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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USB



 
 
바햐흐로 USB3.0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e-sata는 사용이 불편하고 라이트피크는 언제 나올지 가늠할 수 없는 시점에서 기존의 USB2.0과의 호환성을 보장하는데다 속도는 10배나 빨라진 제원은 거부하기 힘든 매력일 테니까요. 오늘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 전문적인 USB장비 전문 제조사인 ‘유니콘 정보시스템’에서 출시한 UHC-3500 3.5인치 외장형 HDD케이스 및 USB3.0 인터페이스 카드(UPC-302)를 What’s Next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USB3.0은 2.0과 100% 호환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잘 알려진대로, USB3.0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주변기기와 이것들을 연결할 컴퓨터가 모두 USB3.0을 지원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따릅니다. 즉, 현재 메인보드 혹은 별도의 카드를 통해 PC에 USB3.0 단자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유니콘 외장 드라이브를 연결한다해도 USB2.0의 속도로만 사용할 수 있단 뜻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메인보드 들은 USB3.0을 채택하는 추세에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이를 갖추지 않은 사용자들은 유니콘 UHC-3500 & UPC-302 USB3.0 패키지가 유용하다 볼 수 있습니다. 각기 단독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므로 참고해주세요.


 
 
UHC-3500과 UPC-302 패키지는 제품 사진과 로고가 들어간 아담한 외형을 가지며 USB3.0 및 윈도우7지원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UHC-3500의 경우 HDD포함 모델엔 용량을 표기하는 스티커가 추가로 붙어 있을 것으로 에상됩니다(2TB, 1TB, 500GB, 320GB, 250GB, 그리고 리뷰에서 살펴보는 하드없음으로 나뉘어 판매중).

 
외장케이스는 이처럼 별도의 비닐 포장과 함께 종이박스에 단단하게 고정된 형태를 띄며 아래 빈 공간을 이용해 구성품을 넣어놓았습니다.

 
모두 밖으로 꺼내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구성품 중 특이사항은 본체를 더욱 안전하게 지지하면서 시각적으로 좋은 인상을 줄 크래들이 포함되었다는 것과 별도의 전원 어댑터의 존재입니다. 후자의 경우 아무래도 케이스내에 어댑터를 내장한 모델보다 선관리가 거추장 스러워지는 단점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죠.

 
UPC-302카드의 외형을 보니 여느 USB3.0 인터페이스 카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PCI-Express 1x슬롯을 지원하고 크기가 작기 때문이죠. 하지만, 컨트롤러 만큼은 유명한 NEC사의 최신칩셋이 장착되었고 전원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별도의 4핀 단자가 달려 있는게 차별화 된 특징입니다.

 
사용자는 총 2개의 USB3.0 장치를 연결할 수 있게 되는데 첨부된 드라이버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바로 사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공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UHC-3500은 블랙바디를 기반으로 양쪽 사이드와 크래들에 실버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케이스 재질은 방열재로로 신뢰받는 알류미늄으로 구성하여 쿨러없이 무소음으로 하드디스크와 전원에서 발생하는 열율 효과적으로 냉각하게 됩니다. 이런 알루미늄은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는 등 저가 외장케이스보다 HDD 제품수명이 길어지고 발열이 뛰어난 장점을 보여주는게 사실이지만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다소 무게가 나간다는 특징도 함께 가집니다.

 
전면부 MBOX로고에 고휘도 블루LED가 장착되어 전원을 넣으면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뒷면엔 USB3.0 포트를 포함해 ‘전원스위치’, ‘전원단자’가 달려 있는 심플한 모습인데 두 개의 USB3.0타입 중 A형을 채택해(B는 사다리꼴 형) 아무래도 B형태보다 사용이 편리합니다.

 
USB 3.0 A타입과 B타입은 위와 같은 모습이라 보시면 됩니다


 
 
HDD를 포함한 모델이야 장착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남는 HDD혹은 더 좋은 성능의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활용하려면 UHC-3500에 장착과정은 필수적입니다. 필자는 삼성 5400RPM 1TB HDD를 테스트드라이브로 선택했으며 그 과정에서 과연 어떠한 장단점을 지니는지 알아봤습니다.

 
기본 컨셉은 내부트레이를 본체케이스로부터 분리하는것부터 시작됩니다. 이렇게 분리된 트레이에 HDD를 놓고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면 되므로 쉽고 간편한 구조지만 장착과정에 나타나는 몇 가지 문제점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외부케이스에 달린 LED케이블을 내부트레이에서 분리하지 않으면 트레이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이 그 첫번째입니다. 외장케이스에 문외한인 초보자가 자칫 잘못해 힘을 줄 경우 기판에 문제가 생기거나 LED선이 빠져버릴 수도 있는 상황발생이 염려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타사 제품처럼 트레이가 통으로 된 모습으로 개선하면 좋지 않을까요?!

