하는 부위만 무한리필해서 드시면 되니 마음이 편합니다.
 
소금에 콕 찍어도~ 갖은 야채와 함께 쌈을 싸먹어도 고기질과 맛이 괜찮네요.

 
솔직히 뷔페 음식이 전부다 맛있어도 이상한 거겠죠(응?!). 소바 국물은 진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

 
디저트까지 흡수하니 이건 뭐, 배가 감당이 안될 지경. 분당 용인지역 거주하시는 분들 중 고기부페, 샤브샤브뷔페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아마도 샤브기행은 꼭 알아두셔야 할 맛집이 아닐까 조심스레 판단됩니다. 가격대비 무척 훌륭한 곳이라는 게 저의 결론이어요. 고기를 마음껏 구워먹을 수도 있고, 샤브샤브도 무제한인데 가격은 동결인 샤브기행! 10월엔 메뉴까지 늘어난다니 지인과의 소중한 모임장소로 꼭 기억해보세요!

  [용인맛집/동백맛집]샤브기행-해산물샤브샤브와고기뷔페를 무한대로! 추천맛집(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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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 샤브미 동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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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 스페셜 회 大(4인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43-11
  수원역 택시 5분거리
  자연산활어회전문
 031-267-3392
  수원시청뒤편
 주차가능(무제한)
  100명이상 수용
1-2층

회는 횟감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
Vs
무슨소리!! 다양한 스끼다시가 함께 나와야 제맛이지!
이런 고민 한번쯤 해보셨죠?! 각종 모임과 소중한 지인과의 식사장소로 손색없는 수원맛집 ‘바닷가'에 가시면 생생한 활어회가 푸짐한 안주를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100명이상 수용가능한 1,2층의 넓은 실내구조, 까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편리한 주차는 기본! 한번 다녀오면 잊을 수 없는 횟집인 바닷가에 함께 가보겠습니다. 수원시청근처 맛집 찾으시려는 분은 주목!
 

 
매장은 가장 가까운 지하철인 수원역에서조차 택시로 5분 걸리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니 차량이나 수원시청에 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등의 현명한 길찾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진은 길에서 바라본 매장 입구 모습으로 1-2층이 모두 해당되며 일반적인 좌석 및 야외 테라스 그리고 룸을 갖춰 다양한 목적과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43-11
 
활어회 전문점 답게 수산물들이 담긴 수조가 마련되어 있어요.

 
가을이라는 걸 알게해주는 또 다른 징표인 전어도 회와 구이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세트메뉴를 시킬 경우 안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메장안으로 들어서자 주방과 연계된 모던한 분위기의 실내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께요.


알고보니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된 맛집이기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생선을 다루는 횟집이다 보니 위생이 신경쓰이게 마련입니다. 비록 주방안까지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위생상태와 정리는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금하고 횟집같지 않은 분위기도 색다르구요.

 
2층에 올라가보니 이런 야외테라스 자리와 함께…

 
가족 및 학교, 직장 회식을 위한 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러모로 모임장소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저와 일행은 좌측 사진과 같은 1층 실내좌석에 자리를 잡았고 곧 이어 4인세트의 시작을 알리는 기본 안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상추와 깻잎 그리고 마늘, 고추 쌈장과 함께 에피타이저 성격의 깔끔한 소바가 먼저 나왔습니다. 시원한 맛으로 입을 적시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소바를 채 다 흡입하기도 전, 한상 가득 기본 안주가 차려졌습니다. 화려한 면모를 가진 음식들의 이름을 하나씩 언급해보면 ‘치킨샐러드’, ‘회무침’, ‘감자샐러드’, ‘복어껍질무침’, ‘조개탕’, ‘생선까스’, ‘송이버섯구이’, ‘참치갈비’, ‘간재미찜’, ‘버터콘’으로 위 사진을 담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줄돔구이’도 나왔답니다. 특히, 줄돔구이 같은 경우 그날그날 재료수급사정에 따라 도미머리로 바뀌기도 하는 등 일정하진 않다는 건 참고하셔아 할 점! 그럼 개별 메뉴의 디테일을 살펴볼까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젓가락을 끌어 당길 치킨샐러드 입니다.

 
스끼다시로 인기가 높은 복어껍질무침. 특유의 식감이 야채와 잘 어울리네요.

 
이름을 알기전까진 횟집에서 돼지갈비를 볼 수 있단 사실(?)에 신기해 했는데 알고보니 참치로 만든 갈비라네요?! 맛도 분명 갈비맛인데다 육질도 비슷한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역시 흔하게 볼 수 없는 안주인 간재미찜. 마치 홍어 삶은 것을 연상시키는 육질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생선까스. 달콤!달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든든한 버터콘은 스끼다시의 주요 단골 메뉴입니다. 역시 빠지지 않네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송이버섯구이도 나옵니다.

 
냉동 조개를 써서 그런지 조개살이 튼실하지 않아 안주 중 유일하게 밋밋했던 조개탕.

 
 
회 수급사정에 따라 그날그날 다른 회로 무치는 회무침! 입맛없을 때, 매운맛이 확 땡길 때 식감을 자극하는 매콤한 맛이 돋보여 소주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이런저런 안주들을 냠냠냠 하고 있던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줄돔구이가 또 등장해 일행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어떤 음식점에선 돈을 받고 팔기도 하는 이런 요리가 때론 도미머리로도 나온다니… 이 집 참 마음에 듭니다!
 
튼실한 줄돔의 살코기좀 보세요!
 

 
 
이제 회가 나올 타이밍이다 싶었지만 해산물 모듬이 또 등장했습니다. 정말 화려하죠?! ^^ 연어, 멍게, 가리비, 새우, 위소라, 전어, 개불, 문어, 메추리알 등 이 모듬까지만 접시를 비워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T_T

 
개인적으로 전어를 맛볼 수 있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안주. 소주한잔이 절실했지만 일행과 저 모두 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흑흑
 
 
 
 
 
자 마침내 오늘의 메인이자 도미, 농어, 광어살로 이루어진 스페셜 회 대자가 등장했습니다. 활어회만 먹는 게 심심하지 않도록 국수가 들어간 상큼한 물회에 복어탕수까지 함께 나옵니다. 이쯤 되면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수준입니다. ^^

 
안주류가 너무 많아 배가부른 탓에 회맛을 음미하기 어려웠던 건 사실이지만 특유의 쫀득한 질감과 맛은 쌈에 싸먹어도, 그냥 와사비풀어넣은 간장에 찍어도 좋았답니다. 사장님 말씀으론 저희 인원이 3명이었기 때문에 4인세트보다 회가 덜 나왔다고 하시네요. 후덜덜 -_-

 
누군가는 그냥 먹어야 한다지만 전 이렇게 싸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

 
활어횟집 답게 신선함은 기본!
 
물회 같은 경우 배가불러 입맛이 없어지는 타이밍에 새콤함을 앞세워 일행을 매료시켰으나 뭐랄까 깔끔한 느낌보단 좀 이런저런 양념이 더해진 맛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좋은 예가 될지 모르겠는데 맛있는 동치미국물 그 자체만 원했던 사람들이 동치미국물+김치양념을 탄 맛을 본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담백함을 자랑하는 복어탕수는 물회에 약간 뭍힌 느낌...

 
물회를 접시에 담아 국수와 함께 시원하게 드세요!

 
살많고 담백한 복어탕수 납시오! 뼈조심!

 
생각보다(?) 늦게 등장했던 튀김! 그러나 불변의 진리 새우와 단호박 등은 필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깔끔한 맛을 보여줬습니다.

 

 
 
마무리는 매운탕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밥통에 살짝 오래있었던 것 같은 밥은 다음 손님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얘기겠죠?!

 
수원에 사시는 분 혹은 수원에서 중요한 회식자리를 마련하셔야 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바닷가를 꼭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매너와 즉각적인 응답도 빠른 편이고 무엇보다 안주류에 열광하는 횟집을 사랑하는 분들에겐 그 푸짐함이 만족스럽게 다가갈 거라 자신합니다. 가격대비 활어회의 양과 맛도 부족하지 않았구요. 5~6명이 가서 4인세트만 시키고 소주와 밥으로 마무리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이게 가능할지 안될진 확실하지 않으니 미리 한번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활어회전문점 수원 바닷가를 추천해드립니다.

