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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대표적인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인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창립 3주년 기념 메뉴 ‘불고기 강된장 쌈밥정식’을 출시하였습니다. 푸짐한 불고기(혹은 구이)에 감칠맛 나는 강된장과 쌈채소가 더해져 계절이 바뀌어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맛있고 푸짐한 점심식사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식사 메뉴 특성상 오후 5시까지만 주문가능). 지금부터 강된장 쌈밥세트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시겄습니다!
 
강된장으로 쓱싹쓱싹! 불고기와 쌈야채로 푸짐하게!
 
 
이미 지난번에 여름한정보양세트를 맛보았던 명동점을 다시 한번 찾아가게 되었는데(여름한정보양세트 기사 주소 : http://whatnext.tistory.com/844), 이곳은 지하철8번 9번 출구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비교적 규모가 큰 ABC마트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차분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매장 앞에 도착하니 불고기 강된장 쌈밥정식에 대한 소개판이 나와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절한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4인석에 앉아 메뉴판을 펼쳐 보았습니다. 오~ 선택 메뉴 가능하군요?! 아래를 보시죠!
 
불고기 강된장 쌈밥세트는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5가지의 구이 또는 불고기 메뉴 중 하나를 고르면 어떤 세트든 ‘모둠 쌈’, ‘강된장’, ‘흑미밥’, ‘생막걸리’ 또는 ‘에이드’ 그리고 ‘후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형식입니다. 즉, 저렴한 서울식 불고기 세트(13,600원*2인=27,200원)에서 부터 명품 구이 모둠 세트(29,800*2인=59,600원)까지 선택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필자는 ‘한성 불고기 세트’ 3인분을 시켰으며 이것은 메뉴판에 나와 있는 것처럼 귀한 분께 드리는 최고의 식품인 ‘자연산 송이’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긴 한우 불고기 요리 입니다.
 
한상 차려진 모습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불고기, 각종 쌈야채 및 밑반찬, 흑미밥의 담백함, 강된장이 맞물려 그야말로 진수성찬의 상차림을 자랑합니다.
 
특히, 별미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독점판매 하고 있는 이 생막걸리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영양소의 파괴가 없고, 효모가 살아 있이 주목받는 막걸리의 세계화 추세에 걸맞춰 강된장 세트에서도 에이드대신 생막걸리를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유독 인기가 높았던 야채무침과 버섯구이는 비워지는 대로 종업원 분이 알아서 채워 주셔서 식사를 더욱 풍족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쁘고 정갈하게 구성된 모둠쌈 야채의 모습입니다.
 
불고기와 밑반찬을 찍어먹는 소스 및 장류는 이렇게 제공됩니다.
 
 
불고기는 불고기브라더스의 대표적인 메뉴이기도 하고 한우라서 그런지 더욱 부드럽고 달짝지근 한 것이 쌈을 싸먹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국물이 많을 때와 쫄였을 때의 맛이 다른 점도 술안주든, 밥 반찬으로서든, 쌈으로서든 메인요리로서 제 역할을 다해줍니다.
 
 
심심하다 싶으면 강된장을 밥에 얹어 싹싹 발라먹는 맛도 일품이었는데 보통 강된장 하면 짜기만하고 특색이 없던 기억과 달리 진하고 구수한 게 맘에 쏙 들었습니다. 세 명이서 먹기에 양이 조금 작다는 게 유일한 아쉬움 이랄까요?!
 
한국인의 힘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쌀밥! 밥알 하나하나가 찰지게 살아 있는 흑미밥 만으로도 이번 세트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식으로 카리부커피를 한잔 마시며 든든하게 일어설 수 있으니 마무리도 확실합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시음용인지 혹은 실제 주문 시 뽑아내는 용도인지 독점 계약해서 공급한다는 생막걸리 통이 보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맛도 좋아서 이번 3주년 세트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메뉴를 주문할 때 어떤 세트가 어떤 특징이 있다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듣지 못한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소비자가 메뉴판만 보고 주문하는 것보다 더욱 더 능동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따뜻한 음식이 그리워 지는 요즘,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좋은 자리, 좋은 음식을 나누고 싶다면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 강된장 쌈밥세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 모든 불고기브라더스 지점에서 이 세트를 판매하고 있진 않으므로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십시오.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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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불고기 브라더스는 한국식 스테이크하우스를 꿈꾸며 2006년 설립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로서 퓨전한식과 불고기를 베이스로 다양한 쌈과 호박찜, 고추잡채 등 한국적인 맛과 멋을 세계적인 레스토랑 수준으로 끌어올린 브랜드입니다. 고기를 구워먹기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일품메뉴라 불리는 식사 위주의 선택을 한다면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훌륭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여름시즌을 맞아 한정메뉴로 출시된 ‘보양세트’를 접할 기회가 생겨 친척동생 그리고 여자친구와 명동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혀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차원이 다른 고기 맛을 원하신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WHAT NEXT?
 
