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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갈수록 진화하는 스마트폰에서 아직까지 가장 아쉬운 점 하나라면 사용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스피커 성능을 꼽을 수 있다. 로지텍X100(Logitech X100)은 블루투스(4.0)와 3.3mm표준 오디오잭으로 연결되는 유/무선 스피커로서 휴대가 용이한 크기와, 강한 성능,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까지 재생가능한 스태미너 그리고 통화까지 지원해 범용성이 높은게 특징이다. 차량에서 스마트폰의 음악을 듣고, 핸즈프리 통화를 하다, 개방된 야외에서 부족한 볼륨 걱정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예쁘고 귀여운 로지텍 X100을 살펴보았다.

 
제품 외형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케이스에 포터블스피커가 담겨져 있다. 10M까지 무선 지원, 5시간 배터리 표시가 눈에 들어온다.

 
구성품은 무선스피커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매뉴얼이 전부. 3.5mm오디오케이블이 없다는 게 옥의 티다.
 
 
본체는 163g의 무게에 가로세로 85mm로 아담한 편. 상단은 스피커 홀이 뚫려있는 형태고, 하단엔 로지텍 로고가 새겨져 있다. 저 끈 같이 보이는 건 휴대할 때 X100을 고정시키는 스트랩인데 필자에겐 불량 제품이 왔는지 단단하게 고정되진 않았다. 구매 시 참고해야 할 부분이다.

 
측면부엔 전원/볼륨조정/블루투스버튼/충전포트/3.5mm오디오잭을 배치했다. 구조상 방수는 안된다.

 
잠깐 언급했던 스트랩으로 이론상 저렇게 가방에 매달아서 낙하 우려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확인해 보자.

 
동봉된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불빛을 충전 유무를 알려주며 충전이 완료된 후 LED가 꺼지는 것으로 충전유무를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본 연결과 사용을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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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TECH X100 스마트폰스피커의 가치는 야외에서 더욱 도드라 진다. 비록, 유닛의 한계상 강력한 저음을 재생하는 덴 한계가 있지만 가요와 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리가 없다. 만약, 강좌음성을 듣는데 사용할 거라면 또렷한 소리를 보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볼륨은 스마트폰과 자체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기도 하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범용성이 우수한데 아래 야외에서 촬영한 영상을 살펴보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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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엔 보통 저렇게 앞쪽에 스피커를 배치한다고 가정했을 때 음악을 듣다가 핸즈프리로 통화가 오거나 통화를 걸어야 할 때 상대방과 본인과의 감도는 상당히 좋았다. 통화가 끝나면 음악재생이 다시 이어지는 것(앱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도 문제 없다. 이 역시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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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 이 사용기는 더불정보기술&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로지텍X100 블루투스 스마트폰무선스피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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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 때 이어폰을 끼지 않고 부족한 음량을 커버하기에도 좋고, 회의실에서 컨퍼런스콜을 휴대폰으로 진행할 때 역시 로지텍X100의 가치는 우수했다. 범용성 높고, 스태미너우수한 스마트폰용 블루투스 모바일스피커를 염두해 두신 분이라면 주목해봐도 좋은 제품이다. 캠핑이나 여행에도 어울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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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국민 카카오 게임 ANIPANG의 캐릭터를 응용한 에니팡 포터블 미니스피커는 지름 5cm의 앙증맞은 사이즈와 2W의 빵빵한 출력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스피커입니다.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기타 스테레오 타입(범용 3.5mm)의 오디오 아웃풋을 가진 기기라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8시간의 긴 재생능력과 리튬이온배터리 채용, 간단한 사용법으로 인해 여행과 일상에서 언제든지 자신있게 꺼낼 수 있는 완소아이템쯤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 5가지 타입의 모양을 갖춘 에니팡스피커

 

 필자가 에누리닷컴 체험단 자격으로 수령한 건 토끼를 형상화한 에니(ANI)로서 사용자는 총 5가지의 캐럭터 중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독특하게도 에니팡 스피커끼리 연결을 시켜 음량과 베이스를 늘리는 버디잭이란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게 돋보입니다.

 

에니팡스피커 외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디자인된 박스는 제품 못지않게 앙증맞은 모습이며, 겉면에 제품의 특징과, 간단한 제원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충전케이블, 본체, 메뉴얼로 구성

 

 하단에 전원ON/OFF 및 충전 단자, LED가, 측면엔 버디잭 혹은 케이블 보관(?)용 잭이 달려 있고, 후면부에 스피커를 출력을 위한 구멍이 뚫린 간단한 외형적 특징을 갖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체 볼륨조절이 없다는 건 환영하는데 얼굴부분에 좀 더 화려한 시각적인 효과나 조명이 들어갔다면 더욱 더 환상적이었을거란 생각은 지울수 없네요. 내용을 조금 보충하자면 동봉된 케이블 뿐만 아니라 범용적인 마이크로 5핀 단자가 탑재되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11cm 오디오 케이블은 별도로 길이를 줄이거나 늘릴 수 없이 고정된 형식이지만 기존에 쉽게 끊어지는 일반 PVC케이블이 아니라 애플 혹은 닥터드레 헤드폰에서나 사용한다는 TPE케이블을 적용시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전원이 들어오거나 충전할 땐 이처럼 LED에 불이 들어오네요.

 

적용방법은 연결 후 미디어 플레이어를 실행시키는 것으로 끝납니다. 앞서 언급했듯 자체 볼륨 조절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등의 볼륨 컨트롤을 통해 스피커 음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네오디뮴으로 인해 작은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꽤나 만족스럽고, 크기가 작아 휴대도 간편합니다. 영상을 통해 사용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케이블을 보관할 땐 이렇게.

 

충전중인 에니팡 미니스피커. 여름바캉스에 함께 할 아이템, 여자친구 선물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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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작은 규모의 미팅이나 여행을 경험하다 보면 스마트폰(태블릿) 또는 노트북의 부족한 음량때문에 아쉬운 순간이 발생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유니콘 MB-600S처럼 활용도가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다. 휴대가 간편한 작은 크기임에도 높은 출력을 자랑하며, 부가적인 기능으로 MP3플레이어를 탑재, 무선과 유선을 자유롭게 넘다드는 연결성 그리고 선명한 음질 통화가 가능한 스피커폰으로서의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봄이 오고 있다. 돗자리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좋아하는 음악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께 어울리는 블루투스 스피커, MB-600S를 살펴보자.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체육관에 울려퍼지는 음악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업 시켜준 유니콘 MB-600S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작고 아담한 패키지를 열면 그 안에 유니콘 MB-600S 본체와 오디오케이블, USB케이블(충전/데이터전송) 그리고 매뉴얼이 담겨 있다.

 
매뉴얼을 작으나 기능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내용은 충실

 
Bluetooth ver 2.1 class2 / 최대 10m 유효수신거리 / 최대출력은 3W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바디를 둘러싼 LED아래 각종 단자와 콘트롤부가 마련되어 있고, 초반 사용법을 익히는데 약간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느 하드웨어를 겪는 수준과 같아 금방 익숙해진다. 배터리는 내장되어 있고 따로 뺄 순 없는 듯 했으며 2~3시간 충전으로 완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방식을 채택해 메모리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32GB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최대 16GB의 MicroSD카드를 지원하는 것도 알아둘만한 정보다. 왜냐하면 이 메모리 안에 음악파일을 넣어서 MP3플레이어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 외부입력(AUX)은 동봉된 스테레오 케이블로 스마트폰, 노트북등과 연결하고, 충전용 USB단자를 통해 USB케이블을 PC와 연결해 USB스피커 겸, TF카드 리더로 사용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짐작하셨겠지만 LED로 충전상태나 모드를 파악하며, 블루투스모드에선 페어링 모드 시 빠른 점멸, 페어링 후 점멸, MP3플레이어 모드는 왼쪽 아래 사진처럼 녹색(재생 시 점멸), 외부입력모드(녹색점등), 충전모드 적색(점등), 완충(소멸) 등으로 사용자의 이해를 돕는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베가R3 스마트폰 위주로 실 활용을 해본 결과 우선 페어링속도가 상당히 쾌적한게 가장 먼저 눈에 띄였다(인식범위가 살짝 짧다는 것은 단점). 더불어 스피커 출력은 작은 방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빵빵했으며 음질 역시 전체음역이 잘 조화된 소리를 기반으로 만족감이 크다. 만일, 블루투스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해도 걱정할 게 없는게 스테레오 케이블로 각종디지털기기 PC등과 연결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MP3플레이어는 야외활동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줄 보너스 격 특징. 비교적 전화 테스트를 간단하게 했지만 위 동영상에서 소리가 울리게 보이는 같은 방에 스피커와 스마트폰이 있어서이지 실제로 사용하면 꽤 쓸만하다. 유니콘 MB-600S는 이래저래 활용법이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관심이 있다면 위시리스트로 올려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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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MB-600S 포터블블루투스스피커-MP3플레이어, 스피커폰, 외장스피커 역할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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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여기 캔스톤(Canston) 어쿠스틱스의 F&D F680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60W의 충분한 출력과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저음 그리고 중고역의 명쾌함 등 전체적인 소리의 밸런스가 잘 잡힌 스피커다. 좁은 책상 위에 둬도 공간과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위성 한조(15W*2)와, 깊이있는 베이스를 선사하는 6.5인치 대구경 우퍼의 2.1채널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리한 사용을 약속할 유선컨트롤러 제공은 덤이며, 캔스톤이 지금것 신뢰받는 기업생산기지 역할을 해온 건 그들의 기술력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척도다(로지텍, 알텍렌싱, 크리에이티브, 필립스, 오디오테크니카). 가성비 높은 스피커 구매를 염두해 두고 있다면 Canston F&D F680에 주목해보자.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패키지를 열어보면 스티로폼에 단단하게 고정된 위성유닛이 먼저 보이며, 이를 걷어내자 내부에 우퍼가 자리하고 있다. 구성품은 메뉴얼, 위성한조, 우퍼 그리고 유선컨트롤러로 심플하다.

