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상견례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장소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진진바라 서울역점에 다녀왔습니다. 예약과 룸위주로 운영되고, 친절한 직원과 서울역 바로 앞이라는 위치적 이점이 커 참고하시기 좋은 맛집입니다. 한정식코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진진바라코스(1인 49000원)를 맛본 이야기 들려 드립니다.

 테이블/룸
점심/저녁
예산 2인 3만원전후

 
 서울진진바라 서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12 게이트웨이 타워 2,3층
  동시수용인원
200여명
  점심 11:30~14:00
브레이크: 15:00 ~17:00
저녁 17:20~19:30
 02-777-8004

  한정식코스전문점
 화장실 외부
  주차가능

 
서울진진바라는 지하철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건너편은 서울역! 위치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주차를 지원하므로 차량이동도 문제 없습니다.

 
주말은 3시간, 주중은 2시간 주차 무료.

 
실내로 들어서면 대기석이 있는 로비가 나오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예약유무를 확인하고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과 2층은 대부분 4인에서 12인 이상의 다양한 형태의 룸 위주지만 2층 특정한 공간은 예약없이 바로 와서 식사할 수 있는 곳처럼 보였습니다.

 
2층의 복도와 룸 한곳의 모습. 저 특실이 대형인원을 위한 곳인지, 예약없이 먹는 곳인지는 모르겠음.

 
시작은 차와 죽, 물김치로 이루어집니다. 사실 이 때부터 진진바라코스에 대한 안내가 따르길 원했지만 앞으로 뭐가 어떻게 어떤 순서로 준비되고, 이건 뭘로 만들어 졌다라는 말씀을 식사가 끝날때까지 전혀 안하셔서 그냥 눈과 입으로만 음식을 맛봐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금 보니 음식도 홈페이지와는 조금 다른 구성인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전체요리와 주요리 반상(식사), 후식으로 이루어졌다 보시면 됩니다.
(다른 메뉴와 가격에 대해선 진진바라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jinjinbara.com/)

 
새콤상큼한 샐러드. 견과류와 콩이 들어 있어 더욱 입맛을 돋구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연어야채쌈으로 비주얼은 평범해 보이지만 입을 너무나 즐겁 게 만든 주인공입니다. 진진바라서울만의 유니크함을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음식이 에피타이져라니 개인적으로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입을 풍성하게 만드는 연어와 야채의 조화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두 명이 가서 활어회는 4점이 나왔는데 두툼했고, 메밀냉채는 다소 간이 세다는 느낌 말고는 야채와 함께 시원한 맛이라 괜찮았습니다.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은 메밀냉채 괜찮으실 듯...

 
매우 독특한 향과 독특한 맛의 수삼더덕채는 젋은 사람보다 어른들이 좋아하실 취향이고, 탕평채는 양이 작지만 이것저것 싸먹는 재미가 있던 요리입니다.

 
음식이 찬 성격의 에피타이저(전체요리)가 끝나고 따뜻한 주요리가 등장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궁중잡채, 모듬전(이건 좀 맛이 없었다는), 계절탕(필자의 경우 조개탕이겠네요)이 나왔고..

 
이어 야채보쌈, 궁중갈비찜, 메로구이, 대하오색선 등등이 나왔는데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애초에 코스요리의 성격과 가짓수를 알지 못한채 식사를해서 그랬는지 주요리가 나올 땐 배가 불러 맛을 음미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기억나는 건 메로구이와 대하 오색선. 보쌈은 다소 윤기 없이 너무 빡빡한 느낌에, 갈비찜은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떡볶이 소스맛만 나던 모듬해물볶음도 개선했으면 좋은 음식인 것 같고(이게 제일 떨어졌던), 이 후 반상인 찌개, 밥, 누룽지는 다 깊고 진한 맛을 가졌지만 배차차서 힘들게 먹은 기억만 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서울상견례한정식 진진바라 서울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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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떡은 매우 맛있는 떡이지만, 다양한 요리가 계속된 후식으로 양이 있는 두텁떡은 아주 마이너스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계절 따라, 지금 같은 10월엔 홍시샤베트 같은 게 과일과 함께나오는 것이 더욱 나을 것 같고, 그게 안되면 아이스크림이 낫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후식으로 음료까지 하면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진진바라 서울역점은 평가가 애매한 부분이 많은 곳 같습니다. 위치나, 분위기, 공간으로서의 측면은 훌륭하지만 일부 음식이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나, 서빙하시는 분에 따라 코스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서울역 근처에서 괜찮은 모임공간, 상견례맛집을 찾아야 한다면 제 지인에겐 권해드릴 것 같습니다. 서울진진바라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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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 진진바라 서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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