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맛집'에 해당되는 글 12건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강과 숲을 벗삼아 즐기는 드라이브를 완성시켜 주는 건 낯선 곳에서의 근사한 식사가 아닐까? 그게 굳이 고급스테이크나, 와인을 곁들인 메뉴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국사람 입맛에 맞고 가짓수 다양한 한정식이야 말로 저렴하면서도 포만감을 안겨주는 좋은 선택 일 듯. 이런 측면에서 양평가는 길 남한강변 도로에 위치한 초가사랑은 꽤 괜찮은 맛집이다. 전채형식의 간단한 요리들과 열네가지 이상의 찬과 함께하는 깔끔한 식사는 아이/어르신 할 것 없이 세대를 아우루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테이블/앉는자리
점심/저녁
가격대 중하

 초가사랑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473
  동시수용인원
70여명
  영업시간 문의 바람
 031-774-1070
  한식전문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

 
초가사랑은 수도권에서 양평으로 향하는 강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밀리는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갈 때 올 때 스트레스를 덜 받는 지름길이다.

 
주차 걱정 할 것 없을 만큼 넓은 앞마당을 가진 초가사랑 매장 전경.

 
안으로 들어서면 한옥의 고풍스런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를 마주하게 된다. 햇살이 스며들듯 비치는 모습이랄지,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이 편안한 느낌이다.

 
프라이버시를 위한 룸과 아이들을 대동하기 편한 앉는 좌석 형태의 좌석도 마련되었다는 것을 참고하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TV에도 많이 나온 곳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가 주문한 건 초가정식. 제일 저렴한 건 시골밥상(13000원)인데 초가정식은 흑임자죽, 야채참치회, 청포묵, 장떡, 블루베리 드레싱 샐러드, 닭고기냉채, 참나물, 코다리찜, 버섯전골, 솥밥, 조기구이, 11찬, 불고기가 나오는 메뉴다. 메뉴판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대표 요리를 제외하고 대동소이한 구성을 갖췄음을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흑임자죽, 야채참치회, 청포묵이 등장. 요리라기 보단 가벼운 에피타이져 형식의 것들이다. 가격적인 이점도 고려해야 하겠지만 청포묵은 말 그대로 반찬으로 돌려도 될 것 같고, 차라리 고기가 들어간 잡채로 대체하면 훨씬 그럴 듯 하고 만족도가 더 높을 듯 싶다.

 
먹는 사람을 생각해 해동이 좀 된 상태에서 내어오면 입이 시리게 차지 않을 참치회무침. 그래도 새콤달콤 맛보니 좋았던 음식이다.

 
이건 버섯전골로 나중에 밥과 함께 할 때 든든하고 훌륭한 국 역할을 해낸다.

 
깔끔한 두부샐러드와 장떡에 이어 닭고기냉채와 코다리찜은 아주 괜찮다. 튼실하고 독특하고 간이 아주 잘 베어 있어 맛있었다.

 
알싸한 팔보채 같은 느낌의 닭고기 냉채.

 
요리를 어느 정도 마무리 하자 솥밥과 14가지 종류의 반찬이 나온다. 각종 나물종류, 조기구이, 김치, 깻잎, 김가루, 굴젓, 소불고기, 고추무침, 멸치조림 등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반찬들이 하나 같이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만족감이 높았으며, 나물과 채소 종류가 많아 힐링되는 기분으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보슬보슬 솥으로 만든 밥과 버섯전골의 궁합도 환상적이었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밥이 좀 모자라다 싶으면 한켠에 가져다 놓은 누룽지 그리고 아래 속을 따로 채워 만든 고추무침으로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야외에서 먹는 솥밥의 재미가 아니던가..

 
초가사랑은 양평에 들릴일이 있다면 한번쯤 가서 식사하고 와도 좋을 정도로 맛있고 깔끔한 식당이라 평가하고 싶다.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맛집리스트에 올려보자. 가격 이상의 가치는 해내는 양평맛집이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양평한정식추천, 초가사랑 드라이브코스


맛집,양평맛집,양평한정식,추천맛집,드라이브코스,강하면맛집,요리,강변맛집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 초가사랑
도움말 Daum 지도
1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대부분의 주인들이 대형가게납품이나 도매만 집중해서 그런지 개인손님에겐 눈길을 잘 주지 않는 경기도 이천 도자기 마을은 작지만 그래서 더 구경하러 다니기에 좋다. 필자는 지난 주말, 제각기 다른 오래된 밥/반찬 그릇 한번 갈아보려고 사기막골도예촌에 들렸다 메이스테이크에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에드워드 권의 선임 주방장 이기도 했던 벤자민 정 쉐프의 메이유러피안다이닝(May European Dining)과 같은 계열(?)의 맛집이다. 다시 말하면 분위기, 맛 하나만큼은 밑바닥에 깔고 들어간단 얘기. 둘의 차이점은 메이스테이크가 좀 더 캐쥬얼하고, 코스요리보단 보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개별메뉴에 초점이 더 맞춰졌다는데 있다.

 가족/연인/친구
점심/저녁
가격대 중

 메이스테이크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101-8
  동시수용인원
80여명
  11:00~21:00
 031-631-2676
  실내흡연불가
 화장실 외부
  주차가능
 
 
지리를 자세히 알지 않는 이상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 도예촌과 그리 멀진 않으며, 향후 신시가지가 들어설 걸로 예상되는 지점에 자리한다. 건물 주변에 주차장이 넓으니 주차걱정은 뚝.

 
실내로 들어서자 도봉구 메이유러피안다이닝과 같은 느낌의 실내장식, 테이블, 소파를 목격할 수 있었다. 입구를 기준으로 좌/우로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와인저장고가 있는 모습도 비슷하다. 전반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

 
셋팅이 완료된 창가자리 테이블에 앉고나니 별도의 부탁없이도 아이를 위해 예쁜 물컵과, 식탁의자, 아기포크/접시 등을 가져다 주신다. 한쪽에 그대로 오픈된 주방 역시 겉으로 보기에 잘 관리되고 있는 듯 했다.

