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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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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체험단, 리뷰마케팅, 블로그마케팅은 역시 위드블로그!

 

30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송추가마골이야기 입니다. 필자는 위드블로그에서

제공받은 체험상품으로 최근에 리모델링을 거친 양주의 송추가마골 신관에 다녀왔습니다. 신관 바로 앞 본관에선 갈비탕을 위주로

한 모든 메뉴를, 신관은 더욱 더 세련된 환경에서 구이류를 맛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더불어 600석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에 지

역특산물, 포장된 고기,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식사와 나들이 장소로 좋아보입니다. 병풍

처럼 펼쳐진 북한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맛과 멋 그리고 분위기가 있는 특별한 외식공간으로 떠나보시죠.

 테이블/개별실
점심/저녁
가격대 중하

 송추가마골 신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624-34
  동시수용인원
640여명(룸17개)
  11:00~22:00
 031-826-3000
  구이전문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150대)

 
큰 길가에 위치한 건 본관이며,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 하에서 구이류를 드시려면 다리를 건너 안쪽에 위치한 신관으로 가셔야 합니

다. 앞에서 안내하시는 분들이 본관 갈비탕 손님들이 많다는 걸 감안하다보니 그쪽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점만 유의

하셔서 진입하시면 됩니다. 뭐, 본관 주차장에 대셨어도 선녀교나 큰 다리로 건녀오셔도 무방.

 
1층에 들어서면 호박엿, 특선포장코너, 송추가마골갈비 냉동상품, 커피샵 등을 파는 휴식쉼터가 나타납니다. 식사 후 여유있게 시간

을 보내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한켠에 마련된 에스컬레이터 혹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선 3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식당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층은 대부분이 테이블로 이루어진 좌석이며 양쪽 끝에 개별 룸형식의 일식집 스타일(다리를 아래로 내릴 수 있는)의 방이 있는데,

평평한 구조가 아니라 아이들과 동반하기 불편하고, 규모에 걸맞지 않는 심플한 놀이방은 가족손님들을 위해서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놀이방의 경우 장난감의 부재나 공간이 좁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3층도 개별실이랄지, 조금 더 푹신푹신한 의자가 마련된 좌석이 있는 모습.

 
3층엔 또한 별도로 마련된 작은 까페와 옥상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따뜻한 날에 친구들과 커피한잔 하기

도, 아이들과 꽃향기 맡으며 뛰어놀기 아주 좋아요.

 
꽃이 꽃밭을 걷는구나 ^_^

 
필자가 제공받은 메뉴는 송추가마골 신관이 자랑하는 모듬생고기(갈비살, 진갈비살, 안창살)로 총 350g에 이런 저런 고급 부위를 맛

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라 합니다.

 
한상 차려지면 이런 모습. 자세히 살펴볼께요.

 
고기 싸먹을 때 아주 좋은 곰취나물&미역, 매콤한 겉절이, 시원한 백김치, 상큼한 맛의 천사채가 들어간 해파리, 어렸을 적 레스토

랑에서 먹던 야채스프를 떠올리게 한 양배추베이컨, 달콤한 단호박샐러드, 담백한 취나물 그리고 양파파서리가 나옵니다. 전반적으

로 반찬의 맛과 디테일이 상당하지만 새콤한 맛의 비중이 높아, 개인적으론 양배추베이컨 대신 당면 혹은 전 같은 게 올라갔으면 더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모둠생고기는 이처럼 전용 판에 야채와 함께 예쁘게 나옵니다. 맨 위에서부터 안창살, 갈비살, 진갈비살 순서.

 
퀼러티는 뭐 더 할 나위 없을 정도로 좋은데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던 갈비살의 경우 씹는 맛이 좋고 쫀득쫀득한 게 일품이며

 
같은 갈비살이지만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육즙이 가득한 진갈비살이랄지, 담백하고 고소한 안창살도 아주 별미였어요. 2인이서

350g밖에 안먹었음에도 식사와 함께 하니 배도 충분히 부를 만큼 양도 적당했구요.

