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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스위스에서 먹었던 잊지 못할 라클렛(가운데 사진)
난생 처음 라클렛을 접했을 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터라켄 웨스트(Interlaken West) 역 부근의 토스카나(Toscana)란 호텔에 딸린 식당으로 기억하는데, 함께 주문한 퐁듀보다 몇배는 더 손이 갔던 고소한 음식. 저에겐 언제나 끊임없는 동경의 대상인 스위스를 연상하면 이젠 붉은색 십자가나, 맥가이버 칼보다 먼저 떠오르는 상징과도 같습니다. 그런 라클렛을 이태원에서 맛볼 수 있다 하여 부랴부랴 찾아갔습니다. 이름도 멋진, 스위스 남서부, 프랑스와의 국경에 있는 호수와 같은 이름의 ‘레만호’가 그곳입니다.
  스위스
vs
레만호
그 라클렛
맛 차이는?!
 
레만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5-55
저는 차를 몰고 갔음에도 이태원역 방향에서 올라가는 길이 매우 가파른데다 멀어서 고전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거면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쪽에서 역방향으로 내려오는 것이 빠를 거라고 쥔장님이 귀뜸 하시네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차를 대면 발렛하시는 분들이 나옵니다. 2시간을 주차하는 조건으로 2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swiss
leman lake
 
 
 
매장을 들어서 좌측을 바라본 사진(작은 사진은 우측).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아기자기한 스위스의 멋을 살린 인테리어로 가득 꾸며져 있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로 식사를 하게 될 홀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쪽엔 바 형식의 간이 주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모임용 2층 및 반지층 공간이 더 있습니다.
 
소모임에 적합한 매장내 반 지층 단체석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창가로 1층이 내려다 보이는 2층 좌석모습입니다. 이렇게 분위기를 잘 맞추기란 결코 쉽지 않은 법인데, 다시 봐도 스위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 대단합니다.
 
2층은 곧 주방으로도 연결되지만 내부를 촬영하진 않았습니다. 청결에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그냥 바빠 보이시길래 ^^
 
 
 
저희가 주문한 건 모듬라클렛이었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차림세가 많이 달랐습니다. 본토에선 음식이 모두 만들어진 상태에서 한꺼번에 접시에 담겨 나왔지만 여기선 치즈를 녹이는 것과 구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기를 가운데 두고, 야채와 고기 그리고 치즈가 따로 나와 소위 ‘만들어 먹는’ 재미를 안겨준단 것이죠. 아무래도 스위스식 라클렛은 한국인사람들에겐 큰 흥미를 끌지 않는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하는 걸 보면 문화적인 차이가 영향을 미쳐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에피타이저 역할의 빵과 소스
 
다양한 야채 그리고 토마토
 
치즈는 이렇게 작은 미니 팬에 올려서…
 
작은 사진처럼 구이판 중간에 밀어넣으면 먹기 좋게 녹게 됩니다.
 
야채들이 잘 익기를 기다린 다음…
 
부드럽게 녹은 쫄깃쫄깃한 치즈에 재료를 함께 싸먹는 다는 것이 라클렛의 컨셉. 딱 한가지 아쉬웠던 건 감자였는데, 삶은 감자가 슬라이스 되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치즈와 감자는(다른 재료 다 빼더라도) 라클렛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좀 더 양이 많아야 하고, 모양이 예쁘지 않더라도 오리지널처럼 통감자 모양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란 것입니다.
 
뭐.. 이런 아쉬움도 곧 이어 등장한 고기모듬으로 말끔히 해소되긴 했지요. ^^ 등심, 소시지, 베이컨말이 그리고 양념처리된 닭고기 가슴살이 먹는 재미를 더해줬거든요.
 
야채와 함께 잘 구워서 녹인 치즈에 싸먹는 맛이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모듬라클렛은 고기와 야채를 함께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일일이 굽고, 뒤집고 해야 하는 탓에 한국식(?) 라클렛 먹는 방법은 좀 귀찮은게 사실입니다. 나중엔 번거로워서 치즈판 위에다 그냥 바로 얹어 맛을 보았답니다.
 
정말 특별한 저녁, 혹은 이태원을 여행하기에 기분 좋은 배부름과 특별한 점심을 기대하고 있다면 레만호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맛집입니다. 쫄깃한 치즈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구이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스위스에 빠져있던 마치 그 때처럼 말입니다.
 
