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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Guy's License' 누가봐도 열정과 힘이 느껴지는 젊은 남자의 패기를 앞세운 마케팅을 지향하는 신형 엑센트(Accent)가 영가이(발음주의-_-) 150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례가 없이 많은 인원이 시승단에 참가할 기회를 만든 건 그 만큼 현대자동차가 엑센트에 거는 기대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엑센트는 소형차에 속하지만 속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준중형 못지 않은 성능과 기능으로 무장된 것이 특징으로 '16.7km/리터'의 놀라운 연비, 140마력의 폭발적인 파워, 가솔린 직접분사방식 GDI엔진 탑재로 실현된 차별화된 성능 및 무엇보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선을 보였던 신형소나타의 플루이딕스컬져(FLUIDIC SCULPTURE)디자인을 계승해 조각적 캐릭터 라인이 강조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이번 시승기는 1편으로서(2편은 시승 및 여행기) 지난 11월5일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된 발대식 무대와 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본 것이므로 신형 엑센트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은 주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출발합니다.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인지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벌써 무대는 리허설이 한창이었고 관객과 시승단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대 바로 옆 부스에선 실제 엑센트(Accent) 차량이 모델과 함께 시연되고 있었는데 한눈에도 플루이딕스컬쳐 디자인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타입인지라 좀 두고봐야 하겠지만 소형차임에도 소형차처럼 느껴지지 않는 세련된 맵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시승단은 능숙한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본 행사 리허설을 몇 차례 수행한 뒤 바로 아이파크몰에 마련된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올라 갔습니다. 단체로 몰려다니다 보니..자꾸만 예비군이 생각나더라는.. ^^

이곳은 예전에 지인과 함께 와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그랬고 이 때도 참 맛이 애매한(?)곳으로 기억됩니다.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서 주 메뉴를 먹을 엄두를 못내고 좋아하는 회와 파이등을 예쁘게 담아서 딱~ 두 접시만 비우고 내려왔습니다.

아는 사람을 찾아봤지만 없는 것 같아, 본행사가 진행되기 전 다시 엑센트를 기웃기웃.. 베르나의 후속작이란 말이 무색하듯 이전 모델과의 공통분모를 발견하지 못할 만큼 외관은 완전히 달라졌고 얼핏 멀리서 보면 소나타가 연상될 법한 디자인이 보면 볼수록 독특합니다.

시승단 모두가 착석을 하고 발대식 겸 행사가 7시30분쯤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대학교 밴드가 오프닝을 장식했는데 저도 인디밴드를 3년정도 했던지라.. 욕은 못하겠고..자꾸 옛날 생각만 나고.. 안스러운 마음과 실망스런 마음이 반반식 섞인 채로 박수도 쳐주고 그랬습니다. 얘들아~ 수고했어... 앞으로 잘하면 되지..

이제부터가 행사를 달구는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로 비보이(B-Boy)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비보이들의 무대 함께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다들 춤솜씨에 매료되어 있을 때 쯤 갑자기 무대 양측의 문이 열리면서 짙은안개와 함께 조명이 켜지며 액센트가 등장합니다~ '우어어어어~~~~~~~' 빨간색, 검은색(색상 표현이 참 저렴하죠-_-) 엑센트가 무대 앞으로 나오더니 차량안에 있던 슈퍼모델들이 밖으로 나와 포즈를 잡네요. ''우어어어어어~~~~~~~~~~'

이 때가 행사장 질서의 마비가 왔던 때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신들리듯 뛰쳐나와 사진들을 찍어대느라 일대 혼란이 일어났거든요. 전.. 남자이고 유부남인데도.. 일반 사람같이 않은 기럭지가 대단하구나 라고만 느끼고 그렇게 흥분하며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저 사람들 왜그러는거야?' '훗~ 내와이프가 더 이쁜걸' 막 이러면서..스캔을....쿨럭

슈퍼모델들과 함께 등장한 엑센트를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빨간색이 예전엔 참 흔치 않은 색상이었고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이젠 뭐 기본 색상으로 봐도 큰 무리가 없을 만큼 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념도, 오해도, 나이도, 관념도, 편견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는 걸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발대식의 가장 하일라이트 이자(기획팀의 탁월한 선택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허클베리핀'이란 대단한 실력을 갖춘 밴드를 처음 목격할 수 있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오프닝인가? 두번째 곡인가? 기타리프가 너무너무 멋있어서 찾아본 노래가 '허클베리 핀 - 낯선 두 형제'였는데 아래 유투브 영상을 링크하오니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라이브로 직접 들을 시 백만배 더 좋다는 걸 장담합니다.

