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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신제품 출시마다 참신한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가격적인 메리트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엔씨탑(NCTOP)에서 지옥불을 뜻하는 인페르노(INFERNO)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강렬한 붉은 LED의 120mm쿨러가 뿜어내는 위용과 함께 실용성을 겸비한 미들타워 지향의 이 제품은 ATX/m-ATX타입의 메인보드와 ATX타입 파워를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측면과 후면까지 총 3개의 쿨러가 장착되어 어느 정도 보장된 쿨링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페르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전면부를 보호하기 위한 비닐커버가 붙은 상태
 
케이스의 인상을 좌지우지 하는 전면부는 어찌보면 조금은 남성적인, 그러나 크게 딱딱하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튼이나 외부포트를 모두 상단면으로 올려버려 깔끔하기도 하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고광택을 측면부 등 부분 적용한 것을 포함해 하단 쿨링덮개에 색깔을 입힌 점이 마음에 들며, 저가임에도 전면 120mm, 측면 120mm, 후면 80mm쿨러가 모두 기본장착되어 있고, 5.25베이 안쪽이나 전면쿨러의 먼지 유입 방지에도 꼼꼼히 신경써 놓았습니다. 크기는 180mm*440mm*430mm(폭*높이*깊이)로 전형적인 미들 타워 케이스의 그것과 같이 아담한 편입니다.

 
전면 쿨러는 사진처럼 덮개를 열어 청소할 수 있는 구조
 
상단 앞부분을 도드라지게 처리하여 전원버튼과 POWER 및 HDD LED그리고 오디오/USB 포트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손나사 방식의 개폐구조를 가진 측면부는 기본장착된 120mm쿨러가 아닌 대형쿨러(250mm로 예상?! 정보가 없네요)를 위한 나사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주목할만 하고 딱 하나! 먼지필터가 따로 달려있지 않은 점만 아쉽습니다. 보시다시피 커버자체가 약간 움푹들어간 구조라 분리하고 장착 시 편리합니다.

 
요즘 추세와 달리 파워는 상단에 다는 구조이며 7개의 PCI슬롯을 지원합니다. 보통 같은 가격대 제품이 측면/후면 쿨러를 생략하는 것과 달리 이처럼 80mm쿨러가 기본으로 달려 있다는 게 장점이구요. 양측면 계폐는 모두 손나사 방식.

 
그 외 하단면엔 사각에 고무지지대를 설치해 안정적인 지지가 이뤄질 수 있게 했고 앞/뒤로 통풍구를 뚫어 놓았습니다.

 
 
내부 5.25/3.5인치는 모두 안쪽을 바라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전면쿨러로부터 얻어진 바람이 HDD와 내부 열기를 후면쿨러로 밀어내는데 적합한 모양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10mm 그래픽 카드는 문제 없게, 최장 380mm 길이까지 넉넉하게 지원하며 다른 제품과 대비해 이중절곡 처리 등 마감이 잘 되어 있어 조립 시 안전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HD AUDIO, AC97, 전면 USB 등등 빠짐 없습니다. 촬영하다 그만 전원커넥터를 빠뜨렸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

 
 
넉넉하고 딱히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은 모양세를 갖춘 인페르노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다소 무난한 수준입니다. m-ATX G31보드에 코어2듀오 CPU, 메모리 2개, 160GB의 HDD 그리고 빅빔 BIGFOOT H500G V2.2파워가 그것인데요. 보시다시피 보드의 특성에 따라 여유가 느껴지는 만큼 일반 ATX보드에 두 개 정도의 HDD와 5.25인치 하드웨어를 장착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간격자체가 미들케이스의 규격을 준수함에 따라 사진처럼 보드의 SATA단자가 위가 아닌 측면으로 나와 있을 때 HDD와 간섭을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NCTOP INFERNO 케이스
 
전원을 넣어보니 상단에 마련된 두 개의 LED중 전원 LED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그 바로 우측의 HDD LED는 하드디스크 동작에 맞게 반응을 하는 식.

 
모르긴 몰라도 엔씨탑 인페르노의 매력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 싶군요. 전면 쿨러의 LED가 상당히 화려하단 얘기죠. 엔씨탑의 여느 제품들이 그러하듯, 가격대비 성능으론 상당히 이상적인 케이스라고 판단되므로, 기본적인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을 꾸미려는 분들은 꼭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NCTOP inferno(엔씨탑 인페르노) PC케이스-3개의 쿨러, 붉은색LED가 장착된 추천미들타워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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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TICTAC 3 사이클론

PC가 무슨 청소기도 아닌데 몇달만 쓰다 열어보면 그야말로 가관이다. 꽉꽉 집약된 먼지는 쿨링성능을 저하시켜 소중한 하드웨어들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건 당연한 사실! 오늘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자인된 내부구조와, 4개의 강력한 팬 그리고 특허받은 HDD전용쿨러 등 다양한 기능성마저 겸비한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TICTAC 3 사이클론(이하 '사이클론')'을 소개해 드리려한다. 단단한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 제품은 케이스 구매를 염두해 두었다면 주목해봐야 할 기대주다.

