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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 받고 작성된 솔직한 개인적 후기입니다."

 

산지에서 먹는 가격으로 ‘저렴하고 푸짐한 회’+’고급일식집 수준의 안주류’가 함께 나온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봉천역1번출구 3분 거리에 자리한 목포회센타가 그렇습니다. 제 경험상 서울에 이런컨셉으로 운영하는 곳이 드물고, 그래봐야 푸짐하다는 인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메모해 두시면 좋은 곳입니다. 심지어 맛도 좋습니다. 박리다매를 해야 해서 인지자리는 비좁고, 예약도 받지 않으며, 손님이 차면 기다려야 하지만 발품 팔아서 직장동료, 친구들과 회식하기 매우 좋은 봉천동맛집입니다. 필자 보증.

 
 앉는자리/포장
점심/저녁
예산 2인 4만원전후

 목포회센타
 서울특별시관악구봉천동913-1
  동시수용인원
60여명
  12:00 ~ 24:00
 02-877-0969
  회만큼 맛있는 푸짐한 안주가 나오는 곳
 화장실 외부
  주차불가

 
목포회센터의 겉모습은 그냥 평범한 횟집 그이하, 그 이상도 아닙니다. 실내는 고작 14개 정도의 앉는 자리 테이블만 있을 뿐이구요. 그런데, 평일날 6시도 안된 시간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차 있다는 건 분명 이유가 있어서겠죠.
 
메뉴판과 가격 구경해 보세요. 필자는 당일 선도가 가장 좋은 활어 3종이 들어간 활어모듬 중(58000원)을 시켰습니다. 회덮밥과, 세꼬시, 도미 등 싯가에 따른 다른 횟감도 판매하며, 어떤 메뉴를 주문하던지 푸짐한 한상이 차려집니다.

 
그날 그날 재료수급사정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필자가 갔던 날 꾸준히 등장한 안주와 회를 모두 합치면 이런 상이 연출됩니다. 상다리가 휘어지는 그야말로 전라도 스타일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매콤새콤한 회무침은 없던 입맛도 되살아날 정도고, 홍어를 쪄서 양념장을 얹은 찜, 호박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이싱 가해진 샐러드, 누구나 좋아하는 콘샐러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구요…

 
회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쌈장(마늘+고추+쌈장), 부드럽고 속을 달래주는 계란찜, 안주로 손색이 없는 생선튀김, 짭조롬한 감칠맛이 일품인 고등어(?)구이, 그리고 오징어를 통째로 튀긴 안주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 튀김만 예전처럼 오징어순대로 나오면 더 좋을 듯…)

 
식사를 굳이 시킬 필요가 없는 게 기가막힌 맛의 알밥이 나오고, 또한 고소한 참기름이 더해져 더욱 감질맛나는 기가 막힌 물회 또한 서비스로 주기 때문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밥은 듣던대로 명불허전입니다. 목포회센터가 유명한 게 회와 함께 나오는 안주들이 푸짐하면서도 맛도 좋기에 그렇습니다.

 
오늘의 메인인 활어회 플레이트 인데, 먹느라 정신 없어서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광어와 우럭은 확실히 들어가 있던 것 같고 나머지 하나가 농어인지 도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식감이 좋고, 횟감은 매우 싱싱해 더욱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툼하게 썰어 더욱 입맛에 맞는 활어회!

 
전체적인 총평이라면 약간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요? 술한잔 곁들이는데 회는 최고의 음식이지만, 이곳에선 안주가 너무 많아서 더욱 만족스럽고, 필자가 식사를 시작한 초저녁엔 이미 사람이 다 차있었던 만큼 진짜 맛집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회는 화룡점정을 찍는 목포회센타의 아이콘! 아무리 안주를 줘도 물회는 따로 시켜야 하는 다른 곳과 대비해 강력한 매력덩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횟감엔 매운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매운탕엔 그냥 뼈남은 것 하고 대충 양념 넣어서 끓이는 게 아닙니다. 자세히 보시면 꽂게, 고니 같은 알,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제비가 들어 있어서 정말 정말 최고 였습니다. 아마도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에서 손님이 맛보는 걸 염두해둬서 인지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중점을 둔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집에 가실 땐 요구르트 하나 챙겨서 나오시면 됩니다. 냠냠! 정신 없고, 북적거려도, 직원분들은 하나 같이 친절하시며, 안주부터 횟감까지 풍성한데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더 이상 무슨 미사여구가 필요할까요? 목포회센타를 진정한 서울맛집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카메라 설정이 바뀐지도 모르고 먹기만 하다가,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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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동 | 목포회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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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충청도

안면도 꽂지 해수욕장 바로 옆, 방포항과 방포 해수욕장 사이에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방포수산이란 곳이 있다. 대하철이기도 해서 대하나 먹으로 갈까 하다가 찾아낸 곳으로 컨셉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신이 먹을 회거리를 돈을 주고 고르고 -> 바로 옆 건물에서 공짜로 회를 떠주면 -> 또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상값 등만 지출하고 먹는다! 의 개념이다. 4명이서 농어(1.2kg)+광어(1kg)+대하(양식1kg)+소주1명+매운탕+밥+기타로 해서 8만원이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고 왔다. 자 입질이 슬슬 온다면 아래사진들을 따라가 보자.

어제(08년10월11일), 철이 철이여서 그런지 조개들도 등장했고 생선 종류도 인터넷에서 보던것보다 많았다. 농어, 광어, 놀래미, 전어, 꽂게, 대하 등등 하지만 기대했던 산낙지는 철이 아니여서 못먹었다.

종류별로 파는 조개들 신선함이 느껴진다.

저렴한 꽂게와 전어를 맛볼 수도 있다.
대하가 끝물이라 그런지 자연산(위쪽)은 1kg 45,000원 양식(아래)은 1kg에 23,000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었다.


잡아온 꽂게를 바로 옆에 있는 수조에 넣어놓는다. 대부분의 어패류가 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판다.

가격을 물어보고 있는 필자, 가운데 모자~


같이 갔던 동생도 신기한지 남자친구와 구경중이다.



저녁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면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농어와 광어를 산채로 잡아 바로 족쳐주는데(?) 좀 잔인하긴 해도 바들거리는 녀석들을 이렇게 바구니에 들고 옆 건물의 무료로 회를 떠주는 곳으로 이동한다.
대략적인 가격 표이다.

줄서서 회를 뜨고 뜬 회와 매운탕을 위한 부속을 접시 두개에 나눠 담아주는데 그걸 들고 다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건물로.. 일행이 있다면 미리 가서 자리를 잡으라고 하면 된다.

한상 차려주는데 4000원, 매운탕 소가 4000원 대가 8000원, 새우구이를 먹으면 5000원 추가, 야채 추가 시 +1000원 이런식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다 합쳐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밥을 맛있게 먹었다면 이제 음식점 바로 뒤에 있는 다리를 건너 꽂지 해수욕장으로 산책을 가보자. 다리에서 폭죽도 판다.




오는 길엔 특산품인 호박 군고구마 5000원어치를 사서 네명이서 배불리 먹고 다음날 집에서 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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