[수원맛집/인계동횟집]바닷가-다양한스끼다시와 생생한활어회를 한번에! 추천외식장소(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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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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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중식을 사랑하는 이라면 주목해야 할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있다. 소중한 약속 / 화합을 위한 모임에도 손색없는 넓은 매장과 중국식 인테리어는 기본이요, 쟈스민차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만큼 깔끔한 맛에 격이 다른 서비스까지, 바로 분당에 위치한 ‘세양원’이 그곳이다.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방과 총지배인을 모두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고 해, 일부러 식사하는 내내 서빙모습을 의식적으로 관찰했지만 손님들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필자는 3명이서 4인세트(해파리냉채, 찜만두[8EA], 삼선어시, 활가리비찜, 유린기, 두시우육+꽃빵, 식사[짜장or짬뽕], 후식’를 제공받았다.

*. 4인세트는 건장한 남성 3명이 포만감을 살짝 넘어서는 느낌이 드는 양, 여성이나 아이가 포함되었다면 4인 세트가 딱 맞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9-1 백궁프라자 2층
지하철로는 정자역 3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우측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으며, 주차를 지원하므로 차량을 이용해도 된다. 감이 잘 안오실 땐 다음맵과 같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보자.

 
왼쪽 사진이 바로 백궁프라자, 세양원은 이 건물 2층에 자리한다
 
 
 
간판과 문구로 뒤덮힌 번잡스럽던 건물외관과 달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세양원은 전형적인 고급 레스토랑에 견줘도 손색없는 모습이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아무래도 많은 손님들이 애용할 세트메뉴 가격. 동네에서 잘 나간다는 중국집과 대조해선 다소 비싸긴 하지만 터무니 없는 수준은 아닌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청결함의 척도로 평가받기도 하는 세스코(CESCO)가입 매장이라니 안심하고 아이들/부모님과 함께해보자.

 
다양한 고량주는 기본, 중식당임에도 와인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
 
 
 
매장내부는 꽤나 크기가 큰 편인데 죽실, 국실, 무지개, 귀빈실, 특빌, 동백, 장미 등 인원 수와 인테리어가 다른 룸을 포함해 홀에도 수십개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동시에 한 방안에 50명을 수용 가능하므로 웬만한 단체 인원 수용에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고풍스런 인테리어를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소품하나하나 까지 정성을 다해 신경써 놓았다.

 
요즘 집에 오는 전단지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주방모니터링이 가능하단 광고를 흔치않게 볼 수 있는데, 중식의 경우 위생면에서 다른 카테고리의 식당들과 차별을 둬야하는 관계로 청결한 주방상태는 이런 레스토랑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다. 세양원은 사진처럼 주방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어 청결과 조리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만큼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

 
만두를 위한 간장소스를 포함해 기본찬은 총 네가지. 담아먹을 접시와 깔끔한 세팅이 돋보인다.
 
 
기름기가 많은 중식 특성상 자스민차는 필수적인 존재. 요리들이 모두 깔끔해서 자주 마시진 않았지만, 향과 농도를 더 진하게 하면 금상첨화일 듯!

 
 
코스메뉴는 해파리냉채로 시작되었는데 사실 좀 불안하게(?) 출발한게 사실이다. 이유인 즉슨, 워낙 예식장 스타일(!)의 새콤한에 익숙해져 그런진 몰라도 소스의 식감이 입맛을 돋궈줄 전채역할의 냉채를 완벽히 커버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필자만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 해파리를 즐겨드신다던 지인도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다.

 
냉채에 오리알을 주는 곳이 많지가 않은 걸 감안하면 요건 하나 마음에 든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NOT BAD수준으로 판단하고 이제 폭풍 같은 맛의 향현이 펼쳐질 다음 음식들로 넘어가보자. 아래 동영상 첨부했으니 참고하시라.

 

 
 
대만엔 샤오롱바오가 있다면 세양원엔 중국전통식으로 제조된 속이꽉찬고기만두가 출격 대기중이다.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기술로 만들어진 이 찜만두는 매우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에피타이저로 손색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육즙이 살아있다고 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태에서 조심스레 베어물었지만 샤오롱바오처럼 많지는 않았다. 같은 만두임에도 이렇게 맛이 다를 수가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작품(!)

 
간장에 콕 찍으면 한입거리! 에피타이져로 훌륭하다!
 

 
 
흑, 모르고 사진을 찍지도 안고 휘져어 버린 삼선어시, 아래 영상을 통해 본래의 모습을 구경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자.

 
보통 이런식의 요리가 먹다보면 느끼하거나,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아내지 못해 찜찜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요 삼선어시는 어떻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굴소스배합과 싱싱한 해산물이 일품인, 필자가 세양원에서 맛본 음식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요리다. 별다섯개가 모자랄 만큼 맛있으니 세트가 아니더라도 꼭 맛봐야할 메뉴. 해삼, 새우, 관자, 갑오징어를 베이스로 송이 버섯, 파슬리, 양파 등 다양한 야채가 포함되었고 그 위에 샥스핀으로 마무리한 것이 바로 이 삼선어시의 매력포인트다.

 
게눈감추듯 사라지는 황홀한 맛이 일품
 
개인적으로 새우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터라, 이런 통새우의 존재감은 더욱 특별하다

 

 
싱싱한 가리비와 야채 그리고 소스를 함께 즐기는 활가리비찜은 세양원 요리의 화룡정점을 찍는 고급메뉴다. 키조개 관자가 연상될 만큼 통통한 조갯살을 맛볼 때의 느낌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불가능 T_T

 
크기가 부담되실 땐 가위로 잘라서, 그렇지 않으면 통째로 맛을보자
 

 
 
찹살이 들어가서 인지 쫀득한(이런 느낌 매우 선호) 튀김옷 안에 적절한 비율의 닭고기로 무장한 유린기는 같이 나오는 순무와 적당히 매운고추를 가득얹어 먹는 친숙한 요리다. 이제까지 먹어본 유린기중 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맛과 양이 모두 만족스러웠다. 새콤, 달콤, 쫄깃, 담백, 부드러움을 모두 가졌기에 삼선어시와 더불어 강력 추천하는 요리!

 
 
사진보다 고추를 더 얹어야 맛있다
 
소스 듬뿍 뭍여서 야채와 함께 해도 너무 맛있던 유린기

 
 
최고급 안심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버섯과 고급야채를 함께 담백하게 볶아 꽃빵에 싸먹는 ‘두시우육과 꽃빵’. 꽃빵위에 고기와 야채를 올려서 먹는 것이 기본방법이며, 때론 꽃방을 양념에 찍어먹어도 특유의 소스맛과 아주 잘 어울린다. 특히, 고기가 질기다거나 비린내가 나는 것이 역시 전혀 없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메뉴다. 다만, 꽃빵이 잘 익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좀 되서인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건 옥의 티!

 
꽃빵위에 고기와 야채를 올려 먹거나..
 
소스에 콕 찍어드셔도 너무 맛있다
 
담백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은 안심고기

 
 
여기까지 음식을 맛보면서 아마 다른 중식당과 비교해 받은 가장 큰 인상은 요리를 다양하게 맛을봤음에도 불구하고 쟈스민차/단무지등의 도움없이 위에 부담이 된다거나 느끼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필자의 지식이 미천해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드릴 순 없겠지만 기름이 많은 사용되는 중식임에도 맛에 차원이 다르다란 생각이 들게 할만큼 요리를 요리답게 만든 주방장님의 노우하우때문이 아닐가 조심스레 판단해본다. 각설하고, 마지막은 짜장면과 짬뽕을 인수대로 주문할 수 있다. 양은 여느 중식당 코스요리와 마찬가지로 일반 사이즈의 1/3수준으로 나온다.

 
배가 어느 정도 불렀겠다, 미각도 많이 둔감해진 식사 마지막에 훌륭한 마무리 투수 역할을 수행해낸 짜장면 그리고…

 
적당히 시원하며 적당히 진한 국물맛을 가진 짬뽕도 추천해드리는 메뉴다. 해파리냉채와 함께 좀 더 강한맛이었다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긴 했다.

