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에 해당되는 글 85건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직장이 도심 한복판인지라 낙지덮밥류를 맛볼 기회는 언제든 오픈되어 있는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1인분에 7000원씩 하는 걸 먹게 될 땐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낙지 덮밥에 낙지는 없고 양배추만 흥한걸 보니 권리금은 비싸고 가게주인이 월세 부담이 크구나"라는.... 그러다 입소문을 듣고 이곳을 가보게 되었죠. 분당과 가까운 경기도 광주의 중앙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나낙지마당'.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 또는 혁신적인 것을 접하면 '차원이 다르다'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 여긴 정말 그X같은 낙지덮밥집과 차원이 다른 곳입니다. ^^

평일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마치고,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먹음직스러운 이미지의 광고판을 만나게 됩니다.

정문 앞 낙지수조의 모습

매장은 비교적 넓은 편이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모습입니다. 낚지찜이나 산낙지볶음 같은 건 시키지 말고 인수에 따라 1인분에 7000원인 낙지볶음을 선택하라는 조언에따라 공기밥이 포함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잉? 반찬이라고 딸랑 깎두기와 동치미 국물이 나오는데 깎두기는 달랑 두개에 동치미 국물엔 배추가 거의 없는 야릇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ㅋㅋ 상다리 휘어지는 음식점만 다니다 이런 걸 보니 적잖이 당황했으나, 실제로 낙지볶음에 밥을 비벼 먹게 되면 많아봐야 한번 더 리필이 필요할 정도로 반찬 의존도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뭐 이런 이유도 있겠구요.

짜잔.. 낙지볶음 2인분(!!)과 함께 대접이 큰 용기에 담겨진 밥이 계란탕(!!)과 함께 등장. 절대 낙지찜 시킨거 아닙니다. ^^

낙지반, 채소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하고 싱싱한 낙지가 정말정말 가득합니다. 소스는 은근히 매콤한 편인데 엄청난 중독성을 가져 배가 부름에도 밥을 자꾸 비벼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므로 이곳에 오시며 식사량 조절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T_T. 간장게장 못지않은 밥도둑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아..입에 침고이네..

낙지는 통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 드시면 되며 조금 과장되게 표현해서 이렇게 커다란 다리를 식사가 끝날 때까지 밥과 함게 먹을 수 있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이 매워지니 가끔 계란찜도 함께 드시면 되겠고요. 이게 리필이 되는지는 확인 안해봤습니다.

추위가 미치도록 지속되는 요즘, 온도 만큼이나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오늘 저녁, 오랫만에 가족끼리 저렴하게 너무나 맛있게 배를 채울 낙지볶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떠세요?! ^^

두 명이가서 1인분 7000원짜리 두 개 시켰습니다.

[분당맛집/경기도광주맛집]밥도둑의 끝을 보다, 7000원에 낙지가 한가득?! 한나낙지마당(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103-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 | 한나낙지마당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맛집을 찾았다며 유난을 떨던 와이프와 함께 새해 첫날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밥보장터란 곳에 다녀와 봤습니다. 대충 찾아보니 설렁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다먹고 나와서 국물 맛이 마음에 들 경우 진공팩으로 포장된 사골진국4팩을 1만원에 사갈 수 있단 점도 매력적인 곳입니다. 

물과 함께 육수가 제공되는데 적당히 진하고 살짝 한약냄새가 나는 것이 느낌이 좋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메뉴판을 봤는데 냉면도 취급하고 계시더군요. ^^

한상 차려진 모습. 김치와 깍두기는 알아서 양것 먹을 수 있습니다.

도가니탕하나에 설렁탕하나 시킬까 하다... 둘 다 설렁탕만 두 개를 주문, 진국 자체는 맛이 심심하므로 다대기와 파, 굵은 소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6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두 불구하고 도심권에서 맛보는 설렁탕과 국물부터 때깔이 다르거니와 고기도 이렇게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요즘엔 분유탄 설렁탕이 판을 치는 관계로 이런 진국을 맛보면 참 흐믓합니다.

파도 솔솔 뿌려주고.. 소금도 좀 치고.. 살짝 매콤하게 드시려면 다대기도 넣어서... 휙휙~

초등학교 시절부터 초장에 수육을 찍어 먹어온 필자로선(!?) 나름 만족스러웠던 설렁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팩에 얼려진 국물을 사갈 수 있습니다만, 포스터의 설명처럼 진국이 넉넉히 담겨진 대신 김치와, 고기, 다른 부식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집에서 해 드시려면 관련재료를 준비해야 맛있게 해 드실 수 있겠습니다. 그냥 국물만 드시기엔 너무 맛이 심심할 수 있어요.

다음엔 막창이나 고기를 한번 먹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매장 뒤의 모습

길 건너편엔 13000원에 소고기 무한리필 집이 있네요 -_- 미쿡산만 아니면 한번 가보고 싶다는..

[경기도광주맛집/도가니탕]눈처럼 뽀얀 국물을 직접 우려내는 밥보장터, 설렁탕, 해장국 전문TV맛집(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6-2)
031-764-1456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 밥보장터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경기도광주맛집/화로구이전문점]평일 돼지갈비 6500원 갈비살 전문점 고주몽 화로구이 광주점(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96-3)

홈페이지 : http://www.gojumong.co.kr/index.asp / 전화번호 : 031-767-0202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돼지갈비 1인분에 4000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한 티켓을 들고 고주몽화로구이 경기도 광주점에 다녀와 봤습니다. 원래 가격은 8000원, 매장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평일엔 65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었습니다. 뭐 솔직히, 갈비란게 값이 비싸다고 맛있고 값이 싸다고 맛이 없는 건 꼭 아닌 축에 속하는 음식이다 보니 별 기대 없이 방문한 건 사실이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기 맛있습니다. 갈비살 자체도 상당히 부드러울 뿐더러 양념이 갈비 특유의 감칠맛을 잘 끌어내는 듯합니다. 함께 갔던 지인도 동의했던 바, 추천해 드릴 수 있겠네요.

넓은 내부를 자랑하는 광주매장의 모습,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보니 부천, 용인, 파주, 부산 심지어 인도네시아에까지 매장이 있습니다.

원래 테이블 당 티켓을 두 매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3장을 모두 구입해버려 이번에 두 장만 쓰고 다음에 와서 남은 한장을 써야하나 라고 고민하던 다소 난감한 상황에서(소셜커머스를 여러 번 이용해보신 분은 대충 상황이 파악되실듯 -_-) 다행히, 사장님의 배려로 둘이서 3인분을 시켜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인분은 돼지갈비, 1인분은 삼겹살루요. ^^ 위 사진은 돼지갈비용 불판입니다.

곧이어 밑반찬이 깔렸는데 동치미 국물은 깊이가 없이 시원하기만 해서 그냥 그랬고 대신, 쌈을 싸먹을 때 넣어먹는 야채모음과 무한리필 가능 셀프야채들 그리고 다른 밑반찬들은 나무랄데 없이 훌륭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2인분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가래떡까지 함께 구어먹을 수 있어 재미가 쏠쏠합니다.

쌈야채를 좋아하는 저로선 눈치 보지 않고 마음 것 상추와 깻잎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단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돼지갈비를 쓱삭 해치우고 난 후, 삼겹살1인분을 주문했는데, 보시는 것처럼 고기가 매우 두껍고 튼실합니다.

삼겹살을 시키면 기름이 흘러내리기 편한 불판으로 교체를 해줍니다.

돼지갈비에 입이 익숙해져서 인지 맛있었으나 감흥은 덜했던 삼겹살...

한쪽엔 커피머신과 아이스크림을 뜰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구요...

