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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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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젠간 한번 꼭 먹고 싶었던 치즈등갈비! 그것도 원조 함지박매운치즈등갈비 강남점에서 실컷 맛보고 왔습니다. 특제소스의 등갈비와 모짜렐라 치즈의 기막힌 궁합 그리고 매운맛을 식히는 쿨피스 및 날치알 주먹밥의 앙상블은, 새로운 맛을 찾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충분한 강남역맛집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테이블위주
점심/저녁
예산 2인 3만원전후

 
 함지박매운치즈등갈비 강남본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7-22
  동시수용인원
90여명
  11:00 ~ 23:00
 02-554-0583
  여기가 원조!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1~2대) 없으면알아서!

 
함지박치즈등갈비 강남점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코너에서 우회전해 쭉 올라가면 보입니다. 건물 자체 주차장을 지원하지만 1~2대로 제한적이고, 자리가 없을 땐 근처 유료주차장(1시간 3천원)을 이용해야 하므로, 강남역 인파를 고려하신다면 대중교통이용이 편합니다. 입구쪽 배너를 보니 생생정보통맛집으로 소개된 적이 있네요.

 
매장은 테이블 위주의 실내석/야외석/주방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은은한 조명과 깨끗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뉴판과 가격 구경해보세요. 주메뉴는 치즈등갈비(13000원), 퐁듀등갈비(14000원)으로 나뉘고, 어떤 것을 선택하던 치즈종류를 먼저 선택한 뒤(치즈등갈비-모짜렐라 / 퐁듀등갈비-까망베르치즈, 나초소스, 리코타크림치즈, 할라나초소스, 제이에멘탈퐁듀치즈, 요거트맛크림), 그 다음 맛(매운맛 / 바비큐) 그리고 매운맛을 선택했다면 보통으로 할건지, 매운으로 할건지, 아주매운으로 할 건지를 결정합니다. 필자는 오리지날 치즈등갈비3인에 2개는 매운맛, 1개는 바베큐맛으로 한 뒤(한 판에 같이 나옴), 매운맛은 보통으로 결정했습니다. 추가로 날치알주먹밥과 쿨피스가 주문했고, 취향에 따라 또띠아, 볶음밥, 누룽지탕, 소주, 맥주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곧 이어 샐러드와, 양파절임, 단무지 등 간단한 밑반찬과 접시, 비닐장갑 등을 준비해 줍니다.

 
사실 밑반찬 종류나 가지수가 중요한 맛집은 아니기에 매운맛을 달래며, 상큼함을 더하기에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며, 일행 기다리는 시간동안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함지박치즈등갈비 강남본점만의 장점입니다.

 
날치알주먹밥이 먼저 나와 비닐장갑으로 잘 말아 맛있게 먹을 준비완료!

 
드디어 고대하던 매운치즈등갈비 등장! 모짜렐라 치즈, 콩나물, 파를 두툼히 깔고 그 위에 등갈비를 얹힌 먹음직스러운 모양세 입니다. 등갈비는 모두 같아 보이지만 위쪽 1/3이 바비큐(안 매운 것), 그 아래론 1단계 매운맛이며, 1인분에 약 5~6대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 떡이 있어 풍미를 더합니다.

 
먹는 방법은 자유자재 인데, 그냥 등갈비만 뜯으셔도 되고, 등갈비를 치즈에 찍어 먹거나, 치즈를 등갈비에 돌돌말아 먹는 등 어떻게 먹어도 새롭고 독특합니다. 일단 원조답게 등갈비 자체 양념수준이나 고기질은 훌륭하며, 매운맛은 1단계지만 매운걸 못드시는 분은 매운맛 자체를 권장해드리진 않습니다(필자도 장이 좀 약해서 고생). 매운맛 대신 바베큐자체의 달콤함과 치즈의 쫀득쫀득함 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단 뜻입니다. 어쨌든, 쿨피스, 주먹밥 그리고 매콤한 등갈비, 파와 콩나물이 함께 이루는 조화는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맛을 선사했습니다.

 강남치즈등갈비 함지박매운치즈등갈비 강남본점 테이스티로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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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앞으로 출시할 거니 맛보라고 주신 청국장파스타 인데 면발 수준이나 삶은 정도, 희미하게 느껴지는 크림의 맛은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론 청국장맛이 조화롭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주인공인 매운치즈등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고 왔기 때문에 강남역 가실 땐 함지박치즈등갈비강남점 꼭 참고해 보세요. 같이 가시는 분이 더 좋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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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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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로데오 거리와 도산공원에서 가까운 오가노주방은 밤엔 멋진 DJ와 함께하는 이자카야로, 낯시간엔 유기농 가득한 뷔페로 변신하는 신사동 맛집입니다. 이곳이 다른 유기농레스토랑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연예인 M-D-G식단*의 대가로 알려진 최영임 선생님(맘마반찬 대표)이 직접 순수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약이 되는 점심 식단을 만든다는 점에 있습니다. 게다가 건강에 좋으면 보통 맛이 없다는 편견을 뒤집을 만큼 한식의 지혜를 이용한 입맛당기는 메뉴들로 가득하고요. 납득할만한 착한가격과 메뉴들도 다양하여 가족/지인과 건강한 브런치뷔페 식단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가족/연인/친구
점심
가격대 중

오가노주방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8
  동시수용인원
150여명
  10:00~14:00
(브런치뷔페기준)
 02-514-5170
  실내흡연불가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발렛)

*M-D-G 식단이란?
Macrobiotic 대표적인 기본 원리로는 껍질과 뿌리까지도 버리지 않고, 식품 전체를 섭취해야 한다는 일물전체 개념을 통해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Detox 인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한다는 개념의 일종의 제독 요법으로 체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은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해 노폐물로 배출.

Gi 지수 60 이하인 식품 위주로 섭취함으로서 혈당치를 낮춰주고 인체에서 분해되는 시간을 늦추어 포만감과 식욕억제의 효과로 요요현상을 방지한다.
 
비가 살짝 비치던 일요일 오전,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발렛하시던 분이 안계셔서(평상시 2000원) 근처 현대자동차서비스 센터 건너편 흰색라인에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파티하기 좋아보이는 테라스를 건너 입구로 직진.

 
매장은 크게 1층의 좌석과 2층의 룸으로 나뉘어지는데, 1층도 역시 입구 좌측의 바와 우측의 뷔페로 구분됩니다. 밤엔 DJ가 등장하는 이자카야로 변신한다고 말씀드렸듯 좌측편쪽엔 턴테이블, 각종 음반, 미니바가 갖춰진 형태라 언제 한번 술한잔 하러 와보고 싶더군요. 예상보다 역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식들, 가구가 많았습니다.

 
가족 및 지인과 함께 프라이버시 한 모임을 이끌어 줄, 혹은 회식자리로 손색없어 보이는 다양한 사이즈의 룸들은 모두 2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께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필자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지만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생수랄지, 다양한 와인들을 구비하고 있다는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그럼 본격적으로 유기농 브런치 뷔페의 디테일을 들여다 봅니다. 쌀, 김치, 돼지고기 각종 나물 등 모두 순수 국내산에 근거리 식자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후기를 읽었을 땐 메뉴가 많지 않아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가짓수가 너무 많이 놀랬습니다. 이름을 적고 사진으로 담는데만 10분 이상 걸린듯… 헥헥, 우선 좌측부터 나열을 시작해 보면 쌈야채, 쌈장(간이 심심할 때 아주 도움 될), 된장고추, 생전 처음 본 버섯초밥이 있구요.

 
이어서 자연산참취나물, 고추조림(맛있어요!), 된장가지찜(굿!), 순두부(아가들도 먹을 수 있는), 양념장, 샐러드와 멜론/오리엔탈 소스, 부추김치, 산미나리김, 돼지감자효소깻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나물종류는 선호하시는 게 아니라면 아주 소량씩 담으셔야 할 거에요. 명절 때 간잘맞춰서 나오는 그런 맛이 아니라 조미료가 무첨가된, 저염분/효소양념을 사용해서 나물 본연의(아주 본연의!) 맛이 나거든요. 와이프는 굉장히 좋아했지만, 저 처럼 MSG에 쪄든 사람은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론 시래기나물(사람들한테 인기 많았던), 병아리콩(독특한), 얼갈이김치, 돼지감자효소제육볶음(맛있어요!), 부추잡채(생각보다 밋밋), 야생고사리, 돼지감자효소연근… 그리고…

 
모듬전(호박전, 다시마전 모두 맛있음), 두메부추(상큼), 단호박(달달), 깨순나물, 고구마순, 민들레나물, 돼지감자효소로 만든 우엉, 오븐에 구운 계란말이(누구나 선호하는 메뉴)...

 
마지막으로 식사를 위해서 준비된 잡곡밥, 찰보리밥, 고추장찌개(맛있어요!, 맛있다는 건 모두 제 입맛기준^^), 팥죽이 있습니다. 정말 정말 다양하죠?!

