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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잉크젯프린터로 사진출력이라.. 20년 넘은 PC사용기간 동안 단 한번도 만족감을 준 적 없던 주제다. 사람들이 한결같이 디지털현상소를 찾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적어도 사진만큼은 레이저에 양보해야 한다고 판단했던 나다. 그러던 와중 다나와를 통해 엡손프린터 L800모델을 리뷰하게 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일단, 컨셉부터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왔다. 개조방식에서나 가능했을 외부 잉크탱크가 “정품”안에 녹아들어가 대용량의 스테미너를 가지게 되었고 유지비를 최소한으로 낮춘 매력이 발군! 게다가 전용용지(상/중/하 중 제공된 중급 광택용지)에 출력한 사진은 웬만한  디지털현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품질이 좋아서 이게 과연 잉크젯으로 만든것인지 의심했을 정도다. 초기 설정이 약간 껄끄럽다는 것과, 최대 출력사이즈가 A4라는 것 그리고 살짝 비싼 가격만 제외하면 집과 특히 회사에서 현상소 못지않은 출력을 유지비부담없이 진행하려는 분들에게 최상의 제품이라 생각한다. 그 흔한 와이파이, LCD창 조차 달려있지 않은 데도 말이다.

현상소보다 생생한 사진출력을 자랑하는 엡손 L800

모델명 Epson L800
인쇄방식 On-demand ink jet (piezoelectic)
노즐구성 90노즐 검정, 각 90노즐 (청록, 진홍, 노랑)
최대 해상도 5760*1440 dpi (Variable-Sized Droplet 기술 탑재)
최소 잉크방울 크기 1.5 pl
인쇄속도 검정 텍스트 – Memo (A4) : 약 37 ppm (Draft Mode)
컬러 텍스트 – Memo (A4) : 약 38 ppm (Draft Mode)
사진 – 10*15츠/4*6in : 약 11초 (여백있음, Draft Mode)
프리미엄 광택 사진용지 출력 기준
CD/DVD 출력 지원
정격 전압 AC 220-240V
속도 250mm/s
정격 주파수 50/60 Hz
소비 전력 레디모드 약 3.3W
슬리핑모드 약 1.2W
파워오프모드 약 0.3W
에너지스타 인증 Yes
운영체제 윈도우7 32/64 bit
비스타 32/64 bit
XP SP1 32 bit
크기 537 * 289 * 188 mm
무게 6.2kg (잉크카트리지, 전원케이블 제외)
 
구성품은 보호테이프 및 포장재가 붙은 EPSON L800프린터 본체, 초기설치잉크 6개*,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소프트웨어 CD-ROM, CD/DVD어댑터, CD/DVD트레이, 설치안내시트로 간단하게 이루어 진다. 체험단이라 그런지 고광택 포토용지(4*6inch) 20매가 추가로 구성된 것만 정품과 다르다.

*. C/M/LM/LC/BK/Y - 검정/청록/진홍/노랑/밝은청록/밝은진홍 (개당 70ml에 16000원상당, 6개 모두 재구입 시 10만원미만, 1800장출력), 보통 12ml정도 넣어놓고 대용량이라 우기면서 가격은 1.5만원씩 받는 경쟁사에 비하면 엡손은 “진짜” 대용량이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본 사진.

 
포장을 벗겨내니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외관을 갖췄음을 알 수 있다. 전면부 좌측엔 전원/잉크(헤드청소)/용지 버튼이 자리하며 그 외에 조작부는 없다. 일단 외관상 눈에 띄게 돋보이는 부분은 프린터 우측에 장착된 잉크탱크의 존재감인데 기존에 내부에 자리잡던 잉크탱크가 마치 무한잉크를 연상시크는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우측 하단 사진처럼 손쉽게 분리한 뒤 안을 보면 색상별로 잉크탱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 있다 이곳에 번들잉크를 충전하는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커버 상단은 마치 루이비통(?)같은 무늬가 새겨져 같은 글로시 재질이라 할지라도 더욱 세련되 보이는 효과가 있다.

 
초기 셋업의 중요성이 큰 만큼 곳곳에 주의/안내 문구가 기제되어 있다는 점도 독특하다면 독특한 특징.