 
79*160*81의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위성스피커는 2.25인치 유닛을 탑재하고 있으며 각기 15W씩 총 30W의 출력을 가진다. 작은 크기지만 모든 음역대를 비교적 섬세하게 표현하고, 스피커의 전방각도를 사용자의 전면에 향하도록 해 소리 전달력을 높였다. 별도로 기울임 조절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스크 높이에서 사용에 알맞다고 보면 된다. 스피커 보호망 그릴이 보통 많이 사용하는 천이 아닌 메탈재질이여서 외부충격과 부주의에 유닛손상을 최소화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역시 메탈그릴의 세련된 전면부를 갖춘 우퍼는(206*260*302) 6.5인치 대구경 유닛이 장착되어 중저음을 은은하게 표현하고(30W), 복합재료에 기반한 진동막으로 폭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구현한다. 측면엔 베이스 리플렉스용 에어덕트가 위치하는데, 음향학적으로 인클로져의 진동을 감쇄시키는 역할 및 유닛과의 깨끗한 음장 형성에 도움을 준다. 컨트롤 부는 뒤켠에 자리하며 위쪽부터 볼륨, 베이스, 오디오 인/아웃풋 그리고 전원버튼으로 심플한데, 별도로 제공된 유선 컨트롤러에 베이스조절기능이 없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저음조절을 위해선 손을 우퍼뒤로 뻗는 수고가 필요하다(초기에 취향에 맞는 값을 정해놓으면 불편하지 않다). 볼륨처럼 정도에 따라 차이가 부드럽게 나질 않고 최대 상태의 베이스와 그 아래로 단계 구분이 살짝 크다는 것도 굳이 언급하자면 사소한 단점(에이징을 어느 정도 거치면 안정화 되는 느낌이다).

 
모니터 양옆으론 스피커가, 발 아래 우퍼가 존재한다면 이 유선컨트롤러는 사용자 정면에서 볼륨 컨트롤을 쉽고 편리하게 만든다. 게다가 헤드폰/AUX연결과 같은 편의성 넘치는 옵션도 탑재하고 있다. 헤드폰은 바이패스 방식으로 콘트롤러가 아닌 시스템 볼륨을 사용하며(콘트롤러로 볼륨조절이 안됨), AUX단자는 스테레오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 MP3플레이어와 같은 기기의 소스를 캔스톤 F&D F680을 통해 출력한다(AUX가 우선순위로 출력). 편리하지만 AUX용 스테레오케이블은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 앞서 말한대로 베이스 조절부는 없다.

 
설치 전과 후의 모습. 필자의 책상은 작은 편이라 듀얼모니터 구성을 갖춘 상태에선 커다란 위성 스피커가 모니터 뒤로 숨을 수 밖에 없었는데, Canston F&D F680은 스피커 크기가 작아 앞으로 빼서 배치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유선 컨트롤러를 모니터 사이에 두니 즉각적이고 편하다.

 
평상시에 PC스피커로 활용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AUX단자) 소리를 출력할 수 있다는 건 많은 사용자들에게 공감 받을 만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소리를 처음 접하면 트위터 없이 풀레인지 방식으로 대역을 커버하는 스피커의 특성상 약간 또렷하지 않다 해야하나? 그런 사운드에 살짝 거부감이 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현상이 사라지며, 오히려 다른 스피커에서 느껴지던 인공적인 부분이 걷혀진 듯한(?) 느낌과 절대적으로 노이즈가 없어 특히, 고출력 상태에서의 클래식 사운드가 깔끔하다. 필자는 어느 정도 다양한 음역대의 음악을 한동안 틀어놓는 나름의 에이징을 거친 후에 앙드레가뇽(Andre Gagnon)을 필두로 한 여러형태의 음악을 들어보았다.

 
지금은 고인이 된 베리화이트(Barry White)의 Let The Music Play 및 여러 곡들로 베이스와 보컬의 표현역량 그리고 음의 증폭되는 모습을 확인해 봤는데, 강력한 우퍼와 스피커가 절대로 과하지 않게 웅웅대지 않으면서 고급헤드폰으로 듣는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게다가 볼륨 단계에 따른 소리도 안정적이며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집에선 반절이상 올리기 힘들만큼 출력도 충분하다.


 
기분이 우울할 때 함부로 들으면 안되는, King Crimson - Starless(1974). 그래도 뒤틀린부드러움과 칼처럼 날카로운 기타선율을 제대로 표현해내는지 확인하는데엔 이보다 좋은 곡은 없다. 6.5인치 대구경 우퍼에서 뿜어 나오는 강력하지만 지나치지 않는 저음,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선명하면서도 과하지 않는 중고음 때문인지 12분이 넘는 플레이 타임이 반복되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소리가 좋았다. Canston F&D F680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던 시간.

 
앞선 결과가 이러니 그 다음은 걱정이 들지 않았다. Linkin Park & Jay-Z – Collision Course 그리고 DMC – Devil May Cry, Far Cry 3 같은 게임 등 높은 출력에도 흐트러짐 없는 발란스와 곧게 뻗는 음 재생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을 뿐. 소리가 자연스럽게 모아지고, 분리되는 느낌도 굉장히 좋다.

 
게임이든 영화든 음악감상이든 사운드카드 못지않게 만족감+몰입감을 좌우하는 요소를 꼽자면 좋은 스피커의 존재 유무가 아닐까 싶다. 한때 필자도 서라운드에 미쳐(?) 5.1채널, 7.1채널을 스탠드까지 구매해 사용해 보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뽑기엔 2.1채널(우퍼+위성스피커2개)만한 게 없는 게 사실이고, 또 최근의 흐름을 봐도 그렇다. 캔스톤 F680은 훌륭한 스피커이고 유선리모콘까지 갖춰 편리하기까지 하다. 저렴하게 10만원대 이상의 소리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린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캔스톤(Canston) F&D F680-유선리모콘을 갖춘 가성비높은 2.1채널추천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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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XTUNE 엑스튠 XTS-2270 Touch

 나를 감동시키는 2.1채널 스피커, 터치로 완성되다
말이 필요없다! 터치와 리모컨 사용을 동영상으로 먼저!
외형과 특징 소개
설치가 쉽고 주변과 잘 융화되는 디자인
체험을 마치며...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얼리어답터로서 여러가지 제품을 경험하다 보면 기대치에 비해 품질이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와 함께 만질수록 재미있고 뛰어난 성능에 감탄하는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XTUNE이 야심차게 출시한 XTS-2270 Touch모델은 후자에 속하는 2.1채널 스피커라 할 수 있다. 묵직한 우퍼와 정격 35W출력 스피커는 단순히 기능적 우위를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LED터치방식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무엇보다 스피커라면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붙어야 했던 조절부를 없앴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제까지 머리속에 자리잡은 스피커의 모습은 잊어버리자. 심플함의 종결자, 엑스튠 XTS-2270 터치모델이 여기 있다(2월13일 다나와 최저가 49,160원).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릴 법한 이 그림같은 디자인
 

 
패키지의 인쇄상태나 디자인은 과거에 경험했던 XTS-2200, XTS-3850과는 사뭇 다를 정도로 세련되어 졌다. 박스가 크고 무게가 나가므로(5kg정도?) 매장구매보다 택배가 권장되는 바다(우퍼 높이가 30cm나 됨).

 
내부엔 위성스피커 2개와 우퍼가 규격에 맞는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리모콘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성품은 전형적인 2.1채널 스피커와 다르지 않다.

 
모두 밖으로 꺼내보면 이런 구성, 디테일하게 구경해보자
 
우퍼와 스피커는 모두 전면부가 고광택 재질로 이루어진 만큼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비닐커버가 기본적으로 부착된 상태다. 이는 다시 말해 추후 관리가 중요하단 사실과도 연결되는데, 다행히 하이그로시 위에 블랙글라스 코팅이 되어 있어 스크레치에 강하다.

 
비닐을 벗기자 드러난 숨겨진 얼굴이 드러났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제 것 사용해왔던 스피커를 돌아보자. 그렇다. 어딘가엔 튀어나와 있어야 할 조절부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아하! 이 스피커는 조절부가 뒷면에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꽝! XTUNS XTS-2270 Touch모델은 볼륨(Volumn), 베이스(Bass), 트레블(Treble) 및 음소거(Mute), 모드변환(Mode), 조절을 모두 터치 방식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별도의 조절부가 드러나지 않으며 그래서 전면이 매우 심플하다. 마치 사람 눈과 입처럼 생긴 터치 지점 세곳(Mode, Mute, 업/다운 조절 바)을 제외하곤 값 상태와 이퀄라이저는 심지어 LED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전원이 들어오면 상단에 표시가 된다.

 
우퍼는 동급 2.1채널 제품군보다 크고 MDF소재로 제작된 자기차폐형 설계를 갖추었으며 강력한 저음을 위한 밴드패스 방식의 인클로져 설계로,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면엔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우측편에 덕트를 마련해 저음을 보다 깊이있게 만들어 준단 점도 체크해야 할 사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혁신적인 전면부 디자인에 맞게 이젠 너무 흔해져버린 나뭇결 모양의 바디에 외형상 차별화를 가했으면 더욱 빛이 났을 것이란 점이다. 그리고 고무패드가 아닌 우퍼 규격에 맞는 별도의 단단한 지지대를 설치했더라면 강력한 저음의 성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각설하고, 뒷면을 보니 제품정보와 전원 버튼 그리고 스피커 Output/Input 단자가 눈에 들어온다. 구조상 추후 위성만 더 큰 사이즈로 바꿔 사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이번엔 위성스피커를 살펴볼 차례로서 역시 일반 2.1채널 스피커보다 사이즈가 크고 높이가 높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정면부엔 우퍼와 마찬가지의 글로시 재질이 더해져 있으며 상단의 로고 아래로 고역쪽의 음역을 담당하는 3.8cm의 트위터(TWITER) 그리고 중음을 담당하는 7.6cm의 고성능 미드레인지 유닛(MID-RANGE)을 차례대로 배치시켜 놓은 구조다.