 
처음엔 계란말이와 제육볶음에만 손이 가다가도 내몸을 살리는 음식이라는 생각에 다양한 나물들을 하나씩 음미해 보았습니다. 어떤 것은 입에 잘 맞기도, 어떤 것은 쓰고, 질긴 감도 있으나, 소량씩 쌈야채에 담아 쌈장과 함께 먹으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 평상시와 달리 일부러 슬로우푸드를 대하듯 천천히 음미하며 조용한 곳에서 식사하는 경험도 만만치 않게 좋았던 기억입니다. 밖에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분위기도 있었고, 오가닉이지만 맛이 있고, 저칼로리, 저염분 식사라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강인한 체력까지 한번에 보충되는 느낌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끝내주게 맛있는 오가닉 커피를 연한맛, 진한맛 중 선택해 공짜로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어 커피값이 절약되는 면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 오가노주방 도산공원점는 이처럼 다이어트를 염두하고 계시거나, 혈당 밸런스, 독소배출, 건강한 식사란 키워드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한국식 Brunch Buffet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신사동맛집]오가노주방-맛있는 M-D-G식단 유기농 브런치뷔페 레스토랑, 착한가격/국산재료는 덤! 추천맛집(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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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오가노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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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좋고, 분위기 있고, 안주 맛있고, 술맛 나는 포차 어디 없을까?! 7호선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논현동242는 이런 바램을 충족시켜 줄 실내포차다. 단체회식도 넉넉히 커버할 1, 2층으로 이루어진 넓은 공간엔 분위기 나는 조명, 옆 사람을 생각하는 테이블 간격과 동선이 갖추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폴딩형 도어로 실내를 항상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쪄든 담배 냄새! 안주 냄새는 이제 그만! 그 뿐만이 아니다. 다양한 주류를 베이스로 탕, 볶음, 구이, 찜, 전, 무침, 지짐, 샐러드, 튀김, 식사가 가능한 다채롭고, 하나 같이 맛있던 안주 또한 논현동242 실내포차를 빛내주는 힘. 소중한 인연, 회식 자리에 거침없는 이곳을 눈여겨보자.
 
실내포차 논현동 24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242-1
  동시수용인원
120여명 이상
  17:30 ~ 05:00
 02-542-245
  맛있게 술 마시는 싶은 분께 추천
 흡연가능
  발렛주차(2000원)

 
실내포차 논현동 24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242-1
242번지라 매장 이름도 242! 강남구청역 2번 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으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새벽5시여서 가볍게 한잔하고 2차로 선택하는데 부담 없다. 8인이상 단체는 예약이 필수고, 예약을 하건 하지 않건 사장님 기분에 따라(?) 서비스 안주가 나온다는 것도 기억해둘 만한 하다.

 
남다른 수준의 다채로운 퓨전요리가 강점

 
쿠폰매거진 코코펀(www.cocofun.co.kr)에서 논현동 242를 검색해…

 
10%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부담없이 즐겨보자!

 
 
대형 TV가 설치되어 스포츠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층엔 홀의 좌석들을 포함, 안쪽 주방과 마주한 실내석 그리고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마련되어 있다. 앞서 잠깐 소개한 것처럼 폴딩형 슬라이딩 도어로 답답함 없이 개방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게 다른 술집과 차별화 된다.

 
오픈된 주방은 깔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사진

 
2층으로 올라가면 10명이상 동시에 회식을 즐길 수 있는 단체석과 테라스를 마주하는 좌석들이 추가로 있어 조금 더 아늑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할 때 좋다.

 
그리고 아직 개방하진 않았으나 날이 더워지면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야외석도 2층이 가진 매력

 
 
실물이 새겨져 선택이 용이한 메뉴판 모습

군대생각나게 하는 튀긴건빵과, 상큼한 해초 무침이 기본 안주로 나온다. 두 개 모두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해내므로 배가 부른 상태라면 추가 안주 주문 없이 술과 함께 하자.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는 호기심에 고른 족뱅이무침소면과 직원이 추천한 해물누룽지탕이었다.

 
먼저, 족뱅이의 경우 이름에서 연상되듯 족발과 골뱅이 그리고 소면이 어우러진 퓨전 요리다. 새콤달콤매콤함이 잘 어우러지는데다 비빔국수를 해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상당히 괜찮다. 소주안주로 강추하는 메뉴.

 
족발과 골뱅이 그리고 갖은 야채를 매콤새콤한 소스에 먹는 기분! 족뱅이.. 욕 아님

 
걸쭉한 국물, 누룽지의 구수함, 갖은 해물과 야채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이루는 해물 누룽지탕은 식사 없이 술을 하시려는 분들께 식사대용으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였다.

 
이 글을 작성하는 아침부터 소주 막 땡기는 이 기분.. 아~

 
볶음김치를 필두로 계란과 김 그리고 멸치 콩, 소시지가 어우러져 빈속 달래가며 술마실 때 좋은 도시락! 저녁시간에만 주문 가능한 이 메뉴는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든다음에 비벼야 제맛이라는 거!

 
이탈리아 여행 도중 특유의 향과 맛에 반해(?) 눈물을 삼켰던 추억의 고르곤졸라치즈를 논현포차242에선 신메뉴로 만날줄이야.. 필자는 이 치즈를 사용한 과일샐러드를 소주 끝나고 맥주안주로 시켜봤다. 치즈매니아도 범접하기 힘든 맛과 향은 거부감이 들면서도 자꾸 먹고싶게 만드는 독특한 마력을 지녔다는 것이 매력이지만 함께 간 일행에게 욕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치킨크리스피와나초도 논현포차242에서만 볼 수 있는 퓨전요리로, 바삭한 치킨과, 나초, 고구마맛탕, 그리고 파가 어우러진 구성은 꿀/살사 소스에 찍어먹는 재미가 더해져 대중적으로 강력추천하는 메뉴다.

 
치킨도 먹고 싶고, 맛탕도 먹고 싶고, 나초도 먹고 싶을 때...

 
막걸리에 어울리는 건 없냐고? 그럴 땐 해물파전을 시켜보자. 본래, 모듬전을 염두해두었지만 지금은 서비스 되지 않는 다고 해서 대신한 메뉴로서 풍부한 오징어, 굴이 적당한 두께를 가진 간간한 전과 잘 어울려 맛이 괜찮다.

 
회사 회식자리, 친구와 기분좋게 조용히 한잔, 맛있는 안주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연인 등등, 다양한 분들께 실내포차 논현동242를 추천해 드린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강남구청역맛집/회식추천]실내포차 논현동242-분위기추천,안주추천,서비스추천!(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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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 논현동242 논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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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남단을 못가 프리마호텔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양대창 맛있기로 소문난 청담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남 그것도 청담동에 위치한 대창집답게 기본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원재료를 한우와 뉴질랜드산만을 사용하는데다, 선지우거지국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깔끔한 밑반찬 등, 환기잘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품격있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께 잘 어울리는 맛집입니다.

청담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7-4
  동시수용인원
80명
  주중 17:00 ~ 24:00
주말 12:00 ~ 24:00
 02-3445-8292
  고기질이 정말 다른
맛집
 청담역 13번출구 20분거리(차량권장)
  주차가능
발렛비 2000원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7-4
지하철로 오느냐, 도산대로를 타느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등 접근 방법이 다 제각각 입니다. 대중교통이 가장 좋은데 버스를 동반해야 하므로 가능하시다면 자가를 이용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듯 싶네요. 발렛은 이용 시 2000원이 들어갑니다. 주말엔 지정 주차구역인 주변 골목에 차를 대도 괜찮다고 들었으니 참고해 보세요.
 

2인기준 양/대창을 각각 1인분씩 주문하고 양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면 63,000원 정도 나옵니다. 만약, 청담본이 자랑하는 또 다른 주메뉴인 돼지갈비나 고추장불고기에 일반식사를 한다고 치면, 금액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되므로 메뉴판을 참고해 보십시오.

 
 
80여석 정도 준비된 내부는 환기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식사 후 냄새가 옷에 잘 베지 않으며, 단체석과 일반석 구분 없이 대부분 테이블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은 따로 없습니다.

 
이동국을 포함한 스타들이 다녀가며 흔적을 남긴 모습, 그리고 안쪽에 소파가 마련된 좌석.

 
기다리는 사이 참숯이 먼저 들어오고 양대창 2인분이 불판 위에 올려 졌습니다. 알아서 구워주고, 알아서 잘라주니 손님은 식사와,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래서 비싼 값을 하는 듯..

 
밑반찬이 깔리기 시작하는데, 일반 양대창집과 비교해서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메뉴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속 시원한 동치미, 블루베리소스를 얹은 으깬고구마, 상큼한 상추 샐러드, 양대창 소스, 달콤살콤한 소스에 버무린 콘샐러드 야채, 굴무침, 피클, 양파무침 그리고 밑반찬의 하일라이트인 선지우거지국 등으로 상이 차려집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선지우거지국, 선지양도 풍부하고, 공기밥만 시키면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다 익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대창은 부드러우면서 씹는맛이 그만이며, 특양은 적당히 쫄깃하면서 함께 구워진 통마늘과 잘 어울렸습니다. 대창 맛있고 특양 맛없는 집은 많이 봤는데 둘 다 맛있기는 오랫만입니다.

 
 
구워진 자체로도 너무나 고소하나 전용소스에 찍어드시거나, 구운통마늘 혹은 상추무침과 함께하면 더욱 살살 녹습니다.

 
고기를 더 안시킬 작정으로 특양이 잘게 잘려져 들어가 더욱 맛있는 양볶음밥(2~3인 분량)을 주문했는데, 조리가 되어 나온 볶음밥 위에 남은 양대창을 얹혀 주셔서 숯불이 빠졌음에도 고기가 식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눌러 붙은 누룽지와, 김치볶음밥, 그리고 특양이 만나 굉장히 담백하고 쫄깃한 인상적인 맛을 내는군요. 차돌된장찌개+공기밥 같은 평범한 식사대신, 마무리는 양볶음밥으로 한번 드셔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후식으론 오렌지가 등장.

 
커피 선호하시면 입구 쪽에 에스프레소 기기들이 마련되어 있으므로(어메리카노만 가능) 한 잔 뽑아서 들고 가세요. 강남에서 대창 드시고 싶은 분들께 청담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청담동맛집]청담본-양대창 맛있기로 소문난 강남맛집 마무리는 양볶음밥추천(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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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인근에 자리한 이대팔쭈꾸미에 가면 매장이름처럼 ‘28시간동안 숙성’하고 ‘스물여덟가지의 양념을 사용’하며, ‘쭈꾸미와 기타 재료의 8:2 비율’을 적용한 제대로 된 쭈꾸미요리를 만날 수 있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정성깊은 맛에 저렴한 가격마저 갖춘 이곳, 매일 28이란 숫자와 연관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모자라 솔로남녀들을 위한 쭈꾸미팅(?)까지 진행하는 보기드문 맛집이다.