 
간만에 고급레스토랑이라 좀 특별하게 가보기로 했는데, 시칠리아 스타일로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염처리해 바닷바람으로 건조시킨 프로슈토(Prosciutto Salad)햄이 들어간 샐러드와, 단품메뉴 주문시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쁘띠사이즈의 스프, 풍부함맛을 뽐내는 해산물리조또(Seafood Risotto), 새우가 통째로 씹히는 쉬림프피자(Shrimp Pizze) 마지막으로 메인요리로는 담백한 수비드치킨(Sous Vide Chicken)을 골랐다.

 
런치세트, 커피, 술도 판매하니 다양한 모임성격에도 맞을 듯.

 
식전빵은 도봉점보다 부드러운정도랄지 맛이 평범했다.

 
짭쪼롬한 햄맛과 야채가 아주 잘 어우러져 에티파이져로 손색없는 가치를 보여준 프로슈토(Prosciutto Salad)햄샐러드. 색다른 샐러드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메뉴다. 그리고 와이프가 주문한 오렌지쥬스의 경우 시중에서 파는 걸 따라 나오는 게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착즙하여 건더기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진짜 주스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적정한 농도와 따뜻함, 매우 부드럽고 담백달콤함을 선사해주었던 쁘띠스프, 말이 쁘띠스프지 양도 많고 빵을 찍어먹어도 아주 맛있었던 메뉴라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맛보았던 쉬림프 피자는 가라?! 새우가 너무너무 큼직해서 씹는맛이 남달랐고, 중간에 박힌 파인애플의 달콤함에 더해 치즈양이나 진함은 입을 황홀하게 한다. 만일, 해산물이 듬뿍들어가야 하고 리조또가 땡긴다면 해산물리조또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피자와 마찬가지로 리조또 역시 그라나빠다노 치즈가 듬뿍 뿌려져 기분좋은 느끼함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수비드치킨(Sous Vide Chicken)은 약간, 개척자 정신으로 도전해 본 메뉴인데, 단순한 미각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예술적인 음식을 추구하는 메이스테이크 컨셉을 잘 살린 맛있는 메인메뉴 였다. 오랜시간 저열처리 시켜(스테이크 조리법과 동일) 담백함을 살린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절인사과, 오리엔탈소스(?)+어린잎까지 더해져 유니크한 맛을 자랑한다.

 
와이프는 아이스티, 저는 아메리카노로 차를 마시며 식사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었다. 다양한 식재료의 조합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작품을 연상시키는 새롭고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메이스테이크 이첨점 즐거운 식사를 기획해보자. 여행코스에 함께 넣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이천맛집]메이스테이크-이천도자기마을 여행가서 가볼만한곳 추천맛집(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101-8)

맛집,이천맛집,메이스테이크,이천도자기마을여행,이천도예촌,가볼만한곳,추천맛집,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101-8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 메이스테이크
도움말 Daum 지도
1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압구정 로데오 거리와 도산공원에서 가까운 오가노주방은 밤엔 멋진 DJ와 함께하는 이자카야로, 낯시간엔 유기농 가득한 뷔페로 변신하는 신사동 맛집입니다. 이곳이 다른 유기농레스토랑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연예인 M-D-G식단*의 대가로 알려진 최영임 선생님(맘마반찬 대표)이 직접 순수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약이 되는 점심 식단을 만든다는 점에 있습니다. 게다가 건강에 좋으면 보통 맛이 없다는 편견을 뒤집을 만큼 한식의 지혜를 이용한 입맛당기는 메뉴들로 가득하고요. 납득할만한 착한가격과 메뉴들도 다양하여 가족/지인과 건강한 브런치뷔페 식단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가족/연인/친구
점심
가격대 중

오가노주방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8
  동시수용인원
150여명
  10:00~14:00
(브런치뷔페기준)
 02-514-5170
  실내흡연불가
 화장실 내부
  주차가능(발렛)

*M-D-G 식단이란?
Macrobiotic 대표적인 기본 원리로는 껍질과 뿌리까지도 버리지 않고, 식품 전체를 섭취해야 한다는 일물전체 개념을 통해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Detox 인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한다는 개념의 일종의 제독 요법으로 체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은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해 노폐물로 배출.

Gi 지수 60 이하인 식품 위주로 섭취함으로서 혈당치를 낮춰주고 인체에서 분해되는 시간을 늦추어 포만감과 식욕억제의 효과로 요요현상을 방지한다.
 
비가 살짝 비치던 일요일 오전,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발렛하시던 분이 안계셔서(평상시 2000원) 근처 현대자동차서비스 센터 건너편 흰색라인에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파티하기 좋아보이는 테라스를 건너 입구로 직진.

 
매장은 크게 1층의 좌석과 2층의 룸으로 나뉘어지는데, 1층도 역시 입구 좌측의 바와 우측의 뷔페로 구분됩니다. 밤엔 DJ가 등장하는 이자카야로 변신한다고 말씀드렸듯 좌측편쪽엔 턴테이블, 각종 음반, 미니바가 갖춰진 형태라 언제 한번 술한잔 하러 와보고 싶더군요. 예상보다 역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식들, 가구가 많았습니다.

 
가족 및 지인과 함께 프라이버시 한 모임을 이끌어 줄, 혹은 회식자리로 손색없어 보이는 다양한 사이즈의 룸들은 모두 2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께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필자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지만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생수랄지, 다양한 와인들을 구비하고 있다는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그럼 본격적으로 유기농 브런치 뷔페의 디테일을 들여다 봅니다. 쌀, 김치, 돼지고기 각종 나물 등 모두 순수 국내산에 근거리 식자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후기를 읽었을 땐 메뉴가 많지 않아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가짓수가 너무 많이 놀랬습니다. 이름을 적고 사진으로 담는데만 10분 이상 걸린듯… 헥헥, 우선 좌측부터 나열을 시작해 보면 쌈야채, 쌈장(간이 심심할 때 아주 도움 될), 된장고추, 생전 처음 본 버섯초밥이 있구요.