어린아이 놀이방도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나오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 6500원에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으니 시간되실 때 드라이브도 하실 겸 경기도 광주의 고주몽 화로구이에 다녀와 보셔요 ^^

[경기도광주맛집/화로구이전문점]평일 돼지갈비 6500원 갈비살 전문점 고주몽 화로구이 광주점(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96-3)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 화로구이고주몽 광주점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가격이 싸면서도 양이 푸짐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감자탕(혹은 뼈해장국이라고도 불리는), 그런데 같은 감자탕이라도 가게마다, 지역마다 맛이 조금씩은 다 다르다는 거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시라구(혹은 씨래기)가 푸짐하고 결정적으로 부드럽게 쫙쫙 찢어지는 스타일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처음 가본 서울 감자탕은 기본 국물과 고기의 양이 푸짐하단 베이스를 깔고 저의 시라구에 대한 갈증을 어느 정도 해갈시켜주는 곳이었습니다.

정자 1호점은 보시다시피 크기가 크지 않았습니다만 저희가 착석한 이후로 손님이 계속해서 몰려 왔습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많지 않으니 참고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매우 추운날 방문을 하였는데 방바닥이 어찌나 뜨겁던지 방석 빼고 아주 몸과 속을 함께 지지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기본 밑반찬은 간결하고 맛이 깔끔합니다. 어떤 집은 밑반찬을 푸짐하게 주기도 하고 고기를 찍어먹을 장을 따로 내어주는 곳도 있는데(간장 비슷한) 여긴 기본(?)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일류 프랑스요리도 아니고 먹을 것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하기가 좀 그렇지만 푸짐한 뼈고기 위로 시라구가 가득 얹혀 있는 모습은 그 자태만으로도 황홀하네요.

이것은 지인에게 나온 뼈해장국,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_-)

고기에서 약간~ 비린내가 난다는 점을 빼곤 뭐 6000원이란 가격으로 이 정도 퀼러티의 감자탕이라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분당맛집/정자동맛집] 쫙쫙~ 찢어지는 씨래기가 일품인 서울감자탕 정자1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129-4) 031-711-1724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서울감자탕정자1호점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회사 동료가 극찬을 해온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한 한정식 전문점 산사랑을 얼마 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고기리 계곡에 들어서도 가장 꼭대기에 자리를 잡고 있어 네비게이션을 따라 찾아갈 때 조금은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곳입니다. 그 인내심 만큼의 대가는 분명 지불하는 곳이구요. 

저녁시간엔 예약을 해야 맛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저희가 좀 많이 늦게 가서 인지(마지막 손님이 나갈 때까지 문을 닫지 않는다고 함) 자리는 충분했습니다. 

메뉴는 없고, 그냥 인수에 따라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럼 곧있어 녹두지짐, 생선조림(이름이...), 감자, 청국장콩 등등 주로 채식 위주의 건전한 반찬들이 1차적으로 깔립니다. 이 집의 자랑은 모든 밑반찬을 공수없이 직접 제작하고 심지어는 갈 때 사갈 수 있기까기 한다는 것인데 저 된장에 무친 고추가 어찌나 맛있던지 정말 사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았답니다. ^^

된장 찌개의 모습... 4명이 한 테이블에 앉았으나 1명이 앉았을 때 만큼의 양이 나온 건 주인의 실수였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명태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맛있었던 생선지짐. 

밥은 이처럼 돌솥에 담겨져 나옵니다. 

그래서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밥만 따로 그릇에 담아 반찬과 맛을 보고, 남은 밥은 물을 담아 마지막에 누룽지처럼 먹게 되지요. 

황태조림과 돼지고기 구이는 채식위주의 반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다 깔리면 대략 이런 모습이랄까요?! 많이 드시고 더 달라고 하세요 ^^ 

가게에서 직접 팔고 있는 반찬들이 냉장고에 들어 있습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기 때문에 식사 하러 왔다가 산책도 하고 가기에 무척 좋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 종류가 다소 적고, 김치 찌개정도만 추가되었더라도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고기리 계곡에 맛집이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다는...


[용인맛집/고기리계곡맛집] 제법 멋드러진 한정식을 자랑하는 산사랑(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372, 031-263-607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 산사랑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같은 돈을 주고 먹어도 친절함이 눈에 보이게 느껴지고, 돌아나올 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아마 필자가 마지막에 이런 느낌을 받았던 곳은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통삼겹통오리훈제바베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훈제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곳은 시외곽에 자리 잡은 대형 매장처럼 내부가 화려하다거나,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한 신기한 불판과 장미나무(!)로 훈제한 결코 잊을 수 없이 맛이 점점 소문나면서 맛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매장은 다소 교통이 불편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는 바 차를 가지고 가시려면 미리 전화를 하셔서(031-565-6992) 주차에 대한 조언을 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모델하우스(가장 오른쪽 아래 사진) 옆 공터가 주차를 위한 공간입니다.

소문만 듣고 찾아와보니 정말 작기는 작더군요. 테이블이 고작 6~7개에 불과하므로 대형인원이 예약하기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초저녁에 방문했음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어떻게들 알고 오셨는지 맛있게들 드시는 모습이였으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두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문이 들어간 뒤 얼마 후 독특하게 생긴 숯 위로 이보다 더 신기하게 생긴 불판이 얹어졌습니다. 두 개의 면이 비스듬한 경사를 가진 이 불판은 사장님께서 직접 제작하셨다는데, 훈제의 취약점인 연기가 나지 않게 최적화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기름이 튀지 않으면서 훈제 고기를 온기를 간직한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온도와 열을 유지하는 구조를 가졌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먹으면서도 좁은 매장에 연기하나 안차는 모습을 보고 그 성능에 감동했더라는... 틈새사이로 기름도 잘 빠지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는 불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허 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밑반찬의 수준 역시 나무랄데 없는 수준이라 샐러드를 포함하여 양파조림, 무말랭이, 동치미 모두 간이 잘 맞고 입에 잘 맞았으며 훈제고기를 위한 머스타드, 간장 소스가 준비되어 그 때마다 골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인 오리훈제바베큐와, 통삼겹바베큐의 모습입니다. 다른 데서 만들어진 고기를 떼어다가 파는 것이 아닌 질좋은 고기로 이 집만의 비법과 양념으로 훈제를 해서 만들기에 맛이 아주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리고기는 직접 드셔보시라 말하고 싶을 만큼 더할 나위가 없었으며 통삼겹은 비계가 다소 많은 부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비린 느낌이 없어서 훈제를 참 잘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글지글, 이글이글 훈제라서 살짝만 익혀서 바로 드시면 됩니다.

이쯤 되면 거의 테러 수준이라 생각되는데..느낌이 어떠신지?! ^^ 각설하고 먹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때론 그냥 소스에 찍어서, 때론 쌈무에, 때론 상추 혹은 깻잎에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건 사실이지만 정말 하나 같이 기막힌 조합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밑반찬과 소스에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눈 앞에 있는데 술이 빠질수야 없죠! 건장한 청년 세명이 가서 복분자로 시작해 이슬이 두 병을 끝내주게 마시고 왔습니다. 술안주로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한참 얘기하고 있는 도중 시키지도 않은 계란찜이 중간에 등장해 더욱 푸짐한 인심까지 맛보았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정이 넘치는 술과 이야기로 배를 채웠더라도 잊지말고 맛봐야 하는 게 남아있습니다. 바로 통삼겹 통오리 훈제바베큐의 별미인 열무국수!! 이 또한 사장님이 직접 개발하신 특유의 국수면발이 시원한 열무와 국물에 담겨져 나와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합니다. 쫄면보다는 얇고 일반 면발보다는 두꺼우면서 탱탱한 느낌은 함께간 친구들도 반했을 만큼 독특했습니다. 자세히는 못 물어 봤지만 일반 국수보다 원가가 비싸다고 합니다. 배가 이미 부를대로 불렀음에도 막 들어가더라는 T_T

사진 촬영을 한사코 거절하시는 젊은 사장님을 억지로 붙잡아 한장 찍어봤습니다. 인상 참 좋으시죠?! 오리고기가 생각날 때 혹은 제대로 된 통삼겹훈제가 생각날 땐 구리시에 위치한 통삼겹바베큐와 훈제오리집에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일반음식점들보다 최대 1만원이상 저렴합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건 바로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추천합니다!

