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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

 

남양주 시 별내면에 위치, 불암산을 전경으로 한 4만2천평 규모의 산들소리 수목원은 자연생태 공원이자 체험학습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필자도 그 동안 도심에서 가까운 이곳을 이야기로만 들어오다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칭찬보단 쓴소리가 더 많습니다. 이 좋은 입지조건과,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던 ‘즐거운 물건박물관’, 훌륭한 찻집, 더 훌륭한 한식당을 두고 기본적인 수목원의 가치가 다른 곳과 많이 비교 되기 때문이죠. 전반적으로 밸런스 있게 올라간 게 아니라 어떤 것은 너무 높은데 어떤 것은 너무 낮다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진입로가 현재 복개공사를 마치고 포장 공사중이라 작은 이정표를 보지 않으면 길을 놓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잘 들어섰다면 작은 문을 넘어 주차장을 만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고 안으로 들어서면 됩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엔 주차장이 빈약하니 반드시 개선될 거라 믿어봅니다.

 
수목원으로 들어가자마자 좌측엔 화훼농원이 자리하는데 자라고 있는 각종 식물들이 종류가 무엇이고, 꾸밈세가 빈약해 큰 볼거리를 주진 않았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를 타기로 하고, 길을 재촉하던 도중 불균형한 지형에 살짝 놀랐습니다. 아이가 걱정 없이 걷고/뛰기엔 파인 곳이 많았거든요. 자연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길을 재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정 구간은 자전거 도로 재질 같은 걸로 바꿔 푹신하게 만들면 훨씬 좋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입장권엔 갤러리까페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마침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던 차라 먼저 바꿔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갤러리까페가 아닌 레스토랑 겸 다른 까페 더군요. 근사한 내부에 반해 사진 몇장 찍고 후다닥 이동!

 
비가와 수목원 중반까지만 올라간 상태에서 갤러리까페로 목적지를 정해 다소 아쉽긴 했으나 아이 건강이 우선이라 와이프랑 애기는 먼저 우산씌워서 앞서 보내고 저는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내려왔더랬죠. 각종 꽃과 채소, 형형색색의 식물들이 식물원의 느낌을 물씬 풍겨 눈과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바람개비가 맞아주는 갤러리 까페는 즐거운 물건 박물관과 함께 둥지를 튼 산들소리 수목원의 최고 명소로서, 각종 행사를 주최할 수 있고, 나무를 직접깎아 만든 놀이기구와 장난감이 가득한 2층 광장과, 1층의 까페 겸 허브상품 판매장소 그리고 박물관이 내부에 있습니다.

 
안은 굉장히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은은한 허브향기까지 더해져 쉬어가는데 아주 좋은 환경을 자랑합니다. 쿠폰으로 아무 메뉴나 골라도 된다길래 아이스크림, 녹차라떼를 주문!

 
오~ 차와 아이스크림 모두 맛있네요. 아기 허브용품 하나 살까 하다 구경만하고 내부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박물관 초입은 사진으로만 보던 트릭아트 그림들이 맞아줍니다. 벽화속으로 들어간다든지, 낭떨어지가 새겨진 바닥, 돈이 가득한 금고, 공룡세계 등등 사진찍고 즐겁게 보낼 거리가 가득! 수목원의 아쉬움이 단번에 사라질 만큼 말이죠. 그런데 더 놀라운 재미는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옵니다.

 
눈앞에 펼쳐진 수 많은 장난감들은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할만큼 직접 만지고, 조작하고, 올려놓고 상호 작용하며 체험할 수 있는 눈요기거리로 들어차 있어 1시간이 넘게 아가랑 와이프랑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산들소리수목원이 아이들을 위한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던데 이곳과 조금 있다 소개해 드릴 한식당만 가지고도 감히 방문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컷 놀았겠다 슬슬 시장끼가 몰려와 수목원 옆길을 따라 흐르는 계곡 및 더 다양한 꽃, 한식당 옆에 있는 웅덩이도 구경하고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권(12000원)을 구입하면 수목원 입장은 무료라는 걸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며, 식당은 수목원이 폐장해도 운영합니다.

 
역시 잘 갖춰진 식당 모습, 고기 없이 채식 위주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산들소리수목원의 명소입니다.

 
구입한 상품권으로 식사외에 건강식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저희는 두부과자 등을 구입) 청국장과 버섯탕수육, 그리고 산야초 장아찌 비빔밥을 시켜봤습니다.

 
한상 차려지면 이런 모습인데 좀 더 디테일을 살펴볼까요?!

 
어쩜 이리 하나 같이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보여주는지 반찬들이 하나 같이 다 맛있습니다.

 
고기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음에도 탕수육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이었던 버섯 탕수육, 강력 추천

 
몸에 좋은 채소와 버섯, 나물이 가득한 산야초비빔밥 역시 대단합니다. 이 정도면 먹을거로 시작했다 먹을거로 끝났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한식당의 맛은 수목원이 아니더라도 다시 오고 싶어질 수준이었습니다.

 
입맛없을 때 싹싹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 끝이 아님..

 
짜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농도가 진하지 않은 것도 아닌 콩과 두부가 제대로 조합을 이룬 청국장 또한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박물관, 훌륭한 까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었던 산들소리수목원은, 아마 그렇기 때문에 수목원 자체의 조성환경이 더 아쉽게 다가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수도권에서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031-574-325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785-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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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소리수목원-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서울근교 자연생태공원여행지! 박물관과 한식당추천(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785-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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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 산들소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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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여름휴가의 일환으로 1년만에 노을향기펜션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 방문했을 땐 날씨가 궃어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고, 신축을 한지 얼마 안되었던 차라 주변 경관이 잘 갖춰지지 않았었는데, 이젠 확연히 개선된 모습과 이곳에 묵는 손님들을 위한 텃밭까지 마련해 놓으셨더군요. 주변 관광지를 꼽자면 가깝게는 몽산포해수욕장이, 멀리는 꽂지랄지 필자가 방문했던 신두리해수욕장처럼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곳이 있어 태안이나 안면도로 여행을 기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셨으면 합니다. 이곳의 또 한가지 장점은 주인내외분 성격이 너무 좋으셔요.

 노을향기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017-17
  차로 마트5분거리
몽산포5분거리
  주변소음없이 조용하고 아늑한 특징
 041-672-6774
  www.sunsetaroma.co.kr
 2인부터 20명까지 수용가능한 6개의 방
  야외 공동바베큐장
숯비용 1만원

 
필자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홍성IC에서 빠지는 루트로 찾아갔습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워낙 발달되어 있어 별 걱정이 없지만 필요하시다면 노을향기 홈페이지에 다양한 경로 안내가 나와 있으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웬만한 건 나눠서 다 준비해 왔는데 김치하고 물이 조금 모자랄 것 같아 농협하나로마트를 먼저 들렸습니다. 펜션하고는 차로 5분도 안되는 것 같아요. 이 마트 주변으로 치킨집, 다른 마트, 분식집, 식당 등 작지만 다양한 가게가 마련되어 있으니 큰 도움이 됩니다.

 
시설은 아기자기 하게 참 잘 꾸며져 있습니다. 수영장이 없어도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대형 물놀이 매트가 두 개나 있고 (사용 후 매번 청결을 위해 물을 갈아주심), 작은 연못도 있으며,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는 그네, 곳곳에 마련된 작은 벤치들 등 다양합니다. 우선 펜션의 입구부터 주변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먼저 구경해보세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먼길오느라 수고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내놓으신 떡을 못본척 집는 우리 딸랑구! ㅎㅎ 지난번엔 쑥떡을 주셔서 감사하게 먹었는데 그 인정은 그대로 십니다.

 
여름이건 겨울이건 요청 시 피워주시면 캠프파이어 장소도 있지요. 쌀쌀한 가을날에 고구마 몇 개 던져 넣어놓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우기에 더할 나위 없어 보입니다.

 
이곳을 빛내주는 얼굴마담은 바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고양이와 강아지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아닐까 싶어요. 동물과 교감하고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 놀러온 보람이 있습니다.

 
딸랑구랑 정면 대치상태. ^^ 난생 처음 이렇게 가까이서 강아지와 함께하니 신기했을 겁니다.

 
바비큐 시설 뒤편으로는 넓은 텃밭과 비닐하우스가 자리해요. 숙박객들은 필요에 따라 수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상추, 깻잎, 고추, 양파 등등을 필요에 따라 따서 드실 수 있는데, 아예 채소를 처음부터 준비하지 말란 건 아니고 바비큐를 드실 때나, 식사에 필요한 것들은 주인허락없이 어느 정도 것 가져다 먹을 수 있단 뜻입니다. 저희는 고추만 몇 개 따다 고기먹을 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어느 새 토종닭을 기르는 장소도 마련해놓으셨다는.. 사장님 내외분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사진은 공동바베큐시설내부 입니다. 모습은 이래도 환기가 꽤 잘 되고, 한켠에 물이 나오는 싱크대와 각종 집기, 그릇이 쌓여있어 필요할 때 마다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방과 바비큐시설이 독립적인 곳을 원한다면 다소 아쉽겠지만 시간대를 적절히 고를 경우 넓은 공간을 마음 것 쓸 수 있단 장점도 있습니다.

 
이제 숙소를 구경해볼 차례. 이번엔 다른 방에서 묵고 싶었는데 저희가 간 날이 마침 예약이 다 차서 지난번에 신세를 졌던 페퍼민트에 다시 둥지를 틀었답니다.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건물 뒤켠에 있고, 차를 뒤쪽에도 댈 수 있으니 처음 짐을 내릴 때 참조하시면 편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 마자 좌측 방이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방1개 + 거실 겸 부엌으로 이루어진 4인실로 푹신한 소파, 대형TV, 아늑한 침대, 넓은 베란다를 갖춘 현대식으로 잘 꾸며진 깨끗한 룸입니다. 동영상으로 방의 구조와 모습을 살펴보세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냉장/냉동실이 나누어진 냉장고와 전기방식의 레인지, 전자레인지는 기본, 식사에 필요한 각종 그릇과, 컵, 심지어 와인잔까지 빠짐없어 불편하지 않습니다.

 
가구를 열어보면 밥솥, 커피포트, 프라이팬 등등 다 마련되어 있지요.

 
함께 간 일행이 도착한 뒤 멜론을 맛있게 잘라먹고 가까운 몽산포해변으로 놀러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몽산포해수욕장이 5분거리라 접근성이 우수한데 여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소나무 캠프촌에다 끝이 보이지 않는 해변이 이어진 곳이여서 가볼만 합니다. 게다가 조개나, 회를 구입할 수 있는 몽산포항과도 가깝다는 이점이 있지요. 비가 온 다음날이라 물이 너무너무 깨끗했고, 난생 처음 보는 바닷가에서 딸랑구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입구 쪽에 마련된 무려 5000원을 상회하는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지 마시고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몽산포항으로 와서 조개와 회를 사갔습니다. 저희는 가게를 잘못골라서 비싼돈을 지불했는데 만약 가신다면 흥정잘하게 생긴 남자분이 계신곳으로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2012년 7월기준 대략적인 가격은 조개 kg에 1만원, 우럭 kg에 1만원선.

 
아무래도 아가들이 있다보니 연기가 걱정되어 남자 둘이 고기와 조개를 모두 구운 다음 숙소에 가져가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중간에 한눈판사이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딸랑구가 넘어져 피가 나 속상하기도 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고, 간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네요. 제가 보기에 앞으로 노을향기 펜션이 개선해야 할 일은 아이가 있는 가족을 고려해 가구 모서리랄지 위험한 부분을 모두 고무로 덧씌워 처리하고 아기 의자 등을 대여하는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애가 없이 왔을 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위험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런 부분이 개선될 경우 더욱 인기있는 펜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거기도 하구요.

 
여행지에서의 아침엔 뭐니뭐니해도 라면이 최고죠! 속풀이 해장도 되고 간편하고! 다음날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수박과 함께 즐거운 식사 후 노을향기펜션을 아쉬운 마음을 두고 떠나왔습니다. 집에 올라가기 전 검색을 통해 아가들이 놀기가 너무 좋다는 해수욕장에 들렸다 가기로 했어요. 펜션과는 거의 40분 거리였지만 평이 너무 좋았거든요.

