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에 해당되는 글 5건

제품후기/메인보드

 

 
샌드브릿지 뒤를 잇는 세계 최초 22nm 신공정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Ivy Bridge)가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텔에선 이 새로운 CPU를 지원할 칩셋 3종(Z77 / Z75 / H77)으로 시장을 노크하고 있으며, 오늘 살펴볼 애즈락(ASRock) Z77 Extreme 4의 경우 이 중 Z77을 탑재한 중고급형 메인보드로서 개선된 칩셋의 성능 뿐만 아니라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스펙상의 이점 및 소프트웨어 지원을 약속하는 모델이다.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디자인된 V8+4페이즈 전원부랄지, 100% 일본산 프리미엄 골드 솔리드 캐패시터의 믿음직한 구성, Xfast 555 Technology로 인터넷, USB 등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특징 등 매력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 [ 칩셋 기본 제원 ] [ 특이사항 ] [ 애즈락(ASRock) Z77 Extreme 4 지원 ]
 Z77 Z75 H77
Processor Support Ivy Bridge LGA1155
2/3세대 Core i7/i5/i3/펜티엄/셀러론 22/32nm 프로세서 지원 Ivy Bridge LGA1155
2/3세대 Core i7/i5/i3/펜티엄/셀러론 22/32nm 프로세서 지원 Ivy Bridge LGA1155
2/3세대 Core i7/i5/i3/펜티엄/셀러론 22/32nm 프로세서 지원
Ivy Bridge PCI Express Graphics(PEG with Ivy Bridge) 1x16 or 2x8 or 1x8 + 2x4 Gen3
[3.0*2/1.0*2/PCI*2] 1x16 or 2x8 Gen3 1x16
Intel RST Yes Yes Yes
Intel Smart Response Technology Yes No Yes
Total USB Ports (USB 3.0) 14 (4) [16 (6)] 14 (4) 14 (4)
Total SATA (Max # of 6Gb/s) 6 (2) [8 (4)] 6 (2) 6 (2)
PCI Express* 2.0 (5GT/s) 8 8 8
PCI No [YES (2)] No No
Max DIMMs 4 4 4
CPU Overclocking YES YES No
Memory DDR3 1333/1600/1866/2133/2400/2800 | MAX 32GB

갈수록 빨라져가는 신제품 출시에 머리를 싸메고 고민할 필요 없다. 또한 실컷 비용들여 교체한 Sand Bridge Core i3 / i5 / i7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걱정말자. 신형칩셋에선 소켓 1155 규격의 샌드브릿지, 아이비브릿지 코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컨셉들이 대거 추가되지 않은 친숙함(?)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그럼 뭐가 바뀌었고 칩셋간의 차이는?

 

 
USB 3.0의 공식지원 및 포트 탑재
차세대 그래픽 카드에 대비할 대역폭을 갖춘 PCI EXPRESS 3.0(16x) 공식 지원(*1. 아이비브릿지 i7/i5만 지원)
(*2. Z77에선 그래픽카드 2개 사용시 8x로 크로스파이어X, SLI 지원)
HDMI/DVI/DP/eDP/D-SUB, HDMI, DP Audio 듀얼 스트림을 지원할 오디오코덱 내장
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 11 지원(*. SRT, SATA-3 6Gb/s 기본제공. RAID 0/1/5/10 등등)
Gigabit Ethernet MAC 내장
 
CFX, SLI 용도의 그래픽 카드 설치 가능 갯 수와 오버클럭 가능여부

 
즉, 싱글 그래픽카드에 오버클럭 없이 시스템 구성을 하려는 유저들은 H77이면 충분하겠지만, 남다른 안정성에 오늘 살펴볼 새로운 기능들과 더불어 최상의 Ivy Bridge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선 Z77 Extreme 4가 필요하게 될 것이란 얘기다.

 
 
중고급형 치곤 구성품이 단순한데 보호케이스에 담겨진 메인보드, 매뉴얼과 시디, S-ATA케이블 2개, I/O패널, SLI구성용 브릿지카드가 전부다.

 
일반 ATX사이즈의 흑갈색 기판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INTEL Z77칩셋을 덮고 있는 방열판과, 촘촘한 전원부 구성을 빼놓을 수 없다.

 
굳이 오버클럭커가 아니더라도 PC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좋은 파워 못지 않게 튼튼한 전원부 구성이 필수다. 애즈락 Z77 Extreme 4엔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도입해 소음없이 뛰어난 쿨링성능을 보장하며, 반영구적 수명의 100% 일본산 프리미엄 Gold 캐패시터를 사용, 전원공급 신뢰성과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했다. 게다가 LGA1155뿐만 아닌 LGA1156, LGA775 소켓 쿨러를 모두 고정할 수 있는 ASRock만의 Combo Coller Option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고급쿨러를 새걸로 바꾸지 않고 장착가능하다는 호환성 측면까지 꼼곰하다.

 
 
 
백패널 상에 아쉬운점은 DP(Display Port)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걸 제외하곤 없다. 4개의 USB 3.0포트, THX True인증 7.1채널 오디오 지원 및 최신 디바이스를 모두 연결 할 수 있게 끔 D-SUB(2048*1536 75Hz), DVI-D(1920*1200 60Hz), HDMI(1.4a 1920*1200 60Hz)*1 출력포트를 가졌으며, 더불어 eSATA3까지 모두 넘치는 사양이란 것. 자세히 보면 후면부 중앙에 CMOS클리어 버튼이 보이는데 이는 메인보드상에 배치한 전원/리셋 버튼과 함께 스마트스위치(Smart Switch)라 부르고, 바이오스 초기화를 위해 건전지를 제거하는 구 시대적인 조작없이, 수 많은 오버클럭시도와, 시스템 점검을 할 때 매우 유용하다. 아래는 실 구동 시 불빛이 들어온 모습이다.

*1. 3개의 출력 포트 중 2개까지 동시 사용
아이비브릿지 CPU Pixel Shader 5.0 DirectX 11
샌드브릿지 CPU Pixel Shader 4.1 DirectX 10.1
 
닥터디버그(ASRock Dr. Debug)는 말 그대로 하드웨어 상태를 코드로 표시하여 현재 시스템이 가진 문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다. 만일, 사용자가 애플계열 폰이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일반 USB포트 대비 40%이상 충전속도가 향상되는 점도 애즈락 Z77 Extreme4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다.

 
SATA의 경우 3Gb/s, 6Gb/s 각각 4개 씩 총 8개의 SATA포트를 지원하며(0~5번까지 Z77 NATIVE) 스펙에 표시된 내용보다 SATA3 포트 숫자가 2개 더 많은 이유는 ASMEDIA SATA3 컨트롤러가 포함되서다. 알아둘만한 사실은 이 2개의 여분 포트에 운영체제를 설치한 HDD나 SSD를 연결 시 퍼포먼스 하락이슈가 있어, 외장장치 등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권장되는 부분이다(ASMEDIA SATA3_A1은 eSATA3 포트와 공유되어 동시에 사용 불가).

 
필자는 SSD를 포함해 총 5개의 장비를 연결하였는데 앞선 가이드 라인에 따라 가장 오른쪽 포트 두 개는 OS가 설치되지 않고, SATA3의 퍼포먼스를 잘 활용(?)할 수 있는 HDD와 연결했다.