[구리맛집/훈제오리]통삼겹 통오리 훈제바베큐-정이넘치는 맛과 독특한 불판이 인상적인 곳(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70-4)

전화 : 031-565-699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구리시 교문1동 | 경기 구리시 교문동 270-4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펜션 더하우스(The House) with 캐빈스토리

펜션의 밤은 흥겨운 술자리와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구들과 풀어내야 할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일테죠. 하지만 누군가에겐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야 할 자리가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만 쌓이는 곳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섣불리 휴식의 장소로 펜션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이구요. 만약,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시는 분이라면 오늘 소개할 '더 하우스' 펜션을 주목해 보십시오. 욕심없는 주인내외가 단 두 개의 객실만을 운영하는 이곳은 남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독채로 자리잡고 있어 매우 조용한데다 각종 뮤직비디오, CF촬영을 진행했던 전력의 공인받은 아름다운 조경 및 건물 그리고 여기에 더해 청결한 시설까지 갖춘 곳이기 때문입니다. 방해받지 않는 독립된 바베큐 공간은 필자처럼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환영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더 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the-house.kr/index.jsp
문의전화 : 1577-6588
* 투룸 기준 기본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중(일~목) 180,000원 / 금요일 210,000원 / 주말(토요일,공휴일전일) 230,000원 / 성수기 240,000원 (인원 추가 시 인당 15,000원)
냉장고, 씽크대, 가스렌지, 전기밥솥, 식기셋트, 식탁, 소파, TV, 에어컨, 드라이기, 세면용품, 수건, 천정 매입형 에어컨, 독립적인 전용 바베큐 공간

*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주차             ★★★★ (전용주차장) 
위치             ★★★ (수도권과 가깝고, 주변 관광지 접근이 쉬움) 
주변쇼핑        (양평 시내로 나가야 함) 
시설             ★★★★ (명성이 자자한 깔끔함, 유명스타들도 묵는 펜션)
인터넷          ★★★★ (유선, WiFi 불가)
소음차단       ★★★ (새벽에 알 수 없는 소음이...)
바베큐방식    ★★☆☆ (시간제약이 있음, 밤새 고기 구워먹으면서 노는 분위기는 아닌듯) 
만족도          ★★★★ (휴식을 생각한다면 대만족, 그것이 아니라면....?!)  

이 여행기는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 http://www.cabinstory.co.kr/)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D영상으로 살펴보는 펜션 더 하우스(The House)의 외부와 방의 모습

가장 편한 방법은 네비게이션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268-11'로 찍고 오면 되는 것이겠으나 아래 가이드라인을 참조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1코스 : 올림픽대로 - 미사리 - 팔당대교 - 양평, 양근대교 - 98번곤지암방면 - 남한강연수원 - 88번이포,세월리방향 -
세월초등학교앞 - 펜션 더하우스
+ 2코스 : 올림픽대로 - 미사리 - 퇴촌 - 양평방 - 바탕골 - 힐하우스 - 98번곤지암방면 - 남한강연수원 - 펜션 더하우스
+ 3코스 :
A) 분당 - 성남 - 광주 - 갈마터널 - 초월리 - 곤지암(소머리국밥)
B) 중부고속 - 곤지암IC - 이천방향으로 - 곤지암(소머리국밥) - 98번양평방면좌회전 - 만선리 - 건업리 - 이스트밸리c.c - 상품리 -
렉스필드c.c - 산북 - 용담 - 여주휴게소 - 양평군 - 대석낚시터 - 대동강막국수 - 세월교회 - 88번이포,세월리방향 -
세월초등학교앞- 펜션 더하우스


시설소개

더하우스의 시작은 주인내외분의 소박한 꿈으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언론 생활을 마치고 무용을 전공한 부인과 함께 호젓한 전원 생활을 즐기고자 만든 곳이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운 나머지 주변의 권유를 받아 이것저것 고쳐 펜션으로 탈바꿈 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펜션과 다르게 객실이 두 개 밖에 없는 이유도 바로 그래서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차별화되는 독특한 건물 외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야 뭐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잘은 모르겠으나 친구말에 의하면 이런재질과 구조로 짓는 공법은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 각설하고, 지금 보이는 건물 뒤쪽 및 2층을 주인내외분께서 사용하시고 남한강이 보이는 앞쪽 방 두 개가 손님들이 머무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혹은 두 개의 방을 독채로 사용하는 예약도 가능). 

앞으로 돌아가 보니 건물 앞쪽에 자리한 넓은 공간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는 VIP룸과 붙어 있는 독립적인 전용 테라스이자 바베큐 공간이며 저희가 묵었던 오른쪽 TWO ROOM은(오른쪽 작은 창문 두개) 펜션 아래쪽에 별도의 바베큐 장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VIP룸은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고 파라솔이 있는 앉을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단 것이 큰 장점입니다. 손님 수에 따라 별도의 테이블이 놓여지기도 하는 등 유동적인 변화가 가능하구요.

사진은 펜션에서 바라본 전경으로서 남한강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답답한 일상에 막힌 가슴까지 탁 트히게 만들어 줄만큼 좋습니다.

TWO 룸을 위해 마련되었다는 별도의 바베큐 공간은 정원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위치해 있는데....

완전히 독립적이라 VIP룸쪽과는 전혀 상관없이 나의 여행팀 위주의 프라이버시를 챙기려는 분들께 매우 적합합니다. 단, 비가올땐 VIP팀과 함께 사용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

그리고 이곳은 까페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언제든지 전기포트에 물을 받아 미리 준비된 재료로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가볍게 뛰어놀기 딱 좋은 정원이 펜션 앞 아래 쪽에 있습니다. 이곳엔 노을을 바라보며 연인이 손 꼭 붙잡고 앉기에 더할 나위 없을 그네와 함께 물고기가 노니는 작은 연못 그리고 주인분께서 손수 가꾸시는 듯한 작은 텃밭까지 볼 수 있답니다.

방 살펴보기 

저희가 묵었던 투룸은 별도의 화장실을 갖춘 '침대방'과 '거실겸 온돌객실'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단독커플 뿐만 아니라 두 커플, 단일 가족 등 다양한 구성원이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 두 커플이 함께 간다면 돈도 절약하고 더욱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이죠. 투룸은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이용가능하지만 4명이 초과되면 저희처럼 추가 비용을 물 수도 있습니다(친구 딸아이 비용 지출).

침대방부터 살펴보려고 오른쪽을 바라보니 신발장 위쪽에 누군가 사인해 둔 흔적이 붙어 있습니다. 주인 아저씨 말로는 몇일전에 소녀시대가 더 하우스 전체를 빌려서 잠시 쉬다 갔다고 하네요. 꺄악~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침대방의 상태가 너무나 깔끔하죠?! 실제로 보면 더 좋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시설이다 보니 허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얼마나 철저하게 청소하고 관리하시는지 심하게 비약하면 집보다 더 낫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다만, 저희가 갔을 당시에 국한된 케이스 인진 모르겠으나 욕조는 물막이가 없어 물을 받아서 사용할 수 없었으며 샤워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온돌 방 쪽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습니다(세면대와 변기는 정상). 두 방 모두 에어컨이 처음엔 나오지 않아서 전화 통화 후 켤 수 있었던 점이랄지 이야기를 했으나 퇴실 까지 전기코드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았다는 사실 등은 중앙에서 관리를 하는 듯한 인상이 강하게 들었습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워낙 무분별하게 자원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펜션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맡기는 것이 옳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이런 사소한 점들로 인해 기분이 상할 가능성이 보였으니까요.

