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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모임이 있던 어느 저녁, 포스코 본사 건물 옆에 자리를 튼 와인전문레스토랑 보나베띠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다녀 본 와인전문을 표방하는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와인이, 매장한켠에 아예 전용 자리를 트고 200종 이상(총 800종의 와인 중 매장마다 선별해 제공) 비치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탈리아 현지의 '전채-제1요리-제2요리-주요리-후식'등의 순서를 미니화(?)시킨 코스가 독특하고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맛도 있었구요.

가게에 들어서면 겉모습과 달리 내부로 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흠잡을 때 없이 훌륭합니다.

객석도 충분해서 모임을 하기에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왼쪽이 바로 보나베띠 포스코점이 자랑하는 와인저장고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전 저가 와인 몇개 빼곤 문외한 이라 잘 모르지만 와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다녀오실만한 곳이라 여겨집니다.

전 세트메뉴를 대접받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나온 음식사진, 이것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식사전에 나오는 작은 샐러드에 불과하지만... 이탈리아에선 엄연히 인기가 많은 전채요리중 하나입니다.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쨌든, 양이 딱 두 조각으로 입맛을 적시는 수준으로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여기서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 '설마 조금씩 조금씩 코스별로 주는 건 아니겠지?' 란 예상이 맞아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스프가 등장.

제 1요리에 해당하는 봉골레 스파게티가 적당한 양으로 나왔고...

마지막 제2요리는 부드러운 등심(안심?)스테이크가 대미를 장식했네요(미디움웰던). 양이 많을 것 같은데 성인 남자라면 차례대로 먹어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준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적당하다고 해야겠지요.

이제 2010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맛집은 여기까지! ^^ 제가 돈을 내고 먹은 게 아니라서 미쳐 가격표를 찍지 못한 점은 양해 바랍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셔요.

[강남구맛집/대치동맛집]이탈리아를 맛보다 와인전문 보나베띠[Bonappetit] 포스코점(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 891-44 노벨빌딩 1층)

 02-566-6282

홈페이지 : www.5w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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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 | 노벨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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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www.rabat.co.kr 라바트 공식 홈페이지 모습

 맛집을 사랑하는 수많은 레뷰(www.revu.co.kr) 리뷰어 여러분들께서 라바트 와인레스토랑을 체험하고 남기신 좋은 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더 일찍 기회가 났으면 싶었는데 이번에서야 운좋게 분당 정자점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동안 실력이 부족해 선발에 탈락했겠지만 제겐 밝히기 어려운(?)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에 응모 시 라바트 행사를 '토틀리미스언더스투드(Totally Misunderstood)'하여 비슷한 이름의 가구점 홍보 수단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특정한 날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로 착각했다는 것이죠... 푸흡!! 하고 계시죠? -_- 그래서.. 고작 응모기대평에 써놨다는 이야기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였으니... 누가 뽑아주겠습니까? -_- 

사설이 길어 졌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오해는 이름 때문만도 아닌 듯 합니다. 질문 하나 해볼께요. 여러분은 라바트 레스토랑이 가진 사진상에 보이는 인테리어의 꾸밈세 자체가 여느 일반적인 레스토랑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 제겐 아니었습니다. 자칫 잘못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라바트의 인테리어는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모로코 풍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 라바트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p.s 라바트는 북아프리카의 북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모로코의 수도이름

라바트 홈페이지는 단순히 지점의 위치와 메뉴정보만을 제공하지 않고 와인을 맛보는 법, 종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굳이 전화를 하지 않고도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편리하기도 하구요.  

지점별 영업시간

- 강남역점 02)561-3665
월~토 pm12:00 ~ am02:00
일      pm16:00 ~ am02:00
- 압구정점 02)546-3665 pm17:00 ~ am05:00
- 분당정자점 031)715-0874 pm18:00 ~ am02:00


라바트 분당 정자점은 정자역 3번출구에서 나와 정면에 보이는 건물 7층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차를 하시려면 해당 건물 지하 1~3층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1시간만 무료이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것보다 대중교통이 편안한 식사와 긴 이야기를 나누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모로코풍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입구에서 부터 시작되며 내부는 복도형식에 방들이 자리를 잡은 구조를 띕니다. 위 사진 우측엔 카운터와 주방, 와인냉장고가 있고 좌측은 반투명 커튼으로 가려지는 방들, 복도 끝엔 오픈된 테이블이 있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였습니다. 그야말로 아담해서 압구정과 강남점의 매장 크기는 어떨지 궁금해 지더군요.