 
 미들타워
438.5*190*434
ATX파워장착
0.6T 샤시재질
블랙
5.25 4개
3.5 7개(툴리스 5개, 추가 2개)
7개 확장슬롯
ATX / MicroATX 보드지원
VGA 최대340mm
전면120mm 투명팬 블루LED
후면 120mm 팬
상단 120mm 팬
2개
측면 Intel TAC 2.0규격에어홀
USB 2.0 * 4
USB 3.0 * 1
HD+AC97 오디오
옵션1 국제특허HDD팬
옵션2 측면 200mm쿨러
 
 파워서플라이로도 유명한 야마카시
무거우니 사서 들고올 생각은 접자, 택배가 현명
 
비닐로 외관을 감싼 후 스티로폼을 통해 고정된 본체.

 
사이클론의 외형은 특별하다. 블루LED로 한껏 멋을 낸 전면부를 포함해 USB3.0포트와 전원버튼 그리고 외부단자를 갖춘 상단면, 여기에 개조 케이스처럼 시스템 내부가 보이도록 투명 아크릴을 적용시킨 측면커버까지(!) 전반적으로 내실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미를 잊지 않았다. 부드러움이 부족하다는 게 유일한 걸림돌이나, 우직하면서 기능성이 많은 걸 선호한다면 더할나위 없다.

 
전면부엔 일반적으로 위치하는 전원버튼과 LCD를 배제하고, 쿨러가 숨어 있는 TICTAC로고 부위와 타공망 형식의 5.25인치 베이(4개)를 배치했다. 개인적으로 온도표시외에 큰 기능없는 어설픈 LCD장착보다 이런 구조가 더 정겹게 다가온다. 여러분의 생각은?!

 
강렬함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사이클론의 앞모습
 
외부공기가 유입되는 전면부 팬과 바닥면엔 모두 먼지필터 착탈이 가능해, 시스템 내부로 유입될 먼지가 필터단에서 차단되도록 했다. 생각해보자. 먼지가 잘 들어오질 못하게되므로 깔끔함이 오랫동안 유지될 것이다(심지어 상단 배기구에도 먼지필터가).

 
측면 커버를 보면 투명아크릴판이 적용되어 단순히 하드웨어의 동작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단 이점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상당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공망 처리한 에어홀엔 옵션으로 200mm BLUE LED FAN을 구입하여 달 수 있게 했다.

 
일반 조명으로도 내부가 잘 보인다, 하드웨어 불빛이 강하면 더욱 멋진 연출이 가능
 
내부 하드웨어 들과 간섭현상을 최대한 줄일 목적으로 이렇게 살짝 도드라지게 처리했다. 별도의 팬을 장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단 얘기다.

 
반대편은 기능상의 이점이나 배기구 없이 일반적인 모습. 아마도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케이스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 솔직히 물어보자. 사진만봐선 케이스 어느 부분이 연상되시는가? 필자는 실물을 접하기 전 제품소개페이지를 통해 이를 전면부로 착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디자인과 파워버튼 등의 구조가 일반 제품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이었다(바보같이 사이클론 시리즈가 두 개인줄…….). 하지만 이건 엄연히 사이클론의 상단면이며 내부쿨러의 배기역할을 하는 부분과 외부입력포트로 나뉘어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목할 건 바로 저 USB3.0포트의 존재감으로서 전용케이블을 사용해 메인보드(혹은 전용카드) 3.0 단자와 연결하면 최신 인터페이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전면 USB 3.0은 요렇게 연결해 사용하는 구조
 
외장하드를 연결해 쓸 때 그리고 돼지저금통등의 생활악세서리 배치는 이렇게…
 
USB3.0의 존재감 그리고 파워버튼에 HDD LED기능을 함께 적용시킨 것이 특징
 
고급사용자를 위한 수냉용 HOLE이랄지 하단 파워고정은 중고급형에선 일반화되는 추세. 그 외 배기용 120mm후면 쿨러, 7개의 PCI슬롯, 손스크류는 다른 제품과 대동소이하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파워에 외부공기가 유입될 하단면에도 이처럼 착탈이 가능한 먼지필터를 갖추어 놓았다. 한마디로 들어오는 곳, 나가는 곳 모두 외부먼지가 유입되거나 내려앉지 않게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측면 커버 아크릴판이 뭔가 투명해 보이지 않는다면?!