예비이불이 들어 있는 옷장의 모습. 

저에게는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는 인터넷, 무선 신호는 전혀 잡히지 않았으나 대신 유선이 제공되어 사용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제 '거실겸 온돌객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거실겸 온돌객실'은 거실과 주방이 함께 있는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침대방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전경이 매우 좋은 것도 특징이구요.

이곳엔 TV와 안락한 소파가 있어 가족이 한자리에서 즐겁게식사를 하고 함께 TV를 시청할 때 활용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밤에는 잠을 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하구요.

특히, 오손도손 같이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이 별도로 있기에 술한잔 기울이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시설이용에 필요한 기본적인 취사도구며 그릇이 싱크대와 찬장에 모두 갖춰져 있고 준비해온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꼭~ 코드 꼽고 사용하세요. 알뜰한 주인내외가 철저히 전원관리를 하신다는... 

온돌방 화장실의 모습, 뒤늦게 소개 했지만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등을 켜는 스위치 주변에 꾸민 로보트를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자기도 따라 만들고 싶다 하면서... 이런 아기자기한 꾸밈이 상당히 많습니다.

식탁위에 있던 주변 관광지와 맛집 소개 책자는  처음 이 지역에 오는 이들도 펜션과 함께하는 여행 코스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바베큐 시간!
펜션의 밤이 찾아 왔습니다. 강변 그리고 산 옆에 자리한 탓에 낮에 겪었던 불볕 무더위 대신 시원한 바람이 더위가 언제 왔다갔는지도 모르게 만들어 주더군요. 바베큐를 좀 더 일찍 시작을 할 수 도 있었으나 고기를 준비하지 못해서 왕복 25분 거리의 양평시내까지 가서 사와 늦어졌습니다. 더 하우스 주변에 정육점과 상가가 전무하다 시피 한데 필자는 이 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잘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아이스박스에 준비해 가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숯을 금새 준비해주셔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으며 외부공간이라 연기가 잘 빠져서 불쾌함 없이, 연기 맡을일 없이 바베큐용으로 사온 두터운 목살과 삼겹살을 소주를 안주 삼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냠~

테이블에 한상 차려진 모습인데 볼때마다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 이곳이 조금 더 조용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이유는 바베큐 시간을 사용자 마음 것 이용할 수 없어서란 이유도 한몫하는데 대략 5~6시 전후로 시작해 밤 11시를 넘기지 않아야 하는 규칙아닌 규칙이 있어서 입니다(정확하진 않음). 생각 같아선 야외에서 밤새도록 이야기하며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주인아저씨 말씀에 따라(?) 2시간 만인 11시에 자리를 치우고 방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물론, 방안에서 웃고 떠들고 마시는 일은(심하지 않게)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배가 부른데도 싱싱한 과일과 구워온 고기, 라면 한그릇까지 뚝딱 끓여내 소주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갔네요. 

친구에게 침대방을 양보하니 애기가 떨어질 염려가 있다고 극구 사양하길래 이불 잘 깔아주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소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편안하게 그리고 무서울 정도로(?) 조용한 환경에서 말입니다.

 펜션 더 하우스(The House)의 아침 

맑은 공기와 열량 높은 고기섭취 덕분에 눈이 일찍 떠졌습니다. 5시경 블라인드 사이로 보이는 아침 풍경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림으로 다가 옵니다.

부지런한 여자분들은 준비해온 재료로 참치김치찌개와 밥을 순식간에 만들었고 어제 남은 야채와 함께 맛있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설거지는 저의 몫이었지요. 다음에 이곳에 올 사람들을 위해 처음 그대로 였던 것처럼 정갈하고 깨끗하게 정리까지 완료 하였답니다.

우리 조카는 어린이 TV삼매경에 빠져서 헤어나올줄 모르네요. 저희는 주변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11시 체크아웃 타임이 가까워질 때쯤 주변여행지를 정해놓고 더하우스를 떠났습니다. 

펜션 더 하우스(The House)의 주변 관광지

펜션에서 차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세월리 계곡'의 모습입니다. 예상했던것보다 계곡이 길거나 넓지 않고 공사중인 모습도 보여 썩 좋다고 할 순 없는 수준이지만 가볍게 발담그고 아이들과 물장구 치기는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너무나 잘 알려진 '두물머리'로서 탁 트힌 강 모습을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가 일품입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의 감수성에 도움을 줄 식물원 및 오색 찬란한 연잎꽃을 품은 연잎밭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관광지 아니랄까봐 종류불문 1000원씩에 아이스크림을 샀지만 조카가 좋아하니 그저 흐뭇. 2000원의 주차비용을 내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다소 멀지만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두물머리의 이런저런 풍경들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맛있는 오리훈제로~!
오리고기하면 워낙에 맛있는 집이 많지만 하남시에 위치한 이곳도 괜찮더군요. 무엇보다 날이 더운데 굉장히 시원하고 기본 세트에 포함된 수제비가 굉장히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http://www.cabinstory.co.kr/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에서 가슴설레이는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해 보세요!

[펜션/양평]소녀시대도 머물다간, 오직 두개의 객실만 갖춘 조용한 펜션 더하우스(Pension The House)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268-1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 경기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268-11 #나루터길 45-24#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여름이 한창이던 지난 어느 날, 동호회원들끼리 농구시합을 마치고 수락산에 닭도리탕을 맛있게 한다는 집이 있어 단체로 다녀와 봤습니다. 어렸을 적 흐르는 계곡물에 평상을 깔아놓고 음식장사를 하던 곳을 가봤던 추억이 떠올라서 기대가 컸고 또 그만큼의 분위기와 맛을 보여줬던 '호남집'이 그곳입니다.

수락산 초입에 자리를 잡은 곳이지만 산은 산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네요. 올라오면서도 이런 식의 음식점들이 꽤나 많았는데 적법한 시설인지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긴 합니다. ^^;;

입구 우측엔 주방이 자리를 잡고 있고...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흐르는 계곡 위와 옆에 설치한 평상들이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어떤 분들은 밥이 나오기 전에 고스톱을, 어떤 분들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는 동안, 물놀이에 신난 아이들의 우렁찬 소리가 계곡에 울려퍼집니다. 정신 없이 찍은 사진들이라 계곡이 예쁘지 않아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좋습니다. ^^

저희는 16명이 가서.. 닭도리탕 4개에, 파전4개, 도토리묵4개를 시켰더랬죠... 헉헉

정갈한 밑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이 만큼의 가지수가 더 추가됩니다.

어느 정도 닭도리탕이 익혀나오기 때문에 팔팔 끓여서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고기가 결코 적지 않았으며 국물맛이 진하고 호남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맛이 일품입니다!! 꺄악!! 밥한그릇이 매우 우습게 뚝딱!

요것은 해물파전입니다. 맛이 역시 얕지 않았고 도토리묵도 끝내줬습니다. 보통 이런데 잘못가면 가격만 비싼데 맛은 없는 경우가 많으나 적어도 수락산 호남집은 그런 오해를 갖지 않아도 될만한 곳 같습니다. 죄송하게도 도토리묵을 먹을 땐 이미 걸신이 된 상태여서 사진 따위는 잊어버렸더라는.. 그 아름다운 자태를(?) 싣지 못해 죄송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찍으면 나오긴 하겠지만 들어가는 입구를 잘 찾아야 할 듯 싶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저 흰차 들어가는 곳으로 가시면 됨..