이대팔쭈꾸미
 서울 강남구 논현1동 165-17
  신논현역 3번출구 5분거리
  주차안됨
 02-540-5626
  연중무휴
 오후4시30분~익일 오전 7시
  약25좌석
 
신논현역에서 5분거리 / 열정구이 논현점 건너편
 

매장크기는 아담하며 원형테이블을 다수 마련한 모습이다. 대략 25명 정도의 인원은 무리없이 커버할 수 있는 듯.

 
필자는 세 명이 방문해 체험코스인 ‘쭈꾸미삼겹’ 2인분(콩나물사리/우동사리 포함)과 ‘쭈꾸미 치즈계란말이’ 1개 그리고 매콤한 맛에 빠질 수 없는 쿨피스(사장님 기분에 따라 무료가 되기도 하는)에 마무리로 ‘날치알볶음밥'을 제공받았다. 양이 생각보다 많으니 인수 -1로 시키는 것이 권장되며 매운 맛의 기준인 '보통’, ‘강력’, ‘초강력'중 강력 이상을 시켜야 비로소 매워진다.

 
유용한 팁은 바로 코코펀 쿠폰을 이용해보시라는 것. 일반적으로 테이블 당 쭈꾸미철판볶음 2개(2만)나 쭈꾸미삼겹 2개(2만6천)를 주문한다고 치면, 위 사진처럼 쿠폰매거진 코코펀(
http://www.cocofun.co.kr) 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이용할 경우 쭈꾸미치즈계란말이(1만2천원)와 소주/맥주/쿨피스 택1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주문 후 주변을 둘러보니 재미있는 문구와 사진, 다양한 사연이 담긴 이야기들로 벽면이 가득 채워져있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런 저런 모습들을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 그리고 이 벽면엔 뒤에서 소개할 쭈꾸미팅(?)의 비밀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기본상의 모습
 
얼마 지나지 않아 쭈꾸미를 맛있게 먹기 위해 준비된 여러가지 반찬들이 등장했는데, 매콤함을 한번에 없애줄 시원한 ‘오이미역냉국’과, 부드럽고 아삭함을 강조한 ‘천사채’, 상큼하게 입맛돋굴 ‘쌈무’ 및 ‘각종야채’가 그것이다. 조그만 그릇에 담긴 ‘카레소스’는 쭈꾸미요리를 찍어먹기 위한 것이다.

 
쭈꾸미삼겹은 말그대로 쭈꾸미요리에 삼겹살을 추가해 좀 더 풍성한 맛과 돼지고기 기름이 베긴 진한 양념국물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몸에 좋은 버섯이 올라간 상태로 끓이기 시작하며 시간이 갈수록 맛있게 익어간다.

 
28시간동안 28가지 재료를 넣어 숙성시킨 쭈꾸미라 그런지 땟깔부터 다른 것이 특징. 어느 정도 익어간다 싶으면 사장님께서 손수 콩나물 한사발(!)과 우동사리를 투척해 주신다. 앞서 언급했듯 이 같은 사리는 무료이고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 매우 만족스럽다.

 
콩나물/우동사리 때문에서라도 3명이선 2인분만 시키는 게 바람직
 
 
다 익었으면 마음 것 즐길 차례, 확실히 양념과 쭈꾸미가 따로 노는 것 같지 않고, 매콤달콤한 맛이 웬만큼 맛있던 추억의 맛집들 못지 않은 수준이다. 콩나물과 우동사리의 조화도 완벽하며 그냥먹어도, 깻잎에 싸먹어도, 쌈무에 싸먹어도 정말 맛있다. 딱 한가지 아쉬웠던 건, 찍어먹으라고 내어주신 카레소스가 셋 다 마음에 들지 않았단 사실로 다른 소스로 재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초고추장을 응용한 소스나 양념간장소스 어떨지?!

 
 
확실히 양념 잘 베긴 쭈꾸미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이것이 바로 코코펀 쿠폰을 사용할 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쭈꾸미치즈계란말이’. 양도 엄청 많고 쿠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원래 나오던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술안주로, 밥안주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치즈와 야채가 속을 꽉꽉 채운 디테일이 놀랍다. 꼭 쿠폰을 사용해 소주/맥주/쿨피스(택1)와 함께 공짜로 먹어보자!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메인요리의 매운강도가 크지 않아서 쿨피스의 효용성은 떨어졌지만 그 자체로도 시원해서 맛이 좋았다. 다음엔 ‘강력’이상의 매운맛으로 쿨피스의 가치를 확인해보리라~

 
마무리는 날치알볶음밥으로 야무지게! 톡톡 튀는 날치알과 적절히 양념베긴 밥이 인상적이었던 만큼 추천해 드린다.


다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장님이 테이블로 오셔서 소개팅을 주선해 주시겠단다. 무슨얘긴가 싶어 사연을 들어보니 싱글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만들어 오셨다고. 개업 후 실제 여러 커플이 이 ‘쭈꾸미팅’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거나 헤어지기도 하는 등의 인연을 맺고 있다고 했다. 미처 살펴보지 못했던 벽면 한쪽엔 싱글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분들의 사진과 명함들이 붙어 있어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카메라로 찍은 여러 사람의 사진도 보여주시며 앞으로 이대팔쭈꾸미를 통해 결혼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을 말씀해주시는 사장님. 혹시 아는가 당신이 다음 인연을 만날 차례가 될지?! ^^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쭈꾸미요리는 누구나 간절해지기 마련인데 오늘 저녁 맛있는 쭈꾸미도 먹고,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이곳에서 소주한잔 해보시길 권해드린다. 코코펀 쿠폰 잊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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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맛집/모임장소추천]이대팔쭈꾸미 논현점-28가지 양념으로 28시간 숙성시킨 쭈꾸미전문점(서울 강남구 논현1동 165-17)

맛집,이대팔쭈꾸미,강남맛집,논현 맛집 추천, 강남 저렴한맛집 추천, 논현 술집 추천,강남 맛집쿠폰,서울 강남구 논현1동 1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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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5-17 #봉은사로1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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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통 양념갈비란 이런것, 이동갈비

고기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흐뭇해지는 그 이름 ‘갈비’, 그런데 막상 갈비전문점이라고 들어선 곳에서 실망했던 기억은, 만족스러웠던 경우보다 빈번했던게 사실이다. 솔직히 너무 많은 전문점들이 그 ‘맛’을 흉내내기에 급급해 온 결과다. 그러나 여기 도곡동에 자리한 도곡이동갈비집에 가면, 이런 불신을 무색하게 할만큼 15년 전통의 빼어난 갈비를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먹어봤던 갈비중 으뜸에 꼽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중독성 높은 양념맛이 너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오늘저녁 외식메뉴를 갈비로 정하기로 했는데 아무데나 가려한다면 이 리뷰를 보고 다시 한번 재고해보자.

 
도곡이동갈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53-2 (02-572-6661)
도곡이동갈비는 차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많은 편). 지하철로는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오는 게 가장 가깝고 도보로 10분정도 소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길찾아 가는거에 완전히 맛들였다 보니 이렇게 다음맵을 사용하니 편리하다.

 
외관만 봐선 2~4층을 모두 사용할 것 같았는데 1층만 이동갈비 집이다.

 
점심엔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빔밥뷔페를 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고 있고 조금 있다 소개할 끝내주는 맛을 가진 메밀냉면도 도곡이동갈비의 자랑거리다.

 
필자는 돼지왕갈비(12,000원, 국산) 2인분과 메밀냉면 1개를 주문했는데 단골고객으로 보이는 옆 테이블 단체손님과 다른 손님들이 각각 오리바베큐랄지, 소갈비살을 주문한 걸 보면 돼지왕갈비 못지 않게 맛있나 보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그렇게 비싸지도 그렇다고 너무 싸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

 
자리를 잡고 둘러본 매장 내부 모습. 4인용 좌석 15개가 정도가 준비되어 단체손님도 무리 없이 커버할 수 있는 규모다.

  
한쪽 벽엔 아까 말한 비빔밥뷔페코너가 자리하고 있는데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해보자.

 
보통 카운터만 지키고 있는 ‘잘되는집’에 비해 이처럼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시는 이곳 사장님께서 모든 고기를 직접 다듬고 준비하는 모습도 신선했다. 


고기를 위한 싱싱한 야채와 쌈장, 마늘, 고추 그리고 6가지 찬이 기본적으로 차려지는 모습. 먼저 기본찬부터 구경해볼까?!

 
양념한 연두부를 포함해, 입맛없을 때 제격인 초장과 삶은 오징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마카로니와 콘 마요네즈 무침, 그리고 시큼한 무채까지 그 하나하나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구성이자 빼어난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기에 빠질 수 없는 돼지왕갈비를 위한 3총사.
 
두 명이서 2인분이라 살짝코롬 양을 걱정했던 게 사실이었는데, 이 처럼 왕갈비는 상당히 크며 갈비대를 포함해서도 족히 450~500g정도는 되어 보인다.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도 정성스럽게 배겨있고 육질 또한 신선했다.

 
이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갈비살을 보라.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자 도곡이동갈비 만의 특유의 사람잡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지만, 예능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먹는걸로 사람 유혹할 때 이 음식을 사용해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 각설하고,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기!