 

 

 
대미를 장식한 건 밀감이 씹히는 부드러운 샤베트였다. 보통 중국식 물엿가득뭍힌 빵이나 주스 같은 것보다 100배 나은 선택이고, 이 메뉴를 개발한 주방에 찬사를 보낸다. 단, 계절마다, 요일마다 후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감안하시면 좋을 듯.

 
입구쪽에 커피메이커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
솔직히 방문전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보며 상당히 많은 우려를 했던 것이 사실인데, 같이 간 입맛 까다로운 지인 둘의 반응도 그렇고(이 양반들 평가 정말 냉정하다) 필자 역시 맛과 서비스에 모두 만족한만큼 세양원은 진심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중식레스토랑이다. 제공받은 건 4인 기준 세트지만 건장한 남성 3명이면 약간 배부를 정도이니 아이가 포함된 가족 넷이나, 여성이 인원에 포함되어 있을 때 딱 알맞을 걸로 보인다. 오늘 세양원에서 기분 좋은 외식 어떠신지?! ^^ 실제로 가족이나 회사모임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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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정자동맛집]중국요리전문점 세양원-회식및모임코스요리추천(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9-1 백궁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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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항아리보쌈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2-2
  범계역 도보 22분
  주차지원
 031-786-1678
  11:00~24:00
 30~40석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반찬하나하나부터 윤기넘치는 고기까지 모두 여주에서 공수한 옹기에 정성것 내어나오는 음식점이 있다. 바로 안양에 위치한 항아리보쌈이 그곳이다. 보쌈집이 보쌈만 맛있으면 됬지 굳이 그릇까지 신경써야하는지 의아하겠지만, 옹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야말로 나쁜 성분을 중화시키고, 보쌈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란 상식에서 이해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높여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생활의 달인 최강달인 등극이란 경력은 그저 경력일 뿐, 과연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인지 방문해 보았다.

 
파전, 막국수보다 압도적인 주문량을 자랑하는 11가지 곡류가 들어간 쟁반국수도 자랑거리
 
범계역에선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을 권장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IC와는 지척.
 
점심엔 보쌈정식 / 굴보쌈정식을 8000원 10000원에 저렴하게 판매중
 

매장 주변이 다소 혼잡한 번화가지만 가게에서 주차를 지원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빨간색의 간판과 빛나는 조명덕분에 매장은 눈에 쉽게 들어오는 편. 안으로 들어가서 키를 맡기자.

 
 
항아리보쌈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안양에서 인증한 영양표시실천업소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여담이긴 한데 안양시는 중소기업에도 시에서 인증하는 마크 같은 걸 발급해 사람들이 제품을 믿고 살 수 있게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걸로 유명하다.

 
 
각설하고, 매장은 ㄱ자형태로 된 구조에 대략 30~40명 수용이 가능한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사진처럼 주방이 오픈된 상태라 음식이 함부로 다뤄질 가능성이 낮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인상을 받았다.

 
필자에겐 일반보쌈 소와 쟁반국수 중짜리가 제공되었는데 족발을 함께 취급하지 않고 보쌈과 국수종류, 파전에만 선택과 집중을 한 메뉴 구성에 전문성이 느껴진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다른 보쌈집엔 없는 회보쌈을 맛보고 싶다. 어떻게 나올는지?!

 
주문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보쌈과 이 보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줄 기본찬이 등장했다. 쌈야채, 쌈무, 된장, 새우젓, 파김치, 마늘, 배추된장국이 그것이며 보쌈김치 두 종은(무속/배추김치) 보쌈과 함께 담겨져 있는 구성이다.

 
반찬하나하나의 맛이나 신선도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다양한 조합으로 보쌈을 맛볼 수 있다는게 무척마음에 들며 아주 냉정하게 봐도 딱히 부족한 점도 그렇다고 넘치는 것도 아닌 정갈하고 깔끔한 구성이라 좋았다.

 
매운 쟁반국수를 먹을 때 더욱 빛을 내는 배추된장국
 
비린내 없이 부드럽고 맛있게 삶아진 보쌈은 두께가 얇은 편이며(돼지고기값이 올라서 그런지 원래그런지는 확실치 않음) 충분히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특징을 보여준다. 다른 전문점에 비해 한약성분이 포함되었다거나, 뭔가 독특한 차별점은 없지만 깔끔하게 돼지고기보쌈하나만 제대로 맛보고 싶은 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가치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 보쌈김치의 수준이랄지, 무속의 완성도(?)역시 나무랄데 없는 수준.

 
먹는 방법은 취향대로 가면된다. 이렇게 접시에 담고 마늘과 쌈장만 올려서…

 
입안으로 직행하는 걸로 시작해도 되고…

 
상추위에 쌈무와, 무속김치, 쌈장, 마늘, 새우젓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이 무척 풍성해진다는!

 
입을 한번 깔끔하게 비우고 먹고 싶을 땐 양배추를 쌈장에 찍어서 샥~
 
아니면 김치에 통으로 싸서 먹어도 그만.

 
보쌈을 마무리 할 때쯤 쟁반국수가 등장했는데 11가지 곡물이 올라가 더욱 고소한(여자들이 특히 좋아함) 면모가 돋보이며 중 사이즈만으로 3~4명이 나눠먹어도 거뜬할 만큼 양이 많은게 특징이다.

 
제공된 장갑을 끼고 손님이 직접 국수를 비벼먹는 스타일이 색다르다.

 
 
쓱삭쓱싹 잘 버무려 주면 됨
 
 
탱탱한 메밀 면발에 매콤한 특제소스가 더해진 것도 모자라 곡물의 고소함과, 야채의 아삭함들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쟁반국수는 앞서 언급한대로 항아리보쌈에서 보쌈다음르로 가장 사랑받는 메뉴다. 다만, 생각보다 매우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양념조절을 미리 부탁하시길…

 
보쌈처럼 삶아서 제조되는 음식의 경우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에 비해 발암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고기의 기름기(포화지방산)가 현저히 낮아 건강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게다가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10배나 많은 비타민B1을 포함하고 있는 관계로 생리대사에 필수 성분을 건강하게 섭취할 때 적합한 음식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건강하고 맛있고 그리고 역사를 가진 보쌈집에서 쟁반국수와 맛있는 보쌈을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린다. 평촌/안양에서 믿을 수 있는 맛집을 찾고 있다면 항아리보쌈을 기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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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평촌먹거리맛집]항아리보쌈-생활의달인우승맛집(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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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보쌈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2-2
  범계역 도보 22분
  주차지원
 031-786-1678
  11:00~24:00
 30~40석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반찬하나하나부터 윤기넘치는 고기까지 모두 여주에서 공수한 옹기에 정성것 내어나오는 음식점이 있다. 바로 안양에 위치한 항아리보쌈이 그곳이다. 보쌈집이 보쌈만 맛있으면 됬지 굳이 그릇까지 신경써야하는지 의아하겠지만, 옹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야말로 나쁜 성분을 중화시키고, 보쌈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란 상식에서 이해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높여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생활의 달인 최강달인 등극이란 경력은 그저 경력일 뿐, 과연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인지 방문해 보았다.

 
파전, 막국수보다 압도적인 주문량을 자랑하는 11가지 곡류가 들어간 쟁반국수도 자랑거리
 
범계역에선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을 권장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IC와는 지척.
 
점심엔 보쌈정식 / 굴보쌈정식을 8000원 10000원에 저렴하게 판매중
 

매장 주변이 다소 혼잡한 번화가지만 가게에서 주차를 지원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빨간색의 간판과 빛나는 조명덕분에 매장은 눈에 쉽게 들어오는 편. 안으로 들어가서 키를 맡기자.

 
 
항아리보쌈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안양에서 인증한 영양표시실천업소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여담이긴 한데 안양시는 중소기업에도 시에서 인증하는 마크 같은 걸 발급해 사람들이 제품을 믿고 살 수 있게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걸로 유명하다.

 
 
각설하고, 매장은 ㄱ자형태로 된 구조에 대략 30~40명 수용이 가능한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사진처럼 주방이 오픈된 상태라 음식이 함부로 다뤄질 가능성이 낮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인상을 받았다.

 
필자에겐 일반보쌈 소와 쟁반국수 중짜리가 제공되었는데 족발을 함께 취급하지 않고 보쌈과 국수종류, 파전에만 선택과 집중을 한 메뉴 구성에 전문성이 느껴진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다른 보쌈집엔 없는 회보쌈을 맛보고 싶다. 어떻게 나올는지?!

