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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소중한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가 그리워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이런 만남에 어울리는, 고소한 소곱창에 소주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방이동 호수양곱창구이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예전부터 눈여겨두고 있던 맛집인데 푸짐함에 놀라고 서비스에 놀라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망년회에도 어울리는 이곳! 함께 살펴보시죠.

 
호수양곱창구이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67-10
  동시수용인원
80여명
  12:00~01:00
 02-420-9704
  실내흡연가능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
 
 
 
필자는 삼성동에서 버스로(3414번) KT송파구청앞에서 내려 방이동먹자골목 입구를 지나 찾아갔습니다. 석촌호수 건너편 한블록 안쪽에 자리하며, 주변주차가 가능하여 차량을 통한 이동에 문제 없으실 거에요.

 
내부는 테이블위주에 좌석과 모임을 위한 개별실까지 모두 갖춘 80석 내외의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분위기가 온화하고 사장님 내외분 인상이 너무 좋아서 첫 인상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한쪽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생강차가 제공되고 있었는데, 추운 몸을 뎁혀줄 수 있는 따뜻한 차한잔이 기분좋게 다가옵니다. 필자는 대창과 곱창을 주문한 뒤 지인이 도착하길 기다리는 동안 원산지 표시가 잘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점심메뉴 중 양곰탕이 눈에 들어와 다음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옷과 가방에 고기냄새가 베기지 않게 하기 위한 리빙박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계란찜과 닭똥집 등 추가로 등장할지 안할지 모르는(?) 서비스 안주를 제외하고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께요.

 
야채와 겨자소스에 버무려먹는 천엽, 곱창먹기전에 입가심으로 구워먹을 수 있는 염통 그리고 싱싱한 간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메뉴.

 
싱싱한 간을 소금장에 살짝~ 캬~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그 외 나물국과, 불판위에 올려먹어도, 그냥먹어도 맛있는 김치, 부추무침, 콩나물 무침 그리고 다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이드구이모듬(은행, 버섯, 양파, 새우, 단호박, 통마늘로 이루어진)은 호수양곱창구이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불판이 달아오르고 염통을 먼저 올려보니 담백하면서도 고급소고기 부위처럼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오신 손님은 주 메뉴보다 소주와 함께 이걸 먼저 달라고 하시는 걸 보니 맛 하나 만큼은 보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대창과 곱창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먼저 등장한 계란찜 서비스.

 
보통 주문한 대창이나 곱창이 불판위를 채우는 모습과 달리 호수양곱창구이에선 이처럼 구이모듬이 더해져 상당히 푸짐한 모양세를 연출합니다. 게다가 기름튀고 자르는 타이밍 놓칠 것 걱정할 거 없이 사장님께서 친히 알아서 정성것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고. 먹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소주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구경해 보세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다 익히고 마지막으로 콩나물과 부추까지 올리니 맛있게 시식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곱창은 곱이 다 익어버리기 전에 드셔야 고소함이 배가된다는 건 잘 아실테고, 대창은 기름이 많이 나오니 잘 익혀서 먹어야 담백합니다. 취향에 따라 양파랄지, 버섯이랄지 함께 싸서 준비된 소금장과 쌈장과 함께하면 더욱 맛이 배가되구요. 고소하고 쫄깃하고, 부드럽고 호수양곱창구이의 그것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술과 함께 이야기가 길어지자 이번엔 닭똥집을 서비스로 주시던 곳. 여기 점점 마음에 들었다는... ^^