 
 
별도의 칩셋으로 USB3.0을 구현하던 P67보드가 포트 두 개로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에 반해 공식적인 지원이 시작된 Z77은 포트가 6개(온보드2 포함)다. 이는 호환 장비가 과거와 달리 급속도로 증가된 시대의 흐름과 부합되며, 더 많은 외장장치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단 뜻과 같다. 게다가 아이비브릿지의 내장그래픽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끔 HDMI, D-SUB, DVI-D포트가 추가된 점이랄지, eSATA3포트 지원, 7.1채널 사운드 출력도 개선된 부분.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비슷해 보이지만 PCI-E 3.0 듀얼 슬롯, DDR3 2800+속도까지 지원하는 램슬롯 등  ASRock Z77 익스트림4는 고사양에 적합한 규격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DDR3 2800+(OC) / 2400(OC) / 2133(OC) / 1866(OC) / 1600 / 1333 / 1066 의 폭넓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1/3 | 2/4 형식의 듀얼 채널 구성을 만든다. 확장슬롯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PCI익스프레스 3.0 슬롯이 두 개가 마련되어 CrossFireX나 SLI모드를 구현하며 싱글로 첫 번째 슬롯에 장착시 x16(Ivy Bridge i5 i7 CPU사용시에만, Sand Bridge상에선 PCI-E 2.0으로 동작), 듀얼 구성에선 x8의 속도로 동작한다.

 
 
칩셋 스펙상에선 PCI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보유한 사운드 카드 장착이 어려우면 어쩌지 고민했지만 적어도 2개의 PCI슬롯을 가진 애즈락 익스트림4에선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USB3.0 포트가 모자라다? 그럼 필자처럼 USB 3.0에드온 카드를 구매 할 경우 확장성이 늘어나니 참고해보자.

 
보드 뒷면 모습

 
 
화려한 부팅로고 사진, 바이오스로 진입해 봤다.
 
메인보드는 UEFI바이오스 구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직관적인 메뉴구성과 키보드/마우스 대응이 가능해 설정이 편하다. 게다가 바이오스 상에서 ‘인터넷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어 업데이트 안정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고, 다양한 오버클럭 옵션들, 세부적인 설정은 초심자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입맛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바이오스 설정을 영상으로 구경해보자.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UEFI System Browser는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 장치의 연결상태와 구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게 만들어주는 기능.

 
 
OC Tweaker메뉴에선 오버클럭과 관련된 클럭, 전압, 배수를 지정하고 또 이를 프로파일화 시켜 입맛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오버클러커들에겐 세세한 설정 사항들이 군침을 흘릴만 하다.

 
 

가장 많이 보고 또 건들 옵션은 Advenced에 몰려 있는데 CPU 가상화 기술 사용여부, 노스(내장 그래픽, PCIE옵션)/사우스 브릿지(HD AUDIO, HDMI오디오, 온보드 랜 등) 설정 뿐 아니라, SATA 모드 설정, ASMedia SATA3 모드설정, Intel Raid Start Technology, Smart Connect Technology, USB Configuration, Flash Update를 지정할 수 있어서다.

  

 
플래시 업데이트도 바이오스 상에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CPU/MB온도와 팬 스피드, 전압 등을 확인하고 또 설정할 수 있는 하드웨어 모니터

 
부트메뉴 설정 화면까지, 다년간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스를 사용해 왔지만 특별히 불편하다거나, 쳐지는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다.

 
 

샌드브릿지 코어 i5-2400 / 엘피다 PC8500 2GB * 2 / ZOTAC GTX460 768MB / INTEL 520 120GB SSD 기반 시스템에서 메인보드만 P67 / Z77일 때의 변화를 기록해 봤다.

 
 
전반적으로 네이티브 SATA3 답게 전송률이 P67보다 Z77이 더 잘 나온다.

 

 
 
 
 
이미지는 메모리읽기 결과만 첨부했지만, 메모리쓰기, 메모리복사에서도 성능향상폭이 있는걸로 나타난다.

 

 

 
CPU Queen, CPU PhotoWorx 항목은 결과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

 
 
Lucis Virtu Universal MVP는 한마디로 CPU내에 포함된 GPU를 놀지 않고 별도로 설치된 그래픽카드와 함께 활용하게 만들어 성능향상을 가져오는 기술을 뜻한다. 본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쓸 수 있었지만, Z77 Extreme4 메인보드 구매 시 무료이며 또한 Z77, Z68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HyperFormance활성화에 따른 성능향상폭은 최대 90%, 게다가 호환 어플리케이션 & 게임숫자도 상당한 것이 특징인데, 프로그램 설치 후 위 화면처럼 GPU Vitrualiztion을 켜거나 끌 수 있다.

 
Performance탭에선 HyperFormance(놀고 있는 내장 GPU를 이용 게임퍼포먼스 향상), Virtual Vsync(60 fps 수직동기화 한계내에서 그래픽 성능을 최대 유지, 화질저하, 화면 끊어짐 방지)의 추가적인 설정을 가하게 된다.

 
 
내친김에 Applications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호환어플 중 Saints Row The Third(DX11)를 테스트 해 봤다. 1920*1080 해상도에서 4x AA등의 옵션을 주고 VirtuMVP를 켰을 때와 껐을 때의 성능차이를 알아보자.

 
Saints Row The Third DX11 모드 게임 화면
 
기능 활성화 시 로고가 나타난다(안보이게 할 수도 있다)

 

수치가 반대로된 게 아니냐고 의심될 수 있을 만큼 해당 기능을 활성화 시켰을 때 오히려 퍼포먼스가 반절 이하로 뚝 떨어졌다. 이는 호환 어플리케이션과의 최적화 문제일 수도 있고, 아이비브릿지 코어에 들어간 GPU와 더 잘맞을 가능성이 있는 이슈이긴 하나, 분명 지원리스트에 있는 게임의 성능이 이 정도라는 건 아쉬운 결과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 아래 3DMARK 11의 측정내용을 보자.

 
 
3DMARK11 처럼 GPU의 성능을 잘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상에선 1000점 이상의 점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개개의 프로그램과의 궁합여부가 매우 크게 작용하는 걸로 예상되며, 개선의 여지 만큼 발전가능성도 큰 기술이라 현 시점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 지원게임마다 다른 결과를 낼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동봉된 시디안엔 64bit OS용을 포함한 제품 드라이버와 각종 유틸리티가 들어 있는데, 이 중 주목해야 할 건 경쟁제품들 혹은 과거엔 버려지다시피 하던 유틸리티의 효용성이 남다르다는 사실이다. 애즈락은 이들을 가르켜 XFast시리즈로 명칭하고 있으며 USB성능을 높이고,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줄이고, 메모리 여유공간을 램디스크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PC 체감성능을 향상시켜 준다.

 
유용한 유틸리티가 다수 포함

 

 
XFast USB는 말그대로 USB로 연결된 장비와의 데이터 전송률을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필자는 USB 3.0 인터페이스 외장하드를 가지고 XFast기능을 활성화 시켰을 때와 껐을 때의 퍼포먼스 차이를 알아보았다.