 
주문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보쌈과 이 보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줄 기본찬이 등장했다. 쌈야채, 쌈무, 된장, 새우젓, 파김치, 마늘, 배추된장국이 그것이며 보쌈김치 두 종은(무속/배추김치) 보쌈과 함께 담겨져 있는 구성이다.

 
반찬하나하나의 맛이나 신선도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다양한 조합으로 보쌈을 맛볼 수 있다는게 무척마음에 들며 아주 냉정하게 봐도 딱히 부족한 점도 그렇다고 넘치는 것도 아닌 정갈하고 깔끔한 구성이라 좋았다.

 
매운 쟁반국수를 먹을 때 더욱 빛을 내는 배추된장국
 
비린내 없이 부드럽고 맛있게 삶아진 보쌈은 두께가 얇은 편이며(돼지고기값이 올라서 그런지 원래그런지는 확실치 않음) 충분히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특징을 보여준다. 다른 전문점에 비해 한약성분이 포함되었다거나, 뭔가 독특한 차별점은 없지만 깔끔하게 돼지고기보쌈하나만 제대로 맛보고 싶은 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가치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 보쌈김치의 수준이랄지, 무속의 완성도(?)역시 나무랄데 없는 수준.

 
먹는 방법은 취향대로 가면된다. 이렇게 접시에 담고 마늘과 쌈장만 올려서…

 
입안으로 직행하는 걸로 시작해도 되고…

 
상추위에 쌈무와, 무속김치, 쌈장, 마늘, 새우젓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이 무척 풍성해진다는!

 
입을 한번 깔끔하게 비우고 먹고 싶을 땐 양배추를 쌈장에 찍어서 샥~
 
아니면 김치에 통으로 싸서 먹어도 그만.

 
보쌈을 마무리 할 때쯤 쟁반국수가 등장했는데 11가지 곡물이 올라가 더욱 고소한(여자들이 특히 좋아함) 면모가 돋보이며 중 사이즈만으로 3~4명이 나눠먹어도 거뜬할 만큼 양이 많은게 특징이다.

 
제공된 장갑을 끼고 손님이 직접 국수를 비벼먹는 스타일이 색다르다.

 
 
쓱삭쓱싹 잘 버무려 주면 됨
 
 
탱탱한 메밀 면발에 매콤한 특제소스가 더해진 것도 모자라 곡물의 고소함과, 야채의 아삭함들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쟁반국수는 앞서 언급한대로 항아리보쌈에서 보쌈다음르로 가장 사랑받는 메뉴다. 다만, 생각보다 매우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양념조절을 미리 부탁하시길…

 
보쌈처럼 삶아서 제조되는 음식의 경우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에 비해 발암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고기의 기름기(포화지방산)가 현저히 낮아 건강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게다가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10배나 많은 비타민B1을 포함하고 있는 관계로 생리대사에 필수 성분을 건강하게 섭취할 때 적합한 음식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건강하고 맛있고 그리고 역사를 가진 보쌈집에서 쟁반국수와 맛있는 보쌈을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린다. 평촌/안양에서 믿을 수 있는 맛집을 찾고 있다면 항아리보쌈을 기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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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평촌먹거리맛집]항아리보쌈-생활의달인우승맛집(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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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비찜을 선호하지만 가격 부담에 조리법마져 까다로워 명절이나 행사가 아니면 접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여기 강호동의 육칠팔찜에 가시면 언제든지 양질의 갈비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무려 40년 동안 전해 내려온 특제소스와 전통조리법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만한 양념맛을 가진 건 기본, 오랜시간 뭉근히 조려 부드러운 육질을 완성시켰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강호동의 678찜은 이런 찜류외에도 다양한 식사와 주류를 주문할 수 있어 모임과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강호동 678 갈비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4-1
  정자역에서 도보로 15분
  주차지원
 031-786-1678
 70~80석

 
필자가 방문한 678찜 정자점은 네이버 그린팩토리 앞, 스타파크 쇼핑몰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정자역과는 도보로 살짝 부담스러운 거리라 차량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매장 내부는 깔끔한 모습. 대략 70~80명도 수용가능할 정도의 다수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홀과 연계되어 있고 비교적 오픈되어 있는 구조이며, 이용에 유일한 아쉬움은 화장실이 너무 멀다는 것 하나 뿐입니다.

    2인 기준 갈비찜 소가 적당
갈비찜은 기본맛부터 매운고추맛(spicy), 치즈, 고추치즈, 호박(원래 취급하던 상품인데 지금은?!)으로 나뉘어지고 소/중/대로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인원에 따라 어떻게 양을 가늠해야 할지 가이드가 나와 있지 않아 직원에게 물어봐야 하는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성인 남성 둘을 기준으로 소자리 갈비찜에 식사 종류하나면 배가 충분히 부를만큼 양이 많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전 이를 얕잡아보고 ‘고추치즈갈비찜(소, 35000)’ + ‘버섯사리(2000원)’ + ‘동치미국수(6,000)’, ‘한우차돌된장찌개(7,000)’를 시켰는데 평소 잘먹는다고 자부하는 남자 둘이 음식을 남기고 왔습니다.

 
위생 종이에 올려진 컵과 수저, 1회용 물수건, 담아먹을 접시를 놋그릇으로 제공하는 등 청결한 환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모습입니다.

 찜이 매워도 백김치와 계란찜이면 OK
기본찬은 사진처럼 나오며 에피타이저 역할을 담당할 샐러드와 매콤함을 삭혀줄 동치미국물 및 계란찜은 갈비찜을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테일하게 살펴볼까요!?

 
 
 
잠시 후 오늘의 주인공 매운치즈갈비찜 등장했습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에 잘 어우러진 갈비찜위에 고소한 치즈를 얹어 젊은 사람들의 입맛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퓨전성격이 강한 갈비찜입니다. 소 사이즈지만 갈비쪽이 적어도 10개이상 되는 듯 하고 각종 야채와 떡, 버섯, 감자 등 내용물이 풍성하고 양이 많습니다. 같이 간 사람은 맛있다고 아우성이었지만 개인적으론 기대이상(?)의 느끼함 그리고 치즈맛이 강해 갈비찜 양념맛이 죽는듯한 느낌이 들어 그냥 매운갈비찜을 시킬 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고기는 매우 연하고 부드러워 그냥 붙잡고 뜯어먹어도 질기다는 느낌은 전혀 안날 수준이고, 떡과 함께 백김치와 함께 싸먹으면 별미입니다. 뜨거우니 그릇에 담아서 천천히 드시면 드세요. ^^ 치즈맛이 강하면 걷어내고 양념에 뭍여 먹으면 되니.. 문제 없습니다.

 
구수한 재래식 된장을 기반으로 차돌박이와 두부 그리고 조개가 어우러진 한우차돌된장찌개는 양도 많고 맛이 수준이상이라 식사메뉴로서 추천해드립니다. 공기밥이 같이 따라 나와요!

 
건더기가 풍성한 한우차돌된장찌개
 
열무김치와 쫄깃한 면발의 만남. 바로 동치미국수인데요. 개인적으론 사람을 확 사로잡는 맛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동치미 국물을 좀 더 진하게 개선시키고,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메뉴답게 얼음을 띄운다면 훨씬 맛있어 질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찜하나에 식사 두 개면 3~4명이 먹기에도 충분합니다.

 
전통음식의 고급화/세계화라는 취지로 국내시장에 전통 그대로의 맛과 맛을 재현하여 소비자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탄생한 육칠팔찜의 음식맛과 친절함은 과연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한끼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일반 다방커피(?)류가 아니라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되어 식사를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단 점도 678찜 정자점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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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맛집/분당맛집]강호동의 678(육칠팔)갈비찜 분당정자점-추천가족레스토랑(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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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육칠팔찜 정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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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과 눈부신 바다 그리고 여름이 기다려지는 또 한가지 이유는 맛있고 영양 많은 보양식 때문이 아닐까?! 오늘은 청계산 산자락에 자리한 45년 전통-오리고기 전문점인 '산천은행나무'의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필자가 맛본 건 다름아닌 '오리한방백숙(!)', "오잉? 오리고기로 백숙이 가능해?" 라고 반문하실 수 있겠지만, 오히려 닭백숙보다 훨씬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을 내는게 아주 괜찮다. 족구까지 즐길 수 있는 앞마당을 가진 의왕시청계동 산천은행나무로 지금 떠나보자.