 
바로 신두리 해수욕장! 사구가 발달된 5km이상의 해변을 가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고(해수욕장 입구말고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 길이 끝나는 곳에 차를 대로 바닷가로 나가시길) 모래가 너무너무 고와서 딸랑구가 정말 너무 좋아 했습니다. 항상 안면도, 태안하면 꽂지해수욕장만 알았는데 이렇게 조용하고 한적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을 가진 바닷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점심은 행담도휴게소의 유명한 뷔페로 해결. 이번 여름 노을향기펜션과 몽산포해수욕장, 몽산포항, 신두리로 이어지는 여행코스 한번 기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만족하실 거라 장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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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펜션추천]노을향기펜션-1년만에 다시 찾은 숙박하기좋은곳! 신축이라 깨끗하고, 몽산포항, 신두리해수욕장에 다녀온 이야기!(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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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 노을향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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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


에스앤루나 펜션(S&RUNA)은 아침고요수목원이랄지 남이섬, 자라섬 등과 같은 가평여행을 기획할 때 참고해봤으면 하는 숙박장소로, 버스 종점이 가까운 연인산과 명지산 사이 골짜기를 따라 안자락 깊숙히 위치해 조용하며, 특유의 모던하고 깔끔함에 기반해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곳입니다. 계곡물을 끌어올린 전용풀장은 사람에 치일 걱정 없이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알맞는데다, 실내외 개별테라스로 이루어진 바비큐 시설과,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노래방, 객실 버블스파, 닌텐도위(Wii)까지 없는게 없지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차가운 계곡물이 아른거리는 요즘 같은 시기에 수도권과 가까운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꿈꾸신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다는 제이드가든수목원까지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에스앤루나 펜션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456
  복층,단층,독립채의 8개 룸
  11:00 ~ 22:00
 031-582-9906
  인터넷가능
주차원활
 www.gpsn.kr
  금액지불 후 바베큐셋트와 조식가능

 
펜션 바로 앞에 두 개의 마트가 있긴 하지만(비쌀듯?!) 사전에 관련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장은 가평시내의 플러스마트에서 보고 갔습니다(고기, 야채, 햇반, 라면, 음료수 등). 나중에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터미널근처의 스타마트가 싸고 좋다 하시네요. 차없이 오는 사람들은 픽업서비스도 하는 곳이라 자가이용하실 게 아니라면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가평을 출발해 75번 국도를 타다 백둔교를 건너 백둔계곡쪽으로 5km정도 진입하자 약 20분만에 펜션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456

 
굉장히 안쪽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버스가 다니기 까지 하더라구요.

 
주차걱정은 없는 편입니다. 필자는 건물 뒤켠에 대고 앞으로 돌아 들어갔습니다. 저기 보이는 문이 주인아저씨가 거주하시는 곳입니다.

 
작은 가든위에 형형색색의 나팔들과 예쁜 조형물이 반겨주면…

 
곧이어 본 건물과, 별채 사이에 자리한 수영장 그리고 전체적인 외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건 본관 건물 옥상에서 수영장과 야외바베큐장, 제가 묵었던 앤드유 별채가 보이는 시점인데, 전반적인 구조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상을 첨부해 보았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영상을 보니 감이 많이 잡히셨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수영장은 앞서 언급한대로 계곡물을 끌어다 써 매우 깨끗하며, 아침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수영복차림에 한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수영장을 가진 펜션에 비해 크기도 제법 커 여러 가족이 함께 놀아도 작지 않은 수준이고, 튜브까지 대여가 가능하니 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너무 잘 놀아 선택의 기준을 잡을 때 꼭 재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여긴 테라스를 가진 좌측편에 이어진 별채들 모습(맨 끝은 노래방).

 
비가 올 경우 본관에 있는 객실은 실내에 자리한 환기시설을 통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지만, 앤드유랄지 방금 보셨던 야외 별채는 실내에 별도의 환기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바로 이 야외바베큐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필자도 고기를 막 굽기시작한 시점에 소나기가 와서 사용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환기가 우수하고, 전경까지 갖춰 아주 기분좋게 저녁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앤드유 룸에 들어서자 들었던 기분은 상당히 아늑하고 모텔 같은 느낌없이 펜션의 멋을 잘 살려놓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자처럼 와이프와 아이하나를 데리고 묵기에 적당한 사이즈이기도 하구요. 다만, 사전조사대로 욕실을 구분짓는 벽이 천장까지 이어지지 않아 볼일을 볼 때 소리나, 목욕하는 소리가 여과없이 들린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니, 연인관계랄지 뭐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선 동영상에도 살짝 등장하긴 하는데 좀 더 자세한 ANDU 룸의 모습을 준비해보았으니 구경해보세요.

 

입구에서 좌측을 바라본 사진. 부엌 겸 식탁이 있는 위치입니다. 어떤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볼까요?

 
전기렌지, 전자레인지, 밥솥, 냉장고는 기본, 호일/소금/후추/간장/식용유가 기본이라 깜빡하고 챙겨오지 않았더라도 웬만한 음식을 조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칸칸이 열면 그릇과 냄비, 와인따개, 수저, 젓가락 등등 웬만한 건 다 마련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앤드유 방엔 가장 작은 사이즈의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한낮의 더위에도 큰 문제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작은 간이소파랄지 화장대까지 작은 방을 알차게 꾸며놨네요. 어떤 이는 잠자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할 수 있을텐데, 손님이 사용을 하건 하지않건 매번 원칙대로 시트를 갈아 깨끗하고 아늑한 침대와 이불은 적당히 푹신하면서 몸을 받쳐주는 매트리스와 함께 숙면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잠깐?! 아래에서 위를 보니 하늘에 창이 뚫려 있다는?!

 
네 맞습니다. 날이 맑은 저녁엔 창을 통해 별을 볼 수 있게 까지 설계되어 있죠. 에스앤루나는 이래저래 멋진 구석이 많은 펜션입니다.

 
욕실겸화장실의 경우 버블스파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던 아쉬움을 제외하면(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는지 찌꺼기가 T_T)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들어가서 목욕을 할 수 있을 만큼 욕조가 커서 마음에 들었고, 간이 치약과, 비누, 바디클렌져, 샴푸 린스 까지 없는 게 없었습니다.

 

 
 
커튼을 살짝 열어보니 다른 룸들과 다르게 완전히 개별로, 옆사람 눈치나 신경쓸 필요가 없는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앤드유만의 유일한 특징입니다.

 
엄마랑 아가는 침대에서 뒹굴동안 몇 시간 동안 운전하고 온 남편은 짐을 풀고 냉장고에 아이스박스 물건을 옮겼더랬죠. T_T

 
어느 정도 정리가 되자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방에 있는 인터넷 선이나, 닌텐도 위가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 여기까지 와서 전자제품에 얽매이긴 싫었거든요.

 
차에 올라타 들어온 방향으로 나가지 않고 오히려 더 안쪽으로 5분 정도 들어가자 사람 한명 없고, 물 많은 냇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버스 종점에서 10시 방향 직진, 비포장도로 조금 지나서). 세상에서 처음으로 우리 딸랑구가 시리도록 차가운 냇물에 발을 담근 추억을 만들기도 했고, 예쁜 사진도 찍었을 수 있었지요. 지금은 너무 어려서 그냥 구경수준으로 그쳤지만 나중엔 함께 물놀이를 오자고 속으로 다짐을 할만큼 괜찮았던 계곡 같습니다.

 
뾰로통한 표정은 뭐니? 더 놀아달라고?

 
냇가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렇게 다시 펜션으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숯은 2인 기준 현금 1만원입니다. 야채도 씻고, 밥도 준비해놓고 주인아저씨께 부탁드리면 30분도 안되어 불을 마련해주십니다.

 
마트에서 사온 각종 채소를 씻고…

 
그릴 위에 목살과 삼겹살을 올렸습니다. 나중에 가시면 필자처럼 하지 마시고 호일을 깔아서 올리면 연기도 덜나고 고기를 골고루 천천히 익혀 드실 수 있답니다.

 
테라스를 단독으로 써서 개인별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고, 경치도 좋으니 일석이조! 그런데 고기를 막 굽기시작하자 마자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 도움을 받아 후다닥! 실내바베큐장으로 부랴부랴 전부 옮겼어요. 비가 오니 또 나름 운치있는 모습.

 
실내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환기가 탁월하며, 테이블이 깨끗해 야외 바비큐장이라고 해서 딱히 단점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노릇노릇 먹음직 스럽게 구워진 고기들! 폭풍 흡입 시작!

 
마눌님이랑 사는얘기도 나누고 간만에 맑은 공기 마시면서 정말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즐겁고 맛있던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와 엄마는 욕조에 따뜻하게 몸을 담굴 수 있었습니다. 아가가 물을 잡고 싶은지 연신 물줄기를 손으로 움켜쥐는데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밤이 깊어 에스앤루나에도 등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합니다.

 
조명이 들어온 조형물은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호박마차에 들어가서 기념사진도 찰칵!

 
아무래도 엄마아빠가 되다보니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점들이 단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를 위한 식탁의자가 없었다는 거, 여름철이라 그런지 날 벌레가 간간이 눈에 띄던거, 이동식이라도 아기 간이 침대나, 그게 좀 무리한 요청이라면 바닥에 깔 수 있는 이불을 기본으로 제공하는(침대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요청하지 않더라도) 세심한 배려만 추가된다면 에스앤루나 펜션은 위치, 공기, 바비큐, 소음, 시설, 여행 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굉장한 만족감을 주는 곳이라 봅니다.

 
 
하루밤을 잘 보내고 주인내외분께 작별인사를 하는데 할인쿠폰하나를 주시며 괜찮다고 가보라고 하십니다. 제이드가든수목원? 장근석이 출연한 사랑비를 촬영한 곳이라는 건 솔직히 구미를 당기지 못했고, 아침고요수목원이랄지 유명한 곳은 다 가봤기 때문에 썩~ 탐탁친 않았지만 마침 집에 가는길이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싶어 기수를 돌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기 대박!!!!

 
일단,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받는 일부 수목원들과 달리 20% 할인쿠폰으로 2인이서 12000원 정도라 가격이 합리적인데다(롯데카드는 40% 할인이었던 걸로 기억) 내부는 마치 유럽 정원에 온 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아침에 가서 그런지, 혹은 아직 잘 안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는 넓고 예쁜 정원을 우리 가족만 걷는 건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뱀을 조심하라고 나와 있어서 반신반의했지만, 진짜로 사진처럼 만나기도 하는 등 야생이 살아있는 멋진 곳이었으니 펜션과 함께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남이섬펜션추천]에스앤루나(S&RUNA) 펜션-개별테라스와 넓은 계곡물수영장을 갖춘 조용하고 깨끗한가평펜션(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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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북면 | 경기 가평군 북면 백둔리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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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충청도


 

 
유난히도 많은 비가 예고되었던 4월 어느 봄날, 충남 태안에 위치한 노을향기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지어져 세련된 외관과 깨끗한 실내모습을 자랑하는 이곳은 바베큐장이 본관과 분리되어 얼룩과 냄새 흔적없이 기분좋은 밤을 보낼 수 있고, 주인내외분께서 직접 꾸미는 많은 꽃과 조형물들의 아기자기함을 간직한 것이 특징입니다. 관광측면에서도 몽산포 해수욕장을 포함해 안면도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마트와는 5분거리에 불과한 등 여러모로 특별함을 간직한 펜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태안군 신축펜션 노을향기

 
 

 
 오시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산IC보다 ‘홍성IC’에 빠지는 게 바람직하며 서산방조제를 거쳐 안면도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이정표를 통해 남면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사진상 좌측으로 가면 안면도, 우측으로 가면 노을향기 방향인 것이지요. 지어진지 얼마 안된 탓인지 지도나 네비에 상호명이 등록되어 있는 않은 경우가 많으니 아래 주소를 직접 입력하시는게 현명합니다.

 
노을향기펜션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017-17 (041-672-6774 / 011-9719-6770)
 
길을 가다보니 건너편에 호박고구마, 찰옥수수 가게가 연달아 보이더군요. 집에 갈 때 반드시 들러야 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벛꽃이 흐드러지게 만발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측편 멀리 언덕위에 자리한 펜션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갔던 날엔 비를 잔뜩 품은 하늘이, 올 땐 맑아서 사진이 좀 섞여있는 부분은 미리 양해를 부탁!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T_T

 건물 외형과 주변 환경

 
 
펜션 앞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라본 펜션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추후 차를 건물 뒤쪽으로 옮겼는데 제가 묵었던 페퍼민트랄지, 쟈스민, 로즈마리 같은 2~6인실로 갈 수 있는 입구가 뒤로 나 있기 때문이었어요.

 
마침 방문한 날에 세웠다는 예쁜 아치를 지나 계단을 오르니 갑자기 어디선가 빠르게 달려오는 생명체!!
신발에 집착하는 녀석! 너무 귀여워요!
 