디저트로 선택한 맛있는 커피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이태원맛집]레만호-스위스 라클렛, 퐁듀 및 세계음식전문점 데이트코스로추천!(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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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 레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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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7일

 ♥ 호텔이름
손네호텔(Sonne Hotel) ★★★ [3성급호텔]

 ♥ 주소
Hauptstrasse 34, 3800 Matten b [인터라켄웨스트 혹은 인터라켄오스트 에서 10~15분거리]

 ♥ 가격
더블룸, 트윈룸 기준 93유로 전후(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인터라켄 역과 10~15분정도의(도보) 거리, Matten외곽에 자리한 호텔손네는 가족기반으로 운영되는 친절함이 기억에 남는 곳으로서 모든 종류의 여행객들에게 알맞습니다. 건물은 비교적 현대식이며 발코니가 있는 방이 매력적!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숙박장소로 꼽고 싶습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gtahotels.com/hotels/sonne_hotel_interlaken.htm

인터라켄오스트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융프라우(Jungfrau)산을 등정하는 기차도 탈 수 있어,인터라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들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호텔들이 Interlaken West와 Interlaken OST사이의 길가에 자리잡은 것과 달리 Sonne Hotel은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나오게 됩니다(버스를 타면 5분 남짓). 인터라켄동역 앞엔 이처럼 대형 쿠브 혹은 쿱(Coop)매장이 있어서 먹을 것을 사가도 되지만 호텔 근처에서 쿠브가 또 있어서 굳이 여기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Hauptstrasse 34란 주소만 가지고는 호텔손네를 찾기가 다소 어려운 건 사실이었는데 지나가는 분들도 거의 없는 시간대여서 겨우겨우 물어 물어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인터라켄 가옥들의 모습이랄지,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점은 너무 좋았어요.

외국에서 만난 한국차를 소개하는 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삼성이니, 현대니 다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서인지 예전 처럼 한국산 제품을 만나는일은 희귀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SONNE HOTEL의 외부 전경으로서 1층의 레스토랑 2,3,4층의 객실을 갖춘 멋진 호텔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호텔 앞에서 바라보면 다른 호텔들과 ATM기, 꽃가게 등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으로 들어선 순간, 유랑까페의 어떤분도 당하셨다는(?) 그 일을 저도 겪었습니다. 바로 주인이 부재중이었다는 것. 호텔안에 전화기도 없는데 전화번호 달랑하나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 것이죠. 15분정도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전화기를 찾아 밖으로 나갔는데 다행히 어떤 피자가게의 친절한 외국인 분께서 휴대폰을 그냥 빌려줘 주인과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비를 준대도 거절하셔서 너무너무 감동 했더라는 T_T 참고로 모든 분들과 영어로 대화 가능했습니다. 우측 사진은 호텔 엘리베이터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촬영한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방은 작고 아담했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샤워부스가 마련된 화장실이 사진 우측에 있고 별도의 문을 통해 발코니로 나갈 수도 있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베게를 바라보니 뭔가 올려져 있네요?!

자세히 보니 커피맛 초콜렛이었고, 주인의 센스에 감동하며 한입 먹었더니 피로가 사르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곳들 중 유일하게 쿠키, 커피포트와 각종 차, 찻잔 등을 제공해주는 곳이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플러그도 많아서 완전 편리했다는...

♥ 호텔 손네(Sonne Hotel)의 외부시설들

호텔 바로 옆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인터라켄동역이나 인터라켄서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슈퍼마켓 쿠브(Coop)가 굉장히 가까워서 좋으며 참고할만하실 건 오후 7시 이전에 문을 닫게 되므로 물건을 사시려면 조금 일찍 가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담배를 태우는 건 건강에 좋지 않은 일이지만, 애연가로서 이렇게 방에 딸린 발코니에 앉아 알프스를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지 않아본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릅니다..사진이 그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엔 베른(Bern)에서 사온 사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_^

 ♥ 호텔 손네(Sonne Hotel)의 아침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좌측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우측

집집마다 마련된 굴뚝에서 하얀연기 모락모락!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정면, 꽃가게가 보입니다.

아침부터 짐이 난리가 났지만 어서어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집어넣어 넣고 아침밥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 호텔몬타나의 아침밥(Breakfast of Montana Hotel)

콜드(Cold)방식의 아침식사였지만 인도출신으로 보이는 웨이트리스가 따뜻한 커피와 우유를 가져다 주었고 중요한 건 아침식사내내 저희 둘만 오붓하게 먹었다는 점입니다. 맛있는 빵과 샌드위치 재료, 요거트 등 부족한 것이 전혀 없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빵을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 잼과 치즈, 빵에 발라먹는 쵸콜릿, 꿀 등 다양합니다.

요구르트에 과일을 띄우고 햄과 치즈, 빵을 가져오면 이런식의 아침식사가 완성됩니다. 리필필수!

쵸콜렛도 대박이었습니다.

마눌님이 배가불러서 치즈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요. 콱!

그런데 밥을 먹다가 순간 움찔했습니다. 발 밑에 뭐가 지나가서 보았더니 덩치 큰 고양이 한마리가 어슬렁 거리다가, 가만히 앉아 먹는 걸 쳐다보더라구요. 호텔에서 기르는 고양이 같았습니다.