불고기 브라더스 명동점의 입구 모습
 
홈페이지 주소 :  http://www.bulgogibros.com/
훌륭한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홈페이지에선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지점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참고로 보양세트는 ‘강남점’, ‘명동점’, ‘사당점’, ‘일산점’, ‘목동점’, ‘염창점’, ‘수원인계점’, ‘부천중동점’, ‘서여의도점’, ‘해운대점’ 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한정보양세트
 
가족세트(3인기준)
 
여름에 한해 한정적으로 출시된 보양세트는 1인이 아닌 다인 기준으로 맞추어진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인(2인)’, ‘가족(3인)’, ‘파티(4인)’ 등으로 구분되어 적게는 6만원에서부터 12만원 까지 각종 구이와 선택메뉴, 음료 그리고 식사 까지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보양세트의 중심은 단연 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일미는 ‘설야멱’이라 불리는 와규 눈꽃등심입니다. 이것은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소갈비를 기름, 마늘 그리고 파로 조미하여 굽다가 반쯤 익으면 냉수에 잠깐 담근 후 센불에 다시 구워 먹는 조리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총 4명이서 방문을 하였지만 가족세트(3인기준)만으로도 충분히 식사가 가능할 만큼 양이 넉넉했고 선택 메뉴로 ‘보양 양갈비 구이’와 ‘약선 양념갈비’ 그리고 ‘복준자주 1개’, ‘복분자에이드 2개’ 마지막으로 ‘한방토종닭죽’, ‘해물 된장찌개’, ‘물냉면’ 식사로 시켰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양세트를 맛보려고 다소 늦은 저녁 9시 경 불고기 브라더스 명동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식사의 품격마저 올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여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사진이 찍힌 시간이 종료 시간이 넘어선 10시 이후라서 손님이 많이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저런 앵글로 사진을 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명동점은 이처럼 한국적인 멋이 풍기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배경 하에서 여러 사람이 편안하게 앉아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쿠션감이 좋은 의자와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을 준비해놓았습니다. 왕십리점의 다소 북적거리고 답답하던 느낌과 달라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약간은 은밀하고(?) 조용히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준비되어 있으니 외국 손님 이랄지 중요한 고객과 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필자는 평소 음식점의 화장실 상태를 무척 관심 있게 보는 편인데요. 음식 얘기 앞이라 비록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종료시간이 가까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상태는 매우 청결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히로인이기도 한 ‘장재득’ 종업원님의 모습입니다. 보양세트를 처음 접한 저희에게 설야멱은 무엇이며, 어떤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고 선택메뉴는 무엇인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시로 테이블에 들려 손수 고기를 잘라주신 다거나 빠진 반찬을 채워주시기도 하시는 등 저희가 죄송스러울 정도로 열과 성의를 다해 대접을 해 주셨습니다(부탁하신 대로 칭찬만 썼습니다.. 농담입니다. ^^)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분, 무려 26세란 어마어마한 젊은 나이에 명동점의 지점장님을 지내고 계신다는 ‘강현서(왼쪽)’님. 원래 리필이 안되는 복분자에이드도 리필해 주시고 ‘장재득’님과 함께 고객만족에 힘쓰시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이건 비단 저희 테이블 얘기만이 아니며 가만히 지켜보니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도 마찬가지의 대우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점장님.. 저희 보양세트 다 먹고 원래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카리부 커피 안주신거 알고 계시는지요?! 흐흐흐
 
서론이 다소 길었습니다. 본격적인 구이가 나오기 전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테이블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에피타이저 역할을 할 옥수수 구이, 찐고구마, 감자와 함께 버섯 무침과 양념게장, 깍두기, 김치 그리고 야채무침 등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깜빡하고 소개하지 못할 뻔 했는데 가족세트 만으로 양이 모자랄까 싶어 육회무침 일품메뉴도 주문하였습니다.
 
원래 동래해물파전을 추천받았었지만 워낙 소고기에 민감한 사람들이(?) 모인 관계로 과감히 육회를 시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것은 문제의 복분자 에이드 입니다. 처음 나온 상태에서 빨대로 흔들어 주면 왼쪽 위 사진처럼 빨갛게 변하게 되는데 근래에 먹어본 에이드, 아니 음료 가운데 가장 발군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나 달콤하고 시원해서 고기에 먹기도 제격이라 저는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복분자주보다 이것을 주문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복분자주는 시중에서 이름깨나 날린다는 제품과 특별히 차별화된 맛은 아니였습니다. 똑 같은 복분자로 만든 술이니 그렇겠지요. ^^
 
