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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강원도

1부 매장방문기 

 

기차여행, MT와 야유회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강촌은 춘천가는 길목 답게 닭갈비와 막국수 맛있는 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 중 오늘 필자가 소개해 드릴 곳은 ‘샘토참숯불닭갈비 강촌점’으로 본점이 춘천 현지인들이 즐겨찾을 만큼 흔해빠진 닭갈비 집과 차별되는 맛집입니다. 빨간 양념이지만 어린아이가 잘 먹을 만큼 맵지 않은 닭갈비, 강촌여행할 때 꼭 참고해 보세요. 이곳은 제 블로그에서 몇 안되는 필자보증맛집입니다. 1부 매장 방문기에 이어 포장후기 들려 드립니다.

 
 테이블/앉는자리
점심/저녁
예산 2인 3만원전후

 샘토참숯불닭갈비강촌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396-8
  동시수용인원
150여명
  10:00 ~ 22:00
 033-262-9995
  최고의맛+놀이방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
 
 
필자는 경춘선 ITX를 타고 직접 손에 들고 왔지만 택배도 가능합니다. 가격표는 아래 참조해 보시고,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스팩 및, 닭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 그리고 재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쌈무, 양파채, 양파소스 그리고 샘토닭갈비 3인분 구성.

 
막국수랄지, 감자전, 쟁반막국수, 메밀만두를 제외한 참숯닭갈비 1인(250g/2대), 닭목살(200g), 참숯닭발구이, 국내산더덕구이 등이 포장택배가 가능할 것 같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에서 후라이팬, 오븐으로 조리하는것보다 매장에서 참숯에 굽는게 훨씬 맛있었습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초벌되어진 닭갈비라 후라이펜이나 오븐 등에 잘 구운 다음 필요에 따라 기름을 걷어낸 뒤, 양파채에 양파소스를 부어 함께 맛있게 먹으면 그만. 참숯향이 깊게 베인 특유의 개성은 아닐지언정 웬만한 닭갈비저리가라 할 만큼 맛있었습니다. 안내서엔 야채/고구마/파/떡사리를 넣고 만드는 철판닭갈비 만드는법 이야기가 써있는 걸 보니 주문 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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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맛볼 땐 이처럼 양파채를 가득 뿌린 뒤 기름을 걷어서 먹었더니 무척 담백했습니다. 샘토참숯불닭갈비는 진리입니다. T_T

 강촌기차여행 샘토참숯불닭갈비강촌점 택배포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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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여행맛집으로 샘토참숯닭갈비 강촌점을 들러보시길 강력권고해 드립니다만, 멀어서 못가시는 분은 포장으로 즐겨보세요. 비록 원본(?)의 가치를 그대로 재현해 내진 못합니다만, 적어도 그 맛과 향, 싱싱한 닭갈비 본연의 느낌은 가득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015년 1월 기준 필자보증맛집입니다. 맛이 변질되었을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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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 샘토참숯불닭갈비 강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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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강원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MT와 야유회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강촌은 춘천가는 길목 답게 닭갈비와 막국수 맛있는 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 중 오늘 필자가 소개해 드릴 곳은 ‘샘토참숯불닭갈비 강촌점’으로 본점이 춘천 현지인들이 즐겨찾을 만큼 흔해빠진 닭갈비 집과 차별되는 맛집입니다. 빨간 양념이지만 어린아이가 잘 먹을 만큼 맵지 않은 닭갈비, 강촌여행할 때 꼭 참고해 보세요. 이곳은 제 블로그에서 몇 안되는 필자보증맛집입니다.

 
닭갈비 제대로 하는 곳 찾고 계시다구요? 여기 그 정답이 있습니다.

 테이블/앉는자리
점심/저녁
예산 2인 3만원전후

 샘토참숯불닭갈비강촌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396-8
  동시수용인원
150여명
  10:00 ~ 22:00
 033-262-9995
  최고의맛+놀이방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
 
 
샘토닭갈비강촌점 방문은 차량도 좋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즐겁고 빠릅니다. 북한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용산-춘천간 ITX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약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강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만일 라이딩을 하신다면 잘 닦인 자전거도로를 통해 잠시 쉬며 맛있는 음식을 접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근처에 바이크를 타는 시설이랄지, 아이가 너무 좋아할 트램폴린 및 놀이방(실내)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더할 나위 없습니다. 겨울에 놀이방 온도는 조금 높이면 금상첨화일 듯..

