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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ultimedia


 유경테크놀로지스 빌립 HD5 Clear DMB(32GB)
 
 
 
부팅과 메뉴 이동 및 사용 동영상
 PART2 - 메뉴인터페이스 및 시야각
PART2 - 비디오플레이어
 PART2 - 오디오플레이어
 PART2 - Prime 전자사전
 PART2 - 포토앨범
 PART2 - DMB
 PART2 - E-BOOK 텍스트 플레이어 및 기타
 
 
유경테크놀로지스의 ‘HD5 Clear’는 지난 5월에 등장했던 HD5의 LCD를 논-글레어(Non-Glare) 액정에서 클리어(Clear) 액정으로 바꿔 출시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논-글레어 액정이 햇빛에 강한 난반사 특징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화질이 좋지 않다는 평가로 인해, 다른 사양은 모두 같고 LCD만 교체한 타입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Full-HD규격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랄지, 13시간의 동영상 재생시간, 뮤직플레이어, 사전, 라디오 등등 다양한 부가기능은 그대로 입니다. 오늘 살펴볼 모델은 클리어액정을 장착한 버전 중 가장 최상위인 32GB메모리와 DMB를 탑재해 활용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5인치 클리어 액정은 지하철, 버스, 택시 어디든 영화관으로 둔갑시켜준다는…

 

 
 
전원버튼을 살짝 누르면 약 11초 정도가 흐른 뒤 메인메뉴가 등장하게 됩니다(파워슬립모드에선 4초 소요). 초기 모습은 ‘몬드리안’으로 정해져 있으나 취향에 맞게 ‘캐쥬얼’ 테마로 변경이 가능하며 두 개의 UI모두 상당히 직관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싶다면 ‘Video Player’, 라디오는 ‘FM Radio’를 터치하면 그만이란 뜻. 이런 메뉴는 반응속도가 빠르고 스크롤링이 부드러우며(최근 업데이트 이후 더욱 더) 터치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각각의 버튼과 메뉴는 터치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액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UI를 보고 짐작했던 사실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매사에 시원시원하게 일처리를 해내는 친구가 떠오를 정도로 각각의 기능과 설정이 상당히 직관적인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종류의 플레이어가 사용법, 메뉴구조,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HD5 Clear는 알아보기 쉬운데다 많지 않은 단계만으로 모든 기능을 충실하게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선이 굵고 뚜렷하다고나 할까요?! 필자에겐 이 제품의 커다란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UI의 변화를(이미지 변경이랄지 기타 등등) 임의대로 줄 수 없는 건(할 수 있어도 복잡한) 아쉬운 부분이며 세로로 화면을 바꿔도 피벗이 이뤄지지 않는 점, 에니메이션은 존재하나 최근 제품들처럼 역동적인 모습은 배제되었다는 사실은 일부 유저들에겐 갈증으로 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야각면에서 좌/우 및 상단 시야각은 적절한 수준입니다. 다만, 하단 시야각이 문제가 되는데 아래 포토기능을 활용한 사진 예제를 이어서 보겠습니다.

 
PMP의 특성상 사용자의 눈높이와 일직선으로 화면을 위치시켜 사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계로 하단시야각이 나쁘다는 게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으나, 일부 사용 환경에선 단점으로 지적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기왓장과 HD5 Clear DMB 32GB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

 
 
PMP의 실질적인 의미이자 가치(!!) 그리고 누가 뭐래해도 가장 많이 사용될 동영상 재생능력은 명불허전일 만큼 빼어납니다. 아래 쪽에 지원 포맷이 나와 있긴 하지만 평소에 보는 거의 모든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 필자는 많이 사용되는 AC3, DivX, XviD, MPEG, MPG, MP4, AVI, WMV, ASF, MOV포맷의 다양한 해상도를 가진 파일들을 넣어봤는데 극소수 영상에서 프레임이 간혈적으로 끊기는 모습으로 출력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SMI는 두말하면 잔소리).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클리어액정의 또렷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우수해 거의 영화관 못지않은 퀼러티를 제공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평면 1670만 컬러의 800 X 480 해상도를 가진 5인치 화면의 위력은 생각보다 뛰어난 만큼 꼭 실물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비디오 기본 화면은 프리뷰 화면과 리스트로 구성되며 ‘즐겨찾기’, ‘내/외장 메모리’ 보기 등의 핵심적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앞선 인터페이스에서 언급했듯 기능과 역할이 뚜렷해 몇번의 연습만으로 곧바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목록에서 영상을 선택하면 곧바로 프리뷰 화면에 재생이 시작되며 이 화면을 터치할 경우 전체화면으로 넘어가는 형식입니다.

