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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20~22일

♥ 호텔이름
비엔나호텔(Hotel Vienna‎) ★★ [2성급호텔] 

♥ 주소
Via Milazzo, 3, 00185 Roma(Rome), Italia [테르미니중앙역(Termini)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

♥ 가격
싱글침대 2개, 더블침대 기준 125달러(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테르미니중앙역 바로 옆에 위치, 교통과 관광을 위한 도시 접근이 최상이고 숙소근처의 대형슈퍼마켓과 테르미니역 지하 슈퍼마켓 등 식료품을 구비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단, 우리나라 여인숙보다 못한 내부 청결도, 시설 및 여행에 지쳐 쓰러지지 않는 이상 얇은 벽 너머로 들리는 소음을 참아낼 수 있을 경우 추천. 한가지 빼먹을 뺀 함, 아침밥은 빵하나 커피하나.. 형편없음.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hotel.info/booking.aspx?gclid=CNP65qqSuKICFcQNHAodxFuh6Q&h_hmid=110398&cpn=45&cpnll=371

테르미니(Termini)의 역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로마 관광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교통의 요지로서 이탈리아 전역으로 가는 기차를 비롯해 두 개의 지하철이 관통을 하고 레오나르도다빈치 공항과 직행하는 열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넷호텔(Hotel Planet‎)은 바로 이 테르미니역 바로 옆에 위치한 대단히 좋은 접근성을 갖춘 호텔입니다.

호텔입구에서 바라본 사진으로, 첨부한 지도만 참고하면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이 로비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야 한층으로 구성된 호텔플레넷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흔들리게 찍어서 죄송)사전조사 없이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여행을 마무리 하는 장소였기 때문에 제 호텔팩을 예약해준 코르반에서 시설이 좋은 곳으로 잡아주셨겠겠지 지레짐작 했지만 곧 철저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래도 저의 무리한 가격인하압박(?)이 크게 작용해서 인듯 하고 스위스 호텔에 머물다가 이런 곳에(?)온 탓인지 더 안좋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한 건물에 호텔플레넷을 비롯한 2성급 호텔 여러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엘리베이터를 공유해서 사용 하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호텔플레넷 입구가 보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최하급 여관, 혹은 여인숙이 연상되지 않으세요? ㅎㅎ

주인은 분명히 이탈리아 사람은 아니었고 발음이나 행동이 모두 미국출신 같았는데 명확하고 논리있게 말을 했으며 프런트(야간엔 남미사람이 봄)가 불친절 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봤자 체크인 할 때 이야기를 오래한 경험과 호텔에 머문시간 자체가 잘 때, 일어났으 때 빼고는 없었지만 수건을 더 달라고 한다든지 필요한 부탁을 해도 모두 친절하게 응대.

그러나 방의 수준은 저희가 생각하는 상식을 초월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우선 침대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좀 심하게 비약하면 잘 때 자칫 빠질수도(?)있을 정도였고 그다지 푹신푹신하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에 더러운 샤워커튼, 더러운 청소상태, 샤워기는 빠지지 않는 불편한 구조 등등 아무리 2성급이라지만 호텔이란 이름을 달고 영업을 하는게 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창문을 열면 로마의 경치 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가정집이 보일 뿐.

시설면에서 그야말로 평범하다 못해 좀 많이 아쉬웠던 곳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나마 한가지 좋았던 점은 3일 머무르는 동안 저 옷장안에 마련된 금고를 사용해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는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추후 여행기에서 말씀 드릴 예정이나 저희는 하루만에 로마를 다 돌고, 나머지 하루를 일정에 없던 나폴리와 카프리섬을 다녀왔습니다) 

♥ 호텔 비엔나(Hotel Vienna‎ Venice)의 아침밥

바로 전 숙소였던 베네치아의 비엔나 호텔의 충격은 이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마음은 로마 정통식 혹은 최소 수준의 뷔페를 기대했으나 데스크에서 수령한 쿠폰을 가지고 호텔건너편 바(!!)에서 먹을 수 있었던 건 달랑 '빵 한개'와 '커피 한잔'...... 이곳도 예전엔 없어서 플레넷호텔에서 마련했다고 하더군요. 