 
두 번째는 잘 못 설계된 나사조립 구멍이 그것입니다. HDD에 전원과 데이터 선을 연결하고 측면에 있는 나사홀에 맞게 밀어넣어 고정하려고 봤더니 두 번째 사진처럼 SATA포트가 뒤로 밀려버려 고정할 수 없었습니다. 홀이 조금만 아래에 있었다거나 트레이 길이를 조금만 더 길게하여 여러곳에 나사홀을 만들어 놓는다면 이런 사소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설이 길어졌는데 조심해서 장착을 완료한 후 나사로 내부트레이와 본체를 고정한 뒤 UHC-3500 구성품인 전원선과 USB3.0케이블을 연결만 하면 본격적인 사용준비가 완료 됩니다.


 
 
UPC-302 USB 3.0카드를 PCI-Express 1x슬롯에 설치하고 유니콘 UHC-3500과 연결 시켜 책상위에 배치해 본 모습으로 전원을 넣자 케이스 전면에 들어오는 푸른색의 고휘도 LED가 은은하게 빛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외형적으로 훨씬 고급스런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윈도우7에서 드라이브를 이상없이 인식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개략적인 인터페이스 별 전송속도 비교 자료 입니다


 
 
USB3.0과 2.0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쓰기테스트 결과를 보면 USB2.0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전구간에 걸쳐 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DD스펙과는 상관없이 순수히 인터페이스 측면만 가지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USB3.0의 놀라운 스피드는 시스템안에 s-ATA케이블로 연결된 HDD와도 별반 다를 바 없는 막강한 쓰기능력을 보여줍니다. 만약 5400RPM 삼성하드가 아닌 7200RPM제품이 들어갔더라면 더욱 더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되네요. 이어지는 카피성능 테스트에서도 드러나지만 일상적인 용도를 넘어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전구간에 걸쳐 더할 나위 없는 빠른 스피드가 놀랍습니다.

 
유니콘 UHC3500은 USB2.0 포트와 100% 호환되므로 범용성이 높다는 것이 강점


 
 
이번엔 이미지와 영화 등 크기가 제각각인 137개의 파일과 35개의 폴더 총 12기가의 용량의 자료를 바탕으로 복사속도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유니콘 UHC-3500 케이스는 USB2.0과 호환성을 가지므로 비교용 외장케이스와 동일하게 USB2.0포트에 연결한 뒤 별도로 복사시간을 측정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같은 USB2.0이지만 17초나 빠른 모습이였으며 USB3.0연결 시엔 단 2분24초만 소요되어 3배이상 월등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HDD와 차이가 없는 오히려 더 짧은 시간 안에 작업을 완료해 냅니다. 이 정도면 e-SATA도 부럽지 않은 좋은 결과치라고 생각합니다.


 
 
NAS, 외장하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취급하는 제조사에서 내놓은 제품답게 UHC-3500은 탁월한 속도와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매력적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패키지 모델엔 USB3.0인터페이스 카드인 UPC-302카드가 들어 있어 USB3.0포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이 쉽게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몇 가지 내부 구조상 아쉬운 점은 드러났지만 HDD를 분리하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으므로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하며 AS가 쉬운 외장케이스 구입을 염두해두신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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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USB


 

 
USB3.0은 기존 2.0과 100%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송속도는 10배 이상 향상된(최대 5Gbps의)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가리킵니다. 그 동안 늘어나는 데이터의 볼륨과 달리 주변기기를 이어주는 속도가 따라와 주지 못해, 작업시간의 증대와 효율성이 감소된 사례들을 돌이켜 보면 호환성과 속도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USB3.0의 등장이 마냥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e-SATA의 빠른 스피드가 자유롭지 못한 설치/제거란 벽에 부딪히고 인텔이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차세대 전송규격인 ‘라이트피크’의 개시 시점과 주변기기들이 불분명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USB3.0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기도 합니다.
 