 
전체화면 내에서도 서브메뉴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무비 컨트롤’을 포함해 ‘북마크 지정’, 동일한 강좌나 씬을 반복해서 볼 수 있는 ‘구간반복설정’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번 더 화면을 터치하거나 ‘메뉴자동숨김’옵션을 설정해 놓으면 컨트롤 메뉴가 사라지게 되고요.

 
실질적으로 영화를 감상할 전체화면의 모습, 5인치에 꽉 들어차는 화면은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크고 선명함

 
기본 값이 워낙 잘 맞아 특별히 건들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원한다면 ‘설정메뉴’를 통해 세부적인 설정을 가할 수 있습니다. 재생, 화면, 소리, 자막이란 카테고리에 따라 ‘건너뛰기’시간이랄지, 이어보기 사용 유무, 영화볼 때의 LCD밝기, 화면모드(원본크기, 비율유지, 전체화면), ‘메뉴자동숨김’, ‘자막언어선택’, ‘자막폰트와 굵기’, ‘색상’ 같은 유용한 옵션들이 그것입니다.

 
그냥 넣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 그러나 30프레임 이상의 영상 및 DTS가 지원되지 않는 부분은 아쉬움

 
 
오디오 플레이어는 비디오 메뉴와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므로 사용이 쉽고 역시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에 영화를 보지 않는 시간에 좋은 파트너로 활약합니다. 특히, HD5 Clear모델에는 ‘WOW HD™ 음장모드’가 탑재되어 곡을 좀 더 풍부하고 화려하게 들을 수 있어 웬만한 전문 오디오 플레이어 부럽지 않은 소리 재생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이퀄라이져는 WOW HD외 NORMAL, CLASSIC, POP, ROCK, JAZZ 지원). 

 
프리뷰화면에서 곡을 선택하고 전체 화면에서 디테일을 확인하는 건 영화매뉴와 동일. ‘순차’, ‘순차반복’, ‘한곡 반복’, ‘랜덤’과 같은 필수적인 요소는 빠지지 않았고 음악파일 정보를 확인한다든지 ‘가사보기’, 음악파일에 포함된 ‘이미지 출력’, ‘구간반복’, ‘북마크’ 등 없을 것 빼곤 다 갖추고 있어 음악을 감상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메뉴로 나와 ‘이미지 보기’, ‘사전 기능’, ‘텍스트 플레이어’등을 음악과 함께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가 민감하신 분들은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설정 옵션으로 3차원 입체음향 기술인 ‘SRS’와 ‘Focus’, ‘TruBase’, ‘High’강도를 1에서 10단계에 맞게 세밀한 조절을 가해 보십시오.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저 표시와 함께 음악 재생 도중 역동적인 화면출력과 움직임이 보였다면 금상첨화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

 
음악파일도 그냥 넣기만 하면 그만, 유일하게 재생 못했던 포맷은 M4A가 전부였습니다
 

 
 
디지털컨버전스가 더 이상 낯선 흐름이 아닌 것처럼 PMP가 전자사전을 탑재한 것도 이제 더 이상 생소한 특징은 아닙니다. 빌립 HD5 Clear DMB 32GB모델에는 프라임사전(영한, 한영, 단어장)이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어 공부할 때, 작문 및 해석할 때, 회사에서 업무상으로 등등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전 자체가 워낙 탄탄하기도 하고 이를 받쳐줄 구조와 인터페이스 역시 잘 갖춰져 있습니다.

 
터치방식으로 가상키보드를 이용해 단어를 입력하고 그 결과를 받는 모습으로 사용하며 ‘단어’, ‘예문’, ‘숙어’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좋은 것이 특징.