빵 종류가 아침마다 달라지긴 하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좌측에 마련된 상자에 담긴 빵하나를 고르고 직원에게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등을 말하면 주문 끝.

그 동안 묵은 호텔들에서 아침밥 소개하는 재미로 체험기를 써왔는데 여긴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저 위 사진은 첫째날..

둘째날.......-_-

그리고 세째날... 입...입니다.. ..어쨌든 이 같은 수많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매일 마다 지쳐 쓰러져서 인지 소음은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고 아침도 두 번째날부턴 익숙해져셔 배고프면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이것저것 사먹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등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역 바로 옆에 있어 일정에 없던 나폴리 여행을 좀 더 쉽게 다녀올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구요. 만약 돈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로마를 여행하기가 수월하고, 아침밥에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내부 시설도 사람이 살만한 수준이면 오케이라고 하시는 분은 호텔플레넷(Hotel Planet)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례 한가지라도 충족되지 않는 분이라면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이탈리아-이태리/로마]플레넷호텔(Hotel Planet‎) [Via Milazzo, 3, 00185 Roma(Rome), Italia, 로마 테르미니(Termini)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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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9일

♥ 호텔이름
비엔나호텔(Hotel Vienna‎) ★★★ [3성급호텔]

♥ 주소
Via Giorgio Rizzardi, 54, 30175 Venezia, Italia‎, [메스트레역에서 10~15분거리]

♥ 가격
싱글침대 2개, 더블침대 기준 7만7천원선 (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중국인이 주인인 호텔로 당연히 중국 관광객들의 비중이 높고 외국인들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이 찾는곳. 메스트레역과 가까우며 베니스섬으로 가는 버스정거장이 호텔 근처에 있어 본섬의 높은 물가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하고 깨끗한 비엔나 호텔이 좋을 것 같다. 주차장, 레스토랑, 세탁실, 인터넷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은 유료, 아침밥은 그럭저럭인 수준. Marco Polo 공항까지는 차로 약 21 분 소요된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tvtrip.co.kr/%EB%B2%A0%EB%8B%88%EC%8A%A4+%ED%98%B8%ED%85%94-hotels/vienna-hotel-venice

메스트레역(Mestre)앞의 모습입니다. 베니스(Venice)를 가는데 웬 메스트레? 라고 반문하실것 같은데요, 베네치아(Venezia) 본섬의 호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산타루치아역(Santa Lucia, 종점) 바로 전 정거장인 메스트레 근처의 호텔로 숙박장소를 잡으면 금액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서 저도 이곳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게다가 산타루치아 역과는 10~15분이면 오고 갈 수 있다는 이점도 있구요.

본섬으로 갈 땐 가지고 있는 유레일패스를 사용해 메스트레역에서 기차를 타고 공짜로 가도 되고(가능한 패스라면) 저 같은 경우는 비엔나호텔(Vienna Hotel)과 가까운 버스정류장을 통해 버스로 본섬에(두 명, 2유로) 갔으며 다시 올 땐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아래 쪽에서 한번 더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에서 내려선 호텔이 자리잡은 Via Giorgio Rizzardi방향으로 출구를 못찾았는지(없었을 수도) 이 지하보도를 통해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했습니다. 사진상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일반인들도 자전거나 도보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던 만큼 특별히 치안상의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중간에 이런 표시가 보입니다. 메스트레역 방향이 좌측 제가 갈 우측 방향이 마르게라(?) 라고 적혀 있네요.

터널 중간쯤 갔을 까요? 와이프가 그림이 재미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길래...

봤더니.. 하프라이프(게임)에 나올 법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음..... 음... 그러려니 하고.. 와이프에게 어서가자고...재촉을..쿨럭

저기 보이는 통로가 저희가 방금 통과한 바로 그 지하보도가 되겠습니다.