 
반대쪽 입구엔 이처럼 주차장이 마련된 정문이 있습니다.

 
실내는 테이블과 앉는자리가 혼용된 형태로 필자는 방바닥 따뜻한 앉는자리에 가족이 둘러 앉았습니다. 여기 메뉴판좀 주세요!~

 
기본되는 참숯닭갈비 1인(250g/2대) 1만원 2인분과, 닭목살(200g) 1인분, 막국수2개, 국내산더덕구이(닭갈비와 함께 구워먹는) 그리고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취향에 따라 참숯닭발구이, 쟁반막국수, 메밀만두, 강원도홍천더덕구이, 그리고 각종 주류(소양강막걸리, 옥수수동동주 포함) 주문이 가능합니다. 

 
요게 바로 웰빙국내산더덕구이. 양도 많고 닭갈비와 함께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한상차려지면 이런모습이며, 바쁘지 않을 땐 초벌된 고기를 직원분께서 이처럼 구워주신다 하네요. 물론 아래 처럼 테이블마다 맛있게 굽는 방법이 나와 있기도 합니다.

 
중요컨셉은 껍질이 위로 올라오게 올릴 것, 옆면으로 세워 익힐 것 그리고 한번에 여러 개를 집게로 돌려가며 익힐 것 입니다. 이 방법만 잘 따르면 타지않고 맛있게 구울 수 있습니다.

 
숯불닭갈비를 접하며 기대가 무너진 경험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사실 기차여행길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맛만 내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는데 웬걸, 짜고, 맵지 않으면서 묘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양념과 통통한 살 그리고 숯불에 구운 향은 정말 진심으로 최고의 맛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조금이라도 매우면 물을 달라고 난리치는 아이가 덥석덥석 매우 잘 받아먹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닭목살 같은 경우 처음 접해보는 거라 약간 쫄깃한 맛이 신선했지만, 전 그냥 오리지날이, 와이프는 목살이 더 맛있었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시고 평가해 보세요.

 
쌈야채, 무채, 양파채, 김치, 동치미 등 간결한 반찬은 샘토참숯닭갈비를 즐기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메인메뉴가 맛있으니 감자전도 한 맛 합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기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고기 올릴 땐 직접 구워봤지만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살짝 타는 경향이 있어 가위로 잘라 먹었습니다. 다음엔 잘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꼭 다시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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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닭갈비 샘토참숯불닭갈비 강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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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토참숯닭갈비는 진짜강촌맛집이라고 밖에 다른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시킨 막국수가 좀 일찍나와서 닭갈비 먹느라 방치(?)해 두었음에도, 배가 많이 불러 새로운 맛에 무뎌져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여전히 부드러운 면발과 그냥 막국수의 한 카테고리를 잡아도 무방할 만큼의 엄청난 퀼러티를 보여줬습니다. 그냥 쉽게 얘기해 막국수만 먹으러 오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고나 할까요?!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식사 끝내고 나서 포장 까지 했더랬죠(3인분 주문하면 1인분 추가). 집에서 먹는 건 아무래도 참숯에 구운 것 만큼 맛나진 않았으나 포장 후기도 곧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촌여행맛집으로 샘토참숯닭갈비 강촌점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015년 1월 기준 필자보증맛집입니다. 맛이 변질되었을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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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 샘토참숯불닭갈비 강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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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강원도

 

춘천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닭갈비겠죠? 여기 춘천명물닭갈비는 푸짐한 맛과 서비스로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는 춘천맛집입니다. 27년의 긴 역사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본관/별관 형식의 넓은 자리, 매우 친절한 응대 그리고 MBC불만제로 위생불판 업체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기록까지, 다방면에서 흠잡을 게 없는 곳입니다. 특히, 또 다른 춘천의 명물인 막국수가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라는 걸 새롭게 일깨워준 곳이기도 하고, 묵사발, 감자전은 저렴하면서 입을 매우 즐겁게 해줄 사이드 메뉴입니다. 춘천에 가셔서 기대했던 것보다 닭갈비가 맛이 없었다거나, 서비스가 불량인 곳을 겪어 보셨다면 여기 춘천명물닭갈비를 기억해보세요.

 
 테이블/방
점심/저녁/포장
예산 2인 2만원전후

 춘천명물닭갈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37-23
  동시수용인원
600여명
  11:00-22:00
 070-8837-2069
  가장 전통적인 닭갈비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

 
매장은 MBC춘천문화방송국 및 춘천역과 가까운 위치고 입구 오른쪽으론 별관이, 정면엔 본관이 있는 구조 입니다. 600명이 동시 수용가능하기 때문에 주차 공간은 굉장히 여유로운 편입니다.