 
잘먹는 것도 복이라고, 이렇게 양갈비 두쪽도 선뜻 내어주셨습니다. 어린양을 써서 그런지 뼈가 얇고 소고기 못지 않은 부드러운 질

감과 담백함이 좋긴 했지만 조금 먹다보면 끝맛이 살짝 부담스러워 개인적으론 크게 만족하진 않았습니다. 양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베리굳!, 평소 즐겨 찾지 않으시는 분께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얼갈이 생면으로 선택! 풋풋하고 싱싱한 얼갈이 김치와 상큼한 국물, 쫄깃한 생면이 조화를 이뤄 냉면 못지 않게 맛있는

송추가마골 만의 대표후식입니다. 디저트로는 매실차가 나옵니다. 한우양념갈비, 한우등심, 한우생갈비도 맛있다던데 공간도 어마어

마하게 넓고, 내 테이블을 전담하는 직원이 붙는 듯한 서비스도 마음에 들어 다음엔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다는게 솔직한 소감입니다. 양주시 대표맛집, 송추가마골 신관에서 맛있는 구이를 이번주 나들이 일정에 껴보시는 건 어떨까 싶

네요. 메뉴판은 아래에 있으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송추가마골 신관]모듬생고기구이, 나들이 가족외식에 좋은 양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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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 송추가마골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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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오븐 중앙으로 유입된 화력으로 열을 순환시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컨셉의 매직회오리오븐! 이미 이전 시리즈로 가스비 절약 측면과, 성능이 입소문을 타고 유사품이 생겨날 만큼 인정받은 조리도구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엔 더 산뜻한 스타일로 거듭난 업그레이드 제품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베이킹은 기본, 삼겹살, 생선이나 고구마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는 특징은 그대로이며, 기름받이 대신 전골냄비로(별매) 교체하면 찜요리 찌개까지 가능하다니.. 그야말로 주부라면 갖고 싶어할만한 주방 완소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남자임에도.. 왜 이런제품이 끌릴가요.. 어흑) 참고로 전 예전 제품을 너무 잘 사용해와서 신제품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어디 그 기대를 채워줄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매직회오리오븐은 박스와 패키지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택배 박스를 걷어낸다고 해서 내부에 패키지가 또 있는게 아니라 그 자체로 구성품을 모두 포함시켰다는 얘기죠. 쓸데없는 포장으로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오븐은 안전하게 배송하니 일석이조입니다.

 
뚜껑과 구이판이 결합된 상단을 들어내면 그 아래로 기름받이와 전골냄비가 차례로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매뉴얼은 매직회오리 오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소중한 도구.

 
즉, 구이를 할 땐 왼쪽 구성으로 결합하고, 전골이나 찜 종류는 오른쪽 사진처럼 결합해서 사용하게 된다는 얘기. 각 부분의 개별적인 모습과 특징을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먼저, 조이쿡 바비큐 오븐의 핵심기술은 바로 이 뚜껑에 있는 스크류돔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작은 사진처럼 특허받은 회오리 모양의 구조물이 올라온 열을 위 아래로 순환시켜, 경쟁제품들보다 적은 화력으로 더 강력한 조리가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예전 제품은 사용자가 이걸 직접 조립을 해야 했지만 신형은 결합된 상태로 들어 있음). 게다가 뚜껑 대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요건 구이와 찜류에 모두 사용될 음식물이 놓여질 구이판 되시겠습니다. 열기를 올려 회오리 판에 도달하게 만들고자 보시다시피 가운데 동그랗게 뚫린 구멍이 나 있고 가장자리로 구멍과 경사처리가 가해져 삼겹살과 같은 구이를 할 땐 기름이 기름받이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예전 모델과 비교를 해볼까요?!

 
좌측이 가스렌지 찌든때 없이 군고구마로 행복한 겨울을 나게 해준 이전 매직회오리 오븐, 우측이 이번에 나온 신형입니다. 보시다시피 신형모양이 더 산뜻해진 대신 중심부가 낮아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특징은 일장일단이 있긴 합니다만, 우선 장점이라면 상단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훨씬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부피가 큰 음식 예를 들어, 왕고구마나 왕감자 등을 조리할 땐 잘라서 넣어야 뚜껑이 닫힌다는 부분입니다. 어디까지나 부피가 컸을 때의 얘기인 만큼 마음에 걸리는 단점은 아닙니다.

