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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쇼핑과 관광, 이벤트같은 다양한 테마들로 생기가 넘치는 명동엔 그 명성 만큼이나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명동따로집은 요즘처럼 나타났다 이내 사라져 버리는 곳이 아닌 무려 41년동안 같은 자리에서 국밥과 전으로 직장인, 학생,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함께 간 친구말로는 전에 갔을 때와 달리 간판과 내부가 모두 바뀌었다고 하네요. 언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찾기 수월하실 듯 합니다.

명동따로집은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어 통로가 비좁고 좌석도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1층엔 몇 개의 좌석과 주방, 전을 붙이는 곳이 있어 웬만하면 자리가 나지 않는 만큼 2층이나 3층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두 명이서 가서 따로국밥 2개를 시키고(7000원*2개=14000원) 모듬전(13000원)을 시키니 거의 3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국밥 양이나 건더기가 상당히 푸짐해서 국밥 1개만 시켜서 나눠먹고 모듬전과 소주한병을 시키면 2만3천원 정도니, 머리만 조금 굴리면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고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은?! 우선 국밥은 국물이 진하고 돼지고기에 비린내 하나 없이 시원칼칼한 국물이 좋았습니다. 오랜 노우하우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모듬전 같은 경우, 다소 기름이 많다고 느껴졌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종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다양했구요. 명동성당 근처에 있으므로 근처에서 맛집을 찾으실 경우에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동맛집/중구맛집] 전과 국밥이 맛있는 푸짐한 명동따로집 비오는날 소주한잔 어때요?! (서울 중구 명동2가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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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따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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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이미 WHATNEXT에선 삼백집과 같은 콩나물국밥집을 언급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왱이집은 엄청나게 많은 콩나물이 부각되는 색깔, 삼백집은 특유의 담백함이 일품이라면 오늘 소개할 다래콩나물 국밥은 콩나물국밥인데 김치찌개의 맛이 살짝 나는 독특함을 가집니다. 가격은 다른곳과 같이 5000원이지만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3500원에 맛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인상폭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 콩나물국밥집에와서 다른 음식을 시켜먹은 적이 없기 때문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 여기선 비빔밥, 콩나물밥, 무우밥 등 다른 메뉴들을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막걸리과 술인 모주도 준비되어 있구요.

새벽 6시쯤 가서 인지 매장은 한산했으며 다른 유명한 음식점들과 같은 길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겠습니다.

이곳도 TV에 출연한 적이 있네요.

한상 차려지면 이런모습이 됩니다. 감히 전국 최고의 해장음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콩나물국밥은 참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전주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에 처음 가보면 이렇게 밥그릇에 담겨나오는 계란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말 그대로 밥을 먹기 전에 먹거나, 맑은 국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반절을 국에 타고 반절은 잘 섞어 콩나물을 건져 찍어먹어도 됩니다. 또한 김을 잘개 쪼개 뿌려서 먹어도 되는 등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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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 다래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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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 콩나물 국밥의 유명세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번에 삼백집을 언급할 때 잠깐 이야기 한 대로 국밥집마다의 특성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마치 순대국밥이라고 해서 모든 집의 맛이 같지는 않은 것처럼 말이다. 풍전콩나물국밥집은 다른 여느 곳처럼 맑고 깊은 국물맛은 같으나 콩나물의 양이 건너편의 왱이집만큼 과도하게 많지 않고 매콤한 국물맛 그리고 얇게 썰어 넣은 오징어가 풍성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콩나물이 들어있는 않아 선호하는 집이다.
오랫만에 들렸지만 새벽시간에 가서 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가게는 넓고 주차공간도 약 30~40대 수준으로 넉넉하므로 친구들과 단체로 속을 달래러 혹은 든든한 한끼를 채우러 오기에 적합하다. 단, 가격이 무려 5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에 전주의 강점이였던 풍족하고 싸다는 컨셉에서 멀어진 것 같아 다소 씁슬하단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각종 TV 그리고 신문 사설에 소개된 이야기가 벽면에 걸려 있다.
콩나물국밥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 상의 모습인데 반숙 상태의 계란은 그대로 마셔도 되고, 김을 잘게 부셔 넣고 훌훌 저어 콩나물을 찍어먹어도 되며 필자처럼 반절은 국물에 넣어 너무 맑은 국물맛을 완화시키고 나머지 반절은 콩나물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먹어도 된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게만 먹으면 되니 부담은 갖지 말자. 매콤한 청냥고추를 국물에 넣어준 뒤 짭조롬한 소고기 자장, 오징어 젓깔, 무김치를 벗삼아 배를 즐겁게 해주자. 아이구~ 쓰면서도 침이 고인다.
기회가 된다면 모주와 함께 국밥을 먹어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아~ 또 고향가고 싶다~ 고향가고 싶다규~

경원동 시내, 경기전과 가까우므로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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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 전주풍전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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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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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파는 콩나물국밥도 서너 가지 종류가 있는데 삼백집은 소비자가 맛을 조절할 수 있는 면이 젓깔과 김밖에 없다. 거의 완성되서 나오는 국밥이랄까.. 다른 집은 계란도 따로주고, 김도 넉넉히 주고(물론 삼백집에서도 김을 더달라면, 밥을 더달라면 준다) 하는데 말이다.

어쨌든 한입 떠 먹어보니 새삼스럽게 정말 맛이 있다. 이렇게 깊은 맛은 서울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을 만큼.. 게다가 서울처럼 4인 상에 혼자 앉아있으면 손님들 온다고 2인자리로 비켜달라는 소리도, 북적 북적 사람들만 들어 차서 짜증만 나는 일도 없다. 직원들 역시 바빠도 챙길건 다 챙겨준다. 해장하러 왔어도 땡기면 모주나 다른 주 메뉴인 선지국밥을 시켜 먹으면 된다.

한그릇을 그냥 뚝딱 헤치우고 주차 도장을 찍어 나갔는데 마침 꽉찬 주차장에 새 차 한대가 들어왔길래 보니, 주인아저씨가 나보고 나가라는 게 아니라 그 차 주인에게 자리가 없다고 다른 주차장으로 가란다.. 참내 서울에선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그냥 지금 나간다 하고 차에 올라타니 그 들어온 차에서 내린 소녀가 내게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나도 무심결에 목례를 했다. 예전엔 이런게 그냥 자연스러운 일이 었는데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어색해져 버린 그런 모습.

내가 왜.. 고향에서 살고 싶은지 그냥 밥 한끼를 먹어도 알 수 있다. 여기도 나쁜음식이 있고, 여기도 나쁜 음식점도 있고, 여기도 나쁜 주차장 아저씨가 있다. 그래도 나는 전주가 너무 좋다..

이런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와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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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 삼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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