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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스타일리쉬한 12.9mm LED모니터
E2360V-PN모델을 영상으로 먼저보기
구성품과 외관
OSD CONTROL 영상 살펴보기
LED 모니터로서의 성능과 특징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이제는 바햐흐로 16:9규격의 Full HD해상도(1920*1080)가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 선택은 22인치부터 27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격 중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합리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느냐가 관건이다. 만일, TV기능에 관심이 없으며 가격은 저렴해야 하고, 해상도 특성상 너무 작은 폰트크기로 애를 먹지 않고 싶다면 오늘 소개할 LED모니터인 LG플래트론(Flatron) E2360V-PN모델에 관심을 가져보자. LG가 자랑하는 IPS패널이 아닌 TN이 적용된 것만 제외한다면 12.9mm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얇은 두께와 화질(특히!),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 쳐지는 부분이 없는 훌륭한 모니터다.

 
 
초박부 기준 12.9mm의 슬림디자인 그리고 2.57kg이란 경이적인 무게. 바로 E2360V-PN

 
 
가볍고 슬림한 모니터답게 패키지는 상당히 아담한 편이다.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상단엔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표면에 LED백라이트 광원채용 표시랄지 58cm의 화면 사이즈 등 굵직굵직한 특징들을 새겨 놓았다.

 
노트북이 평균적으로 2.5kg의 무게를 가진다는 걸 감안하면 모니터와 받침대를 합쳐도 고작 2.6kg이 안되므로 상당히 가볍다.

 
구성품은 ‘스탠드’, ‘DVI케이블’, ‘D-SUB 케이블’, ‘어댑터’, ‘파워 선’, ‘설치CD’ 및 ‘매뉴얼’로 이루어진다.
 
과거 비슷한 두께를 지닌 LED모니터를 사용했을 때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 것이 키보드 타이핑 만으로도 쉽게 흔들릴만큼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고정하지 못하는 스탠드의 무게감이었다(두께가 얇아지다 보니 이런 문제도…). 그러나 이 제품은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한 스탠드가 포함되었으며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고광택 처리를 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탠드와의 결착 장착 방법은 간단한데, 크리스탈 넥(Neck)과 스탠드를 연결 한 뒤 스탠드 뒷면에 있는 손나사를 돌리면 그만이다. 사각에 걸쳐 준비된 고무재질의 받침은(동그라미 부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

 
디자인의 특장점이라면 프레임이 경쟁사 대비 상당히 얇아 모니터가 더욱 심플해 보인다는 점과 후면부 전체와 전면 테두리에 하이그로시 고광택코팅 처리를 적용하였다는 것이다. 덕분에 시각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들지만 추후 관리가 안될 경우 먼지나 지문에 약점을 보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전면부 주요 부분들을 확대한 사진, 크리스탈넥의 우월한 자태가 돋보인다.
 
지금 눈 앞의 모니터와 두께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세끼 손가락보다 얇은 2cm도 안되는 얇은 패널은 1920*1080의 16:9비율 FULL HD해상도와 5ms의 응답속도, 250cd/m2 밝기,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 그리고 상하 170도, 좌우 160도에 달하는 무난한 시야각을 구현한다. 제품 특성상 스위블(Swivel)과 피봇(Pivot)은 지원되지 않지만 틸트(Tilt)를 사용해 -5도에서 15도까지 사용자의 작업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곡선의 미학이 담긴 후면 부를 보면 전원부 내장 및 입출력 포트 마련을 위해 중심부를 살짝 도드라지게 처리한 점이 눈에 띈다. 이 부분이 LG플래트론 E2360V-PN에서 가장 두꺼운 곳이다. 저발열, 저전력 소모의 LED특징 상 별도의 열배출구가 존재하지 않아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든단 점도 마음에 들며 베사(VESA)마운트 홀의 아쉬움은 모니터를 양면테이프로 벽에 붙일 수 있단 자신감으로 해결해보자. 물론 농담이다.