산천은행나무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439-1
  대중교통보다 차량으로 이동 권장
  전용주차공간
 031-426-1560
  매월 둘째/네째주 일요일은 휴일
 백숙은 1시간전 예약필수
  실내외 자리 다수


*. 옻오리/옻닭/일반백숙 같은 메뉴는 준비하는데만 50분 넘게 소요되니 예약이 필수!
 
 
생오리숯불구이, 오리주물럭, 닭볶음탕도 사랑받는 메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학의IC를, 분당이나 안양방면에서 57번 국도를 이용하는 게 정답이다. 근처에 청계산과 백운호수가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듯.

 
입구에서 바라본 산천은행나무의 전경으로, 계곡따라 난 길가에 위치해 있어 무척 조용하다. 땀으로 빠진 기를 보충하는 일 뿐만 아니라 마음의 충전을 위해서라도, 가끔 이렇게 고즈넉한 여유가 느껴지는 한적한 곳에서 별미를 접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드넓은 주차장 옆엔 그늘막과, 하우스형식의 외부자리를 마련하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많은 손님들이 애용하시더라.

 
특히, 실질적으로 2층을 가정집으로 사용하는 본관의 1층만으론 대형인원을 수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야외에 마련된 넓은 자리덕분에 수십명 수준의 회식정도는 문제없이 커버한다.

  
여러명이 함께가서 족구한판 하고 싶으실 경우 예약할 때 귀뜸해보자. 맑은 공기 마시며 시원하게 땀한번 흘리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본관 내부는 주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방과 홀을 가진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필자는 밖이 보이는 안쪽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두 명이서 한방오리백숙을 주문하고 이리저리 구경을 하니, 건물 뒤편에 있는 텃밭과 장작 등 확실히 도심의 음식점과는 다른 른 모습이다. 뭐랄까, 여기에 온 것만으로도 좀 더 자연과 가깝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한방오리백숙은 앞서 언급한대로 예약한 시점부터 40분동안 준비과정을 거치게 되며, 어느 정도 끓는다 싶으면 주인분께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신다. 산천은행나무가 다른 집에 대비해 내세울 수 있는건, 손님이 오셨다고 그때부터 물넣고 재료넣고 바로 조리하는게 아니라, 이틀동안 가마솥에서 푹~ 고운 육수에 생오리를 넣고 다시 녹두, 흑미, 견과류 그리고 한방재료를 넣고 40분간 더 끓여내서 나온다는 점에 있다. 이런 정성은 각고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게 사실이지만, 사장님 부모님께서 40년 그리고 지금의 사장님께서 5년동안 고집스럽게 맛과 영양을 위해 버리지 않으신 원칙이기도 하다. 그래서 산천은행나무의 오리한방백숙은 맛이 깊고 잔비린내가 없다.

 김치 갓김치무침짠지 미역줄기,야채무침
반찬은 모두 매장 뒤켠에 텃밭과 산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만 사용해 꾸려진다. 간이 짜지않게 적당히 베어 있고 이 중 깻잎 맛이 좋아 고기를 함께 싸먹으면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밑반찬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주로 오리숯불구이를 드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셀프반찬통을 이용할 경우, 기본찬에 포함되지 않은 쌈야채랄지, 쌈수, 총각김치 등을 추가로 획득 할 수 있다는 것!

 
사모님이 직접 고기를 자르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말씀해주셔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생소한 오리백숙을 좀더 친근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점도 필자가 느낀 산천은행나무의 매력이었던 것 같다.

 
허벅지살이 제일맛있고 쫀득거리는 게 일품이라하여 살점을 떼다 소금간에 살짝 찍어서 입에 넣어보니……. 오호홋!!! 이건 웬 신세계! 돼지고기마냥 두툼하지만, 닭가슴살보다는 쫄깃하고 거기에 간이 잘맞게 깊은육수맛이 배겨 아주 맛있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한방재료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아던 것 같고 훈제가 아닌 오리고기가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다. 사장님 말씀으론 닭백숙이 시원하다면 오리백숙은 좀 진한 감이 있다고 하셨으니 참고해볼만 하다.

 
이 두툼하고 결이 선명한 살코기를 보라. 오리고기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오리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금간에 살짝 찍거나 기본찬인 깻잎에 싸먹는 것도 별미며, 백숙안엔 통감자, 각종 한방재료들이 가득해 입안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

 
어느 정도 고기 섭취를 하고 있을 무렵 난데없이 찰밥이 등장했다. 원래 한방백숙을 시키면 이렇게 찰밥까지 나오는 게 구성이라 하신다. 요녀석은 국물과 함께해도 괜찮고, 고기를 다 먹고 깨끗하게 뼈까지 건져낸 후 푹~ 끓여서 죽처럼 만들면 더욱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길래 밥을 끓여먹을 요량으로 고기를 모두 건져내 보았다. 대략 그 양이 성인 남자 셋도 너끈할 정도.

 
 
요건 아직 퍼지기 전에 한입 떠 본 건데, 먹고 싶어두 꾹 참고~ 아래 사진처럼 푹! 끓여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

 
 
부를대로 부른 배를 부여잡은 채 겨우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덧 해가 기울어 있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운치 있게 밥을 드시는 손님들을 보며 새삼 여유로움마저 얻어간 하루로 기억되는 것 같다. 어떤가? 한적한 곳에서 믿을 수 있는 닭백숙/오리백숙으로 건강과 마음의 충전을 해가는 것 말이다. 최근에 다녀왔던 맛집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만큼 강력하게 추천해드리는 이곳, 산천은행나무를 꼭 기억해보자. 어르신들과 함께하면 칭찬받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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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동맛집/청계산]산천은행나무-45년전통의 한방오리구이백숙 전문점, 옻요리도잘하는 추천음식점(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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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 산천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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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오리훈제, 앞뜰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언급될 만큼 해독능력과 영양분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오리고기, 특히, 피부미용에 좋다하여 여성들이 선호하는 외식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합리적인 가격에 정성으로 만들어진 오리훈제와 바베큐를 취급하는 '앞뜰 장작구이마을바베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오리훈제를 위해 시 외곽으로 나가는 수고 대신, 도심 한복판에서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와 맛을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방문한 부천상동점의 경우 부천영상단지내에 위치해 주차가 매우 용이하며(200대 이상 수용가능) 식사 전후로 스튜디오와 세트장, 아인스 월드를 둘러볼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다만, 첫 방문 시 매장과 가까운 주차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영상단지 전체를 나타내는 아래 표기한 주소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 찾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지도 참고). 운영시간은 오전 11:00부터 밤 22:00 까지, 예약 및 주문포장이 가능하고 놀이방, 온돌방, 단체석이 마련된 점은 가족외식, 회식을 염두해 두신 분께서 참고할만한 사항.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1번지 부천영상단지내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차장으로 진입
 
 
주차를 하고 바라본 건물 외부 전경입니다. 앞뜰이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 아래 예쁜 벽돌로 치장한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리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바비큐기계는 정문 옆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그 오른쪽으론 훈제에 사용될 장작들이 쌓여 있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기 전, 의성흑마늘 오리장작바베큐 홍보 포스터에 잠시 멈칫! 오늘은 모듬바베큐를 해치우기로 친구들과 뭉친지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몸에 좋은 마늘과 역시 몸에 좋은 오리의 만남이라..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

 
음식점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주워들은게 많아서 넓찍한 매장내부보다 환기시설에 먼저 눈길이 가더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환기 능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설치비가 어마어마 하니까요. 실제로 매장내부는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쾌적했고 아마 이런 깔끔함 때문에 손님들이 더 많이 찾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TV맛집을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맛을 보기 전까진 이 배너를 신뢰하지 않았던 건 사실.

요즘 야채값이 올라서 걱정이시죠!? 쌈을 좋아하시는 분은 앞뜰에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깻잎, 상추, 고추 등의 쌈야채를 무제한으로 리필해서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백김치, 김장김치, 마늘, 샐러드, 고추짱아찌 등등 다양한 밑반찬과 소스도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 덜어 드실 수 있답니다.
 