다시 갈길을 재촉해 조금만 가다 보면 이렇게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광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진 오른쪽에 버스와 나무들이 풍성하게 보이는 길로 들어가자 마자 비엔나호텔(Vienna Hotel)이 위치해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비엔나 호텔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호텔 전경의 모습인데 여기서부터 슬슬 중국말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이태리에 와서 가장 많은 규모의 중국인들을 본 것이 이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비엔나호텔은 비교적 깔끔하고 가격대비 그리고 3성급 호텔로서 식사를 제외하면 특별히 지적하고 싶은 점은 없었습니다. 다른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코르반(호텔팩을 예약해준 여행사)에서 출력해준 예약바우처를 통해 간단히 체크인을 마쳤으며 직원은 이탈리아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창가에 보이는 인터넷PC는 유료입니다.

자체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4~5명이 탈 수 있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객실 복도의 모습

중국인들의 수다가 다소 크게 들릴 만큼 방음이 부족했던 점 빼고는(잠잘 시간엔 조용했음) 방이 깨끗하고 침대 수준이나 햇빛이 들어오는 점이랄지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저희 방 창가에서 바라보면 이런 풍경이 보이더군요.

편의 시설로는 TV와 전기콘센트, 기본적인 세면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조에 2단 접이식칸막이(?)가 있어 물이 튈 염려가 없고 위생상태도 깨끗합니다. 

♥ 호텔 비엔나(Hotel Vienna‎ Venice)의 아침밥  

이곳에선 아침식사가 좀 많이 당황스러웠는데요. 우선 식사를 서양식과 중국식 두 개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이 비중국인이라면 중국인 웨이터등에 요청을 해서 치즈와 빵, 햄, 요구르트 등으로 식사를 하면 되며 한번 시도해보고(?) 싶을 경우 한쪽에 마련된 중국식으로 차려진 뷔페에서 음식을 드셔도 됩니다(둘 다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처음엔 뷔페식인줄로 안데다 이 같은 사항을 인지 하지 못한 상태에서 중국식 식사가 마련된 곳에서 음식을 가져왔는데 스크램블에그 빼고는 입에 안맞아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때서야 음식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시작시간에 맞춰 내려가도 이미 중국인들이 식당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시끄럽게 떠들던 점도 거슬렸고, 그 작은 잼 마져도 미친듯이 챙겨가는 그들의 모습(모든 중국인이 다 그럴 거라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을 보며 괜히 뷔페식으로 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습니다. 

♥ 호텔 비엔나(Hotel Vienna‎ Venice)에서 베네치아(Venezia), 베니스(Venice) 본섬으로 가는 버스 타는 방법 

아마 체크인을 하실 때 직원이 이야기를 해줄 것이지만 호텔프런트에서 버스표를 1인당 1유로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버스정거장도 상당히 가깝고 굳이 1유로라도 아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로 가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합니다.

저 앞이 호텔 근처의 버스 정류장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여유로운 필자.

다양한 곳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저희는 미리 인지받는 번호(기억이 안나네요T_T)의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베네치아 여행의 시작입니다! ^_^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이탈리아-이태리/베네치아]비엔나호텔(Hotel Vienna‎) [Via Giorgio Rizzardi, 54, 30175 Venezia(Venice), Italia‎, 베니스 Mestre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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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8일
 

♥ 호텔이름
호텔 아이비스 밀라노(Hotel IBIS Milano) ★★★ [3성급호텔]


♥ 주소

Via Finocchiaro Aprile, 2, 20124, Milano, Italy [중앙역에서 10~15분거리]


