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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로고는 후지필름의 이어앨범이 필자의 2014년 토탈 7800장 사진 중 자동으로 추출한 베스트 샷 입니다.
(앨범이 잘못 제작되어 오는 바람에 앨범 후기는 2부에서)
“사진을 담아가는 과정이 쉬울수록 우리의 추억도 그만큼 가치있어 질까?!” 가끔 필자는 스스로에게 묻곤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게 일상화된 지금이 오히려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퇴보된게 아닌지라고 말입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기록될 뿐, 뭐가 좋고, 아름다운지 가려내지 못한채로, 그렇게 월이바뀌고 년이 바뀌면 늘어나는 건 사진이 아닌 데이터일 뿐이며, 정리 안된 흔적만 남게 되죠.

 
후지필름(Fujifilm)이 선보인 이어앨범(Year Album)은 바로 이런 데이터들을 다시 소중한 추억으로, 아날로그의 가치로 되살려 주는 앨범제작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기간을 설정하고 사진들을 불러오면, 똑똑한 엔진이 최고의 샷만을 간추려 알아서 앨범을 만들어 줍니다. 기존에 반드시 따라야만 했던 사진을 고르고, 배치하고, 편집하던 과정이 거의 한 과정으로 줄어들었으며, 필요에 따라 부가적인 편집만(필요 시) 지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2~3MB의 500장 사진을 5분만에 주문할 수 있다고 하는데(1만장 이하까지 한번에 가능), 필자 같은 경우 2014년 총 7780장의 사진을 편집하고 주문하기까지 로딩이 30분, 편집이 5분 걸렸습니다. 1년 동안의 기억을 알아서 예쁜것만 월별로 핵심적으로 뽑아주기 때문에(Exif참조) 30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무려 개당 5~8MB의 4912*3264 해상도의 7780장의 사진인데 말입니다.

 
500장은 5분, 필자처럼 65기가 8770장은 30분이면 거뜬! USB,PC,DVD등 멀티소스선택가능!

 
조금 있다 직접 영상을 통해 살펴 보겠지만 주인공을 우선배치하는 스마트캐스팅(후지필름의 사진분석기술로 등장 인물의 얼굴을 추려낸 뒤 주인공, 비주인공 지정하면, 사진이 다시 그에 맞게 재 배치됨)과, 지문이 잘 뭍지 않는 무광인화지 제본으로 추억을 더욱 가치있게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앨범 제작은 가까운 매장에 가거나 이어앨범 사이트에서 편집기를 다운로드해 진행할 수 있으며 긴 말 대신 직접 사용하는 영상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담아보았으니 먼저 살펴보세요.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블로그원문을 참조 바랍니다. Naspire.blog.me

 
후지포토북 영상을 보니 어떠세요?! 정말 쉽고 간단하죠?! 내친김에 사진을 편집하고 꾸미는 영상도 준비해보았습니다. 1월30일 까지 한권을 구매하면 무료이용권이 하나 더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니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블로그원문을 참조 바랍니다. Naspire.blog.me

 
여기서 부턴 위 영상 두 개를 보셨다면 굳이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도 됩니다. 프로그램과 이어앨범 제작에 관한 스텝바이 스텝이기 때문이죠. 각설하고 앨범 제작은 크게 ‘기간지정’-‘이미지로딩’-‘앨범페이지 수 설정’의 3단계로 진행되며, 이 후 알아서 배치된 사진 중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사진을 재배치하거나, 순서 변경, 아이콘 넣기 등의 편집을 거쳐 완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대 참조, 필자는 A5사이즈 최대 84개 사진수를 가진 16페이지 앨범을 주문.
(앨범이 잘못 제작되어 오는 바람에 앨범 후기는 2부에서)

 
로딩이 끝나고 앨범이 1차로 완성된 화면입니다. 이대로 최종확인 누르면 주문이구요, 여기서 편집을 누르면 편집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배경색 변경, 페이지 수 변경, 주인공 설정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표지에선 제목과 부제목, 기간과 아이콘, 사진 배치를 기호에 맞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표지 이후는 페이지 별로 넘겨가며 프리뷰하다, 특정한 사진을 골라, 교체, 옆 사진과 위치 교환, 회전, 줌인/아웃, 레이아웃변경 혹은, 아래 쪽 라이브러리에 연속된 같은 기간에 찍힌 다른 사진 중 이어앨범이 알아서 고른것보다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다면 교체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단하죠?! 이 밖에 글자입력, 스티커 추가등 웬만한 옵션은 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했던 건 저 ‘날짜’ 기능이었는데요, 이것을 누를 경우 실제 출력물엔 날짜가 표시되지 않지만, 사진처럼 이미지 밑에 년월일이 표시되어 다양한 스티커 들 중 1월/2월.. 등의 월을 삽입해, 추후 앨범을 봤을 때 언제 찍었는지 확인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칭찬하고 싶은 기능.

  
기본 값으로 색보정이 되어 있긴 합니다만, 필요에 따라 빼거나, 넣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배치하면 배치할 수록 후지에게 미안해질만큼(잉크값! ^^) 다양한 아이템들은 나만의 사진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사진개수에 따라 여러 가지 기본 레이아웃 중 하나를 지정 시 사진이 알아서 전체 재 배열된다는 점도 까다로운 개인의 취향을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육아앨범 후지포토북 이어앨범 5분만에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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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글과 아이콘을 가득 담아본 페이지 입니다. 사진은 알아서 골라주니 내가 꾸며 더 예뻐지는 이어앨범! 정말 매력적이지 않으세요?!

 
앨범은 클라우드 방식이 아닌, 작업한 사용자의 PC에 저장되며 다양하게 제작하고, 저장하고, 다시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일년안에 담긴 사진을 일일이 골라서 앨범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정말 머리가 아픈데, 알아서 베스트만 골라주니 기간마다 한권씩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물론, 후지포토북이 완벽한 건 아닙니다. 에러가 나기도 하구요, 메모리가 부족하다며 꺼지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여느 포토앨범보다 안정성이 더 뛰어났던 건 사실이고, 그보다 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적극적으로, 딜레이 되지 않게 처리하고자 하는 후지필름 직원분들의 자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편집을 다 마치고 에러가 난 앨범을 날릴 뻔 하다 직원분 도움으로 살릴 수 있었고, 잘못된 오배송 건도 굉장히 빨리 처리받았습니다. 아마 제가 작업한 앨범이 곧 올텐데, 직접 퀼러티를 논하는 2부 자리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을 빨리, 멋지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후지 이어북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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