 
필자는 본관으로 향했으며, 춘천시 모범음식점 문구와 포장이 가능하단 문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자리하는 실내는 입구쪽 주방을 지나 위 사진과 같은 테이블석을 마주하게 되며, 더 안쪽으론 가족과 모임을 위한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1/15/11인승 차량이 대기한다는 걸 보니 단체인원을 위한 픽업서비스도 제공하시는 거 같습니다. 미리 문의해보세요.

 
시원한 실내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남으면 포장할 요량으로 1인분에 1만원인 닭갈비3개, 막국수, 묵사발, 감자전을 각각 하나씩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때 춘천닭갈비의 정체성을 의심케 했던(?) 숯불닭갈비도 잘한다 하네요.

 
한상 차려지면 요런 모습이고, 자세히 살펴볼께요.

 
닭갈비를 싸먹을 쌈장과 고추, 마늘, 양파가 나오며, 김치와 쌈채소로 간단하게 준비됩니다.

 
원래 묵사발은 김치와 양념이 혼합된 형태로 나와야 정상이나 아이들 먹인다고 따로 달라 했더니 친절하게 응해주셨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묵과 오이, 김, 참깨가 혼합된 맛은 6천원이란 가격을 상회할 정도로 양과 풍미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따로 그릇을 마련해 김치와 양념을 넣어먹으니 적당히 매콤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담백하고 감자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자전도 춘천명물닭갈비에서 추천되는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6천원.

 
앞선 메뉴들이 모두 가격을 뛰어넘는 훌륭한 맛을 가졌다 보지만, 저는 다시 가서 딱 하나만 고르라 한다면 막국수를 선택하겠습니다. 사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참기름 냄새만 기억나던 좋지 않은 인상을 가졌던 음식이 바로 막국수인데, 춘천명물닭갈비의 그건 감히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할 수 있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 얼린 육수를 넣고 살살 비벼서 먹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닭갈비가 다 익을 때 쯤엔 이미 배가 반절은 차버린 상태였음에도 통통하고 적당히 매콤한(이곳의 음식은 확 매운 건 없는 듯) 양념에 배긴 닭고기는 또 다른 즐거움 이었습니다. 배추, 깻잎, 떡의 조합된 가장 전형적인 철판닭갈비 형태였지만 그 맛 만큼은 깔끔하고 담백한 춘천닭갈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약간 달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지나치진 않았네요.

 
이것저것 먹어서 결국 반절이상 남겼어도 이런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까지 해주는 친절함. 여긴 친절함 또한 남다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춘천닭갈비맛집 춘천명물닭갈비 여행에 추천하는 막국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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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볶음밥 1개만 시켜서 기분 좋게 배부른 점심식사 했구요. 다음에 춘천을 가면 다시 꼭 들리고 싶은 맛집이라는 게 필자의 결론입니다. 춘천여행 가실 때 닭갈비 생각나시면 춘천명물닭갈비에 방문해 보세요. 필자가 겪어본 바로는 X5와 함께 가장 잘하는 맛집 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친절함은 정말 반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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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강남동 | 춘천명물닭갈비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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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강원도

엘리시안 강촌 백과사전 기제 내용(건설사, 개요 등등)

http://100.naver.com/100.nhn?docid=791628

 엘리시안 강촌을 자가용,기차,버스,무료셔틀버스로 오는 방법

http://www.elysian.co.kr/about/gangchon/iframe_location_01.asp

 사실 이곳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등록을 합니다. 포스팅 횟수에 비해 하도 싸돌아 다니는(-_-) 분량이 많아서 인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엘리시안 강촌은 회사워크샵을 통해 처음 가보게 된 곳으로 음식이 맛있어서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느 고급 리조트가 그렇듯 화사하면서도 편안함을 동시에 갖추었고 리조트 자체에 스키장과 골프장의 주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워크샵, 연수, MT등 다양한 테마에 맞는 여행이 가능한 것이 강점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겠네요.

