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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아이클레보 아르떼(iClebo Arte YCR-M05)모델의 리뷰를 8주에 걸쳐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미션에선 필자가 그동안 아르떼 이전모델인 스마트와, 이번 제품을 연속해서 사용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장점과 / 단점에 대해 가감없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부탁이 있다면 “아이클레보가 대기업을 포함한 어느 로봇청소기보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부분이나, 실제 성능에서도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추었다”라는 것을 전제를 두고 봐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몇몇 단점들로 인해 아르떼의 성능을 가늠하는 우수한 청소능력이 자칫 흐려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장점과 단점은 서로 연관된 부분이 많아 함께 기술하였습니다. 
 
1. 눈이(카메라) 달려 있고, 더 좋아진 아르떼 하지만 측면에 대한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 반드시!
아이클레보는 눈(카메라)을 통해 맵을 그려 청소할 구역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 자체부터가 경쟁사와 차이가 있고, 아르떼는 스마트에 비해 움직임의 효율성이랄지, 간결함이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장애물을 만났을 때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더 경쾌해질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만일 측면에도 카메라를 부착한다면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드는 시간이 훨씬 더 줄어들 것입니다(이에 대한 연구에 어마어마한 투자가 수반되겠으나). 그리고 청소알고리즘 자체는 굉장히 좋아졌지만 센서가 아직 파악하지 못하는 충돌인지에 살짝 취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범퍼가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에 스크래치가 날 가능성도 있어 보여, 차후 버전엔 향상점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소형, 경량화의 가치 그러나 사이드 브러시는 업그레이드 되어야…
아이클레보 아르떼는 이전 모델인 스마트에 비해 높이와(8.9cm - 스마트 10cm) 무게가(2.8kg - 스마트 3.9kg)가 개선되어 배터리 소비가 줄고 침대밑과 같은 더 낮은 공간에도 침투해 청소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르떼의 두께(35cm)보다 작으며 애매한 형태의 코너가 있는 곳을 좀 더 확실히 공략하기 위해선 현재 상태의 사이드브러시론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가능한 이야기일진 모르겠으나 가변형 사이드브러시라든가 사이드 브러시 형태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물걸레 청소의 개선 혹은 스팀청소기능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
리뷰하는 동안 두 번정도 걸쳐 언급한 내용입니다. 스마트와 달리 먼지청소와 걸레닦기를 동시에 하는 것은 아르떼가 가진 강점이지만, 걸레크기가 전보다 작아졌으며, 밀착력이 우수하지 않아 큰 먼지 수거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경우 “청소하는 동안 잔먼지를 날리지 않게 하는” 역할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이를 개선시키지 못할 바에야 스팀이 뿜어져 나오는 스팀청소기능을 첨가하면 어떨까 싶네요. 더 많은 전력소모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4. 먼지 청소가 간편해지고 메인브러시에 머리카락 걸리는 일이 없어졌다!
버튼만 누르고 청소통을 쏙~ 빼면 그만! 사용자는 단지 커버와 먼지통을 분리해 모아진 먼지들을 버리면 되고, 커버엔 항균/정전필터를 장착시켜 아이가 있는 집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메인브러시 끝 부분에 머리카락이 엉키고 또 엉켜 브러시가 제대로 회전하는 것을 방해하던 스마트와 달리, 아이클레보 아르떼에선 개선되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메인브러시와 본체를 고정할 때 사용하는 측면 고정파트가 너무 쉽게 분리된다는 건 단점(먼지 버릴 때 분실 위험이 큼)입니다.
 
5. 아름다운 디자인,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으면…
디자인은 뭐 눈에 보이는 대로. 스마트와 비교한 사진만 놓고도 그 발전이 눈부시며, 수묵화의 부드러움과 꽂잎이 흩날리는 듯한 형상으로 인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게 합니다. 개선점을 굳이 찾아면 xbox게임기처럼 사용자가 커버나 이미지를 자유롭게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건 어떨까란 점이에요. 그럼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르떼를 가질 수 있을 테니 말이죠.
 
 
아이클레보 아르떼가 최근 독일에서 또 한번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

6. 예약으로 간편하게, 무선으로 더 간편하게?!
아르떼는 예약시간을 설정해 청소기가 알아서 전원을 켜고 청소의 시작과 마무리가 가능해 좋습니다. 굳이 더 바란다면 와이파이 기능을 추가하여 공유기와 연결된 아르떼를 무선으로 접속해 무선원격조종 및 실시간 맵 상황 파악 여기에 더해, 집안 감시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란 점입니다. 생각만 해도 무척 기대되네요.
 
7.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 청소를 안하는데 배터리는 왜 다는겨? 여전히?!
경쟁사가 니켈카드뮴이란 매우 비효율적인 배터리에 집착할 때 아이클레보 시리즈는 아주 오래전부터 메모리효과가 발생하지 않고, 폭발에 강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왔으며, 아르떼 역시 더욱 개선된 배터리 성능을 지녀 스테미너가 남다르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전원스위치만 ON해놓아도(청소기를 끄고 켜는 부분이 아닌, 배터리에서 로봇청소기에 전기를 주냐 마냐의 전원) 배터리가 소모되는 이해할 수 없는 단점은 그대로 였습니다. 이건 누구나 인지하는 문제 중 하나인데, 왜 개선이 안될까요?!
 