USB3.0은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기기 충전속도도 향상되었습니다
‘새로텍 W-31U3 하드박스3.0’은 USB3.0 기술이 적용되어 세련된 외관만큼이나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주변기기와 이것들을 연결할 컴퓨터가 모두 USB3.0을 지원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따릅니다. 즉, 현재 메인보드 혹은 별도의 카드를 통해 PC에 USB3.0 단자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새로텍 외장 드라이브를 연결한다해도 USB2.0의 속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USB3.0 카드를 포함한 G41메인보드가 7만2천원…대중화가 멀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에 출시중인 보드들은 7~1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주류형 메인보드와 2개 정도의 포트를 가진 USB3.0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USB3.0 PCI-Express카드만 별도로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결국엔 온보드 될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로선). 이런 카드들은 PCI-Express 4x에서 동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필자가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P965보드의 *’1X슬롯에 꽂아도 사용에 지장이 없었음은 참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이 밖에 USB3.0은 전류전송량이 900mA(USB2.0의 경우 500mA)로 향상되어(전압은 5V로 USB2.0과 동일) 주변기기의 충전 시간이 빨라지고 보다 다양한 장비를 한포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진 점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PCI-Express 1x는 250MB/s의 속도를 가집니다(16X는 4GB/s), 현재 하드디스크의 전송률에 비춰봐도, 또한 HDD만 사용할 목적으로 USB3.0카드를 1x슬롯에 꽂아서 쓰기엔 충분히 무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MSI STAR-USB 3.0, 가장 저렴하면서도 안정감이 넘치는 제품, 최근 출시 메인보드들은 이 같은 카드를 포함합니다.
이것이 바로 MSI USB3.0카드의 모습입니다. 최신메인보드와 함께 혹은 따로 구입해서 기존 보드에 달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제품별로 포트 구성 및 스펙이 다르며 보드 칩셋 및 브랜드에 따라 호환성 얘기가 나오고 있어 충분히 고려하신 뒤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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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보면 제품 사진과 로고가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USB3.0의 속도를 부각시키기 위한 그래프를 곳곳에 배치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대세에 맞게 RoHS친환경 인증을 취득한 점도 눈에 띕니다.
 
포함된 HDD의 용량은 스티커에 1TB(1000기가바이트)라고 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구입할 때 참고하기가 수월합니다(현재 1.5TB, 2TB제품도 판매중). 1TB정도면 어느 정도의 MP3파일, 사진 그리고 영화를 보관할 수 있는지 개략적인 수치자료를 제공하는 점도 칭찬받을만 하네요.
 
Hardbox3.0은 별도의 비닐 포장과 함께 박스 두께만한 스티로폼 사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으며 빈 공간을 이용하여 구성품을 넣어 놓았습니다.
 
 
모두 밖으로 꺼내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어댑터를 본체가 내장하고 있어서 전원케이블만 들어있고, USB3.0케이블은 색깔만 파란색일 뿐 모양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외 라고 해봤자 설치 매뉴얼과 나사 4개 등이 전부라 제품이 가진 심플한 특징만큼 구성품도 간단 명료해서 무척 맘에 듭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인공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Hardbox3.0, 2010년을 휩쓸게 될 대형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책을 닮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에 USB장비를 사용했던 유저라도 낯설지 않은 친숙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를 배려한 내장 전원 구성은 설치 후에도 깔끔함이 그대로 유지가 되도록 만들어 주며 케이스 재질을 방열재로로 신뢰받는 알류미늄으로 구성하여 쿨러없이 무소음으로 하드디스크와 전원에서 발생하는 열율 효과적으로 냉각합니다. 이런 알루미늄 재질은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는 등 저가 외장케이스보다 제품수명이 길어지고 발열이 뛰어난 장점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이동성을 떨어드리는 무게를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HDD[610g]와 케이스무게[775g]를 합치면 1.4kg에 육박).
 
전원 표시는 붉은색, HDD사용은 푸른색으로 표시됩니다
 
하드박스3.0에 달려 있는 USB3.0을 포트를 좀 더 가까이 살펴 보면 ‘USB3.0 B포트’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A형태의 타입은 기존 USB2.0과 모양이 같고 동일한 호환성을 유지하지만 이런 B형태는 USB2.0때와 모양이 다를 뿐더러 제조사가 제공하는 아래 표와 같이 1가지 조합에서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호환성도 B타입 포트를 사용할 경우 1가지 구성에 변수가 생깁니다
 
책의 마디마디를 연상시키는 무늬로 측면을 구성했으며 데이터 이중 보관의 필요성에 대한 스피커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스 외부와 내부의 분리는 나사 2개만 제거하면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기본으로 포함된 HDD를 살펴보니 삼성 HD103SI모델로서 32MB 버퍼에 저전력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져 있고 무게는 610g이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USB3.0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장비에 7200RPM이 아닌 5400RPM HDD가 장착되었다는 사실입니다(아래 퍼포먼스 테스트에선 7200RPM HDD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차이를 보여주긴 합니다). 이는 새로텍에서 충분한 테스트와 안정성의 검증을 통해 삼성HDD제품을 채택했겠지만 공식적인 질의답변 절차를 통해 이유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혹시 이 글을 보시면 답변을…)
 