♥ 가격
싱글침대 2개, 더블침대 기준 106달러 전후(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밀라노 외곽에 자리잡은 아이비스가 아닌 밀라노 안에 위치한 아이비스 센트로이다. 시립 공원, 공화국 광장, 포르타 베네치아 부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숙박시설 주변에는 밀라노 대성당, 브레라 미술관이 위치한다. 방들은 가격마다 차이가 크지만 아침식사는 똑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무료 인터넷 쿠폰도 얘길하면 받을 수 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kr.hotels.com/hotel/details.html?page=1&advanced=false&queryFormState=CLOSED&activeTab=DESTINATION&destination=Ibis+Milano+Centro%2C+%EB%B0%80%EB%9D%BC%EB%85%B8%2C+%EC%9D%B4%ED%83%88%EB%A6%AC%EC%95%84&searchParams.arrivalDate=2010.06.11&searchParams.departureDate=2010.06.13&rooms_=1&searchParams.rooms%5B0%5D.numberOfAdults=2&children%5B0%5D=0&asaReport=HomePage%3A%3AHotel&searchParams.landmark=&hotelId=231506&roomno=1&arrivalDate=2010.06.11&departureDate=2010.06.13&landmark=&rooms%5B0%5D.numberOfAdults=2

행복했던 스위스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탈리아로 넘어와 처음 묵었던 호텔은 바로 아이비스 밀라노 센트로였습니다. 걸어서 찾아가기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으나 관광지와 가까워서, 특별히 ibis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만 없다면 예약해도 좋을 만한 곳입니다. 아침식사가 좋고 시설도 비교적 최신이거든요. 단, 밀라노에는 두 개의 아이비스 호텔이 있는데 하나는 외곽에 하나는 Centro처럼 도심 안에 있어서 예약하실 때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는데, Ibis Milano와 이후에 거쳐간 이태리 호텔들은 스위스에서 느꼈던 이국적이고 아기자기함이 없는 점점 우리나라의 모텔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람 손길이 느껴지는 방이 아니라 그냥 잠만 자는 방 같다고나 할까요?(그 절정은 로마에서 묵은 호텔 소개 때 보여드릴께요 ^^;;) 저희가 잠을 잤던 방 자체가 싸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니 여러 사람의 이용기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위 사진은 로비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상단 좌측으로 객실 및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로, 우측 빨간 벽을 가진 곳이 데스크, 오른쪽으로는 식당 및 바, 다른 객실(저희가 묵은 싼 객실들?!)로 갈 수 있습니다.

역시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코르반 대표님께서 미리 예약하여 보내주신 호텔 바우처와 여권으로 간단히 체크인 완료!

엘리베이터가 최신식이고 디스플레이 화면이 달려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전자식모니터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층별 룸 번호들과 시설들이 적혀져 있어 자기 방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 복도 끝방에 묵었다는...

방 모습을 한번에 담아본 모습인데 일단 침대며 소파며 좀 많이 낡았습니다. 대신, 화장실은 깨끗하고 옷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구요. 지저분하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좀 싼 방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 게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커튼을 걷어내보니 창문이 달려 있었는데 소음 차단은 적당히 되는 편이라 밤에 잠을 설칠일은 없을 듯 합니다. 밖을 보니 어둠이 내려져 있어 슬슬 짐을 풀어 놓고 내일 여행 준비를...

하기전... 다소 우중충한 방 분위기에 실망한 기분이 마침 TV를 통해 중계되던 LA와 PHOENIX간의 경기를 보며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지금은 LA와 BOSTON이 챔피언을 향해 다투고 있는 상황이지만.. 클리블랜드도 떨어지고 내심 런앤건의 피닉스가 멋지게 우승한 다음 그랜트힐 우는 모습을 그려 보았는데... 세상일은 역시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T_T

IBIS MILANO CENTRO에선 아침식사용 쿠폰을 제공하니 잘 챙겨두셔야 합니다. 없으면 밥을 못먹어요!

그래도 아침식사와 더불어 이 호텔이 좋았던 것 하나는 30분정도 쓸 수 있는 인터넷 바우처를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데스크에 얘길해서 키값 같은 걸 받은 다음 로비에 마련된 PC로 사용을 하면 되는데 밤에는 사람들로 밀려서 어렵고 아침 일찍 가신다면 여유롭게 쓸 수 있겠습니다. 만약, 30분 이상 사용하시려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아이비스 밀라노의 밤은 깊어 갔고 인터라켄 쿠브에서 사온 스위스 전통 맥주를 한잔 마시고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 호텔 아이비스 밀라노(Hotel IBIS Milano Centro)의 아침 
창문을 열고 바라본 우측 모습, 저 멀리 지도상에 보이던 공원과 아래 쪽으로 트램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바라본 좌측의 모습

정면엔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래된 건물이 서 있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인터넷 사용을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있습니다. 패스워드를 조심조심해서...