 
이어서 자연산참취나물, 고추조림(맛있어요!), 된장가지찜(굿!), 순두부(아가들도 먹을 수 있는), 양념장, 샐러드와 멜론/오리엔탈 소스, 부추김치, 산미나리김, 돼지감자효소깻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나물종류는 선호하시는 게 아니라면 아주 소량씩 담으셔야 할 거에요. 명절 때 간잘맞춰서 나오는 그런 맛이 아니라 조미료가 무첨가된, 저염분/효소양념을 사용해서 나물 본연의(아주 본연의!) 맛이 나거든요. 와이프는 굉장히 좋아했지만, 저 처럼 MSG에 쪄든 사람은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론 시래기나물(사람들한테 인기 많았던), 병아리콩(독특한), 얼갈이김치, 돼지감자효소제육볶음(맛있어요!), 부추잡채(생각보다 밋밋), 야생고사리, 돼지감자효소연근… 그리고…

 
모듬전(호박전, 다시마전 모두 맛있음), 두메부추(상큼), 단호박(달달), 깨순나물, 고구마순, 민들레나물, 돼지감자효소로 만든 우엉, 오븐에 구운 계란말이(누구나 선호하는 메뉴)...

 
마지막으로 식사를 위해서 준비된 잡곡밥, 찰보리밥, 고추장찌개(맛있어요!, 맛있다는 건 모두 제 입맛기준^^), 팥죽이 있습니다. 정말 정말 다양하죠?!

 
처음엔 계란말이와 제육볶음에만 손이 가다가도 내몸을 살리는 음식이라는 생각에 다양한 나물들을 하나씩 음미해 보았습니다. 어떤 것은 입에 잘 맞기도, 어떤 것은 쓰고, 질긴 감도 있으나, 소량씩 쌈야채에 담아 쌈장과 함께 먹으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 평상시와 달리 일부러 슬로우푸드를 대하듯 천천히 음미하며 조용한 곳에서 식사하는 경험도 만만치 않게 좋았던 기억입니다. 밖에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분위기도 있었고, 오가닉이지만 맛이 있고, 저칼로리, 저염분 식사라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강인한 체력까지 한번에 보충되는 느낌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끝내주게 맛있는 오가닉 커피를 연한맛, 진한맛 중 선택해 공짜로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어 커피값이 절약되는 면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 오가노주방 도산공원점는 이처럼 다이어트를 염두하고 계시거나, 혈당 밸런스, 독소배출, 건강한 식사란 키워드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한국식 Brunch Buffet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신사동맛집]오가노주방-맛있는 M-D-G식단 유기농 브런치뷔페 레스토랑, 착한가격/국산재료는 덤! 추천맛집(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8)


맛집,강남맛집,신사동맛집,오가노주방,M-D-G식단,유기농 브런치뷔페,레스토랑,국산재료,추천맛집,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8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오가노주방
도움말 Daum 지도
0 0
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족떡이네 전주 중화산점을 다녀왔습니다. 매운족발과 떡갈비를 대표메뉴로 두고 친구들과 술한잔 걸치기 좋은 이곳은, VJ특공대에 소개될 만큼 급부상하는 맛집입니다. 입맛을 살리는데 한몫하는 냄새없고 쫄깃쫄깃한 매운족발안엔 떡볶이떡 그리고 돼지껍데기가 환장의 짝궁을 이루며, 떡갈비의 경우 열이면 열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가 어렵지만 여긴 참 잘 만듭니다. 전 메뉴 국내산재료만 사용해 더 믿을 수 있는 족떡이네를 알아보아요.

 회식/연인/친구
점심/저녁
가격대 중하

 족떡이네 중화산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592-9번지
  동시수용인원
60여명
  11:30~24:00
매월 둘째/넷째휴무
 063-225-9285
  실내흡연허용
 화장실 내부
  주차불가

 
자체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주야간 상관없이 뒷골목 등을 이용해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중산초등학교 옆길이 베스트며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한골목 안에 대셔야 정신적으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VJ특공대에 방송된 대형 현수막이 한 켠에... 현재 전북대점과 얼마 전 대전에도 지점을 냈다고 하니 조만간 서울에서도 족떡이네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방은 없고 테이블 위주의 60여명 가량 동시에 수용한 크기입니다. 전주가 자랑하는 한옥을 모티브로 딴 장식과, 목재로 구성된 식탁, 편안한 조명이 지인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며,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긴 어렵습니다. 대신, 포장하면 1인분을 덤으로 준다고 하니 참고해 보십시오.

 
 
저와 일행은 떡갈비2인+매운족발2인(보통매운맛으로)+양푼주먹밥2인을 주문했는데요. 비슷한 구성을 갖춘 족떡이세트, 왕족떡이세트가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보통매운맛의 강도라 하면 일반적인 적절한 얼얼함을 보여주므로 그 정도를 선택하되 필요에 따라 계란찜이랄지 쿨피스를 시켜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조리중이신 떡갈비 모습.

 
한창 차려지니 상이 꽉 찹니다. 술 막 땡기는 비쥬얼이죠?! 우선 기본찬부터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구수한 된장국, 요즘 고기보다 더 비싸다는 상추와 떡갈비와 조화를 이룰 멜론소스, 쌈장과 고추 그리고 마늘, 간을 잘맞춘 오뎅과, 상콤한 샐러드, 족발과 기가믹힌 조화를 이루는 부추무침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게 없습니다.

 
족발과 떡이 같이 나오는 걸 보고서야 괜히 상호가 족떡이네가 아니란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엔 돼지껍데기까지 들어 있어 그야말로 콜라겐 가득한 조합! 여성분들 피부미용에 그만이겠습니다.

 
 
쫀득쫀득한 질감에, 숯불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다 매콤함까지 적절히 갖춘 양념이 더해져 참으로 맛있습니다. 쌈에 싸서 혹은 쌈무에, 부추에 어떻게 해도 좋았긴 한데, 하나 같이 쫀득쫀득하다보니 보통 족발처럼 살과 비계부위가 함께있는 스타일이면 어땠을 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 돼지껍데기 대신 순살을 넣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음에 가면 순살직화구이를 시켜 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매운족발과 정 반대로 달콤함을 간직한 떡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 만한 맛을 선사하며, 특히 기존에 떡갈비에 대해 선입견이 있으셨던 분들도 만족을 느낄 만큼 맛이 괜찮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다니 집에 사가시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2% 허전한 배를 채우기에도, 매운족발의 매콤함에 잘 어울리는 파트너로 손색없는 양푼주먹밥은 참치가득한 담백함이 일품이며, 싸자마자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족떡이네가 괜히 전주 4대 맛집(업체자칭^^)에 뽑힌게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친구, 연인, 회식 술집으로 들러보시길 여러분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전주술집]족떡이네 전주 중화산점-매운족발과 떡갈비 잘하는 추천맛집(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592-9번지)

맛집,전주술집,족떡이네,전주,중화산점,매운족발,떡갈비,추천맛집,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592-9번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 족떡이네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

 

요즘 처럼 입맛없는 여름날엔 남도식 풍성한 콩나물과 갖은 해물들이 조화를 이뤄 매콤하게 입맛당기는 해물찜이 정답입니다. 노원구 남도향기로에서 입이 즐거웠던 이야기 참조해보세요.
 