 

 
수치도 수치지만, 실제로 파일복사등을 해보면 USB2.0장비에서도 순간적으로 전송률이 평균전송률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사용자의 소중한 시간절약과 작업효율을 높여줄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된다.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쿨러 스피드 조절과 바이오스 못지 않게 유연한 오버클러킹 옵션을 윈도우에서 조정 할 수 있는 툴이 바로 ASRock Extreme Tuning Utility다. 뿐만 아니라 메뉴 중 XFast RAM이 포함되어 가용한 메모리를 사용해 램디스크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32bit OS상에서 4GB이상의 메모리를 장착했을 때 눈물을 머금고 사용하지 못하던 공간을 활용해 임시파일 저장소 등으로 돌리면, 포토샵, 웹서핑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쓸데없는 엑세스를 줄여 HDD, SSD의 수명까지 증가시키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타사 프로그램과 달리 설정 자체가 매우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버클러킹 메뉴 화면
 
XFast RAM 설정 화면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의 우선 순위를 관리해 인터넷 속도를 향상과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 바로 XFast LAN이다. 트래픽 분석 뿐만 아니라 우선 프로토콜, 우선프로그램, 우선게임 설정을 가해 랙없이 온라인게임을 즐기도록 해주거나, 원활한 유투브 영상감상을 실현시켜 준다.

  
인터넷도 더 빠르게 사용하자! XFast LAN기능!

 
 
 

시스템을 종료시키더라도 최소한의 가용전원만을 이용해 아웃룩, 페이스북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시킬 수 있는 인텔 스마트커넥트, 전용 파티션을 생성하여 시스템 대기 상태에서 즉각적인 복구가 이뤄지게 만들어줄 인텔 라피드 스타트, 부팅 속도의 향상을 가져오는 인스턴트 부트 등 Z77이 가진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야 할 부분. 시간 관계상 더 많은 장점들을 자세히 다루지 못한 건 아쉽고 죄송하다.

 
 
아이비브릿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선택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 PCI-3.0지원과, 다채로운 확장포트, Lucid Virtu처럼 미래가 기대되는 기능이 들어 있고, 거기다 XFast의 다채로움 까지 맛볼 수 있는 ASRock Z77 Extreme4에 주목해 보자. 3년 무상 AS는 기본, 쌓아온 명성 답게 안정성과 성능을 동시에 보장하는 훌륭한 메인보드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인텔 아이비브릿지(Ivy Bridge)CPU 추천메인보드 ASRock(애즈락) Z77 Extreme4 에즈윈

상품리뷰,ASRock Z77 Extreme4,it,메인보드,인텔,아이비브릿지,Ivy Bridge,CPU,추천메인보드,애즈락,에즈윈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FullHD해상도(1920*1080)를 지원하는 16:9규격의 24인치 모니터가 어느 덧 일반적인 사양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초심자의 입장에선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고민일 터. 오늘 소개 할 '그린씨앤씨 GT-U241LED HQ 광시야각 무결점'제품은 ‘삼성의 디자인’과 ‘LG의 시야각’이란 두 회사의 장점들만 잘 융합시켜 놓은데다, LED백라이트의 얇은 두께 등 평가에 냉정한 이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만한 제원을 가진게 특징이다. 게다가 가격은 20만원대 초반이기 때문에(5월18일자 22만5천원) TV기능에 관심이 없을 경우 주목해봐야 할 모니터라 할 수 있다.
 
 
초박부 기준 24mm의 슬림디자인 그리고 가벼운 3.2kg의 무게
61cm(24형)
와이드(16:9)
A-MVA 광시야각
패널
1920 x 1080
8㎳ 응답속도
250cd 밝기
3,000:1
1,000,000:1 동적명암비
72% 색재현율
LED 백라이트
틸트기능지원
스피커 탑재
무결점 정책
D-SUB / DVI
소비전력 35W 대기전력 1W
HDCP지원
시야각: 178/178
5년AS
(2년무상/3년유상)
3.2kg

 
가볍고 슬림한 LED모니터의 특성을 반영하듯 패키지는 작고 아담한 모습을 가진다. 들고 다니기 편하게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박스 표면엔 LED백라이트 광원채용 표시랄지 178도의 시야각처럼 굵직굵직한 특징들을 새겨 놓았다.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로 감싼 패널부를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잡아 놓은 것이 확인된다. 박스가 찌그러질 정도의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배송으로 인해 모니터가 손상될 일은 없어 보인다.

 
구성품은 ‘모니터’, ‘스탠드’, ‘DVI케이블’, ‘D-SUB 케이블’, ‘어댑터’, ‘파워 선’, ‘오디오케이블’ 및 ‘매뉴얼’로 이루어지며 케이블만 꽂으면 바로 디스플레이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모니터는 OSD로만 컨트롤되므로 별도의 설치시디가 포함되어 있진 않다.

 
예사롭지 않은 광택의 스탠드 모습. 스크래치와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이처럼 별도의 비닐커버가 붙어 있으니 떼어낸 다음 모니터와 결합하게 된다.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한 팁은 결착할 부분만 뜯어내고 나머니 부분 비닐커버는 내버려 두라는 것.

 
과거 비슷한 두께를 지닌 LED모니터를 사용했을 때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 것이 키보드 타이핑 만으로도 쉽게 흔들릴만큼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고정하지 못하는 스탠드의 무게감이었다면, GT-U241LED HQ에선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안정적인 면모가 강점이다. 스탠드와의 결착 장착 방법은 간단한데, 넥(Neck)에 고정된 손나사를 풀고난 후 스탠드와 결합, 그리고 빼놓은 손나사를 스탠드 뒷면에 꽂아 고정시키면 완성되니 쉽다.

 
사각에 걸쳐 준비된 고무재질의 받침은(동그라미 부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짐작했겠지만 스탠드가 결합된 모습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외형적 매력으로 빛을 발한다. 모든 것을 투영시킬 만큼 반짝거리는 스탠드와 붉은색의 크리스탈넥만으로도 중소기업 제품은 디자인이 약하다는 소리가 쏙 들어갈 정도라고 할까?! 상당히 아름답다!

 
잘 숙성된 와인을 떠올리게 만드는 뒤태도 과히 예술!
 
 
‘그린씨앤씨 GT-U241LED HQ 광시야각 무결점'모델의 외관 특징이라면 앞서 살펴본 스탠드와 넥의 아름다음 외에도 LED백라이트를 채용함에 따라 두께가 감소되 모니터가 가볍고 더욱 심플해보인다는 점과 라운딩 된 모서리의 전면 테두리에 적용된 하이그로시 고광택코팅 처리는(후면부는 무광) 시각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들게 만든다는 걸 꼽을 수 있다. 주요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살펴보자.

 
패널자체는 논글레어(Non-Glare)방식으로서 일반적으로 글레어 계열보다 논글레어 패널을 장착한 제품이 눈부심이 덜하고, 거울현상(반사)이 없어 업무나 작업이 좀 더 유리한 측면을 가진다고 보면 된다.