화면은 요렇게 생겼고 인터넷 속도는 느리지 않은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오랫만에 이메일도 확인하고 뉴스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마눌님이 보채는 바람에 10분정도만 사용하고 나왔다는 T_T

♥ 호텔 아이비스 밀라노(Hotel IBIS Milano Centro)의 아침밥
바를 지나면 식당의 정문 모습이 보입니다.
 
유명한 체인 호텔 답게 아이비스는 식사가 좋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비록 콜드(Cold)방식이지만 메뉴들이 다양합니다. 일단, 여러 종류의 빵과...

다양한 햄 및 치즈...

토스트용 식빵 및 여러 종류의 잼들을 비롯해...

직접 잘라서 샌드위치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바게뜨 빵, 기타 이름 모를 빵들..헥헥

마지막으로 요구르트와 과일후르츠 등 커피등의 음료를 받을 수 있는 사진이 빠진 걸 고려해도 상당히 푸짐하다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저희는 쓸땐 쓰고 아낄 땐 아끼자는 컨셉이여서.. 아침은 특히 많이 먹었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우아하게 계속 왔다리 갔다리.. 왔다리.. 갔다리..^^

나중엔 빵이 배로 안들어가서 햄과 치즈만 말아서 계속 먹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비스 밀라노의 아침은 잘 나옵니다!

다시 길을 떠나야 할 시간이 되어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밀라노에 다시 오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면.. 아이비스가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다음엔 또 어느 곳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 이름처럼..What's Next? 군요.. 다음 기사를 통해 또 만나 겠습니다!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이탈리아-이태리/밀라노]호텔 아이비스 밀라노(Hotel IBIS Milano Centro) [Via Finocchiaro Aprile, 2, 20124, Milano, Italy, 밀라노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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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7일

 ♥ 호텔이름
손네호텔(Sonne Hotel) ★★★ [3성급호텔]

 ♥ 주소
Hauptstrasse 34, 3800 Matten b [인터라켄웨스트 혹은 인터라켄오스트 에서 10~15분거리]

 ♥ 가격
더블룸, 트윈룸 기준 93유로 전후(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인터라켄 역과 10~15분정도의(도보) 거리, Matten외곽에 자리한 호텔손네는 가족기반으로 운영되는 친절함이 기억에 남는 곳으로서 모든 종류의 여행객들에게 알맞습니다. 건물은 비교적 현대식이며 발코니가 있는 방이 매력적!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숙박장소로 꼽고 싶습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gtahotels.com/hotels/sonne_hotel_interlaken.htm

인터라켄오스트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융프라우(Jungfrau)산을 등정하는 기차도 탈 수 있어,인터라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들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호텔들이 Interlaken West와 Interlaken OST사이의 길가에 자리잡은 것과 달리 Sonne Hotel은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나오게 됩니다(버스를 타면 5분 남짓). 인터라켄동역 앞엔 이처럼 대형 쿠브 혹은 쿱(Coop)매장이 있어서 먹을 것을 사가도 되지만 호텔 근처에서 쿠브가 또 있어서 굳이 여기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Hauptstrasse 34란 주소만 가지고는 호텔손네를 찾기가 다소 어려운 건 사실이었는데 지나가는 분들도 거의 없는 시간대여서 겨우겨우 물어 물어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인터라켄 가옥들의 모습이랄지,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점은 너무 좋았어요.