8. 더 씹어먹을 듯한 브러쉬와 흡입력이 필요함
사진은 청소를 마치고 먼지통을 들여다 본 것인데, 분명 눈에는 깨끗한 바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랄지, 먼지들이 수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항균필터는 미세먼지가 청소기 밖으로 다시 배출되는 2차 오염도 막아주니 더 안심이 되구요. 다시 말하면 황사랄지 미세먼지 농도가 갈수록 높아져 가는 시대적인 특성상 가정에서 아이클레보 아르떼를 사용해 아이와 어른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단 뜻과 같습니다. 딱 한가지 더 바라자면 지금도 충분히 강력하나 먼지와 머리카락을 씹어먹을(?)듯한 강력함으로 조금만 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마치 진공청소기 처럼..


9. 다양한 모드? 쓸데없는 모드?
스마트보다 모드 사용방법과 가지수가 줄어든 느낌인데(?) 그래도 물걸레모드처럼 문턱모드 역시 활성화 되냐 안되냐는 차리라 기기가 판단하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큰 바램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네비모드상에서 지도를 그리는 모습을 외부 LCD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면 훌륭할 것 같아요(기술유출되려나?).
 
아이클레보 아르떼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클레보 아르떼가 있으면 삶이 편해지는 건사실입니다. 가끔 답답한 순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로봇청소기보다 월등하게 높은 지능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강력한 청소성능으로 인해 소비자의 인생을 청소에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로봇청소기 특히, 이렇게 성능 좋은 로봇청소기는 분명 가치가 있습니다. 그 동안 아르떼 체험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모델명 아이클레보 Arte (YCR-M05)
전원 110V ~ 220V
충전 소비전력 0.9W
본체 소비전력 12W
배터리 리튬이온 (Li-ion)
직경 35cm (이전 모델 스마트 35cm)
높이 8.9cm (스마트 10cm)
무게 2.8kg (스마트 3.9kg)
속도 250mm/s
필터 항균필터
센서 IR,PSD,Gyro,엔코더,범핑
충전시간 100분
사용시간 160분(일반 마룻바닥 기준)
소음 55db
무상보증기간 2년 (스마트 1년 / 배터리6개월)

[유진로봇로봇청소기]아이클레보 아르떼 총정리(단점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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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소풍날을 가정해 봅시다. 엄마는 아침부터 아이들 밥을 준비하고, 옷을 입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빠는 설거지를 마친 뒤 혹시나 놀러가서 필요한 물품들이 빠지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않기 위해 머리가 곤두서 있는 상황이구요. 뒤치닥 거리를 처리하고 이제 출발 준비, 집안은 어질러 질대로 어질러 졌으며 보통 예상대로 간다면 아이들 중 한 명이 천사라면 모를까, 집에 돌아왔을 땐 피곤함에 씻고 저녁먹고 자느라 집청소는 꿈도 꾸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클레보 아르떼가 해답이란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형 진공청소기에겐 강력한 흡입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핸디형은 눈으로 보고 직접 취약포인트를 청소할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아르떼처럼 알아서 전반적인(때론 매우 디테일한) 청소를 알아서 해주진 못한다는 얘길 하고 싶은 겁니다. 게다가 이녀석은 예약기능을 갖춰 시간만 설정해놓으면 집에 돌아 온 뒤 항상 깨끗한 환경을 보게해주니, 이용자는 그저 큰 쓰레기만 치워주고 미세먼지와 작은 쓰레기는 클레보에 맡겨놓으면 됩니다. 로봇청소기 특히, 이렇게 성능 좋은 로봇청소기는 분명 가치가 있습니다.

 
리모콘의 타이머 기능을 통해 타이머작동유무와 시작시간+모드로 예약청소는 간편하게 설정됩니다. 아래 영상은 예약시간이 되어 청소기가 알아서 전원이 켜지고 청소를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간단한 설정 모습까지두요.

 
매일 반복되는 이런 머리카락과 잔먼지와의 싸움, 아르떼에게 맡기세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장애물이 많지 않을수록 예약기능을 통한 청소는 더욱 효율적이었습니다. 만일 필자처럼 집을 비운 사이에 로봇청소기 측면 홀에 전선이 끼어버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말입니다. 아르떼는 카메라로 맵을 그리지만 주변사물은 근접센서로만 측정하니 최대한 청소를 방해할만한 것들은 미리 치워놔야 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어쨌든 알아서 책상밑도 치워두고, 알아서 잔먼지는 시간맞춰 다 수거해주니 집에오면 청소를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아 “이래서 로봇청소기 아르떼를 사용하는구나”라고 느낍니다. 아이가 있다면 집을 비운사이에 청소하면 소음도 안나고, 아이가 방해도 안하니 이런 예약기능은 더욱 유용할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삶의 여유가 자칫 스팀청소 혹은 구석구석 안보이는 부분의 청소를 소홀히 하게되는 결과로 이어지면 곤란합니다. 아이클레보는 로봇청소기의 역할이, 사용자의 놓치는 곳을 챙겨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7부에선 맞춤형 모드(이 주제를 한 번 더 하게 되네요?!)에 대해 알아봅니다.

모델명 아이클레보 Arte (YCR-M05)
전원 110V ~ 220V
충전 소비전력 0.9W
본체 소비전력 12W
배터리 리튬이온 (Li-ion)
직경 35cm (이전 모델 스마트 35cm)
높이 8.9cm (스마트 10cm)
무게 2.8kg (스마트 3.9kg)
속도 250mm/s
필터 항균필터
센서 IR,PSD,Gyro,엔코더,범핑
충전시간 100분
사용시간 160분(일반 마룻바닥 기준)
소음 55db
무상보증기간 2년 (스마트 1년 / 배터리6개월)

[아이클레보 아르떼]예약청소(타이머)의 이점과 보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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