 
고기는 이렇게 대접시에 아담하게 담겨져 나오게 됩니다. 직원 분께선 설야멱을 가장 먼저 구워주셨는데 가운데 위치한 소스에 담갔다가 굽는 방식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굽는내내 ‘장재득’님의 역사를 뛰어넘는 설야멱의 기원과 고기를 먹는 방법 등 강좌에 가까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고기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소고기가 특제 소스와 혼합되 구워지는 탓에 은은한 냄세가 코를 자극시킵니다. 그리고 입안에 들어가서는 아주 그냥 살살 녹는 것이 똑 같은 소고기인데도 참 이렇게 맛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고기는 어느 정도 육즙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먹어야 제맛이라 종업원 분이 양파를 중앙에 깔고 익은 고기를 계속 올려주셔서 먹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너무 맛있다 보니 게눈 감추듯 설야멱은 사라졌고 이제 선택 메뉴 중 하나인 양고기가 불판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본래 양고기는 제대로 조리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많이 나기 마련인데 ‘보양 양갈비구이’는 비린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담백하고 조리있는 맛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구워진 상태로 먹어보고 나중에 준비된 소스에 칠리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셔서 그대로 따라해보니 역시 이질감 없이 새콤달콤 한 게 입에 잘 맞더군요.
 
양고기 또한 직원 분이 손수 잘라주시고 구워주셔서 제가 한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보양세트 먹으러 가서 정말 대접한번 제대로 받고 왔습니다.
 
슬슬 고기맛이 정점에 다다들 시점 마지막으로 잘 재워진 약선 양념갈비가 올라옵니다. 지금 다시 돌이켜보니 불판을 이 때 한번쯤 갈아줬어야 맞지 않았나 싶네요. 어쨌든 식용접착제에 붙힌 목살이 아닌 진짜 갈비입니다.
 
일행들도 그렇고 저도 마찬가지로 양념갈비가 특유의 갈비맛을 잘 보여주었지만 익숙한 맛이라서 그런지 확 와닿지는 않았습니다(배가 불러서 일 수도…). 선택 메뉴로 지정하지 않았던 ‘지리산 흑돼지갈비’ 맛이 궁금 하기도 했구요. 처음엔 고기 부분만 먹었으나 역시 뼈까지 다 발라내 주셔서 마지막을 훌륭하게 장식했습니다.
 
식사로 나온 닭죽, 냉면, 된장찌개는 모두 평균 이상의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든든하게 마무리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냉면을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WRAP-UP
 
프라이 버시 상 살짝 모자이크 처리한 단체 사진
이 무덥고, 짜증나고, 힘이 쭉쭉 빠지는 여름, 매번 주구장창 닭만 섭취하는데 환멸감(?)을 느끼고 계신다면 이 참에 친구들, 연인들, 가족끼리 모여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왕 대접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받으며 입에서 살살 녹는 보양세트로 우정과, 사랑과, 건강을 모두 챙겨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 불고기브라더스의 보양세트는 여름 한정이라는 걸 꼭 잊지 마십시오. 앞서 언급했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조언을 드리자면 보양세트는 ‘강남점’, ‘명동점’, ‘사당점’, ‘일산점’, ‘목동점’, ‘염창점’, ‘수원인계점’, ‘부천중동점’, ‘서여의도점’, ‘해운대점’ 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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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불고기브라더스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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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불고기 브라더스는 한국식 스테이크하우스를 꿈꾸며 2006년 설립된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퓨전한식, 불고기를 베이스로 다양한 쌈과 호박찜, 고추잡채 등 한국적인 맛과 멋을 잘 살린 메뉴들이 가득한 장점을 가진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불고기 정식같은 식사 위주의 선택을 한다면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맛있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다. 필자가 방문한 곳은 왕십리 엔터식스 지점으로서 친절한 종업원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 이었다.

한국 음식에 촛점을 맞추었다고 보기엔 너무나 모던하고 세련된 실내의 모습. 단, 매장이 항시 꽉차 있으므로 10~15분 대기는 필수다.

일품요리, 구이, 식사, 점심요리 등 여러가지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기본 밑반찬 4종

일품요리 중 단호박해물떡짐(13,900원)의 모습으로 사람 머리만한 엄청 큰 단호박도 단호박 이지만 씨를 파내고 각종 해산물과 떡 그리고 야채로 꽉꽉 채운 속이 으뜸이다. 단호박은 쪄져있기 때문에 조금씩 떼서 떡 그리고 해산물 등과 함께 먹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함께 주문했던 불고기 정식(9,900원)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그도 그럴 것이 반찬 중 몇몇이 이미 나온 밑반찬과 중복되어 들어가 있었고 고작 샐러드와 우엉 썰은 것이 정식을 표방하는 전부였기 때문이다. 시원한 된장국, 찰진밥과 매우 부드럽고 독특한 불고기가 아니였더라면 욕이 나올 수도 있었다. 솔직히 불고기 때문에 그럭저럭 만족!

단호박을 다 먹는 다는 것은 불가능 했기에 포장을 의뢰하자 친절하게 전용 용기에 담아 준다. 게다가 별도로 부탁을 하지 않았음에도 호박을 한번 더 데워주기 까지 하니 무척 고마웠다. 불고기 브라더스의 직원 교육은 고객이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평가가 엇갈릴 수 있다는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할인되는 각종 카드 혹은 상품권을 지참한다면 더욱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도 강점.

2009년 5월28일 추가분

불고기브라더스(Bulgogi Brothers) http://www.bulgogibr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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