 남도향기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25-2번지 205호
  동시수용인원
40여명
  10:30 ~ 22:30
 02-952-2600
  남도식 해물찜
 방있음(1개)
화장실 외부
  주차가능(6~7대)

 
남도향기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25-2번지 205호)
 
노원역 5분 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건물뒤켠 주차장을 지원하나 크지않아서 저녁엔 관리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하셔서 차를 대셔야 합니다. 주차도장, 별도의 주차비는 들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자마자 매장 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담한 규모를 자랑하는 내부는 입구 바로 오른편으로 별실 하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좌석 형식의 40~50석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가격표를 못찍었는데 아구찜, 해물찜이 사이즈에 따라 40000~60000원 선, 뽈찜, 민어찜, 낙지볶음, 대구탕, 동태탕 처럼 다양한 찜요리와 점심메뉴, 주류 등을 판매합니다.

 
오픈된 주방 왼편에 보이시는 분이 바로 시원시원한 성격을 자랑하시는 남도향기로 사장님 되시겠습니다. ^^

 
얼마지나지 않아 시원한 미역국, 매콤함을 중화시켜 줄 배추동치미, 맛있는 계란말이와, 쌈장에 콕 찍어먹을 양배추 등 알찬 밑반찬들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전 맛이 아주 좋습니다. 반죽 양념이 매우 이상적으로 되어 있는데다 굽기까지 알맞아, 입에 넣으면 텁텁함 없이 착착 붙네요.
 
 
반찬들은 대부분 크게크게 나오기 때문에 가위로 직접 잘라 알맞은 크기로 잘라먹어야 합니다.

 
얼마 후 외형부터 남다른 해물찜이 등장했습니다. 새우, 위소라, 위소라날개, 오징어, 쭈꾸미, 꽃게, 고니, 미더덕, 대합, 낙지, 굴, 가리비 등등 필자가 이름이 낯설어 언급하지 않은 3가지 정도를 더하면 15가지 이상의 해산물들이 포함되어 푸짐하고 알찬 느낌입니다.

 
여기에 적당히 매콤하게 입맛당기는 양념 그리고 풍성한 콩나물의 아삭한 맛까지 더해져 만족감이 높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겨자풀은 간장에 콕 찍어드시면 별미가 됩니다. 소주한잔하기 너무 좋은 안주거리이기도 하구요. 전 알을 좋아해서 알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저것 다른 해물이 많아서 그런지 아쉬움이 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입이 텁텁해지면 쌈장에 콕 찍은 양배추 한입 하면 굳!~

 
식사는 공기밥이나 비빔밥을 주문할 수 있으며, 비빔으로 할 경우 중간에 콩나물양념을 덜어가 주방해서 볶아서 나옵니다. 간이 심심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아 맛있었습니다. 매장이 조금만 더 시원했다면 좋았을 거라는 점만 제외하면 간만에 서울에서 해물찜을 잘 하는 집을 찾아서 무척 즐거웠고,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남도향기로해서 해물향기 가득 맡고 오시면 몸도 마음도 즐거운 여름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양식으로도 손색히 없네요.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해물찜잘하는맛집]남도향기로-아구찜,해물찜 생각날때! 추천맛집(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25-2번지 205호)

맛집,해물찜잘하는맛집,남도향기로,아구찜,해물찜,추천맛집,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25-2번지 205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6.7동 | 남도향기로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늘상 접해오던 비슷비슷한 맛의 보쌈족발 맛에 싫증을 느끼셨다면, 여기 방이동맛집 장충원족발.보쌈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약재를 이용하는 최근 추세와 달리, 재래식 전통제조방법을 고수해 맛이 담백하며 깔끔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한국순대’체인점을 병행하고 있어 순대국과 함께한 족발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장충원보쌈족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71-2
  동시수용인원
80여명
  11:00 ~ 02:00
 02-3432-6767
  재래식
제조 족발
 방있음
화장실 외부
  주차가능(6~7대)

 
8호선 잠실역 10번출구에서 도보로 20분정도 소요되는 위치라 아무래도 차량이동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건물 앞과 뒤를 활용해 대략 6~7대 정도 댈 수 있습니다.
 
내부는 중앙 홀과 방 그리고 신발을 벗고올라가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족발집이라고 해서 냄새가 난다거나 지져분한 것 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세상에 족발집이 그렇게 많은데 장충원만의 차이가 무엇이냐라고 사장님께 여쭤보니, 곧바로 초벌과 삶는데 사용하는 대형 통들을 보여주시더군요. 오른쪽 사진이 초벌용 육수로, 한약재를 주로 사용하는 족발집과 달리 옛날 전통 시골방식 그대로 재래된장과 월계수 잎을 넣고 초벌과정을 거쳐 잡냄새를 제거한 다음, 대파, 양파, 마늘 등의 기본기 탄탄한 재료들로만 삶아서 만든다고 하십니다.
 
이게 바로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족발의 모습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4명이서 주문한 건 국내산 족발 중자와, 순대국 두 그릇.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바비큐족발도 술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선호하신다고 하십니다.
 
한상 차려지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께요.
 