 
이제부턴 아무리 노력해도 설명이 안되는 맛평가만 남았다. 뭐랄까, 첫 맛은 은은한데 씹을수록 특유의 향이 더해진다고 해야할까? 너무 지나치지 않은 양념맛이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이곳만의 특유의 갈비양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봐도 정말 대단한 갈비였다고 밖에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갈비맛자체를 느끼려면 그냥 먹는 게 가장 좋긴 한데 취향에 따라 깻잎과 상추 그리고 쌈장 뭍힌 마늘과 고추를 함께하면 입이 더욱 풍성해진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여! 마지막에 남은 갈비 대는 과감히 잡고 뜯어주면 마무리까지 확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등장한 메일냉면은 메밀특유의 향과 독특한 면발 그리고 깊은 맛의 육수가 어우려져 최상의 입가심거리로 손색히 없었다. 메밀국수는 많이 봤지만 메밀로 만든 냉면이란 점도 상당히 독특했고 말이다. 김치찌개랄지, 뚝불고기도 맛있긴 할테지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메밀냉면으로 마무리 하신다면 아마도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듯 싶으니 함께 주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린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도곡동맛집]도곡이동갈비-갈비맛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돼지왕갈비,소갈비,메밀냉면 추천(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53-2)

맛집,도곡동맛집,이동갈비,도곡이동갈비,돼지왕갈비,소갈비,메밀냉면,강남맛집,갈비전문점.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53-2


http://blog.naver.com/naspire/301112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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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통 양념갈비란 이런것, 이동갈비

고기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흐뭇해지는 그 이름 ‘갈비’, 그런데 막상 갈비전문점이라고 들어선 곳에서 실망했던 기억은, 만족스러웠던 경우보다 빈번했던게 사실이다. 솔직히 너무 많은 전문점들이 그 ‘맛’을 흉내내기에 급급해 온 결과다. 그러나 여기 도곡동에 자리한 도곡이동갈비집에 가면, 이런 불신을 무색하게 할만큼 15년 전통의 빼어난 갈비를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먹어봤던 갈비중 으뜸에 꼽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중독성 높은 양념맛이 너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오늘저녁 외식메뉴를 갈비로 정하기로 했는데 아무데나 가려한다면 이 리뷰를 보고 다시 한번 재고해보자.

 
도곡이동갈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53-2 (02-572-6661)
도곡이동갈비는 차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많은 편). 지하철로는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오는 게 가장 가깝고 도보로 10분정도 소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길찾아 가는거에 완전히 맛들였다 보니 이렇게 다음맵을 사용하니 편리하다.

 
외관만 봐선 2~4층을 모두 사용할 것 같았는데 1층만 이동갈비 집이다.

 
점심엔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빔밥뷔페를 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고 있고 조금 있다 소개할 끝내주는 맛을 가진 메밀냉면도 도곡이동갈비의 자랑거리다.

 
필자는 돼지왕갈비(12,000원, 국산) 2인분과 메밀냉면 1개를 주문했는데 단골고객으로 보이는 옆 테이블 단체손님과 다른 손님들이 각각 오리바베큐랄지, 소갈비살을 주문한 걸 보면 돼지왕갈비 못지 않게 맛있나 보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그렇게 비싸지도 그렇다고 너무 싸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

 
자리를 잡고 둘러본 매장 내부 모습. 4인용 좌석 15개가 정도가 준비되어 단체손님도 무리 없이 커버할 수 있는 규모다.

  
한쪽 벽엔 아까 말한 비빔밥뷔페코너가 자리하고 있는데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해보자.

 
보통 카운터만 지키고 있는 ‘잘되는집’에 비해 이처럼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시는 이곳 사장님께서 모든 고기를 직접 다듬고 준비하는 모습도 신선했다. 


고기를 위한 싱싱한 야채와 쌈장, 마늘, 고추 그리고 6가지 찬이 기본적으로 차려지는 모습. 먼저 기본찬부터 구경해볼까?!

 
양념한 연두부를 포함해, 입맛없을 때 제격인 초장과 삶은 오징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마카로니와 콘 마요네즈 무침, 그리고 시큼한 무채까지 그 하나하나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구성이자 빼어난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기에 빠질 수 없는 돼지왕갈비를 위한 3총사.
 
두 명이서 2인분이라 살짝코롬 양을 걱정했던 게 사실이었는데, 이 처럼 왕갈비는 상당히 크며 갈비대를 포함해서도 족히 450~500g정도는 되어 보인다.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도 정성스럽게 배겨있고 육질 또한 신선했다.

 
이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갈비살을 보라.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자 도곡이동갈비 만의 특유의 사람잡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지만, 예능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먹는걸로 사람 유혹할 때 이 음식을 사용해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 각설하고,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기!

 
이제부턴 아무리 노력해도 설명이 안되는 맛평가만 남았다. 뭐랄까, 첫 맛은 은은한데 씹을수록 특유의 향이 더해진다고 해야할까? 너무 지나치지 않은 양념맛이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이곳만의 특유의 갈비양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봐도 정말 대단한 갈비였다고 밖에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갈비맛자체를 느끼려면 그냥 먹는 게 가장 좋긴 한데 취향에 따라 깻잎과 상추 그리고 쌈장 뭍힌 마늘과 고추를 함께하면 입이 더욱 풍성해진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여! 마지막에 남은 갈비 대는 과감히 잡고 뜯어주면 마무리까지 확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등장한 메일냉면은 메밀특유의 향과 독특한 면발 그리고 깊은 맛의 육수가 어우려져 최상의 입가심거리로 손색히 없었다. 메밀국수는 많이 봤지만 메밀로 만든 냉면이란 점도 상당히 독특했고 말이다. 김치찌개랄지, 뚝불고기도 맛있긴 할테지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메밀냉면으로 마무리 하신다면 아마도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듯 싶으니 함께 주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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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맛집]도곡이동갈비-갈비맛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돼지왕갈비,소갈비,메밀냉면 추천(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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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했다. 하지만 대창, 막창, 양대창에 이를 대입하면 어느 것을 최고로 칠지 결정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SBS 생활의 달인' 출연하여 최강달인으로 선정된 정종문 조리장이 직접 만든다면 더더욱 그렇다. 오늘은 이런 훌륭한 창 종류와함께 등심, 안창살, 항정살, 우설 등등 다양한 부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논현역 맛집 ‘열정구이(
www.horumon.co.kr)’를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최근 넓은 매장으로 확장하여 매우 깔끔한 실내인테리어와 산뜻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열정구이에서 친구/가족/연인간의 '의리, 인정, 예의'를 얻어 가보기로 하자!

 강남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기가막힌 구이집

 오시는 길 그리고 매장모습
쌈채소 및 구이채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64-14 [ 02-3442-7677 ] [ PM 5:30 ~ AM 5:00 (Last Order AM 4:00) ]
아무래도 술이 함께하는 식당이다 보니 임신한 와이프가 걱정되 전화를 걸었다. '스트릿뷰 검색으론 매장이 작아 보이는데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담배연기가 신경쓰인다’라고 말씀드리니 ‘환기 잘되는 위치로 예약할거라 걱정하지 말랜다'. 실제로 열정구이 논현점은 최근 근처의 넓고 쾌적한 건물로(지하1층, 1층, 2층 사용) 확장이전한 상태라 환기시설이 완벽했으며 비흡연자를 위한 별도의 룸을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창 자체가 크게 오픈되 필자처럼 고민을 가진 사람은 걱정없이 방문해도 좋다.

 
40인이상 대형 인원도 무리없이 커버할 만큼 넓은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구이 전문점 답게 테이블마다 숯이 놓여질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고기집임에도 잡냄새가 없고 인테리어를 심플하게 장식한 점도 눈여겨봐야 할 특징. 주요 모습들을 감상해 보기로 하자.

 벌집소금무침 우설 항정살 동글대창 안창살양념 양구이

 
 
 
 
필자는 이날 ‘벌집소금무침’, ‘우설’, ‘항정살’, ‘동글대창’, ‘안창살양념’, ‘양구이'등의 대표매뉴들을 두루 맛보았는데 인기메뉴라 할 수 있는데 동글대창이 1인분(150g)에 12,000원에서 9,900원으로 행사중임을 주목해야 한다. 언제 종료될지 별다른 언급이 없었고, 가장 사랑받는 메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단 사실을 미리 참고하면 메뉴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가장 먼저 등장한 건 ‘벌집소금무침’, 원래 시장같은 곳에서 먹었을 땐 이렇게 잘려져 있는 게 아닌 두툼한 모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함께 나오는 마늘을 간장소스에 적당히 풀어 무채와 함께 찍어먹으면 맛이 꽤 쏠쏠하다. 간이나 천엽 같은 다른 부위 사시미도 판매중에 있으므로 술안주겸, 구이와 함께 서브 메뉴로 추천할 수 있는 안주다.

 
요렇게 콕! 찍어 드시면 새콤하니 맛있다
 
우설이라 함은 예상되듯 소혓바닥이 맞다. 혐오스럽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고기 좀 먹어봤다면 침꽤나 흘릴만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부위다. 레몬즙이 뿌려진 우설을 숯불 위에 잠시 올려두면 금방 익는데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예술. 원한다면 파무침과 깻잎을 곁들여보자.

 
 우설은 살짝 익혀 소금간에 찍어먹어야 제맛!
 
본래 메뉴판에 없는 메뉴인데(그냥 항정살만 있음) 몇 가지 이유로 양념항정살이 등장했다. 우설이니, 막창이니 하는 메뉴가 반갑지 않은 분들에겐 다음에 소개할 안창살과 더불어 추천하는 구이류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적절한 양념맛이 잘 조화되어있다. 이 정도면 그냥 항정살도 맛있을 듯...

 
일반 항정살이라면 소금에 찍어먹는게 어울리겠지만 양념이라 그런지 그냥 먹어도 굳!
 
필자는 막창소스에 찍어먹어봤는데 잘 어울렸으니 참고부탁

아마 열정구이의 하일라이트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건 바로 이 동글막창일거다. 특유의 양념소스에 버무려져 나온 막창은 그 특성상 오랫동안 익혀서 먹어야 하지만 기다린 시간 만큼의 대가를 지불할 정도로 쫄깃하고 은은한 맛이 일품이다. 그야말로 소주안주로서의 화룡점정을 찍는 메뉴.

