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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ultimedia


 유경테크놀로지스 빌립 HD5 Clear DMB(32GB)
 
 
 
부팅과 메뉴 이동 및 사용 동영상
 PART2 - 메뉴인터페이스 및 시야각
PART2 - 비디오플레이어
 PART2 - 오디오플레이어
 PART2 - Prime 전자사전
 PART2 - 포토앨범
 PART2 - DMB
 PART2 - E-BOOK 텍스트 플레이어 및 기타
 
 
유경테크놀로지스의 ‘HD5 Clear’는 지난 5월에 등장했던 HD5의 LCD를 논-글레어(Non-Glare) 액정에서 클리어(Clear) 액정으로 바꿔 출시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논-글레어 액정이 햇빛에 강한 난반사 특징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화질이 좋지 않다는 평가로 인해, 다른 사양은 모두 같고 LCD만 교체한 타입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Full-HD규격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랄지, 13시간의 동영상 재생시간, 뮤직플레이어, 사전, 라디오 등등 다양한 부가기능은 그대로 입니다. 오늘 살펴볼 모델은 클리어액정을 장착한 버전 중 가장 최상위인 32GB메모리와 DMB를 탑재해 활용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5인치 클리어 액정은 지하철, 버스, 택시 어디든 영화관으로 둔갑시켜준다는…

 

 
 
전원버튼을 살짝 누르면 약 11초 정도가 흐른 뒤 메인메뉴가 등장하게 됩니다(파워슬립모드에선 4초 소요). 초기 모습은 ‘몬드리안’으로 정해져 있으나 취향에 맞게 ‘캐쥬얼’ 테마로 변경이 가능하며 두 개의 UI모두 상당히 직관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싶다면 ‘Video Player’, 라디오는 ‘FM Radio’를 터치하면 그만이란 뜻. 이런 메뉴는 반응속도가 빠르고 스크롤링이 부드러우며(최근 업데이트 이후 더욱 더) 터치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각각의 버튼과 메뉴는 터치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액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UI를 보고 짐작했던 사실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매사에 시원시원하게 일처리를 해내는 친구가 떠오를 정도로 각각의 기능과 설정이 상당히 직관적인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종류의 플레이어가 사용법, 메뉴구조,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HD5 Clear는 알아보기 쉬운데다 많지 않은 단계만으로 모든 기능을 충실하게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선이 굵고 뚜렷하다고나 할까요?! 필자에겐 이 제품의 커다란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UI의 변화를(이미지 변경이랄지 기타 등등) 임의대로 줄 수 없는 건(할 수 있어도 복잡한) 아쉬운 부분이며 세로로 화면을 바꿔도 피벗이 이뤄지지 않는 점, 에니메이션은 존재하나 최근 제품들처럼 역동적인 모습은 배제되었다는 사실은 일부 유저들에겐 갈증으로 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야각면에서 좌/우 및 상단 시야각은 적절한 수준입니다. 다만, 하단 시야각이 문제가 되는데 아래 포토기능을 활용한 사진 예제를 이어서 보겠습니다.

 
PMP의 특성상 사용자의 눈높이와 일직선으로 화면을 위치시켜 사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계로 하단시야각이 나쁘다는 게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으나, 일부 사용 환경에선 단점으로 지적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기왓장과 HD5 Clear DMB 32GB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

 
 