 
그 외 사전 변환이랄지, 기억해둬야 할 단어는 ‘단어장’을 사용해 저장해놓을 경우 추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리어 액정의 밝고 또렷한 화면으로 친구에게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소개시켜 주면 어떨까요? 빌립 HD5 Clear모델은 슬라이드쇼가 지원되는 이미지 뷰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JPEG, BMP, PNG, DIF등 범용적인 파일 포맷을 모두 지원해 활용이 편리합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유용한 기능 바로 DMB입니다. 빌립 HD5 Clear DMB모델은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하위 Clear제품군과 달리 DMB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드라마, 스포츠, 시사를 가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안테나를 대신해 이어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단 약점이 있긴 합니다면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도 자체스피커로 출력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단점을 커버하는 사소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TV를 보기 위해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은 채널 검색 후 리스트에 검색된 방송을 클릭하는 것 뿐. 필요에 따라 녹화를 할 수 있으며 오디오 채널(DAB) 리스트를 따로 볼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구요. 채널 변환속도도 빠르고 수신률도 우수해 DMB자체가 가진 화질의 열학한 모습만 제외하면 단점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텍스트로 구성된 책과 소설을 읽고 싶을 땐 텍스트플레이어를 활용하면 됩니다. 페이지 넘기기, 즐겨찾기 시인성 좋은 배경과 함께 텍스트가 함께하기에 부담없이 글을 읽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MP3를 플레이 시켜 놓고 사용하면 책읽은 재미가 배가될 것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시의 데이트! HD5 Clear와 함께라면 영상과 음악, 텍스트 그리고 라디오 까지!!
 
이 외 자동 프리셋 검색이 지원되는 ‘라디오’와 ‘보이스레코더’ 역시 상당히 유용하고 쓸모 있는 기능입니다. ‘Study’라는 기능은 추후 컨텐츠를 구입해서 플레이 해야 하는 자기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제공하는 항목으로 보이는 데 테스트 시점에 구동 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잘 예측이 되진 않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와이폰5와 갤러그 더블에스 오공일이 데뷔할때쯤 PMP의 위치가 어디에 있을지 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 이 시점까지 영상재생능력과 편의성 면에서 전문 동영상 플레이어인 PMP를 따라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13시간 동안 마음것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그리고 음악과 DMB, 라디오, 사전 등을 다양하게 또 완벽하게 커버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오늘 살펴본 빌립 HD5 Clear DMB모델에 주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실 경우 DMB기능이 없고 내장메모리가 8GB인 모델은 28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므로 비교적 저렴한 외장메모리로 공간을 확보해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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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에누리닷컴, 클리어액정, PMP, 빌립, HD5 Clear DMB, 동영상,오디오,실제사용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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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ultimedia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가격대비 용량이 현실적이지 못했던 메모리카드는 이젠 어느덧 대량생산과 기술발전에 따른 이점을 타고 누구라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저장장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MicroSD의 경우 SD카드와 호환성이 유지되면서 크기마저 작다는 이점으로 인해 작년 기준 시장점유율 7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소형, 경량화 추세에 맞춘 휴대폰 및 멀티미디어 기기의 컨셉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례로, PMP는 HDD를 포기한지(?) 오래 되었고 구매자 입장에선 고작 몇 만원의 돈으로 MicroSD와 같은 외부 메모리를 장착하여 4~16기가 정도의 추가 공간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케이스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트렌센드 MicroSDHC 8GB제품은 아마도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용량과 스피드 그리고 가격을 가진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MicroSD는 2GB까지의(FAT16) 저속도를 가진, MicroSDHC는 고속의 4기가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FAT32)를 가리킨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사용중인 멀티미디어 기기가 SD또는 SDHC를 정확히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SDHC는 하위호환성을 가지기 때문에 SDHC를 지원하는 기기는 원칙상 SD메모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SDHC의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스피드일텐데 예제 사진처럼 클래스에 따라 각각 2MB/s, 4MB/s, 6MB/s의 속도를 가지게 됩니다. 즉, 사용할 제품의 Speed Class 가 4라면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SD Card 의 Speed Class는 4 또는 6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표준 스펙기준으로 8GB SDHC 메모리엔 다음과 같은 파일들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은 위와 같진 않겠죠?! 조금 있다 실 저장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붉은 배경이 돋보이는 작은 케이스에 트렌센드 8기가 MicroSD가 담겨 있습니다. 전면엔 용량과 스피드클래스가 표시되어 있으며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감싸놓아 모양 식별이 용이합니다.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심플한 구성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니 여느 수입 제품과 달리 한글로 된 설명이 추가되어 있어 반갑군요!
 
이미 MicroSD를 사용해 분은 그 크기가 얼만큼인지 알고 계시겠지만 볼 때마다 새삼스레 놀라운사이즈를 가진 건 분명해 보입니다. 1g의 무게, 손톱도 안되는 크기에 8GB니 16GB니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게 아직도 가끔은 낯섭니다.
 