 
예전 모델과 이번 신형간의 뚜껑열었을 때의 모습. 겨울내내 고구마를 구워먹었더니 예전 이전모델 판이 좀 더럽습니다. ^^; 원래는 아래 신형처럼 깨끗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기름받이는 구이를 할 때 결합하게 되며, 측면에 물을 채워 위에서 떨어진 기름이 타지 않게 사용을 합니다. 사용자가 가장 주목해야 할 특징은 바로 저 조그만 구멍에 맞는 불꽃만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 아래 사진을 이어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이판 활용 시 좌측위 사진처럼 큰 불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중앙으로 유입된 최소한의 직화열 기반의 열순환 원리로 동작하는 컨벡션 오븐이기 때문에 가스비가 절약되며, 큰 화염으로 인한 그을음이나 연기 발생도 없다는 얘기죠. 다만, 신형에선 걸쇠 같은(?) 부분이 사라져 가스렌지에 올려 놓은 뒤 힘을 주고 밀면 오븐자체가 움직이는 단점은 살짝 아쉽네요. 조심해서 사용 시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말이죠.

 
전골냄비의 경우 보통 물을 채워 찜기 역할을 할 때 사용하며 보시다시피 밑면이 모두 열전도율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져, 적은 화력이 아닌 일반 냄비를 사용할 때 처럼 불을 한 껏 키워 쓰게 되는 방식입니다. 아래 쪽 조리 예제에서 살펴보겠지만 찐만두, 찐감자, 호빵 등을 만들어 먹을 때 주로 결합을 하게 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전골요리또한 가능하게 됩니다.

 
 
필자는 화려한 요리를 만들 능력을 갖췄다거나 예쁜 데코레이션, 이런거 잘 못합니다. 그래서 매직회오리오븐 활용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식 위주로 꾸며보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모습이 실제 가정에서 많이 다룰 소재이기도 하구요. 먼저 살펴볼 주제는 바로 목살 구이! 판위에 고기와 새송이 버섯을 썰어 올리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버섯이 빠진 상황에선 두툼한 목살이 네 개 정도는 무리 없이 올라가는 크기라는 것이 체크하셔야 할 포인트!

 
매직회오리오븐을 화구 중앙에 오도록 위치시키고 언급해드린 바와 같이 불을 최소한으로만 켜신 다음 뚜껑만 덮어주시면 끝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게 보이시죠? 신기하게도 연기가 나지 않을 뿐더러 기름은 아래 기름받이에 들어가니 가스렌지가 더렵혀질 일도 없고, 중간에 고기를 뒤집어야 하는 수고 역시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익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단 프라이팬이랄지, 구이판에 비해 조금 더 걸리는 건 사실입니다. 어쨌든 노릇노릇 잘 익은 고기들을 보시면 오븐의 능력이 조금 실감 되시려나요?

 
구이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구이요리
 
한번에 큰 고기 네 덩어리가 올라간다고 말씀드렸듯, 고기양이 많을 땐 여러 번 구워야 하니 필자는 나중에 후라이팬에 옮겨 살짝 데웠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히려 제가 감사!

 
 
추운겨울 따뜻한 아랫목과 함께 으레 생각나는 찐감자. 매직회오리오븐에 찜기능이 가능하단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마트에 가서 싱싱한 놈으로 골라왔습니다.

 
고구마는 아래 쪽에서 구워먹을 용도로 함께 샀지요. 우선 깨끗이 씻어준 다음…

 
전골 냄비에 물을 붇고 구이판과 결합시켜 줍니다.

 
그리고 나서 뚜껑을 덮은 후 약 15분 정도 찌면 되니 이보다 더 쉬울 수 없습니다. 구이와 다르게 화력은 세게 해주시면 됩니다.

 
오~ 얼마지나지 않아 뚜껑에 이슬이 마구마구 맺히고 덩달아 감자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짜잔~ 찐감자 완성이에요.