 
용지 지지대를 열자 급지대가 눈에 들어오고, 상단 커버를 열면 여느 일반 프린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배관호스가 보인다. 이 호스를 통해서 잉크탱크를 통해 잉크를 공급받게 되는 것. 그리고 전면트레이는 3단에 걸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출력된 문서를 수월하게 관리하도록 만든다.

 
CD/DVD에 인쇄하기 위해선 구성품 CD/DVD트레이를 이처럼 급지 트레이와 바뀌 끼우면 그만. 그런데 쓸일이 있을 까 싶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자 이제 잉크를 충전하는 모습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사진처럼 정렬해놓은 상태에서 잉크통을 막고 있는 마개를 연 뒤 색상별로 잉크를 하나씩 쏟아부우면 되는데 시간은 조금 소모되지만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비정품 무한잉크에 비해 잉크가 샐일도 없고, 주사기로 카트리지에 넣는 스트레스도 동반하지 않으니 이 정도면 대용량 잉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작은 수고 정도 밖에 안될 것으로 판단된다.

 
필자는 일부러 검정색을 제외하고 일부러 조금씩 남겨서 넣어보았는데 다 채운 뒤에 측면에서 바라보면 현재 잉크 잔량이 한눈에 드러난다. 고로 추후 육안으로 잉크충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초기에 다루기가 까다롭다고 한 부분은 이것 때문이 아니라 이 채운 잉크들을 설치과정을 통해 일일이 등록하는 것 탓으로 이어서 살펴보겠다.

 
프린터를 PC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설치 시디를 구동.

 
설치를 진행한다.

 
쓸데 없는 번들 없이 CD프린터 프로그램과 전용 포토프린트 프로그램 2개만 들어 있어 간결하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비로소 프린터와 PC간 USB케이블을 연결하란 메시지가 출력된다.

 
그리고 사진처럼 엡손상태모니터 프로그램과 마이엡손포탈프로그램을 띄울 수 있는데 사진처럼 별다른 안내 없이 그냥 초기 설치 오류가 뜨며 재부팅 할 것을 안내한다. 사용자가 메시지대로 재부팅 하면 그만이지만 다소 혼란스러운 건 사실.

 
재부팅 후 다시 엡손상태창을 띄우면 운반 잠금 장치를 사진처럼 세우라고 하며, 잉크탱크에 리필을 완료 했는지 물어온다. 다음~ 다음~

 
이제 가장 귀찮은 파트! L800은 특이하게 정품잉크의 id를 일일이 요구한다. 어느 색상이라도 새로 구입한다면 꼭 이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것을 통과하지 못했을 땐 헤드에 잉크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프린터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설치시디를 통하고, USB연결까지 때맞춰 한 것인데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서 그렇지, 아니면 정품을 사용한다는 취지를 공감해서 그렇지, 소비자로선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 다음은 프린터에 잉크를 공급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20분이 걸린 다고 했는데, 정말 20분 넘게 걸려서 걸어놓고 한참 놀다 왔다.

 
길고 긴 과정을 거쳐 드디어 사용가능한 상태가 된 엡손L800. 본격적으로 출력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영상 먼저 구경해 보자.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체험단 용으로 제공된 중급 퀼러티의 고광택 포토용지(4*6)로 벽걸이 액자를 먼저 만들어보고 싶어, 이번 5월에다녀온 괌(GUAM)사진들을 EPSON Easy Photo Print프로그램을 통해 출력해보기로 했다. 혹시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호환성(?)과 설정 미제공으로 제대로된 출력물을 얻지 못할 까 두려웠기 때문인데, 예상보다 훨씬 사용이 편했으며 설정도 다양해서 사진 출력으로 손색이 없던 프로그램이다.

 
특히, 편집 기능은 프레임 뿐만 아니라 이처럼 사진 품질 향상과 조절 옵션도 함께 제공하니 더욱 유용.

 
선명&깨끗 옵션에 체크하면 위 사진처럼 그 차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여준다.

 
급지대에 4*6용지가 올라가 있었지만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파악하지 않는 관계로 프린터설정으로 용지종류만 바꿔 최종 출력 환경 완성.