가사가 좀 난해하다는 것 빼곤.. 흠잡을때 없는..

불꽃 나오기 시작하고!! 달리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이 안달리시길래 소심해서..그냥 박수만 열심히!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어 등장하는 분들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엄선해서 선발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엑센트 영가이 일곱분! 누가 엘리트집단(?) 아니랄 까봐 말한마디도 멋지게들 하시네요!

현재 엑센트 홈페이지 상에서 일반인들도 마음에 드는 투표하실 경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이벤트가 11월 말까지 진행중에 있으므로 여러분도 한번 참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http://accent.hyundai.com/main.html

영가이 일곱분과 시승단 대표 및 현대자동차 마케팅 부사장(?)님을 모시고 시승단 키 전달식이 이뤄진 후 '슈프림팀(Supreme Team)'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날이 쌀쌀했지만 행사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알차서 집에 가는 먼 길마져 후회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차량을 수령하는 날은 11월16일이네요. 멋진 여행을 하고 엑센트(Accent)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다음 리뷰에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_^

슈프림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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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3월14일,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의 마리오네트 공연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형식을 빌어 버거킹(BURGERKING)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와이프 될 사람이 사정이 생겨 자칫 보지못할 뻔 했네요. 다행히 친척동생 긴급 섭외~

실을 이용한 꼭두각시 인형을 의미하는 '마리오네트'는 일러스트 동화 '빨간모자 소녀를 사랑한 꼭두각시 인형의 슬픈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서 말없이 소녀를 위해 공연을 하는 인형의 슬프고 또 희망적인 이야기를 여러 막에 걸쳐 비보이들의 의해 재현하는 작품입니다.

마리오네트(Marionette)는 제가 서울로 직장을 잡고 올라와 관람한 수 많은 공연들 중에서 가장 문화적인 충격이 컸던 공연 중 하나 였습니다(작년에 명동에서 보고 이번이 두 번째!). 비보이들이 펼치는 춤의 경우 소질만 있다면 누구나 시연할 수 있겠지만 마리오네트처럼 흉내내기 힘든 퍼포먼스(춤이 아닌)는 결코 따라할 수 없는 점이라 생각되거든요. 처음 공연을 관람했을 땐 끊임없이 '와~!! 와~!!'하며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은 두 번째라 좀 느긋하게 그러나 좀 더 집중력 있게 감상하자라는 마인드로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퍼포먼스가 좋다고 춤이 부족하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수 많은 명장면 중에서도 딱 하나만 꼽아 이 두 사람의 꺾기춤의 장면을 보고 나면....TV에서 노는 애들이(?) 우수워 보일지도 모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공지메일에 마리오네트의 하일라이트만 모아서 보여준다는 내용이 있어 전체 공연이 펼쳐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본 공연과 똑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친척동생에겐 다행이었고 저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즐거웠죠. 오프닝이랄지 중간중간 일부 장면들은 작년과 약간 다른 것 같기도 하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다소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구조랄지, 본 공연과 상관없는 일부 서비스차원의 장면들은 보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좀 더 진지하게 좀 더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금 처럼 약간의 '소통'조차 허용하지 않는 '뮤지컬'같은 모습,'작품' 같은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한다는 것이죠.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너무 큰 욕심일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공연도 매우 잘 보고 왔습니다. 버거킹 행사라서 그런지 상품권도 주시더군요. 근데 와퍼...보통 6000~8000원인데..5000원권을... 그래도 넙죽넙죽~ 행사를 기획하시고 준비하신 버거킹과 마리오네트 팀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찍어놓은 거 올리고 싶으나 대표님이 참으라고 하셔서 아쉽네요 T_T)

버거킹과 함께한 화이트데이 마리오네트(Marionette)관람기 -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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