 
의자와 테이블 위주로 구성된 1층과 달리 2층은 주로 단체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층엔 놀이방도 위치해 있는 만큼 회식자리나 가족 손님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흔들 목마와 어른에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6대의 게임기가 준비된 놀이방이 마련되어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 집에 가자고 할 때 말을 들어야 할텐데…

 
저희 일행은 주방이 가까운 1층에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앞뜰모듬장작바베큐B'는 오리장작바베큐도먹고싶고, 통삼겹바베큐도 먹고싶고, 오리 생구이도 먹고싶고, 등갈비장작바베큐도 먹고 싶은 욕심많은(?) 3~4인에게 적합한 모듬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오리장작 400g + 통갈비 400g + 통삼겹 200g + 생오리 200g). 모듬A와 다른 점이라면 소시지대신 오리생구이가 들어간 것이라 보면 되겠구요. 고기류를 다 드시고 난뒤 숯에 담겨진 군고구마(또는 구운감자)와 별도의 한방오리죽이 무료로 제공되므로 추가로 돈 나갈일은 술 값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으로 먼저 그 모습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밑반찬을 내어다 주시자 곧이어 참숯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저기 은박지에 싸 있는게 뭘까요?!

 
네 맞습니다. 맛있는 밤고구마에요! ^^ 인수에 맞게 고구마를 넣어주셔서 식사 후 후식으로 딱이죠! 개인적으로 감자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불판과 바비큐만 얹으면 완성되는 한상은 이렇게 차려지며 개별로 살펴보면 야채, 시큼한 미역냉국, 된장, 마늘, 고추, 쌈채소, 고추짱아찌, 김치, 백김치 등등 매우 다채로운 편입니다.
연기가 머무를 새도 없이 팬에 빨려 들어갑니다. 냄새 걱정 뚝!
 
메뉴판에 표기된 것처럼 대부분의 재료를 국내산으로만 사용함은 물론이고 HACCP(식품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인증도 받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앞뜰이 가진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오늘의 주인공 등장! 바비큐모듬의 장점은 오리훈제만이 아닌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선 모듬바베큐 사진이 전체 모습이 담기지 않아 다시 촬영을 하려는 찰나, 아주머니의 빠른 손은 이미 오리생고기 전부를 불판위로 이동을 시키셨다는… 되돌릴 방법은 없고… T_T

 
결국 오리생고기와 일부 오리바베큐가 빠져나간 접시만을 담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맛있는 사진으로 예비구매자와 그 정보를 공휴하는 낙에(?)사는 저로선 책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T_T

 
각설하고, 훈제야 이미 조리된 요리이니 뎁혀서 먹으면 된다지만 오리생고기는 익는대로 바로 먹어야 제맛이라 먼저 맛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 오리생고기를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반가웠는데 담백하고 깔끔한 그 느낌 그대로! 돼지고기 갈매기살 구워먹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특유의 질감과 맛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상추에 싸서 쌈장도 조금 올리고, 양파도 함께하면 그 맛이 두배! 그런데 오리가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좋길래 다들 인정하는 것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 효능이 적힌 플랜카드를 첨부해 봤으니 잠시 구경해 보세요.

 
잘 알려진 그리고 증명된 건강식품 오리고기!
자 이번엔 오리장작바베큐(훈제)와 통삼겹바베큐를 맛볼 시간!

 
캬~ 저 빛이나는 윤기가 느껴지십니까?! 흔히 훈제먹는 방법처럼 함께 나오는 양념소스에 콕 찍어서 입으로 넣으면 그냥 기가 막힙니다. 오리고기라서 느끼함도 없고 훈제향도 아주 잘 베어 있어 혀의 만족감이 기존에 먹어봤던 훈제와 딱 두배차이네요! ^^

 
저 삽겹바베큐의 두툼한 살과 윤기좀 보세요. 기름은 쪽 빠지고 단백함만 남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이런 모듬바베큐가 좋은 점은 바로 오리고기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보완해준다는 점입니다.

 
상추가 작은게 아닙니다. 고기가 너무 커요!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등갈비장작바베큐는 한쪽씩 먹기 좋게 아주머니가 잘라준 관계로 불위에 놓고 따뜻해질때까지 잘 익혀서 한점씩 뜯어먹는 재미가 일품이었습니다.

 
고기는 별로없는 뼈만 가진 타사 등갈비와 달리 먹을 게 풍부해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등갈비만 별도로 주문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고기로 즐겁게 배를 채웠음에두 불구하고 뭔가 허전하시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큰 대접에 담겨나오는 한방오리죽으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특유의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한방오리죽
 
죽까지 먹고나니 배가 부를때로 불렀지만 식사가 끝나자 고구마를 하나둘씩 꺼내어 밖으로 내어주시는 아주머님의 손길에 또 다시 집중하는 필자!

 
달고 부드러워 한 개를 모두 다 먹었답니다. 고구마를 얼마나 좋은 걸 쓰길래 배가 부른데도 술술 넘어가는지 원. ^^

 
'앞뜰 장작구이마을바베큐'에 가면 먹고싶은대로 마음 것 먹을 수 있는 쌈야채가 있고, 저렴한 가격에 4인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모듬바베큐가 있으며, 식사를 다 마친후엔 공짜로 제공되는 오리죽과 군고구마가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탁월한 환기시설 덕분에 옷에 베기는 냄새가 덜해 식사 후 산책하기에 부담없는 부천 상동점은 앞뜰 매장가운데서도 단연 추천해 드리는 매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거리상 방문이 힘드시다면 집근처에 가까운 지점이 어디있는지는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

   
 Reviewed by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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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맛집/상동맛집]앞뜰 장작구이마을바베큐 부천상동점-통삼겹,오리생구이,등갈비,오리훈제모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1번지 부천영상단지내)