 
OSD설정의 경우 전원을 포함한 총 5개의 하단부 버튼을 사용해 이루어진다. 아무래도 타사의 터치방식과 비교되는 건 사실이지만 즉각적인 반응속도와 실 활용 시의 편리함 그리고 전면부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선 만족스럽다.

 제품에 전원을 넣으면 화면 중앙에 그린씨앤씨 로고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LED백라이트의 도입과 전원부를 내장하지 않음으로 인해 초박부 기준 스마트폰 보다 조금 큰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모니터는 1920*1080의 16:9비율 FULL HD해상도와 8ms의 응답속도, 250cd/m2 밝기 그리고 타사대비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한 상하좌우 178도의 엄청난 시야각을 구현한다. 제품 특성상 스위블(Swivel)과 피봇(Pivot)은 지원되지 않으나 틸트(Tilt)를 사용해 최대 10도까지 사용자의 작업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체크해야 할 특징. 물론, 시야각이 우수해 틸트의 활용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긴 하다.

 
 
곡선의 미학이 담긴 후면 부를 보면 내장보드 및 입출력 포트 마련을 위해 중심부를 살짝 도드라지게 처리한 점이 눈에 띈다. 이 부분이 그린씨앤씨 GT-U241LED HQ모델에서 가장 두꺼운 곳이다. 저발열, 저전력 소모의 LED특징 상 발열 자체가 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단엔 사진처럼 별도의 열배출구를 마련해 두었으며 하단부 양측엔 3W출력의 스테레로 스피커를 배치해 간단한 용도의 사용엔 별도의 스피커를 장착할 필요가 없게 했다. 흥미로운 점은 무게가 워낙 가볍다 보니 굳이 4개가 아닌 두 개의 베사마운트 홀만으로도 제품을 커버할 수 있다는 사실.

 
단자들은 이처럼 바깥 방향으로 바로 드러나 있어 연결이 용이하며 차례대로 DVI, D-SUB, AUDIO, POWER 를 나타낸다. HDMI를 지원하지 않는 건 원가절감을 위해서라는데 개선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디자인이 아무리 좋고, 가격이 저렴한다 한들, 성능이 좋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 일. 필자는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다양한 패널들을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에 대해 평가를 해보았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기입되었다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글을 읽는다면 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이 제품에 채용된 'A-MVA’패널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A-MVA 패널?!
AUO가제조한 MVA패널은 TN과 IPS의 중간형이고 PVA에서 파생되었다. PVA는 한 픽셀당 트렌지스터가 2개 들어가지만, MVA는 1개 들어가며,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속도, 높은화질, 높은 색표현력, 높은 명암비가 특징. A-MVA의 경우 초기 MVA패널보다 진보된 제품으로 S-PVA와 동급이라 평가받으며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 시야각 및 물빠짐 현상이 개선되었고 1670만 컬러의 True 8bit를 지원한다. 단점으론 조금 느린 반응속도를 꼽는다.


 
모니터의 전원 유무는 우측 하단에 마련해놓은 LED로 구분이 가능하며 대기모드랄지 신호입력을 가지하지 못했을 땐 빨간색으로, 사용을 할 땐 파란색 불빛이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데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불빛으로 눈을 아프게 하지 않아 어둠속에서(?) 사용할 때 문제가 없다. 소비전력의 경우 기본 35W의 소비전력, 1W미만의 대기전력이란 LED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므로 친환경 저전력 소모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경제성에도 주목해야 한다(참고로 소비전력 25W로 하루 8시간 사용 시 1130원의 전기세).

 
1920*1080의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GT-U241LED는 사진처럼 웹브라우저 두 개를 동시에 띄운상태에서 화면의 잘림 없이 모든 정보 표시가 가능할 만큼 쾌적함을 자랑한다. 그런데 첫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사진으로 그 느낌이 전달될지 모르겠으나 모니터를 듀얼확장으로 놓고 동일한 윈도우 배경을 바라본 이 제품에 대한 느낌은 지나친 눈부심과 감마값이 너무 높게 잡혀진 것처럼 화면을 표현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경쟁사제품과 대비해 원거리에 명암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A-MVA패널의 단점으로 언급되는 펄(핑크)현상까지 나타났다. 보통 공장에서 출하되어 나온 기본 값이 가장 최적화 된 모습이라 생각해온 관계로 솔직히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실망을 했던 게 사실인데, 아주 기본적인 조작 만으로 이런 고민은 말끔히 해결되었다. 아래 사진을 보자.

 
총 4가지로 구성된 OSD메뉴 중 ‘색상’ 파트의 영역을 기본값인 Srgb(색상 표준애 맞도록 화면색상을 설정)에서 사용자지정값(적색, 녹색, 청색 모두 50)으로 지정 하자 푸른빛이 살짝 강하긴 했지만 명암비, 암부표현력, 화면 느낌 등이 전반적으로 엄청나게 향상되는 모습을 나타냈다는 것! 뒤에 촬영한 테스트용 사진들이 모두 이 값에 따라 촬영된 것이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만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참고하셨으면 한다. 물론, 취향에 따라 6500k, 9300k의에 색상 값과 더불어 ‘영상’메뉴에서 ‘밝기/명암/감마’를 조정해 자신만의 화면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색온도란?
태양빛이 공기중에 산란되면서 빛이 보여지는데 온도에 따리 빛 색깔이 달라지게 되며 이 빛의 온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K(Kelvin)을 사용한다. 온도가 높을수록 푸른빛을, 온도가 낮을수록 붉은 빛을 낸다.


색온도 [色溫度, color temperature] 

 
 
설정 메뉴에 4:3, 동적명암비 옵션이 있다
OSD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대기업들이 점차 터치방식을 도입하고 내장OS라고 생각될 만큼 화려한 면모를 갖춰나가는 추세와 달리 이 제품은 유저입장에선 다행스럽게도(?) 과거 스타일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갖추었다. 각기 일장일단이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장점이라면 익숙한데다 심플하다는 것, 단점은 옛날방식 그대로라는 것. 예를 들어 설정 전후 효과가 한 화면에 동시에 나타나는 기능이 없다든지, USB메모리 포트를 활용해 영화를 볼 수 없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필요 없다면 정말 필요없는 기능인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문제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 제품은 A-MVA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놀라운 시야각을 제공해준다. 일부 TN패널이 시야각을 보완하기 위한 특수능력(?)을 구사하고 있지만 매번 필요시마다 기능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과 대조했을 때 사용이 편리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 누워서도 옆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업무와 영상에 몰두 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시야각으로 고민하지 말자!
 
말이 나온 김에 타사 필자가 애용해온 24인치 LED백라이트 TN패널 제품과의 화면 차이를 연속해서 확인해보고 넘어가기로 한다. 우선 GT-U241LED의 경우 필자가 설정한 기본 색상 값 하에서 약간 푸른빛을 띄는 반면 전반적으로 사물을 선명하게 표현해 내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반해 경쟁사 LED패널 24인치의 경우 약간은 붉은 색 기운이 돌긴 하나 눈이 편안한 감이 있다.