외국에서 만난 한국차를 소개하는 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삼성이니, 현대니 다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서인지 예전 처럼 한국산 제품을 만나는일은 희귀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SONNE HOTEL의 외부 전경으로서 1층의 레스토랑 2,3,4층의 객실을 갖춘 멋진 호텔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호텔 앞에서 바라보면 다른 호텔들과 ATM기, 꽃가게 등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으로 들어선 순간, 유랑까페의 어떤분도 당하셨다는(?) 그 일을 저도 겪었습니다. 바로 주인이 부재중이었다는 것. 호텔안에 전화기도 없는데 전화번호 달랑하나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 것이죠. 15분정도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전화기를 찾아 밖으로 나갔는데 다행히 어떤 피자가게의 친절한 외국인 분께서 휴대폰을 그냥 빌려줘 주인과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비를 준대도 거절하셔서 너무너무 감동 했더라는 T_T 참고로 모든 분들과 영어로 대화 가능했습니다. 우측 사진은 호텔 엘리베이터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촬영한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방은 작고 아담했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샤워부스가 마련된 화장실이 사진 우측에 있고 별도의 문을 통해 발코니로 나갈 수도 있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베게를 바라보니 뭔가 올려져 있네요?!

자세히 보니 커피맛 초콜렛이었고, 주인의 센스에 감동하며 한입 먹었더니 피로가 사르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곳들 중 유일하게 쿠키, 커피포트와 각종 차, 찻잔 등을 제공해주는 곳이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플러그도 많아서 완전 편리했다는...

♥ 호텔 손네(Sonne Hotel)의 외부시설들

호텔 바로 옆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인터라켄동역이나 인터라켄서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슈퍼마켓 쿠브(Coop)가 굉장히 가까워서 좋으며 참고할만하실 건 오후 7시 이전에 문을 닫게 되므로 물건을 사시려면 조금 일찍 가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담배를 태우는 건 건강에 좋지 않은 일이지만, 애연가로서 이렇게 방에 딸린 발코니에 앉아 알프스를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지 않아본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릅니다..사진이 그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엔 베른(Bern)에서 사온 사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_^

 ♥ 호텔 손네(Sonne Hotel)의 아침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좌측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우측

집집마다 마련된 굴뚝에서 하얀연기 모락모락!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정면, 꽃가게가 보입니다.

아침부터 짐이 난리가 났지만 어서어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집어넣어 넣고 아침밥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 호텔몬타나의 아침밥(Breakfast of Montana Hotel)

콜드(Cold)방식의 아침식사였지만 인도출신으로 보이는 웨이트리스가 따뜻한 커피와 우유를 가져다 주었고 중요한 건 아침식사내내 저희 둘만 오붓하게 먹었다는 점입니다. 맛있는 빵과 샌드위치 재료, 요거트 등 부족한 것이 전혀 없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빵을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 잼과 치즈, 빵에 발라먹는 쵸콜릿, 꿀 등 다양합니다.

요구르트에 과일을 띄우고 햄과 치즈, 빵을 가져오면 이런식의 아침식사가 완성됩니다. 리필필수!

쵸콜렛도 대박이었습니다.

마눌님이 배가불러서 치즈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요. 콱!

그런데 밥을 먹다가 순간 움찔했습니다. 발 밑에 뭐가 지나가서 보았더니 덩치 큰 고양이 한마리가 어슬렁 거리다가, 가만히 앉아 먹는 걸 쳐다보더라구요. 호텔에서 기르는 고양이 같았습니다.

자기 혼자 구르기도 하고 먹을 걸 주면 앞발까지 들어서 먹는데 정말 귀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식사가 더욱 즐거울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고양이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잊을 수 없는 곳 호텔손네 강추합니다.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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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6일

 ♥ 호텔이름
몬타나호텔(Montana Hotel) ★★★ [3성급호텔]

♥ 가격
더블룸, 트윈룸 기준 120유로 전후
 
♥ 주소
Konradstrasse 39 Zurich [중앙역에서 5~10분거리]

 ♥ 간략한 소개말
메인스테이션인 Zurich HB 중앙역과 상당히 가깝고 시내와 10분거리에 불과할 만큼 접근성이 좋은 호텔. 투명 유리 엘리베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소음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아침식사가 유럽식과 달리 '따뜻한' 식이라 뜨거운 햄,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등이 제공되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gtahotels.com/hotels/montana_hotel_zurich.htm?s_kwcid=montana%20hotel%20zurich||S|b|2269924127&gclid=CN_Gp-vUjKICFcIDHAodjQlBVw


유럽이 처음이기도 했고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중앙역에 밤늦게 도착한 탓에 내심 긴장을 했었는데 호텔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자 스위스분께 딱 한번 물어보고 나서(영어는 거의 다 통함) 근처로 갔더니 멀리 몬타나호텔 간판이 단번에 확인되었거든요.

