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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충청도





 

안면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 꽃지해수욕장, 이 꽃지와 바로 인접한 방포항엔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맛있고 싱싱한 횟감을 자랑하는 ‘대양횟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구경을 하다 기억에 남는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추천하는 맛집이므로 안면도 여행이랄지, 펜션을 예약하여 스케쥴 잡으실 때 꼭 한번 참고해보세요. 꽂지해수욕장과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접근이 편합니다. 그럼 그 모습을 구경하러 함께 가보실까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16
041-673-4264
오시는길
[안면도맛집]대양횟집-꽃지해수욕장,방포항에가신다면 꼭 들러야 할 추천코스(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16)

 안면도맛집 대양횟집을 소개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산IC보다 ‘홍성IC’에 빠지는 게 바람직하며 서산방조제를 거쳐 안면도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이정표를 통해 방포항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입구초입에 가게가 보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건물 우측편 주차장에 잠시 차를 대고 해변에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작년엔 저 오른쪽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방포수산에서 회를 사다 먹은 적이 있었는데, 막상 횟집과 비교하니 스끼다시나 매운탕을 생각하면 금액적으로 크게 절약되는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매장 및 스끼다시(기본안주) 그리고 매운탕 영상
인상 좋은 주방장님께서 직접 횟감을 다듬어 주십니다!

함께 하기로 했었던 일행이 늦어져 애초한 기획한 조개구이+회 대신, 와이프와 전 ‘광어회 소’자리만 주문했습니다(7만원). 소 크기가 일반적으로 양이 적은 것이 연상되 살짝 걱정했으나, 이런 걱정이 무색해질 만큼 엄청나게 나오더라구요. ^^ 한번 구경해 보십시오.

 내/외부로 나뉘어진 매장 구조

주차장과 이어진 문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테이블들이 놓여진 외부 공간이, 길가에 위치한 정문을 통해선 방이 있는 매장안으로 연결됩니다. 저희는 따뜻한 방으로 안내되었는데 취향에 따라, 흡연여부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단, 버스를 이용한 단체손님들이 계속해서 모습이 보였으므로 대형인원일 경우 사전예약이 필수!

 
산지에 있는 횟집이라 그런지 도심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신선한 횟감들이 가득했습니다. 조개들 종류만 봐도 그렇지요.

 전복 역시 회를 주문하면 스끼다시로 살짝 맛볼 수 있음
조개구경을 하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꽃게, 낙지, 광어, 우럭 등등 다양한 횟감들이 든 수조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는..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들을 살펴보시겠습니다.


  그릇크기 주목! 사진 찍으며 돌아다니다 발견한 해물칼국수!! 다음엔 꼭!
 
 
낙지 한마리가 겨우겨우 다라이를 넘어 탈출에 성공했으나 직원분께 발각되어(?) 다시 잡히는 모습이 재밌기도, 안타까웠던 일도 있었답니다. ^^

 
이번엔 아까 말씀드린 매장 내부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주방과 연계되어 있고 메인홀은 이미 엄청난 숫자의 단체손님들로 꽉차 있는 모습입니다. 완연한 봄이긴 한데 바닷가라 바람이 불어서 인지 확실히 안이 따뜻하긴 했습니다.

 
입구쪽엔 이처럼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걸려있기도 합니다.

 
보시다시피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관계로 위생문제가 발생할래야 발생할 수 없다는 것도 대양횟집이 가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의 나들이는 비라는 달갑지 않은 손님덕에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방에 앉아 있으니 확실히 도시의 갑갑한 것과는 다른 상쾌함이 반가웠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도 잠시 주문 한지 얼마 안되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광어회와 스끼다시들 모습

이 것이 주문한 회가 나오기 전에 깔리는 스끼다시들 기본상이 되겠습니다. 추후 새우튀김, 생선까스가 따로 나온 다는 걸 감안하시고 지금부터 종류별로 소개해 드리니 주목해 보세요.
새우 키조개 삶은새우 삭힌 홍어 홍어 조림 홍어무침  복어껍질무침 다시마 사과샐러드 블루베리소스
샐러드 새우튀김 생선까스

(냄새 심하지 않습니다)

그라탕 광어회 소자리 가 이렇게 양이 많아요!

 
회를 시킨 것 만큼이나 양과 질로 저를 압도했던 기본안주 입니다. 종류가 많아서( 키조개 관자, 해삼, 개불, 전복, 가리비) 이맛저맛 맛보는 재미가 대단!

 
 
다른 횟집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생새우와 키조개를 넣어 만든 그라탕입니다. 젋은 사람들과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는 독특함을 자랑합니다.
 