 
다시 봐도 침 고이는 모습, 9,900원의 특별한 가격을 제공하는 지금 만나보자!
 
안창살양념은 와이프가 가장 맛있다고 했던 구이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항정살과는 또 다른 고급 고기 부위를 만나고 싶다면 극찬하는 메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걸 추천하라면 단연 이 안창살을 꼽을 수 밖에…
 
오늘의 대미를 장식한 건 양구이, 쫄깃쫄깃한 식감이 마치 키조개를 먹는 것처럼 담백한게 고기는 씹는 맛이여 라고 외치시는 분들께 제격이다.

 
잘 익혀서 조그맣게 잘라서 먹는 것이 좋다. 특유의 조갯살 같은 느낌은 쏠쏠!
 
고깃집이 냉면잘하는 건 많이 봤어도 소바 잘하는 건 이번이 첫 경험이었는데, 필자가 먹은 고기양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배가 부를대로 부른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바 한그릇은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만큼 잘만들었단 얘기다. 식사메뉴로 5000원에 제공되고 있어 굳이 고기가 아니라 소바를 먹으러 가라고 추천할 수 있을 만큼 강추한다.

 
겨자와 무갈은 것을 필요한 만큼 넣고…
 
후루룩! 맛이 끝내주는 냉소바

 
이번이 열정구이를 처음 방문한 것이었지만 친절과 맛은 분명 기대 이상이었다. 아마도 이런 모습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매장을 찾는가보다. 그리고 현재 이촌에 있는 지점외에 7월에 분당 수내점이 오픈할 수 있던 동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오늘 저녁 맛있는 고기와 친구 그리고 술한잔이 필요하다면 방문해보자. 마무리는 소바 꼭 잊지 마시고!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강남맛집/논현동맛집]열정구이 논현본점-모임과 회식장소로 손색없는 동글대창,안창살,양대창,특수부위 전문추천고기집


맛집,열정구이,논현본점,강남맛집,논현동맛집,안창살,우설,양대창,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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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정태풍, Din Tai Fung, 딘타이펑

 
최고급 만두속 재료와 100% 수제공정을 자랑하는 대만음식점 딘타이펑(잠실점,
www.dintaifung.co.kr)에 다녀와 봤습니다. 현지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와 흉내내기 조차 어려운 고유의 음식 등, 맛과 분위기로 소비자를 압도하는 이곳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샤오롱바오를 필두로 요리와, 누들, 탕, 라이스, 찐빵, 세트구성처럼 친구와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958년 대만에서 창립된 이래로 뉴욕타임즈 세계 10대 레스토랑에 선정, 일등석에만 제공되는 기내식 납품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딘타이펑에 함께 가보시죠.

 
 
매장과 음식 소개에 앞서 딘타이펑이 자랑하는 대표메뉴, 아마도 방문객의 90%이상이 선택할 만두(덤플링, Dumpling)를 먼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종류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전용용기에 층층이 쌓여 나오는데, 고온스팀방식으로 가열되어서 인지 뚜껑을 열자마자 순간적으로 스팀이 확~ 올라오네요. 맛의 비법도 비법이지만 이런 제조방식 때문에서라도 유사 음식점이 생겨날 수 없다고 합니다.
스팀으로 가열되어 뚜껑을 여는 순간 수증기가! 촥!
 시엔로우따바오
 샤런샤오마이
소룡포, 우리에겐 ‘샤오롱바오’로 더 친숙한 이 음식은 5g의 얇은 만두피에 16g의 만두속과 18개 주름이란 황금비율안에 풍부한 육즙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맛과 향이 일품이라 가장많이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다만, 처음 접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입에 집에 넣는다면 자칫 샤오롱바오가 간직한 육즙으로 혀가 디거나 음식을 뱉어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수저에 얹어 피를 찢은 뒤, 육즙을 마시고 생강채와 짜사이 등으로 함께 하는 것이 샤오롱바오를 제대로 먹는 방법이죠. 이걸 제가 어떻게 알았냐구요?!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장만 봐도, 마치 대만에 온듯해요!
 
 
‘샤런샤오마이’의 경우 일단 외향이 꽃 모양이라 예쁘고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새우와 고기가 어우러져 있어 역시 인기가 많은 메뉴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며 즐겨찾는 타입입니다.

 
고기속으로 꽉채운 ‘시엔로우따바오’, 부추의 향긋함이 돋보이는 ‘쥬차이로우따바오’ 등 왕만두도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전 웬지 이런 큼직함 보다는 작고 육즙이 가득한 녀석들에게 더 정감이 가더라구요.

 
운이 좋아서 만두를 직접 만들고 계신 모습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최소 3개월 이상 숙련된 기술자를 통해 방법을 전수받고 훈련을 거쳐야만 비로소 기본 실력이 갖춰진다 하니 그 노력과 세심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답니다. 딘타이펑 코리아는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대만 딘타이펑의 맛과 레시피를 전수 받아 한국의 맛을 가미하고자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김치 등 대부분의 원재료는 국내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으니 믿고 드셔도 된다는 점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로 방문하려면 약간의 각오(?)필요할 정도로 매장찾기가 까다롭습니다. 먼저, 잠실역 4번출구로 나가신 다음 광장의 갈림길에서 ‘롯데마트’방향으로 직진, 다음으로 롯데마트 매장을 가로 질러 들어온 곳 반대편에 마련된 사진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찾아 6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실어 보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롯데마트월드점 6층, 주차가능,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10시, 02-2143-1651


 
 
최근 분당에서 옮겨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실내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최상이라 봐도 좋습니다. 편안하며 따뜻한 느낌을 위해 에디슨 전구를 채용한 모습이랄지, 책장에 진열된 책이 그냥 장식이 아니라 실제 중국 소설과 학문이 기록된 원판을 사용하는 등 현지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개인 당 접시와 수저 두개, 젓가락, 그릇 및 찻잔 등 딘타이펑의 음식을 맛보기에 가장 편리한 구성으로 세팅이 됩니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변화가 가해지긴 했으나 이곳 메뉴들의 근간은 엄연히 중화권인지라 기름끼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자스민차를 현명하게 마신다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양에선 식사에 와인을 함께 하듯, 여기선 ‘음식을 먹고 차를 조금씩 마시는 방법을 사용’하면 고유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또 부담없이 맛볼 수 있단 얘기.

 
딘다이펑에 만두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짜장면이나 짬뽕이 있다고 생각하셔도 큰 오산입니다^^;). 다양한 면, 요리들과 함께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음식은 현지인들이 누구나 즐겨먹는다는 에피타이져 성격의 ‘게살스프’와 ‘산라탕’입니다. 아마 비슷한 성격을 가진 걸 맛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느끼함에 살짝 지나칠 수 있단 점은 주의!

 
아삭한 오이와 함께 시원한 맛으로 새우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새우냉채’를 권장해 드리며, 뭔가 요리다운 요리, 매콤달콤하고 입안이 꽉차는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단연 ‘칠리새우’가 추천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런 요리 종류들은 다른 나라에선 맛볼 수 없고 오직 한국에서만 한국사람들의 입맞에 맞춰 특화되어 개발된 것이라 합니다.

 
칠리새우만큼이나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꿔바로우’, 연한 등심에 찹쌀 옷을 입혀 고소하고 쫄깃하게 튀겨내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이 요리는 탕수육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바삭한 맛이 일품힙니다. 만일 너무 고기위주로 메뉴가 진행되신다면 밸러스를 맞추기 위하여 청경채를 굴소스와 함께 볶은 ‘하오유칭차이’랄지, 사천고추를 곁들인 ‘웨이타밍차이’처럼 비타민이 가득한 엑스트라 메뉴를 권장해 드립니다.

 
볶음밥은 두 종을 추천해 드리는데 새우계란 볶음밥인 ‘샤런딴판’과 고소한 갈비 튀김을 곁들인 계란 볶음밥 ‘파이구 딴판’이 그것입니다. 사진처럼 별도의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일반 볶음밥과는 또 다른 풍미를 가진 대만식 볶음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소개시켜드릴 음식이 많다보니 저도 정신이 없군요. 면요리를 좋아하시는데 아직 등장하지 않아서 섭섭하셨죠?! 육개장과 비슷한 맛이 나는 대만의 대표적인 얼큰한 홍샤오 우육면 ‘홍샤오뉴로미엔’, 자극적인 맛이 아닌 담백함이 돋보이는 새우만두면 ‘샤런훈툰미엔’이 탁월한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오른쪽 위 사진은 대만식 오이김치 ‘라웨이황과’인데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아깝지 않을 그 상큼함이 일품입니다. 지점장님 말씀에 따르면 아주머님들이 오셔서 만드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실정도라고 하네요.

 
좋은 자리에 술이 빠질 수가 없죠. 지인께서 지난 번에 맛있었던 게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 대신 달콤한 향기가 예술인 고량주 한병이 추천되었습니다. 39도 짜리 였던 걸로…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흑흑, 모임 이후의 일정이 있어 입맛만 살짝 다셨지만 이렇게 술잔을 서로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들 배가 너무 불러 디저트로 나온 음식들을 거의 맛보지 못했지만 단팥으로 이루어진 만두와 떡 등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음식이 될 수 있을법한 모양과 맛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전 ‘츠또우쏭까오’라는 대만식 단팥떡과 깔끔하게 마무리 하기 좋은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츠또우쏭까오 또우샤샤오바오 쯔마따바오 미엔과따바오 소프트아이스크림 포장이 너무 예쁨!
 만두만 유명한 게 아님!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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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3동 | 딘타이펑 롯데마트월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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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상호명보다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로 더욱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5톤스테이션(5ton Sation)’이 바로 그 곳. 샐러드와 파스타를 조화시킨 ‘콜드 파스타 샐러드’, 상식을 벗어난 ‘떠먹는 피자’는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고, 개성넘치는 ‘바비큐플래터’등은 빈 자리를 찾기 어렵게 만들만큼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봄을 맞아 입맛떨어지기 쉬운 요즘, 색다른 실내 인테리어를 가진 곳에서 뭔가 새롭고 신선한 무언가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강추해 드리는 레스토랑, 5ton station에 가보았습니다.
 5ton station 개성넘치는 피자와 샐러드

 
CGV와 시티극장 사이길을 통해 언덕을 계속 오르다 보면 좌측 건물 1층에 위치한 매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강남역7번출구, 신논현역 5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되며 영업시간은 11:00~23:00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진 클리닝 타임이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가격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나 양까지 저렴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둘이서 떠먹는 피자 한 개, 콜파샐(콜드 파스타 샐러드)하나면 매우 배가 부르답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보면 여느 매장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당장 차고를 만들어 카센터로 전업해도 좋을 정도로(?)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이 곳곳을 장식하고 있고 직원들의 복장 역시 레이싱복으로 이루어져 쥔장님의 남다른 차사랑이 물씬 느껴집니다. 남자의 차사랑을 매도하지마~~
 
 
시원하게 뚫린 창가쪽 자리는 언제나 1순위로 사랑받는 위치.