바로 장난끼가 가득한 귀여운 강아지였습니다. 어디서 놀다 왔는지 코에 흙을 가득 뭍히고선 낯선 사람임에도 마치 늘 함께한 것처럼 좋다고 방방 뛰는 녀석이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방문객들이 고기를 줘 버릇해서 밥은 처다보지도 않는 육생육사!(고기에 살고 고기에 죽는다) 식성을 자랑한다는…

 
스치듯 봐선 예쁜 조형물들만 가진 펜션같아도 그 속엔 남다른 정성과 노력이 숨어 있답니다. 주인 내외분께서 아기자기함과 꽃을 좋아하셔서 인지 여기저기 예쁜 장식물들과 다양한 꽃들이 반겨주는 모습에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묵은 페퍼민트 룸은 바로 여기!
가끔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바람 소리에 몸을 맡기며 조용히 눈감고 상념에 빠지고 싶은날 있으시죠? 다른 펜션에선 건물 외부에 앉을 자리가 적거나 혹은 너무 시끄러워서 이런 사색이 불편했다면 노을향기에선 발길 닫는대로 마련된 조용한 벤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마다 조금씩 조금씩 더 가꿔나가고 있으니, 아마 여러분들이 도착하셨을 덴 좀 더 색다른 무언가가 추가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건물 우측편으로 펜션과 분리된 개별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방과 이어져 있거나 가까운 그것과 비교하면 건물내부로 연기나 냄새가 들어갈 일이 없어 좋고 냉장고와 수도시설이 갖춰져 음식을 조리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공동으로 이용을 하다 보니 모임 분위기를 존중하는 분들은 살짝 마음에 걸리긴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단점보다 장점이 오히려 많다고 생각됩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안내를 받아 건물 오른편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건물 뒤편의 모습. 저 가운데 난 문을 통해 펜션의 작은 방들로 연결된답니다. 이어서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과 계단 모습 등을 차례대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문 모양만 봐선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을 것 같지만 독특한 건물 외형 탓인지 그 내부는 각자 독립적이고 넓은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히 보니 벽화까지 신경 써 놓았네요.

 
 
 4~6인용 페퍼민트룸의 거실, 부엌, 욕실 모습
IPTV 셋탑박스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묵을 수 있는 페퍼민트(16평)방은 크게 거실과 이어진 부엌 그리고 침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엔 이처럼 아늑한 소파가 있어 창밖으로 펼쳐진 경치를 감상하거나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이건 다음날 아침에 TV를 등지고 촬영한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입구쪽에 욕실이 위치합니다.
 
 
별도의 인터넷선이 있긴 했는데 따로 포트가 있는 건 아니라서 인터넷을 하려면 IPTV에 들어간 유선을 빼서 사용해야 하는 건 살짝 아쉽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하더라구요. 부엌엔 전기식 레인지와 냉장고, 밥솥, 전기포트 등 웬만한 도구들은 다 갖추어 음식을 해먹거나 조리하기 무척 용이하고 제품들도 모두 최신형이었습니다.

 
짐작하셨겠지만 실내에 사용된 가구랄지 소품, 조명 하나하나 모두 저렴한 것이 아닌 고가품들로 꾸며져 다른 펜션과 달리 같은 돈을 내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묵는 사람의 프라이드를 올려준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멋있는 건물 외관보다 저희가 묵은 페퍼민트 방에서 큰 인상을 받았기에 다른 방들은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 했습니다.

 
요것은 바로 거실과 연계된 베란다의 모습. 흡연하시는 분들에겐 편안한 장소가, 경치를 즐기고픈 분들에겐 좋은 전망대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한잔을 걸 즐길 땐 훌륭한 커피숍이 되는 페퍼민트룸의 자랑거리.
 
하지만 앞선 다양한 매력들에도 불구하고 이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소음차단 능력! 밤새 강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안에 있는 사람은 창문을 보지 않으면 비가 오는지 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펜션에 놀러가 주위 환경에 시끄러워 잠을 깼다거나 이런 자연적인 현상에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강력추천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찬장을 열면 이렇게 수건이 들어 있어요!
화장실로 눈을 돌려보면 욕조를 갖추지 않은 대신(다른 방들은 잘 모르겠네요) 최신형 샤워시설과 세면대 등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역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무척 깨끗합니다!

 
 앤틱소재 가구로 꾸며진 침대방

 
일행끼리 방을 누가 사용하는지를 두고 언쟁이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페퍼민트의 침대방은 앤틱소재의 가구와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거든요.

 
 커다란 창문이 함께하는 침대 위치
아~~ 지금 봐도 깊은 잠에 빠져 일어나기 싫을 만큼 아름답네요. 다시 가고 싶어요 T_T

 
 
와이프가 은근히 자주 언급하던 저 화장대… 부..부러우면 지는거다..

 거실에서 잠을 잘 인원을 위한 침구류는 이 안에!
 
 농협하나로마트 5분거리

짐을 풀고 고기가 좀 모자랄 것 같아 남면농협 옆 하나로마트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펜션과는 불과 5분거리 밖에 안떨어져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가 대단히 용이합니다. 특히, 마트로 오는 길이 몽산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이래 저래 한번쯤 들리실 것 같기도 합니다(저희는 비로 인해 못갔습니다).

 
11년 4월 기준으로 두꺼운 바비큐용 돈육목살이 100g당 1800원 수준이었기 때문에 도심과 별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삼겹살도 비교적 저렴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상추와 맥주, 콜라 등등을 사서 컴백!
 휴식, 무한도전 그리고 바베큐와 함께한 저녁

   먹을것만 사가지고 오면 됩니다 모든 기구가 다 있어요!
기다리던 일행이 합류하고 바리바리 싸온 과일과 커피 한잔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와서 여러 명소를 가려던 계획은 취소되었지만 오히려 더 기분 좋은 경험이 아니었나 싶네요. 특히, 이날 무한도전 완전 초대박이었다는!!

 
앞서 말씀드렸듯 거의 모든 가전기구와 그릇 등이 구비되어 있기에 먹을 것만 싸가지고 오면 됩니다. 저희는 저녁 8시쯤 쌈재료와 고기를 준비하고 공동바베큐장으로 갔습니다. 물론, 주인아주머니께 전화로 불을 부탁드리고 나서요. ^^

 
 
http://www.sunsetaroma.co.kr

 

비가 많이 오고 있었어도 바비큐장이 가까워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한참 붐빌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 밖에 없어 여쭤보니 싸온 음식을 방에서 드시는 분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숯불과 그릴대여비로 1만원을 별도로 내는 건 여느 펜션과 같습니다. 좋은 번개탄을 쓰시는지 화력이 꽤나 오래간 건 참고하실 만한 점입니다(6근 정도는 굽구도 남을 양?).

 
인원별로 테이블이 나뉘어진 게 보이시죠?! 사람이 많아지면 좀 시끄럽긴 할 것 같은데, 다행히(?) 저희가 오고 난 다음 갈 때까지 여행을 온 듯한 커플만 볼 수 있었답니다.

   
화력이 세서 금방금방 고기가 익었으며 기름 쏙 빠지게 되어 있는 구조라 부담없이 너무너무 맛있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펜션여행의 한가지 팁이라면 일반 고기를 드실 땐 흔한 쌈장 대신 강원도에서 유래했다는 ‘막창(진한 적갈색에 가까운)’을 준비해서 가져가시라는 것! 확실히 고기먹는 즐거움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한참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임신한 와이프 주신다고 직접 만들었다는 떡을 가져오셔서 다시 한번 감동했네요. 보통 숯만 준비되면 횡하니 사라지시는 펜션주인들과 달리 ‘모자라는 것은 없느냐’, ‘뭘좀 ‘갔다줄까’ 라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인심이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아까 그 강아지 기억하시죠?! 관광객들이 고기만 줘서 밥을 잘 안먹는다는.. 몇점 가져다 줬더니 정말 잘먹더라구요. 덕분에 묘기도 (?) 보고 오랜만에 마음 편한 저녁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마무리 후 방으로 돌아와 씻고 새벽1시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잠이 들었습니다. 노을향기펜션 야경 몇 개를 감상해보세요.
 
 
 
 
 
간밤의 세찬 비바람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부드러운 햇빛이 잠을 깨웠습니다. 거실에서 함께 잔 일행은 아직 꿈나라에서 돌아오질 못했더군요. 버릇 남못준다고 또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 찍기 시작 ^^

 
창밖으로 보이는 아침풍경을 바라보다 정신 차리고 아침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노을향기의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까지이며 출발전엔 각종 그릇이며 도구들을 모두 설거지 해 놓고 또 쓰레기는 준비된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올 때와 동일한 모습으로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펜션 사용의 기본룰이죠.

 
집에서 싸온 찬밥과 과일 그리고 라면을 끓여 네명이서 배부르게 나눠먹고 아침TV를 좀 감상하다 짐을 꾸려 나왔습니다.

 
계단아래엔 마치 제가 집에 가는 걸 아는 듯 강아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매번 이렇게 오고가는 손님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겠죠. 쓱쓱 쓰다음어 주고 ‘다음에 올께!’ 말을 해 주었어요.

 
 
흐드러지게 핀 벛꽃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 어제 올 때 보았던 농수산물을 파는 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옥수수 3개에 3000원, 호박군고구마 한입사이즈보다 조금 큰걸로 8개 가량이 5000원, 다소 비싼감은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 맛과 넉넉한 인심은 값어치를 하고도 남았습니다.

 
 
비라는 불청객, 그 다음날은 봄 최악의 황사 예보로 관광지 소개를 못해드린 점은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이런저런 준비를 많이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펜션에 다녀온 것만으로 여행을 잘 했단 느낌이 들만큼 만족스러웠다는 거! 잠자리가 어떻고, 바비큐 시설이 어떻고, 또 소음과 주변 환경이 어떤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스레 깨닫는 계기가 되었던 만큼 안면도나 태안으로 여행가시는 분들께 전 노을향기 펜션을 강력 추천해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장담하는데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안면도숙박/태안여행]노을향기펜션-신축이라 깨끗하고 별도의 바베큐장을 제공하는 몽산포해수욕장과 가까운 추천안면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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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 노을향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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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많은 비가 예고되었던 4월 어느 봄날, 충남 태안에 위치한 노을향기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지어져 세련된 외관과 깨끗한 실내모습을 자랑하는 이곳은 바베큐장이 본관과 분리되어 얼룩과 냄새 흔적없이 기분좋은 밤을 보낼 수 있고, 주인내외분께서 직접 꾸미는 많은 꽃과 조형물들의 아기자기함을 간직한 것이 특징입니다. 관광측면에서도 몽산포 해수욕장을 포함해 안면도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마트와는 5분거리에 불과한 등 여러모로 특별함을 간직한 펜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태안군 신축펜션 노을향기

 
 

 
 오시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산IC보다 ‘홍성IC’에 빠지는 게 바람직하며 서산방조제를 거쳐 안면도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이정표를 통해 남면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사진상 좌측으로 가면 안면도, 우측으로 가면 노을향기 방향인 것이지요. 지어진지 얼마 안된 탓인지 지도나 네비에 상호명이 등록되어 있는 않은 경우가 많으니 아래 주소를 직접 입력하시는게 현명합니다.

 
노을향기펜션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017-17 (041-672-6774 / 011-9719-6770)
 
길을 가다보니 건너편에 호박고구마, 찰옥수수 가게가 연달아 보이더군요. 집에 갈 때 반드시 들러야 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벛꽃이 흐드러지게 만발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측편 멀리 언덕위에 자리한 펜션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갔던 날엔 비를 잔뜩 품은 하늘이, 올 땐 맑아서 사진이 좀 섞여있는 부분은 미리 양해를 부탁!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T_T

 건물 외형과 주변 환경

 
 
펜션 앞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라본 펜션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추후 차를 건물 뒤쪽으로 옮겼는데 제가 묵었던 페퍼민트랄지, 쟈스민, 로즈마리 같은 2~6인실로 갈 수 있는 입구가 뒤로 나 있기 때문이었어요.

 
마침 방문한 날에 세웠다는 예쁜 아치를 지나 계단을 오르니 갑자기 어디선가 빠르게 달려오는 생명체!!
신발에 집착하는 녀석! 너무 귀여워요!
 