[수락산맛집/의정부맛집]계곡물에 발담그고 닭도리탕, 도토리묵을 맛보는 재미, 호남집(의정부시 장암동 205, 031-872-8049)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여름철이면 누구나 즐겨먹는 삼계탕, 그런데 똑같은 돈을 지불하고도 음식점마다 내용이 천차만별입니다. 필자는 마침 복날도 되었겠다 집근처에서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청담한방삼계탕'의 평이 좋아 다녀와 봤습니다. 

매장이 깔끔하고 넓으며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테이블이 반이상 찼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메뉴는 11000원의 삼계탕 이지만 닭도리탕도 맛있다고 합니다. 대신 죽삼계탕의 평가는 그리 좋지않았던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문점은 주 메뉴만 잘해도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사장님이 욕심이 많으신듯...

조금 기다리니 정갈한 밑반찬이 쫘악~

독특한 점은 이곳에선 닭똥집을 서비스로 먹을 수 있단 점인데 식사전에 나오는 한방술과 함께하면 기가막힌 안주이자 또 입가심거리로 손색히 없습니다.

한방술 역시 인원수에 맞게가 아닌 한 병을 가져다 주므로 푸짐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이곳 청담한방삼계탕의 국물맛은 까다로운 저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았습니다(가시오가피도 들어가서일까요?!). 이런 좋은 국물과 함께 찹살과 한약재료로 배를 채운 통통하고 살이 부드러운 영계가 어우러져 결코 가볍지 않은 담백함과 진한맛을 자랑합니다. 한마디로 대만족!

식사가 끝나면 이렇게 매실로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삼계탕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차장이 좁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차를 대는데 무리는 없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아직 제대로된 삼계탕을 못 드셨다면 이번 기회에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정자동맛집/분당맛집]제대로 된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자! 청담 한방 삼계탕(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15-7)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www.rabat.co.kr 라바트 공식 홈페이지 모습

 맛집을 사랑하는 수많은 레뷰(www.revu.co.kr) 리뷰어 여러분들께서 라바트 와인레스토랑을 체험하고 남기신 좋은 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더 일찍 기회가 났으면 싶었는데 이번에서야 운좋게 분당 정자점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동안 실력이 부족해 선발에 탈락했겠지만 제겐 밝히기 어려운(?)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에 응모 시 라바트 행사를 '토틀리미스언더스투드(Totally Misunderstood)'하여 비슷한 이름의 가구점 홍보 수단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특정한 날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로 착각했다는 것이죠... 푸흡!! 하고 계시죠? -_- 그래서.. 고작 응모기대평에 써놨다는 이야기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였으니... 누가 뽑아주겠습니까? -_- 

사설이 길어 졌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오해는 이름 때문만도 아닌 듯 합니다. 질문 하나 해볼께요. 여러분은 라바트 레스토랑이 가진 사진상에 보이는 인테리어의 꾸밈세 자체가 여느 일반적인 레스토랑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 제겐 아니었습니다. 자칫 잘못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라바트의 인테리어는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모로코 풍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 라바트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p.s 라바트는 북아프리카의 북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모로코의 수도이름

라바트 홈페이지는 단순히 지점의 위치와 메뉴정보만을 제공하지 않고 와인을 맛보는 법, 종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굳이 전화를 하지 않고도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편리하기도 하구요.  

지점별 영업시간

- 강남역점 02)561-3665
월~토 pm12:00 ~ am02:00
일      pm16:00 ~ am02:00
- 압구정점 02)546-3665 pm17:00 ~ am05:00
- 분당정자점 031)715-0874 pm18:00 ~ am02:00


라바트 분당 정자점은 정자역 3번출구에서 나와 정면에 보이는 건물 7층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차를 하시려면 해당 건물 지하 1~3층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1시간만 무료이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것보다 대중교통이 편안한 식사와 긴 이야기를 나누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모로코풍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입구에서 부터 시작되며 내부는 복도형식에 방들이 자리를 잡은 구조를 띕니다. 위 사진 우측엔 카운터와 주방, 와인냉장고가 있고 좌측은 반투명 커튼으로 가려지는 방들, 복도 끝엔 오픈된 테이블이 있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였습니다. 그야말로 아담해서 압구정과 강남점의 매장 크기는 어떨지 궁금해 지더군요.

이른 시간에 가서 인지 아직 손님이 들어차지 않아 방마다 다른 분위기를 담아봤는데 여느 음식점들처럼 똑같은 테이블에 앉아 오픈된 공간에 노출된 모습과는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솔직히 이런 분위기는 과거 대학로의 인도찻집을 방문한 이후로 처음으로서, 제 지식이 얕아 어느 시대의 양식을 따라 어떤 풍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인도풍이 다소 어둡고 침침했다면 이곳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 편안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밝기를 가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소품, 조명, 테이블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해, 해외 음식점에 다녀온 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는 점이 매력적 입니다.

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며, 일단 손님이 방 안에 자리를 잡으면 직원분께서 반투명 망사 커튼을 내려주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조명이 은은하고 사이즈가 다른 쿠션이 많아 편안하게 자세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커튼이 드리워진 다는 이야기.

테이블이 넓고 예뻐서 맛있는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라바트는 와인레스토랑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처럼 150여종의 월드빈티지 와인종류를 구비중이라 언제든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스와인, 스파클링 와인 및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의 정통 와인과 스페인, 칠레, 아르헨티나 등 매우 다양하는 것. 그래서 라바트를 '맛있는 음식', '독특한 인테리어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룸', 그리고 '다양한 와인'이란 삼박자가 궁합을 맞추는 곳이라고 하는 게 아마 최선의 설명이 될 듯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이야기를 해볼텐데 아쉽게도 필자는 모로코음식 대신 미리 선정된 '레뷰커플세트'를 맛보았습니다(레뷰커플세트 = 상하이파스타+크랩파스타+라바트샐러드+ 하우스와인 2잔(화이트)).

라바트샐러드와 화이트 하우스와인 두 잔이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먼저 나왔습니다. 새큼상큼한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는 치즈와 야채, 토마토의 조합이 입맛을 돋구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적당한 신맛과 단맛이 조화되었던 피클

'크랩파스타'엔 게살이 가득한 다리와 큰 새우 그리고 진한 크림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매우 담백한 맛이 었습니다. 확실히, 이탈리안 요리는 어떻게 레시피를 가져가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선택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크랩파스타 강력 추천!

함께 제공된 게껍질에 새우와 파스타를 담아서 먹어봤드랬죠~ 꺄악~

파스타를 먹다 이렇듯 제공된 도구를 사용하여 싱싱한 게 살을 파먹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요거슨 해산물이 가득했던 '상하이파스타'의 모습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일파스타에 살짝 매콤하게 고추기름같은 것을 넣어서 쭈꾸미, 홍합, 갖은 야채, 새우 등을 넣어 볶은 것 같은데..어쨌든 토마토 소스는 확실히 아니었고 라바트의 인기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크랩파스타가 맛있어서 인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맛있는 메뉴였음은 분명합니다.