 
집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찐감자! 매직회오리오븐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이번엔 감자와 같이 사온 고구마를 군고구마로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구이판에 가지런히 올려 놓고, 고기를 구울 때와 마찬가지로 기름받이와 결합해 최소한의 화력으로 약 20분 정도만 구워주면..

 
이렇게 골고루 잘 익은 군고구마가 완성됩니다. 스크류돔이 열을 위아래로 순환시켜 중간에 뒤집거나 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지요.

 
요 잘 익은 속살 좀 보세요! 지금까지 살펴보시니 어떠신가요? 집에 하나쯤 가져다 두고 사용하면 참 편리할 것 같지 않으세요?! 실제로 필자는 지난 모델을 처음 만났을 땐 그저 그런 컨셉의 제품으로 치부하다, 막상 활용 후 큰 코 다쳤을 만큼 유용함과 그 성능은 혀를 내두를 만큼 좋다 자신합니다. 다가오는 설날, 새해엔 좋은 조리기구 하나 들여놔서 사용하고싶은 필자 같은 주부(?)들은 반드시 참고하셨으면 하는 이유도 바로 그래서 입니다.

 
만두를 쪄서 즉석 떡국에도 넣어 먹어봤어요!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조이쿡 매직회오리오븐]컴팩트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된 신형BBQ오븐! 주방필수품, 베이킹,찜,구이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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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말도안되는 가격때문에 눈에 꼭 밟히는 음식점들이 있다. 전주시 아중리에 위치한 대박집도 삼겹살(소위 말하는 대패삼겹살) 1인분을 무려 1500원에 제공하는 구이전문점으로서 국내산돼지 사용과 무한리필이 가능한 야채, 깔끔한 매장때문에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다녀온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런 저렴한 가격은 몇가지 함정(?)을 가지고 있는데 아래 가격표를 보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보자.

세 명이서 대박집을 간다고 하는 상황을 정해놓고 3인분을 기준으로 상황에 따라 나오는 금액의 양을 일반 고기집과 한번 비교해 보고 싶었다(별걸 다한다 진짜...-_-)

대박집에서 전체적으로 푸짐하게 먹을 때(고기는 9인분을 시키지만 얇아서 3명이서 먹기에 충분)

야채값(500*3 = 1500원) + 대박삼겹살(1500*9인분 = 13500) + 모듬버섯(3000원) + 소주2병(3000*2 = 6000원) + 된장찌개정식3개(3000*3 = 9000원) + 공기밥 3개 (1000*3 = 3000원) + 된장찌개와 계란찜(둘이 합쳐 2000원) 총 38000원

일반 고기집에서 일반적으로 먹을 때(보통 두께의 삼겹살 고기 3인분)

1인분 8000원 기준 24000원 + 된장찌개 3개(5000원 기준 15000원) + 소주 두 병 6000원 = 45000원

일반 고기집에선 버섯이랄지, 된장찌개에 밥이 포함되고 야채값을 따로 받지 않는 다는 것을 고려한 것인데 이렇게 보니 어느 정도 절약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다. 그러나 만약 대박집에서 고기종류가 1인분에 1500원하는 대박삼겹살이 아닌! 쭈삼두루치기 혹은 정육코너에서 직접 고른 고기를 선택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한마디로 차이가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

그렇다면 그냥 고기와 소주만 먹을 땐 어떻게 될까?!

대박집에서 고기위주로만 먹을 떄(고기만 먹기 때문데 12인분을 시킴 물론 3명기준)

야채값(500*3 = 1500원) + 대박삼겹살(1500*12인분 = 18000) + 소주2병(3000*2 = 6000원) = 25500원

이렇게 했더니 확실히 절약이 되긴 한다. 얇게 썰린 삼겹살을 가득 떠서 쌈을 싸먹고 소주한잔 기울이며 눈치 안보고 마음 것 야채를 먹고 싶을 때 대박삼겹살집을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이다. 게다가 동종의 업체에서 수입돼지고기를 쓰는 것과 달리 문경약돌돼지로 만들어 믿음직 스럽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른 저렴한 가격의 판매점들도 비슷한 방식의 금액환산 단위를 적용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되니 이 사례를 참조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박집에선 대박삼겹살을 먹는 것이 예의. 다른 고기를 시키면 자칫하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철저한 마인드로 계산해서(?) 행동에 옮기자. ^^

각설하고, 이것이 문경약돌돼지 5인분의 모습이다(1인분 110g). 둘이 가도 3인분을 시키면 양이 너무 적으므로 적어도 5인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기본적인 밑반찬은 돈을 받지 않으니 참고.