바로 장난끼가 가득한 귀여운 강아지였습니다. 어디서 놀다 왔는지 코에 흙을 가득 뭍히고선 낯선 사람임에도 마치 늘 함께한 것처럼 좋다고 방방 뛰는 녀석이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방문객들이 고기를 줘 버릇해서 밥은 처다보지도 않는 육생육사!(고기에 살고 고기에 죽는다) 식성을 자랑한다는…

 
스치듯 봐선 예쁜 조형물들만 가진 펜션같아도 그 속엔 남다른 정성과 노력이 숨어 있답니다. 주인 내외분께서 아기자기함과 꽃을 좋아하셔서 인지 여기저기 예쁜 장식물들과 다양한 꽃들이 반겨주는 모습에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묵은 페퍼민트 룸은 바로 여기!
가끔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바람 소리에 몸을 맡기며 조용히 눈감고 상념에 빠지고 싶은날 있으시죠? 다른 펜션에선 건물 외부에 앉을 자리가 적거나 혹은 너무 시끄러워서 이런 사색이 불편했다면 노을향기에선 발길 닫는대로 마련된 조용한 벤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마다 조금씩 조금씩 더 가꿔나가고 있으니, 아마 여러분들이 도착하셨을 덴 좀 더 색다른 무언가가 추가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건물 우측편으로 펜션과 분리된 개별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방과 이어져 있거나 가까운 그것과 비교하면 건물내부로 연기나 냄새가 들어갈 일이 없어 좋고 냉장고와 수도시설이 갖춰져 음식을 조리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공동으로 이용을 하다 보니 모임 분위기를 존중하는 분들은 살짝 마음에 걸리긴 하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단점보다 장점이 오히려 많다고 생각됩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안내를 받아 건물 오른편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건물 뒤편의 모습. 저 가운데 난 문을 통해 펜션의 작은 방들로 연결된답니다. 이어서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과 계단 모습 등을 차례대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문 모양만 봐선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을 것 같지만 독특한 건물 외형 탓인지 그 내부는 각자 독립적이고 넓은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히 보니 벽화까지 신경 써 놓았네요.

 
 
 4~6인용 페퍼민트룸의 거실, 부엌, 욕실 모습
IPTV 셋탑박스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묵을 수 있는 페퍼민트(16평)방은 크게 거실과 이어진 부엌 그리고 침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엔 이처럼 아늑한 소파가 있어 창밖으로 펼쳐진 경치를 감상하거나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이건 다음날 아침에 TV를 등지고 촬영한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입구쪽에 욕실이 위치합니다.
 
 
별도의 인터넷선이 있긴 했는데 따로 포트가 있는 건 아니라서 인터넷을 하려면 IPTV에 들어간 유선을 빼서 사용해야 하는 건 살짝 아쉽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하더라구요. 부엌엔 전기식 레인지와 냉장고, 밥솥, 전기포트 등 웬만한 도구들은 다 갖추어 음식을 해먹거나 조리하기 무척 용이하고 제품들도 모두 최신형이었습니다.

 
짐작하셨겠지만 실내에 사용된 가구랄지 소품, 조명 하나하나 모두 저렴한 것이 아닌 고가품들로 꾸며져 다른 펜션과 달리 같은 돈을 내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묵는 사람의 프라이드를 올려준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멋있는 건물 외관보다 저희가 묵은 페퍼민트 방에서 큰 인상을 받았기에 다른 방들은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금 했습니다.

 
요것은 바로 거실과 연계된 베란다의 모습. 흡연하시는 분들에겐 편안한 장소가, 경치를 즐기고픈 분들에겐 좋은 전망대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한잔을 걸 즐길 땐 훌륭한 커피숍이 되는 페퍼민트룸의 자랑거리.
 
하지만 앞선 다양한 매력들에도 불구하고 이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소음차단 능력! 밤새 강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안에 있는 사람은 창문을 보지 않으면 비가 오는지 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펜션에 놀러가 주위 환경에 시끄러워 잠을 깼다거나 이런 자연적인 현상에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강력추천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찬장을 열면 이렇게 수건이 들어 있어요!
화장실로 눈을 돌려보면 욕조를 갖추지 않은 대신(다른 방들은 잘 모르겠네요) 최신형 샤워시설과 세면대 등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역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무척 깨끗합니다!

 
 앤틱소재 가구로 꾸며진 침대방

 
일행끼리 방을 누가 사용하는지를 두고 언쟁이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페퍼민트의 침대방은 앤틱소재의 가구와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거든요.

 
 커다란 창문이 함께하는 침대 위치
아~~ 지금 봐도 깊은 잠에 빠져 일어나기 싫을 만큼 아름답네요. 다시 가고 싶어요 T_T

 
 
와이프가 은근히 자주 언급하던 저 화장대… 부..부러우면 지는거다..

 거실에서 잠을 잘 인원을 위한 침구류는 이 안에!
 
 농협하나로마트 5분거리

짐을 풀고 고기가 좀 모자랄 것 같아 남면농협 옆 하나로마트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펜션과는 불과 5분거리 밖에 안떨어져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가 대단히 용이합니다. 특히, 마트로 오는 길이 몽산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이래 저래 한번쯤 들리실 것 같기도 합니다(저희는 비로 인해 못갔습니다).

 
11년 4월 기준으로 두꺼운 바비큐용 돈육목살이 100g당 1800원 수준이었기 때문에 도심과 별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삼겹살도 비교적 저렴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상추와 맥주, 콜라 등등을 사서 컴백!
 휴식, 무한도전 그리고 바베큐와 함께한 저녁

   먹을것만 사가지고 오면 됩니다 모든 기구가 다 있어요!
기다리던 일행이 합류하고 바리바리 싸온 과일과 커피 한잔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와서 여러 명소를 가려던 계획은 취소되었지만 오히려 더 기분 좋은 경험이 아니었나 싶네요. 특히, 이날 무한도전 완전 초대박이었다는!!

 
앞서 말씀드렸듯 거의 모든 가전기구와 그릇 등이 구비되어 있기에 먹을 것만 싸가지고 오면 됩니다. 저희는 저녁 8시쯤 쌈재료와 고기를 준비하고 공동바베큐장으로 갔습니다. 물론, 주인아주머니께 전화로 불을 부탁드리고 나서요. ^^

 
 
http://www.sunsetaroma.co.kr

 

비가 많이 오고 있었어도 바비큐장이 가까워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한참 붐빌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 밖에 없어 여쭤보니 싸온 음식을 방에서 드시는 분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숯불과 그릴대여비로 1만원을 별도로 내는 건 여느 펜션과 같습니다. 좋은 번개탄을 쓰시는지 화력이 꽤나 오래간 건 참고하실 만한 점입니다(6근 정도는 굽구도 남을 양?).

 
인원별로 테이블이 나뉘어진 게 보이시죠?! 사람이 많아지면 좀 시끄럽긴 할 것 같은데, 다행히(?) 저희가 오고 난 다음 갈 때까지 여행을 온 듯한 커플만 볼 수 있었답니다.

   
화력이 세서 금방금방 고기가 익었으며 기름 쏙 빠지게 되어 있는 구조라 부담없이 너무너무 맛있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펜션여행의 한가지 팁이라면 일반 고기를 드실 땐 흔한 쌈장 대신 강원도에서 유래했다는 ‘막창(진한 적갈색에 가까운)’을 준비해서 가져가시라는 것! 확실히 고기먹는 즐거움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한참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임신한 와이프 주신다고 직접 만들었다는 떡을 가져오셔서 다시 한번 감동했네요. 보통 숯만 준비되면 횡하니 사라지시는 펜션주인들과 달리 ‘모자라는 것은 없느냐’, ‘뭘좀 ‘갔다줄까’ 라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인심이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아까 그 강아지 기억하시죠?! 관광객들이 고기만 줘서 밥을 잘 안먹는다는.. 몇점 가져다 줬더니 정말 잘먹더라구요. 덕분에 묘기도 (?) 보고 오랜만에 마음 편한 저녁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마무리 후 방으로 돌아와 씻고 새벽1시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잠이 들었습니다. 노을향기펜션 야경 몇 개를 감상해보세요.
 
 
 
 
 
간밤의 세찬 비바람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부드러운 햇빛이 잠을 깨웠습니다. 거실에서 함께 잔 일행은 아직 꿈나라에서 돌아오질 못했더군요. 버릇 남못준다고 또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 찍기 시작 ^^

 
창밖으로 보이는 아침풍경을 바라보다 정신 차리고 아침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노을향기의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까지이며 출발전엔 각종 그릇이며 도구들을 모두 설거지 해 놓고 또 쓰레기는 준비된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올 때와 동일한 모습으로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펜션 사용의 기본룰이죠.

 
집에서 싸온 찬밥과 과일 그리고 라면을 끓여 네명이서 배부르게 나눠먹고 아침TV를 좀 감상하다 짐을 꾸려 나왔습니다.

 
계단아래엔 마치 제가 집에 가는 걸 아는 듯 강아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매번 이렇게 오고가는 손님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겠죠. 쓱쓱 쓰다음어 주고 ‘다음에 올께!’ 말을 해 주었어요.

 
 
흐드러지게 핀 벛꽃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 어제 올 때 보았던 농수산물을 파는 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옥수수 3개에 3000원, 호박군고구마 한입사이즈보다 조금 큰걸로 8개 가량이 5000원, 다소 비싼감은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 맛과 넉넉한 인심은 값어치를 하고도 남았습니다.

 
 
비라는 불청객, 그 다음날은 봄 최악의 황사 예보로 관광지 소개를 못해드린 점은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이런저런 준비를 많이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펜션에 다녀온 것만으로 여행을 잘 했단 느낌이 들만큼 만족스러웠다는 거! 잠자리가 어떻고, 바비큐 시설이 어떻고, 또 소음과 주변 환경이 어떤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스레 깨닫는 계기가 되었던 만큼 안면도나 태안으로 여행가시는 분들께 전 노을향기 펜션을 강력 추천해드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장담하는데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안면도숙박/태안여행]노을향기펜션-신축이라 깨끗하고 별도의 바베큐장을 제공하는 몽산포해수욕장과 가까운 추천안면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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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펜션 더하우스(The House) with 캐빈스토리

펜션의 밤은 흥겨운 술자리와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구들과 풀어내야 할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일테죠. 하지만 누군가에겐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야 할 자리가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만 쌓이는 곳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섣불리 휴식의 장소로 펜션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이구요. 만약,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시는 분이라면 오늘 소개할 '더 하우스' 펜션을 주목해 보십시오. 욕심없는 주인내외가 단 두 개의 객실만을 운영하는 이곳은 남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독채로 자리잡고 있어 매우 조용한데다 각종 뮤직비디오, CF촬영을 진행했던 전력의 공인받은 아름다운 조경 및 건물 그리고 여기에 더해 청결한 시설까지 갖춘 곳이기 때문입니다. 방해받지 않는 독립된 바베큐 공간은 필자처럼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환영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더 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the-house.kr/index.jsp
문의전화 : 1577-6588
* 투룸 기준 기본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중(일~목) 180,000원 / 금요일 210,000원 / 주말(토요일,공휴일전일) 230,000원 / 성수기 240,000원 (인원 추가 시 인당 15,000원)
냉장고, 씽크대, 가스렌지, 전기밥솥, 식기셋트, 식탁, 소파, TV, 에어컨, 드라이기, 세면용품, 수건, 천정 매입형 에어컨, 독립적인 전용 바베큐 공간

*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주차             ★★★★ (전용주차장) 
위치             ★★★ (수도권과 가깝고, 주변 관광지 접근이 쉬움) 
주변쇼핑        (양평 시내로 나가야 함) 
시설             ★★★★ (명성이 자자한 깔끔함, 유명스타들도 묵는 펜션)
인터넷          ★★★★ (유선, WiFi 불가)
소음차단       ★★★ (새벽에 알 수 없는 소음이...)
바베큐방식    ★★☆☆ (시간제약이 있음, 밤새 고기 구워먹으면서 노는 분위기는 아닌듯) 
만족도          ★★★★ (휴식을 생각한다면 대만족, 그것이 아니라면....?!)  