젓깔, 마늘, 쌈장을 베이스로 고추장아찌, 부추무침, 된장국, 깻잎, 야채, 김치 등등, 족발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기고  소주안주에도 적합한 간 잘맞는 반찬들이 함께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회기왕족발보쌈이나, 영동족발처럼 한약 냄새와 입에 들어가면 흐물흐물하게 녹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라 장충원족발의 담백함에 100% 만족하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함께 간 지인말로는 오히려 한약냄새가 안나니 거부감이 들지 않아 더 괜찮다고 하시네요. 쉽게 얘기해, 시골장터에서 맛본 그 족발 맛을 보여준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진 사이즈인 중은 2~3인이 드시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김치와 함께 젓갈과 함께 때론 부추와 함께 이렇게 저렇게 즐겨도 맛있고, 다시 생각해봐도 맛이 참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잡냄새 없이 족발본연의 맛을 잘 살린 장충원족발

 
한국순대 체인이라서 그런지 함께 시킨 순대국은 건더기도 풍부하고, 국물도 진해서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 순대국을 시키면 나오는 김치와 깎두기가 굉장한 맛을 자랑하데요.

 
이건 사장님이 무료로 내어주신 미니쟁반막국수로 맵지않고 새콤한 맛을 잘 살려 족발드시고 후식이나 입맛없을 때 즐기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메뉴들의 맛이 굉장히 담백하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나무랄데가 없으니, 색다른 족발이 땡기시면 소주한잔 할 폭 잡고 장충원족발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테이크아웃(포장)도 가능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방이동맛집]장충원족발보쌈-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담백한 족발추천맛집, 막국수도잘해요!(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71-2)

맛집,방이동맛집,장충원족발보쌈,전통방식제조,추천맛집,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71-2,쟁반막국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2동 | 장충원족발보쌈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제주도에 가야만 맛볼 수 있었던 근고기를 부산에서 상업화해 큰 히트를 친 돈몽가가 강남역에 지점을 냈다고 해 다녀왔습니다. 근고기라 함은 말 그대로 돼지고기의 오겹이나 목살을 근(600g)으로 잘라 구워먹는 걸 가리키며, 스테이크 못지 않은 풍부한 육즙과, 멜젓(꽃멸치젓)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라,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야 할 먹거리 입니다. 지금부터 그 매력에 빠져보시겄습니까?!

 
 돈몽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봉은사로2길 3
  동시수용인원
80여명
  16:00 ~ 02:00
 02-557-3363
  이렇게 육즙많은 생고기는 처음!
 제주산 생근고기
전문점
  비용지불시 가능
10분에 1000원

 
강남역 보단 신논현역(4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주차장이 옆에 있긴 한데 술드셔야 하는지라 차는 잊어버리시고, 어쩔 수 없이 대야 한다면 10분에 1000원인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2012년 6월말까지 오픈이벤트로 소주무제한 공짜행사를 진행중. 끝내주는 고기가 함께하니 주당이라면 참고하세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는 실내는 대략 80여명 정도 동시수용 가능한 크기며 환기장치와, 개방적인 구조를 갖춰 냄새가 베기지 않고, 설령 걱정되신다면 앉는 의자 뚜껑을 열어 옷을 보관할 수 있게 했습니다.

  
2층은 주로 예약하신 분들을 위해 활용되는 듯 했으며, 애매한 시간대에 가시면 좀 더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2층 안쪽 자리 모습.

 
기본이 600g에 39000원, 얼핏 보면 부담될법한 금액이지만 돼지고기 100~150g을 1인분으로 잡고 8천원에서~1만원하는 일반 매장들과 비교했을 때 같거나 오히려 저렴한 수준입니다.

 
한상차려지면 이런모습, 자세히 살펴볼까요?

 
밑반찬의 가지수와 퀼러티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조금 아쉬울 수 있을 만큼 간단한 구성입니다. 계란찜, 상추/부추무침, 쌈장, 소금, 고추, 마늘, 동치미국물이 전부.

 
근고기의 명성대로 엄청나게 두꺼운 고기 두 덩이가 불판위에 올려집니다. 통으로 돌아가는 바비큐 장비가 갖춰진 것도 아니고 연탄불에 의지해 이 고기를 구워먹어야 한다니 처음엔 살짝 걱정되었는데, 직원분들께서 알아서 해주시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실제로, 돈몽가는 육즙을 간직한 상태에서 두터운 고기를 가장 알맞게 익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입사 후 1달 동안 고기 굽는 법을 배운다고 하네요.

 
예전엔 근고기의 재료로 갈비.목살.다리살.등심.안심등에서 아주 두껍거나 싼 부위만을 사용했지만 돈몽가에선  오겹이랄지, 목살을 주 재료로 사용하며 시외곽에 나가면 엄청나게 두꺼운 고기를 쇠꼬챙이아 꽂아 바베큐를 해먹는 것보다 두께가 3/4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가늠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맛을 보기 전까진 예전에 유행했던 주먹구이 같은 부류가 아닐까 생각했던 게 사실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도 그렇구요. 그런데…

 
한참을 지인과 정신없이 대화를 하다 다 익었으니 먹어보라고 건네주시는 직원분 말에, 멜젓없이 그냥 소금살짝 찍어서 입에 넣는 순간… 이…이건.. 스테이크인가?!!! 하던 말도 잠시 멈추게 만들만큼 돼지고기에서 온입안에 퍼지는 육즙은 처음입니다. 게다가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너무너무 맛있네요!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놀라움이 채 채 가시기도 전, 고기와 함께 올린 멜젓에 담가 먹어보란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으아아악!! 환상적입니다!

 
반찬이라고 나온 상추무침도 텁텁한 입을 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굳이 반찬이 많지 않더라도 고기가 모두 커버합니다. 필자가 장담하지요.

 
어느 정도 틀이 갖춰지기 시작하면 그 때부턴 제가 뒤집어서 구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맛있는 근고기와 이야기, 소주가 함께한 시간이 계속되었더랬죠.

 
양이 안차실 땐 추가고기를 미리 말씀해주시면 알맞게 구워져서 나오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추천을 받아 김치찌개를 주문, 설마 이것도 잘할까, 그래봤자 평범하겠지라고 또 한번의 지레짐작을 해버렸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가셔서 김치찌개만 하나 주문해서 드셔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만큼 커다랗게 썰어넣은 생고기와 두부가 특유의 묵은지 맛과 시너지를 이뤄 너무 맛있었습니다.