필자의 계산법 중 푸짐하게 먹는다 쪽으로 시켰기 때문에 사진처럼 모듬버섯도 함께 구워서 먹었다. 고기가 얇아서 금방익기 때문에 부지런히 먹어야하는 점은 대패삼겹살의 묘미! 고기에선 흔히 저가 삼겹살에서 나타나기 쉬운 비린내가 난다거나 질감이 질긴 느낌은 없었고 향기랄지 맛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반찬과 채소를 눈치보지 않고 마음 것 덜어먹을 수 있는 점도 대박집만의 강점이다.

대박삼겹살은 삼겹살과 같으면서도 다른 특유의 맛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대박집에서 소주한잔 하며 친구들과 부담없는 술자리를 가져보자!


[전주맛집/인후동맛집]문경약돌돼지 대박집 삼겹살, 1인분 1500원의 진실은?! 회식이나 모임을 해도 될까?(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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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gbw.co.kr/

지인이 꼭 한번 가보라고 했던 곰바위를 점심시간에 다녀와 봤습니다. 갈비탕(호주산)이 만원이라 부담스럽긴 했지만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봉은사 옆골목 또는 큰 사거리쪽 골목으로 들어가도 별관에 또 별관 등이 마련된 큰 규모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상 차려지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파가 송송 떠 있는 갈비탕은 고객이 추가로 비비거나 섞어서 맛을 내는 재료 없이(대부분 그렇지만) 완성된 채로 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저는 서울 홍릉갈비, 전주 초만원식당  등등 다양한 음식점의 갈비탕을 맛본 경험이 있어 나름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국물맛이 상당히 중립적인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다른 갈비탕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리느라 달게 만든다던지, 국물 농도가 진하게 만든다던지 등 독자적인 특징이 있는데 반해 곰바위의 갈비탕은 뭐랄까, 남녀노소 입맛을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만한 수준으로 깔끔한 맛을 가진다는 겁니다(그렇다고 밋밋하진 않습니다).

소면 대신 당면이 들어가 있어 대기 시간이 길어져도 면발이 불어 나오는 경우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운 큰 갈비가 최소 4쪽이상 들어가 있는 점도 곰바위 갈비탕 만의 큰 특징입니다. 4명이서 갔었는데 아무도 고기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이 없었고 한결같이 부드럽고 맛있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이 집 정말 맛있긴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갈비를 찍어먹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줍니다.

갈비탕과 잘 어울리는 네가지의 반찬은 입맛을 더욱 돋궈주며 외식을 위한 구이나 디너세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지원하고 있으니 곰바위 홈페이지를 참조하셔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봉은사쪽에서 걸어가는데 의미심장한 문구가 걸려 있어 찍어 왔습니다. ^^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겠다면 검색을...

[삼성동맛집/삼성역맛집] 구이와 갈비 전문점, 점심시간엔 맛있는 갈비탕 추천, 곰바위 봉은사점(서울 강남구 삼성동 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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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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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인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창립 3주년 기념 메뉴 ‘불고기 강된장 쌈밥정식’을 출시하였습니다. 푸짐한 불고기(혹은 구이)에 감칠맛 나는 강된장과 쌈채소가 더해져 계절이 바뀌어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맛있고 푸짐한 점심식사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식사 메뉴 특성상 오후 5시까지만 주문가능). 지금부터 강된장 쌈밥세트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시겄습니다!
 
강된장으로 쓱싹쓱싹! 불고기와 쌈야채로 푸짐하게!
 