PMP의 실질적인 의미이자 가치(!!) 그리고 누가 뭐래해도 가장 많이 사용될 동영상 재생능력은 명불허전일 만큼 빼어납니다. 아래 쪽에 지원 포맷이 나와 있긴 하지만 평소에 보는 거의 모든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 필자는 많이 사용되는 AC3, DivX, XviD, MPEG, MPG, MP4, AVI, WMV, ASF, MOV포맷의 다양한 해상도를 가진 파일들을 넣어봤는데 극소수 영상에서 프레임이 간혈적으로 끊기는 모습으로 출력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SMI는 두말하면 잔소리).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클리어액정의 또렷함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우수해 거의 영화관 못지않은 퀼러티를 제공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평면 1670만 컬러의 800 X 480 해상도를 가진 5인치 화면의 위력은 생각보다 뛰어난 만큼 꼭 실물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비디오 기본 화면은 프리뷰 화면과 리스트로 구성되며 ‘즐겨찾기’, ‘내/외장 메모리’ 보기 등의 핵심적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앞선 인터페이스에서 언급했듯 기능과 역할이 뚜렷해 몇번의 연습만으로 곧바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목록에서 영상을 선택하면 곧바로 프리뷰 화면에 재생이 시작되며 이 화면을 터치할 경우 전체화면으로 넘어가는 형식입니다.

 
전체화면 내에서도 서브메뉴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무비 컨트롤’을 포함해 ‘북마크 지정’, 동일한 강좌나 씬을 반복해서 볼 수 있는 ‘구간반복설정’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번 더 화면을 터치하거나 ‘메뉴자동숨김’옵션을 설정해 놓으면 컨트롤 메뉴가 사라지게 되고요.

 
실질적으로 영화를 감상할 전체화면의 모습, 5인치에 꽉 들어차는 화면은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크고 선명함

 
기본 값이 워낙 잘 맞아 특별히 건들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원한다면 ‘설정메뉴’를 통해 세부적인 설정을 가할 수 있습니다. 재생, 화면, 소리, 자막이란 카테고리에 따라 ‘건너뛰기’시간이랄지, 이어보기 사용 유무, 영화볼 때의 LCD밝기, 화면모드(원본크기, 비율유지, 전체화면), ‘메뉴자동숨김’, ‘자막언어선택’, ‘자막폰트와 굵기’, ‘색상’ 같은 유용한 옵션들이 그것입니다.

 
그냥 넣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 그러나 30프레임 이상의 영상 및 DTS가 지원되지 않는 부분은 아쉬움

 
 
오디오 플레이어는 비디오 메뉴와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므로 사용이 쉽고 역시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에 영화를 보지 않는 시간에 좋은 파트너로 활약합니다. 특히, HD5 Clear모델에는 ‘WOW HD™ 음장모드’가 탑재되어 곡을 좀 더 풍부하고 화려하게 들을 수 있어 웬만한 전문 오디오 플레이어 부럽지 않은 소리 재생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이퀄라이져는 WOW HD외 NORMAL, CLASSIC, POP, ROCK, JAZZ 지원). 

 
프리뷰화면에서 곡을 선택하고 전체 화면에서 디테일을 확인하는 건 영화매뉴와 동일. ‘순차’, ‘순차반복’, ‘한곡 반복’, ‘랜덤’과 같은 필수적인 요소는 빠지지 않았고 음악파일 정보를 확인한다든지 ‘가사보기’, 음악파일에 포함된 ‘이미지 출력’, ‘구간반복’, ‘북마크’ 등 없을 것 빼곤 다 갖추고 있어 음악을 감상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메뉴로 나와 ‘이미지 보기’, ‘사전 기능’, ‘텍스트 플레이어’등을 음악과 함께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가 민감하신 분들은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설정 옵션으로 3차원 입체음향 기술인 ‘SRS’와 ‘Focus’, ‘TruBase’, ‘High’강도를 1에서 10단계에 맞게 세밀한 조절을 가해 보십시오.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저 표시와 함께 음악 재생 도중 역동적인 화면출력과 움직임이 보였다면 금상첨화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

 
음악파일도 그냥 넣기만 하면 그만, 유일하게 재생 못했던 포맷은 M4A가 전부였습니다
 

 
 
디지털컨버전스가 더 이상 낯선 흐름이 아닌 것처럼 PMP가 전자사전을 탑재한 것도 이제 더 이상 생소한 특징은 아닙니다. 빌립 HD5 Clear DMB 32GB모델에는 프라임사전(영한, 한영, 단어장)이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어 공부할 때, 작문 및 해석할 때, 회사에서 업무상으로 등등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전 자체가 워낙 탄탄하기도 하고 이를 받쳐줄 구조와 인터페이스 역시 잘 갖춰져 있습니다.

