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AKG Q460은 모던한 디자인에 기반한 밀폐형 포터블 헤드폰으로서, 유닛 크기는 작지만 소리의 밸런스와 깊이가 풍부하며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시그니처 라인이기도 하다. 그가 유일하게 신뢰한 브랜드란 사실은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한데, 그는 올타임 팝스타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스릴러(Thriller), 베드(Bad)를 창조해 냈고, 위아더월드(We Are The World), 더시크릿가든(The Secret Garden), 아임유어즈(I’m Yours)란 곡을 만들었으며 또한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그래미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 AKG에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이런 이야기는 충분히 어필할 만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최근엔 아름다운그대에게(아그대)란 드라마에서 민호가 착용한 헤드폰이란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소위 ‘작업곡’이라고 불리는 퀸시존스의 시크릿가든을 먼저 들어보자. 고개를 끄덕일 만한 필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임피던스(Impedance) 32ohms | 감도(Sensitivity) 126 dBspl/V | 플러그(Plug) 3.5mm stereo
최대 인풋파워(Max. Input Power 30mW) | 주파수  11Hz~29.5KHz | 케이블 길이  1.1m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패키지는 상당히 고급스러우며 전면을 통해 제품 외관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뒷면엔 AKG Q460의 특징이, 우측면엔 제품 구성품이 나열되어 있고, 퀸시존스의 간단한 이력과 함께 시그니처 라인임을 증명할 사인이 좌측에 기록되어 박스를 버릴 수 없게 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계열에서만 리모트컨트롤&마이크가 작동한다는 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로서 아쉬운 부분.

 
구성품은 3D-Axis라 불리우는 폴딩방식을 갖춘 헤드폰 본체, 싱글사이드 탈부착가능한 오디오케이블(1.1m), 헤드폰 보관 및 휴대성을 보장할 포터블 백, 여러형태의 여분 케이블(짧은 길이의 오디오케이블 포함), 하드골드플레이트 플러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헤드폰은 아무리 작아도 그 외형상의 특성으로 휴대가 용이하지 않다는 게 단점인데, AKG Q460은 기본적으로 폴딩이 가능한데다, 오디오케이블까지 분리할 수 있으며, 파우치안에 수납공간이 있어 물품들을 담기가 용이하다. 이 포터블케이스만 있으면 가방안에 쏙 담아 여행을 떠날 수 있으니 휴대성이 아주 좋다.

 
원사이드 플러깅 방식(왼쪽에 꽂음)은 선의 걸리적 거림을 최소화 시켜주며, 설사 단선이 되더라도 케이블만 교체해 사용하면 되니 수명과 관리가 대단히 용이하다. 착용자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포인트는 라임색상 케이블이지 않을까?!

 
착용감은 상당히 준수한 편. 머리크기에 맞게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슈퍼소프트 이어패드로 장시간 귀에 대고 있어도 피곤함이 적은 편이다. 사진상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머리와 맞닿는 상단에도 쿠션이 있으며, 유닛쪽만 접히기에 머리가 찝힐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최대 길이에서도 필자에겐 딱 맞는 경향이 있어 길이는 더 유동적으로 조절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세상엔 필자보다 머리가 큰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다.

 
아이폰, 패드 계열에서만 작동하는 리모콘과 마이크(뒷면).

 
수트형식의 출근 복장에 착용해봐도 AKG Q460과의 매칭에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심플한 디자인은 캐쥬얼에도 잘 어울린다. 차음성, 차폐성이 기본이상을 하며 언급한 길이조절외엔 딱히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

 
우선 헤드폰의 강점인 같은 볼륨내에서도 이어폰에 비해 더욱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고, 중저음이 지나치지 않게 깔리는 모습은 다양한 장르를 듣는 필자에게 굉장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영국 출신 Ellie Goulding - Lights같은 몽환적인 목소리, 전자드럼의 조화도 그랬고, Linkin Park - Lost In The Echo에서의 찢어지는 체스터베닝턴의 샤우팅과, 기타리프도 현장감을 방불케 하며, 피아노와 섹소폰의 조화가 절정을 이루는 Andre Gagnon - Smoke Gets in your Eyes까지 장르 구분 없이 소리의 만족감은 기대 이상이다. 이 조그만한 헤드폰이 가진 역량은 가격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녔다고 보며 기회가 있다면 꼭 소리를 먼저 들어보길 권장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날씨가 선선해져 헤드폰을 착용하기 아주 좋은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AKG Q460은 새로운 디자인과 풍부하고 밸런스 잡힌 음질로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 만한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 판단되며, 아이폰 계열 사용자는 리모콘, 마이크로 헤드셋을 대체할 수 있는 장점과, 단선되더라도 케이블교체로 관리의 용이성, 더욱 더 세련된 디자인까지 끌리는 요소가 많다. 퀸시존스가 인정한 시그니처 헤드폰 AKG Q460으로 새로운 사운드와 빛나는 디자인을 경험해보자.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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