보다 실감나는 크기비교를 위해 주변에서 흔히볼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 봤습니다. 먼저 가장 첫번째 자리에 위치한 것은 디지털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SD메모리 카드 입니다. 그 다음으론 차례대로 100원 짜리 동전, 영국 동전(?), 4GB 타사 MicroSD 메모리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트렌센드 8GB메모리가 그것입니다.

 
 
저장장치로서의 사용은 카드리더기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진처럼 MicroSD가 지원되는 리더기의 경우 정해진 슬롯에 꽂아 사용하시면 되고 만약 지원을 하지 않을 땐 두 번째 사진처럼 어댑터를 이용해 일반 SD슬롯을 통해 읽고 쓸 수 있습니다. MicroSD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라면 슬롯에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다고 생각해 힘을 줘선 안된다는 부분이겠네요.
 
이 외엔 일반적으로 휴대폰과 멀티미디어 기기에 마련된 MicroSD슬롯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4GB의 용량을 가진 민트패드(MintPad)에 트렌센드 8GB를 더하면 총 12GB의 충분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한번 언급했지만 구입 전 반드시 해당 기기가 SDHC규격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더기에 꽂고 용량을 확인해 보니 실제 가용공간은 7.59GB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송률 결과를 통해 알아본 트렌센드 8GB는 CLASS 6에 걸맞지 않게 다소 낮은 스피드를 가진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월등한 차이가 아니고 사용중인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수치입니다. 보유한 장비에 따라 얼마든지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다른 분들의 사용기도 함께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엑세스 타임, CPU점유율은 경쟁사의 4GB 마이크로SD모델 및 USB 메모리에 비해 우월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측정 원본 결과 물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Transcend MicroSDHC 8GB Class 6 측정 결과 
SANDISK MicroSDHC 4GB Class 2 측정 결과
 
SONY 8GB USB 메모리 측정 결과

 
스펙상 128Kbps음악파일 기준으로 Transcend MicroSDHC 8GB Class 6에 수록할 수 있는 곡의 개수는 2000개 임을 앞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경우 MPEG-2가 3시간20분, MPEG-4가 38시간 분량이었는데 이는 단지 스펙상의 이야기일 뿐이고 실제로 사용하는 음악과 영화는 모두 제각각의 용량을 가진 것이 사실이라 얼마만큼의 내용이 기록될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필자는 일반적으로 듣는 음악 파일(음원마다 다른 퀼러티, 다른 재생 시간을 가진) 및 영화 파일(700MB 기준 1개 혹은 2개의 파일로 구성된 영화)을 넣는데 들어간 시간과 분량을 알아보았습니다.

  
음악파일들 7.56GB를 복사하는 소요된 시간       |       영화파일들 7.54GB를 복사하는데 소요된 시간
 
총 1,766곡 기록가능(일반적 기준)             |           총 8개의 영화 기록가능(일반적 기준)
만약, 영화의 경우 개당 300MB, 700MB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훨씬 더 많은 영상이 들어갈 수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일주일 동안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기 충분한 용량이군요.

 
 
저렴한 가격으로 멀티미디어 기기의 공간을 확장해 보세요!
트렌센드는 전통을 가진 메모리 제조업체로서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살펴본 MicroSDHC 8GB Class 6제품은 고작 2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아쉬운 전송 속도를 제외하면 품질과 AS를 모두 만족시키는 트렌센드 제품을 추천해드리며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PEC.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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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트에선 일상 생활 속 스파크와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런 저런 활용 모습들을 살펴보시면서 MP3플레이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WHAT NEXT?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SPEC.
 
 

 
필립스는 동영상에 특화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스파크와함께하는나의하루
 
아침 7시30분, 5분 후에 도착하는 지하철 때문에 발걸음이 빨라지지만 상쾌한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앙드레가뇽(Andre Gagnon)’의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가 스파크의 맑고 또렷한 이어폰으로 흘러나오자 쳐진 기분마저 업되는 느낌이다. 집에서 나오기 전 구성품에 들어 있는 넥 스트랩을 이용해 스파크를 목에 걸쳐서 그런지 음악을 들을 때마다 가방에서 꺼내는 번거로움과 손에서 빠질 염려가 없어 든든하다.
 
내일은 휴대폰 체험단 마감이 있는 날, 환승으로 잠깐 짬이 나자 어제 미리 저장해 놓은 사진들을 보며 타이틀을 어떤걸로 할 지, 편집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을 잡아놓는다.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자유롭게 말이다.
 