 
두 스피커의 디자인은 동일하며 뒤 편에 미리 선이 연결된 구조를 가졌다는 점도 같다.
 
하단엔 고무패드가 사각에 붙어 있어 안정적인 지지를 돕는다
 
XTUNE XTS-2270 Touch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이 리모콘의 존재감으로서 터치 방식 조절부와 더불어 사용자로 하여금 최고의 편의성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든다. Mute를 포함해 볼륨, 고음, 저음을 모두 컨트롤 할 수 있고 크기가 작아 앙증맞고 충분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도 특징.

 
다만, 필자가 수령한 제품은 이처럼 하단면 커버가 들려있는 상태를 보여주었다.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긴 하는데 다시 조금 들리는 걸 보면 조금 더 세심하게 마감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바램이 있다면 수은전지가 아닌 내장배터리를 채용해 전원을 USB로 충전하게 만들고, 수납이 편리해질 그 어떤 장치(?)가 마련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것 같다.
 
이제 스피커를 설치하고 그 성능을 점검하고자 한다
 
 
설치 완료된 모습. 우퍼의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생각한다면 책상 위로 올라와도 무방하지만 공간이 없어 아래쪽으로 내려 놓았다. 좌청룡우백호 처럼 든든한 위성스피커가 한 눈에도 시각적인 만족감 뿐만 아니라 빵빵한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위성스피커는 모니터랄지 키보드, 주변 사물과 상당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배치가 용이하다.

 
우퍼가 발 밑에 있어도 앞으로 튀어나온 조절부가 없는 전면 디자인을 가졌기 때문에 걸리적 거릴 염려는 없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 귀로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스피커가 바로 XTS-2270 Touch다.

 
연결은 매우 간단한데 위성 스피커를 포트 색상에 맞게 끔 Output에 꽂고 PC와의 연결 역시 구성품으로 포함된 케이블을 활용하면 끝.

 
다만 책상아래에 설치하기엔 PC연결케이블이 너무 짧은 것이 흠으로, 이를 위해 아래 사진처럼 별도의 오디오 연장케이블을 활용해 문제를 극복해내긴 했지만 공간배치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선 케이블 길이가 좀 더 여유가 있을 필요는 있어 보인다.

 
오디오 연장케이블을 활용하면 짧은 PC연결케이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음악감상을 위해 필요한 이야기는 앞선 동영상을 통해 모두 확인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한번 더 부연설명을 붙이자면 터치감도는 즉각적이고 메뉴구조는 직관적이면서 LED로 표시되므로 설정이 어렵지 않다. 볼륨은 최대 40까지 조절 되며 10의 값 만으로 일반 가정집에선 충분한 음량이며, 베이스와 트레블은 0에서 최대 20까지의 값을 지닌다. 이런 값들의 조절과 Mute기능은 별도의 리모콘과 함께 우퍼 전면에 자리한 버튼들을 손으로 터치함으로서 조작할 수가 있겠다.

 
음 대역에 맞게 이퀄라이저가 변화하므로 시각적인 만족도는 더욱 높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뭐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절전기능의 부재를 꼽고 싶다. 고유가 시대, 지구를 살리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절전모드 혹은 전원 off를 리모콘 혹은 우퍼 패널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선 제품 뒤편에 있는 물리적 전원 버튼을 내리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 다음 제품에선 반드시 개선되었으면 한다.
 
편의성을 높여주는 무선 리모콘
 
 
음질과 관련된 이야기는 상당히 주관적인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필자의 의견이 100% 옳다고 말할 순 없다. 하지만 영상과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는 필자로선 기존의 작은 크기의 위성유닛을 지닌 유명한 회사의 5.1채널의 프론트 보다 음색이랄지 선명한, 전달력이 체감적으로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평가는 중음의 재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5만원대 제품이 오디오 매니아가 만족하는 소리를 낸다고 말할 순 없지만 저가 제품일색인 스피커 제품군중에선 단연 발군인 소리를 얻을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심지어 고급 PC스피커 제품에 근접하기도 한다). 고광택 재질이 가진 관리상의 귀차니즘만 극복내 낸다면 이 가격대에 이만한 스피커도 찾기 힘들 것이란 대엔 이견이 없다고 보므로 매장에서 들어보고, 또 만져보고 결정하자. 분명히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엑스튠(Xtune) 홈페이지 주소 :
http://www.xtuneglobal.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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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Creative D100 WIRELESS PINK

 패키지와 스피커 본체 살펴보기

영상으로 먼저, 작동 모습 확인해보기

 연결 및 사용과정

Bluetooth 버전
 Bluetooth 2.1 + EDR (향상된 속도) / 주파수 2.4GHz
 지원되는 블루투스 프로파일 - A2DP(무선 스테레오 Bluetooth), AVRCP(Bluetooth리모콘)
 작동범위 - 최대 10m, 개방형 공간에서 측정, 벽과 구조물이 장치의 범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명처럼 항상 창조적인 제품을 선보여온 ‘크리에이티브’에서 블루투스(Bluetooth, 버전 2.1+EDR)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포터블 스피커 시리즈(D5, D100, D200)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중 가장 막내 격에 속한 ‘D100’모델은 ‘블랙’, ‘그린’, ‘핑크’, ‘블루’의 개성강한 색상과 앙증맞은 디자인을 가진 2채널 스피커로서 AA사이즈 배터리 4개만으로 24시간 음악재생이 가능한 스테미너를 자랑합니다. 요즘 웬만한 모바일 장치들은 블루투스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D100의 범용성은 높다 할 수 있으며, 만일 블루투스 관련 장치가 없을땐 별도로 판매중인 동글을 이용하거나 AUX 유선 연결을 통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함께 갖추었습니다. 회사와 집에서 선 없이도 강력한 출력을 가진 스피커를 찾고 계시거나, 요즘처럼 날씨 좋은 가을날 공원에 누워 책과 음악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 혹은 이 리뷰에 주목해보십시오.

 
기본적으로는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핸드폰이나 MP3, PMP플레이어와의 페어링만 가능하지만 Creative BT-D5( 아이팟용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와 D1 ( PC용 )가 있으면 활용성이 더욱 좋아집니다. 사용자가 더 높은 출력과 기능성을 원한다면 오늘 살펴볼 D100의 형님 격인 D200 및 아이팟 충전덱(Deck)의 역할까지 가능한 D5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스피커의 외형을 짐작하게 만드는 가로로 긴 패키지는 D100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색상과 이미지로 가득합니다. 순수한 무선! 이라는 ‘PURE WIRELESS’문구가 인상적입니다.

 
패키지 뒷면과 측면엔 핵심적인 제품 특징이 요약설명되어 있는데 최소 5개의 나라에 공급될 제품이라는 걸 의미하듯 한글을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기제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보증서와 사용매뉴얼이 포함되었고 그 아래로 어댑터와 악세서리 및 뽁뽁이에 둘러쌓인 D100본체가 들어 있는 구조가 나타납니다.

 
스피커는 흰색 바디에 핑크색 전면부가 도드라진 유선형의 미려한 외관이 돋보이며 한눈에도 귀엽고 심플한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무게는 1.32kg으로 가벼운 편이라 가지고 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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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얼핏 단순하게 보일법도 하지만 내부 유닛 보호와 섬세한 소리를 위한 망을 부드러운 물결이 일 듯 그려낸 섬세함 등은 소비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외관상의 특징입니다. 깜찍한 전면부 중앙을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버튼’과 ‘상태표시 LED’ 그리고 ‘볼륨조절(-, +) 버튼’에 양보해 놓은 점이 눈에 띕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D100

 
뒷면을 보니 ‘전원버튼’ 및 유선으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할 ‘외부오디오 입력’ 그리고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을 땐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어댑터를 연결할 ‘5V단자’를 배치해 놓았습니다. 하단면엔 배터리 수납부와 D100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미끄러짐을 방지시켜 줄 고무 받침을 사각에 마련했구요.

 
뒷면을 더 자세히 확대해 보면 덕트를 장착시켜 중저음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무선임에도 출력이 상당히 세고 음의 섬세함이 유선못지않게 뛰어납니다.

 
무선사용 시 AA건전지 4개가 필요하며 만약 자주 바깥에서 활용해야 할 땐 일반 건전지 보다 비용과 사용시간면에서 월등하게 우수한 에너루프 충전지 등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시기는? 음악 재생중 비프음이 들리거나 블루투스(AUX)에서 음악재생이 중단되고 상태표시 등이 녹색으로 뜰때가 바로 그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무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땐 AUX로 연결해 소리를 듣는 것 외에 이처럼 기본구성품인 어댑터를 연결하시면 그만입니다. 한국처럼 220V를 사용하는 국가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표준(미국으로 기억합니다만) 110V로 변환시킬 수 있는 적응형 플러그가 포함된 것은 기억해 둘만한 점입니다.


 
사무실에서 촬영한 탓에 소리를 작게 녹음 하였습니다. 출력이 굉장히 좋으므로 꼭 매장에서 소리를 확인해주세요.