이른 시간에 가서 인지 아직 손님이 들어차지 않아 방마다 다른 분위기를 담아봤는데 여느 음식점들처럼 똑같은 테이블에 앉아 오픈된 공간에 노출된 모습과는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솔직히 이런 분위기는 과거 대학로의 인도찻집을 방문한 이후로 처음으로서, 제 지식이 얕아 어느 시대의 양식을 따라 어떤 풍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인도풍이 다소 어둡고 침침했다면 이곳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 편안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밝기를 가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소품, 조명, 테이블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해, 해외 음식점에 다녀온 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는 점이 매력적 입니다.

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며, 일단 손님이 방 안에 자리를 잡으면 직원분께서 반투명 망사 커튼을 내려주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조명이 은은하고 사이즈가 다른 쿠션이 많아 편안하게 자세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커튼이 드리워진 다는 이야기.

테이블이 넓고 예뻐서 맛있는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라바트는 와인레스토랑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처럼 150여종의 월드빈티지 와인종류를 구비중이라 언제든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스와인, 스파클링 와인 및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의 정통 와인과 스페인, 칠레, 아르헨티나 등 매우 다양하는 것. 그래서 라바트를 '맛있는 음식', '독특한 인테리어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룸', 그리고 '다양한 와인'이란 삼박자가 궁합을 맞추는 곳이라고 하는 게 아마 최선의 설명이 될 듯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이야기를 해볼텐데 아쉽게도 필자는 모로코음식 대신 미리 선정된 '레뷰커플세트'를 맛보았습니다(레뷰커플세트 = 상하이파스타+크랩파스타+라바트샐러드+ 하우스와인 2잔(화이트)).

라바트샐러드와 화이트 하우스와인 두 잔이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먼저 나왔습니다. 새큼상큼한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는 치즈와 야채, 토마토의 조합이 입맛을 돋구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적당한 신맛과 단맛이 조화되었던 피클

'크랩파스타'엔 게살이 가득한 다리와 큰 새우 그리고 진한 크림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매우 담백한 맛이 었습니다. 확실히, 이탈리안 요리는 어떻게 레시피를 가져가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선택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크랩파스타 강력 추천!

함께 제공된 게껍질에 새우와 파스타를 담아서 먹어봤드랬죠~ 꺄악~

파스타를 먹다 이렇듯 제공된 도구를 사용하여 싱싱한 게 살을 파먹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요거슨 해산물이 가득했던 '상하이파스타'의 모습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일파스타에 살짝 매콤하게 고추기름같은 것을 넣어서 쭈꾸미, 홍합, 갖은 야채, 새우 등을 넣어 볶은 것 같은데..어쨌든 토마토 소스는 확실히 아니었고 라바트의 인기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크랩파스타가 맛있어서 인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맛있는 메뉴였음은 분명합니다.

라바트 분당 정자점은 와이프와 함께 오붓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이었다는 게 솔직한 결론입니다. 저보다 더 식성이 까다로운 마눌님의 입맞에도 맞았던 만큼 맛은 보증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단, 즐거운 식사를 위해선 평일 및 주말 저녁엔 예약이 필수라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메뉴판을 살펴보니.. 모로코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는데 단순히 인테리어 외에 음식면에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어떤 것이 모로코의 정통 음식인지 자세히 알 수 없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 눈엔 '이탈리안 요리를 취급하는 모로코 풍 음식점' 처럼 비춰졌거든요. 다음엔 설명을 좀 더 자세히 듣고 진짜 모로코음식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_^

메뉴소개

 
[정자동맛집/분당맛집]모로코풍의 라바트(Rabat) 와인레스토랑 분당점에서 커플세트를 맛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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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까페 일마레(Cafe IL-MARE)홈페이지 http://www.il-mare.co.kr/

이탈리어로 '바다'라는 뜻의 까페 '일마레'는 1998년 압구정점 오픈 이후 현재 30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 입니다. 소박하고 활기넘치는 현지 레스토랑의 작은 식당의 분위기가 한국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어난 이곳은, 일마레의 명성을 드높인 파스타 뿐만 아니라 피자와 리조또,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필자는 전주점 오픈100일 기념행사로 기획된 파스타 할인행사 마지막 날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서울에서 전주로) 이태리에서 경험했던 파스타와 견주어도 개성이 느껴질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수 많은 종류의 치즈중에서 어떤 치즈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맛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기에 걱정반 기대반 가지고 방문한 것 치곤 대단한 수확이었죠. 거기다 가격이랄지 분위기도 합리적인 수준이라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박하지만 세련된 분위기의 매장 입구를 가지고 있으며 현수막이랄지, 스탠드 등이 주변에 서 있어 일마레를 알아보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테이크 아웃시엔 10%할인을 해주는 점은 참고해두시면 좋을 듯 해요.

매장 안의 모습으로, 손님이 다 찼을 경우 대기할 수 있는 좌석이 네자리 정도 마련되어 있으며 주방 겸 까페가 테이블과 가까운 구조를 띕니다.