라바트 분당 정자점은 와이프와 함께 오붓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이었다는 게 솔직한 결론입니다. 저보다 더 식성이 까다로운 마눌님의 입맞에도 맞았던 만큼 맛은 보증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단, 즐거운 식사를 위해선 평일 및 주말 저녁엔 예약이 필수라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메뉴판을 살펴보니.. 모로코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는데 단순히 인테리어 외에 음식면에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어떤 것이 모로코의 정통 음식인지 자세히 알 수 없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 눈엔 '이탈리안 요리를 취급하는 모로코 풍 음식점' 처럼 비춰졌거든요. 다음엔 설명을 좀 더 자세히 듣고 진짜 모로코음식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_^

메뉴소개

 
[정자동맛집/분당맛집]모로코풍의 라바트(Rabat) 와인레스토랑 분당점에서 커플세트를 맛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지난번에 팔당에서 놀다가 집에오는 길에 우연하게 들려 아주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먹었던 밀향기를 와이프가 다시 가보자고 졸라서 다녀왔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찍으면 보통 바로 나오는데 외곽순환과 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과 매우 가깝고 한국에니메이션고등학교 바로 건너편, 검단산입구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밀향기에선 독특한 서양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맛있는 차를 물대신 마실 수 있는 점이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 순 국산 검은콩, 직접 제조한 밑반찬과 국수종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더욱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여러인원이 가신다면 한방보쌈종류를 드셔봐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격마져 착하니까요.

밑반찬은 맛깔나는 김치 두 종류, 그리고 식전에 고추장을 살짝 뿌린 꽁보리밥이 나옵니다. 가운데 이미지는 바로 그 맛있는 차가 담긴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따로 판매도 합니다).

이번에 가서 맛본것은 열무국수와 콩국수였는데 강렬하게 남아 있던 칼국수의 인상 만큼이나 새콤달콤한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면발도 더할나위 없이 담백하고 쫄깃했구요. 마누라에 의하면 콩국수는 국물이 좀 더 진해야 한다는 군요. 자꾸 소금을 넣는 것이 간이 잘 안맞는 듯 했습니다(그래도 다 먹음).

이것은 콩국수의 모습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드러나다 시피 밀향기의 위치는 접근성이 좋고 조금만 가면 팔당대교를 지날 수가 있어 강변으로 드라이브를 간다거나(두물머리, 곳곳의 유명한 찐빵집, 춘천, 남이섬, 종합촬영소, 길가의 과일가게들 등등) 검단산(해발 600m정도)에 오를 일이 있을 때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면요리집으로서는 굉장히 잘하는 집은 확실합니다.

[경기도맛집/하남맛집]눈물나게 맛있는 해물칼국수,열무국수가 먹고싶은날엔 밀향기(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305-5, 검단산입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 밀향기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정자동 쪽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 점심을 해결 할 곳을 기웃기웃 찾다보니 우연찮게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청담동 KT앞에 24시간 하던 순두부집과 같은 프랜차이즈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어쨌든 딱히 입맛 땡기는 것이 없어 잘됬다 싶었죠. 순두부 찌개 무난하고 맛있잖아용?!

두부와 굴을 이용한 튀김, 봉골레,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었지만 저 같은 서민은 선택의 여지 없이 해물순두부 찌개(8,000원 다른 찌개류보다 1000원 비쌈!!!)를 시켰습니다. 같이 간 여자친구가 이왕이면 다른 거 시키지 그랬냐고 구박을 시작하는데.. "나도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을 권리가 있삼" 하며 다독다독!

매장을 둘러보니 넓찍하고 깔끔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물이 다른(?) 동네라서 그런진 몰라도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주 머니 네 분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 집은 6억에 사서 10억에 팔았는데 이번 집은 시세가 안오르네' 등등.... 아.........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더러운 세상!!

여느 순두부 집과 비슷하게 뚝배기에 담긴 순두부 찌개와 밥이 함께 나옵니다. 밥은 그릇에 따로 덜어 찌개와 먹고 덜어낸 뚝배기에 물을 부어 나중에 누룽지 비슷하게 긁어먹는 재미도 같습니다.

찌개도 맛있었지만 밑반찬이 깔끔하고 입맛에 착 맞는게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분당점 사장인지, 매니저인지 2009년도에 손님들과(?) 굉장히 불편한 사건들이 많아 말이 많던데.. 필자가 갔을 땐 별 이상한 낌세는 없었습니다. 서현이나 정자동에서 딱히 식사를 해결하기 힘들 땐 청담순두부 분당점 맛집을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맛있는 순두부찌개! 정자동맛집 청담순두부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6번지 파크뷰상가 106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파크뷰상가세차장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ikryochanyon.com/

오랫만에 중요한 지인을 만나야 해서 어디에서 식사를 대접할 까 한참을 고민하다 동료분이 언젠가 한번 꼭 가보라고 추천해준 굽는 삼계탕이 떠올랐습니다. 삼계탕은 삼계탕인데 굽는삼계탕이라?! 호기심 반 기대반을 안고 집에서 무려 1시간 30분 거리인(!!!) 이곳으로 맛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모양부터 한번 구경해 보시죠.

정말 독특하지 않습니까?! ㅋㅋㅋ 누룽지를 밑바닥에 깔아놓고 그 위에 잘 구워진 닭을 올려놓은 다음 산삼배양근이 얹혀진 요리에 육수를 부워 막 끓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사장님께 반드시 굽는삼계탕 하나하나의 특징과 효능효과들을 손수 듣게 됩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기다리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닌 만큼 장황한 설명은 어렵고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특징들을 실어보니 참고해 주십시오.

숯도 아니고 옥수수로 불을 사용하는 것하며 인삼과 진배없는 산삼배양근(1kg에 무려 20만원 가량 한다는)에 지장수를 사용해 닭의 독성을 없애고 직접 매일매일 도정하는 쌀까지.. 정말 몸에 좋은 재료들로 가득이루어져 있는 음식이 바로 굽는 삼계탕입니다. 아참! 인분에 맞게 전복이 통채로 들어가 있는 것도 꼭 참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4인분엔 전복 4마리가 통채로 들어가있습니다.

어느 정도 끓고 잘 익었겠다 맛있게 냠냠,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명품음식이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지인이 함께 하는 자리라 사진을 구석구석 찍진 못했지만 김치류가 짜거나 맵지 않은 적당한 간으로 나왔으며 콩나물 무침이라든지, 샐러드는 식사전 입맛을 돋궈주기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닭을 맛있게 먹고 난 다음엔 이처럼 밥을 넣고 끓여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2인분은 부담없는 가격이지만 3인분 부터 조금씩 부담이 되는 가격임은 분명하네요. 하지만 지인도 아주 좋아하셨고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좋은 친구들과 한번 더 와보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맛있는 보약한첩! 불에 구워도 인삼의 성분을 살린 퓨전굽는삼계탕 (경기 시흥시 월곶동 216-2) 맛집리뷰
031-433-5736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 경기 시흥시 월곶동 216-2 #통심이길 78#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우연하게 찾아간 곳에서 가끔 깊은 인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리시 토평동의 토평두부마을도 그런 곳이었습니다. 가볍게 식사한번 하자고 간 곳의 두부맛에 반해 안되는 포장을 우겨서 해왔을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임신하고 있던 지인에게 큰 선물을 할 수도 있었구요.

약간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인지 매장은 한적 했지만 상과 바닥 등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5000내외에서 결정되었을 만큼 부랍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여자친구는 콩국수, 전 된장찌개를 시켜 먹었는데(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두부가 맛있는 줄은 몰랐던 상황) 특히, 국물맛 빼기 힘들다는 콩국수의 담백함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이에 반해 된장국은 그럭저럭?!

반찬중의 두부전이 맛이있어서 "두부집이니까 원래 그런가보다"하고 있는데 주인분께서 간장에 한번 찍어먹어보라고 손수 만드신 순두부를 내어오셨습니다. 너무너무 기막히게 맛이 좋아서 포장까지 했을 만큼 구리시 외곽인 토평동에 가실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셔도 좋을 곳일 듯 합니다.