 
초장과 간장 그리고 겨자(와사비)를 잔뜩 풀고 샐러드며 각종 해산물로 입가심을 하는데 확실히 산지에서 맛봐서 그런진 몰라도 더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당연히 재료와 준비하는 사람들의 솜씨가 반영되었을 테지만 말이죠. ^^

 
 
드디어 등장한 주인공! 광어회는 소 크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둘이 먹기에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술을 조금 곁들인다는 것을 전제로 스끼다시 양과 매운탕까지를 염두해 두신다면 4명이 가도 충분할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자라면 뭐 조개구이 추가욧! ^^

 
부위별로 초장과 간장 그리고 상추나 다시마 등 입맛에 따라 이리저리 조합하니 먹는 재미가 남달랐다는... 다시봐도 이 안주에 지금 당장 소주한잔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배가 점점 불러오는 상황! 갑자기 새우튀김과 생선까스를 가져다 주십니다. 원래 처음부터 나오는 건지 아니면 바쁘셔서 잘 못챙겨주셧다고 주신것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어쨌든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운탕과 함께 나오는 기본찬 4가지
 
어느 직원분이 기분좋은 배부름에 취해 있는 저를 발견하시자 마자, 매운탕으로 기습공격을(?) 감행하시네요. 위 사진은 매운탕과 함께 나오는 기본 반찬 네 종류가 되겠습니다.
살이 그대로 붙은 생선뼈가 가득!!
 
 
결국 공기밥 2개중 한 개는 남기고 한 개도 마져 다 먹지 못했지만 매운탕의 시원한 국물맛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간이 잘 맞은 것도 좋았구요. 다만, 개인적으로 미나리가 풍성한, 고추기름 넣은 듯한(?) 진한 국물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100%만족하진 않았습니다(이 욕심쟁이!!). 지금 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니 어떠신가요? 저는 가격도 적당한 수준에 안주 개수와 맛의 수준이 다른 대양횟집이 전반적으로 다른 곳과 비교가 안될 만큼 괜찮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면도에, 태안에, 서산에 놀러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해 드리는 것도 바러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구요.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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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충청도

안면도 꽂지 해수욕장 바로 옆, 방포항과 방포 해수욕장 사이에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방포수산이란 곳이 있다. 대하철이기도 해서 대하나 먹으로 갈까 하다가 찾아낸 곳으로 컨셉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신이 먹을 회거리를 돈을 주고 고르고 -> 바로 옆 건물에서 공짜로 회를 떠주면 -> 또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상값 등만 지출하고 먹는다! 의 개념이다. 4명이서 농어(1.2kg)+광어(1kg)+대하(양식1kg)+소주1명+매운탕+밥+기타로 해서 8만원이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고 왔다. 자 입질이 슬슬 온다면 아래사진들을 따라가 보자.

어제(08년10월11일), 철이 철이여서 그런지 조개들도 등장했고 생선 종류도 인터넷에서 보던것보다 많았다. 농어, 광어, 놀래미, 전어, 꽂게, 대하 등등 하지만 기대했던 산낙지는 철이 아니여서 못먹었다.

종류별로 파는 조개들 신선함이 느껴진다.

저렴한 꽂게와 전어를 맛볼 수도 있다.
대하가 끝물이라 그런지 자연산(위쪽)은 1kg 45,000원 양식(아래)은 1kg에 23,000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었다.


잡아온 꽂게를 바로 옆에 있는 수조에 넣어놓는다. 대부분의 어패류가 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판다.

가격을 물어보고 있는 필자, 가운데 모자~


같이 갔던 동생도 신기한지 남자친구와 구경중이다.



저녁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면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농어와 광어를 산채로 잡아 바로 족쳐주는데(?) 좀 잔인하긴 해도 바들거리는 녀석들을 이렇게 바구니에 들고 옆 건물의 무료로 회를 떠주는 곳으로 이동한다.
대략적인 가격 표이다.

줄서서 회를 뜨고 뜬 회와 매운탕을 위한 부속을 접시 두개에 나눠 담아주는데 그걸 들고 다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건물로.. 일행이 있다면 미리 가서 자리를 잡으라고 하면 된다.

한상 차려주는데 4000원, 매운탕 소가 4000원 대가 8000원, 새우구이를 먹으면 5000원 추가, 야채 추가 시 +1000원 이런식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다 합쳐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밥을 맛있게 먹었다면 이제 음식점 바로 뒤에 있는 다리를 건너 꽂지 해수욕장으로 산책을 가보자. 다리에서 폭죽도 판다.




오는 길엔 특산품인 호박 군고구마 5000원어치를 사서 네명이서 배불리 먹고 다음날 집에서 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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