 
 
오래된 것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오톤스테이션의 내부 사진들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면 피자한판을, 쌍욕을 올리면 귀싸대기 3대를 주는 이벤트와 함께 생일 대상자에 한해  축하와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런 이벤트의 형식과 내용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트럭 뒷문을 개조해서 만든 주방출입구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열고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5톤스테이션은 주문을 카운터에서 직접 진행해야 하는데 소비자가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하면 테이블 셋팅과 음식서빙은 직원들의 몫이 되는 것이죠.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잡지에도 소개된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측은 바비큐를 열심히 굽고 있는 오븐 모습입니다.
 
마침 찾아간 날, 가격변동이 적용된 새 메뉴판을 다는 걸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여쭤보니 일부 메뉴가격을 원가문제로 인해 천원씩 인상하셨다고... 이렇게 올렸어도 동종매장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편입니다.

 
상큼담백달콤, 야채와 치즈와 바베큐의 조화

 
 
 
물은 셀프입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쉬림프갈릭 피자(Shrimp Garlic Pizza) 였습니다. 도우가 있고 그 위에 토핑을 얹은 일반적인 피자의 모습과 정 반대인 옴팡지게 두꺼운 치즈를 스푼으로 혹은 포크로 떠먹는 담백하고 독특한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즈가 많아 상당히 느끼할 거란 예상과 달리 누구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 특징.

 
도우가 없는 건 아니고… 계속 파내려가다 보면(?) 바닥쪽에 아주 아주 얇은 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

 
메뉴의 특성상 갓 구워져 나왔을 때가 부드럽게 떼어먹기가 좋고 따뜻한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식고, 굳어지는 모습을 보곤 와이프가 '퐁듀 처럼 플레이트 아래 쪽에 미니 양초나, 약한 불을 넣는 도구를 사용한다면 식사하는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란 의견을 주더군요. 업체의 입장에선 조금 손이 더 가고 테이블 회전을 빨리해야 수익이 더 발생하는 구조상 번거로운 일이 될 수도 있겠으나 한번 시도해 보신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5톤스테이션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앞선 떠먹는 피자도 신기했지만은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요 콜드파스타샐러드(Cold Pasta Salad)였습니다. 정말 정말 넓은 볼 안에 싱싱한 샐러드가 가득 들어 있고 그 안엔 파스타 숨겨져있는데 상큼하고 새콤한 소스와 맞물려 식감도 맛도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다시봐도 침이 꼴딱 고일만큼, 시원한 파스타는 입맛 없는 봄날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해 줍니다.

 
하지만 요 너석이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었어요. 새콤한 느낌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음식들의 맛을 죽이는 게 먹는 내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떠먹는 피자가 담백하게 나온 게 이런 상큼함과 조화를 이루고자 했던 것 같은데 오리엔탈 소스? 식초?의 양을 조금만 줄인다면 뭐 이건 Perfect란 단어를 쓸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애정이 없으면 이런 말도 하지 않는 거 아시죠?!

 
감자튀김, 바베큐구이, 콘샐러드, 양배추샐러드, 모짜렐라 치즈가 한번에 담겨져 나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생각하는 바베큐플래터(Barbecue Platter)의 모습. 웬지 맥주와 어울리면 금상첨화일 것만 같은 사랑스런 메뉴입니다.

 
케쳡과 머스타드 소스가 따로 나오므로 취향대로 콕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아참~ 깜빡할 뻔, 주문한 메뉴가 다 나오면 5톤스테이션에선 직원과 하이파이브를 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고 아이스크림을 떠다주는 친절함을 보니 여긴 제대로 인식이 박힌 곳이란(?) 걸 새삼스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지난 달 까진 쿠폰매거진 코코펀을 통해 무려 전 메뉴 50%할인 행사가 소개되었으나 지금은 종료되서 새로운 혜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강남역에 나가신다면 꼭 챙기셔서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오톤스테이션에 가보셨으면 합니다. 강남에서 이렇게 저렴하고 맛있는 집 찾기 어렵다는 거 찾기 어려우실 거란 거 장담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맛집,5톤스테이션,5ton station,강남맛집,강남역파스타추천,떠먹는피자,파스타샐러드,레스토랑,오톤스테이션,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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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17-3 #강남대로10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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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NT GARDEN
‘항상 즐거운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영국 런던의 명소이름을 가져왔다는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약간은 앤틱한 느낌을 가진 이곳은 Megadeth의 ‘Secret Place’란 곡의 가사내용처럼 ‘가보고 싶은 숨겨진 장소이자, 한번 들어가면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선릉역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MENUS WE ORDERED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8-11 (02-3453-5565)
 


 
분당선과 2호선이 만나는 선릉역 2번출구로 나와 200m만 걸어오면 좌측에 입구가 보입니다. 평일 및 주말 예약은 필수?!
 


 
 
 
매장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색상을 가진 2/4인 테이블과 곳곳에 디스플레이 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쁘죠?!

 
천장이 높은 구조라 내부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단 점도 코벤트가든 선릉점이 가진 매력입니다.

 
 
저희는 입구쪽 자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자리마다 마련된 옷걸이를 사용하니 참 편리하네요.

 
가만히 둘러보면 의자, 테이블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사진만 보면 저런 의자에 앉아 있다간 이내 엉덩이가 아파올 것 같지만 1시간 넘도록 그런 건 못느낀 것을 보면 좋은(?) 제품을 사용했나 봅니다.

 
한쪽구석에 마련된 와인냉장고는 주문 즉시 사용될 것으로 채워져 있는 것 같은 느낌!?

 
주방 옆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겸 장식장에 꽂혀진 와인들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마개 색깔을 가져 보관 용도와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매장이 너무 예뻐 이리 저리 둘러보느라 주문이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메뉴판과 함께 웬 신청서를 건네주데요?! 이건 코벤트 가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양식입니다.

 
저흰 앞서 언급한 대로 얼큰한 국물을 가진 뻬쉐 해산물 스파게티, 씨저샐러드 그리고 등심이 더해진 만조피자와 레몬에이드/키위주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곧 이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스틱형 과자 두 개와 레몬을 띄운 물이 등장!
 
 
 
가장 먼저 등장한 건 카프레제(Caprese)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맛보았던 전채요리 중 가장 으뜸으로 꼽혔던 이 메뉴의 느낌을 다시 받고 싶었거든요. 작은 사진이 오리지널 버전의 모습인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이탈리아 요리가 들어오면 좀 지나치게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고 코벤트 가든도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모짜렐라 치즈 맛이 깊지 않거나 토마토가 싱싱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원재료로만 느낄 수 있는 식감이 소스와 다른 재료들로 인해 감소한다는 것이(반대로 얘기하면 더 좋아지는 걸로 볼 수 도 있을 것임) 개인적으론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새콤상콤한데다 큼직큼직해서 식전에 입맛을 살리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으니 추천해 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건 얼큰한 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산물 스파게티 뻬쉐(Pesce Spaghetti), 그 동안 여러 번 접할 기회를 놓치고 코벤트가든에서 마침내 상봉했답니다. 뚝배기 처럼 볼이 넓은 그릇에 담겨져 나와 시각적으로 독특한 느낌이 든다면, 맛은 냄새부터 매콤하고 국물이 진한 것이 한국인들 입맛에 딱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주 약간 설익은 면발과 홍합, 오징어, 버섯, 브로콜리 등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화이트/토마토 소스에 한계를 느끼신(?)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꺄악! 앞선 음식도 좋았지만 이 날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요 ‘만조 피자(Manzo Pizza)’였지요. 치즈에 안심을 얹어 샐러드와 함께 즐기는 맛이 우스개 말로 ‘가관입니다!’ ^^;;

 
저도 참 다양한 피자를 먹어봤는데 치즈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인지 아니면 주방장님의 능력 덕분인지 요녀석은 독특하게 담백하고 꽉찬 치즈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에 씹히는 안심의 느낌이 입안에서 쫙 퍼지는 점도 너무 좋았구요.

 
입이 살짝 느끼해지신다 싶으면 상큼한 오이피클을 더해보세요. 그럼 피자를 마구마구 흡입할 수 있답니다! 음하하

 
 
음식이 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예쁜 종이백에 코벤트 가든 전용 스티커로 밀봉해서 가져다 주니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은 법인데 코벤트가든은 맛과 서비스가 일품입니다. ^^

 
 
 
코벤트가든(Covent Garden)을 좀 더 실속있게 즐기려면 코코펀 홈페이지(
http://www.cocofun.co.kr/)에서 제공되는 샐러드 무료쿠폰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색 창에 ‘코벤트가든’만 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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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NT GARDEN
‘항상 즐거운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영국 런던의 명소이름을 가져왔다는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약간은 앤틱한 느낌을 가진 이곳은 Megadeth의 ‘Secret Place’란 곡의 가사내용처럼 ‘가보고 싶은 숨겨진 장소이자, 한번 들어가면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선릉역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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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8-11 (02-3453-5565)
 


 
분당선과 2호선이 만나는 선릉역 2번출구로 나와 200m만 걸어오면 좌측에 입구가 보입니다. 평일 및 주말 예약은 필수?!
 