 
오호라~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비닐커버를 덧씌워 놓았기 때문!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쓴걸 알 수 있다.

 
아직은 뭐가 뭔지 낯설어 보이긴 하지만 분명한 건 구성품을 그냥 비닐에 넣고 굴러다니게 하지 않고 사진과 같이 박스에 담아 구성해 놓았다는 것이다. 먼저 요안에 있는 녀석들부터 밖으로 꺼내봤다.

 
첫 번째 박스에 담긴 건 다름아닌 국제특허를 취득한 HDD전용쿨러로서, 5.25인치 베이에 장착해 자체 포함된 온도센서를 HDD에 연결할 경우 하드디스크 작동온도에 따라 팬 RPM이 자동 조절되는 아이디어장치다. 본래 별매품이지만 체험단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온 것. 조금 있다 실 조립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기로 하며 나머지 구성품들은 다른 박스에 먼지필터와, 파워서플라이(PSU) 진동방지스폰지, HDD브라켓, 케이블, 나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메인 HDD에 적용시키면 무더운 여름철 안전하게, 또 HDD수명까지 늘리는 효과가…
 
내부는 여느 케이스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조립이 편리도록 5.25/3.5인치 베이에 무나사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측면지향HDD장착이랄지, 선이지나갈 통로 등의 장치들도 마련해 두었다. 최대 340mm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놓을 수 있단 점은 구매전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HDD전용쿨러를 장착하려 한다면 메인HDD를 ‘메인하드장착’이라고 씌여진 내부 3.5베이에 꽂게 된다. 그래야만 5.25인치베이에 결합하는 쿨러와 바로 맞닿을 수 있기 때문. 나머지 HDD들은 브라켓을 결합하여 나사 없이 측면지향 3.5인치 베이에 연결하는 식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

 
사진처럼 가이드를 떼넨 후 전용쿨러를 집어넣고 고정, 그 다음 쿨러에 마련된 온도계를 테이프를 이용해(제공) 붙이는 간단한 과정으로 설치가 완료된다.

 
USB3.0케이블 및 파워스위치, HDD LED, 외부포트용 USB, HD AUDIO단자등 빠짐없이 지원
 
풀사이즈 ATX보드를 설치했음에도 가로 공간이 확보되었으며, 하드웨어 간섭을 의식해 굳이 순서를 지켜가며 조립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전원공급장치가 바르게 지지될 수 있게 결착부분이 튀어나와 있는 점도 조립을 쉽게 만드는 장점중 하나다.

 
VGA, 사운드카드 처럼 PCI슬롯을 사용할 땐 손으로 돌려서 베이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제 한번 분리되면 영원히 구멍뚤리는(?) 케이스와는 작별하자.

 
다들 아는 사실이겠지만 메인보드 전원을 연결할 땐 이렇게 PCI익스프레스 슬롯 사이로 배치하는게 깔끔해서 권장된다.

 
ODD역시 마찬가지로 착탈식 가이드를 통해 손쉽게 장착가능.

 
필자가 조금 헷깔린 부분은 이 HDD고정이었는데, 보통 측면지향형을 가진 제품이 파워와 S-ATA케이블을 좌측면 커버쪽, 다시 말해, 조립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되어 있는 것에 반해 사이클론은 오른쪽 사진처럼 안쪽을 향해 있는 구조여서다. 이는 이 제품이 가진 선정리 기능과 연관되는 점이다.

 
즉, 저렇게 선이 지나가게끔 공간을 할애하여 최대한 케이스 내부가 지져분하지 않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것. 게다가 CPU쿨러를 장착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들어내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홀을 응용해 자신만의 편의성을 창출할 수 있기도 하다. 그야말로 깔끔한 선배치에 상당한 강점을 지녔다. 파워케이블과 각종 선이 두꺼워 보이는데 케이스커버가 잘 닫기냐고?! 물론이다.

 
선이 지나갈 홀의 지원과 일반케이스와 반대로 이루어진 HDD케이블 연결은 하드웨어가 많을수록 그 진가를 발휘한다.

 
조립 후 뒤에서 바라본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TICTAC 3 사이클론
 
처음엔 타사 제품과 비슷한 컨셉을 가진 케이스가 아닐까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 HDD전용쿨러에서 한방 먹이더니, 먼지가 유입되지 않는 쿨링구조에, 깔끔한 선배열 용 홀마련 그리고 USB3.0외부 포트의 이점 등등 알면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제품이 아닌가?! 사이클론은 가격대비 굉장한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며 조립편의성과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 측면에서 모두 권장되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다. 무게가 너무 나간다는 단점은 사용지역이 제한되어 있는PC케이스 특성상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TICTAC 3 사이클론-특허받은 HDD쿨러로 시원하게! 아크릴커버채용! 추천PC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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