 
후식으론 볶음밥1인분과 잔치국수로 마무리 했는데요, 푸짐함도 푸짐함인데 요리를 참 잘하시더군요. 인심도 좋고, 믿을 수 있는 원산지의 양곱창만을 사용하고, 서비스까지 훌륭하니 연말에 방이동에서 모임을 기획하고 계시다면 호수양곱창구이를 리스트에 올려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곱창 생각나시면 들려보세요.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호수양곱창구이-간,천엽,염통,계란찜,구이모듬이 서비스로 나오는 푸짐한스타일의 양대창맛집(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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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몸도 마음도 지치는 날, 정다운 친구와 고소한 곱창 한점 그리고 소주한잔이 간절하다면 의왕시 내손동에 자리한 황소곱창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커다란 불판위에 곱창, 막창, 대창, 별집양을 두루 얹고, 서비스로 염통과 송이를 송송썰어 얹은 모듬구이는 모르긴 몰라도 우리네인생의 소중한 순간에 잊지못할 안주로 기억될만한 맛을 보여줍니다. 안양 황소곱창의 본점인 이곳을 위메이크프라이스 체험단 자격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황소곱창 (의왕본점/구장수곱창)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51-2 정동프라자 104호
  평촌역1번출구
버스로 20분거리
  영업시간
16:00 ~ 02:00
 031-426-0443
  국내산위주
 내손동 롯데마트 건너편 파리바게뜨 뒷건물
  건물주차 이용가능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51-2 정동프라자 104호
 
 
 
 
매장은 1층 테이블과 계단으로 이어진 2층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환기시설이 잘 갖춰져 냄새가 거슬리지 않지만 실내 금연은 아닙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오픈된 주방이 1층 안쪽에 자리를 잡고 있고 이래뵈도 세스코멤버스라, 신경쓰이기 마련인 곱창을 관리할 위생상태에 걱정없다는 것도 황소곱창이 가진 장점 같습니다.

 
막걸리부터 맥주, 소주, 민속주 등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주류들
 
 
모듬대자를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차려진 기본찬은 곱창전문점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먼저, 참기름에 살짝 찍어 먹는 간/천엽이 서비스로 나오며, 시원한 콩나물국, 안주로 제격인 생오이와 된장, 두부김치, 대파김치, 부추김치, 곱창을 찍어먹을 겨자소스가 그것. 이 중 대파김치와 부추김치는 그냥 먹어도 어썸(Awesome!!)하나 여기선 보통 곱창을 구울 때 함께 구워 즐기는데 그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간/천엽이 서비스 반찬으로 나오는 황소곱창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만큼 난해한 곱창과 막창! 어떤것을 선택하실지 고민되는 분들에겐 모듬이 제격입니다. 기본적으로 곱창, 대창, 막창, 양, 벌집양으로 풍성하게 구성되는 것도 모자라 우리가 흔히 꼬치로 자주 먹는 염통이 무상으로 제공 되거든요. 여기서 한번 각하의 배려심이..아..아니 황소곱창의 배려심이 느껴지는게, 다른 창 부위가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 걸 감안해 빨리 익고, 술안주로 좋은 게 뭐가 없을까 고민하다 염통을 넣은거라 하십니다. 양파와 떡, 새송이버섯은 덤! (염통은 어떤 부위를 시켜도 서비스로 나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소의 두 번째 위인 벌집양은 지방질이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을 내는 부위로서, 미리 한번 깨끗한 물에 삶고 다시 굽게 됩니다. 다소 혐오스런(?) 모양세와 달리 맛은 대창과 대등한 수준!‘

 
숯불에 초벌하여 향이 좋고, 고소한 맛을 내는 대창. 가장 인기있고 가장 선호하는 부위

 
쫄깃쫄깃~ 오동통통, 고소하게 씹는 맛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막창. 여기서 잠깐 곱창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소화가 잘되며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영양식으로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는 음식이란 것입니다.

 
곱창은 소의 작은 창자로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꼬치구이 사먹을 때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데 쥐알만큼 나와서 서운하셨다구요? 황소곱창 염통 드셔보세요. 엄청 큽니다!

 
조금 익어간다 싶으면 아주머님께서 부추/대파김치를 사진처럼 불판에 올려주십니다.

 
이게 삼겹살에 김치구워먹는 것 이상으로 매력적인 맛이 있어서 모듬 메뉴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염통이 서비스라는 거, 대파김치를 올려먹는다는 거.. 상당히 신선합니다.

 
자~ 한잔 해야죠. 염통과 더불어 어떤 것으로 심심한 입을 달랠 수 있을까요?!