 
터치방식으로 가상키보드를 이용해 단어를 입력하고 그 결과를 받는 모습으로 사용하며 ‘단어’, ‘예문’, ‘숙어’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좋은 것이 특징.

 
그 외 사전 변환이랄지, 기억해둬야 할 단어는 ‘단어장’을 사용해 저장해놓을 경우 추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리어 액정의 밝고 또렷한 화면으로 친구에게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소개시켜 주면 어떨까요? 빌립 HD5 Clear모델은 슬라이드쇼가 지원되는 이미지 뷰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JPEG, BMP, PNG, DIF등 범용적인 파일 포맷을 모두 지원해 활용이 편리합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유용한 기능 바로 DMB입니다. 빌립 HD5 Clear DMB모델은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하위 Clear제품군과 달리 DMB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드라마, 스포츠, 시사를 가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안테나를 대신해 이어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단 약점이 있긴 합니다면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도 자체스피커로 출력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단점을 커버하는 사소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TV를 보기 위해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은 채널 검색 후 리스트에 검색된 방송을 클릭하는 것 뿐. 필요에 따라 녹화를 할 수 있으며 오디오 채널(DAB) 리스트를 따로 볼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구요. 채널 변환속도도 빠르고 수신률도 우수해 DMB자체가 가진 화질의 열학한 모습만 제외하면 단점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텍스트로 구성된 책과 소설을 읽고 싶을 땐 텍스트플레이어를 활용하면 됩니다. 페이지 넘기기, 즐겨찾기 시인성 좋은 배경과 함께 텍스트가 함께하기에 부담없이 글을 읽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MP3를 플레이 시켜 놓고 사용하면 책읽은 재미가 배가될 것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시의 데이트! HD5 Clear와 함께라면 영상과 음악, 텍스트 그리고 라디오 까지!!
 
이 외 자동 프리셋 검색이 지원되는 ‘라디오’와 ‘보이스레코더’ 역시 상당히 유용하고 쓸모 있는 기능입니다. ‘Study’라는 기능은 추후 컨텐츠를 구입해서 플레이 해야 하는 자기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제공하는 항목으로 보이는 데 테스트 시점에 구동 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잘 예측이 되진 않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와이폰5와 갤러그 더블에스 오공일이 데뷔할때쯤 PMP의 위치가 어디에 있을지 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 이 시점까지 영상재생능력과 편의성 면에서 전문 동영상 플레이어인 PMP를 따라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13시간 동안 마음것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그리고 음악과 DMB, 라디오, 사전 등을 다양하게 또 완벽하게 커버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오늘 살펴본 빌립 HD5 Clear DMB모델에 주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실 경우 DMB기능이 없고 내장메모리가 8GB인 모델은 28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므로 비교적 저렴한 외장메모리로 공간을 확보해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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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테크놀로지스 빌립 HD5 Clear DMB(32GB)
 

 
PMP라면 빌립 HD5 Clear DMB정도는 되어야지,아뵤!PART1 - 개봉기
 
동영상으로 보는 구성품 확인
 스크래치방지용 스티커가 제품 앞뒤로 붙어 있고 이를 비닐로 한번 더 감싼 꼼꼼함!
PART1 - 기본화면 및 편리한 펌업매니저
 
PART1 - 전용 외장케이스로 멋과 실속 챙기기
 

 
유경테크놀로지스의 ‘HD5 Clear’는 지난 5월에 등장했던 HD5의 LCD를 논-글레어(Non-Glare) 액정에서 클리어(Clear) 액정으로 바꿔 출시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논-글레어 액정이 햇빛에 강한 난반사 특징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화질이 좋지 않다는 평가로 인해, 다른 사양은 모두 같고 LCD만 교체한 타입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Full-HD규격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랄지, 13시간의 동영상 재생시간, 뮤직플레이어, 사전, 라디오 등등 다양한 부가기능은 그대로 입니다. 오늘 살펴볼 모델은 클리어액정을 장착한 버전 중 가장 최상위인 32GB메모리와 DMB를 탑재해 활용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5인치 클리어 액정은 지하철, 버스, 택시 어디든 영화관으로 둔갑시켜준다는…

 

 
 
생각보다 아담한 박스안에 Viliv HD5 Clear DMB 32G가 담겨져 있습니다.