 
 
선이 없다는 건 꽤나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우선 사용자로 하여금 이동과 배치로부터 자유롭게 만들며 심리적으로든 실제로든 걸리적 거리는 면이 없으니 깔끔해집니다. 필자는 별도의 동글을 가지고 있진 않아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만으로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블루투스를 한번이라도 써보셨던 분은 매우 쉽게, 블루투스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은 그냥 쉽게 연결이 가능할만큼 과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은 D100에 있는 커넥트 버튼을 3초 정도 눌러 LED상태 표시기가 파란색으로 깜빡이는(비프음이 2번 출력) 연결준비상태로 만든 다음, 휴대폰 혹은 PMP등의 블루투스메뉴에서 장치를 검색 및 등록하여 MP3나 TV(DMB)의 소리를 재생하면 그만이니까요. 블루투스가 없다면? 오디오케이블을 사용해 AUX단자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LED가 녹색으로 빛난다는 건 아직 다른 장치에 연결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며 파란색은 연결중임을 나타냅니다. 만약,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장치가 2개 이상일 경우엔 커넥트 버튼을 1초간 누르면 전환되기까지 하니 사용에 걸림돌은 없습니다. 무선 재생은 스펙처럼 최장 10m이내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시연되었으며 스피커의 출력이 생각보다 세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넓은 편입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떠난 바닷가, 계곡, 해변, 펜션에선 낭만을 선사해 줄 것이고, 일상에선 집에서 사용하거나 회사 사무실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 등등 매우 복합적인 활용이 가능하단 결론과도 일치합니다.


 
 
가끔 야외에 나가서 음악을 듣고 싶은데 마땅히 좋은 대안을 찾을 수가 없었던 분들과 사무 환경활용 시 매번 전원과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으셨던 분들은 디자인과 성능을 만족시키는 D100에 많은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BT-D1과 BT-D5를 갖추면 USB 포트가 있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또는 아이폰, 아이팟 그리고 아이패드를 음원소스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지는 만큼, 편리한 이동성과 활용성을 겸비한 무선스피커를 찾고 계시다면 D100을 염두해 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건 스피커의 출력을 한계치 이상 잡아놓아서 인지 최고 출력에서 소리가 탁해지는 면이 조금 나타났단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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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많은 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스테디셀러 T6100의 후속작, T6160이 출시되었습니다. 더욱 세련되어진 외모와 섬세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이번 시리즈는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가치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과 영화, 음악 등 다 방면에서 우수한 가치를 지닌 크리에이티브(CREATIVE) T6160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전작인 T6100의 과 비교한 모습, 외형적으로 확실히 세련되어 졌습니다.
 
서브 우퍼엔 전원 ON/OFF, 볼륨조절이 가능한 유선 리모콘이 달려있습니다.

5.1CHANNEL?5.1CHANNEL?
   
집에서도 극장과 비슷한 음향효과의 홈시어터 시스템을 가능케 하기 위해 고안된 대표적인 규격이 바로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숫자의 앞자리 5는 “5”개의 스피커를, 0.1은 “1”개의 우퍼를 가리키며 위 사진은 5.1채널 개별 유닛의 위치와 적정 각도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영상을 바라보는 프론트 즉, 앞쪽엔 센터 스피커와 좌/우 스피커 그리고 우퍼가(저음 담당) 자리를 차지하며 뒤쪽엔 리어 스피커 1조가 설치되어 돌비서라운드랄지 돌비디지털 등을 지원하는 음악과 게임, 영상을 감상할 때 보다 실감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어, 영화 매트릭스에서 총알이 화면상 좌측에서 발사되어 우측으로 이동할 때 소리의 방향이 전환되는 효과를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5.1채널을 확장시킨 6.1, 7.1채널 스피커 시스템도 있으나 가장 범용적인 규격은 5.1채널 입니다.
다만, 이런 음향효과를 제대로 구현을 하기 위해선 정확한 위치에 스피커가 설치되는 점이 중요한데 프론트 스피커는 보통 모니터와 TV 양 옆에 자리하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리어의 경우 선정에 애매해지는 상황이 많아 별도의 스탠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채널이 많아질수록 이런 스피커 위치에 대한 고민은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집에 별도의 극장이 있지 않다면 말이죠. ^^
 

PACKAGEPACKAGE
 
크리에이티브 특유의 디자인 컨셉을 계승한 듯한 제품 박스엔 우퍼와 스피커 개개의 실물 디자인이 풀컬러로 새겨져 있으며 주요 특징과 제품 명을 명확하게 표시해 놓았습니다. 박스 무게가 5kg를 조금 넘기 때문에(우퍼 3.5kg, 스피커 개당 350g) 매장에 볼일이 없다면 택배로 받는 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을 나열해 보니 전면 프론트 1조와 센터 스피커가 박스에 따로 담겨져 있고 후면 설치용도를 위해 선 길이가 긴 리어 스피커 1조가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우퍼와 매뉴얼, 등록 서류 등이 더해져 T6160을 구성합니다. 스피커와 우퍼엔 각각 광택소재가 채택된 면이 상하지 않기 위해 비닐커버가 붙어 있는 등 특별히 지적할 만한 사항이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을 함께 모아보니 마치 엄마 오리를 따라 가는 아기오리들이 연상되는군요. 그럼 디테일을 살펴볼까요?!

SPEAKERSPEAKER
 
보시다시피 5개의 스피커는 리어에 설치될 두 개 스피커의 선 길이가 프론트와 센터보다 길다는 것을 제외하면 6w의 출력이랄지 사다리꼴의 틀을 가진 외형적인 모습은 모두 동일합니다. 보통은 음성 전달력 등을 높이기 위해 센터 스피커가 프론트나 리어보다 1.5배~2배 정도 큰 경우 모델도 있지만 T6160은 동일하며 이에 따른 성능의 차이는 조금 있다 살펴볼 테스트를 통해 알아볼겠습니다.
 
스피커 선 길이를 재봤습니다. 프론트와 센터의 경우 170cm 가량, 리어는 400cm(줄자가 짧아 여러 번에 걸쳐 잰 것이니 사진상 단위는 무시해 주십시오)의 길이를 가집니다. 방 구조와 설치 장소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리어가 크게 짧은 편은 아니며 미리 설치할 장소에 맞게 체크해둔다면 구매에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전후좌우 어느 시점으로 보아도 요즘 출시되는 제품이나 전 모델보다 훨씬 더 산뜻한 모습을 갖춰 야무진 느낌이 듭니다. 가로 세로 비율의 조화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도 배치가 용이하구요. 스피커 앞면엔 내부 유닛의 보호를 위해 별도의 망이 씌워져 있으며 뒷면 및 하단면을 광택 처리를 가해 거울 처럼 반짝거리는 특징도 디자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 위성은 이처럼 아름다운 외관외에도 Creative만의 독창적인 기술인 Image Focusing Plate(IFP)와 원추형 모양의 Phase Cap이 적용되어 맑고 선명한 소리를 자랑하며 생각보다 음량이 아주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미드 레인지 가운데에 볼 수 있는 원추형 모양의 Phase Cap은 오디오 왜곡을 최소화 하는 장치로서 소리가 모이는 초점부에서 충돌하여 흐려지는 음파를 곧바로 나갈 수 있도록 해 명확하고 섬세한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한마디로 소리전달이 타사제품보다 보다 명확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피커 선은 우퍼 뒷면의 해당(센터, 프론트 라이트, 프론트 레프트, 리어 라이트, 리어 레프트) 단자에 연결되며 분리형이 아닌 스피커에 선이 고정되어 있는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WOOFERWOOFER
 
 
고품질 MDF목재로 제작된 서브 우퍼는 가슴을 울리는 풍부한 저음을 담당하며 자기차폐형 설계로 인해 모니터를 포함한 외부기기와의 간섭이 없습니다. 보통 측면에 마련하는 덕트(Air Vent System)를 전면에 배치해 내부에서 일어나는 공진과 불필요한 부밍을 감소시켜 노이즈를 차단했고 중저음은 강화시켰습니다. 우퍼의 출력은 순간 최대 20W에 불과하지만 가정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쓰기엔 넘치는 박력을 자랑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다고 할까요?! 유선 리모콘의 경우 제품의 전원 ON/OFF 그리고 볼륨조절 역할을 담당하는데 모양도 예쁘지만 150cm의 넉넉한 길이 덕에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베이스 강도를 조절하기 위해 꼭 우퍼 뒤에 마련된 조절부를 사용해야 하지만 한번 사용자에 맞게 정해놓으면 자주 변경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볼륨 조절만 가진 리모콘의 약점은 충분히 커버된다고 봅니다.
 
우퍼 뒷면엔 이처럼 전기용품 안전 표시도 붙어 있습니다. 32W의 출력, 중국에서 제조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음이 잘 퍼지도록 단단하게 우퍼를 고정해줄 길이가 긴 받침이 사각 모서리에 적용되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5.1채널 스피커를 경험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티브 인스파이어 T6160이 답을 줄 것입니다.

InstallationInstallation
 
T6160과 결합할 필자의 사운드 카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인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 밸류(SoundBlaster Audigy Value)입니다. 최대 7.1채널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돌비디지털(Dolby Digital) 디코딩 기능 지원 DSP장착, 3D 포지셔닝 오디오 기술을 제공하는 X-Fi CMSS 3D기술, EAX 2.0까지 하드웨어 적으로 지원(3.0은 소프트웨어)합니다.
 