비교적 저렴한 숙박 이용요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흔히들 이런 리조트에 대한 큰 선입견 중 하나는 음식이 맛이 없을 것이란 점을 꼽을 수 있겠는데, 강촌엘리시안은 예외를 둬도 좋을 듯 합니다. 저녁으로 제공된 보쌈과 된장찌개, 밑반찬 하나하나 손맛이 담겨 있다고 생각될 만큼 아주 맛있었거든요. 또 다른 선입견이라면 즐길거리일텐데, 보시다 시피 넓은 잔디 운동장이 리조트 앞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공을 차며 한가로이 놀기가 좋으며 이외 야외수영장, 테마공원, 잔디축구장을 비롯해 건물안엔 편의점과 노래방, PC방, 사우나 맛사지까지 특별한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롭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식사하나하나가 참 정갈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회사에선 야간에 숯불걷기 행사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지만(-_-) 앞에서 5번째로인가 당당하게 걷고 나와줬죠. -_-V 여러분들이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계신다면 자신감 향상이라든지, 리프레쉬 차원에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상같은 건 입지 않고 부주의할 경우 극히 몇 명만 물집이 잡히는 정도 입니다. 

1박2일의 짧은 경험이었지만 엘리시안 강촌은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선사해 준 것 같습니다. 다음엔 와이프랑 함께 가보고 싶어요!

[워크샵/MT/연수/여행]몸과 마음이 쉬어가야 할 때 엘리시안(Elysian) 강촌리조트! 스키와 골프도!(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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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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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강원도
[횟집] 3만원이면 끝난다! 항구횟집 (속초 중앙시장 내 지하 어시장,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우리는 가끔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이 절실히 생각나는 순간도있다. 만약 이 두 가지 케이스가 동시에 겹쳐지는 지점에 섰을 경우 필자의 경험상 무조건 떠나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되고 가슴속에 짐으로 남아버리기 때문이다. 완연한 봄 기운이 넘실 대는 3월 세째주, 필자는 그래서 뒷감당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차를 몰고 떠났다. 얼마전 TV에서 방영된 걸 본 후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돌던 속초 중앙시장 그곳으로 말이다.
서울을 빠져나오는 데 드는 시간을 합하더라도 국도를 타고 달렸지만 4시간도 채 안되어(?) 속초 중앙시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시장 입구에 있는 공짜(비수기라 정산소를 운영하지 않는 듯 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자친구와 함께 얼마전 새로 건립했다는 TV에 나왔던 그 새 건물을 찾아 길 건너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초행길일지라도 방향을 나타내는 표시가 있기 군데군데 있어 찾기에 어렵지 않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흘렀을 까, 위 사진과 같은 시장 입구가 눈에 들어왔다. 이 때 시간이 대략 7시30분쯤 이었던 것 같은데 상인들도 장사를 끝내려는 시간 이었는지 한산하기도 했지만, 싱싱한 야채와 과일, 채소 그리고 통닭들을 파는 가게들은 아직도 물건을 내놓고 몇몇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렇게 사람들, 물건들을 구경하며 상가 통로 끝까지 간 뒤.. 바로 좌측으로 돌아, 새로 생긴 건물 지하에 있는 어시장으로 들어갔다.

사전 조사를 거쳐 알게 된 사실 이지만 속초근처엔 동명상, 대포항 등 항구 겸 횟집들이 몰려 있는 유명한 장소들이 있는데 대포항의 경우엔 얼마전 불만제로에서도 소개된 저울 구라 사건의 원산지여서 동네사람들도 치를 떨어 안간다는 곳이고(외지인 들은 아직도 너무나 많이 간다고 함) 동명항은 과거의 명성을 서서히 잃어간다는 얘기를 들어 이쪽으로 오게 된 것이다. 바닷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친절하기 까지 하다는 현지인들이 추천으로 어시장을 선택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아래로 내려가자 넓은 공간에 상당히 많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고  매우 신선하며 갓 잡아온 듯한 조개류, 생선류들이 횟감, 구이, 매운탕용으로 나가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이곳저곳 둘러봐도 미리 교육을 받은듯(?) 호객행위를 거의 하지 않아 너무나 편하게 구경을 했고 휴가나온 군인들과, 연인들, 아저씨 아줌마들이 다양한 삶의 얘기를소주 한잔에 풀어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필자는 입구가 아닌 적당히 구석진 곳으로 가서 인심이 너무나 좋게 생기셨고 한번 와보라는(이것도 호객행위?!) 할머님의 말에 이끌려 그 자리에서 협상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다양한 크기와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많은 매장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저렴하게 공급한다.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항구들보다 낫단다.