 
솔직히 처음엔 경험해보지 못한 패널이여서 그런지 화질에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첫 인상도 그렇고 몇일동안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보니 A-MVA패널이 가진 확실한 특유의 섬세함과 선명함은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신발의 디테일을 놀랍도록 또렷하게 표현해 내는 모습. 선예도라고 하나? 아무튼 뭉개지 않고 확실하게 그리는 점이 좋다.

 
 
A-MVA패널이 암부 표현력이 약하다는 말은 이제 하지 않아도 될 듯. 조커의 생생한 모습을 놀랍도록 사실적으로 표현함에 주목하자.

 
하지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었다. 어떤 이에게는 이미지보다 더 많이 접할 텍스트의 표시가 마치 안티알리아싱(Anti-Alising)이 가해지지 않은 텍스처 마냥 거칠게 나타난다. 이는 웹서핑과 글을 많이 읽는 이들에겐 아쉬운 부분으로 다가올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FPS게임 ‘크라이시스2’(를 포함한 수 많은 게임들은)는 와이드 해상도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므로 화면에 빈틈없이 더욱 넓어진 전장에서의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하게 만들어 준다. 앞으로 디아블로3등을 포함해 다양한 기대작들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선 16:9방식의 모니터가 필요함은 당연지사. 여기에 영상들마다 비율과 해상도가 다르긴 하지만 점차 16:9비율로 일반화 되어 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화면 잘림 없이 영화를 감상할 때도 그린씨앤씨 24인치가 유용하다.

 
특히, 와이드 해상도는 좀 더 넓은 영역을 보여준다
다만, 다양한 게임 장르 중 FPS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8ms의 응답속도는 걸림거리인데 업무적으로 활용하기엔 충분한 속도지만 빠른 화면전환을 통해 적을 식별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잔상이 신경쓰이기 때문이다. 사용자에 따라서 눈의 피로도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 부분은 게이머로서 참고해야 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사용자가 추억의 도스게임이랄지 카트라이더와 같은 4:3 규격의 게임을 실행한다고 가정하자. 16:9 와이드 화면에 4:3화면이 뿌려지니 아무래도 어색한 모습으로 출력될 것이다. 이 럴땐 OSD버튼 중 하나인 R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16:9 / 4:3 화면 비율로 전환이 가능하게 된다.

 
동적 명암비의 개념은 화면의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를 백라이트 밝기 조절을 사용해 휘도차를 높여줘 최대한의 명암비를 살린다는 것이다. 그린씨앤씨 GT-U241LED HQ 광시야각 무결점의 동적명암비 기능을 영화와 게임을 할 때 사용해보니 전체적으로 명암이 어두운 상태에서 보다 생생한 모습으로 화면을 살리는 데 유용했다. 사진처럼 낯에도 색상 자체가 진하게 표현되다 보니 좀 더 생동감넘치는 화면을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역시 화면비율 조절과 마찬가지로 OSD버튼 하나로 ON/OFF가 가능해서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그린씨앤씨 GT-U241LED HQ 광시야각 무결점’모델의 매력은 다양한 장점들을 두루두루 갖춘 모니터라는 것이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얇지도, 가장 전력 소모량이 낮지도, HDMI단자도 없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두께가 굉장히 얇으며 가볍고, 전력소비량은 최상에 가깝고, HDMI단자 대신 DVI와 D-SUB를 모두 가진 범용성마져 우수하다. 여기에 부담없는 가격과 환상적인 시야각까지 결합하였으니 모니터기능만을 염두해 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A-MVA패널의 선명한 화면은 반드시 체크해야할 매력중 하나이니 모니터 구매를 고려하고 이다면 진지하게 고민해 봐도 좋은 제품이라는 게 필자의 솔직한 평가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그린씨앤씨 GT-U241LED HQ 광시야각 무결점-삼성의디자인과 LG의 시야각이 만난다면?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한 추천24인치LED모니터

제품리뷰,상품리뷰,IT,그린씨앤씨,GT-U241LED,FullHD,1920*1080,LED모니터,24인치,모니터추천,무결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스타일리쉬한 12.9mm LED모니터
E2360V-PN모델을 영상으로 먼저보기
구성품과 외관
OSD CONTROL 영상 살펴보기
LED 모니터로서의 성능과 특징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이제는 바햐흐로 16:9규격의 Full HD해상도(1920*1080)가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 선택은 22인치부터 27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격 중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합리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느냐가 관건이다. 만일, TV기능에 관심이 없으며 가격은 저렴해야 하고, 해상도 특성상 너무 작은 폰트크기로 애를 먹지 않고 싶다면 오늘 소개할 LED모니터인 LG플래트론(Flatron) E2360V-PN모델에 관심을 가져보자. LG가 자랑하는 IPS패널이 아닌 TN이 적용된 것만 제외한다면 12.9mm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얇은 두께와 화질(특히!),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 쳐지는 부분이 없는 훌륭한 모니터다.

 
 
초박부 기준 12.9mm의 슬림디자인 그리고 2.57kg이란 경이적인 무게. 바로 E2360V-PN

 
 
가볍고 슬림한 모니터답게 패키지는 상당히 아담한 편이다.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상단엔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표면에 LED백라이트 광원채용 표시랄지 58cm의 화면 사이즈 등 굵직굵직한 특징들을 새겨 놓았다.

 
노트북이 평균적으로 2.5kg의 무게를 가진다는 걸 감안하면 모니터와 받침대를 합쳐도 고작 2.6kg이 안되므로 상당히 가볍다.

 
구성품은 ‘스탠드’, ‘DVI케이블’, ‘D-SUB 케이블’, ‘어댑터’, ‘파워 선’, ‘설치CD’ 및 ‘매뉴얼’로 이루어진다.
 
과거 비슷한 두께를 지닌 LED모니터를 사용했을 때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 것이 키보드 타이핑 만으로도 쉽게 흔들릴만큼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고정하지 못하는 스탠드의 무게감이었다(두께가 얇아지다 보니 이런 문제도…). 그러나 이 제품은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한 스탠드가 포함되었으며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고광택 처리를 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탠드와의 결착 장착 방법은 간단한데, 크리스탈 넥(Neck)과 스탠드를 연결 한 뒤 스탠드 뒷면에 있는 손나사를 돌리면 그만이다. 사각에 걸쳐 준비된 고무재질의 받침은(동그라미 부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

 
디자인의 특장점이라면 프레임이 경쟁사 대비 상당히 얇아 모니터가 더욱 심플해 보인다는 점과 후면부 전체와 전면 테두리에 하이그로시 고광택코팅 처리를 적용하였다는 것이다. 덕분에 시각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들지만 추후 관리가 안될 경우 먼지나 지문에 약점을 보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전면부 주요 부분들을 확대한 사진, 크리스탈넥의 우월한 자태가 돋보인다.
 
