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세로텍(Sarotech) 하드박스 FHD-360U3-6G 모델은 데스크탑형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외장하드케이스다. USB 3.0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USB Attached SCSI Protocol(UASP)기술까지* 탑재해 퍼포먼스 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므로 안정성과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입맛에 알맞다. 커버에 적용된 광택 재질만 빼면 나무랄데 없는 제품. 먼지도 그렇고 지문도 그렇고 요즘 대세는 무광 아닌가?!

USB Attached SCSI Protocol(UASP)?
윈도우8에서 USB 3.0의 최대 속도인 5Gbps 속도를 충실히 지원하기 위해서 SCSI 명령어를 USB 장치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지원운영체제는 Window8/8.1 | Max OSX10.8이상.
 
새로텍 Hardbox FHD-360U3-6G은 기본에 충실한 3.5인치 하드 외장케이스다.
 
 
아담한 박스엔 HDD외장하드의 각종 특징들이 새겨져 있다.

 
USB3.0을 지원한다고 USB2.0에서 동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하위호환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자신의 시스템과 맞는지 안맞는지 걱정없이 구매해도 좋다. 윈도우(8/7/Vista/XP)와 매킨토시에서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SATA3 6G 및 앞서 언급한 UASP MODE지원이 눈에 띄는 부분이고, 박스 측면을 보면 제품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뒷면 모습. 주의사항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박스를 열면 파손에 대비해 포장된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구성품은 AC어댑터, USB3.0 케이블, FHD-360U3-6G 본체(188*116*37.4mm) 그리고 나사 및 예비 고무지지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호 테이프를 떼어내면 글로시 재질로 이루어진 외관이 드러난다. 예쁘고, 고급스러운데 먼지가 쉽게 뭍고 때가 타면 보기 싫다는 게 큰 단점이다.

 
뒷편엔 전원버튼/USB단자/전원입력 단자가 이어져 있고, 그 오른쪽으론 쿨러가 장착된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없다. 게다가 내부 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임의로 장착 할 수도 없는 구조. 다른모델을 위한 프레임을 공유해서 이런 건지는 알 수 없다. 각설하고, 바닥면은 미끄럼방지 고무지지대가 사각에 있으며(없는 부분은 직접 붙이는), 에어홀이 뚫려 있어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돕는다.

 
뚜껑은 별도의 분해과정 없이 손으로 들어올리고 내리는 것 만으로 쉽게 분리/장착 된다. 집에서건 회사에서건 빨리 빨리 쓰기 좋은 방식이다.

 
장착부 바닥엔 알루미늄 샤시가 내장되어 발열에 도움을 주며, 고정부가 있어 하드를 안전하게 지지할 수 있게 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2.5인치 HDD/SSD를 공유하기 위한 고정장치가 들어있진 않다는 것이다. 인텔 520 180GB SDD를 장착한 아래 사진을 보자.

 
사타 인터페이스는 동일하므로 3.5인치 케이스라면 그 이하 규격의 저장장치를 커버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마련한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외장하드가 (특히 3.5형식은) 들고다니기 보다 한곳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큰 걱정 거린 아니다.

 
테스트를 위해 ORICO USB3.0 8포트 허브를 사용.

 
윈도우7환경 USB3.0허브에 연결 후 전원을 켜자 숨겨져 있던 불빛이 드러난다. 작동상태 확인을 위해 도움을 주며 불빛이 강하지 않아 밤에 사용해도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 수준이다.

 
플러그인플러그 방식이기 때문에 OS상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테스트에는 INTEL 520 Series 180GB SSD와 WD 6400AAKS(7200RPM) HDD 두 개를 사용했다. 각각의 기종이 데스크탑과 외장하드에 연결 시 어떤 퍼포먼스를 내는지 살펴보자.

 
(좌) HDD 본체에 설치 / (우) HDD 외장하드에 장착 후 USB3.0 으로 연결

 
전 구간에 걸쳐 새로텍 USB3.0 외장하드에서의 퍼포먼스가 우수하게 나온다. 심지어 낮을수록 좋은 엑세스 타임 마져 그렇다.

 
HDD 본체에 설치 (SATA6G)

 
HDD 외장하드에 장착 후 USB3.0 으로 연결
랜덤엑세스 상황도 오히려 외장하드 퍼포먼스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SSD는 어떤 결과를 보일까?

 
(좌) SSD 본체에 설치 / (우) SSD 외장하드에 장착 후 USB3.0 으로 연결

 
이상하리 만큼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새로텍 외장하드를 연결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낸다. 맥스전송률이나 평균 전송률은 본체에 설치하는 것이 더 나았다.

 
SSD 본체에 설치 (SATA6G)

 
SSD 외장하드에 장착 후 USB3.0 으로 연결
윈도우8환경에 UASP를 테스트해보지 못해 아쉽지만 7에선 아직까진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 게 512Byte/4K/64KB등등 전 부분에 걸쳐 앞선다. 그래도 이 정도면 외장하드 치곤 굉장히 훌륭한 전송률을 나타낸다고 본다. 외장하드, 미래를 대비한 기술까지 겸비한 외장하드케이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새로텍 하드박스 FHD-360U3-6G 모델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세로텍 Hardbox FHD-360U3-6G UASP지원 USB3.0 외장하드케이스

상품리뷰,sarotech,새로텍,하드박스,FHD-360U3-6G,UASP,usb3.0,외장하드,외장케이스,외장하드케이스

 
거울처럼 반사시키는 새로텍 외장하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