다양한 사운드블라스터 시리즈 XTREME AUDIO는..약간 어중간 하므로 구매 전 미리 정보확인을.....
만약, 게임과 음악을 모두 만족시키며 금액대비 가장 최상의 기능을 염두하신다면 X-Fi Xtreme Music(9만원대)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AX 5.0까지 하드웨어로 지원하며 다양한 디코딩 성능을 모두 갖추는 등 딱히 꼬집을 만한 단점이 없을 만큼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과거 PC에서 음악을 재생하려면 별도의 사운드 카드를 반드시 장착해야 했지만 몇 년 전부터 PC, 특히 CPU의 발전에 힘입어 내장형 사운드 칩셋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온보드 사운드들도 품질이 좋아져서 5.1채널은 기본으로 지원하고 때론 광출력도 사용할 수 있는 등 평범한 사람들은 그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요. 그러나 별도의 사운드카들르 장착해 소리를 듣는다는 건 생각보다 큰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우선, CPU 점유율이 내장 사운드를 쓸 때보다 낮은 장점을 꼽을 수 있고 메인보드 안에 장착된 다른 칩셋에 의해 발생하는 잡음이나 노이즈 등등의 문제가 현저히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만약 게임을 좋아한다면 프레임과 사운드의 질에 민감할 수 있고, 음악을 좋아한다면 더욱 더 섬세하고 깨끗한 음질을 원할텐데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장착하면 복잡한 소리가 동시에 연출되는 상황일지라도 온보드에 비해 프레임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EAX같은 입체감 넘치는 효과와 또렷한 음질도 무시못할 강점입니다. 물론, 당연히 사운드카드 못지 않게 스피커의 품질도 우수해야 겠지요. 삶의 질이 항상 가격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에 관해서는 스피커와 사운드카드가 어느 정도 그런 경향을 가지고 있단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사운드블라스터 시리즈는 스피커와 사운드카드의 궁합과 성능이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필자와 같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각도와 거리를 재서 스피커를 설치하는 일은 드물것입니다. 그래도 좌/우, 센터에 맞게 프론트 라인을 설치해 본 모습입니다. 우퍼를 책상 아래로 내리려고 했는데 마침 자리가 나서 모니터 옆에 위치시켰는데 잘 어울리네요. 센터스피커가 모니터로 인해 약간 뭍히긴 했지만 게임에서 분리된 음을 듣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이해를 돕고자 앞서 살펴본 5.1채널 배치도에 따른 스피커 위치를 실제 설치와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 리어 스피커의 4m가까운 긴 선 덕분에 앉은 자리 중심으로 우측 뒤, 좌측 뒤에 리어스피커들을 설치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선 리모콘은 이처럼 틈새 사이로 빼서 콘트롤 하기 편하게 만들어 봤는데 상당히 유용하네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스피커든 컴퓨터 생활이든 자신이 얼만큼 응용하고 또 활용할 수 있는지가 편리한 사용을 약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볼륨 겸 전원 스위치를 올려보니 LED에 녹색 불이 들어와 동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켜 줍니다.
 
스피커와 우퍼, 그저 1:1로 5개를 연결한 뒤 최종적으로 우퍼에서 나온 입력선 3개를 사운드카드의 단자에 맞게 꽂으면 그만입니다. 만약, 프론트와 리어 라인이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의구심이 들 땐 사운드카드에서 제공하는 자체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스피커의 종류를 5.1채널로 변경하고 ‘채널’ 버튼 등을 눌러 사용자 기준으로 소리가 정위치에서 나오는 지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에 관련된 영상이니 참고해 주세요.

TESTTEST
 
워크래프트3 – 프로즌 쓰론(Warcraft 3 – Frozen Throne)
프로즌쓰론(Frozen Throne), WOW(World of Warcraft)등으로 대표되는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EAX를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사운드블라스터와 T6160이 합쳐진 지금, 프로즌쓰론으로 4vs4 게임을 여러 차례 걸쳐 즐겨본 결과 과거 온보드 사운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실감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테스트 한 타이틀인 만큼 기대치를 뛰어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를 다소 심하게 비약하면 시끄러운 바깥세상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 헤드폰으로 바꿔 들었을 때 만큼 또렷하고 상쾌했습니다.
 
 
콜오브듀티 – 모던워페어2(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5.1채널 옵션을 지원하는 모던워페어2, 한마디로 음장감이 끝내줍니다.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들과 전투견의 방향이 공간감 넘치게 쉴새 없이 귀를 자극시켜 게임을 대하는 재미가 배가 되며 총기류 화약과 폭발 소리가 전에 사용하던 스피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센터가 작아 출력과 인식이 부족할 것이란 선입견은 산산히 부서진 게임도 바로 이 타이틀 이었습니다.
 
톰클랜시 혹스 (Tom Clancy's H.A.W.X)
혹스의 경우 옵션에도 별도의 스피커 채널 설정이 없고 메뉴 상태에선 프론트만 배경음악이 깔리는데 리어스피커엔 사운드가 잡히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미션에 들어가자 엔진부스터의 굉음이 생생히 전달되어 걱정이 기우였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운드 카드가 별도로 장착된 시스템에서 T6160의 위력은 그야말로 온보드와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은 타이틀 이었습니다. 덕분에 리뷰는 못쓰고 한 동안 게임만 했다는…T_T
 
영화 괴물 블루레이 타이틀
T6160의 가치는 게임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화를 볼 때도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맑고 또렷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영화 괴물의 블루레이 타이틀을 재생한 뒤 처음엔 재생 프로그램 자체의 세팅이 틀어진 것도 모르고 소리가 작게나와 실망했는데 채널 수에 맞게 설정하니 어느 새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육성과 배경 음악, 효과음이 더할나위 없이 생생해 극장에 온 것처럼 훌륭했습니다.
 
HDTV방송으로 듣는 음악도 T6160이면 고민 끝!

WRAP-UPWRAP-UP
 
사실 10만원 초반의 5.1채널 스피커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의구심을 가졌던 거! 인정합니다. 스피커에 대한 평가는 다분히 주관적인 경향이 강한 만큼 필자의 의견이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전작의 명성처럼 가격대를 뛰어넘은 훌륭한 성능을 가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주관적인 평가는 소비자께서 매장에서 소리를 듣고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 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5.1채널 입문용으로 손색이 없다는게 T6160에 대한 필자의 결론이며 판단은 이제 현명한 여러분의 손에 맡겨졌습니다.

SPEC.SPEC.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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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군으로 유명한 포헨즈코리아(FOHENZ)에서 실버&크롬라인이 살아있는 고급스런 자태의 2.1채널 스피커를 출시했다. 이름도 그에 걸맞는 ‘다이아몬드 2.1채널’로서 일반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볼륨과 깨끗한 해상력이 특징이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가격대와 스펙이 비슷할 경우 디자인에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다이아몬드 2.1채널’은 충분히 어필할만한 외형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므로 관심있게 지켜봐도 좋을 것 같다.
WHAT NEXT?
 
선명한 사운드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헨즈 스피커

SPEC.
 
 

DIAMOND 2.1CH

PACKAGE

 
 
조심스레 박스를 개봉하자 상하단에 마련된 스티로폼이 스피커를 충격과 파손으로부터 제품을 단단하게 지지하고 있다.
 
매뉴얼은 초보자를 배려한 자세한 설명과 각종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놓았는데 얼렁뚱땅 보증서 비슷하게 한장 넣어놓는 제품들과는 대조적이다.
 
위성 스피커에 이처럼 비닐 커버가 따로 붙어 있는 것은 배송 도중 때가 묻거나 스크래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떼어내고 사용하면 된다.
 
경쟁제품들의 대다수가 특색이 없는 평범한 외형을 가진것에 비하면 다이아몬드 2.1채널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특히, 우퍼, 스피커 모두 대각선으로 라인을 그어 통일감을 부각시킨 점이랄지, 글로시재질을 도입해 고광택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이다.
 
 
위성유닛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중저음을 보강하기 위한 에어덕트 홀을 마련해 뛰어난 음압으로 폭넓은 음질을 표현하고자 신경을 썼다. 위성은 70mm방자형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일반 가정과 사무실에서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출력을 가진다.
 
하단면엔 미끄럼을 방지하고 스피커를 더욱 단단하게 지지해줄 고무 받침대가 적용되었다. 오디오 케이블은 미리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충격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저음을 재생하기 위한 우퍼는 동급 제품들과 비슷한 유닛 사이즈를 가졌지만 독특하게도 바닥면에 유닛을 배치시켜 방바닥 혹은 책상 하단면으로부터 ‘깔리는’ 출력이 이뤄지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우퍼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유선리모콘이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전면부에 별도로 조절부를 두지 않아 깔끔한 느낌을 더한다.
 
더욱 더 풍부한 사운드를 위한 고품질 MDF목재의 인클로저나 모니터를 포함한 외부기기와의 간섭을 막는 자기차폐형 설계는 기본이다. 바디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나뭇결 모양을 그대로 살리는 등 밋밋한 타사 제품과 외형상 차별화를 둔 점도 체크할 만한 부분이다.
 
모서리 또한 부드럽게 처리해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보통 측면에 뚫려 있는 덕트는 전면 하단부에 자리를 잡아 저음을 보다 깊이 있게 만들어 준다.
 
볼륨조절 다이얼엔 은은한 색감의 블루 LED가 채용되어 밤에 눈 부시지 않아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으며 LED가 점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충분히 세련된 모습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조절자체가 볼륨으로 한정되어 있어 저음 혹은 고음의 강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없다는 건 분명한 약점이다.
 
헤드폰, 마이크입력 단자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드리기 위하여 정면에서 촬영을 해보았다. 사용자는 더 이상 거추장스럽게 PC뒤편의 사운드 단자로 선을 연결할 필요 없이 유선리모콘만으로도 헤드폰과 마이크 사용이 쉽다. 그야말로 편의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장점이다. 특히, 헤드폰 연결단자의 경우 BYPASS방식을 채택해 노이즈를 최소화 시켰고 플레이어에서 직접 음량이 조절되도록 한 부분을 알아두면 좋겠다.
 
후면부는 전원 ON/OFF스위치를 비롯해 PC오디오 단자와 연결될 INPUT선이 미리 고정되어 있으며 위성스피커와 OUTPUT단자를 통해 연결되는 식이다.