 
최정상급의 두께는 이 제품이 가진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다
 
단자들은 이처럼 바깥 방향으로 바로 드러나 있어 연결이 용이하고 보통 심플함을 모토로 한 제품들이 DVI와 전원부 정도를 위주로 준비를 하는 것에 반하면 HDMI, 헤드폰 단자 등 상당히 다양한 입출력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왼쪽 하단에 붙어 있는 제품 정보 스티커
 
22인치 LCD제품과 외형상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가볍게 보셨으면 하고 비교사진을 첨부해 보았다. 좌측 LCD 또한 상당히 슬림한 축에 속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두께나 디자인 면에서 LG Flatron E2360V-PN이 앞서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LED는 이처럼 얇고 가벼운 특성 덕분에 자리 배치와 이동이 용이한데다 주변에 물건을 놓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 모니터 LG E2360V-PN으로 시작하자.
 

 
LG플래트론 E2360V-PN의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건 바로 이 전원표시 불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모드랄지 신호입력을 가지하지 못했을 땐 빨간색으로, 사용을 할 땐 파란색 불빛이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데 클리스탈넥과 함께 모니터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멋진 포인트다.

 
OSD설정의 경우 전원을 포함한 총 6개의 하단부 버튼을 사용해 이루어진다. 아무래도 경쟁사의 터치방식과 비교되는 건 사실이지만 즉각적인 반응속도와 실 활용 시의 편리함 그리고 전면부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선 만족스럽다.

 
무결점 TN패널을 장착해 화질에 대해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첫 인상도 그렇고 몇일동안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보니 LG가 가진 특유의 섬세함과 선명함은 그대로 였다. 특히, 최근들어선 패널자체의 기능이 상당히 보완되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LG플래트론 E2360V-PN경우 30W의 소비전력, 1W의 대기전력이란(소비전력 25W로 하루 8시간 사용 시 1130원의 전기세) LED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므로 친환경 저전력 소모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경제성도 주목해야 한다.

 
어떤 모니터든 자체 설정 변경을 통해 밝기와 명암비 등 출력상태를 변경할 수 있지만 보통 공장에서 출하되어 나온 기본 값이 가장 최적화 된 모습이라 생각한다. DVI단자 그리고 윈도우7과 함께한 화면은 뭐랄까, 또렷한 밝기와 명암도 그리고 무엇보다 푸른색이 살짝 강조된 시원한 색감이 훌륭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래저래 설정을 바꿔본 결과 다른 건 다 그대로 두고 감마1을 0으로 지정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화면을 연출했는데, 글자와 이미지의 느낌이 보다 더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 같다.

 
OSD에서 설정할 수 있는 f-ENGINE은 ‘동영상’, ‘인터넷’, ‘시연모드’등 3가지 타입으로 화면을 쉽고 빠르게 변환시켜 주는 기능을 가진다. 특히, 각각의 모드선택 시 설정 전후 효과가 한 화면에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위 사진들에 가운데 그어진 줄 참조) 어떤 느낌으로 화면이 연출되는지 확인하기 용이하다. 사진을 거쳐서 그 차이가 또렷하진 않으나 ‘동영상’은 좀 더 밝기가 높은 화면을 ‘인터넷’의 경우 가독성을 위해 밝기를 낮추고 명암이 높은, 마지막으로 시연모드는 선명도와 밝기가 높은 화면으로 바꿔준다.
 
 
1920*1080의 풀HD해상도는 사진처럼 웹브라우저 두 개를 동시에 띄운상태에서 화면의 잘림 없이 정보 표시가 가능할 만큼 쾌적하단 점도 체크 해야 할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 제품은 TN패널을 채용하였으나 TN패널이 가지고 있는 시야 각에 대한 약점은 크지 않다(상하170도, 좌우 160도, 사진들은 모두 극단적으로 촬영한 것). 아래서 올려다 보는 상황에서 조차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시야각을 구현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인상적이다.

 
이번엔 24인치와 비교한 사진으로 스탠드가 살짝 낮아서 그렇지 화면 크기는 대동소이하다. 22인치에 1920*1080해상도가 적용되면 폰트가 다소 작은 감이 있지만 24인치와는 거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라고 할까?! 직접 확인해보자.
 