 
총 7가지의 용지종류에 다양한 용지 크기를 소모품으로 판매중인데 겪은 바에따르면 중급 광택지도 굉장히 훌륭한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으니 참고하자.

 
영상을 통해 확인했겠지만 놀라운 출력속도는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데, 급지가 들어가는데 15초, 인쇄물이 나오는데 19초 안으로 소요되며, 두 장 이상일 땐 인쇄속도+알파 정도만 소모되어 무척 빠르게 느껴졌다. 과거 및 경쟁 컬러 프린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쾌적하다.

 
출력물을 다시 사진으로 담아서 그렇지 오리지날 퀄리터는 놀라울 정도로 우수하다. 색조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원본의 느낌을 잘 살림은 물론이요, 컨트라스트 또한 과도하지 않게 충분히 만족스럽다. 아마 이래서 인쇄소의 대형 프린터들이 엡손제품을 애용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L800의 반가격 정도인 L300 역시 잉크탱크 방식 이긴 하지만 4색만 사용하므로, 아무래도 6색으로 표현하는 L800이 현존하는 잉크젯프린터 중 가장 사진인화에 품질과, 유지비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직접 확인한 바는 아니지만 헤드청소에 막대한 잉크를 쏟아붓던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잉크가 거의 소모되지 않는 특징도 많은 사람들이 EPSON L800을 구매리스트에 올려 놓는 이유라 한다.

 
L800은 대용량 잉크탱크를 사용하여 경제성이 우수한 반면 저가 잉크가 가진 발색 현상도 일어나지 않아 장점이 참 많다. 비정품 무한잉크의 고장, 종이걸림, 출력품질, 누수, 헤드막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상AS와 경제성마져 사로잡은 프린터라서, 이래저래 잉크충전 업체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모델인 셈.

 
 
 
다음으로 살펴볼 주제는 미션 중 하나인 연말정산 서류 출력.

 
로컬프린터로 사용하다 보니 당연히 엡손L800은 연말정산 서류 출력 지원이 가능하다.

 
잉크젯이 아무리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레이저에 비해 다소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레이저 못지 않은 정교한 디테일을 손색없이 구현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테스트다.

 
작고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 덕에 어떤 환경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도 엡손 L800이 가진 강점.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막상 까보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던 과거의 사례에 비춰봤을 때 엡손L800도 마찬가지의 경험을 제공하지 않을지 처음 리뷰를 시작했을 땐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로 사용한 체감 성능은 모든 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한번 충전으로 1800매의 컬러 프린트가 가능한 스태미너와 무한리필 못지 않은 경제성, 뛰어난 사진 출력품질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집은 물론이요, 이윤을 목적으로 이벤트와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다. EPSON L800을 구매리스트에 올릴 것을 권해드린다.

[포토프린터추천]엡손L800(EPSON L800) 유지비저렴한 사진출력프린터 정품무한잉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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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2012년 12월 12일, 년월일이 같은날은 우리 평생에 다시 없습니다. 알고 계셨는지.. 저는 이 특별한 날에 OK200으로 뽑은 라벨과 함께 커피선물을 했답니다.

 
기억나시나요?! 학용품이니 도시락이니 견출지를 사다 이름써서 덕지덕지 붙였던 추억을... 손으로 직접 쓴 글씨라 모양도 제각각,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웬지 더 정감가고 아련하게 그리운 순간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다룰 이야기는 바로 이런 라벨지와 관련되어 있어요. 아날로그 향수를 간직한 엡손(EPSON)의 PRIFIA OK200 라벨프린터가 바로 그 주인공. 가벼운 무게에 쉬운 사용법, 다양한 폰트와, 더 다양한 무늬, 글장식까지 겸비해 가게물품이니, 개인용품, 아기 장난감, 재고관리, 자산관리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총 2부에 걸쳐 좋은 제품 소개시켜 드리니 구경한번 해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은 아마도 이름/연락처 붙이기겠죠?!