WRAP-UP
 
1주일 간 음악과 게임을 구동 하며 ‘다이아몬드 2.1채널’로 소리를 들어보니 안정적인 출력과 노이즈 측면에서 가격대 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보여주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임의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고음부와 저음부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기본값 자체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특별히 예민하지만 않는다면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직장과 집에서 활용하기 부족함 없는 소리를 갖춘 FOHENZ KOREA DIAMOND 2.1CH은 성능 좋고 저렴한 2.1채널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한 녀석임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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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Sound Quality(소리), Design Quality(디자인), Durability Quality(내구성)
위 세 가지 복합명사는 스피커 전문 제조회사인 던햄랩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가리킨다. 그 만큼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기업 철학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1채널 스피커인 DH-3100 또한 큐브를 연상시킬 만큼 깜찍한 외모, 맑고 강한 출력 그리고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소비자들도 관심을 끌만한 부담 없는 가격까지 갖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만한 DH-3100을 알아보자.
WHAT NEXT?
소리, 품격, 견고함 3박자를 두루 갖춘 던햄랩스 DH-3100

SPEC.
 
 

DH-3100
-PREVIEW
 

PACKAGE
 
던햄랩스의 제품들은 세련된 외관 만큼이나 박스디자인이 눈부신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역동적인 느낌의 날개 형상 이미지가 스피커 외형 그리고 던햄로고와 맞물려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진열되어 있는 박스만 보더라도 단숨에 시선이 끌릴 정도다.
 
 
상하단에 마련된 스티로폼은 충격과 파손을 방지함과 동시에 제품을 단단하게 지지해 주며 상단의 스티로폼을 걷어내면 사용자 매뉴얼을 및 우퍼와 스피커가 정성스럽게 비닐 포장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첫 대면부터 감탄사를 뱉어내게 만들 만큼 외형적인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위성과 우퍼 유닛은 큐브를 모티브 삼은 디자인에 중앙 부를 서클 형식으로 처리했고 전면부를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마감하여 일반적인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보다 훨씬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디자인 자체가 통일감이 있는데다 가로 세율 비율의 조화가 매우 자연스러워 사용자 마음대로 스피커를 연출하기도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전원이 들어오면 우퍼의 볼륨다이얼 주변으로 은은한 블루LED가 켜진다
 
배송 도중 때가 묻거나 스크래치가 나는 것을 방지하도록 위성스스피커엔 이처럼 비닐 커버가 따로 붙어 있다.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위성 스피커엔 드문 에어벤트가 하단부에 장착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강력한 드라이브 유닛의 기압차에서 오는 제품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그만큼 빵빵한 성능을 지녔다는 걸 뜻한다.
 
위성은 70mm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일반 가정과 사무실에서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강한 출력을 자랑하며 네 길이가 같지 않은 사각형 형태의 바디로 인해 측면에서 바라봐도 정형적이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측면을 바라보면 이처럼 글자가 타이핑이 되어 있어 더욱 멋스럽다.
 
위성 스피커의 하단면을 바라보면 미끄럼을 방지하고 스피커를 더욱 단단하게 지지해줄 고무 받침대가 적용되었고 뒷면엔 벽에 걸 때 사용되는 월마운트 홀을 준비해 데스크 위 뿐만 아니라 벽 등 다양한 배치를 구성하기가 용이하게 했다. 오디오 케이블은 미리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충격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위 사진들을 한 데 모아본 모습
 
우퍼의 전면부 디자인은 매우 산뜻하다. 부드럽고 섬세한 작동감을 보여주는 볼륨조절 다이얼은 하이그로시 서클 형태의 주변 부와 결합되어 모던한 감각을 뽐내고 고급 오디오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저음/고음 조절부 모습이 매력적이다.
 
우퍼 디자인의 중심은 바로 이 볼륨 조절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눈부시지 않은 은은한 색감의 블루 LED를 채용된 볼륨조절 다이얼은 밤에 눈이 부시지 않아 더욱 은은하며 블루LED가 점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충분히 아름답다.
 
BASS/TREBLE(고음/저음) 조절 다이얼의 컨트롤부와 헤드폰, MP3입력 단자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하단부를 확대해 보았다. 만약 MP3플레이어와 오디오 입력단자를 활용하면 미니 오디오로 변신할 수 있는 등 확장성 측면도 부족함이 없다. 다만 별도의 유선 컨트롤러나 무선 리모콘 형식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우퍼의 위치가 동떨어져 있을 경우 조절에 애를 먹을 소지는 있어 보인다.
 
모서리는 부드럽게 처리하여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고품질 MDF목재로 제작된 인클로저는 가슴을 울리는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자기차폐형 설계가 되어 있어 모니터를 포함한 외부기기와의 간섭이 없어 안정성이 우수하다.
 
바디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나뭇결 모양을 그대로 살리는 등 밋밋한 타사 제품과 외형상 차별화를 두었다.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부엔 덕트를 마련해 놓아 저음을 보다 깊이있게 만들어준다.
 
후면부는 전원 ON/OFF스위치를 비롯해 PC오디오 단자와 연결될 INPUT선이 미리 고정되어 있으며 위성스피커와 OUTPUT단자를 통해 연결되는 식이다.
 
좀 더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제조스티커와 품질테스트 통과를 거친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
 
우퍼의 하단면에도 안정적인 지지와 미끄러짐을 방지해줄 고무패드가 사각에 붙어 있다.
 
우퍼 사진을 한데 모아본 모습

SOUND TEST
 
필자는 24인치 LCD모니터를 사용하는 시스템에 우퍼와 스피커를 설치해 보았다. 보시다시피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위성을 배치하는데 문제가 없을 만큼 선 길이가 넉넉했으며 별도로 리모콘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을 위해서라도 우퍼를 책상위로 올라오게 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몇 가지 음원 중 하나는 바로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로서 앨범의 특성상(?)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들어 있기에 테스트에 제격이었다. 우선 DH-3100이 그리 크지 않은 유닛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력량이 상당해서 인상적이었고 저음부와 고음부를 조절하자 저음과 날카로운 면이 더해져 소리가 생생해진다. 다만, 필자가 받은 제품에서만 드러나는 현상인지 모르겠는데 저음부는 조절 다이얼의 단계가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되었지만 고음부 다이얼은 약 4/5정도 이상 올라가면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이 외 소리의 크기를 최대로 해도 음악이 찢어지지 않는다든지 화이트 노이즈도 거의 발생하지 않을 만큼 우수한 품질은 유재석의 ‘Let’s Dance’를 포함한 댄스음악과 ‘난 멋있어’와 같은 락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잘 소화해 낸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돌비사운드 기술이 들어간 스트리트파이터4엔 최신 게임 다운 화려한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가득한데 한참을 즐겨보니 마치 아케이드 스테이션에 와서 듣는 듯 소리가 생생한데다 음의 분리가 매우 명확하여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배가 시켜주었다. 이 외 카트라이더, 서든 어택 같은 여러가지 게임들도 싸구려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렴한 소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다는 것이 필자의 감상 평이다.
 
 

WRAP-UP
 
물리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에 직장과 집에서 활용하기 부족함 없는 소리를 갖춘 DH-3100은 어설픈 5.1채널 대신 성능 좋고 저렴한 2.1채널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2.1채널 스피커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디자인과 소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기라 쉽지 않은데 DH-3100은 그런 면에서 큰 이점을 가졌다고 본다. 스피커가 진열된 매장에서 꼭 한번 소리를 들어보고 구입을 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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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NoVa, 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우퍼의 가치는 저음 영역이 돋보여야 하는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지만 막상 비좁은 책상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데 있어선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럴 땐 성능좋고 저렴한 2채널 스피커가 제격이다. 구조상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하는데다 충분히 타협할만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다. 간혹 저가 제품 중에선 소리가 쉽게 찢어진다거나 사진보다 형편없는 디자인을 가져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살펴볼 던햄의 DH-S1500은 멋진 디자인과 그에 걸맞는 소리를 가진 보기 드문 제품이다.

WHAT NEXT?
 
옵티머스 프라임이 연상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패키지
 
스피커 전문 제조회사 답게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보자.


SPEC.
 
 


PACKAGE
-PREVIEW
 

-BODY
 
깔끔한 패키지의 모습에 반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포장한 내부에 한번 더 반했다. 스피커들은 비닐커버로 1차 포장을 하고 박스 상하단에 마련한 스티로폼을 통해 단단히 고정시켜 놓았다.
 
2채널 제품 답게 구성품은 스피커와 매뉴얼로 간단하게 이루어 진다. 보통은 연결을 위한 케이블이 딸려오기 마련이지만 스피커 사이의 선은 미리 연결되어져 있으며 전원부를 스피커 내부에 둬서 별도의 어댑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이글로시 재질을 가진 중앙 부분이 DH-S1500이 가진 매력 포인트!
 
스피커의 디자인은 하단부가 두껍고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길이가 좁아지는 사다리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에 위치한 하이글로시 재질의 띠 부분을 경계로 스피커 유닛과 고음부를 담당하는 트위터를 위,아래에 배치시켰다. 콘트롤부는 우측 스피커에 달려 있는데 저음(BASS), 파워 겸 볼륨(POWER/VOL), 그리고 고음(TREBLE)부를 둬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 입력단자를 지원해 조용한 음악감상과 녹음 작업 등에 즉시 사용이 가능하단 편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잡을을 최소화하며 부드러운 베이스를 제공하기 위한 에어 덕트를 뒷면에 뚫어 놓았다.
 
저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위성 두개는 모두 우든 MDF재질의 원목을 채택해 보다 풍부하고 청명한 음색을 이끌어 내는 등 소리의 깊이에 신경을 썼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 마져 이끌어 낸다. 전체적인 스피커의 마감 우수성은 준수한 편이라 모서리 등에서 흠이 발견되진 않았고 하단면엔 사진과 같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받침대가 장착되어 있다. 단자는 총 두 개를 지원하고 있는데 하나는 오디오 인풋용 단자 나머지 하나는 마이크 입력단자다.
 
