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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 이 사용기는 카멜의 제품지원을 통해 작성되엇습니다.

 디지털사진 덕분에 우리는 추억을 남기는 일이 일상화 되었지만, 아날로그가 가진 아련함이나 가치에 동등한 입장에 있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촬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관리가 어려워지고, 기억을 돌아보는 일이 잊혀져가는 게 일반적인데, 오늘 소개할 카멜디지털액자 PF-7040으로 사진을 다시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 제품은 7인치 액자형태로 출시되어 집안 인테리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외형을 갖췄으며, 음악과 영상까지 지원하는 보급형 디지탈액자다. 사진 현상 없이 소중한 사진들을 넣어놓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일, CAMEL과 함께 시작해보자.

 
제품 외형과 주요 특징이 새겨진 패키지는 말끔한 모양세다. 16:9 / 800*480해상도 LED백라이트 7인치 스크린을 탑재했고, JPG, JPEG의 포토슬라이드 쇼 기능, MP3음악 포맷 재생, 640*480 AVI(권장)영상 재생 그리고 SD카드와 최대 32GB의 USB메모리를 사진 저장 장치로 지원한다. 서브모니어 연결단자나, 와이파이로 NAS등을 지원하면 금상첨화겠지만 가격적인 이점이 있는 만큼 아쉽거나 하진 않다.

 
구성품은 PF-7040본체, 매뉴얼, 리모콘, 원형거치대, 전원어댑터 그리고 메모리카드로 이루어 진다.

 
인터페이스와 메모리 연결은 후면과 측면에 집중된 모습인데, SD/MMC/USB/MicroUSB 일반적인 규격을 모두 지원해 딱히 불편함은 없고, 소리는 이어폰으로 출력 할 수 있게 했다. 필요에 따라 구성품에 포함된 거치대로 액자를 세워놓거나 벽결이 홀로 벽에 고정시킬 수 있으므로 가정과 회사등에서 활용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거치대 연결은 매우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연결하고 조이면 끝!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본체 뒤편의 조작부보다 리모콘의 활용이 일반적이다. 음악과 사진을 동시에 본다거나, 사진, 영상, 음악, 음소거, 전원, 시작/정지, 나가기, OSD, 볼륨조절, 앞으로/뒤로, 앞으로 감기/뒤로 감기 등 기본에 충실한 구성임을 알 수 있다.

 
전원을 켜면 몇 초 안에 시작화면이 등장하며, 어떤 저장장치가 연결되었느냐에 따라 화면에 디스플레이 된다. 사용자는 SD카드 혹은 USB메모리 중 컨텐츠를 열람한 것을 선택하고(다시 말해 두 메모리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볼 수는 없음) 미디어를 구동하는 방식이라 사용방법이 간단하며, 메인메뉴를 통해선 이런 미디어플레이 외에 설정 및 달력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파일 카피는 PC와 USB연결 시 5개의 이동식디스크가 나타나고, 메모리가 있는 드라이브에 구동하고 싶은 사진이나 음악, 영상파일을 집어넣으면 된다. 마치 USB메모리를 사용할 때 처럼 말이다.

 
거실장에 배치한 모습. 사진에 보이는 외장하드 용량은 320GB라 그런지(최대 32GB까지 지원) 인식되진 않았다. 카멜 PF-7040은 설정한 시간에 따라 자동전원켜짐/꺼짐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거실에 두고 사용하기 좋다. 게다가 초기 값을 사진으로할 건지, 영상으로 할건지, 음악으로 할건지, 달력으로 할건지도 지원하므로 취향에 따라 기기 활용이 가능하다. 우선 앞서 언급한 부분을 영상으로 살펴본 뒤 이야기를 이어나가자.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블로그원문을 참조 바랍니다. Naspire.blog.me

 
영상으로 충분히 이해가 되셨으리라 보지만, 간략하게 미디어 구동에선 동영상, 음악, 사진 그리고 파일메뉴를 지원한다.