폰트크기와 가독성이 24인치 못지 않은 LG Flatron E2360V-PN
 
업무적으로 활용하기엔 8ms의 응답속도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지만 LG Flatron E2360V-PN 처럼 5ms속도에서 게임과 영화를 겪어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질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3D FPS 게임과 영화를 각기 다른 응답속도를 가진 두 개의 모니터에 띄워놓고 관찰할 경우 사물이 빠르게 움직일 때 그 찰나에 발생하는 잔상이 인식된단 뜻이다. 이렇게 잔상이 노출되지 않는 다는 장점은 똑같은 화면이 더욱 더 선명하게 비춰지는 효과를 가져옴은 물론이거니와 사용자에 따라서 눈의 피로도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춰주기도 하므로 빠른 응답속도를 가진 E2360V-PN을 선택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FPS게임 ‘콜오브듀티 : 블랙옵스’(를 포함한 수 많은 게임들은)는 와이드 해상도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므로 화면에 빈틈이 없이 더욱 넓어진 전장에서의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하게 만들어 준다. 앞으로 디아블로3, 크라이시스2를 비롯해 다양한 기대작들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선 16:9방식의 모니터가 필요함은 당연지사. 여기에 영상들마다 비율과 해상도가 다르긴 하지만 점차 16:9비율로 일반화 되어 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화면 잘림 없이 영화를 감상할 때도 유용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이런 디자인에 못지 않은 성능, FullHD해상도를 채택한 23인치 이면서 24인치 못지 않은 화면 크기와 가독성을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LG만의 특유의 고화질 등 단점보다 장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LG플래트론 E2360V-PN제품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모니터다. LED모니터 구매를 염두해 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 봐도 좋을 만큼 말이다. 미처 살펴보지 못한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는(자동) 게임과 영상에서 보다 실감나는 화면을 연출해 줄 것이므로 게임과 영화 감상 업무 용으로 선택한다면 후회없는 결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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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CHAPTER NO.1 동영상으로 보는 기본 조립과 연결과정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자신의 이상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나타나면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단 그 마음을 주게 되면 친구와 가족이 나서 뜯어말려도 십중 팔구는 돌이킬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제품,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고 칭찬 일색의 혀놀림으로 유혹한다 한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필자는 이번에 삼성의 신제품 모니터인 P2370을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다. 디자인, 두께, 무게, 시야각, 명암비, 컬러, 계조표현력, AS, 응답속도, 컨트롤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단지 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PC와 인간이 상호간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창인 모니터, 여기까지 진화했다. P2370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SCENARIO

WHAT NEXT?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주변 사물이 그대로 반사될 정도의 고광택 소재를 채용!

SPEC.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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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아담한 사이즈에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디자인을 가진 박스는 경쟁사들이 가진 컬러풀한 외관은 아니지만 몇 가지 색상만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단아한 인상을 준다. ‘슬림 스타일 & 에코 라이프’란 문구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P2370의 특징을 함축해서 잘 나타내준다.
 
과거 24인치 모니터를 집으로 들고 갈 때 아주 죽을 뻔 한 추억이 남아 있던 차라 제품을 수령하기 전 지레 겁을 먹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4.1kg (포장 시 6.0kg)의 무게는 경쟁사의 제품들보다 최소 300~400g에서 최대 6kg정도 까지 무게가 덜 나가 매우 가볍게 느껴진다. 사진 촬영 때문에 이곳 저곳 많이도 들고 다녔지만 팔에 무리가 간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 얼마나 얇고 슬림한 모델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P2370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 된 5가지 주요 특징을 가진 제품이며 패키지에 이를 표시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데 우선 23인치모니터 라는 큰 범주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50000:1(동적 기준)의 명암비, 0.5W의 초저전력 소비 그리고 스타라이트라 불리는 터치버튼이 그것이다.
 
박스 상단엔 사진과 같이 손잡이를 부착해 편리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게 끔 사용자를 배려한다. 손잡이의 고정력은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매트릭스를 깔아둔 상태에서 점프를 해가며 심하게 흔들어 봤지만 결코 빠지진 않았다(사진 처럼 살짝 모서리가 찢어졌을 뿐). 한마디로 걱정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단 얘기다.
 