연결방법과 AS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된 매뉴얼을 제공한다.

LISTENING
 
23인치 모니터 주변에 스피커를 배치시켜 본 모습이다. 어울림과 모양세가 꽤나 잘 매칭됨을 알 수 있다. 다만,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의 케이블이 1m가 채 못되고, 음원 연결케이블이 1m로 다소 짧은 감이 있어 유동적인 설치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전원이 들어오면 파워 조절부를 둘러싼 LED에서 은은하게 파란색 불빛이 들어와 더욱 더 멋진 모습이 연출된다.
 
동작 시 출력되는 불빛으로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Maroon 5 - Call and Response
스피커의 제원 상 적당한 소재를 찾다보니 주로 가벼운 락음악과 컨츄리 음악, 게임 등을 사용하게되었다. 조절부에서 베이스는 중간 값보다 살짝 올렸고, 트레블은 가운데에 맞춰놓고 진행을 하였으니 참고하자. 첫 번째 음반은 Maroon 5의 Call and Response로서 Linkin Park에 ‘Hybrid Theory’ 가 있었다면 Maroon 5 엔 ‘Call and Response’가 있다고 할 만큼 원곡을 멋지게 재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힙합, 유로, 일렉트로닉, 신스록, R&B까지 다양한 장르들을 DH-S1500으로 감상했지만 음악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섬세하고 또렷하게 재생해서 무척 만족스러웠다.

 
Elizabethtown
롤링 스톤지 음악 칼럼니스트 출신인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엘리자베스 타운은 지금도 필자의 베스트 OST중 하나임을 자부할 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음악들로 가득하다. 특히, Wheat의 ‘Don't I Hold You’, 어쿠스틱 기타로 한없이 편안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가져오는 엘리자베스 타운 테마곡 ‘60B’, 목소리가 너무 예쁜 포크 싱어 송라이터 Patty Griffin의 ‘Long Ride Home’ 등 추천할 만한 곡들이 많다. 오래만이여서 그런지 몇번이고 똑 같은 곡들을 듣고 또 들었지만 좋은 음악만큼이나보컬의 섬세함과 청명한 기타소리를 무척 잘 재생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외 카트라이더와 몇몇 게임을 즐겨 봐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만큼 전체적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음악 감상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저음부가 깊지 못하다는 건 제품이 가진 성격 상 문제를 삼을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WRAP-UP
 
DH-S1500은 스피커 제조 전문회사 제품 답게 가격을 뛰어넘는 충실한 사운드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저가 임에도 불구하고 컨트롤부를 내장에 사운드를 입맛에 맞게 끔 조절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은 칭찬할 만 하며 적당한 하이글로시의 채용과 무엇보다 정형적이지 않은 디자인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NoVa, 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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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마음에 쏙 드는 스피커를 고르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감미로운 음악에 몸을 맡기려면  어느 대역대든 고르게 커버가 가능한 스피커가, 때론 박력있는 게임도 즐기려면 우퍼가 있는 모델이 좋을 것 같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눈에 쏙 들어오는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디자인도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다. 오늘 살펴볼 로이체 MR-3510은 이렇게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내는 2.2채널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더블우퍼(2.2채널)의 강력함이 인상적인 녀석이다.

WHAT NEXT?
-PREVIEW
 
 
듀얼우퍼가 매력적인 “2.2 채널” 스피커 로이체 MR-3510

SPEC.
 
 
 

PACKAGE
 
스피커는 제품에 꼭 맞게 제작된 스티로폼으로 상하단이 모두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다. 운송 도중 파손될 염려는 접어도 좋을 만큼 말이다.
 
구성물은 우퍼1개, 위성 스피커 2개, 연결케이블 1개 그리고 매뉴얼로 이루어진다.
 
제품을 감싼 비닐을 벗겨내자 고급스러운 자태를 가진 제품의 외형이 드러난다. 스피커와 우퍼의 전면부가 주변 사물을 모두 투영할 만큼 고광택 하이글로시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비닐커버로 보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봉된 매뉴얼은 제품의 구성과 연결 방법, AS 절차 등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이 충실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위성 스피커는 모두 스피커 자체에 달린 케이블로 우퍼와 연결이 되지만 우퍼와 PC간의 신호 교환은 동봉된 2RCA-3.5mm 케이블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으므로 사용에 어려운 점은 없다.

WOO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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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의 본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비닐 커버를 볏겨내는 순간이다. 광택도 광택이지만 세련된 폰트의 사용과 블랙과 회색 투톤의 심플한 컬러 구조는 이질감 없이 결합되어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우퍼는 전면부의 디자인을 스피커와 함께 공유하여 통일성을 높였다.
 
MR-3510이 타사의 2.1채널 제품과 외내형적으로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단연 2개의 우퍼를 채택한 2.2채널 방식이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우퍼를 0.1채널로 표기하듯 MR-3510은 듀얼 우퍼를 채택하였으므로 2.2채널 스피커라고 불러야 맞다. 4인치 듀얼베이스 드라이버 유닛(역돔형)의 강점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베이스 유닛이 한 개 장착된 스피커보다 훨씬 더 강력한 중간대 음역과 저음을 동시에 강화시켰다는 점이다. 우퍼를 비롯해 MR-3510의 스피커는 모두 고강도 MDF재질을 사용해 통울림과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며 우퍼는 총 30W의 출력을, 스피커는 10W(각각)를 지원해 총 50W의 정격출력을 가진다.
 
콘트롤부는 모두 우퍼에 적용되어 있는데 베이스(중저음)와, 트레블(고음), 볼륨이 그것이다. 사용자는 이 세개의 조절부를 사용하여 자신에 맞는 음향으로 사운드를 조절할 수가 있다. 다만, 유선 혹은 무선으로 별도의 콘트롤러를 제공하진 않아서 우퍼의 위치가 동떨어져 있을 경우 약간의 애로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우퍼 유닛에 장착된 3인치 메탈크롬 콘지는 AV용에서 사용되는 Poly콘지 재질을 채택하였으며  Hard엣지를 채용해 고음과 중저음이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맞출 있도록 하여 맑은 음향과, 현장감 있는 입체적 사운드, 섬세한 음성이 출력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
 
저음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기 위하여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면엔 덕트가 채용되었다.
 
후면부는 전원 ON/OFF스위치와 함께 AUDIO 출력/입력 단자, 전원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위성스피커를 오디오 출력 단자에 연결시키고 2RCA-3.5mm 케이블을 입력 단자에 연결한 뒤 PC에 마련된 스피커 단자에 연결하면 모든 연결이 완료 된다.
 
제품 스티커는 제조년월일을 확인하여 AS기간을 계산할 수 있는 등 기기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덕트가 우측면에 뚫려 있는 관계로 좌측면은 구조상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을 알수 있다. 전체적으로 우퍼든 위성스피커든 마감처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 타사 일부 제품의 경우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개봉 시 모서리 끝 부분이 떨어져 있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나무 느낌이 나도록 무늬가 새겨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좀 더 단단한 지지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하단부 사각 네곳엔 사진과 같이 고무 받침대가 달려있다.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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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위성 스피커는 총 2개이며 담배 두 갑 정도 높이의 결코 작지 않은 크기를 가진다. 스피커는 우퍼와 마찬가지로 고광택 하이글로시 재질이 전면부에 적용되어 운송 도중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커버로 전면부를 덮어 놓았다.
 
이렇게 커버를 벗겨내는 순간이 아마도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에겐 가장 뜻 깊은 순간이 아닐까?!
 
직사각형 모양의 스피커는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처리해 날카롭지 않은 느낌이며 기본적인 바디와 전면부 부분을 결합 시킨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트위터와 유닛 주변을 무난하면서도 멋드러지게 처리해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외형이다.
 
스피커의 상단은 고음부를 위한 트위터가 자리하며 3인치 방자형 풀레인지 유니트가 장착된 탓에 가격이 싼 제품의 위성 유닛보다 훨씬 더 섬세한 표현력과 깨끗한 소리를 들려준다. 우퍼와 마찬가지로 고강도 MDF재질의 우드가 스피커에도 사용되어 소리의 깊이를 더했으며 로이체만의 New Sound technology기술에 의한 공진점 확보와 자체 튜닝으로 커다른 음파 이미지를 그리며 소리를 넓고 둥글게 전달하는 고급 AV기술이 적용되었다.
 
일반적인 휴대폰과 비교해보아도 결코 작지 않은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스피커는 구조 자체가 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퍼와 연결되기 위한 선은 사진과 같이 이미 스피커 내부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함부로 선을 잡아당긴다거나 실수로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연결방식을 선호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미끄럼 방지와 단단한 지지를 위해 역시 4개의 고무받침대가 붙어 있다.
 
 
디자인에 반하고 소리에 반하는 로이체 MR-3510의 모습

SOUND TEST
 
Prodigy - Invaders Must Die (2009)
간혹 유명했던 이들이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오랫만에 발표한 앨범들이 실망감을 전해주던 케이스와는 달리 이번 프로디지의 음반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비트 안엔 분노와, 열정과, 희망과, 폭력 등 우리들이 보고 느끼는 삶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그래서 스피커를 테스트 할 때 얼마나 섬세하고 박력감 있게 프로디지의 고차원(?) 사운드를 재생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였다. MR-3510으로 몇 일 동안 앨범을 들어본 결과 모든 곡을 훌륭하게 재생했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Invaders Must Die’의 경우 초반 초저음 베이스부터 가슴을 때리는 전자드럼의 울림, 클라이막스의 화려함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뿜어냈다. 듀얼 우퍼의 강력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저가 제품을 사용할 때 출력이 높아질 경우 부밍현상과 찢어지는 소리 등이 들리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양호한 소리였다는 게 필자의 결론이다.