 
이미 지난번에 여름한정보양세트를 맛보았던 명동점을 다시 한번 찾아가게 되었는데(여름한정보양세트 기사 주소 : http://whatnext.tistory.com/844), 이곳은 지하철8번 9번 출구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비교적 규모가 큰 ABC마트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차분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매장 앞에 도착하니 불고기 강된장 쌈밥정식에 대한 소개판이 나와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절한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4인석에 앉아 메뉴판을 펼쳐 보았습니다. 오~ 선택 메뉴 가능하군요?! 아래를 보시죠!
 
불고기 강된장 쌈밥세트는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5가지의 구이 또는 불고기 메뉴 중 하나를 고르면 어떤 세트든 ‘모둠 쌈’, ‘강된장’, ‘흑미밥’, ‘생막걸리’ 또는 ‘에이드’ 그리고 ‘후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형식입니다. 즉, 저렴한 서울식 불고기 세트(13,600원*2인=27,200원)에서 부터 명품 구이 모둠 세트(29,800*2인=59,600원)까지 선택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필자는 ‘한성 불고기 세트’ 3인분을 시켰으며 이것은 메뉴판에 나와 있는 것처럼 귀한 분께 드리는 최고의 식품인 ‘자연산 송이’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긴 한우 불고기 요리 입니다.
 
한상 차려진 모습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불고기, 각종 쌈야채 및 밑반찬, 흑미밥의 담백함, 강된장이 맞물려 그야말로 진수성찬의 상차림을 자랑합니다.
 
특히, 별미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독점판매 하고 있는 이 생막걸리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영양소의 파괴가 없고, 효모가 살아 있이 주목받는 막걸리의 세계화 추세에 걸맞춰 강된장 세트에서도 에이드대신 생막걸리를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유독 인기가 높았던 야채무침과 버섯구이는 비워지는 대로 종업원 분이 알아서 채워 주셔서 식사를 더욱 풍족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쁘고 정갈하게 구성된 모둠쌈 야채의 모습입니다.
 
불고기와 밑반찬을 찍어먹는 소스 및 장류는 이렇게 제공됩니다.
 
 
불고기는 불고기브라더스의 대표적인 메뉴이기도 하고 한우라서 그런지 더욱 부드럽고 달짝지근 한 것이 쌈을 싸먹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국물이 많을 때와 쫄였을 때의 맛이 다른 점도 술안주든, 밥 반찬으로서든, 쌈으로서든 메인요리로서 제 역할을 다해줍니다.
 
 
심심하다 싶으면 강된장을 밥에 얹어 싹싹 발라먹는 맛도 일품이었는데 보통 강된장 하면 짜기만하고 특색이 없던 기억과 달리 진하고 구수한 게 맘에 쏙 들었습니다. 세 명이서 먹기에 양이 조금 작다는 게 유일한 아쉬움 이랄까요?!
 
한국인의 힘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쌀밥! 밥알 하나하나가 찰지게 살아 있는 흑미밥 만으로도 이번 세트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식으로 카리부커피를 한잔 마시며 든든하게 일어설 수 있으니 마무리도 확실합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시음용인지 혹은 실제 주문 시 뽑아내는 용도인지 독점 계약해서 공급한다는 생막걸리 통이 보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맛도 좋아서 이번 3주년 세트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메뉴를 주문할 때 어떤 세트가 어떤 특징이 있다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듣지 못한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소비자가 메뉴판만 보고 주문하는 것보다 더욱 더 능동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따뜻한 음식이 그리워 지는 요즘,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좋은 자리, 좋은 음식을 나누고 싶다면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 강된장 쌈밥세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 모든 불고기브라더스 지점에서 이 세트를 판매하고 있진 않으므로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십시오.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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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불고기 브라더스는 한국식 스테이크하우스를 꿈꾸며 2006년 설립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로서 퓨전한식과 불고기를 베이스로 다양한 쌈과 호박찜, 고추잡채 등 한국적인 맛과 멋을 세계적인 레스토랑 수준으로 끌어올린 브랜드입니다. 고기를 구워먹기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일품메뉴라 불리는 식사 위주의 선택을 한다면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훌륭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여름시즌을 맞아 한정메뉴로 출시된 ‘보양세트’를 접할 기회가 생겨 친척동생 그리고 여자친구와 명동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혀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차원이 다른 고기 맛을 원하신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WHAT NEXT?
 