지금 눈 앞의 모니터와 두께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세끼 손가락보다 얇은 2cm도 안되는 얇은 패널은 1920*1080의 16:9비율 FULL HD해상도와 5ms의 응답속도, 250cd/m2 밝기,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 그리고 상하 170도, 좌우 160도에 달하는 무난한 시야각을 구현한다. 제품 특성상 스위블(Swivel)과 피봇(Pivot)은 지원되지 않지만 틸트(Tilt)를 사용해 -5도에서 15도까지 사용자의 작업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곡선의 미학이 담긴 후면 부를 보면 전원부 내장 및 입출력 포트 마련을 위해 중심부를 살짝 도드라지게 처리한 점이 눈에 띈다. 이 부분이 LG플래트론 E2360V-PN에서 가장 두꺼운 곳이다. 저발열, 저전력 소모의 LED특징 상 별도의 열배출구가 존재하지 않아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든단 점도 마음에 들며 베사(VESA)마운트 홀의 아쉬움은 모니터를 양면테이프로 벽에 붙일 수 있단 자신감으로 해결해보자. 물론 농담이다.

 
최정상급의 두께는 이 제품이 가진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다
 
단자들은 이처럼 바깥 방향으로 바로 드러나 있어 연결이 용이하고 보통 심플함을 모토로 한 제품들이 DVI와 전원부 정도를 위주로 준비를 하는 것에 반하면 HDMI, 헤드폰 단자 등 상당히 다양한 입출력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

 
왼쪽 하단에 붙어 있는 제품 정보 스티커
 
22인치 LCD제품과 외형상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가볍게 보셨으면 하고 비교사진을 첨부해 보았다. 좌측 LCD 또한 상당히 슬림한 축에 속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두께나 디자인 면에서 LG Flatron E2360V-PN이 앞서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LED는 이처럼 얇고 가벼운 특성 덕분에 자리 배치와 이동이 용이한데다 주변에 물건을 놓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 모니터 LG E2360V-PN으로 시작하자.
 

 
LG플래트론 E2360V-PN의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건 바로 이 전원표시 불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모드랄지 신호입력을 가지하지 못했을 땐 빨간색으로, 사용을 할 땐 파란색 불빛이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데 클리스탈넥과 함께 모니터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멋진 포인트다.

 
OSD설정의 경우 전원을 포함한 총 6개의 하단부 버튼을 사용해 이루어진다. 아무래도 경쟁사의 터치방식과 비교되는 건 사실이지만 즉각적인 반응속도와 실 활용 시의 편리함 그리고 전면부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선 만족스럽다.

 
무결점 TN패널을 장착해 화질에 대해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첫 인상도 그렇고 몇일동안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보니 LG가 가진 특유의 섬세함과 선명함은 그대로 였다. 특히, 최근들어선 패널자체의 기능이 상당히 보완되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LG플래트론 E2360V-PN경우 30W의 소비전력, 1W의 대기전력이란(소비전력 25W로 하루 8시간 사용 시 1130원의 전기세) LED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므로 친환경 저전력 소모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경제성도 주목해야 한다.

 
어떤 모니터든 자체 설정 변경을 통해 밝기와 명암비 등 출력상태를 변경할 수 있지만 보통 공장에서 출하되어 나온 기본 값이 가장 최적화 된 모습이라 생각한다. DVI단자 그리고 윈도우7과 함께한 화면은 뭐랄까, 또렷한 밝기와 명암도 그리고 무엇보다 푸른색이 살짝 강조된 시원한 색감이 훌륭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래저래 설정을 바꿔본 결과 다른 건 다 그대로 두고 감마1을 0으로 지정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화면을 연출했는데, 글자와 이미지의 느낌이 보다 더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 같다.

 
OSD에서 설정할 수 있는 f-ENGINE은 ‘동영상’, ‘인터넷’, ‘시연모드’등 3가지 타입으로 화면을 쉽고 빠르게 변환시켜 주는 기능을 가진다. 특히, 각각의 모드선택 시 설정 전후 효과가 한 화면에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위 사진들에 가운데 그어진 줄 참조) 어떤 느낌으로 화면이 연출되는지 확인하기 용이하다. 사진을 거쳐서 그 차이가 또렷하진 않으나 ‘동영상’은 좀 더 밝기가 높은 화면을 ‘인터넷’의 경우 가독성을 위해 밝기를 낮추고 명암이 높은, 마지막으로 시연모드는 선명도와 밝기가 높은 화면으로 바꿔준다.
 
 
1920*1080의 풀HD해상도는 사진처럼 웹브라우저 두 개를 동시에 띄운상태에서 화면의 잘림 없이 정보 표시가 가능할 만큼 쾌적하단 점도 체크 해야 할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 제품은 TN패널을 채용하였으나 TN패널이 가지고 있는 시야 각에 대한 약점은 크지 않다(상하170도, 좌우 160도, 사진들은 모두 극단적으로 촬영한 것). 아래서 올려다 보는 상황에서 조차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시야각을 구현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인상적이다.

 
이번엔 24인치와 비교한 사진으로 스탠드가 살짝 낮아서 그렇지 화면 크기는 대동소이하다. 22인치에 1920*1080해상도가 적용되면 폰트가 다소 작은 감이 있지만 24인치와는 거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라고 할까?! 직접 확인해보자.
 
폰트크기와 가독성이 24인치 못지 않은 LG Flatron E2360V-PN
 
업무적으로 활용하기엔 8ms의 응답속도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지만 LG Flatron E2360V-PN 처럼 5ms속도에서 게임과 영화를 겪어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질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3D FPS 게임과 영화를 각기 다른 응답속도를 가진 두 개의 모니터에 띄워놓고 관찰할 경우 사물이 빠르게 움직일 때 그 찰나에 발생하는 잔상이 인식된단 뜻이다. 이렇게 잔상이 노출되지 않는 다는 장점은 똑같은 화면이 더욱 더 선명하게 비춰지는 효과를 가져옴은 물론이거니와 사용자에 따라서 눈의 피로도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춰주기도 하므로 빠른 응답속도를 가진 E2360V-PN을 선택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FPS게임 ‘콜오브듀티 : 블랙옵스’(를 포함한 수 많은 게임들은)는 와이드 해상도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므로 화면에 빈틈이 없이 더욱 넓어진 전장에서의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하게 만들어 준다. 앞으로 디아블로3, 크라이시스2를 비롯해 다양한 기대작들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선 16:9방식의 모니터가 필요함은 당연지사. 여기에 영상들마다 비율과 해상도가 다르긴 하지만 점차 16:9비율로 일반화 되어 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화면 잘림 없이 영화를 감상할 때도 유용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이런 디자인에 못지 않은 성능, FullHD해상도를 채택한 23인치 이면서 24인치 못지 않은 화면 크기와 가독성을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LG만의 특유의 고화질 등 단점보다 장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LG플래트론 E2360V-PN제품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모니터다. LED모니터 구매를 염두해 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해 봐도 좋을 만큼 말이다. 미처 살펴보지 못한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는(자동) 게임과 영상에서 보다 실감나는 화면을 연출해 줄 것이므로 게임과 영화 감상 업무 용으로 선택한다면 후회없는 결정이 될 것이다.
 