맛집,앞뜰,부천맛집,상동맛집,장작구이마을바베큐,부천상동점,통삼겹,오리생구이,등갈비,오리훈제모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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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3동 | 앞뜰장작구이마을 부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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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엔 맛있는 음식이 없어” “갈비는 고향에서 먹어야 최곤데” 분당에서 특히, 야탑인근에 살고 계시는 분은 더 이상 이런 얘기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 맞은편에 가시면 반찬부터 시작해 고기와 냉면 여기에 가격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진짜” 갈비 전문점 ‘화통숯불갈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때론 회식장소로서도 손색없는 넓은 매장과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오픈된 주방까지, 감히 팔방미인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평소 갈비를 선호하신다면 반드시 들러보셔야 할 강력추천 맛집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37-2 1층 (031-706-3055) 점심시간엔 돼지갈비와 식사를 9000원에 맛볼 수 있네요!! 지하철로 야탑역이 가까우나 차로 이동하시는 게 아무래도 편하실 듯. 탄천종합운동장 입구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 주차 공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저녁시간 이후엔 매장 앞 길가와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발렛파킹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 흑소(와규)생갈비 등을 제외하면 일반 돼지갈비 종류들은 양이나(1인분 250g) 원산지, 가격 나무랄데 없습니다. 반찬,고기,냉면,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갈비전문점 기본찬이 9가지 이상 제공되는데 하나같이 맛있다는! 환기성능도 좋지만, 요기서 조명이 나와요! 잡채 유일하게 밋밋했던 밑반찬 양념게장 복분자소스를 곁들인 으깬감자?! 떡으로 감싼 김치고기?! 독특한 맛 강추!! 상큼한 샐러드 정성이 가득한 무쌈말이 아삭한 김치 역시 최고 고기를 위한 기본 구성 시원한 동치미 방들은 서로 연결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내부는 넓은 홀에 마련된 다양한 좌식 테이블들을 중심으로 사진 오른쪽으론 룸들이 안쪽엔 주방이 자리를 잡은 구조. 방 자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다 보니 대형 인원 수용에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갈비집갔다가 옷에 베긴 냄새로 고생한적 많으시죠?! 좋은 환기 시설일수록 엄청난 공사비용이 들어간다던데, 화통숯불갈비에 설치된 제품은 단연 성능이 좋아보였습니다. 실제 식사 후 체감적인 불쾌감도 덜했구요. 깔끔함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니 사소하지만 가족들을 배려한 아이용 좌석의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양념돼지왕갈비 1인분(국내산, 270g), 양념돼지갈비 2인분(캐나다산, 250g)을 시켰는데 인상좋으신 사장님께서 직접 참숯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참고로 저 양은 뼈 무게가 합쳐졌다 하더라도 2인이 먹기에 살짝 많은 편입니다. 곧이어 큰 대접에 갈비가 담겨나왔고 반찬이 하나둘씩 깔리기 시작. 그 디테일을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어떠세요?! 퀼러티의 차원이 다른 평균 9개이상의 반찬만으로도 화통숯불갈비에 와야 할 이유가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그 맛과 정성이 대단합니다. 약점을 잡고싶어도 잡을 수가 없다는… T_T 이제 주인공을 만나볼 시간이네요! 왕갈비, 그냥 갈비 모두 양념은 같은 것을 이용하는 듯 보였는데 소스가 살짝 덜 베긴 대신 입안가득 두툼한 갈비살의 느낌을 얻고 싶다면 ‘양념 돼지 왕갈비’를, 갈비양념에 잘 버무려져 갈비맛에 좀 더 치우친 걸 원한다면 ‘양념 돼지갈비’를 선택하시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갈비맛을 좌지우지 한다는 양념의 경우 너무 지나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 않아 제 입맛엔 딱이었습니다. 새 불판이 언제든지 대기중이며 직원분께서 때를 놓치지 않고 갈아주시니 탄 고기를 먹을 일은 별로 없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도 안심이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솔직히 고기가 맛있으면 냉면이나 밥종류가 별로인 곳도 많은데 여기선 사다쓰는 게 아니라 직접 면발을 뽑고 양념장과 육수를 직접 우려낸 냉면맛이 너무 좋습니다. 배가 상당히 부른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한그릇을 다 비웠을 정도니까요. 뭔가 깔끔하게 입가심을 하고 싶으신 분은 물냉면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고기양이 살짝 부족한데 전문냉면집 뺨치는 비빔냉면이 그리우신 분들은 비빔냉면으로 가시면 정답입니다. 다 보니 어떠세요? 오늘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갈비 그리고 냉면이 땡기신다면 가셔도 절대 후회없을 거라 자신하니 ‘화통숯불갈비’를 꼭 기억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칭찬받으실 거에요! ^^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분당맛집,야탑맛집,화통숯불갈비,분당화통숯불갈비,가족,회식,숯불갈비전문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37-2 [분당맛집/야탑맛집]화통숯불갈비-가족, 회식등 외식장소로 손색없는 숯불갈비전문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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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2동 | 화통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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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다운 해물찜, 아사도해물촌에서..


 
‘모듬’, ‘해물’ 이 두 단어를 보면 어떤 것이 연상되십니까? 전 단어 자체가 내포한 풍부함, 싱싱함이란 이미지 대신 ‘규정짓기 애매하다’란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음식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죠. 예를 들어, 기껏해야 3~4종류의 해산물만 집어 넣고 해물라면, 해물칼국수 같은 이름을 달고 나온 모습에 실망했던 경험이면 제 말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해물’이란 단어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해물’이란 단어가 허용될만한 진정한 해물찜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흥시에 위치한 ‘아사도해물촌’에 가시면 사장님 조차 제대로 그 개수를 셀수없을 많은 양의 해산물이 들어간 진짜 해물찜을 맛볼 수 있거든요. 매콤하고 입맛 착착 감기는 해물찜 한번 구경해 보시죠.

 
대중교통으로 접근보단 자가용을 통해 외곽순환 시흥IC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8-8 

031-6624-1204
 아구, 오징어, 낙지, 미더덕, 키조개, 가리비, 대합, 위소라, 전복, 명태알, 고니, 꽃게, 미나리, 콩나물…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해물찜! 그리고 사진은 2~3명이 먹어도 충분한 소자리 크기
 
 
아사도해물촌은 국도변에 위치해 찾기가 쉽고 사진처럼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단체 손님들이 간다해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매장 앞에 수조엔 각종 해산물이 선택받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
 
확실히 이런 변두리에 자리한 음식점들은 홀이 넓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 좋은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세 네명이 계셔서 주문이 밀리거나 하질 않고 반찬 달라고 말씀드리기가 편하네요.
 
 
한쪽에 마련된 계단을 타고 오르면 이처럼 룸형식의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업무상 혹은 가족끼리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방이 비교적 오픈된 상태라 청결함을 확인할 수 있단 점도 장점.
 계단을 오르면 방들이 있는 2층으로 연결됩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간 탓에 고민하다 결국 해물찜 소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보통 이런곳에서 소를 시키면 너무 적게 나오는 걸 여러번 경험했던차라, 양이 적지 않을 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사장님 말씀으론 둘이 먹어도 남길만하다고 하셔서 기대를 해 보았더랬죠~
 
해물찜이 준비될 동안 기본 밑반찬과 스끼다시가 먼저 준비됩니다. 모듬회처럼 새우/낙지/해삼/광어 등을 썰어 내주시기까지 하니 불만을 가질래야 가질 수 없겠습니다만, 이 구성에서 깨죽이나 전복죽 작은 것이 함께 나온다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새우를 제외하고 즉석해서 썰어져 나온 횟감들이 입맛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네요.
 
기호에 맞게 초장이나 겨자풀은 간장에 콕 찍어서! 냠냠 입맛당기는 매력을 지닌 살짝 매콤한 맛
 
와이프가 전이 맛있다며(아기 때문에 회를 못먹는 관계로 T_T) 자꾸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걸 보니 남편으로서 안타까웠다는…
 
 
앞서 영상과 이미지로 살펴보셨겠지만 사장님 말씀처럼 푸짐한 모습으로 해물찜이 등장했습니다.들어간 재료만 읆어도 콩나물을 시작으로 아구, 오징어, 낙지, 미더덕, 키조개, 가리비, 대합, 위소라, 전복, 명태알, 고니, 꽃게, 미나리 등등 13개가 넘으며 그날 그날 해물의 수급사정에 따라 더 들어갈 수도 조금 덜 들어갈 수 있다고 귀뜸을 해주십니다. 어쨌건 이 정도는 되어야 ‘해물’이란 단어를 붙일 수 있다는 사실!!
 
살짝 매콤한 소스에 입맛당기는 양념이 버무려져 있는 관계로 각종 해물과 기가막힌 궁합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랑하는 키조개 관자와 통오징어 각종 알들이 게눈감추듯 사라져 갔어요. T_T 소주 생각이 간절해질 만큼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몸이 허하시다구요? 여기 전복한입 잡숴보시고 힘내보셔요!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를 콩나물에 싸서 먹으니 가장 궁합이 맞았다는… 여기에 튼실한 꽃게살 역시 매력덩어리! 처음엔 어떻게 다 먹을지 고민했건만 어느 덧 바닥이 보이는 그릇을 발견하곤 둘이서 말없이 웃기만 했답니다. ^^ 그런데 먹다보니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살짝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렸듯 ‘계란찜’생각이 간절해 지더라구요. 
 
본래 해물찜을 다 먹으면 밥을 볶아 먹곤 하는데(인당 2,000원) 너무 배가 불러서 더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후식으로 등장한 오렌지와 커피 한잔으로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구요. 어떠세요?! 제대로 된 해물찜 드시러 오늘 시흥나들이 한번 가보시는 건요?!
후식으로 오렌지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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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 경기 시흥시 대야동 38-8 #호현로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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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쿠폰이 하나 올라왔습죠.. 추어탕+추어튀김5마리+추어만두2개 해서 본래 12000원 하던 가격의 세트를 33%할인한 8000원에 팔고 있길래.. 봄도 눈앞이고 오랜만에 몸보신도 한다고 생각하고 고향(전주) 옆동네에서 자랑하는 음식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미꾸라지가 들어간 음식을 전혀 못먹는 와이프는 매장에 전화해서 순두부가 가능한 걸 확인하고 4월10일날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찾아가보니 순두부(6000원)가 마침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다음에 다시 오자는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와이프가 그냥 먹고 가자해서 무려 13000원 짜리 떡갈비를 시켰답니다. 일단 쿠폰보다 더 비싼건 둘 째치고 이 금액이면 고기리나 근처 한정식 집에서 기본 한식정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뭐. ㅎㅎ 일단 기본 찬은 위처럼 깔리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요것은 추어만두와 추어튀김의 모습. 평범한 맛입니다.