자리가 나길 기다리며 주변을 돌아보니 입구 쪽에 와인스탠드가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소비되는 와인들인지 아니면 모양만 유지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빈 와인병들의 모습은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스탠드도 좀 더 눈에 띄고 세련된 제품으로 바꾸고 와인들도 많이 가져다 놓아 식사 때마다 직원분들이 추천해서 와인과 함께 하는 식사문화를 이끌어 낸다면 매장 분위기도 살고 고객들도 좋아할 것 같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봅니다.

약간의 기다림 끝에 매장 중간 쯤 테이블 세팅이 된 자리에 앉은 필자.

이탈리아 현지 레스토랑에선 전채와, 제1요리, 제2요리, 커피 등등의 순서를 지키는 경향이 있고 또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예의처럼 받아들여지지만 이건 엄연히 그들만의 룰인 만큼 지켜질 필요가 없으며 또 한국에선 지키는 곳을 발견한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주 일마레 중화산점 역시 Antipasti(전채요리)를 표시하는 것을 제외하곤 특별히 음식순서를 명시하지 않고 있는 만큼 편하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면 됩니다.

샐러드와 수프 종류

피자(Pizza)와, 리조또(Risotte), 육류(Beef), 생선(Fish), 파스타(Pasta) 중 파스타와 피자 종류가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소고기가 들어간 Manzo 피자와 인터넷으로 보았고 또 먹고 싶었던 빵으로 덮힌 크림스파게티 및 토마토 스파게티를 각각 시켰으며 스타게티는 어떤 종류든지 '오일', '토마토', '크림'방식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일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일마레의 맛을 경험하고 난 다음엔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1층이 전부인줄 알았는데...주문을 하고 돌아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네요. 좌석일까요?! 직원용?!

앉은 자리 안쪽은 이런 모습, ㄱ자로 구성된 1층 테이블들.

식사를 여유롭게 했더니 어느새 손님들이 빠져나가 테이블 모습을 예쁘게 담을 수 있었는데 간격이 너무 붙어 있지 않아 연인과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준비되는 빵엔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구운마늘을 제공하는 점이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마늘을 제공된 소스에 찍어먹는 새로운 경험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그리고 입을 상쾌하고 하고 느끼함을 상쇄시켜주는 적당히 신맛을 가진 야채가 볼에 담겨 준비되는 것이 기본적인 구성이 됩니다.

위는 Manzo소고기 피자의 모습으로 부드러운 소안심과 독특한 향을 가진 향신채소의 일종인 루꼴라가 조화를 이루는 피자입니다. 루꼴라는 치즈에 부족한 단백질, 비타민을 보완하며 입맛을 회복시키는 기능도 담당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향이 강하기에 거부감이 든다면 빼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모짜렐라치즈가 듬뿍 들어간 탓인지 피자광고에나 나올 법한 치즈의 늘어짐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맛이 지나치지 않았으며 느끼함도 덜해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나 한국사람의 취향에 맞게 끔 음식들을 커스터마이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득한 날치알과 통새우, 으깬토마토가 그대로 보이는 토마토 파스타 역시 황홀한 느낌이 입안 가득 퍼질 만큼 맛있었다는!! 게다가 일마레의 파스타는 양이 많고 면발이 얇습니다!

빵이 덮혀젼 스프를 먹어봤어도 빵으로 덮은 스파게티는 일마레가 처음이었기에 호기심에 주문해본 해산물 크림스파게티 입니다. 직원이 이처럼 덮힌 빵을 잘라줘 먹기 좋게 만들어 주게 되는데 저희 것을 자르실 땐 빵 반절정도를 바닥에 떨어뜨리시는 바람에 크림소스에 찍어먹는 즐거움이 많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T_T 

크림파스타를 먹고나서야 확실히 일마레의 방향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도 그렇고, 토마토 소스며, 크림까지(물론, 모든 메뉴를 다 먹어 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거부 감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에 촛점을 맞추었다는 것을요. 저 처럼 익스트림한(?) 느끼함이랄지, 정말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치즈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살짝 아쉬움이 남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같이 갔던 지인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만큼 맛은 보증합니다.

아무튼 게다리 까지 들어 있는 해산물의 종류랄지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웠고 크림 특유의 담백함이 일품이었다는 것이 솔직한 평가 입니다. 

요렇게 빵을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는 얘기, 아.. 땅에 떨어진 내빵 T_T

후식은 녹차와 커피, 쥬스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주인분께서 커피가 맛있다고 하여 시켰습니다. 향과 맛 모두 만족스럽네요.

남은 피자는 이렇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_^

일마레가 있는 곳에서 좌/우측을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이 화산체육관 방향, 우측이 신도청 방향입니다. 좌측사진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주차장 입구가 보입니다.