이 여행기는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 http://www.cabinstory.co.kr/)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D영상으로 살펴보는 펜션 더 하우스(The House)의 외부와 방의 모습

가장 편한 방법은 네비게이션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268-11'로 찍고 오면 되는 것이겠으나 아래 가이드라인을 참조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1코스 : 올림픽대로 - 미사리 - 팔당대교 - 양평, 양근대교 - 98번곤지암방면 - 남한강연수원 - 88번이포,세월리방향 -
세월초등학교앞 - 펜션 더하우스
+ 2코스 : 올림픽대로 - 미사리 - 퇴촌 - 양평방 - 바탕골 - 힐하우스 - 98번곤지암방면 - 남한강연수원 - 펜션 더하우스
+ 3코스 :
A) 분당 - 성남 - 광주 - 갈마터널 - 초월리 - 곤지암(소머리국밥)
B) 중부고속 - 곤지암IC - 이천방향으로 - 곤지암(소머리국밥) - 98번양평방면좌회전 - 만선리 - 건업리 - 이스트밸리c.c - 상품리 -
렉스필드c.c - 산북 - 용담 - 여주휴게소 - 양평군 - 대석낚시터 - 대동강막국수 - 세월교회 - 88번이포,세월리방향 -
세월초등학교앞- 펜션 더하우스


시설소개

더하우스의 시작은 주인내외분의 소박한 꿈으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언론 생활을 마치고 무용을 전공한 부인과 함께 호젓한 전원 생활을 즐기고자 만든 곳이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운 나머지 주변의 권유를 받아 이것저것 고쳐 펜션으로 탈바꿈 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펜션과 다르게 객실이 두 개 밖에 없는 이유도 바로 그래서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차별화되는 독특한 건물 외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야 뭐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잘은 모르겠으나 친구말에 의하면 이런재질과 구조로 짓는 공법은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 각설하고, 지금 보이는 건물 뒤쪽 및 2층을 주인내외분께서 사용하시고 남한강이 보이는 앞쪽 방 두 개가 손님들이 머무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혹은 두 개의 방을 독채로 사용하는 예약도 가능). 

앞으로 돌아가 보니 건물 앞쪽에 자리한 넓은 공간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는 VIP룸과 붙어 있는 독립적인 전용 테라스이자 바베큐 공간이며 저희가 묵었던 오른쪽 TWO ROOM은(오른쪽 작은 창문 두개) 펜션 아래쪽에 별도의 바베큐 장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VIP룸은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고 파라솔이 있는 앉을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단 것이 큰 장점입니다. 손님 수에 따라 별도의 테이블이 놓여지기도 하는 등 유동적인 변화가 가능하구요.

사진은 펜션에서 바라본 전경으로서 남한강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답답한 일상에 막힌 가슴까지 탁 트히게 만들어 줄만큼 좋습니다.

TWO 룸을 위해 마련되었다는 별도의 바베큐 공간은 정원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위치해 있는데....

완전히 독립적이라 VIP룸쪽과는 전혀 상관없이 나의 여행팀 위주의 프라이버시를 챙기려는 분들께 매우 적합합니다. 단, 비가올땐 VIP팀과 함께 사용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

그리고 이곳은 까페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언제든지 전기포트에 물을 받아 미리 준비된 재료로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가볍게 뛰어놀기 딱 좋은 정원이 펜션 앞 아래 쪽에 있습니다. 이곳엔 노을을 바라보며 연인이 손 꼭 붙잡고 앉기에 더할 나위 없을 그네와 함께 물고기가 노니는 작은 연못 그리고 주인분께서 손수 가꾸시는 듯한 작은 텃밭까지 볼 수 있답니다.

방 살펴보기 

저희가 묵었던 투룸은 별도의 화장실을 갖춘 '침대방'과 '거실겸 온돌객실'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단독커플 뿐만 아니라 두 커플, 단일 가족 등 다양한 구성원이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 두 커플이 함께 간다면 돈도 절약하고 더욱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이죠. 투룸은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이용가능하지만 4명이 초과되면 저희처럼 추가 비용을 물 수도 있습니다(친구 딸아이 비용 지출).

침대방부터 살펴보려고 오른쪽을 바라보니 신발장 위쪽에 누군가 사인해 둔 흔적이 붙어 있습니다. 주인 아저씨 말로는 몇일전에 소녀시대가 더 하우스 전체를 빌려서 잠시 쉬다 갔다고 하네요. 꺄악~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침대방의 상태가 너무나 깔끔하죠?! 실제로 보면 더 좋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시설이다 보니 허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얼마나 철저하게 청소하고 관리하시는지 심하게 비약하면 집보다 더 낫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다만, 저희가 갔을 당시에 국한된 케이스 인진 모르겠으나 욕조는 물막이가 없어 물을 받아서 사용할 수 없었으며 샤워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온돌 방 쪽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습니다(세면대와 변기는 정상). 두 방 모두 에어컨이 처음엔 나오지 않아서 전화 통화 후 켤 수 있었던 점이랄지 이야기를 했으나 퇴실 까지 전기코드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았다는 사실 등은 중앙에서 관리를 하는 듯한 인상이 강하게 들었습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워낙 무분별하게 자원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펜션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맡기는 것이 옳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이런 사소한 점들로 인해 기분이 상할 가능성이 보였으니까요.

예비이불이 들어 있는 옷장의 모습. 

저에게는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는 인터넷, 무선 신호는 전혀 잡히지 않았으나 대신 유선이 제공되어 사용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제 '거실겸 온돌객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거실겸 온돌객실'은 거실과 주방이 함께 있는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침대방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전경이 매우 좋은 것도 특징이구요.

이곳엔 TV와 안락한 소파가 있어 가족이 한자리에서 즐겁게식사를 하고 함께 TV를 시청할 때 활용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밤에는 잠을 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하구요.

특히, 오손도손 같이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이 별도로 있기에 술한잔 기울이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시설이용에 필요한 기본적인 취사도구며 그릇이 싱크대와 찬장에 모두 갖춰져 있고 준비해온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꼭~ 코드 꼽고 사용하세요. 알뜰한 주인내외가 철저히 전원관리를 하신다는... 

온돌방 화장실의 모습, 뒤늦게 소개 했지만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등을 켜는 스위치 주변에 꾸민 로보트를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자기도 따라 만들고 싶다 하면서... 이런 아기자기한 꾸밈이 상당히 많습니다.

식탁위에 있던 주변 관광지와 맛집 소개 책자는  처음 이 지역에 오는 이들도 펜션과 함께하는 여행 코스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바베큐 시간!
펜션의 밤이 찾아 왔습니다. 강변 그리고 산 옆에 자리한 탓에 낮에 겪었던 불볕 무더위 대신 시원한 바람이 더위가 언제 왔다갔는지도 모르게 만들어 주더군요. 바베큐를 좀 더 일찍 시작을 할 수 도 있었으나 고기를 준비하지 못해서 왕복 25분 거리의 양평시내까지 가서 사와 늦어졌습니다. 더 하우스 주변에 정육점과 상가가 전무하다 시피 한데 필자는 이 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잘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아이스박스에 준비해 가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숯을 금새 준비해주셔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으며 외부공간이라 연기가 잘 빠져서 불쾌함 없이, 연기 맡을일 없이 바베큐용으로 사온 두터운 목살과 삼겹살을 소주를 안주 삼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냠~

테이블에 한상 차려진 모습인데 볼때마다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 이곳이 조금 더 조용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이유는 바베큐 시간을 사용자 마음 것 이용할 수 없어서란 이유도 한몫하는데 대략 5~6시 전후로 시작해 밤 11시를 넘기지 않아야 하는 규칙아닌 규칙이 있어서 입니다(정확하진 않음). 생각 같아선 야외에서 밤새도록 이야기하며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주인아저씨 말씀에 따라(?) 2시간 만인 11시에 자리를 치우고 방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물론, 방안에서 웃고 떠들고 마시는 일은(심하지 않게)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배가 부른데도 싱싱한 과일과 구워온 고기, 라면 한그릇까지 뚝딱 끓여내 소주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갔네요. 

친구에게 침대방을 양보하니 애기가 떨어질 염려가 있다고 극구 사양하길래 이불 잘 깔아주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소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편안하게 그리고 무서울 정도로(?) 조용한 환경에서 말입니다.

 펜션 더 하우스(The House)의 아침 

맑은 공기와 열량 높은 고기섭취 덕분에 눈이 일찍 떠졌습니다. 5시경 블라인드 사이로 보이는 아침 풍경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림으로 다가 옵니다.

부지런한 여자분들은 준비해온 재료로 참치김치찌개와 밥을 순식간에 만들었고 어제 남은 야채와 함께 맛있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설거지는 저의 몫이었지요. 다음에 이곳에 올 사람들을 위해 처음 그대로 였던 것처럼 정갈하고 깨끗하게 정리까지 완료 하였답니다.

우리 조카는 어린이 TV삼매경에 빠져서 헤어나올줄 모르네요. 저희는 주변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11시 체크아웃 타임이 가까워질 때쯤 주변여행지를 정해놓고 더하우스를 떠났습니다. 

펜션 더 하우스(The House)의 주변 관광지

펜션에서 차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세월리 계곡'의 모습입니다. 예상했던것보다 계곡이 길거나 넓지 않고 공사중인 모습도 보여 썩 좋다고 할 순 없는 수준이지만 가볍게 발담그고 아이들과 물장구 치기는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너무나 잘 알려진 '두물머리'로서 탁 트힌 강 모습을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가 일품입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의 감수성에 도움을 줄 식물원 및 오색 찬란한 연잎꽃을 품은 연잎밭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관광지 아니랄까봐 종류불문 1000원씩에 아이스크림을 샀지만 조카가 좋아하니 그저 흐뭇. 2000원의 주차비용을 내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다소 멀지만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두물머리의 이런저런 풍경들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는 맛있는 오리훈제로~!
오리고기하면 워낙에 맛있는 집이 많지만 하남시에 위치한 이곳도 괜찮더군요. 무엇보다 날이 더운데 굉장히 시원하고 기본 세트에 포함된 수제비가 굉장히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http://www.cabinstory.co.kr/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에서 가슴설레이는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해 보세요!

[펜션/양평]소녀시대도 머물다간, 오직 두개의 객실만 갖춘 조용한 펜션 더하우스(Pension The House)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2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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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 경기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268-11 #나루터길 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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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충청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재미와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온천 그리고 함께하는 이벤트, 맛있는 음식이 모두 갖추어진 리솜스파캐슬(구 덕산스파캐슬)에 다녀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지리적으로 접근이 편하고 수도권과 달리 시설물(천천향)을 이용하는데 기다림이 작아 더욱 만족스러운 곳, 리솜스파캐슬로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 보겠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천의 중요한 지표로 여기는 수질, 합격점입니다!

올 여름엔 가족이 중심이 되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해 놓았습니다

리솜스파캐슬이 자랑하는 파도풀을 잠깐 경험해보세요!
 


http://www.resom.co.kr/spa/index.html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격과 위치, 렌탈비, 버스편, 시설소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출발- 비가 너무 많이 온 날

리솜에 가던날은 그야말로 장마의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함께 가자고 한 친구 가족에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내심 도착할 때쯤 되면 비가 그치겠지', '비를 맞으면서 즐겨도 재미있을 거야' 라며 자기위안을 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 야속한 비가 계곡이나 바다에선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재미를 선사해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 내려와 교환한 티켓으로 입장을 하면 찜질방처럼 키를 받아 자신의 번호에 맞는 신발장에 신발을 우선 수납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나갈 때까진 무조건 맨발로 돌아다니게 되는 것!

남자/여자 탈의실이 위치한 아래 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필요한 물품은 대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놀이기구인 워터레이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선 수영복, 수영모가 필수기 때문에 나중에 번거롭지 않으려면 체크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 점은 방수팩의 대여가 없고 28,000원에 판매만(일반적으로 5000~10000원대)하고 있었다는 것이였는데 아무리 리조트, 워타파크의 특성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좋아보이지 않는 제품을 비싸게 받는 모습은 조금 아쉽더군요. 오히려 무상으로 대여해 줘서 사람들이 예쁘게 사진을 찍어 사람들과 공유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가장 왼쪽 위의 사진이 남자와 여자 사우나로 구분되는 장소이자 집에 갈 때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이제 옷을 갈아입고 실내스파로 고고씽~

 2. 실내스파에서 몸을 풀다!

각종 이벤트 탕이 갖추어진 온천탕은 일단 제쳐두고, 샤워호스에 몸을 간단히 씻은 뒤 밖으로 나오면 리솜스파캐슬이 자랑하는 파라원이 있습니다.

중앙의 수치료 전문 시스템을 갖춘 바데풀을 중심으로 테마찜질방(사랑채), 풋스파, 키디풀(꼬마아이 전용풀), 유스풀(어린이 전용풀), 산소방, 황토숯방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테마가 넘치는 공간이 바로 파라원입니다.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과 테이블,  휴식용 비치 의자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바데풀의 이런저런 기능들을 경험하니 쌓인 피로가 눈녹듯 쏘옥~ 탕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별들이 반짝이기 까지 합니다.

아이를 가진 어른들이 만족스러워할만한 유스풀(사진)과, 키디풀 모습

찜질방 역할을 하는 사랑채에서 휴식과 그 동안 못나누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저런 바데풀의 모습을 잠깐 감상해 볼께요!