랜덤하게 재생을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킨(Keane)음악이 나왔다. 플레이 배경화면으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정한 탓에 좋은 음악을 듣는 재미가 배가 된다.
 
회사에 도착한 시각은 8시 30분. 어제 오후에 들어온 우편물들을 살펴보고 모닝 커피를 마시며 슬슬 업무준비를 시작한다.
 
시간 날 때마다 사진을 체크하고 음악을 들어도 스파크는 최대 약 27시간이란 넉넉함을 자랑하므로 배터리 걱정이 없다. 만약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USB케이블과 연결만 시켜주면 그만이다.
 
출장 준비를 위해 랩탑을 가져다 미리 세팅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 스파크의 라디오 기능을 이용해 아침방송과 뉴스를 들어본다. 음~ 오늘은 이러이러한 사연들이 있군!
 
스파크는 태그와 이미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악을 재생하던 도중 해당 사항이 있는 곡이라면 이처럼 고유의 배경화면이 표시되는 특징이 있다.
 
점심을 먹고, 회사차에 올라탔다. 운전이 지루하지 않도록 이번엔 신나고 밝은 음악으로 선곡을해본다. MP3는 차량 스피커 처럼 출력이 높은 장비와 결합하면 그 한계가 드러나기 마련인데 스파크가 가진 ‘FullSound’ 기능이 평범한 비트레이트의 음악을 오디오 수준으로 높여준다. 연결성 면에선 FM트랜스미터 기능을 갖추진 못했으나 차량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오디오 케이블, 또는 외부 트랜스미터 장비를 이용하면 쉽게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디자인을 어쩜 이리도 앙증맞게 잘 만들어 놓았는지 그냥 툭 던져놔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내일 출장을 위해 집에 잠깐 들리게 되었다. 옷을 갈아 입고 잠깐 저녁을 먹으로 갈 때도 스파크가 곁에 있어 심심하지 않다.
 
 
배도 꺼칠 겸 여자친구와 함께 간 작은 숲속, 내가 듣는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4GB의 넉넉한 용량, USB메모리부터 이미지 뷰어, 라디오, MP3플레이어 까지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특징 탓에 스파크의 활용도는 매우 높은 것 같다. 여자친구는 스파크가 조약돌 같다고 말하는 데 그 도 그럴 것이 작고 아담한 사이즈 덕분이다. 디자인과 사이즈 성능 까지 부족함 없는 MP3를 찾고 있다면 스파크 만한 후보자도 드물 듯 싶다는 게 필자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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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스파크(Spark) 슬라이드 쇼 영상입니다.

 




아래는 텍스트 입니다. 리뷰는 위의 내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필립스가 자랑하는 음장효과인 ‘풀사운드(Full Sound)’에 대해 1부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았다면 이번 2부에선 사진, 슬라이드 쇼, 라디오, 녹음 등 스파크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부가 기능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한다. 친구의 사진을 시작화면으로 설정한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감상하는 등 생각보다 쏠쏠한 기능들이 많은 만큼 선택을 이끌어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WHAT NEXT?
 
화면보호기를 아날로그 시계로!

SPEC.
 
 

 
필립스는 동영상에 특화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GO Gear Spark
-PREVIEW
 
CONNECTION
 
제품의 충전과 데이터 전송은 제품에 포함된 USB케이블 하나로 이뤄지는데 사진과 같이 일단 PC와 연결되면 윈도우의 P&P기능에 따라 자동으로 드라이브가 설치되며 아래와 같은 구조의 폴더들을 사용할 수 있다.
 
쉽게 짐작할 수 있듯 음악파일은 MUSIC안에, 사진파일은 PICTURES폴더 안에 개별 파일이든, 폴더 채든 넣어놓으면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해진다. 이런 편리한 사용법 덕분에 스파크를 간이 USB로서 활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제격이다. 사진의 경우 일부러 고해상도 파일(2048*1536)을 집어넣어 봤으나 감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참고하고 넘어가자.
MUSIC
 