간단히 살펴보는 문법에 없는 영어...그러나 통하는 영어, 길물어볼때
Excuse me, Sir or Madam(서...마담... 이거..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유럽여행 내내 청소부건 식당아줌마건 주구창창 붙여줬습니다.. 그냥 말이라도 존대하면 더 잘해줄 것 같았거든요. 결과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could you tell me where am i? (지도를 보여주며) / I want to go to this place(가리키며), it is called Hotel Montana. / Do you know where it(호텔몬타나) is? / 암거나 골라 쓰면 되며 지도 보면서 알려달라고 하면 효과 100% 입니다.

미리 출력해 간 바우처만으로 간단하게 체크인을 마무리 한 뒤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는 문법에 없는 영어...그러나 통하는 영어, 체크인 할 때
Morning 또는 Evening으로 인사 끝,(상대방 인사 듣구 나서) I would like check in now, Here is the voucher for my reservation. (출력한 바우처를 주면서) (여권달라고 하면 주고나서 조금 있다 키 받고 끝), Thank you!

로비와 호텔 복도 모두 깔끔하며 엘리베이터는 앞선 소개처럼 투명유리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방은 아담한 편으로 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 지금 촬영하는 뒤쪽으론 창문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침대가 깨끗하고 푹신푹신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고 방 한켠에 매달린 TV는 삼성브랜드라 방갑더군요. 참고할만하나 점은 유럽은 미국처럼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다니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덧신이나 실내화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니다 것입니다. 저희는 그렇지 못해서 유럽여행 내내 방안을 깨끗히 닦고 나서야 맨발 차림을 할 수 있었거든요.

호텔에 짐을 풀고 배가고파 다시 중앙역으로 나왔습니다. 이 때가 밤10시 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북적북적...

프랑크푸르트에서 취리로 올 때 탔던 비행기에서 나눠준 레드와인과 파니니(Panini)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파니니는 일종의 샌드위치 더라구요.

이것은 파니니속살! 가격이 3프랑도 안됬던 것 같은데 푸짐하고 맛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유럽에서의 첫날 밤, 가득찬 설레임 때문에 피곤함도 잊고 내일 취리히 여행계획을 세우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호텔 몬타나의 아침
2층 창가에서 바라본 우측

2층 창가에서 바라본 좌측

♥ 호텔몬타나의 아침밥(Breakfast of Montana Hotel)
식당은 호텔 로비와 연결되어 있어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런 창가를 옆에 두고 아침식사를 하게 된다는... 유럽 정말 다시 가고 싶습니다 T_T

자유여행에서 아침식사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유인즉슨, 아침에 잘 먹어야 반나절 이상 배고픔 없이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텔팩을 하실 땐 아침식사를 꼭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몬타나호텔은 여행기간에 묵었던 호텔중 유일하게! Cold가 아닌 Warm형식의 아침을 제공해 줬으며 맛과 양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따뜻한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소시지가 나온다는 걸 꼭 체크해 두시고, 이 밖에 샌드위치를 해먹을 수 있는 햄과 치즈 잔뜩!, 요구르트 쥬스 잔뜩!, 각종 씨리얼 잔뜩! 너무너무 먹을 것이 많아 행복했습니다.

지금봐도 군침이 도는 몬타나 호텔의 아침식사!

직접 빵을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난 뒤엔 차도 준비되어 있구요.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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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스위스/취리히] 몬타나호텔(Montana Hotel) ★★★ [Hotel Montana, Konradstrasse 39 Zurich Switzerland, 쮜리히중앙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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