 
 
 
매장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색상을 가진 2/4인 테이블과 곳곳에 디스플레이 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쁘죠?!

 
천장이 높은 구조라 내부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단 점도 코벤트가든 선릉점이 가진 매력입니다.

 
 
저희는 입구쪽 자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자리마다 마련된 옷걸이를 사용하니 참 편리하네요.

 
가만히 둘러보면 의자, 테이블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사진만 보면 저런 의자에 앉아 있다간 이내 엉덩이가 아파올 것 같지만 1시간 넘도록 그런 건 못느낀 것을 보면 좋은(?) 제품을 사용했나 봅니다.

 
한쪽구석에 마련된 와인냉장고는 주문 즉시 사용될 것으로 채워져 있는 것 같은 느낌!?

 
주방 옆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겸 장식장에 꽂혀진 와인들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마개 색깔을 가져 보관 용도와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매장이 너무 예뻐 이리 저리 둘러보느라 주문이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메뉴판과 함께 웬 신청서를 건네주데요?! 이건 코벤트 가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양식입니다.

 
저흰 앞서 언급한 대로 얼큰한 국물을 가진 뻬쉐 해산물 스파게티, 씨저샐러드 그리고 등심이 더해진 만조피자와 레몬에이드/키위주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곧 이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스틱형 과자 두 개와 레몬을 띄운 물이 등장!
 
 
 
가장 먼저 등장한 건 카프레제(Caprese)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맛보았던 전채요리 중 가장 으뜸으로 꼽혔던 이 메뉴의 느낌을 다시 받고 싶었거든요. 작은 사진이 오리지널 버전의 모습인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이탈리아 요리가 들어오면 좀 지나치게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고 코벤트 가든도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모짜렐라 치즈 맛이 깊지 않거나 토마토가 싱싱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원재료로만 느낄 수 있는 식감이 소스와 다른 재료들로 인해 감소한다는 것이(반대로 얘기하면 더 좋아지는 걸로 볼 수 도 있을 것임) 개인적으론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새콤상콤한데다 큼직큼직해서 식전에 입맛을 살리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으니 추천해 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건 얼큰한 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산물 스파게티 뻬쉐(Pesce Spaghetti), 그 동안 여러 번 접할 기회를 놓치고 코벤트가든에서 마침내 상봉했답니다. 뚝배기 처럼 볼이 넓은 그릇에 담겨져 나와 시각적으로 독특한 느낌이 든다면, 맛은 냄새부터 매콤하고 국물이 진한 것이 한국인들 입맛에 딱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주 약간 설익은 면발과 홍합, 오징어, 버섯, 브로콜리 등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화이트/토마토 소스에 한계를 느끼신(?)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꺄악! 앞선 음식도 좋았지만 이 날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요 ‘만조 피자(Manzo Pizza)’였지요. 치즈에 안심을 얹어 샐러드와 함께 즐기는 맛이 우스개 말로 ‘가관입니다!’ ^^;;

 
저도 참 다양한 피자를 먹어봤는데 치즈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인지 아니면 주방장님의 능력 덕분인지 요녀석은 독특하게 담백하고 꽉찬 치즈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에 씹히는 안심의 느낌이 입안에서 쫙 퍼지는 점도 너무 좋았구요.

 
입이 살짝 느끼해지신다 싶으면 상큼한 오이피클을 더해보세요. 그럼 피자를 마구마구 흡입할 수 있답니다! 음하하

 
 
음식이 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예쁜 종이백에 코벤트 가든 전용 스티커로 밀봉해서 가져다 주니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은 법인데 코벤트가든은 맛과 서비스가 일품입니다. ^^

 
 
 
코벤트가든(Covent Garden)을 좀 더 실속있게 즐기려면 코코펀 홈페이지(
http://www.cocofun.co.kr/)에서 제공되는 샐러드 무료쿠폰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색 창에 ‘코벤트가든’만 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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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회전목마가 인상적인 내부 인테리어
진짜 맛집은 이런곳이 아닐까?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키친 메뉴리스트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신논현역 사거리, 교보타워 건너편이란 지리적 특수를 안은 스테이크 전문점을 연상해보자. 누가 생각해봐도 가격대가 4~5만원 부터 시작할 것 같단 느낌이 올 것이다. 게다가 회전목마를 의미한다는 상호명처럼 세련된 매장 내부를 보고 난다면 필자같이 통이 작은 사람은(!) 이내 서둘러 들어온 것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메리고라운드(Merry go round) 스테이크 키친(Steak Kitchen)에선 가장 저렴한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240g)가 15000원(부가세 10%를 별도로 받아도 16500원)부터 시작을하며 각종 파스타, 에티타이저, 샐러드, 와인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그야말로 강남한복판에서 찾기 어려운 노다지 같은 레스토랑이다.

 
메리고라운드 매장 입구 모습, 주차는 5대 까지, 찾아오는 길은 맨 아래쪽에 첨부


‘Indonesian style Pan fried rice with vegetable & seafood’
아시아풍 소스로 맛을 낸 볶음밥과 왕새우가 곁들여진 그릴 비프 나시고랭 (9,000원)
‘Kingkong steak grilled australian Sirloin and Tenderloin’
최상급 안심과 등심의 텐더 & 설로인 킹콩 스테이크 (25,000원)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지만 다채로운 메뉴구성 특히, 다양한 레드/화이트 와인종류를 만날 수 있어 모임장소로, 회식장소로도 제격이다. 만일, 런치메뉴를 이용한다면 스테이크 브런치는 14,000원, 비프크림 스파게티를 1만원에 식전빵과 더불어 후식으로 커피까지 서비스 되니 더할나위 없다.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주방까지 이어진 가운데 공간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다양한 사이즈의 테이블을 마련해 놓은 내부 구조가 드러난다. 조명 하나, 소품하나하나 직접 손수 공수한 인테리어가 다른 레스토랑과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것도 메리고라운드 만의 특징.

 
필자가 앉은 테이블은 주로 식사를 위한 분들을 위한 자리인듯
 
주방 우측편으론 안쪽의 칸막이형태의 모임 장소를 포함한 2인 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어딜 둘러봐도 예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내뱉어질 만큼 배치와 조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하지만  메리고라운드(Merry go round)를 더욱 빛내주는 건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

 
바로 회전목마! 차마 왜 영화를 연상시키는 네이밍이 이뤄졌고 또 실제 사이즈에 가까운 회전목마를 가져다 놓았는지 이유를 물어볼 순 없었지만 적어도 메리고라운드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각인시킨다는 점에 대해선 반문할 것 없이 성공적인 시도라고 판단된다.

 
다만, 매장에 틀어진 음악은 개인적으로 살짝 마이너스였는데 선곡 중 하나였던 ‘Like a G6’같은 음악보다 Helen Stellar - "IO (This Time Around)"같은 부드럽고 은은한 스타일이 더욱 어울리지 않을까?! 이건 단순히 필자가 빙빙 도는 회전목마의 특성을 떠올리다 방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짐을 들고 돌던 Elizabethtown의 한장면이 연상되었고, 그 장면에서 틀어진 음악이 저거라서 하는 얘기만은 아니다(-_-).

 
다양한 음료들도 강남에 둥지를 튼 매장들 보다 저렴한 수준
 
카운터 뒤편으로 가면 깨끗하게 관리되는 오픈된 주방내부를 직접 볼 수 있다
 
 
식전엔 유기농 밀가루로 매일 구워낸 빵이 직접 올리브소스와 함께 나오게 된다. 주문 메뉴는 라이스1개, 스테이크1개로 각각 아래와 같다.
‘Indonesian style Pan fried rice with vegetable & seafood’
아시아풍 소스로 맛을 낸 볶음밥과 왕새우가 곁들여진 그릴 비프 나시고랭 (9,000원)
‘Kingkong steak grilled australian Sirloin and Tenderloin’
최상급 안심과 등심의 텐더 & 설로인 킹콩 스테이크 (25,000원)

 
‘Indonesian style Pan fried rice with vegetable & seafood’
미식가가 아닌 관계로 절대 평가는 불가능 하지만 굴소스가 가미된듯한 적절하게 짭쪼롬한 볶음밥이 야채와 다양한 해산물과 조합되어 입에 착착 붙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찍느라고 몇 숫가락 먹지 못한사이 와이프가 모두 접시를 비워버린 슬픈(?)사연을 간직한 음식이기도 하다. 참고로 와이프는 미식가다. ^^

 
굴, 새우, 키조개관자(?) 등등 다양한 해산물보다 볶음밥 자체가 더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라이스, 강추천!