가장 먼저 살펴볼 메뉴는 스파크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음악 재생 기능이다. 안타깝게도 MP3플레이어로서 스파크가 지원하는 포맷의 수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총 MP3(8~320kbps), WMA(5~320kbps), WAV만을 지원하며 그나마 비트레이트 수가 높은 음악은 재생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Full Sound’효과가 뛰어나서 망정이지 다른 제품이었다면 상당한 욕을(?) 먹어야 할 스펙이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탑재한 만큼 향후 어떤 개선이 적용될지 알 수 없지만 FLAC, OGG같은 포맷을 적용한다면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음악을 듣기 위해선 ‘음악’메뉴에서 화살표 방향대로 버튼을 눌러 보이는 ‘전체노래’, ‘랜덤재생’, ‘앨범’, ’장르’, ‘재생 목록’등의 인지하기 쉽고 간단한 몇 번의 선택만 거치면 된다. 세 번째 사진은 필자가 저장해놓은 음악들을 앨범으로 나눈, 네 번째 사진은 아티스트로 나눠 검색한 것으로 ID3 태그를 인식하는 특징 덕분에 분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항목의 선택과 이동은 기호 표시와 함께 도드라지게 보이는 효과들을 동반하고 있어 구분하기 어렵지 않으며 전체적인 동작속도도 빠른 편이다.
 
곡을 듣고 있던 도중 언제든지 재생목록에 추가하여 추후 따로 챙겨 들을 수 있는 등 사용자를 배려하는 옵션과 ‘Full Sound’외의 수많은 음장효과를 지원하는 건은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음악전용 플레이어 답게 디스플레이 되는 정보 배치는 심플하고 간단하게 구성된다. 또한 특별히 쳐지거나 빠지는 기능 없이 대부분 예상되는 기능들을 모두 제공한다고 보면 되겠다.
 
이것은 음악 감상 도중 상단에 마련된 ‘OPTION’버튼을 통해(설정에도 있음) 볼 수 있는 음향모드 설정화면인데 이미 1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FullSound’부터 각종 이퀄라이저 모드를 빠르고 쉽게 지정하고자 마련되었다.
PHOTO
 
사진기능은 그 자체로서도 개별 사용이 가능하며 음악을 듣던 도중 이동해 랜덤하게 혹은 순차적으로 감상 할 수 있다. 필자가 마음에 드는 건 스파크를 위해 변환을 해야 한다거나 사이즈를 줄일 필요 없이 그냥 막 던져 놓아도 알아서 화면에 뿌려준다는 점이다. 단, MP3와 마찬가지로 지원하는 JPEG만을 지원하는 포맷의 제약을 가지고 있어 추후 PNG, GIF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장해 놓은 사진들은 별도의 목록이 출력되지 않아 폴더구분이나 원하는 대로의 재생이 다소 불편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들로만 구성해 음악과 함께 앞/뒤로 넘겨가며 감상하면 이런 불편한 느낌은 금세 사라진다. 만약 특정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땐 감상 도중 곧바로 삭제가 가능함은 물론이다.
 
스파크는 작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 탓에 높은 해상도의 사진일수록 표시되는 디테일이 세밀하지 않지만 웬만한 사진들은 모두 실제로 보면 훨씬 밝고 또렷하게 출력된다. 전체적으로 스파크의 사진 기능은 쉽고 빠르게 감상하려는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고 만약 화면보호기로서 슬라이드쇼를 설정해 놓을 경우 지정해 놓은 시간에 맞춰 사진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기 때문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RADIO
 
보통 외국산 MP3플레이어의 단점을 꼽으라면 국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라디오 기능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파크는 FM튜너 밴드가 장착되어 최대 20개의 프리셋으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청취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정겨운 목소리가 담긴 재미있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공원에서 운동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더군다나 스파크는 목에 걸 수 있는 넥스트랩을 지원하지 않는가?!
 
채널의 지정은 자동검색을 선택하거나 주파수 수동 검색으로 이뤄지며 다만, 이어폰이 연결된 상태에서 검색을 해야 정상적인 결과가 도출된다. 스파크의 라디오는 MP3플레이어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을 만큼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RECORDING
& FOLDER
 
스파크는 음성을 녹음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GB란 용량의 이점을 살려 강의실에선 교수님의 음성을, 회사에선 회의를 녹음해 업무 등에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언제든지 USB를 연결 해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들어볼 수가 있으니 활용하기 편하다.
 
이 외 마치 탐색기를 연상시키듯 폴더 구조를 볼 수 있는 ‘폴더 보기’ 기능은 컨텐츠의 존재를 인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CONFIG
 
기사에 사용된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감이 있어 스파크의 디스플레이가 흑백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이미지에서 보셨듯 풀컬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특정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지정하거나 기본 색상을 ‘라이트’, ‘레드’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개인 설정’과 ‘설정’은 플레이어를 입맛에 맞게 끔 커스터 마이징을 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시작화면’, ‘종료화면’, ‘기본 화면’의 배경으로 선택을 해보자. 플레이어의 모습이 더욱 더 산뜻해 질 것이다.
 