 
하지만 라벨프린터를 한정된 용도로 사용한다는 건 옛 생각! 개성을 표현하세요!
방금 샘플 이미지 세 개를 보셨는데 평소에 알고 있던 라벨라이터와 다른 점이 느껴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글자 주변에 예쁜 테두리가 보이고, 아이콘도 마치 MS워드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출력한것처럼 특색이 있거든요. 이 모든 게 엡손OK200에서 지원하는 기본 기능들입니다. 매우 쉬운 사용법을 자랑하기 때문에 굳이 도움말이 필요 없겠지만 그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우선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OK200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사용자가 장착한 테이프 규격을 지정해야 합니다. 테이프사이즈대로 정확한 인쇄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선 마치 키보드를 타이핑 하듯 원하는 글자를 영어/한글/숫자/한자/일본어/기호 등으로 표시한 뒤 ‘인쇄’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활용하는 사이클이라 보시면 됩니다. EPSON OK200은 두 줄 인쇄를 지원하므로 LCD창을 참고하여 글자를 타이핑하다가 줄바꿈 버튼을 눌러 2가 표시되는 두 번째 줄의 내용을 적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셔서 파악하셨겠지만 인쇄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테이프통로로 출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테이프자체의 접착력이 대단히 우수한 편이고, 오른쪽사진처럼 물에 항상 닿는 칫솔에 붙여놓은 것도 현재 2주일 이상 사용중이지만 떨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굿!

 
좀 더 개성적인 결과물을 얻고자 할 땐 도트무늬 테이프가 제격! 사진상으로 조금 흐릿하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아주 예쁘거든요. 저 노래하는 아이, 음표, 테두리 모두 OK200에서 설정한 거라는 것도 다시 한번 참고하셔야 할 부분!

 
회사내에선 자산관리 목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PC/모니터/노트북/복사기/프린터기 등등 자산에 대한 번호를 어떻게 표시할지 고민하지 마시고 엡손OK200으로 시작해보세요.

 
한줄만 기록할 땐 대/중/소로 글자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두 줄일 땐 ‘대대/대소/소대/소소’등의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이 궁금하셨을 기호의 경우 ‘부호/약호/괄호/화살표/도형/단위/산수/숫자/십단위/공공/환경/화물/경고/업무/스포츠/오락/비디오/음악/생물/탈것/음식/일정/생활/12간지/별자리/그리스/유럽/편집/학교/계절/가족 이란 카테고리 하에 각각의 주제안엔 적게는 2개, 많게는 93개까지의 옵션이 있어 방대함도 방대함이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게 됩니다.

 
한자입력은 한글로 글자를 치고 한자키를 누르면 해당 한글에 해당하는 한자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라 역시 간편하더군요.

 
두 줄 출력일 때 글자 크기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9mm규격 용지에 출력해 보았는데, 주의깊게 봐야할 건 배경(테두리)를 각기 다르게 지정해 봤어요.

 
소중한 외장하드에 이름 붙이는 것도 엡손 OK200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

 
가로가 아닌 세로로 내용물을 출력해야 한다구요? 그럼 인쇄방향버튼 한번만 누르면 끝! 사진처럼 방향에 맞게 잘 출력해 냅니다. 이제까지 다양하게 감상하셨던 테두리의 경우 무려 75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이 들 만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노트북이나 휴대폰에 이름을 표기할 때 유용

 
글자체는 고딕/HG/US/CL체 4가지, 그러니까 글자체를 다르게 하거나 테이프규격, 글자크기, 테두리, 기호, 가로세로의 변수가 하나씩 맞물릴 경우 수천가지의 조합을 생성합니다. 더 이상 일괄적이고 볼품없는 라벨프린팅은 엡손OK200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엡손OK200이 가장 하위기종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문구들을 10개건 20개건 저장해놨다 불러올 수 없단 점만 제외하면 이 가격에(6만원대임!!) 이 정도 편의성과 사양을 지원하는 라벨프린터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대단히 쓸만하고, 대단히 편리하며, 대단히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가정용/사무용 라벨라이터! 엡손 프리피아 OK200으로 필자보다 멋진 인생이야기를 써 나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2부-엡손 OK200 회사용 라벨프린터, 라벨라이터의 다양한 활용방법! 추천도장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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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기억나시나요?! 학용품이니 도시락이니 견출지를 사다 이름써서 덕지덕지 붙였던 추억을... 손으로 직접 쓴 글씨라 모양도 제각각,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웬지 더 정감가고 아련하게 그리운 순간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다룰 이야기는 바로 이런 라벨지와 관련되어 있어요. 아날로그 향수를 간직한 엡손(EPSON)의 PRIFIA OK200 라벨프린터가 바로 그 주인공. 가벼운 무게에 쉬운 사용법, 다양한 폰트와, 더 다양한 무늬, 글장식까지 겸비해 가게물품이니, 개인용품, 아기 장난감, 재고관리, 자산관리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총 2부에 걸쳐 좋은 제품 소개시켜 드리니 구경한번 해보세요.