박스 표면에 기록된 주요 부분들을 확대해본 사진들로 체험단이라서 그런지 축하의 메시지가 따로 붙어 있던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습들은 정품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기대하던 개봉의 순간(고생 시작의 순간이기도 한 ^^) 모니터를 살포시 덮고 있는 스티로폼 위로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구성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패키지의 크기가 그렇게나 작았건만 정작 내부를 보니 스티로폼이 공간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 강산이 바뀐 것도 아닌데 “이건 모니터가 아니라 장난감 아냐?” 라는 농담이 떠오를 정도로 얇은 모니터 두께에 한방 먹었다. 제품을 안전하게 감싸고 있는 스티로폼은 상당히 두툼해서 믿음직 스러우며 제품과 구성품에 맞게 빈틈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밀하게 제작 되었다. 구성 품들은 모두 비닐 안에 개별로 모두 포장되어 있고 얼핏 보니 케이블과, 받침대, 시디 등이 보인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설치관련 설명서 모음,  그래픽카드와 연결할 때 쓸 케이블들,  파워케이블과 어댑터
구성품은 크게 4개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물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설치관련 설명서 모음(제품보증서, 주의사항, 받침대 조립 방법이 적힌 안내서, 설치 시디, 모니터 화면을 닦는 융), 그래픽카드와 연결할 때 쓸 케이블들(DVI, DVI-A to D-SUB 케이블 각각 1개), 파워케이블과 어댑터 마지막으로 스탠드 세트(스탠드, 스탠드 바디)가 그것이다. P2370의 단자는 DVI 1개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D-SUB만 지원하더라도 DVI-A to D-SUB단자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것은 둘째 치고 하이그로시 광택 재질을 관리할 때 사용할 융까지 제공한다니 그 세심함에 감탄할 따름이다.
 
스탠드 세트
모니터 본체와 마찬가지로 고광택 소재가 적용된 스탠드는 외부 스크래치를 방지하고자 초기에 비닐커버를 따로 붙여 놓았다. 스탠드를 뒤집어 보면 용도를 궁금한 나사가 보이는데 이는 이는 모니터에 연결되는 스탠드 바디를 스탠드와 고정시킬 때 사용된다. 스탠드바디를 홈이 같은 방향으로 스탠드에 꽂고 스탠드 하단에 자리한 나사를 돌려준다는 것이다. 이해가 어렵다면 기사 마지막 부분에 마련한 동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보자.
 
 
스탠드 바디는 사람으로 따지면 목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강도높은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명한 특징을 가져 검정색 받침 대와 검정색 본체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매우 고급스러운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한다. 아래 사진 처럼 말이다.
 
한가지 사소한 문제는 스탠드 바디가 모니터 본체와 일단 결합되면 빼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다른 어떤 분의 경우 힘을 주어 뺐다곤 하는데 필자는 힘이 너~무 세서 모니터가 부서질까 두려워 뺄 수가 없었다(덕분에 이동 시 매우 매우 불편했다는).
 
COMPARISON
-PREVIEW
 

-BODY
 
챕터2에서 모니터의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타사 모니터 24인치, 22인치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먼저 비교 될 제품은 국내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중소기업의 22인치 모델로서 빼어난 디자인과 가볍고 얇은 두께를 가진 걸로 잘 알려져 있다.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P2370의 비교
화면 크기만 보면 고작 1인치 차이가 나는 만큼 크게 다르다는 점을 알아 챌 순 없지만 바라보는 시선을 측면과 뒤쪽으로 옮겨가면 두께와 디자인에 확연한 차이가 곧바로 드러난다. 단연 30mm두께와 별도의 발열 구멍을 가지지 않은 P2370이 비교할 수 없이 더 매끄럽고 슬림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 제품과 달리 전원부를 외부로 둔 탓도 있겠지만 삼성의 우수한 기술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결과물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16:10비율의 24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16:9비율의 삼성 P2370의 비교
24인치 모니터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16:10비율의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1920*12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세로 공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반면 오늘 살펴보는 삼성 P2370은 16:9 비율의 와이드 모니터라 1920*1080의 해상도를 가진다. 클론 모드로 두 개의 모니터를 설정해 놓고 같은 화면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동시에 띄웠을 경우(주를 24인치에 두고) 삼성 제품의 경우 상단의 메뉴와 주소 창 등의 부분이 없다고 보면 해상도 차이가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런 해상도에 따른 손해와 이득은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진정한 와이드 규격이 16:9라는 것을 감안 한다면 P2370의 손을 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22인치에서도 드러났던 두께의 차이가 24인치 제품과는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30mm초슬림 사이즈 답게 24인치의 육중한 크기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얇아 보인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근데 너 어디 숨어 있니??!
 
CHAPTER 2에서 계속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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