마지막 사진은 기본 화면으로 필자와 친구의 사진을 지정해서 넣어본 것인데 마음에 쏙 든다. 이런사용자 맞춤 설정은 항상 고정된 화면을 가진 경쟁 제품들에 비해 개성이 강한 요즘 소비자를 배려하는 훌륭한 기능이다. 필자 또한 이런 설정을 가하므로서 기본값을 가진 화면을 사용할 때보다 스파크에 정이 더 가게 되었다.
 
화면 보호기 기능을 켜두면 일정 시간 조작이 없을 경우 ‘슬라이드 쇼’, ‘아날로그 시계’, ‘디지털 시계’, ‘앨범 커버’, ‘노래 제목’ 등 미리 지정한 다양한 옵션 중 하나가 화면에 표시된다. 이 중 백미는 단연 슬라이드 쇼로서 아래 쪽에 마련한 동영상을 통해 그 동작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언어 변경’, ‘취침 타이머’, ‘날짜 및 시간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등 특별히 부족함이 느껴지지도 않는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LAST PLAY
 
가장 최근에 들었던 음악이나 라디오 주파수를 재생해주는 ‘마지막 재생’이 메뉴들의 대미를 장식한다.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미디어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다.
 
 
사용기는 3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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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ultimedia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전 세계인의 음악 감상 패턴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MP3는 원음의 50배가 넘는 압축률과 CD에 가까운 음질을 유지하는 특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음악포맷을 가리킨다. 하지만 MP3에도 분명한 약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사람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음역 대를 손실 압축하는 탓에 전체적인 음의 풍부함, 청취 감이 원음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필립스의 신 개념 MP3플레이어인 스파크(Spark)는 ‘Full Sound’라 불리는 음장 효과 기능을 내장하여 비트레이트가 평범한 MP3파일을 CD원음에 가깝게 들리도록 이펙트를 걸어준다. 만족스러운 음악 감상을 위해 OGG, FLAC같은 포맷을 찾아야 했던 유저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1부에선 바로 이 풀사운드 기능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될 것이다.
WHAT NEXT?
 
MP3 플레이어로서의 가치가 뛰어난 스파크!

SPEC.
 
 
 
필립스는 동영상에 특화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GO Gear Spark
-PREVIEW
 
PACKAGE
 
스파크는 고급 시계나 귀중품을 연상시키는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제품이 가동 중일 때의 사진을 붙여놓아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화면을 미리 인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으며 총 2GB/4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커버엔 사진처럼 용량이 표시되어 있으니 구분하기 편하다.
 
플라스틱 박스엔 구성 품과 각종 정보가 기제되어 있다.
 
플레이어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면 LCD부분이 드러나게 된다. 마치 모니터에 강화유리를 장착한 듯광택을 가진 투명 플라스틱이 LCD를 오목하게 덮어 보호를 한다. 나머지 구성 품들은 플레이어를 받치고 있던 커버의 안쪽에 숨겨져 있으며 모두 다 밖으로 꺼내 나열할 경우 다음과 같다.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겸하는 ‘USB케이블’과 목에 매달고 다닐 수 있게 해줄 ‘넥 스트랩’, ‘번들이어폰’ 등 MP3플레이어로서 갖춰야할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지만 스파크를 담아 다닐 수 있는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과 USB연장 케이블의 부재가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예쁜 제품에 스크래치가 나기라도 한다면 많이 속상할 것 같다.
 
본체의 크기는 상당히 작고 아담한 편이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그립감을 줄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라운딩 처리를 가했다. 디자인은 심플한 듯 은근히 매력적인데 LCD를 받치고 있는 검은색 바디에 전면부 주위를 은색으로 외곽 띠를 둘러 밋밋하지 않게 했고 여기에 짙은 보라색의 화면과 필립스 로고가 합쳐져 맵시 있는 모양 세를 뽐낸다는 것이다.
 
스파크는 심플한 조작과 효율적인 버튼 배치를 위해 LCD화면 네 귀퉁이에 버튼 개념을 적용시켰다. 누를 때마다 작은 딸깍 소리와 함께 경쾌한 조작 감이 느껴지며 실 사용 시 ‘다음 곡/이전 곡 선택’, ‘메뉴 앞/뒤 이동’과 같은 알토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이 밖에 ‘볼륨조절/마이크/홀드(Hold)/전원 ON/OFF역할을 할 슬라이드 버튼’ 그리고 USB단자를 달아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등 사용자 위주의 UI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놓았다.
 