지하주차장은 계단으로 매장과 연결되어 있어 주차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전주맛집 까페 일마레(ILMARE)에서 맛있는 식사 그리고 즐거운 대화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근래에 보기 드문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이며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가 있으니 주변에 매장이 있는지 홈페이지 등으로 확인해 보세요!  

P.S 화장실은 더 깨끗해져야 하고 없는 휴지는 수시로 확인해서 챙겨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P.S2 와인을 권해보는 방식으로 음료의 다변화를 꾀하는 것은 어떨까요?!
P.S3 어떤 점이 부족하지 않는지 상황을 봐서 한두번쯤은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주맛집/피자]파스타가 맛있는 소박한 이탈리안레스토랑 분위기, 까페 일마레(Cafe ILMARE)전주점 (전주 완산구 중화산동2가 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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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 일마레전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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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에선 그랑삐아또가 꽤나 이름이 알려진 이탈리아 요리 전문레스토랑 으로 알려져 있는데 파스타 맛 만큼은 이곳 루나세라가 더 괜찮다고 해서 여럿 이끌고(?)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라면 골목안에 자리하고 있어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고 별도의 주차공간을 제공하지 않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매장과 내부 인테리어는 꽤나 이국적이고 깔끔합니다.

에피타이저로 뜨끈뜨근한 식빵과 치즈가 제공되니 냠냠냠.

파스타 두 개만 시켜 먹을 까 고민하다 머리가 셋이라 급 변경해 '그란데 세트'로 시켜습니다. 파스타2개와 메인메뉴를 고를 수 있고 스프, 샐러드, 후식케이크가 따라나오는 구성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그랑비아또 같은 스타일이 맞는지.. 평범한 스프나, 화려하게 생긴 통새우 구이 샐러드도 와닿지 않았습니다. 드레싱이 특별하지도 않았고 상추, 방울토마토 구워놓은 것 네 조각 빼곤 별 다른 채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도 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림이나 토마토스파게티 종류를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지인들도 그 맛 때문에 이곳을 추천한다고 했거든요. 저흰 크림이나 토마토와는 전~혀 상관없는 엔초비오일, 봉골레 스톡 파스타를 시켰는데 독특하고 이국적인 맛이 색다르긴 했지만 역시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은 쉽게 하는 게 아니라고 셋다 고개를 끄덕 거렸습니다. 5월에 이탈리아에 가는데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전주맛집/파스타]오늘은 그랑비아또 대신?!, 루나세라(Luna Sera) 스파게티 어때요?(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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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 루나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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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홈페이지 : http://www.belpiatto.co.kr/main.php

체질상 구수한 된장찌개와 쌈채소가 잘 어울리는 한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느끼한 것이 강하게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마침 이런 날 주유소습격사건2의 시사회가 있어 건대입구의 이런저런 맛집을 찾아보던 중 벨피아또(Bel Piatto)라는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눈에 띄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풍부한 맛 그리고 화려한듯 하면서도 정숙한 실내인테리어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필자가 앉은 자리는 연인끼리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에 매우 적합한 독특한 구조였고 주변 인테리어도 더할나위 없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좋긴 좋은데 사람을 너무 형식적으로 만드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한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빈자리가 충분했는데 혹시 모르니 주말엔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자리 바로 위에 달려 있던 샹젤리제? 등? 아무튼 사랑을 고백한다거나 발렌타인 데이 등 기념일에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자 테이블위에 기본적인 세팅이 가해지고 에피타이저로 마늘빵, 흑빵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솔직히 텍스트로만 구성된 메뉴얼을 보고 뭐가 맛있을지 몰라 한참 동안 고민도 하고 직원분께 조언도 구한 뒤 스파게티와 피자를 시켰답니다.

이건 브로콜리와 새우, 고르곤졸라 치즈소스가 들어간 클로렐라 페투치네(17,000원) 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진한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는 또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소스 자체의 맛도 맛이지만 농도가 아주 짙어 빵을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고 해물과 브로컬리, 파스타 면이 입안에서 엉키는 느낌은 가히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요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피자 종류와 헷깔리는데 아마 맞다면 쌀시차정도에 해당하는 메뉴 같습니다(15,000원). 이태리 살라미와 소시지, 양파를 곁들인 파프리카 시즈닝의 매콤한 피자이죠. 도우가 검은색인 이유는 일반/먹물 중 먹물 도우를 선택해 봤기 때문입니다. 냄새나 이상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던 만큼 한번 시도해 보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보다 느끼함이 거의 배 수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시원하게 입을 씻어줄 야채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니 잘 활용해 보세요. ^^ 참고로 모든 메뉴엔 부가세가 따로 붙기 때문에 음료까지 하면 둘이 4만~5만원 정도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살짝 부담되는 액수인 건 사실입니다.
건대입구에서 맛보는 화덕피자 벨피아또(Bel Paitto)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클래식 500 1층)
건대입구5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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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제3동 | 벨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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