 
필자가 보증하는 추천맛집 입니다. 제주도 스타일의 근고기, 엄청난 육즙, 잊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김치찌개를 만나보세요. 저도 꼭 모임있으면 다음에 친구들 데리고 가고 싶을 만큼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신논현역고기집]돈몽가-제주도 근고기를 서울 한복판에서?! 스테이크뺨치는육즙 추천맛집(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봉은사로2길 3)

맛집,신논현역맛집,돈몽가,근고기,추천맛집,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봉은사로2길 3,김치찌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돈몽가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

 


올림픽대로를 타고 암사방향으로 향할때면 한번 쯤 눈에 밟히는 건물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시티. 예전부터 웬지모르게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기발한치킨이 오픈했다해서 겸사겸사 들러봤습니다. 천호동에서 바라보는 한강 야경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는 거 첫번째 이유, 이제까지 나왔던 치킨프랜차이즈와 다른 개성의 맛을 보고 싶다는 게 두 번째 이유였죠.

 기발한치킨 천호직영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69-1 스타빌딩 6층
  동시수용인원
100여명
  15:00 ~ 03:00
 02-475-0999
  다른 개성의 분명한 맛의 차이
 한강 전망 확보
  건물주차가능

 
지하철은 천호역 2번출구를 이용하며, 전 버스로 3번출구 쪽 현대백화점 정류장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갔던 것 같습니다. 건물자체 주차를 지원하니 차량으로 오셔도 되고,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 놀러갈 때 치킨을 포장하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스타시티 입구.

 
매장 밖에 주차된 차량이랄지 6층에서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포스터를 보니 티아라가 모델이었네요.

 
23년 계육 가공 유통에 근거를 두고 오랜 준비 끝에 런칭한 브랜드 답게 내부 인테리어나, 청결상태, 환기는 모두 다른 전문점들과 대조해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날을 잘 잡았는지 자리에 앉아마자 사랑고백하는 한 남성분과 그리고 이런 이벤트를 받쳐주는 직원분들의 생생한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기발한치킨에선 365일 하루 1팀만 특별한날을 위한 예약을 따로 받고 있습니다. 생일이나, 사랑고백, 축하인사 등 이벤트를 기획하고 계시다면 전화해 보세요.

 
100명가량 동시 수용이 가능한 크기라 단체가 방문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중앙은 창가 쪽 좌석이 꽉 찰 경우 좀 더 야경을 편리하게 감상하도록 할 목적으로 세 계단 정도 올라간 구조로 설계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진 가장 안쪽 좌석 등 전반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지요. 그럼 밤에 보이는 한강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미지를 크고 넓게 보여드리고 싶은데, 가로 해상도 제한으로 파노라마 사진이 잘 와닿으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맛있는 음식과 낭만을, 회사동료와는 술맛나는 시간을, 가족과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 수 있는 한마디로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바비큐, 후라이드&양념, 간장 여러가지 종류 중에서 저는 추천을 받은 파마산치즈베이크로 주문했습니다. 웬지 고소하고 담백할 것 같단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치킨집임에도 각종 마른안주, 탕종류, 모듬소시지 같이 다양한 안주를 고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라면 매력. 한여름엔 삼계탕도 한다니 점심 메뉴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군대식 건빵튀김처럼 면을 튀겨 설탕을 뭍여 나온 기본 안주 등장.

 
특이하게도 나초가 들어간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칼로리가 걱정되어 치킨을 많이 드시지 못하는 분들께 좋아보입니다.

 
치킨집 실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인(?) 무 맛도 괜찮네요.

 
고대하던 치킨마저 등장하니 이런 모습으로 테이블이 채워졌습니다.

 
자세히 보면 흔들의자 같은 바구니도 재미있고, 파마산베이크 치킨이란 이름처럼 마치 빵이 구워져 나온 듯한 모습이 색다르고 독특합니다. 그리고 이 튀김 옷에 맛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고소하고 짭쪼롬하면서도 살짝 매콤하게 그리고 치즈맛을 가미시켜 치킨이지만 치킨같지 않은 색다른 담백함과 기대를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맛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대표메뉴 ‘기발한 치킨’과 더불어 강추하고 싶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생닭을 사용해 속뼈가 피멍이 든 것처럼 빨갛다거나 그런거 없이 아주 신선합니다.

 
정말 이름처럼 빵(베이크)이 연상되는 모양이 독특.

 
사정이 있어 포장을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어느새 밤이 깊었더라구요.

 
배달은 안될 것 같고 한강변에 놀러갈 때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박스가 제공되니 나들이 갈 때 이용해 보십시오.

 
여러 곳에 기발한치킨 매장이 자리를 잡고 있긴 하겠지만 강 변경치를 구경하며 치킨과 맥주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기발한치킨 천호직영점은 발품을 팔아서라도 가보셔야 할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치킨과 적정한 가격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오늘 저녁 한잔 어떠세요?!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천호동치킨]기발한치킨(천호직영점)-한강이 보이는 음식점, 야경이 끝내주고 색다른 치킨을 만날 수 있는 추천맛집(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69-1 스타빌딩 6층)

맛집,천호맛집,천호동치킨,기발한치킨,천호직영점,한강이 보이는 음식점,야경,추천맛집,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69-1 스타빌딩 6층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2동 | 스타시티빌딩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어느덧 국민적인 외식메뉴로 자리매김한 오리고기, 하지만 최근 인상된 가격을 들여다보면 장어와 견줘도 결코 밀리지 않을 만큼 부담스러워졌다는게 흠인데요. 여기 팔당리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오리짱좋아'에선 인당 14,900원에(얼마전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저렴하게 티켓을 판매했었죠) 우수한 품질과 맛을 가진 각종 오리요리를 무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국내산으로만! 그 면모를 살짝 들여다보니 오리훈제를 필두로 오리불고기, 주물럭, 생오리, 떡갈비, 송이버섯의 메인재료와 오리탕으로 마무리하는 후식 그리고 각종 반찬이 모두 해당됩니다. 게다가 한강을 시야에 둔 방 위주로 매장내부가 구성되어 있어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구요. 소문듣고 갔다가, 그 맛에 반해 재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오리짱좋아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리짱좋아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75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듯 서울과 가깝고(잠실에서 20분) 팔당대교만 건너면 바로 지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미용식품으로 선호되는 오리고기! 무한대로 맛보세요!
 