추어탕의 경우 시라구 혹은 씨래기가 가득하고 고소한 남원추어탕 본연의 느낌을 잘 가지고 있는 면모랄지 국물맛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약간의 미꾸라지 비린내가 나는 스타일) 제가 이곳에 대해 별로라고 평가하고픈 이유는 친절하지도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은(후자에 가깝겠죠) 서비스태도 때문입니다. 주말 오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저녁시간도 아니었음) 주요 메뉴 중 하나인 순두부가 다 떨어졌다는 사실과 함께 그 많은 직원분들께서 손님상을 살펴 일일이 반찬을 리필까진 해주진 않더라도 적어도 뭐가 떨어졌다고 하면 매장도 좁아 빈접시가 눈에 다 들어올텐데, 3번을 얘기해도 끝내 채워주지 않는 불성실함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수정과를 올려놓으면서 '수정과 입니다'라고 말을 하지 않는 기본적인 태도가 글러먹었네요. 저와 와이프는 수정과를 먹지 못하므로 모르고 마셨다간 큰일 나거든요.

임신한 와이프를 데리고 식당에 가면 최고로 맛있는 걸 먹이고 싶은 건 어느 남편이나 공감하는 이야기일텐데 마지못해 시킨 떡갈비는 오살라게(?) 비싼 가격에 비해 맛이 따라와주질 못하니 와이프도 먹는 둥 마는 둥 두 조각 먹고는 남겨버렸습니다. 남은 건 버려두고 가쟀더니 도시락반찬으로 싸준다고 그걸 또 바리바리 싸왔지요. 나올 때 보니 원가 인상으로 8000원이던 추어탕의 가격을 어쩔 수 없이 9000원으로 올린다는 문구가 참 씁쓸하더군요. 원래 대량으로 전문적인 음식을 하는 집이 오히려 일반 가게보다 원가 영향을 덜 받는게 아닌가요? 제 친구놈 가게 전화해서 키로당 요즘 얼마씩 가져오냐고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려다.. 무슨 짓인가 싶어 그냥 말았습니다. 추어탕 맛에 비해 기본적인 면모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니 여러 사람들의 방문기를 참조하셔서 들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분당맛집/정자동맛집]춘향골남원추어탕 위메프쿠폰으로 다녀오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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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네오골계 오리토종닭, 화로구이 
오늘은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광주시 중부면에 위치한 ‘도가네오골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곳에선 동의보감에 언급될 정도로 사람몸에 좋다 알려진 오골계를 ‘화로구이’로 맛보거나, 도가네 특유의 양념과 강원도 벌꿀을 함께 넣어 만든 ‘오리양념 화로숯불구이’를 접할 수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입소문을 통해 TV까지 출현한 자부심 강한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사장님부터 종업원 한분한분의 친절함이 더욱 인상적으로 남아있어 드라이브 겸 맛기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주목해 보십시오.

[남한산성도립공원의 동쪽, 엄미리유원지] 외곽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하남IC에서 빠지면 지척에 있습니다. 복정역 기준 15~20분이면 도착!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 315-1
 (031-764-2202)
 


 
Reviewed by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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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가슴과 배의 나쁜 기운을 제거, 여기에 저리고 아픈데 도움이 되는 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 허약한 것을 보호하는 효능이 임산부 등 여성에게 더욱 알맞지만 지방마져 닭보다 적어 부담스럽지 않은 게 특징입니다.


 
엄미리 계곡을 따라 이어진 도로를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커다란 간판이 눈에 띄어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해가 떠있을 때 도착한다면 마당에서 기르는 오골계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물이 흐르는 골짜기 옆이라 4월 임에도 바깥 공기가 다소 차다고 느껴졌지만 매장안은 포근할정도로 따뜻해서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홀에 오픈된 테이블들은 입식과 좌식이 혼용되어 있고, 한쪽엔 여닫이 식 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지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예약 안하시면 룸부터 찹니다^^).

 
정화작용이 강한 숯이 곳곳에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띄며 환기시설이 아주 잘 되어 연기로 냄새가 베긴다거나 고생할 일은 없습니다.

 
 
입구 쪽에 마련된 주방은 이처럼 오픈되어 있는 탓에 청결수준과 조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가네오골계가 가진 매력중 하나입니다.

 
상추, 쌈장, 김치, 물김치, 파채 등등 기본 밑반찬은 자율배식이니 드시고 싶을 만큼 마음 것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백숙이나, 삼계탕으로 먹는 것이 너무 일반화되었기 때문일까요? 어렸을 적, 아버지를 따라 간 어느 산장에서 먹었던 오골계를 화로구이로 다시 접할 진 꿈에도 몰랐습니다. 오골계는 닭고기보다 비리지 않고 너무너무 담백해서 맛있지만 만일 색상과 모양으로 거부감이 드실 경우 토종닭 백숙이랄지, 오리양념 화로숯불구이 등의 다른 메뉴를 통해 원기를 회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숯이 올려지고 기본찬으로 한상 차려지면 이런 모습.

 
기본찬의 숫자가 조금 적어 아쉽긴 하지만 입에 착착 붙는 김치와 새콤한 양파절임 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60일 이전의 오골계만 선별하여 뼈를 발라낸 뒤, 도가네 특유의 비법으로 양념한 ‘오골계 화로숯불구이’는 한마리 기준으로 약 600g(한근가량)이라 2~3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며 식감을 살려주는 떡과 버섯이 함께 나옵니다. 굳이 60일 이전의 고기만 취급하는 이유는 이 정도의 기간을 거친 오골계가 구이용으로서 가장 맛있어서 라고 귀뜸을 해주시네요. 백숙과 다른 요리들도 연구와 연구끝에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최상의 맛을 낸다는 걸 알아내셨다고 하시니 그 정성과 노력이 대단할 따름입니다.

 
닭고기와 다르게 모양세가 예쁘지 않다는 게 유일한 흠인데 일단 입에 넣으면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 만큼 그 맛에 반해버립니다. 껍데기와 함께 먹는데도 불구하고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굉장히 담백한데다 쫄깃하기까지 하거든요. 함께 갔던 친구가 닭을 먹을 땐 항상껍데기를 벗겨먹는 녀석인데, 모양도 이상하고 껍데기까지 붙어 있는 오골계를 미친듯이(?) 먹는 걸 보면 확실히 맛이 뛰어나긴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야채와 함께 혹은 천일염에 콕 찍으면 작은 차이임에도 별미 아닌 별미가 됩니다. 처음엔 외관상 잘 익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지만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감이 오게 되며, 조금 덜 익었어도 걱정할게 없는 것이 싱싱한 오골계는 회로도 먹는다고 하네요.

 
좋은 음식과 좋은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소주가 빠질 수야 없죠. 간만에 한잔 기울여 보았습니다. ^^

 
장정이 셋이다 보니 양념 닭갈비를 추가로 주문. 어느 정도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므로 조금만 익힌 뒤, 함께 나오는 고추와 마늘을 쌈장과 함께 넣고 상추에 싸서 먹으면 그냥 기가막힐만큼 맛있습니다.

 
오골계 구이와 양념 닭갈비.. 아..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양념닭갈비의 살아있는 속살과 탱탱함이 사진으로 전달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골계한마리와 닭갈비 3인분을 먹어 배가 터질 지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골계 뼈를 장시간 푹 고아내서 만들었다는 ‘들깨수제비’가 나오자(마지막에 무료로 제공) 또 킁킁~대며 숟가락이 들려집니다.

 
함께 간 지인의 말로는 들깨가 좀 더 들어 있었더라면 좋았을 거라던데, 전 너무 지나치면 싫은 감이 있어서 인지 딱 적당한 농도와 알맞은 두께를 가진 메밀수제비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운하고 깔끔해서 마무리로 아주 제격으로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별관에 들려보세요. 한방차와 커피, 원두커피를 마음 것 즐길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가운데 마련된 난로가에 앉아 미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꼭 와보고 싶을 만큼 맛과, 특히 서비스가 일품이었던 도가네오골계를 추천해 드립니다. 간만에 가족과 드라이브 한번 하시는 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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