3. 실외스파 및 물놀이 시설
도착하기 전부터 신경쓰였던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바람에 놀이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파라원과 연결된 실외 스파 및 워터레이 시설들을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는 모습에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오히려 비가와서 더욱 운치 있었고 또 개장시간과 가까워서 그런지 기다림 없이 이런 저런 시설들을 마음 것 경험할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여름이지만 이렇게 반겨주는 시원한 폭포가 원망스러울 정도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는 쌀쌀합니다. 그러나 이곳, 리솜스파캐슬은 야외에도 스파 및 사우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따뜻하게 몸을 데우고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수영장 물온도 자체도 낮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온천수로 가볍게 발 맛사지를 해준 뒤...

야외 수영장에서 잠깐 몸을 담근 후에 리솜스파캐슬에서 가장 기대를 한 놀이시설을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 파도풀을 이용하려면 구명조끼가 있어야 한다고 해, 미리 2인에 4000원으로 대여!

이것은 마스터 블라스터라는 리솜의 파도풀과 더불어 유명한 워터레이로서 튜브당(2인 탑승) 20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야 말로 꼬불꼬불한 다양한 구간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재미가 일품이라 자꾸자꾸 타고 싶은 압박이 생길정도라고 할까요?! 만약, 마스터 블라스터가 부담스럽다면 바로 옆 자리에서 내려오는(입구는 다름) 또 다른 워터슬라이드는 가격이 마스터블라스터의 반절인1000원인데다 비교적 완만한(?)구간을 자랑하지만 재미는 역시 쏠쏠합니다. 필자가 간날이 마침 성수기라서 그런지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해 마음 것 타다 왔습니다. 그럼 야외 한방온천탕에서 바라본 마스터블라스터의 모습을 잠깐 구경해 볼까요?!
 

노천온천 물놀이 시설이 함께 조화되어 있어 몸과 마음이 쉬어갈 수 있고 심지어 음료까지 마실 수 있는 모습은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아닐 까 싶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온천에 앉아 있는 기분은 겪어보지 못한 분은 결코 모를 것입니다. 몸도 따뜻해졌겠다.. 이제 다음 행선지인 파도풀로 이동!

토렌트리버(파도풀)는 가족형 ‘4계절 온천수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물놀이 시설로서 최대 2m의 파도를 맞아가며(?) 워터파크를 크게 도는 물길에 몸을 맡기게 됩니다. 

인공 파도가 일정한 가격을 두고 만들어지면 파도 초입부 뿐만 아니라 물길 끝까지 계속해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설이용료는 없으며 앞서 소개한 영상과는 조금 다른, 아마 여러분들도 따라하게될(?) 모습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해가 떴다면 사람들로 가득찼을 듯한 비치의자와 미처 들어가 보지도 못한 테마온천탕 등 야외에서 즐길거리는 가득! 

4. 점심식사

저와 일행은 기존에 다녀오신 분들의 평가를 보고 점심을 위해 한식당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식사당 9000~10000원) 만족스러웠으며 이 외 파라원의 햄버거랄지, 외곽엔 푸드타임이라는 패밀리식당도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햄버거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5. 이벤트

오후가 되자 실내 파라원에서 본격적인 공연과 이벤트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물안에서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 동작을 시연하고, 악기 공연, 노래공연 그리고 자유이용권 및 50%할인권이 담긴 이벤트 등 실내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펼쳐져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이벤트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살짝 맛보세요!


 
6. 금액적인 부분
리솜스파캐슬을 이용하는 금액은 입장료를 제외하고 성인 2인 기준으로 한식 밥값 20000원에(사진은 친구들 것도 같이 계산한 것), 마스터블라스터 탑승료 2000원, 구명조끼 대여료 4000원으로 총 2만6천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이 정도 금액은 거의 무조건 추가된다 보시면 될 것 같고 그 외 음료수랄지, 자잘한 편의시설을 이용한다면 더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아시다 시피 대인이 59,000원, 소인이 39,000원이므로, 이 입장료를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각종 할인 카드 정보를 참고해 줄인다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 주변 관광지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리솜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리솜스파캐슬 근처에도 유명한 절이랄지 애국의사의 기념관 등이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가 좋습니다.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또 내리는 바람에 바닷가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린 필자.

오랫만에 방문한 워터파크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설이 준수했고 물놀이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것이 솔직한 평가입니다. 올 여름 마땅히 생각해놓은 여름휴가지가 없으시다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온천과 놀이를 동시에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천!


비가와 더욱 특별했던 추억, 4계절 온천테마파크 리솜스파캐슬[구 덕산스파캐슬](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361) 워터파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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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충청도

1부에선 아틀랜틱 리조트로 가는 방법과 장보기, 해산물구입 및 시설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안면도펜션/태안숙박/1부]충남도청이 관광펜션으로 지정한 바다를 지닌 아틀랜틱리조트(Atlantic Resort) 아틀란틱리조트?!

http://blog.naver.com/naspire/30089361061 1부 주소

아틀랜틱리조트 with 캐빈스토리 PART2 - 바베큐파티와 주변관광지 여행
젊었을땐(?) 무작정 텐트 하나들고 바다나 산을 찾아서 여행다니는 걸 좋아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느긋하게 펜션하나 잡아놓고 바베큐 구워먹으면서 술잔을 기울이는 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뭐, 굳이 이런 취향의 변화가 아닐지라도 친구들 여럿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웃고 떠드는 재미도 펜션이 주는 매력이죠. 필자는 오랫만에 마눌님과 단둘이서 서해안 안면도에 자리잡은 펜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름 하야 '아틀랜틱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설정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고 자부했건만 실제로 마주친 시설과 사람은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곳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주차             ★★★★   
위치             ★★★★   
시설             ★★★★  
소음차단       ★★★ 
바베큐방식    ★★☆☆
만족도          ★★★★      

이 여행기는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 http://www.cabinstory.co.kr/)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아틀랜틱 리조트와 가까운 관광지인 꽃지해수욕장에 가다 -

숙소에 짐도 다 풀어놨고 어딜다녀올까 고민고민하다 마눌님이 한번도 안가봤다는 꽃지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전 이번 방문까지 하면 네번째... ^^;;

전에 왔을 때보다 한층 커진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해놓고 해수욕장 입구 초입에 들어서니, 후각을 자극시키는 번데기 냄새가 가득한 매점에서 무언의 손짓을 던집니다. 저녁에 바베큐 먹을 생각을 하며 꾹 참았습니다. 이곳 매점에선 간단한 간식거리 뿐만 아니라 갯벌에서 조개를 캐기위해 도구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갯벌에 내려 선 모습입니다. 본래 필자가 선 위치부터 저기 보이는 두 개의 기둥까지 바닷물로 가득차게 되지만 썰물이라 몽땅 빠진 것입니다. 매번 겪으면서도 겪을 때마다 신기하고 새로운 자연의 신비!

오~ 꽃지해수욕장에선 예전엔 볼 수 없었던 페러글라이더? 레포츠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마눌님의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이 작은 생태계의 살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쉴새없이 꼬물딱꼬물딱 움직이는 녀석들과 독특한 모양의 동식물들을 보며 마치 아기처럼 좋아해 제 기분도 덩달아 좋았습니다. 아틀란틱리조트는 꽃지와 가까워서 이동에 부담도 되지 않으니 금상첨화 입니다.

마눌님이 뭔가를 물속에서 집어 내는군요? 뭔데? 응?

바로 버려진 조개껍데기에서 서식하는 작은 가재가 갑작스런 공중부양에 당황해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 마눌님이 실컷 구경하게 내버려 둔 다음 삶의 품으로 되돌려 주었습니다.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선 연인과 단체 여행객들의 즐거운 비명이, 한쪽에선 사진을 담아내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이 펼쳐지는 동안 다른(!) 한쪽에선 생태계 및 수영과는 전혀 상관없이 조개를 캐기위한 갯벌체험 인파로 북적북적 거렸습니다. ^^

그렇게 즐거운 주변 관광을 마치고선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찰옥수수를 삼천원주고 샀습니다. 서울에서 먹던 맛과는 차원이 다른 쫄깃함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 바베큐 타임 -
점심도 제대로 못먹었겠다 바다가에서 즐겁게 놀다오기 까지 했으니 이미 배는 고플대로 고파져서 주인 아저씨에게 불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5시가 조금 넘었건만 이미 숯이 달궈지기 시작했고 몇몇 팀은 이미 고기판을 벌이고 있는 상황!!

저희는 번개탄을 가지고 바베큐 준비를 해주셨는데 인원수가 많을 땐 숯을 따로 만들기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엔 좋아졌지만 처음엔 번개탄에서 나는 연기가 말도못하게 심해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좀 심했다는... 만약, 연기 흡입장치가 있었더라면 방안이 찰 정도로 연기가 발생하진 않았을 것 같아 시설면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삼겹살에서 떨어지는 기름 덕분에 거의 연기가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게 컸죠. 어쨌든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며 잘 뒤집으며 고기를 익히고 나선...

영목항에서 사온 조개들도 올려놓았습니다. 금방금방 잘 익기 때문에 넣고 빼는 타이밍 조절이 중요합니다.

깻잎, 상추에 두툼한 고기 두점을 싸서 쌈장과 함께 입안으로...... 아.....그냥 녹습니다..녹아요!! ^^

이렇듯 조개구이와 삼겹살을 쉽게 구입해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아틀랜틱리조트의 또 다른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채소도 현지에서 구입한 탓에 말도 못하게 싱싱했구요.

그러고보니 지난 1부 후기에 중요한 사실을 빼먹었었네요.. 영목항에서 조개를 구입하면 초장과 와사비, 간장을 무료로 주므로 조개를 어디에 찍어먹지?! 하고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조개와 삼겹살로 이미 배가 부를때로 불렀지만 맥주에 입가심을 하려고 갑오징어를 호일에 싸서 구웠습니다.

골고루 구워졌다는 신호는 갑오징어 등뼈?!가 쉽게 벗겨지느냐 유무로 알 수 있으며 잘 벗겨내고 또 앞뒤로 골고루 구우면 됩니다. 이때 쯤 되면 고소한 오징어 냄새가 진동을 하지요.

가맥집에서 먹던 그 맛은 아니었더라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다 익은 갑오징어의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한번 깨끗하게 씻은 뒤 후라이팬에서 한번 더 가열시켜 먹었으니 참고해주세요. 

- 아틀랜틱리조트의 밤 -

시원한 바닷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따뜻하게 부른 배와, 맥주의 취기가 함께 하는 밤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전 마눌님 몰래 담배한대 물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꽉찬 주차장을 보며, 좋은 위치, 좋은 시설과 서비스는 과연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닷가엔 어느새 물이 이만큼이나 올라왔고 물안개가 피어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의 끊임 없는 웃음소리, 술잔을 기울이는 소리, 파도소리, 고기굽는 소리가 어우러져 말그대로 펜션의 밤이 지나갔습니다.

일부 투숙객들이 노느라 정신을 못차려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문을 모두 닫고 에어컨을 켜니 잠을 자는데 지장있는 정도는 아니었다는 점도 소음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참고하셔야 할 사항같습니다.

- 떠나는 날 아침 - 

공기좋은 곳에서 잔 탓인지 피곤함도 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커텐을 걷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밤새 술과 싸운 흔적들도 보이고...

어제 밤부터 차오른 바닷물은 어느새 코앞까지 왔을 정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이렇게 까지 다른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찼는지 궁금해 앞으로 가봤습니다. 대단합니다 ^^;;

다시 방으로 돌아와선 마눌님은 어제 사준 옥수수로 아침을 해결했고..

저는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별미인 라면과 햇반으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후식으론 달콤하디 달콤한 수박으로 마무리하고 11시쯤 체크아웃 하여 다시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이제 원기를 충전했으니 다시 생활전선으로 돌아와야 하니까요! ^_^ 

캐빈스토리와 함께한 안면도 아틀랜틱리조트는 좋은 위치와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시설,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이 모두 갖추어진 팔방미인형 펜션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먹을 것도 현지에서 조달이 가능한 만큼 별도로 준비할 건 사소한 것들 외엔 필요없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올 여름 서해안에 조용하고 멋진 곳에서 여름휴가를 기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아틀란틱리조트를 적극 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http://www.cabinstory.co.kr/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에서 가슴설레이는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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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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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랜틱리조트 with 캐빈스토리 PART1 - 시설소개와 편의시설들
젊었을땐(?) 무작정 텐트 하나들고 바다나 산을 찾아서 여행다니는 걸 좋아했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느긋하게 펜션하나 잡아놓고 바베큐 구워먹으면서 술잔을 기울이는 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뭐, 굳이 이런 취향의 변화가 아닐지라도 친구들 여럿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웃고 떠드는 재미도 펜션이 주는 매력이죠. 필자는 오랫만에 마눌님과 단둘이서 서해안 안면도에 자리잡은 펜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름 하야 '아틀랜틱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설정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고 자부했건만 실제로 마주친 시설과 사람은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곳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주차             ★★★★   
위치             ★★★★   
시설             ★★★★ 
소음차단       ★★★ 
바베큐방식    ★★☆☆  
만족도          ★★★★    

이 여행기는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 http://www.cabinstory.co.kr/)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설은 크게 4동에 2인실 그린,핑크부터 최대 18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로얄객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앞 두동은 주로 커플용, 뒤쪽 두 동은 주로 단체용) 다른 리조트와 달리 정면에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가진 점이 특징입니다. 서해안이라서 썰물엔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굳이 다른 연계상품을 신청하지 않아도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기도 하구요.