불고기 브라더스 명동점의 입구 모습
 
홈페이지 주소 :  http://www.bulgogibros.com/
훌륭한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홈페이지에선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지점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참고로 보양세트는 ‘강남점’, ‘명동점’, ‘사당점’, ‘일산점’, ‘목동점’, ‘염창점’, ‘수원인계점’, ‘부천중동점’, ‘서여의도점’, ‘해운대점’ 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한정보양세트
 
가족세트(3인기준)
 
여름에 한해 한정적으로 출시된 보양세트는 1인이 아닌 다인 기준으로 맞추어진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인(2인)’, ‘가족(3인)’, ‘파티(4인)’ 등으로 구분되어 적게는 6만원에서부터 12만원 까지 각종 구이와 선택메뉴, 음료 그리고 식사 까지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보양세트의 중심은 단연 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일미는 ‘설야멱’이라 불리는 와규 눈꽃등심입니다. 이것은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소갈비를 기름, 마늘 그리고 파로 조미하여 굽다가 반쯤 익으면 냉수에 잠깐 담근 후 센불에 다시 구워 먹는 조리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총 4명이서 방문을 하였지만 가족세트(3인기준)만으로도 충분히 식사가 가능할 만큼 양이 넉넉했고 선택 메뉴로 ‘보양 양갈비 구이’와 ‘약선 양념갈비’ 그리고 ‘복준자주 1개’, ‘복분자에이드 2개’ 마지막으로 ‘한방토종닭죽’, ‘해물 된장찌개’, ‘물냉면’ 식사로 시켰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양세트를 맛보려고 다소 늦은 저녁 9시 경 불고기 브라더스 명동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식사의 품격마저 올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여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사진이 찍힌 시간이 종료 시간이 넘어선 10시 이후라서 손님이 많이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저런 앵글로 사진을 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명동점은 이처럼 한국적인 멋이 풍기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배경 하에서 여러 사람이 편안하게 앉아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쿠션감이 좋은 의자와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을 준비해놓았습니다. 왕십리점의 다소 북적거리고 답답하던 느낌과 달라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약간은 은밀하고(?) 조용히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준비되어 있으니 외국 손님 이랄지 중요한 고객과 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필자는 평소 음식점의 화장실 상태를 무척 관심 있게 보는 편인데요. 음식 얘기 앞이라 비록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종료시간이 가까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상태는 매우 청결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히로인이기도 한 ‘장재득’ 종업원님의 모습입니다. 보양세트를 처음 접한 저희에게 설야멱은 무엇이며, 어떤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고 선택메뉴는 무엇인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시로 테이블에 들려 손수 고기를 잘라주신 다거나 빠진 반찬을 채워주시기도 하시는 등 저희가 죄송스러울 정도로 열과 성의를 다해 대접을 해 주셨습니다(부탁하신 대로 칭찬만 썼습니다.. 농담입니다. ^^)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분, 무려 26세란 어마어마한 젊은 나이에 명동점의 지점장님을 지내고 계신다는 ‘강현서(왼쪽)’님. 원래 리필이 안되는 복분자에이드도 리필해 주시고 ‘장재득’님과 함께 고객만족에 힘쓰시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이건 비단 저희 테이블 얘기만이 아니며 가만히 지켜보니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도 마찬가지의 대우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점장님.. 저희 보양세트 다 먹고 원래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카리부 커피 안주신거 알고 계시는지요?! 흐흐흐
 
서론이 다소 길었습니다. 본격적인 구이가 나오기 전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테이블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에피타이저 역할을 할 옥수수 구이, 찐고구마, 감자와 함께 버섯 무침과 양념게장, 깍두기, 김치 그리고 야채무침 등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깜빡하고 소개하지 못할 뻔 했는데 가족세트 만으로 양이 모자랄까 싶어 육회무침 일품메뉴도 주문하였습니다.
 