자기 혼자 구르기도 하고 먹을 걸 주면 앞발까지 들어서 먹는데 정말 귀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식사가 더욱 즐거울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고양이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잊을 수 없는 곳 호텔손네 강추합니다.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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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6일

 ♥ 호텔이름
몬타나호텔(Montana Hotel) ★★★ [3성급호텔]

♥ 가격
더블룸, 트윈룸 기준 120유로 전후
 
♥ 주소
Konradstrasse 39 Zurich [중앙역에서 5~10분거리]

 ♥ 간략한 소개말
메인스테이션인 Zurich HB 중앙역과 상당히 가깝고 시내와 10분거리에 불과할 만큼 접근성이 좋은 호텔. 투명 유리 엘리베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소음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아침식사가 유럽식과 달리 '따뜻한' 식이라 뜨거운 햄,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등이 제공되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gtahotels.com/hotels/montana_hotel_zurich.htm?s_kwcid=montana%20hotel%20zurich||S|b|2269924127&gclid=CN_Gp-vUjKICFcIDHAodjQlBVw


유럽이 처음이기도 했고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중앙역에 밤늦게 도착한 탓에 내심 긴장을 했었는데 호텔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자 스위스분께 딱 한번 물어보고 나서(영어는 거의 다 통함) 근처로 갔더니 멀리 몬타나호텔 간판이 단번에 확인되었거든요.

간단히 살펴보는 문법에 없는 영어...그러나 통하는 영어, 길물어볼때
Excuse me, Sir or Madam(서...마담... 이거..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유럽여행 내내 청소부건 식당아줌마건 주구창창 붙여줬습니다.. 그냥 말이라도 존대하면 더 잘해줄 것 같았거든요. 결과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could you tell me where am i? (지도를 보여주며) / I want to go to this place(가리키며), it is called Hotel Montana. / Do you know where it(호텔몬타나) is? / 암거나 골라 쓰면 되며 지도 보면서 알려달라고 하면 효과 100% 입니다.

미리 출력해 간 바우처만으로 간단하게 체크인을 마무리 한 뒤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는 문법에 없는 영어...그러나 통하는 영어, 체크인 할 때
Morning 또는 Evening으로 인사 끝,(상대방 인사 듣구 나서) I would like check in now, Here is the voucher for my reservation. (출력한 바우처를 주면서) (여권달라고 하면 주고나서 조금 있다 키 받고 끝), Thank you!

로비와 호텔 복도 모두 깔끔하며 엘리베이터는 앞선 소개처럼 투명유리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방은 아담한 편으로 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 지금 촬영하는 뒤쪽으론 창문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침대가 깨끗하고 푹신푹신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고 방 한켠에 매달린 TV는 삼성브랜드라 방갑더군요. 참고할만하나 점은 유럽은 미국처럼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다니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덧신이나 실내화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니다 것입니다. 저희는 그렇지 못해서 유럽여행 내내 방안을 깨끗히 닦고 나서야 맨발 차림을 할 수 있었거든요.

호텔에 짐을 풀고 배가고파 다시 중앙역으로 나왔습니다. 이 때가 밤10시 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북적북적...

프랑크푸르트에서 취리로 올 때 탔던 비행기에서 나눠준 레드와인과 파니니(Panini)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파니니는 일종의 샌드위치 더라구요.

이것은 파니니속살! 가격이 3프랑도 안됬던 것 같은데 푸짐하고 맛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유럽에서의 첫날 밤, 가득찬 설레임 때문에 피곤함도 잊고 내일 취리히 여행계획을 세우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호텔 몬타나의 아침
2층 창가에서 바라본 우측

2층 창가에서 바라본 좌측

♥ 호텔몬타나의 아침밥(Breakfast of Montana Hotel)
식당은 호텔 로비와 연결되어 있어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런 창가를 옆에 두고 아침식사를 하게 된다는... 유럽 정말 다시 가고 싶습니다 T_T

자유여행에서 아침식사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유인즉슨, 아침에 잘 먹어야 반나절 이상 배고픔 없이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텔팩을 하실 땐 아침식사를 꼭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몬타나호텔은 여행기간에 묵었던 호텔중 유일하게! Cold가 아닌 Warm형식의 아침을 제공해 줬으며 맛과 양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따뜻한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소시지가 나온다는 걸 꼭 체크해 두시고, 이 밖에 샌드위치를 해먹을 수 있는 햄과 치즈 잔뜩!, 요구르트 쥬스 잔뜩!, 각종 씨리얼 잔뜩! 너무너무 먹을 것이 많아 행복했습니다.

지금봐도 군침이 도는 몬타나 호텔의 아침식사!

직접 빵을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난 뒤엔 차도 준비되어 있구요.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스위스/취리히] 몬타나호텔(Montana Hotel) ★★★ [Hotel Montana, Konradstrasse 39 Zurich Switzerland, 쮜리히중앙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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