 
임창정 11집 - Return To My World 
어릴 때 '이미 나에게로'등을 노래방에서 부르던게 어제 같은데.. 시간은 어느덧 이렇게 흘렀고 은퇴 번복이 결코 밉지 않은 임창정이 6년만에 11집으로 돌아왔다. 뭐랄까, 가요를 잘 듣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멜로디 라인과 특유의 호소력있는 보컬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10대가 듣기엔 너무 인생이 뭍어나는 가사가 낯설겠고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는 충분히 커버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MR-3510의 소리는 '원하던 안 원하던', 타이틀 곡 '오랜만이야', 아내에게 바치는 '현주에게'등의 인상적인 곡들을 그 만큼 인상적으로 재생해 낸다. 임창정 특유의 절절한 목소리가 매우 깨끗하게 들려진다.

 
Tom Clancy's HAWX (톰클렌시 혹스)
더블 우퍼의 강력함을 테스트하는 데 이보다 더 적격인 게임이 있을까?! 전장 안의 긴박감과 전투기의 굉음, 미사일 교전, 본부와의 교신음 재생 등 멈출 줄 모르고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기존에 사용중인 2.1채널 제품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선사해 주었다. 게임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밖에 없었다.

WRAP-UP
 
 
2.2채널이 다소 낯선 개념인 건 사실이지만 다른 2.1채널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더 강력한 스펙을 가졌다는 사실 만으로도 로이체 MR-3510의 가치는 이미 증명된 것이 아닐까 싶다. 고른 음역대를 가진 위성 스피커 그리고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디자인은 덤이다. 좀 더 수준 높은 음악감상과 게임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강력한 우퍼 시스템을 갖춘 MR-3510에 귀 기울여 보자.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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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ROYCHE MR-3700 - 시원한 바닷바람 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소리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로이체 에서 새롭게 출시한 MR-3700은 서브우퍼와 두 개의 위성유닛을 가진 2.1채널 스피커로서 적당한 중저음에 뚜렷한 고음부를 가지고 있어 게임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평균이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유선 리모콘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24인치 이상 모니터를 쓰고 있는 사용자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큼 선 길이에도 신경을 썼다.

 
스피커와 우퍼 중앙엔 빨간색 띠로 포인트를 주고 로이체 로고를 새겨 놓았다

품명 ROYCHE MR-3700
제조원 A4TECH
제조연월 2009년 02월
제품분류 PC용 스피커
정격 출력(RMS) 40Watt
WOOFET 50Hz ~ 200Hz, SATELLITE 150Hz~20KHz
형태 아날로그 2채널
신호 입력 스테레오 단자
파워 공급 AC220V 60Hz / 어댑터 방식
구성품 리모콘이 달린 우퍼 1개, 위성 스피커 2개, 매뉴얼 겸 보증서
콘트롤 서브우퍼-전원ON/OFF / 라인리모컨-볼륨조절,헤드폰잭,MP3잭
제품크기 서브우퍼 (142*210*245mm) / 위성스피커 (88*128*96mm)
가격 27,000 (09년 3월 1일 다나와 최저가)
보증기간 1년
제품 문의 (주)ROYCHE
http://www.royche.co.kr/
02)701-2181

 
스피커와 우퍼는 각각 크기에 맞는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제품을 받기 전에 필자가 크게 오해한 점은 제품 크기 였는데 작년에 대형 사이즈 2.1채널들이 앞다 투어 출시 됬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우퍼와 대형 위성 유닛들이 풍부한 음량과 소리라는 이점을 가질 수 있을 진 몰라도 공간의 제약이란 문제점이 존재하기에(이것은 곧 판매의 제약이기도 하다) MR-3700은 사무실이든, 자취방이든, 가정집이든 어디든지 커버할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이번에 함께 출시된 MR-3200도 마찬가지다.
 
  
각설하고, 구성품을 밖으로 꺼내보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모양세를 갖추게 된다. 리모콘이 달린 우퍼1개(142*210*245mm),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위성스피커 2개(각 88*128*96mm), PC의 사운드 카드와 연결할 때 사용할 스테레오 케이블 1개 그리고 매뉴얼이 그것이다. 담배 사이즈를 참고한다면 제품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동봉된 스테레오케이블은 약 1m30내외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시 말해 입력 신호를 받는 우퍼의 위치가 PC옆 또는 책상 아래 까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란 뜻이다. 이 외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제품 보증 서 겸 매뉴얼에 자세한 설치 방법 활용 사례가 나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위성 유닛 두개는 블랙과 레드의 투톤 컬러로서 세련미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디자인 이지만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양세를 가지며 커버 자체를 글로시 재질이 아닌 MDF재질의 플라스틱으로 구성해 쓸데 없이 반짝이지 않아 깔끔하다. 하드웨어적으론 스피커의 내부엔 2.5인치 풀레인지 유니트가 장착되어 보다 섬세하고 깨끗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고 방자형이라 자성에 민감한 장치에 가까이 가져다 써도 문제 되지 않는다.
  
조금 있다 영상물을 감상한 소감에서도 기술할 것이지만 위성 스피커는 고음부와 저음부를 가릴 것 없이 무난하게 재생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아주 약간 음을 과장하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선 원음에 가깝게 재생하는 특성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없다는 것이 만족스럽다.
 
우퍼는 스피커와 연장선상에 있는 디자인 적인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4인치 방자형 베이스 드라이브 유니트를 장착하고 충분한 중저음을 내뿜는다. 또한 우퍼엔 분리할 수 없는 유선 리모콘이 기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유동적인 길이를 가진 탓에 책상 아래에 놓아도 리모콘만 위로 빼서 사용하기에 수월하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위성과 달리 곡선과 굴곡을 좀 더 강조한 멋을 보여준다.
 
정면을 기준으로 우퍼의 우측엔 저음을 위한 에어덕트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유닛 자체의 사이즈가 작아 마음을 울리는(?) 저음이라기 보다 이 정도 가격에서 충분히 수긍을 할 수 있는 박력을 보여주므로 딱히 부족하다고는 말할 순 없다.
 
후면부는 스피커와 연결될 OUTPUT 단자, PC와 연결되는 LINE IN단자, 전원 ON/OFF 스위치 그리고 유선 리모콘 연결부와 전원선 연결부를 마련해 놓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선 리모콘과 우퍼에 별도의 고음과 저음부를 조절할 수 있는 휠과 같은 조절 장치가 없다는 부분이다.
 
MR-3700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다름아닌 미려한 디자인의 유선 리모콘이라고할 수 있겠는데 얼핏 다른 회사 제품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구조처럼 보이나 전원이 들어오면 빛을 내는 블루 LED 로고와 적당한 위치에 자리한 입출력 단자, 고무 코팅을 한 볼륨 조절부 그리고 글로시 재질의 주변부가 함께 어우러져 매우 멋드러진 모양세를 자랑한다.
 
리모콘에 마련된 단자에 대해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MP3’라고 표시된 곳엔 MP3/PMP등의 음향 기기를 연결해(스테레오 to 스테레오 등으로) 외부 소리를 입력받아 출력 시킬 수 있으며 ‘헤드폰 모양 단자’는 말그대로 헤드폰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책상 위에 스피커를 설치해 보았다. 무난한 사이즈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주변기기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의 모니터는 앞서 밝힌 대로 24인치 이지만 스피커를 저정도 거리에 두고 설치를 하여도 공간 적인 여유가 있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음악감상
 
금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크’의 숀펜과 남우주연상을 다퉜던 미키루크, 그리고 그의 부활을 알린 영화 레슬러는 주옥 같은 80년대 밴드의 끈적끈적한 락음악이 가득하다. 특히  Cinderella-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Firehouse-Don’t Walk Away,  Ratt-Round and Round 같이 과장된 베이스와 저음이 일품인 음악이 많아 일부러 감상에 사용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보면 보컬의 섬세함과 기타의 날카로움은 나무랄데 없으나 LA메틀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스 드럼 파트의 느낌이 다소 허공에 붕 뜨는 듯 금세 흩어지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린다. 원래는 마음을 후벼 파듯(?)  촤악~ 진하게 깔려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런 쪽 음악을 상당히 오랬동안 들어온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청취하는 사람마다 이런 식의 표현이 얼마든지 좋을 수가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그냥 단지 개인적으로 더 큰 우퍼의 크기나 베이스 조절 부가 없다는 게 아쉬울 뿐.

 
닉과 노라가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욕에서 전설적인 밴드의 비밀 공연을 찾아 온 밤을 헤매게 되는 이야기, 인피니트 플레이 리스트는 요즘 세대의 팝과 락음악이 가득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MR-3700은 영화 내내 앞선 레슬러와는 완전히 반대의 모습으로 이질감 없이 부드럽게 음악들을 재생해 냈다. 팝송이란 단어의 어원 처럼 MR-3700의 스펙이 대중들의 취향에 맞는 설정 그리고 자신의 방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포호러물의 대가인 피어2도 즐겨보았는데 좌/우일 뿐이지만 음의 분리도와 더불어 순간적으로 갑자기 등장하는 호러 사운드의 날카로운 표현과 섬세한 사운드가 일품이었다. 앞서 조금 방방 뜨는 느낌이 있다고 했던 부분이 반복되었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제품을 우리 사촌동생에게 선물한다면 평생 나를 고마워 할거라고 봐도 좋을 만큼 MR-3700은 충분히 훌륭한 소리를 내주었다. 

 
최고의 스피커를 갖는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얻어질 수 있는 결과물이다. 하지만 좋은 스피커를 갖는 다는 것은 조금의 시간과 돈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MR-3700이 매니아들에게 좋은 스피커가 될 수는 없을 지언정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취향에 충분히 어필할 만한 제품이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저렴하고 새로운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로이체 MR-3700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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