 
제품리뷰,상품리뷰,IT,LG플래트론,FLATRON,E2360V,FullHD,1920*1080,12.9mm,LED모니터,23인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제품후기/체험단활동


CPU에 태풍이 불어온다! TYPHOON T3
높이낮아 측면쿨러가능, 설치는 쉬우나 까다롭다
3개의 구리파이프로 더 시원하게!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오버클럭을 위해서가 아니라 CPU와 주변 장치의 안정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사제쿨러를 구입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결론내려지게 될까? 여기 ‘TYPHOON T3’ 타워형 쿨러를 기억해보자. 쿨러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쉽게 작업을 마칠 수 있을 만큼 간편한 설치는 기본이요, 커다란 히트싱크, 조용한 쿨러 그리고 3개의 구리파이프 이용한 발열능력이 발군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AMD AM2/AM3, Intel 775, 1156, 1366 소켓을 모두 지원할 정도로 범용성도 갖춘 TYPHHON T3가 출시되었다.

 
쿨러는 외형이 드러나는 투명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진 비교적 간단한 형태의 포장상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사용자가 미리 쿨러의 높이와 크기 그리고 구성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히트싱크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만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 기준으로 설치에 어려움이 없고 사용중인 케이스에 측면에 에어가이드랄지 쿨러에 방해가 되지도 않는다. 물론, 개인마다 보유한 케이스 스펙에 차이가 있는 만큼 아래 실물 사이즈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LGA1155를 제외한 이전 CPU부터 최신 사양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한 호환성
Intel LGA775 / LGA1366 / LGA1156 그리고 AMD AM2 / AM3 / 754 / 939 / 940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호환성은 대단히 충실한 편이지만 가장 최근에 등장한 LGA1155(샌디브릿지코어)는 리스트에서 빠져있다. 규격만 맞는다면야 사용해도 무방하겠으나 검증되기 전엔 주의를 해야하는 것이 사실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추후 제조사의 공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1300RPM을 가진 90mm팬은 11dBa 저소음규격을 가지며 30000시간의 수명을 가진 제품이 장착되었다.

  
설명서랄지, 써멀구리스 등은 제품 하단에 배치
 
TYPHOON T3는 인텔과 AMD의 최근 CPU들을 모두 지원하고 있으므로 구성품도 그에 맞게 들어 있는 형태를 가진다. 일부 부품은 공유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모두 밖으로 들어내면 이런 모습
 
타이푼T3의 프레임 히트싱크를 보면 열이 골고루 잘 퍼질 수 있도록 알루미늄핀이 충분한 간극을 유지하는걸 알 수 있으며, 6mm두께를 지닌 3개의 구리히트파이프가 이를 관통하므로 CPU의 발열을 보다 효과적이고 빠르게 해소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일반 쿨러의 바닥면과 TYPHOON T3의 바닥면을 비교
특히, 일반 쿨러의 바닥면과 달리 3개의 구리파이프가 CPU에 직접 닿고 커다란 히트싱크로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배가된다.
 
한글과 함께 이미지로 제작된 매뉴얼은 단순하지만 내용은 충실한 편.

 
결론부터 말하자면 설치가 완료될 경우 이런 모습이 된다. 필자는 AM3소켓을 사용하는 AMD 페넘2-X6 투반 1055T CPU위에 적용해 보았는데 설치자체는 쉽지만 경쟁사 일부제품처럼 기존의 브라켓을 유지한채로 쿨러를 고정하는 것이 아닌 브라켓 자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백플레인을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보드를 들어내는 수고가 필요하다. 이는 AMD, INTEL제품 모두 마찬가지다.

 
설치과정이 귀찮음을(?) 동반하는 대신, 분명한 장점도 함께 가진다. 3개의 구리파이프와 대형 히트싱크를 지닌 제품치곤 높이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인 케이스를 사용할지라도 120mm 측면커버에 달린 팬과 간섭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 물론 이는 자신이 사용하는 케이스 사이즈와 대조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르긴 하지만 호환성이 높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 설치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사진으로 살펴보자.

 
인텔과 AMD의 부품구성이 조금 다르지만 함께 공유하는 부분도 있다. 볼트 같은 부분이 대표적.

 
AMD의 경우 쿨러를 볼트에 고정시키기 위해 별도의 AM2브라켓을 장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써멀구리스를 발라주고 스프링손나사로 사각을 고정하면 완성. 쿨러의 바람 방향이 케이스 뒤쪽으로 향하도록 배치시키는 것을 잊지 말자.

 
확실히 사제쿨러의 위용이랄지 기능성은 일반쿨러와 비교할 수 없이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 TYPHOON T3는 3개의 구리히트파이프와 발열면적을 극대화한 알루미늄 재질의핀으로 구성된 프레임 히트싱크를 통해 획기적인 열전도 효과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고성능/저소음의 90mm 쿨링팬으로 발열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다가 소음마저 낮아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이 필요한 유저들의 요구에 어느 정도 부응할 것으로 예상한다.
 
 
막연하게 사제쿨러는 장착하기 어렵고 번들과 차이가 없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푼T3 CPU쿨러는 앞서 살펴봤듯 초보자도 쉽게 장착할 수 있는 특성과 CPU 및 시스템 온도까지 낮추는 쿨링성능을 가지고 있어 추천하고 싶은 CPU쿨러라고 생각한다. 이참에 오버클럭과 뜨거운 PC내부를 위해 작은 투자로 더 많은 즐거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 풀 로드 상황에서 케이스에 표시되는 온도가 전엔 36~39도를 넘다들었는데(시작온도 29도) 타이푼을 단 다음부턴 케이스 내부 온도가 33도로 낮아 졌을 만큼 기본성능이 뛰어나다.

 
상품리뷰,제품리뷰,TYPHOON T3, cpu쿨러, 리뷰, it, 타워형쿨러,구리파이프,amd,intel,오버클러킹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제품후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푹푹찌는 더운 여름, 이렇게 온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게 되면 컴퓨터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CPU는 어떤 하드웨어들보다 쿨링이 잘 되어야 장치인만큼 더욱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행여나 쿨링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케이스를 사용한다거나 남들 다한다는(?) 오버클럭이라도 걸어놓는다면 번들쿨러론 부담스러워 지는 게 사실인데, 그렇다고 별도의 쿨러를 구입하자니 설치방법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여 집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코르세어 A70은 타워형 쿨러를 주목해 보세요. 쿨러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금방 작업을 마칠 수 있을 만큼 간편한 설치와 강력한 쿨링성능이 강점인 제품으로서 AMD AM2/AM3, Intel 775, 1156, 1366 소켓을 모두 지원할 정도로 범용성도 우수합니다. 규격으로 잘 와닿지 않는다면 아래 이미지를 참조할 경우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웬만큼 구형 CPU가 아니고서는 최근 사양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
A70은 4개의 히트파이프와 발열면적을 극대화한 알루미늄 재질의핀으로 구성된 프레임 히트싱크를 통해 획기적인 열전도 효과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고성능/저소음의 120mm 쿨링팬 두 개(흡기, 배기)를 프레임 히트싱크에 장착해 풍부한 풍량을 기반으로 최상의 쿨링 시스템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는 단지 CPU의 열을 효율적으로 식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부 온도를 함께 줄여주는 등의 1석2조의 효과를 보입니다.


 
 
A70은 인텔과 AMD의 최근 CPU들을 모두 지원하고 있으므로 구성품도 그에 맞게 들어 있는 형태를 가집니다. AMD의 경우 메인보드를 케이스와 분리할 필요 없이 지지대(리텐션플레이트) 하나로 곧바로 설치가 가능하며 인텔은 백플레이트 설치 과정 등 몇가지 스텝을 더 거치게 됩니다.
 