PART1
 구성품과 스펙
PART2
 사용기
 
다양한 서체, 심지어 75가지 종류의 테두리까지 지원하는 강력함!

 
패키지는 OK200 외형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이고 테스트에 사용할 추가테이프 3종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추가 카트리지라 함은 사이즈와 모양이 제각기 다른 라벨용지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결과물을 보다 개성적으로 표현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엡손 OK200에선 4/6/9/12/18mm규격의 다섯가지 Lx-Type 사이즈를 지원하며, 필자에겐 12mm 도트코스모스(SPJ12AP, 5m길이), 12mm 화이트(SS12K, 대략5m로 추정) 그리고 9mm 노란색용지(4m) 등 가장 범용적인 테이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같은 모양의 몰개성적인 라벨프린터의 이미지를 단번에 깨뜨리는 특징이자 엡손 OK200만이 가진 강점인 것이죠.

 
뒷편을 보니 방금 언급한 mm수에 따른 글자 크기 가늠 이미지 및 다양한 사용예제가 나와 있어 제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일으키더군요. 당장 생각해봐도 활용방법이 무궁무진 합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12mm 화이트 테이브 1개, EPSON PRIFIA OK200 LABEL PRINTER 1개, AA사이즈 건전지 6개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에요.

 
막상 실물을 대하고 나선 아담한 크기에 우선 놀랐고, 평소에 사용해본 라벨프린터와 비교해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작부는 키보드 형태와 유사한 KS배열 준거 키보드식(54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기능버튼들이 한켠에 자리를 잡아 익숙해지는데 필요한 시간이 짧습니다. 게다가 LCD(도트 매트릭스 TN액정 패널 16dot*16dot*3chr, 표시등 12개)에 결과값이 즉각적으로 표시되기까지 하니 상황파악 및 간결한 조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다루기가 쉬워야 하니까요.

 
 
입력은 단순히 한글/영문(대소문자포함)에 그치지 않으며 일본어 히라가나/가타가나 입력, 기호입력, 한자변환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범용성마저 충실합니다. 굳이 규모를 언급해 보자면 전체 8443문자, 완성형한글 2350문자, 한글 자모음 51문자, 한자 4888자, 일본어 192문자[세로쓰기 포함], 영숫자, 기호, 기타 523문자로 어마어마한 수준. 4가지 종류의 서체(고딕체, HG체, US체, CL체)까지 더해지면 아마 원하시는 표현을 개성적으로 나타내기엔 절대 부족하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양손 엄지손가락을 통해 경쾌한 조작감을 선사하는 엡손 OK200

 
측면엔 출력된 테이프가 드나들 테이프통로가, 인쇄과 완료되면 커트버튼을 통해 가볍게 잘라내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테이프를 장착하는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영상을 보니 쉽게 이해 되시죠? 뒷면 커버를 연 다음 테이프의 구조에 맞게 설계된 케이스에 쏙~ 하고 집어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다른 모양, 다른 규격의 테이프를 바꾸려고 할 때도 똑같이 과정을 거치므로 번거롭지가 않다는 게 굉장히 편리하네요. 건전지는 AA사이즈 6개가 사용되고 한번 교체에 18mm폭의 8m테이프카트리지 1개를 인쇄할 수 있을 정도의 스테미너를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모두 잘 집어넣었다면 아까 분리했던 케이스를 다시 결합시켜주시면 끝~ 그럼 본격적인 활용기가 담긴 2부에서 만나뵐께요.

 
테이프 확인창을 통해 현재 어떤 카트리지가 들어있는지 식별가능

 
본격적인 활용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1부-엡손 PRIFIA OK200 저렴하고 실속넘치는 가정용 라벨라이터, 라벨프린터 및 용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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