아틀랜틱리조트 홈페이지엔 실시간으로 방을 조회 및 예약할 수 있는 메뉴와 함께 주변관광지와 시설이 매우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여행을 준비하는데 꽤나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http://www.atlanticresort.co.kr/index.jsp). 체크아웃은 12시(성수기 11시), 체크인은 2시 이후에 가능.

필자는 출발전 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든 아래쪽에서 올라가든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에서 빠지는 것이 제가 보기에 첫번째 단계가 될 것 같고 그 다음은 안면도를 따라 거의 끝까지 내려가기만 하면 되니 찾아가긴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찍는 것이 아마도 가장 현명하겠죠?! ^^

 아틀랜틱리조트 주소 :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486-3번지
문의전화 : 041-673-5523, 010-6279-1875

펜션에 다다르기 전에 보이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선 구이용 고기와 각종 생필품등을 구입할 수 있고 리조트를 지나 3~4분만 가면 나타나는 영목항은 조개와 새우처럼 역시 바베큐에 사용할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등 최적의 위치조건을 가집니다.

고남리 농협 하나로마트, 구이용말고 바베큐용 삼겹살을 따로 팔고 있습니다!

과일부터 요리에 필요한 도구, 술, 고기 등 밤9시까지 모두 조달 가능!

필자는 간단하게 고기와 쌈채소, 쌈장, 맥주, 물, 콜라만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고기를 적게 산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목항에서 해산물을 구입하기로 했기 때문이죠.

영목항은 대천으로 가는 직행 배편을(차량 탑승이 가능한) 가지고 있는 안면도 최대의 항구이나 규모가 큰 편은 아니며 여느 항구가 그렇듯 횟집과 수협창고, 횟감을 파는 상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구를 지키는 갈매기의 늠름한 모습

모듬 조개1kg를 1만원에 부르셔서 짜증이 좀 났지만..(어부 따라가서 쌀푸대로 두 개 반을 담아 2만원에 샀던 기억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1.45kg과 갑오징어 두 마리를 사왔습니다.

리조트 들어가는 입구는 이 처럼 간판이 서 있으니 잘 보고 진입하시면 됩니다.

네비게이션의 맵이 예전것인지 도착장소가 한참 돌아서 가게 표시되어 있었으나 길을 진입하자마자 나타나는 간판을 따라가면 위와 같은 지름길로 펜션에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틀란틱리조트의 전경입니다. 아래 쪽은 제1주차장이며 앞서 언급한 대로 앞 두동이 커플룸 위주, 이 건물들 뒤에 두 동이 가족 및 대형룸을 갖추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동네 아저씨 한분이 물을 떠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아틀랜틱리조트에서 사용하는 지하수가 각종 시험결과를 통과한 깨끗한 물 인증을 받아서라고 합니다. 물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것이죠.

올라가는 길은 다소 가파른데 올라가 보면 동과 동 사이에 수영장을 갖춘 정원과 제2주차장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셨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고 키를 받으시면 되며 기타 숯불을 피워달라든지(오후 특정 시간대, 예를 들어 5시부터 9시까지) 기타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은 관리사무소가 붙은 건물의 빌리지 102호 였습니다. 

짐을 놓고 밖으로 나와 주변 경관을 담았습니다. 보시다 시피 간이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즐겁게 놀 수 있고 이국적으로 조경이 잘 갖춰진 모습입니다. 이런 저런 모습들을 함께 구경해 보겠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주인아저씨를 다시 만나 사진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순박하셔서 그런지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T_T 비록 짧게밖에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배려해주시는 모습이랄지 이런 저런 질문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 멀리 장관이 펼쳐지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밀물 시 코앞까지 차던 바닷물이 저렇게나 많이 그리고 멀리까지 빠지는 모습을요. 아틀란틱리조트는 이런 풍경을 가진 곳입니다. 

- 2인 커플룸 둘러보기 -
빌리지 2인실을 보고 계십니다. 주방과, 욕실, 간이세면대, 침대, 베란다를 갖춘 원룸형태로서 너무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심플하지도 않은 인테리어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집을 떠나 놀러가면 침실의 청결도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적어도 저희가 묵었던 아틀란틱펜션의 침대는 침구류가 깨끗했고, 잘 정돈된 상태였으며 냄새도 안났습니다.

욕실안엔 타올 3개와 샴푸, 비누, 바디클렌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물도 이상무!

한가지 더 마음에 드는 특징을 꼽으라면 이처럼 간이 세면대를 밖으로 빼놔서 굳이 화장실 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이빨을 닦는 다거나 세수를 하는 간단한 세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베란다엔 이처럼 바베큐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커플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쓴 그릇은 깨끗하고 해놓고 기본적인 청소를 해야하는 것이 펜션의 룰이듯 이미 정리된 도구들은 주인의 손길까지 거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자렌지, 밥솥, 각종 취사도구에, 그룻도 부족하지 않았구요.

이 밖에 에어컨은 기본이고 모기를 위한 홈매트와, 식품을 보관할 냉장고, 편리한 리모콘 까지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랐던 것은 TV가 케이블이 아닌 IPTV였다는 점입니다. 산간벽지라고 생각했건만... 안면도 끝자락에서 IPTV라니..ㅎ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을 못먹고 도착을 했기에 후딱 집에서 가져온 거봉과 전을 꺼내서 허겁지겁 마눌님과 나눠먹었습니다. 배가 좀 차니 여유를 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또 펜션의 능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컴퓨터를 꺼내들었죠! 두둥!!!

헉! 무선인터넷이 잡히지 않네요! 다행히 창가에 가져가선 인증키 없이 1칸짜리 AP에 연결해서 끊김 없이 서핑을 할 수 있었지만 방안에 별도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결국 IPTV에 물려 있는 인터넷 선을 빼서 노트북에 물린 다음 인증과정을 거쳐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원래 쿡고객이라서.. 복잡한 내용이면 넘어가 주세요 T_T) 기본적인 인터넷 정도는 작은 AP를 방마다 달든 혹은 전체적으로 커버되는 녀석을 몇 개 심어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펜션 앞 썰물이 된 바닷가에서 갯벌체험을 하는 아주머니와 아이들 그리고 낚시를 즐기는 아저씨의 모습이 그림처럼 담겨 집니다.

 - 2부에서 바베큐 파뤼~와 주변관광지 여행이 계속됩니다. -

http://www.cabinstory.co.kr/

 국내외 여행과 펜션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캐빈스토리(Cabin Story)에서 가슴설레이는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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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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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강촌 백과사전 기제 내용(건설사, 개요 등등)

http://100.naver.com/100.nhn?docid=791628

 엘리시안 강촌을 자가용,기차,버스,무료셔틀버스로 오는 방법

http://www.elysian.co.kr/about/gangchon/iframe_location_01.asp

 사실 이곳에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등록을 합니다. 포스팅 횟수에 비해 하도 싸돌아 다니는(-_-) 분량이 많아서 인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엘리시안 강촌은 회사워크샵을 통해 처음 가보게 된 곳으로 음식이 맛있어서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느 고급 리조트가 그렇듯 화사하면서도 편안함을 동시에 갖추었고 리조트 자체에 스키장과 골프장의 주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워크샵, 연수, MT등 다양한 테마에 맞는 여행이 가능한 것이 강점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겠네요.

비교적 저렴한 숙박 이용요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흔히들 이런 리조트에 대한 큰 선입견 중 하나는 음식이 맛이 없을 것이란 점을 꼽을 수 있겠는데, 강촌엘리시안은 예외를 둬도 좋을 듯 합니다. 저녁으로 제공된 보쌈과 된장찌개, 밑반찬 하나하나 손맛이 담겨 있다고 생각될 만큼 아주 맛있었거든요. 또 다른 선입견이라면 즐길거리일텐데, 보시다 시피 넓은 잔디 운동장이 리조트 앞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공을 차며 한가로이 놀기가 좋으며 이외 야외수영장, 테마공원, 잔디축구장을 비롯해 건물안엔 편의점과 노래방, PC방, 사우나 맛사지까지 특별한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롭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식사하나하나가 참 정갈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회사에선 야간에 숯불걷기 행사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지만(-_-) 앞에서 5번째로인가 당당하게 걷고 나와줬죠. -_-V 여러분들이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계신다면 자신감 향상이라든지, 리프레쉬 차원에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상같은 건 입지 않고 부주의할 경우 극히 몇 명만 물집이 잡히는 정도 입니다. 

1박2일의 짧은 경험이었지만 엘리시안 강촌은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선사해 준 것 같습니다. 다음엔 와이프랑 함께 가보고 싶어요!

[워크샵/MT/연수/여행]몸과 마음이 쉬어가야 할 때 엘리시안(Elysian) 강촌리조트! 스키와 골프도!(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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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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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회기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와 경희대 삼거리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맛있게 막창을 하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원조왕십리 불곱창'이 그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지금은 철거된 황학동 사거리에 있던 웬만한 곱창집보단 맛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여느 집과 밑반찬과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야채곱창 6000원, 양념구이막창 8000원) 소주한잔 생각나실 때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 앞이라 젊은 분위기를 느끼며(?) 잔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물론, 시끄러울 수도...

전 소금구이 막창1인분, 양념막창1인분을 시켰는데(이렇게 드시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쌈장, 고추장, 소금, 마늘, 야채 그리고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소금구이막창, 양념막창이 양파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지난 번에 리뷰했던 집처럼 버섯까지 넣어주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

회기동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과 막창으로 지인과 술한잔 먹고 마지막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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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 경희대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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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강남 그것도 삼성동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이삼국지 삼성점은 가격대비 정말 두툼한 통삼겹을 1인분(180g)에 8,000원에 맛볼 수 있고 내부가 깔끔하여 회식장소나 고기가 생각날 때 가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오픈된 주방 및 깔끔한 밑반찬들과 다양한 구이종류, 점심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독특한 드레싱의 샐러드와 오이냉국이 기름진 입안을 달래기에 제격이며 저처럼 허브삼겹살의 향긋함을 느끼다가 통삼겹으로 전환해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통삼겹은 그 두께로 인해 일반 구이종류보다 조리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기다린 만큼의 보람은 분명히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점원이 알아서 잘라주니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드셔보시면 '아~~ 이래서 고기는 두툼하게 먹어야 제맛이구나!' 할낍니다. ^^;; 오늘 회식은 구이 삼국지에서 추진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손님 수에 비해 점원이 적은지 다소 서비스가 더디거나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격대비 맛값은 분명히 하는 구이전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동맛집/삼성역맛집] 오늘 저녁엔 통삼겹살 회식추천! 구이삼국지 삼성점 (강남구 대치2동 944-31 섬유센터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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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 구이삼국지 섬유센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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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 여행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주에선 한옥마을로 대변되는 경기전이 실질적으로 가장 큰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출발하실 경우 새벽 일찍 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해 전주의 명품음식 콩나물 국밥을 드신다음 한옥마을과 경기전을 반나절이상 둘러보세요. 이 후 조금 늦은 점심과, 서울로 떠나기 전 저녁을 전주 고유의 맛집에서 해결한다면 1일 맛기행으로 다녀오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상 관심이 가신다면 이 페이지에 나와 있는 축제와, 여행 소개, 문화 등을 참고하셔서 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전주관광지도(제목 클릭시 다운로드)
1. 전주시 관광지도[지도받기]

2. 한옥마을 뚜벅이 지도(지도면)[지도받기클릭] 

3. 한옥마을 뚜벅이 지도(표지면)[지도받기] (제목 클릭시 다운로드) 

4. 한옥마을 전통지도[지도받기]


5. 전주막걸리지도(앞)[지도받기]

6. 전주막걸리지도(뒤)[지도받기](제목 클릭시 다운로드) 


대략적인 관광 지도(빨간색 글씨 추천)