 
박스 내부는 완충작용에 충분한 스펀지 아래로 ‘HD5 클리어 본체’와 소위 액세서리라고 불리우는 물품들로 간소하게 이루어 집니다. 구성품 중 외장케이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손목 스트랩을 센스있게 포함시켰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네요. 동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본체엔 스크래치 방지 보호대를 제품 앞 뒤로 붙이고 비닐커버로 한번 더 감싼 믿음직스러운 포장이 가해져 있습니다.

 
최근 추세와 맞물리듯 본체 두께 12.9mm, 무게 229g의 초경량, 초슬림 형식이라 휴대가 용이하고 전체적인 외관이 심플함을 추구합니다. 화면 크기는 휴대성과 시인성의 접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5인치의 넓은 사이즈이며 빌립이 자랑하는 ‘1670만 컬러의 800*480 해상도’를 가진 클리어 액정이 장착되었습니다. 전면엔 긁힘에 강하면서 시인성을 높인 전면강화유리가 적용되었는데 주변부 버튼이 거의 없는 걸로 짐작 하실 수 있겠지만 ‘정전식 터치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모래알 액정은 이제 옛말, 클리어액정의 밝고 선명한 화면 바로 HD5 Clear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건 이처럼 테두리를 모두 고무재질로 마감해 충격흡수 및 스크래치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을 뿐더러 그립감도 좋아지거든요. HD5 Clear와 함께라면 측면테두리 스크래치 걱정은 접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잠시 다른 경쟁제품과의 크기를 비교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맨 앞줄에 있는 것은 ‘민트패드’, 맨 뒷줄은 이전 세대 ‘맥시안 PMP’입니다. 군더더기가 없다는 점은 민트패드와 같기만 두께는 오히려 더 얇고,. 맥시안에 비해선 잔버튼이 없어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과 동시에, 무엇보다 외형적인 우월함이 ‘빌립 HD5 클리어’에 비할바가 못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타사 최신 제품과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 디자인, 바로 빌립 HD5 Clear모델의 강점입니다.

 
구성품으로 전면을 모두 감쌀 수 있는 크기를 지닌 보호필름이 1매 들어있으므로 유용합니다만, 이런 필름은 강화유리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것에 그치므로 제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조금 있다 소개할 별도의 외장케이스 구입이 권장됩니다. 일단 외형적인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후좌우 모두 그 흔한 리셋 버튼도(볼륨-와 전원키를 동시에 누르는 걸로 동작) 없이 매우 간결하고 꼭 필요한 버튼만을 배치한 걸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유행을 타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입출력부는 좌측부터 USB연결(USB 2.0), 외장메모리를 위한 SD슬롯, HDMI로 구성되며 이 중 화질손상없이 음성과 영상을 전송해 대형 모니터에서도 출력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HDMI단자가 돋보입니다.

 
표준 SDHC규격을 따르는 32GB의 외장메모리를 지원하고 있어 미디어 컨텐츠를 좀 더 여유있게 담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 8GB MicroSD메모리를 어댑터와 결합시켜 연결해 봤는데 아무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외장메모리를 꽂은 상태에서 PC와 연결할 경우 두 개의 USB드라이브가 나타남!

 
뒷면 스티커를 일부러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해 본 모습인데 하단부 스피커 주변의 주요 특징이 새겨진 문구를 제외하고 전면부처럼 빌립 로고와 함께 심플함을 유지합니다.