필자가 선택한 곳은 항구횟집으로 협상의 내용은 단돈 3만원에 튼실한 도미1마리, 광어 작은것 1마리 세꼬시, 해삼1개에 매운탕까지 주는 것이었다. 가격은 만족스러웠지만 결과가 중요했기에 순전히 인상좋으신 아주머니 말만 믿고 기다려봤다. 스끼다시같은 건 전혀 없지만 물회 국물에, 조개국을 서비스로 내어주는 것은 참고할 만한 점이 될 것이다. 사전 조사에 의하면 다른곳은(시장 내부인지 밖인지는 알 수 없음) 3만5천원에 스끼다시까지 준다고 하는 곳을 보았었다. 여하튼...

아음~ 얼른 내 입속으로 들려오렴 얘들아!

회를 다듬고 계신 아주머니, 어찌나 잘 다듬어 주셨는지 뼈하나 안씹히고 잘 먹을 수 있었다.

아음.. ..아음...

항구 횟집에 앉아 회가 나오길 기다리며 바라본 모습.

위 사진이 기본 베이스다. 상추에 고추, 마늘, 다진마늘이 들어간 된장, 초고추장, 간장 그릇, 그리고 조개국이 그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 큼직한 접시에 싱싱한 회가 가득히 나오고 물회 국물까지 서비스로 주니 회를 찍어서 먹기도 좋고 아주 그냥 다시봐도 먹음직스럽다! 항구가 아닌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먹으려면 족히 6만원이상 줘야하는 회를 반값에 먹은 셈이다.

배가 들어 있어 더욱 시원하고 새큼한 향기에, 참기름의 고소함까지 느껴지던 물회 국물.

사진촬영을 하는데 여자친구가 빨리 좀 끝내라고 보챈다.. 아 나도 배가 고파 손떨려서 못찍겠다. 에라이 일단 먹자~ 중간 과정 즉, 싸먹는 사진, 비벼놓은 장의 모습 모두 생략.. 냠냠 꿀꺽, 냠냠냠냠냠... 충분히 많은 양이었지만 저렴하고 맛있어서 온김에 좀 더먹자고 합의가 되,아주머니에게 부담이 안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뭐가 있느냐고 여쭤보자. 돌참치와 장치? 라는 것이 있다고 하신다. 돌참치는 1만원, 남자 몸에 좋다는 미꾸라지를 닮은 장치?는 1만5천원이라고 해 돌참치를 추가로 주문했다.

요것이 돌참치의 모습. 역시 하나도 남김없이 상추와 갖은 야채들로 혼합되어 배속으로 직행하셨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이 매운탕. 필자가 제작년말에(벌써 시간이 이렇게..) 경포대 해수욕장의 가장 끝에 있던 횟집에서 먹었던 기가막혔던 매운탕엔 비할바가 못되었지만 담백한 국물에 손수 수제비까지 넣어주셔서 살이 가득 붙어있는 생선, 시원한 무, 수제비가 어우러진 맛을 혀끝으로 한없이 느껴주었다. 회를 그렇게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밥 한공기가 뚝딱 사라졌다.
 
이 살들을 보라.. 맛이 기가 막힌다..

마트에서 딸기 9000원주고 사먹는다고? 밖으로 나오니 2kg에 5천원이다... 5천원... 5천원...5천원...5천원...5천원...젠장..
솔직히 이 할머니는 1kg정도의 조금 시간이 지난듯한(?) 딸기를 한소쿠리에 3000원으로 파셨지만 좀 더 불이 밝은 매장에서 사면 더 싱싱한 제품을 싸게 많이 살 수 있어 조금 후회도 됬다. 어쨌든 결론은 역시 시장이 짱이다.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와 현대화의 노력이 속초 중앙시장을 강원도와 동해안의 명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공영 주차장 건너편에 있던 과일가게 사과가 신선하고 저렴해 보여 몇개 구입했다.

배도 부르고 바닷바람을 쐬고 싶어 가까운 속초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모래사장도 밟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아쉽게 속초를 다시 떠나왔지만 무척 이나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든 여행이었다. 여러분도 꼭 가보시길 부탁드린다. 회도 싸고 기분전환도 되고 저렴하게 배도 기름지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똑같은 가게로 가신다면.. 언젠가 검은색 옷을 입고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준다고 했던 커플 소개로 왔다고 말씀 한번 해보시라.. 혹시 아는가? 서비스라도 줄지.. 필자는 매운탕에 추가로 시킨 밥을 공짜로 주셨으니 말이다. ^^ 그리고 실제 가셨으면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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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 진미활어회센타(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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