 
‘Kingkong steak grilled australian Sirloin and Tenderloin’
사실 요걸 주문한건, 킹콩이란 이름에 걸맞게(?) 피렌체(Firenze) 스타일의 푸짐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 갔고 레드와인 등의 각기 다른 소스에 미디움, 미디움 웰던으로 자동 고정된(더 익히거나 빼려면 미리 말을 해야…)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가 적은 양으로 화려하게 치장되어 등장해 버렸다. 접시 가운데에 자리를 차지한 감자 샐러드 및 파인애플, 구운 버섯, 단호박과의 적절한 조합에 육즙이 살아 있는 고기맛은 나무랄데 없었지만 다양한 소스맛보다 풍성함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스테이크 전문점답게 그 정성과 맛은 어메이징한 수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호주산 등심과 안심이 특제소스와 함께 차별화를 시도한다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는 부담없는 가격에 훌륭한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키친이란 점에 이견은 없다. 앞서 언급했지만 수 많은 종류의 와인을 마트수준의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훌륭한 모임을 만들기에도 더할 나위 없고 점심시간을 이용한다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식사와 무료 커피로 상큼한 오후를 준비할 수 있기도 하다. 강남역, 신논현역 근처에서 “진짜 맛집”을 찾고 있다면 꼭 한번 가보시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747-13번지 1층 02-543-9141
 
경부고속도로 반포IC에서 빠지면 U턴 한번에 지척이고(큰 길가에서 바로 진입), 지하철의 경우 9호선 신논현역 1번출구로 나와 1분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다. 한창 붐비는 점심이나 저녁시간엔 예약이 필수, 그리고 매장 앞에 5대의 주차공간을 이용하려면 사전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시간 런치 11:30~15:30(라스트오더 14:30), 디너 17:30~23:00(라스트오더 21:30)
 
 
맛집,메리고라운드,스테이크키친,강남맛집,신논현역맛집,교보타워사거리맛집,모임장소,강남데이트코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747-13번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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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1동 | 메리고라운드스테이크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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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조명과 분위기에 녹아드는 기분좋은 하우스

 와인 & 디너세트를 영상으로 먼저 구경하기
신논현역에서 내리면 지척, 강남역에선 조금..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공간, 은은하고 화려한 조명
내부 분위기를 영상으로 살펴보자
아..아이패드를 사용한 메뉴판!! So Coooooool!!!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낮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 남자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바램과 같은 여성상을(?) 그대로 투영하는 라운지 바가 있다. 논현동에 숨겨진 보석같은 ‘하우스(House)’가 바로 그곳. 저녁 6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이곳은 파스타, 샐러드 등이 함께하는 맛있는 수다와 편안한 분위기가 밤늦은 시간까지 펼쳐지다, 새벽이 되면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테이블을 밀어내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맡길 수 있는 독특한 바다. 시시각각 변하는 편안하고 세련된 조명과 푹신한 쿠션들, 럼과 칵테일, 위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주류는 기본. 코코펀매니아 1기로 선발된 프리맨이 방문해 보았다.
 
왼손은 거들뿐.. 아니.. 와인은 내 인생 이야기를 거들 뿐…
 

 
신논현역 3번출구로 나가면 베스트지만 만약 강남역으로 가야한다면 7번출구로 나와 신 논현역까지 걸어가도록 하자. 한스킨 빌딩을 지나 조금만 가다 보면 우측에 ‘행복한 약국’이 나오는데 이곳을 끼고 우회전을 하면 한신포차 오른쪽 두 번째 건물 3층에 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신 논현역 3번출구에서 멀지않은 하우스 라운지바(강남구 논현동 182-26 3층)
02) 517-5524, 영업시간 18시 ~ 새벽6시
 
바로 저곳, 외형상으론 일반 주류업소와 다른 특징이 느껴지지 않으나 내부는 염연히 다른 분위기다. 입구 앞에서 세트메뉴 가격이 적힌 배너를 발견할 수 있어 더욱 찾기 쉽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3층 입구 모습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하우스 내부는 하얀색 테이블과 소파로 이루어진 4인 이하를 위한 자리를 중심으로 한쪽 편엔 바가, 그 반대편엔 다수의 인원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이 준비된 모습이다.
 
 
곳곳에 마련된 커튼은 옆사람 눈길을 의식하지 않도록 독립된 공간을 연출해주기도 한다.
 
솔직히 바는 많이 다녀봤지만 라운지 바라는 개념은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음악도 잔잔하고(?), 분위기도 굉장히 차분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진 춤추는 사람들과 술로 가득한 매우 시끄러운 클럽 같은 모습을 연상했으니 말 다했지 모... 나중에 이것저것 여쭤보니 일반적인 주류업소와 비슷하지만 좀 더 모던하며, 다양한(고급스러운) 술종류를 취급하는데다 새벽엔 테이블을 밀어내고 춤을 추는 자유분방함을 가진 곳이 라운지바라고 귀뜸해 주신다.

 
작은 인테리어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다
 
 

 
특히, 이곳에서 크게 인상 받았던 것 중 하나는 조명을 활용해 분위기를 시시각각 변화시켜 생동감 있는 실내 무드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눈이 아프거나 부담스러운 건 절대 아님!

 
곳곳에 비치된 쿠션이 보이는가?! 장시간 앉아서 이야기를 풀어 내기가 너무도 편하다.
 
분위기에 취해 음악에 취해 한 껏 들떠 있는데 메뉴판이라며 뭔가를 가져다 주신 실장님. 이건 아...아이패드(iPad)가 아닌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첨단 메뉴판!! 고객들은 다양한 술 종류와 안주거리, 파스타 피자와 같은 식사 메뉴들을 보다 편리하게 찾고 주문이 가능하며 심심할 땐 게임이나 인터넷을 활용하면 되니 아이패드 메뉴판이야 말로 하우스를 차별화시키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다.

 
필자는 ‘지중해식 해산물리조토 + 스파이시 크림파스타 + 하우스피브포테이토피자 + 카르멘 카르메네(레드와인, 칠레)’로 이루어진 와인&디너세트를 주문했으며 가격대가 보이는 것처럼 소셜커머스 못지 않게 저렴하다. 특히, 레드와인의 경우 두 잔이 아닌 “한 병(750ml)”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 더 크게 와 닿는다. 아쉬운 소식은 이와 같은 세트메뉴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다는 것일테고, 기쁜 소식은 세트메뉴가 좀 더 주류위주로 변화가 이루어진 다는 부분이다. 아마 이 글을 보고 방문할 시 조금은 달라져 있을 거라 예상된다. 식사메뉴 가격은 대체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이고 일반 와인이랄지, 럼, 위스키는 시가를 기준으로 제공된다고 보면 크게 나쁘지 않다.

 

 
아… 얼마전에 프랑스문화원이 주최하는 와인클래스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와인은 ‘레드’냐 ‘화이트’냐가 지식의 전부다.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 걸까… 그러나 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 프랑스와인이 좀 더 원색적인 맛에 가깝다면 칠레와인은 살짝 달달하고 씁슬함이 들해 먹기가 편하다. 2008년산 카르멘카르메네(CARMEN)역시 그런 맛을 보여준다.

 
지중해식해산물 리조또 대신 등장한 토마토 야채 샐러드!
 
오리엔탈소스에 살짝 버무려진 다양한 야채와 토마토가 함께한 샐러드는 그 자체로서 에피타이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씬피자가 술안주로서 또한 식사용으로 손색히 없는 담백함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느끼함에 치중하는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를 굉장히 혐오하는 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해산물파스타 역시 쭈꾸미(?)까지 들어 있는 다양함과 다른 해물의 풍성함에 반했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함께 간 친구는 이런 쪽(?)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소유한 인물로서, 처음부터 떠날 때까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여자친구와 함께 꼭 다시 오고 싶다’는 말을 듣기 싫을 정도로 반복했던 걸 보면 필자가 느낀 것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몇 놈 더 데리고 와, 좀 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싶을 만큼 느낌있다는(!!) 게 하우스에 대한 솔직한 평이다.

 
화장실을 포함하여(가게 안에 있음) 전반적인 위생상태는 매우 깨끗하게 느껴졌고 위치도 나쁘지 않아 강남역, 신논현역 명소로서 손색이 없는 ‘더 하우스 라운지바’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http://www.cocofun.co.kr/eBook/eBookGo.asp
코코펀(Cocofun)과 함께 하면 플러스된 혜택과 함께 더 허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 종이로 된 책아니더라도 위 사이트를 이용하면 e-book형식으로 매거진을 보는 것이 가능해 원하는 쿠폰을 출력하면 되는데 이번 방문 시 세트메뉴가 없어졌다고 하므로 추가 적으로 다른 장점이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코코펀 매니아1기 프리맨의 블로그에 Blog.naver.com/naspire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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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양념에 잘 재운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진 갈비가 미치도록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논현동 도산대로 사거리에 위치한 마포숯불갈비는 그런 기대를 안고가서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나올 수 있는 고기집입니다. 이곳엔 꽤 괜찮은 맛을 가진 양념갈비를 비롯해 삼겹살, 차돌박이, 한우등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후식으로 냉면, 누룽지등 의 식사도 가능합니다. 단, 타가게들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은 극복하셔야 할 난관!!

한상 차려지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되며 파서리에, 쌈장, 쌈무, 각종야채, 마늘, 야채무침, 김치, 와사비 샐러드 등 딱히 고기를 먹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맛이'우와! 최고다!' 라는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남부럽지 않은 정도인것 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좋은 고기를 가지고 다양한 재료들과 함께 숙성을 가해서 입안에서 퍼지는 느낌과 질감이 달콤하고 부드럽습니다.

마포숯불갈비만의 별미는 테이블마다 하나씩 나오는 양념게장인데, 풍성한 게살이 특유의 양념과 게눈감추듯 녹아내려 아주 맛있습니다. 리필은 되지 않고 다시 채우려면 1000원씩 내야합니다(!!).

지글지글~ 치~~~~이~~ 하는 소리와 함께 침은 꼴딱꼴딱 넘어가고, 잘 익은 고기는 배가고파서 그랬는지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돈을 내던 자리가 아니라서 미친듯이 먹었다는 후문이...

언급했다시피 가격은 꽤나 부담스러운 수준이라 돼지갈비로 3~4인분을 시키고 냉면으로 마무리 하시는 자리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맛도 그렇고 위치탓인지 평일이고 주말이고 꽤나 붐비는 점은 참고하시구요. 매장은 환기가 잘 안되는 탓에 갈비향이 온몸에 베지 않게 하려면 옷을 따로 보관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논현동맛집/강남맛집] 갈비는 뜯어야 제맛이여잉~ 맛있는 양념게장이 나오는 마포숯불갈비 (서울 강남구 논현동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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