 
맞아요. 간천엽을 참기름에 쏙!

 
어느 정도 익은 대파김치도 굳 초이스!

 
 
아주머니가 일일이 어떤 것이 먼저 익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캬~ 막창은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특제 겨자소스에 콕 찍으면 입에서 그냥 쫄깃쫄깃 녹내요. 다시 봐도 군침이…T_T

 
곱창도 맛있긴 매한가지! 국내산만 주 재료로해서 그런지 질감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막창을 구운 부추, 대파와 함께 싸먹는 것도 별미!

 
떡과, 새송이버섯이 함께 들어 있어 입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모듬 대 사이즈 양이 많아 마지막에 밥을 비벼먹진 않았는데 옆 테이블들은 모두 볶음밥(2000원)을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다음엔 한번 꼭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곱창은 본초강목’에 위와 오장을 보호하고 정력과 해독 및 살균,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 명시되어 있으며,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테미너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풍성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한 의왕/안양 황소곱창에서 오늘 저녁 맛있는 추억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하시고 맛있으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의왕맛집/곱창맛집]황소곱창(구장수곱창)-대창,막창,곱창 뭘 먹을지 고민되면 모듬으로가자! 추천곱창맛집(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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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 장수소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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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회기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와 경희대 삼거리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맛있게 막창을 하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원조왕십리 불곱창'이 그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지금은 철거된 황학동 사거리에 있던 웬만한 곱창집보단 맛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여느 집과 밑반찬과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야채곱창 6000원, 양념구이막창 8000원) 소주한잔 생각나실 때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 앞이라 젊은 분위기를 느끼며(?) 잔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물론, 시끄러울 수도...

전 소금구이 막창1인분, 양념막창1인분을 시켰는데(이렇게 드시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쌈장, 고추장, 소금, 마늘, 야채 그리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소금구이막창, 양념막창이 양파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지난 번에 리뷰했던 집처럼 버섯까지 넣어주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

회기동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과 막창으로 지인과 술한잔 먹고 마지막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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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 경희대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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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꼭 왕십리에 가야만 맛있는 곱창을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수유리에도, 마포에도, 그리고 오늘 소개할 회기역 1번출구와 가까운 휘경동의 '술친구=야채곱창,막창'에서도 맛있고 푸짐한 막창을 안주삼아 소주한잔 기가막히게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파전골목과 지척에 있는 탓에 찹쌀동동주 같은 막걸리 종류도 팔며, 주인이 전라북도 익산분이시라 맛에대한 자부심도 남다르시다. 고추가루와 안주에 들어가는 많은 재료를 전라북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막창을 시키니 야채와 찍어먹을 거리 그리고 계란찜 등 한상 푸짐하게 차려주신다. 가격은 왕십리 쪽보단 착하지만 1인분의 8,000원은 결코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필자는 서민~). 대신, 야채곱창이 인당 6,000원 이므로 적절히 조합해서(?) 먹는 다면 친구들과 사는 얘기를 나누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막창, 곱창은 주인분이 직접 초벌구이해서 가져다 주시므로 바로 먹어도 되며 불판을 최소로 달구면서 천천히 술과 함께 먹기 아주 좋다. 사진은 양념막창 2인분의 모습인데 버섯과 갖은 야채를 상추에 담아 한입 싸먹는 맛은 아우~ 그냥 죽여준다.

원한다면 소금구이막창과 양념막창을 1인분씩 시켜서 먹을 수도 있다. 또 서울에선 잘 팔지 않는 오돌뼈, 기타 여러가지 안주들이 있으므로 이런 음식을 못먹는 지인과 와도 부담이 없다

운동을 하고 난 뒤엔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며 먹는 재미도 쏠쏠한 편.

개인적으로는 누룽지사탕맛(?) 같은 조막걸리가 일품이라서 소주 대신 시켜도 막창과 잘 어울려 추천 쿡!

한잔마시고 계신 분은 술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친구놈인데 맛이 시금털털하면 죽인다고(?) 내게 말했지만 잘만 먹는 걸 보니 나쁘진 않은 가 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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