 
평일 다소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매장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넓은 주차공간에 차를 대고 한바퀴 둘러봤어요.
 
매장 뒤로 돌아가자마자 멋진 야경이 반겨줍니다. 초겨울의 쌀쌀한 바람도 잊은 채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던 것이 주인분께서 춥지말라고 불을 피워놓으셨기 때문. 햇살 좋은 날에 오면 강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아 보입니다. 다른 강변 음식점들처럼 고구마를 구워 손님들에게 나눠주면 어떨까 싶네요.

 
허기가 몰려와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문입구와 내부 사이에는 이 같이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진 매장은 주로 '룸'위주로 꾸며져 있어 옆사람 방해 없이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방은 한강이 보이는 드넓은 조망권(?)을 가졌구요. 만일, 피치못하게 방이 다 차도 걱정할게 없는게…

 
이 같은 실내 좌석들 역시 준비되어 있어서 입니다.

 
2층은 1층과 구조가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방도 많고 공간이 넓으니 미리 예약만 잘 하신다면 넓은 방에서 가족 및 지인과 식사하는데 문제 없으실 걸로 보입니다.

 
2층의 휴식공간, 이곳에서 바라본 야경
 
2층 안쪽 자리가 1층과 다른 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는 정도?!

 
 
구경도 잘 했겠다, 이제 배를 채울 시간! 셀프로 고기와 반찬, 밥, 국 그리고 각종 그릇들을 마음 것 이용하면 됩니다.

 
요것은 밑반찬들 모습인데, 제가 좋아하는 된장고추를 포함하여 동치미, 간장조림양파, 쌈장, 마늘, 샐러드, 부추김치, 김치 등 개별반찬하나하나가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엔 밥과 국, 고기들이 아래 사진처럼 마련되어 있지요.

 
오리훈제와 오리불고기, 주물럭, 생오리, 떡갈비, 송이버섯을 배가 찰때까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고, 사소한 팁이라면 공기밥+고기 조합 대신, 마지막에 탕을 주문하여(역시 무료)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만큼 남기지 않게 적절히 양을 조절하는 건 우리들의 몫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배부르게 먹고 일석이조의 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요! ^^

 
한상 차려지면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푸짐하죠?! 저 같은 경우 이 같은 기본상을 그냥 다 차려주셨지만, 그 다음부턴 제가 가서 부족한 음식을 스스로 떠서 가져왔습니다. 아마 기본상은 차려주실 것 같긴 한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물어볼 걸 그랬네요.

 
가격이 싸더라도 고기가 맛없으면 말짱도루묵이겠지만 오리짱좋아의 고기는 훈제, 주물럭, 생오리 어느 종류건 특별히 빠지지 않고 모두 맛있었습니다. 훈제는 훈제 특유의 향과 질감이(전문점에 비해선 조금 부족했지만 ^^), 주물럭은 매콤해서 술안주로 제격, 불고기 같은 경우 소불고기를 연상시킬 만큼 양념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반찬 역시 나무랄데 없어서 사장님이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니깐요. ^^

 
솥단지를 연상시키는 불판성능이 강력한 탓에 고기는 금방금방 익습니다. 한마디로 기다리다 배가 차는 일은 없단 얘기. 양념 종류는 나중에 익히고, 처음에 훈제와 생오리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안그러면 불판을 계속 갈아야 할 테니까요.

 
상추, 깻잎 위에 쌈장 얹은 마늘 그리고 송이버섯과 함께 먹는 생오리맛! 캬! 지금 생각해도 군침이….

 
개인적으로 떡갈비가 가장 손이 안갔던 것 같습니다. 맛이 없거나 그런건 아닌데, 다른 오리 구이들이 너무 맛있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오리주물럭은 매운 걸 선호하시는 분들께 알맞을 정도의 살짝 매콤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상호처럼 짱짱!!

 
오리짱좋아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마무리로 준비되는 오리짱탕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물맛이 진하고 오리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소주와 함께 하기 너무 좋고, 밥도둑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푸짐한 건더기가 일품, 역시 무한으로 제공되는 오리짱탕!
 
다방커피, 아메리칸 스타일 모두 가능한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마무리가 확실! 연말연시 모임, 혹은 드라이브 겸 맛있는 오리구이를 부담없이 즐기시고 싶다면 오리짱좋아는 아마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팔당 추천 맛집입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남양주맛집/팔당맛집]오리짱조아-국내산 오리불고기,생오리,오리훈제,주물럭 무한리필 추천맛집(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75)

맛집,오리짱좋아,남양주맛집,팔당맛집,국내산,오리불고기,생오리,오리훈제,주물럭,무한리필,추천맛집,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75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 오리짱조아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대학로에 볼일이 있을 때마다 눈 도장을 찍어놓았던 '이쑤신장군'을 마침내 가보게 되었습니다. 2만원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항아리 간장 삼겹살 2인분, 돼지갈비 1인분, 껍데기, 얼큰짬뽕, 계란찜 등 3~4인분에 가까운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단 사실이 식탐을 자극시켰죠. 물론, 맛이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일행과 고민끝에 세트2번(21,900원)을 시켰는데 조금 있으니 깔리는 밑반찬들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웬만한 고기집에서도 잘 자주 않는 다는 쌈무를 비롯하여, 상추, 깻잎,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콩가루와 기름장(!!!!), 마늘, 된장, 김치 그리고 무엇보다 계란 하나를 탁! 풀어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진 새콤달콤 빨간색의 파채가 고기를 먹는데 충분한 인바이로먼트(Environment)를 완성시킵니다.