토평두부마을 - 간장에 비며먹는 순두부맛이 제대로 나는! (경기 구리시 토평동 968-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어느날 우연히 친한 후배가 음식장사를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갑작스럽게 가게를 오픈한 이유를 알고 싶기도 했고, 저 또한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차라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싶어 파주에 있는 가게를 친구와 함께 찾아갔습니다. 이왕 가는 거 파주아쿠아랜드에서 목욕도 한번 하고 저녁 9시경 가게에 도착했죠. 자세한 이야기는 맛집이야기에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생략하지만 제가 봐도 참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콩나물국밥도 시원하고 맛있었구요.

콩주발은 전주가 아닌 전라남도에 기반을 둔 콩나물 국밥 집입니다. 그런데 전주콩나물국밥의 이미지가 너무 커서인지 이곳도 전주를 붙여서 상호명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벽보엔 맛있게 먹는 법이 붙어 있어 해장을 하든, 한끼 식사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국밥은 담백한 그리고 매콤한 맛으로 구분되어 지며 한그릇에 5000원인데 국내산 재료로 후배가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들이 국밥과 함께 올라와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기 특징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계란이 나오면 맑은 국물이 싫어 반절은 국밥에 말고 반절은 콩나물을 찍어먹곤 했지만 여기선 이렇게 김가루를 뿌려서 숟가락으로 휘휘 저은 후 이걸 모두 마시고 국밥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개인 취향대로 어떻게 먹든 상관은 없겠습니다. ^^

역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싶을 때, 해장으로선 콩나물 국밥이 최고 입니다. 주방이 개방되어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전주맛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도 거부감이 없을 만큼 육수와 밥, 콩나물이 입에 잘 맞았습니다.

부담없이 모주한잔 하며 국밥생각날 땐 파주 콩주발을 기억해 주십시오. 파주쪽으로 여행가실 때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 경기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999-1
도움말 Daum 지도
1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자리한 예닮은 청국장, 보리밥정식의 구수한 맛 때문인지 외지인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점입니다. 특히, 반찬이 한정식처럼 깔끔하게 차려지며 감자떡 같이 예닮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에피타이저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끔 입맛도 없고 무료한 주말, 문득 볼이 넓은 그릇에 맛있게 비벼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시간이 된다면 예닮과 비교적 가까운 남양주종합촬영소라든지, 두물머리 등에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가 가면 더욱 좋습니다. 위 사진들에 담긴 장소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종합촬영소가는 길 국도변에 있던 조그만한 공연장 겸 공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찍기 좋을 것 같아 잠시 들렸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필자... ^^

요즘은 날이 맑은 날보다 흐린날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제 리뷰에 많이 등장했던 나무죠?!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뿌까와 에니게이트 등에서 사용했던.. 그 나무도 여기 있었습니다.


예닮은 옛날 집같은 정겹고 아담한 분위기로 가게 전체가 꾸며져 있습니다. 주차장도 꽤나 넓구요. 실제로 보면 길가에서 구분이 바로 될 정도로 크기가 크니 찾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쪽에 지도를 마련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유명연애인들의 싸인, 편안한 조명 뭐 여기까진 다른 많은 가게들도 보여주는 특징이므로 별로 대수롭지 않습니다. ^^ 맛이 중요하지요.

보리밥정식은 자주 먹던 차여서 저와 지인은 청국장정식으로 두 개 시켜 보았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에피타이저가 등장합니다. 깔끔한 죽과 상큼한 샐러드로 가볍게 스타트를 찍어주면 입맛돋구는 두부김치에 깔끔한 전 3종세트 그리고 예닮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자떡과 묵냉채?까지 초반부터 기선제압을 시도합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볼까요?!

저 흰게 죽이었는지 순두부였는지 살짝 헷깔리네요.

감자떡의 속살입니다. 너무너무 쫄깃한데다 앙금이 너무 달콤해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식 상이 차려진 모습입니다. 각종 무침과 제육볶음을 볼이 넓은 그릇에 조금씩 옮겨 담고 청국장과 밥을 한데 섞어 맛있게 비벼먹으면 됩니다. 상추도 제공하니 쌈을 싸먹어도 좋습니다.

제육볶음이 매콤달콤한게 청국장만으로 부족한 기름기 음식의 갈증을 단번에 해결해 줍니다.

필자는 맛집 기사를 쓰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것 하나가, 다녀와서 글 을 쓸 때 참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_- 어쨌든 맛있겠죠?! ^^

서울과 거리도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해결하기 참 좋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식사하고 나온 손님들도 대부분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네요.

청국장, 보리밥 한정식 남양주 예닮에 다녀오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11-37)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 예닮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한정식] 해랑채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591-4)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멀지 않은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해랑채는 쭈꾸미 등의 해물과 한정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있거니와 강가를 산책하기에도 좋아 주말에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 대한 평가는 다녀간 사람마다 엇갈리는 것이 사실인데 TV에 방영될 시점에선 저렴하고 독특한 메뉴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주인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메뉴자체가 바뀌었는지 방송이 되었던 메뉴를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친절을 가장한(?) 일부 불친절 한 사례들에 대해선 대해선 필자의 생각으론 주로 손님이 많은 시간만 피한다면 나쁜 평가를 받을 이유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관 건물 건너편 강가에 위치한 야구 구장에선 연습경기가 한창이었다.

주차장도 넉넉하기 때문에 한끼 식사를 마치고 연인 혹은 지인과 잠시 걸으며 여유를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바라본 모습.

입구의 모습이다.

영업시간을 몰라서 아침 너무 일찍 간 탓인지 1시간 가까이를 기다려 11시 쯤에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가격대는 한정식의 경우 가장 저렴한 메뉴가 개인당 2만원으로 알고 갔었는데 그세 올랐는지 2만2천원 이었다.

먼저 미역국이 나와 속을 풀어준다.

애피타이저 역할을 하는 샐러드와, 새콤한 오징어 머스타드 무침, 그리고 회다.

무슨 종류의 생선인진 물어보지 않았지만 두툼하고 부드러운 것이 매우 먹음직 스러웠다.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삶은 오징어 무침

여자친구가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던 잡채

새콤달콤 역시 오징어 무침

샐러드 치곤 드레싱이 다소 밋밋했던 것이 조금 아쉬웠다. 마이너스~

소고기를 다양한 소스와 볶아 내놓은 요리

정갈하게 먹을 수 있는 보쌈도 나온다.

독특한 맛의 전 종류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죽으로 초반에 나와야 하지만 중간에 나와버려서 종업원 분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버섯 탕수육

뭐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먹게 된다.

시원한 조개탕도 일품이었는데 특히 조개가 너무 커서 알맹이가 먹기에 좋았다.

앞선 요리들을 맛보고 나면 밑반찬과 된장찌개 그리고 오징어볶음, 조기구이가 등장하는 밥상이 차려진다.


밥을 다 먹고 나자 수정과 한잔이 후식으로 등장,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인 만큼 저마다의 후기엔 실망과 칭찬이 교차되는 곳인 것은 사실이지만 손님이 없는 한적한 시간대에 들린다면 나쁘지 않은 서비스와 맛을 보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동 |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591-4 (고산로 108)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발렌타인 데이 다음날, 여자친구와 함께 드라이브 겸 맛집 탐방이나 해볼까 하고 검색해서 찾은 집이 바로 이 시골밥상이다.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정보만 가지고선 전주 출신의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으로 착각했지만 갖은 나물들을 쌀밥 혹은 보리밥에 비벼먹는 나물밥 전문점이다. 시골밥상은 남양주시 호반유원지 근처 국도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6번 고가도로를 탔다면 조안IC에서 빠져나와 국도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한다. 웬만한 네비게이션엔 다 찍힐 것이므로 길을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밥을 먹는 본관의 모습으로 대기자가 많을 땐 이 본관의 건너편에 있는 별관에서 차를 마시며 대기표(본관에서 발행)를 받아 기다릴 수 있다.