HDD의 분리는 뒷면의 4개 나사를 풀고 중간중간에 마련된 공간으로 힘을 줘 수평으로 떼어낼 수 있으며, 이 말은 곧 다른 S-ATA방식의 HDD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뜻과도 같습니다(조심스럽게 짐작해보면 섹터 당 사이즈가 변경된 Advanced Format 제품이랄지 SATA3규격 하드를 사용하는데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동그라미 쳐진 쿠션들을 통해 어느 정도 푹신하고 안정감있는 지지가 이뤄지는 것도 내부 구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HDD 장착부 오른쪽엔 전원부와 LED가 자리를 잡고 있고 여러 기판이 깔끔하고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딱히 트집잡을 만한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 PC와 퍼포먼스에 동원한 HDD 목록입니다, 일반하드는 모두 s-ATA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서 살펴봤던 MSI STAR-USB 3.0카드를 PCI-Express 1x슬롯에 설치하고 HardBox3.0과 카드간을 구성품 중 하나인 USB3.0 케이블로 연결 시켰습니다. 좌측이 A타입, 우측이 하드박스3.0에 연결될 B타입입니다.
 
부팅을 완료하면 새로운 디바이스를 찾게 되는데 이 때 USB3.0카드에 포함된 NEC드라이버를 XP에 설치하였더니 재부팅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윈도우7에서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되는지 등을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도입시기와 버전업의 가능성 때문에서라도 정식 드라이버의 설치가 권장됩니다.
 
새로텍 W-31U3 하드박스 3.0의 전원을 올리니 금세 탐색기에서 장비가 인식되었습니다.
 
USB3.0드라이버를 설치했다고 하더라도 트레이아이콘이 생성된다거나 특별히 리소스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 매우 만족스럽고 프로그램에 있는 ‘USB 3.0 Host Controller Utility’를 통해 현재 드라이버와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1. ATTO Disk Benchmark 결과
 
USB3.0과 2.0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쓰기테스트 결과를 보면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USB2.0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전구간에 걸쳐 몇 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HDD스펙과는 상관없이 순수히 인터페이스 측면만 가지고 보시면 머리가 복잡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측정 원본입니다(그래프 보다 우측 수치를 참고).
 

2. 시스템 내부에 장착된 HDD와 비교 결과
 
USB3.0의 놀라운 스피드는 시스템안에 s-ATA케이블로 연결된 HDD와도 별반 다를 바 없는 막강한 쓰기능력을 보여줍니다. 만약 5400RPM 삼성하드가 아닌 7200RPM제품이 들어갔더라면 더욱 더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이어지는 카피성능 테스트에서도 드러나지만 일상적인 용도를 넘어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전구간에 걸쳐 더할 나위 없는 빠른 스피드가 놀랍습니다.
 
 

3. 파일복사시간 테스트
 
이미지와 영화 등 크기가 제각각인 137개의 파일과 35개의 폴더 총 12기가의 용량의 자료를 바탕으로 복사속도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새로텍 W-31U3 HARDBOX3.0은 USB2.0과 호환성을 가지므로 비교용 외장케이스와 동일하게 USB2.0포트에 연결한 뒤 별도로 복사시간을 측정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결과는 그래도 새로텍 제품이 13초 정도를 단축된 결과를 보여줍니다. USB3.0연결 시엔 단 2분26초만 소요되어 2.0대비 3배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아래 이미지는 결과 원본이며 이어서 일반 HDD와 비교한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4. 시스템 내부에 장착된 HDD와 비교 결과
 
일상적인 파일들을 복사하였지만 HDD와 차이가 없는 오히려 더 짧은 시간 안에 작업을 완료해 냅니다. 이 정도면 e-SATA도 부럽지 않은 좋은 결과치라고 생각합니다.
   


 
 
외장형디스크야 속도빠르고 안정성만 갖춰도 합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새로텍 HARDBOX3.0엔 오피스와 호환되며 별도의 설치 없이 실행파일을 통해 바로 쓸 수 있는 나노오피스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업무를 포함한 작업 등에 활용하기가 무척 좋습니다. 무게도 가볍도 웬만한 기능도 대부분 지원하고 있구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동영상을 게임화면 위에 오버레이해서 감상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될 ‘TokPlayer’도 쓸만하며 바이러스를 방지하기 위한 노턴 인터넷시큐리티 2010 등등 어디 하나 버릴 것 없이 꼭 필요한 필수적인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소프트웨어들을 자세히 다뤄보고 싶지만 리뷰 초점을 맞추기 위해 간략하게 언급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NAS, 외장하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취급하는 새로텍과 같이 급변하는 IT시장에서 20년 가까이 살아남은 중견기업이란 의미는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인증과 고객의 믿음이 없었으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새로텍 제품에 대한 기분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신기술의 적극적인 수용과 고객위주의 정책들이 돋보이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하드박스3.0은 새로텍의 노우하우와 자부심이 적용된 USB3.0 케이스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 것 살펴본 대로 수 많은 장점들, 특히 USB3.0의 스피드는 놀라운 수준이므로 새로운 백업스토리지를 구상하고 계신다면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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