원래 동래해물파전을 추천받았었지만 워낙 소고기에 민감한 사람들이(?) 모인 관계로 과감히 육회를 시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것은 문제의 복분자 에이드 입니다. 처음 나온 상태에서 빨대로 흔들어 주면 왼쪽 위 사진처럼 빨갛게 변하게 되는데 근래에 먹어본 에이드, 아니 음료 가운데 가장 발군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나 달콤하고 시원해서 고기에 먹기도 제격이라 저는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복분자주보다 이것을 주문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복분자주는 시중에서 이름깨나 날린다는 제품과 특별히 차별화된 맛은 아니였습니다. 똑 같은 복분자로 만든 술이니 그렇겠지요. ^^
 
 
고기는 이렇게 대접시에 아담하게 담겨져 나오게 됩니다. 직원 분께선 설야멱을 가장 먼저 구워주셨는데 가운데 위치한 소스에 담갔다가 굽는 방식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굽는내내 ‘장재득’님의 역사를 뛰어넘는 설야멱의 기원과 고기를 먹는 방법 등 강좌에 가까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고기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소고기가 특제 소스와 혼합되 구워지는 탓에 은은한 냄세가 코를 자극시킵니다. 그리고 입안에 들어가서는 아주 그냥 살살 녹는 것이 똑 같은 소고기인데도 참 이렇게 맛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고기는 어느 정도 육즙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먹어야 제맛이라 종업원 분이 양파를 중앙에 깔고 익은 고기를 계속 올려주셔서 먹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너무 맛있다 보니 게눈 감추듯 설야멱은 사라졌고 이제 선택 메뉴 중 하나인 양고기가 불판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본래 양고기는 제대로 조리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많이 나기 마련인데 ‘보양 양갈비구이’는 비린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담백하고 조리있는 맛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구워진 상태로 먹어보고 나중에 준비된 소스에 칠리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셔서 그대로 따라해보니 역시 이질감 없이 새콤달콤 한 게 입에 잘 맞더군요.
 
양고기 또한 직원 분이 손수 잘라주시고 구워주셔서 제가 한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보양세트 먹으러 가서 정말 대접한번 제대로 받고 왔습니다.
 
슬슬 고기맛이 정점에 다다들 시점 마지막으로 잘 재워진 약선 양념갈비가 올라옵니다. 지금 다시 돌이켜보니 불판을 이 때 한번쯤 갈아줬어야 맞지 않았나 싶네요. 어쨌든 식용접착제에 붙힌 목살이 아닌 진짜 갈비입니다.
 
일행들도 그렇고 저도 마찬가지로 양념갈비가 특유의 갈비맛을 잘 보여주었지만 익숙한 맛이라서 그런지 확 와닿지는 않았습니다(배가 불러서 일 수도…). 선택 메뉴로 지정하지 않았던 ‘지리산 흑돼지갈비’ 맛이 궁금 하기도 했구요. 처음엔 고기 부분만 먹었으나 역시 뼈까지 다 발라내 주셔서 마지막을 훌륭하게 장식했습니다.
 
식사로 나온 닭죽, 냉면, 된장찌개는 모두 평균 이상의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든든하게 마무리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냉면을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WRAP-UP
 
프라이 버시 상 살짝 모자이크 처리한 단체 사진
이 무덥고, 짜증나고, 힘이 쭉쭉 빠지는 여름, 매번 주구장창 닭만 섭취하는데 환멸감(?)을 느끼고 계신다면 이 참에 친구들, 연인들, 가족끼리 모여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왕 대접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받으며 입에서 살살 녹는 보양세트로 우정과, 사랑과, 건강을 모두 챙겨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 불고기브라더스의 보양세트는 여름 한정이라는 걸 꼭 잊지 마십시오. 앞서 언급했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조언을 드리자면 보양세트는 ‘강남점’, ‘명동점’, ‘사당점’, ‘일산점’, ‘목동점’, ‘염창점’, ‘수원인계점’, ‘부천중동점’, ‘서여의도점’, ‘해운대점’ 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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