밥을 먹고 무료로 제공되는 과일(주로 1가지 종류)과 커피, 녹차 등을 사서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별관, 손님이 밀렸을 때 대기하는 장소로서도 활용 된다.

각종 전류(해물파전 등), 반찬류(제육 볶음 등)을 시킬 것이 아니라면 1인당 1만원의 가격을 가진 '시골 밥상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대신 밥 종류는 보리밥(쌀:보리 5:5), 쌀밥, 곤드레밥(쌀:보리 3:7 + 곤드레 나물 + 잡곡) 중 하나를 결정해서 직원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보리밥과 쌀밥은 고추장에 비벼서, 곤드레밥은 간장에 비벼서 먹는 방식을 취하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 하면 된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초벌상(해파리 냉채, 호박전, 샐러드, 탕평채, 사라다)이 상에 깔려 에티타이져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기본으로 깔리는 갖은 야채들, 이제 한 젓까락씩 밥공기에 덜어 넣고 맛있게 비벼먹으면 되는 것이다.

별관에서 제공하는 과일은 셀프 방식을 가지공 있으며 음료는 가격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필자도 귤 한접시를 가져와 디저트로 먹고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나물밥] 시골밥상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471-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471-2 (봉안1길 3)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영동고속도로 안산 톨게이트와 가까운 청대문(031-403-5545, 11:00~22:30, 연중무휴)은 각종 나물이 어우러진 비빔밥으로 유명하다.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듯한 내부 인테리어도 보기 좋으며 무엇보다 맛있고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출장을 갈 때마다 들리는 추천 밥집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다. 보리밥 정식, 제육 정식 등을 시키면 몸에 좋은 야채와 나물이 잔뜩 나오므로 여기에 소주 한잔 곁을이면 좋을 것이다.

큰방, 작은방이 여러개 있어서 가족모임, 연말 송년회 등 예약도 할 수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 채취한 곤드레나물로 만든 곤드레나물 돌솥밥이 구수하고 영양만점인 것이 큰 특징.

청대문 제육 쌈밥 정식 3인분을 시킨 모습인데 주요 메뉴의 모습을 아래에 담아 보았다.

찐밥과 보리밥의 50:50의 조화

고기넣고, 나물넣고, 고추장 넣고, 참기름까지 쳐서 맛있게 비벼먹는 나물밥, 땡기지 않는가?!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200-2 (장승길 118)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경기도 광주시 스파그린랜드 옆에 위치한 토담골은 고풍스러운 한옥 분위기와 맛깔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와 펜션등에서 몰려든 사람으로 항시 붐비지만 발품을 팔아도 될 만큼 맛은 좋다. 단, 가격이 조금 비싸다.

가격에 따라 추가되는 요리가 달라지긴 하지만 한정식 집 답게 기본 반찬의 틀은 거의 동일하다. 

연탄구이 불고기와 강된장, 황태구이, 간장게장 등 맛깔나는 밥도둑이 많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 흙토담골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2008년 겨울, 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워크샵 장소로 지정한 힐하우스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고급 펜션이다. 남한강을 옆에 끼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무장한 이곳은 각종 세미나와 숙박, 웨딩에 적합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국도변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쉽고 넓은 주차장을 자랑한다.

이국적인 나무들과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해질녘 숙소에 올라가 바라본 모습.

남한강이 펜션 바로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운치가 있다.

2인실 내부의 모습

사진은 준비된 뷔페의 모습으로 이처럼 다수의 사람이 이용할 시 이처럼 다양한 음식을 미리 주문해 맛볼 수 있으며 그 품질도 훌륭하다.

사람들이 안에서 먹고 마시고 즐길 동안 밖에선 직원들이 바베큐를 준비해서 가져다 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홈페이지 : http://www.thehillhouse.co.kr/home/index.htm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7-3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주차공간은 넉넉하며 크기도 상당하다. 주변에 다른 쌀밥집들도 많이 있다. 일단 커서 가보기로 한 이곳!

일종의 에피타이져로서 지짐과 보쌈이 조금 나온다. 입맛을 다시게 하는 수준.

가장 저렴한 정식(1인당 1만원)을 2인분 시켜본 모습이다.


TV에서도 그렇게 말도 많고 맛있다는 소문이 많아 맛을 사랑하는 전주사람으로서 한번 들려 보았지만... 타지 사람들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진 몰라도 전주에서 5000원에 먹던 한정식에 비해(전주도 10~30만원 짜리 등등 엄연히 급은 존재하지만 5000원 짜리와 비교했을 때)  1만원이란 가격으로 나온 밥상은 생각보다 별로 였다. 대신 정갈하고 깔끔한 맛은 있었다. 필자가 들린 곳이 가장 눈에 띄고 크고 TV에 많이 나온 집으로 가서 여서 이런 안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도 있으므로 근처에 있는 다른 여러 쌀밥집에도 눈을 돌려봐도 좋다. 중부를 탔다면 서이천 IC에서 빠져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 옛날쌀밥집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요즘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온천을 즐기기 위해 이천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 알려져 있다 시피 이천엔 쌀밥집으로 유명한 식당이 많다. 특히, 서이천IC에서 빠져나와 마주하게 되는 삼거리 중심으로 말이다. 태평성대는 이 삼거리에 위치한 한정식 집 중 하나로서 세련된 인테리어와 품격있는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1만원이란 가격은 언제까지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한정식 집에선 가장 기본 적인 불문율(?)같은 금액이다.  위 메뉴사진에서 보이듯 불고기, LA갈비가 미쿡산(찝찝) 인 것만 제외하면 나무랄 데 없는 맛을 보여준다. (혹시나 해서 종업원에게 물어봤더니 호주산이라고.. 누굴 호X로 아나 -_-).
좌우로 반찬이 깔리고 돌솥밥에 불고기, 찌개, 찜, 생선구이가 나오는 방식이다. 게장이 특히 알차고 맛있었다.
가장 늦게 밥을 먹고 나온 손님이 되었지만 친절하신 주인 부부께서 이천 쌀도 챙겨주셔서 밥도 인심도 모두 만족했던 음식점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 태평성대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겨울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온천, 파주에 위치한 자유로아쿠아랜드로 온천욕을 다녀 온다면 시골밥상고향집은 한번쯤 들러볼만한 맛집이다.

성동IC에서 빠지자 마자 저 멀리 환하게 시골밥상고향집 간판이 눈에 들어오니 찾기는 어렵지 않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민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상 그득하게 차려나오면 메인메뉴 3가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바로 구수한 된장국과 연탄구이 불고기 그리고 계란찜이 그것.

연탄불고기는 쌈을 싸 먹기에 좋고 된장국은 따로 자체 제조한 된장을 팔 만큼 깊은 맛을 자랑한다. 필자가 시킨것은 시골밥상 2인분(1인분 1만원 * 2)으로 만약 시골 정식 (1인분 2만원)을 시킨다면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그러나 시골밥상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양은 많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의정부를 가게 된다면 한번쯤은 맛을 봐야할 부대찌개, 형네식당도 부대찌개 골목에 있는 전문부대찌개집 중 하나로서 충실한 맛과 저렴한 가격이 일품이다. 식객과 1박2일에 나왔다는 오뎅식당은 너무 사람이 밀려 들어가 보지도 못했고(두 번째사진) 대신 의정부사람들로 부터 인기가 많다는 형네식당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 형네식당 본점
도움말 Daum 지도
0 0
1 2 3
블로그 이미지

리뷰 및 기사 관련 의뢰 및 문의 : kaspire@paran.com

NoVa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