히트싱크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나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에선 설치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조금 있다 살펴볼 필자의 사례에서 드러나듯 사용중인 케이스에 측면커버쿨러가 달려 있을 경우 조립이 완료된 다음 커버가 닫히지 않을 가능성은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CORSAIR A70의 프레임 히트싱크는 열이 골고루 잘 퍼질 수 있도록 알루미늄핀이 충분한 간극을 유지하고 있으며 6mm두께를 지닌 4개의 구리히트파이프가 이를 관통하여 CPU의 발열을 매우 효과적이고 빠르게 해소시킬 수 있는 뛰어난 냉각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반 쿨러의 바닥면과 달리 구리파이프가 CPU에 직접 닿기 때문에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일반 쿨러의 바닥면과 A70의 바닥면을 비교해 보세요
각각 흡기와 배기역할을 담당할 25T두께를 지닌 120mm 저소음 쿨러 두 개는 최종적으로 프레임 히트싱크와 결합하는 구조.
 
쿨러엔 3핀 단자가 달려 있으므로 이론상 2개의 CPU FAN이 필요하게 되지만 구성품 중 Y자형 케이블을 사용하면 1개의 FAN단자 만으로 쿨러 두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영문으로 구성된 설치 가이드( AMD, Intel )가 제공된 아쉬움은 쉬운 설치로 인해 모두 무마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실제로 설치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현재 GMC H-80 케이스에 ‘ASUS M4A77TD+AMD 페넘2-X4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진상으로 번들쿨러와 결합한 CPU가 확인되실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사용하던 쿨러를 떼어내는 것이겠죠?!
 
직접 비교해보니 과연 얼마나 큰지 조금은 짐작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역시 A70같은 최상위 제품과의 비교라 그런지 번들쿨러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프레임 히트싱크를 달기 전엔 두 개의 팬에 전원을 공급해줄 때 사용되는 Y자 케이블을 먼저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방열판이 고정되면 FAN단자가 잘 보이지 않을 수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제 접촉면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고 그 다음엔 구성품에 포함된 써멀구리스를 CPU중앙에 적당히 뿌려준 후, CPU별로 제공된 지지대를 히트싱크에 장착하여 소켓에 맞게 끔 설치하면 끝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AMD의 경우엔 메인보드를 들어낼 필요가 없으므로 더욱 쉽구요.
 
레버를 최종적으로 내리기 전, 히트싱크가 전체적으로 CPU에 잘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정도가 주의사항일 만큼 설치과정은 매우 간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심에 솟아 있는 빌딩이 연상되는 위용으로 프레임 히트싱크가 설치된 모습.
 
너무 큰 크기로 인해 쿨러가 설치되지 않을까란 걱정과, 설사 설치되더라도 여유공간이 남지 않겠다란 초기 걱정과 달리 내부공간은 여유가 느껴집니다.
 
남아 있는 일은 두 개의 팬을 히트싱크 양측면에 장착하는 것으로 CORSAIR A70은 다른 CPU쿨러들 처럼 복잡한 과정의 핀고정 방식이 아닌 플라스틱 베젤 고정방식을 채택하여 히트싱크에 쿨러를 잘 밀어넣기만 하면 간단하게 장착이 되며 또한 동그라미 친 부분을 들어내 쉽게 뺄 수 있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게다가, 케이블, 메인보드의 방열판 등등 쿨러와의 간섭이 될만한 장애물에 대처하기 위하여 쿨러를 조금 위로 혹은 조금 아래로 고정할 수 있는 유연성은 만족스러운 특징입니다. 사진처럼 미리 연습을 한번만 하신다면 프레임 히트싱크와의 결합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Y자 케이블과 연결하기 위한 변환 연장케이블을 각각의 쿨러의 3핀 단자와 미리 연결해 놔야 전원 연결 시 고생하지 않습니다.
 
짜잔! 팬까지 잘 결합된 모습입니다.
 
각각의 팬에 나와있는 단자를 Y자 케이블과 연결하면 모든 설치는 완료 됩니다.


 
 
전원이 들어오고 조용한 소리로 팬이 돌아가 혹시나 풍량이 작을 까 싶어 손을 갔다대니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1600-2000 RPM의 가변방식을 가졌지만 팬크기가 120mm라서 풍량이 훨씬 센 것입니다. 또한 번들쿨러처럼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여 CPU의 열을 식히기게 급급하던 모습과 달리 그 구조상 훨씬 더 넓은 면적만큼의 열분산효과와 더불어 많은 공기를 유입시키게 되며 그로 인해 프레임 히트싱크의 열기를 식히면서 동시에 케이스 내부의 숨은 열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게다가 더 조용하기 까지 하구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GMC H-80같은 사이즈가 넉넉한 미들케이스일지라도 사진처럼 케이스 측면에 대형 쿨러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방열판의 높이로 인해 측면 커버가 닫히지 않게 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이 부분을 염두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한 단계 아래모델인 A50도 높이는 같음).
 
ACC로 코어변환을 가한 데네브라 그런지 CORE TEMP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온도표시가 정확히 되지 않고 또 온도측정기도 마침 고장나 체감적인 소감만을 기술하는 것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풀 로드 상황에서 케이스에 표시되는 온도가 전엔 37~38도를 넘다들었는데(시작온도 29도) A70을 단 다음엔 케이스 내부 온도가 34도로 낮아 졌습니다. 더불어, 요즘 같은 여름 날씨엔 PC를 켜놓고 오랜 시간 작업을 하다보면 방안 공기가 따듯함을 넘어선 경지에 다다르곤 하는데요, A70을 달자 이런 현상이 굉장히 줄기도 했구요. 마치 PC를 초가을이나, 봄에 사용하던 것처럼 시원하다고나 할까요?!
 
에버라스트를 통해 A70의 설치 전/후를 비교해보면 A70의 효과는 더욱 크게 드러납니다. 우선 마더보드의 온도가 2도 낮아졌고 Aux와 GPU다이오드 항목도 각각 4도, 1도씩 낮아진 것이 확인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런 온도하락이 훨씬 낮은 RPM을 가진 팬 속도 하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으로 RPM이 낮아진 만큼 소음은 감소하고 풍량은 오히려 증대되는 120mm쿨러의 이점 때문입니다.

  
 
 
막연하게 사제쿨러는 장착하기가 어렵고 번들과 차이가 없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A70은 앞서 살펴봤듯 초보자도 쉽게 장착할 수 있는 특성과 CPU 및 시스템 온도까지 낮추는 쿨링성능을 가지고 있어 매우 추천하고 싶은 CPU쿨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참에 오버클럭과 뜨거운 PC내부를 위해 작은 투자로 더 많은 즐거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텔 CPU도 아무런 문제 없이 적용 가능


SPEC.SPEC.
 
 
 
What’s Next?


상품리뷰, CORSAIR, A70, cpu쿨러, 리뷰, it, 코르세어, 타워형쿨러, 구리쿨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0
1
블로그 이미지

리뷰 및 기사 관련 의뢰 및 문의 : kaspire@paran.com

NoVa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