 
본체의 특징을 살펴보다 보니 나머지 구성품들에 오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네요. ^^ 각설하고, 사람도 그렇고 외형만으로 가치를 판단을 한다는 건 큰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필자는 처음에 이어폰 모습을 보곤 상당히 실망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헤드폰이나 인이어(In-Ear, 커널형)방식이 아니라면 이제까지 사용해본 제품들은 대부분 소리전달력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주변 소음에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빌립의 번들은 고작 5의 볼륨값만 가지더라도(최대 30) 쟁쟁한 소리를 들려주며 소음차단력도 상당히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건 말로 설명해선 안되는 부분인 만큼 그 위력을 직접 매장에 가서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 전송용 USB케이블 1개, 5V전용 어댑터 1개 그리고 간단한 사용방법과 내용이 담긴 설명서 1부가 남은 구성품입니다.

 

 
 
윈도우7에서 USB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보니 빌립로고가 새겨진 외장드라이브가 자동 인식됩니다. 총 32GB 버전의 경우 전체 메모리 중 기본 프로그램 및 샘플 영상과 사진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457MB, 사용 가능한 공간은 28.9GB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700MB 파일을 기준으로 영화 41개, 5MB음악파일은 5780개, 2MB 사진파일은 14450개라는 꽤나 여유가 넘치는 사이즈입니다. 만약 앞서 살펴본 SD메모리가 추가될 경우 그 한계는 더욱 늘어나므로 미디어 파일을 활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USB3.0, e-SATA등의 인터페이스 채용이나 사용이 편리하도록 WiFi를 지원하면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다음 버전에서 기대해야 겠죠?!

 
사용자가 알아둘만한 점은 파일시스템 구조가 FAT32인 탓에 4GB이하의 파일만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720P DTS오디오를 지닌 6기가바이트 용량을 가진 블루레이 추출파일을 담아보지 못했습니다. 1920*1080의 풀HD영상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HD클리어 모델이지만 포맷을 바꾸지 않는다면 원소스에 가까운 대용량을 파일마저 담을 수 없단 딜레마가 있다는 얘기죠.

 
기본폴더 구조, iVilivStart프로그램은 간편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메모리에 포함된 iVilivStart 프로그램은 매우 간단하게 펌웨어 상태를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도와주는 특징을 가집니다. 즉, 새로운 기능과 안정된 성능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새로나온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일은 없다는 뜻. 그 과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업데이트 체크’기능으로 새 버전 설치가 손쉽게 이뤄지며 마침 체험기 작성 도중 새 버전이 나와서 업데이트 화면을 첨부해 보았습니다(새 버전이 나와서 좋아졌긴 한데 그 동안 촬영한 영상과 일부 사진들을 다시 써야 했다는..쿨럭..). 안전을 위해 반드시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만 펌업이 가능한점은 칭찬할 만하고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 까 싶습니다.


 
 
빌립의 이름으로 출시되는 공식 제품은 ‘파스텔 블루’, ‘오렌지’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에서 확인하셨듯 기본적으로 외장케이스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로 소중한 PMP를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고 예쁘게 가지고 다니려면 별도의 전용케이스 구입이 필수적 입니다. 필자가 이래저래 알아보니 케이스 전문 제조사의 것과 빌립에서 내놓은 제품 두 가지로 압축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가격은 비싸지만(최저가 19000원 정도에 형성) 디자인이 더 세련되고 색깔이 예쁜 빌립제품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내부 소재는 부드러운 샤무드를 사용해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고 등고선 모양의 음각모양과 빌립로고가 새겨져 있어 내부 디자인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마감이 지금보다 1%만 더 확실해 지면 더할 나위 없을 듯…

 
덮개는 자석방식이라 사용과 고정이 편리합니다.

 
덮개 끝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 케이스를 거치하여 영화를 감상하기에 적합한 점도 있네요.

 
케이스 착용상태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PART2로 이어집니다…

 
 
 

 
 
 
What’s Next?

상품리뷰, 에누리닷컴, 클리어액정, PMP, 빌립, HD5 Clear DMB, 개봉기,제품외관,외장케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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