오랫동안 재워놓으면 고기맛이 변질된다 하여 주문 후 약 5분간만 재워나온다는 항아리 간장 삼겹살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고기가 그렇게 얇은 것도 아니여서 간장맛이 살짝 도는게 꽤나 맛있었구요. 구운 떡과, 마늘을 함께 싸먹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어지는 돼지갈비는 충분히 1인분을 초과하는 양이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돼지 껍때기도 쫄깃쫄깃!! 짬뽕은 얼큰한 국물에 오징어를 필두로한 해산물이 들어있어 시원하게 마무리 하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 중간에 밥을 한공기 시켜 짬뽕과 고기를 남기는 사태를 범한(!!) 치명적인 기억만 제외하면 가격대비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고기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학로에서 저렴하게 맛있는 맛집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종로구 맛집] 저렴하고 푸짐한 세트 메뉴가 일품인 이쑤신장군!! 고기집 항아리 간장 삼겹살! 얼큰짬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도움말 Daum 지도
0 0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블로그에 더 많은 맛집과 체험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경오세요~
--맛집 리뷰는 업체로부터 어떤 제의나 혜택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임을 밝힙니다.
(만약 그런 케이스가 있다면 반드시 언급을 하겠습니다)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보기위해(글을 쓰는 오늘이 어느덧 공연 마지막 날이군요 T_T) 서울 예술의전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티켓팅을 마치고 1시간 남짓 남은 시간동안 저녁을 해결할 만한 곳을 찾아보니 예술의 전당 길 건너편에 바로 이곳 '앵콜칼국수'가 눈에 띄더군요. 주변 맛집 같은 사전 정보가 전혀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집이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다음에 공연보러 가실 때 들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메뉴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반 칼국수부터, 팥칼국수, 호박죽, 전, 순두부찌개 등등 매우 다양한 음식들을 시킬 수 있고 직접 붓으로 적은 듯한 메뉴판이 인상적입니다. 필자와 지인은 각각 동지팥죽 그리고 순두부뚝배기를 시켰습니다.

밑반찬은 이처럼 4종류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의 양에 따레 마음 껏 덜어먹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합니다. 특히, 필자는 저 미역?다시마?무침 같은 것을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 이런 식의 반찬제공을 매우 선호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맛있는 반찬이 나왔는데 자꾸 달라고 하긴 귀찮은 관계로...

동지팥죽은 매우 진하고 걸죽한 느낌인데 설탕을 넣지 않을 경우 단백함이 좋고, 만약 넣으면 달콤함까지 더해져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는 별로 였습니다. 고향쪽에 유명한 화심이라든지 여러 맛있는 순두부 찌개를 먹어봐서 그런지 그리 큰 감흥없이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오게 된 예술의 전당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분수쇼나 푸른 나무와 잔디가 잘 갖추어져 있어 단지 공연을 보러 가는게 아닐지라도 산책과 휴식에 좋은 곳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밤의 꿈'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서 요정의 숲을 찾게 된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정해져있는데 요정의 장난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단 내용이랄까요?! 포스터만 봐도 꽤나 굵직굵직한 선을 가진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필자는 이날 공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김효진씨를 데려다주로 온 유지태와, 최진영, 이순재, 기타 여러 유명 배우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 장에 앉아 있으니 저 멀리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오.. 배우 이순재님입니다! 밖에서 부터 여러 배우들을 보고 또 관객석까지 공연을 보러온 몇몇 배우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또 다른 재미가... ^^

공연장 세트는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여태까지 가본 뮤지컬 극장중 가장 좋은 시설이었고 스모그등의 특수효과와 사운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공연 도중엔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 바, 직접 그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론 독특하고 재미있는, 뮤지컬 제목 그대로 한여름밤의 꿈 같은 연극을 보고 온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연 배우들, 최진영, 김효진, 그 외 필자의 무지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많은 배우들의 열연도 대단했구요.

집에와서 선물받은 커피를 마셨습니다. 근데 누구 이 놈 정체를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베트남 산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데.. 혹시 그.. 고양이 똥(?) 커피 그런거 아닙니까? 맛은 좀, 커피긴 커피인데 독특하더라구요. 차마... 다 마시진 못했습니다.



이상 맛집 탐방기도, 공연 소감도 아닌 어중간한 리뷰였습니다~ 예술의 전당 가실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
서초동맛집 앵콜칼국수 그리고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한여름밤의꿈을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맛집 리뷰는 업체로부터 어떤 제의나 혜택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임을 밝힙니다.
(만약 그런 케이스가 있다면 반드시 언급을 하겠습니다)

모임이 있어 지인들에게 좋은 장소를 권유받던 도중 알게 된 곳입니다. 생긴지는 6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장사가 너무 잘되 새롭게 이전을 한 곳입니다. 보쌈?! 족발?!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로선 그 남다른 맛과 향에 홀딱 반에 정말 먹는것에 집중을 할만큼 빼어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서울도 아닌 전주에서 조금만 늦으면 손님들로 붐벼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만약 운이 없다면 기다리다 그날 삶아서 팔기로 한 양이 떨어져 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예약은 필수입니다. 단, 아래 쪽에 지도를 첨부했지만 찾아가기가 결코 수월하지 만은 않으며 지점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장은 대단히 깔끔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상마다 비닐이 깔려 있어 가게 입장에선 청소가 쉬운 장점을 가지지만 손님입장에서 보면 위생적으로 더욱 청결하기 때문에 맘에 듭니다.

1차 모임 때 4명이 모였기 때문에 스페셜 하나(족발+보쌈, 나머지 메뉴는 족발이나 보쌈 중 선택)와 중짜리를 시킬 까 하다 우선 스페셜과 쟁반국수 중짜리를 시켜봤습니다. 먹고나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스페셜 만으로도 4명이 배불리 먹을 정도로 양이 많고 쟁반국수까지 함께 하니 딱 좋더라구요.

보쌈에서 흐르는 윤기와 훈제된 족발의 색감이(?) 다른 매장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를 만큼 빼어나다는 게 느껴지시는지요?! 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 원체 맛있는 보쌈과 족발의 향과 맛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데다 김치와의 궁합이 정말 환상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도 웬만큼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봐서 큰 감흥이 없는 사람이지만 도도보쌈은 TOP군에 들만큼 맛이 훌륭했습니다.

먹느라 정신 없어 초기 상태를 못찍었으나 나오는 밑반찬의 수준도 다양하고 많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소주 덕분에 친구들과의 1차 모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죠. 보쌈과 족발이 생각나신 다면 도도보쌈에 예약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063-241-8485
5대 정도의 주차 가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 도도보쌈
도움말 Daum 지도
0 0
1
블로그 이미지

리뷰 및 기사 관련 의뢰 및 문의 : kaspire@paran.com

NoVa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