대각선으로 측면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첨부한 사진이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도 이를 뒷받침할 이어폰의 스펙이 떨어진다면 가치가 반감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스파크엔 오랫동안 이어폰을 제조해온 필립스의 노우 하우가 담긴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 음역대를 골고루 소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이어폰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곡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적당한 광택과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어폰의 좌/우 선 길이는 모두 대칭형임을 참고하자.
 
 
플레이어와 잘 어울리는 이어폰을 갖추고 있다.
내장 충전 배터리는 최대 약 27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하여 외출 시 걱정이 없다. 이 밖에 자체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 지원, 4GB모델의 경우 NAND플래시 방식의 내장 메모리에 최대 900개의 MP3를 저장할 수 있는 점은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넥스트랩이 있어 활동성이 보장되는 스파크
FULL SOUND
 
전원을 구동하자 필립스, 고기어 로고, 자체 목록 업데이트 등의 초기화면들이 지나간다. 실질적인 플레이 화면까지 약 12초가 소요되는 셈이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128*128 OLED에 1.46인치 크기를 가지며 총 5라인 지원하지만 개인적으로 라인 수보다 가로로 표시되는 라인 길이가 짧아 긴 곡목을 표시하기 조금 부족함 감은 아쉽다.
 
스파크는 한국어를 포함해 상당히 많은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며 초기 값은 영문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설정을 통해 메뉴를 한글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겠다. 스파크의 여러가지 메뉴 중 1부에서 살펴볼 것은 풀사운드로 다른 메뉴들은 2부에서 다룰 것이다.
 
필립스의 풀사운드 시스템 기술은 디지털 음원을 원음에 가까운 음색으로 재현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스펙상 FLAC, OGG같은 포맷을 지원하지 않고 MP3, WMA같은 평균적인 포맷만을 재생 가능하단 약점을 ‘Full Sound’기능으로 커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락, 펑크, 힙합, 사용자 정의 등 7개의 이퀄라이저도 준비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곡마다 음향 설정을 가해 듣는 유저가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 하면 풀 사운드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 흔히 알고 있는 WOW나 각 회사별로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음향 설정과 달리 손실된 대역의 음에 신경을 써 마치 CD원음을 듣는 듯 재생하는 기술은 필립스 제품만의 강점이다.
 
‘Full Sound’와 이퀄라이저의 설정은 메뉴를 찾아가서 미리 설정하고 다시 음악을 듣는 귀찮은 과정 없이 음악을 듣다가 언제든지 제품 상단에 마련된 ‘Option’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로 간단하게 지정이 가능하게 끔 되어 있다.
 
사진은 볼륨 조절 모습으로 역시 우측 면에 마련된 상/하 버튼을 이용해 비쥬얼하게 구성된다.
SOUND TEST
 
전 세계인이 사랑했고, 어린 나이에 팝 이란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마이클잭슨의 명반을 MP3파일로 제작하여 ‘풀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Ben’, ‘Black or White’, ‘She’s out of my life’, ‘Smooth Criminal’등 여러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음색의 곡들을 들어보니, 효과를 끈 상태에선 여느 플레이어와 다를 바 없는 무난한 느낌이었다면 ‘Full Sound’가 더해지자 놀랍도록 풍부하고 깊이 있는 소리로 음악이 바뀐다. 이런 효과의 적용은 단 0.5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퀄라이져 설정에 버벅였던 경쟁제품들보다 쾌적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Prodigy(프로디지)’와 이번에 새롭게 앨범을 발표한 ‘Black Eyed Peas(블랙아이드피스)’역시 너무나도 유명한 ‘Invader Must Die’, ‘Don’t Phunk Around’등의 곡들 모두 워낙 전자음 색깔이 강하고 짙은 저음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원음이 아니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풀사운드로 들어보면 CD로 듣는 듯 생생함이 느껴진다. 들으면 들을수록 형식적인 효과가 아니라 음악을 보다 음악답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 밖에 가요와 락, 메틀 등 여러가지 음악을 풀사운드로 감상했지만 이펙트가 ON/OFF시 차이가 상당했으며 MP3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음악을 들려준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었다. 요거 정말 물건이다!
 
사용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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