1.덕진공원 2.조경단 3.동물원 4.객사(근처에 영화의 거리 및 구시가) 5.풍남문 6.강암서예관 7.전주향교 8.경기전(한옥마을) 9.전동성당(한옥마을) 10.오목대와 이목대 11.한벽당 12.남고산성 13.치명자산 14.한솔종이박물관 15.국립전주박물관 16.전주수목원

전주의 주요 축제

전주 풍남제 개최기간 매년6월 중 (4일간)

전주 국제 영화제(http://www.jiff.or.kr/index.asp) 2010.04.29 ~ 2010.05.07

2010 전주한지문화축제(http://www.jhanji.or.kr/) 2010.05.01 ~ 2010.05.05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2010.10.01 ~ 2010.10.05

 전주문화정보

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2001001001

 테마여행

문화유산답사(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3001002000)

한옥마을(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6000000000)

한옥마을주차장안내(http://tour.jeonju.go.kr/index.sko?contentsSid=11)

추천관광코스(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6005000000)

전통문화시설(http://tour.jeonju.go.kr/board/list.sko?boardId=tour_cultureSp&categoryCode1=kor&categoryCode3=b&menuCd=AA06002000000)

 전주 여행지 정보 사이트

전주시청 (http://tour.jeonju.go.kr/index.sko)

한양투어 전주소개페이지 (http://www.hanyangtour.co.kr/world2/city_view.asp?no_ci=855)

자풍 (http://www.japong.com/korea/jb/jeonju/index.html)

 

맛집 목록(제 블로그의 전주맛집 일부 링크와 타사이트 목록 모음)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

http://blog.naver.com/aono_honoo?Redirect=Log&logNo=40104288644

 

전주콩나물국밥의 양대산맥 삼백집

http://www.cyworld.com/boimtle/3749467

 

[전주맛집/한정식] 한정식=비싸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보자 전주 시청앞 광장식당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01-1)

http://blog.naver.com/naspire/30083969950

 

전주비빔밥의 명가, 성미당(경기전과 가까움)

http://slowalker.net/130080976297

 

전주남노갈비 물갈비

http://blog.naver.com/sacatajun/70047436341

 

가맥집 전일슈퍼(경기전 가까움)

http://jiff.tistory.com/162

 

[한정식] 단돈 6,000원에 맛보는 한정식 전주 한밭식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4가 31-2)

http://whatnext.tistory.com/824

 

[가맥집] 통집 20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http://whatnext.tistory.com/331

 

전주막걸리 용진집

http://www.cyworld.com/blueeun35/3246760

 

베테랑 칼국수(경기전근처)

http://www.cyworld.com/jiyeob-noriter/3442064

 

도도보쌈

http://blog.naver.com/naspire?Redirect=Log&logNo=30068087788

 

[전주맛집/비빔밥]전주비빔밥과 한정식 그리고 청국장맛집 소리문화의전당 건너편 비빔소리(전북 전주시 덕진동1 88-21)

http://blog.naver.com/naspire/30083906885

 

[전주맛집/파스타] 그랑비아또 가기 싫은날엔, 루나세라(Luna Sera) 스파게티(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63-5)

http://blog.naver.com/naspire/30083563622

 

맛있는 갈비탕 추천! 전주 초만원식당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77-3)

http://blog.naver.com/naspire/30077352347

 

전주에서 맛보는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랑삐아또, 그랑비아또?!

http://blog.naver.com/naspire/30074206666

 

전주 다래 콩나물국밥 - 김치찌개 같은 콩나물국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2 37-1)

http://blog.naver.com/naspire/30068083949

 [고추장연탄불고기] 진미집 (중앙시장)

http://whatnext.tistory.com/2

 [닭도리탕] 호돌이감자탕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314-205)

http://whatnext.tistory.com/9

 [국수] 이조국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2가 1529-19)

http://whatnext.tistory.co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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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 여행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주에선 한옥마을로 대변되는 경기전이 실질적으로 가장 큰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출발하실 경우 새벽 일찍 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해 전주의 명품음식 콩나물 국밥을 드신다음 한옥마을과 경기전을 반나절이상 둘러보세요. 이 후 조금 늦은 점심과, 서울로 떠나기 전 저녁을 전주 고유의 맛집에서 해결한다면 1일 맛기행으로 다녀오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상 관심이 가신다면 이 페이지에 나와 있는 축제와, 여행 소개, 문화 등을 참고하셔서 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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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덕진공원 2.조경단 3.동물원 4.객사(근처에 영화의 거리 및 구시가) 5.풍남문 6.강암서예관 7.전주향교 8.경기전(한옥마을) 9.전동성당(한옥마을) 10.오목대와 이목대 11.한벽당 12.남고산성 13.치명자산 14.한솔종이박물관 15.국립전주박물관 16.전주수목원

전주의 주요 축제

전주 풍남제 개최기간 매년6월 중 (4일간)

전주 국제 영화제(http://www.jiff.or.kr/index.asp) 2010.04.29 ~ 2010.05.07

2010 전주한지문화축제(http://www.jhanji.or.kr/) 2010.05.01 ~ 2010.05.05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2010.10.01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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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http://tour.jeonju.go.kr/index.sko)

한양투어 전주소개페이지 (http://www.hanyangtour.co.kr/world2/city_view.asp?no_ci=855)

자풍 (http://www.japong.com/korea/jb/jeonju/index.html)

 

맛집 목록(제 블로그의 전주맛집 일부 링크와 타사이트 목록 모음)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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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콩나물국밥의 양대산맥 삼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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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한정식] 한정식=비싸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보자 전주 시청앞 광장식당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01-1)

http://blog.naver.com/naspire/30083969950

 

전주비빔밥의 명가, 성미당(경기전과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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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노갈비 물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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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맥집 전일슈퍼(경기전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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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단돈 6,000원에 맛보는 한정식 전주 한밭식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4가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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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맥집] 통집 20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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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용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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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칼국수(경기전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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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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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갈비탕 추천! 전주 초만원식당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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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맛보는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랑삐아또, 그랑비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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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다래 콩나물국밥 - 김치찌개 같은 콩나물국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2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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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연탄불고기] 진미집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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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리탕] 호돌이감자탕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3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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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 여행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주에선 한옥마을로 대변되는 경기전이 실질적으로 가장 큰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출발하실 경우 새벽 일찍 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해 전주의 명품음식 콩나물 국밥을 드신다음 한옥마을과 경기전을 반나절이상 둘러보세요. 이 후 조금 늦은 점심과, 서울로 떠나기 전 저녁을 전주 고유의 맛집에서 해결한다면 1일 맛기행으로 다녀오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상 관심이 가신다면 이 페이지에 나와 있는 축제와, 여행 소개, 문화 등을 참고하셔서 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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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관광 지도(빨간색 글씨 추천)

1.덕진공원 2.조경단 3.동물원 4.객사(근처에 영화의 거리 및 구시가) 5.풍남문 6.강암서예관 7.전주향교 8.경기전(한옥마을) 9.전동성당(한옥마을) 10.오목대와 이목대 11.한벽당 12.남고산성 13.치명자산 14.한솔종이박물관 15.국립전주박물관 16.전주수목원

전주의 주요 축제

전주 풍남제 개최기간 매년6월 중 (4일간)

전주 국제 영화제(http://www.jiff.or.kr/index.asp) 2010.04.29 ~ 2010.05.07

2010 전주한지문화축제(http://www.jhanji.or.kr/) 2010.05.01 ~ 2010.05.05

2010 전주세계소리축제 2010.10.01 ~ 2010.10.05

 전주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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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여행

문화유산답사(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3001002000)

한옥마을(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6000000000)

한옥마을주차장안내(http://tour.jeonju.go.kr/index.sko?contentsSid=11)

추천관광코스(http://tour.jeonju.go.kr/index.sko?menuCd=AA06005000000)

전통문화시설(http://tour.jeonju.go.kr/board/list.sko?boardId=tour_cultureSp&categoryCode1=kor&categoryCode3=b&menuCd=AA06002000000)

 전주 여행지 정보 사이트

전주시청 (http://tour.jeonju.go.kr/index.sko)

한양투어 전주소개페이지 (http://www.hanyangtour.co.kr/world2/city_view.asp?no_ci=855)

자풍 (http://www.japong.com/korea/jb/jeonju/index.html)

 

맛집 목록(제 블로그의 전주맛집 일부 링크와 타사이트 목록 모음)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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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콩나물국밥의 양대산맥 삼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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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한정식] 한정식=비싸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맛보자 전주 시청앞 광장식당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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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의 명가, 성미당(경기전과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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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노갈비 물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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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맥집 전일슈퍼(경기전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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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단돈 6,000원에 맛보는 한정식 전주 한밭식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4가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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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맥집] 통집 20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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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용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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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칼국수(경기전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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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비빔밥]전주비빔밥과 한정식 그리고 청국장맛집 소리문화의전당 건너편 비빔소리(전북 전주시 덕진동1 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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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파스타] 그랑비아또 가기 싫은날엔, 루나세라(Luna Sera) 스파게티(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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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갈비탕 추천! 전주 초만원식당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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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맛보는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랑삐아또, 그랑비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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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다래 콩나물국밥 - 김치찌개 같은 콩나물국밥?!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2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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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연탄불고기] 진미집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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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리탕] 호돌이감자탕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3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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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 이조국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2가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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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대학로에 볼일이 있을 때마다 눈 도장을 찍어놓았던 '이쑤신장군'을 마침내 가보게 되었습니다. 2만원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항아리 간장 삼겹살 2인분, 돼지갈비 1인분, 껍데기, 얼큰짬뽕, 계란찜 등 3~4인분에 가까운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단 사실이 식탐을 자극시켰죠. 물론, 맛이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일행과 고민끝에 세트2번(21,900원)을 시켰는데 조금 있으니 깔리는 밑반찬들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웬만한 고기집에서도 잘 자주 않는 다는 쌈무를 비롯하여, 상추, 깻잎,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콩가루와 기름장(!!!!), 마늘, 된장, 김치 그리고 무엇보다 계란 하나를 탁! 풀어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진 새콤달콤 빨간색의 파채가 고기를 먹는데 충분한 인바이로먼트(Environment)를 완성시킵니다.

오랫동안 재워놓으면 고기맛이 변질된다 하여 주문 후 약 5분간만 재워나온다는 항아리 간장 삼겹살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고기가 그렇게 얇은 것도 아니여서 간장맛이 살짝 도는게 꽤나 맛있었구요. 구운 떡과, 마늘을 함께 싸먹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어지는 돼지갈비는 충분히 1인분을 초과하는 양이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돼지 껍때기도 쫄깃쫄깃!! 짬뽕은 얼큰한 국물에 오징어를 필두로한 해산물이 들어있어 시원하게 마무리 하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 중간에 밥을 한공기 시켜 짬뽕과 고기를 남기는 사태를 범한(!!) 치명적인 기억만 제외하면 가격대비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고기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학로에서 저렴하게 맛있는 맛집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종로구 맛집] 저렴하고 푸짐한 세트 메뉴가 일품인 이쑤신장군!! 고기집 항아리 간장 삼겹살! 얼큰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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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어느날 우연히 친한 후배가 음식장사를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갑작스럽게 가게를 오픈한 이유를 알고 싶기도 했고, 저 또한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차라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싶어 파주에 있는 가게를 친구와 함께 찾아갔습니다. 이왕 가는 거 파주아쿠아랜드에서 목욕도 한번 하고 저녁 9시경 가게에 도착했죠. 자세한 이야기는 맛집이야기에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생략하지만 제가 봐도 참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콩나물국밥도 시원하고 맛있었구요.

콩주발은 전주가 아닌 전라남도에 기반을 둔 콩나물 국밥 집입니다. 그런데 전주콩나물국밥의 이미지가 너무 커서인지 이곳도 전주를 붙여서 상호명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벽보엔 맛있게 먹는 법이 붙어 있어 해장을 하든, 한끼 식사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국밥은 담백한 그리고 매콤한 맛으로 구분되어 지며 한그릇에 5000원인데 국내산 재료로 후배가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들이 국밥과 함께 올라와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기 특징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계란이 나오면 맑은 국물이 싫어 반절은 국밥에 말고 반절은 콩나물을 찍어먹곤 했지만 여기선 이렇게 김가루를 뿌려서 숟가락으로 휘휘 저은 후 이걸 모두 마시고 국밥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개인 취향대로 어떻게 먹든 상관은 없겠습니다. ^^

역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싶을 때, 해장으로선 콩나물 국밥이 최고 입니다. 주방이 개방되어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전주맛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도 거부감이 없을 만큼 육수와 밥, 콩나물이 입에 잘 맞았습니다.

부담없이 모주한잔 하며 국밥생각날 땐 파주 콩주발을 기억해 주십시오. 파주쪽으로 여행가실 때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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