 
영상은 Motion JPG, MPEG-1, MPEG-2, MPEG-4와 같은 포맷의 동영상을 재생하는데(자막 기능 없음), 해상도 640*480, 11MPBS의 비트레이트 규격을 권장한다. 만일 이에 맞지 않는 고해상도(?)랄지 기타 포맷을 구현하고자 할 땐 나오지 않거나, 정상적인 화면과 음성이 출력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프리웨어, Freemake Video Converter를 통해 비디오를 다시 디코딩 해 사용하면 되겠다.

 
카멜 7인치 디지털액자는 스펙에 맞는 영상을 매우 쾌적하게 재생한다. 다만, 조금 있다 살펴볼 사진과 달리 ‘화면에 맞춤’옵션이 없어 원본영상이 세로인 건 위 사진처럼 가로로 영상이 누워 보인다. 필요에 따라 일시정지 / 2~4배 옵션으로 돌려보는 것도 가능해 딱히 불편함은 없으나, 순차플레이만 지원한다는 건 사진재생과 함께 가장 아쉬운 단점이다.

 
MP3 음악을 1~8배속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엄청난 음량의 스피커 성능이 거실을 꽉 채우고도 남는다. 스피커는 칭찬받아 마땅하나 볼륨 간 차이가 너무 크고, 가장 낮은 볼륨이 작다고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방에서 조용히 음악을 틀기엔 다소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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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액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사진! 다양한 모드로 사진이 랜덤하게 바뀌며(옵션 변경 가능), 슬라이드쇼 간격, 모드, 밝기, 콘트라스트 등을 임의대로 적용시켜 소중한 추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의 ‘원본’과 ‘전체화면’ 중 전체화면 옵션을 사용 시 사진이 세로로 길더라도 알아서 맞춰 출력한다. 다만, 랜덤플레이가 없어 전원을 켤 때마다 순차플레이만 되는 부분은 펌웨어를 통해서라도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배경이미지가 일부 노출되는 걸 제외하면 옵션설정으로 화면4분할을 지원해, 사진감상의 목적을 더욱 충실하게 충족시킨다.

 
파일 메뉴를 통해선 사용자가 직접 특정한 미디어의 정보를 확인하고, 또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전자액자 PF-7040의 설정메뉴는 아래 동영상을 통해 디테일 까지 확인하는 것이 더 유용할 듯 싶다.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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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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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디지털 액자 PF-7040은 액자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5만원 대 초반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사소한 기능구현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나, 가성비 좋은 집들이 선물, 연말선물로 손색은 없어보인다. 저렴하지만 만족감이 높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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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스마트폰의 부족한 배터리를 커버하고 각종장비(MP3, PMP, 게임기, 블루투스 장치, 심지어 블랙박스) 상시전원으로서의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은 나날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 오보라모바일에서 출시한 ORORA PS3000A는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는 제품들 사이에서 안정된 출력과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포함한 다양한 젠더를 통해 광범위한 호환성을 보장하는데다 LED로 충전상태까지 표시해 사용이 더욱 편리한 오로라 PS3000A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최근들어 고용량화되어 가는 추세에 걸맞게 3000mA의 폭발위험성이 없는 리튬폴리머(Li-Polymer)를 채택하었으며, 별도 구매의 전용충전기로는 완충까지 4시간, 구성품에 포함된 USB로는 10시간이 소요됩니다. 과충전, 과방전, 과부하, 합선차단회로 채용, 외부기기 분리 및 완전충전 시 스스로 출력 차단, 내부 배터리 완전 충전 시 스스로 입력차단 등 충실한 안전장치는 기본.
 
 
사진으로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듯 다용도 USB케이블과 각종 젠더를 결합시켜 오로라 PS3000A의 자체중전과 아이폰과, 미니타입, 마이크로 미니 타입 USB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장치들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품에서 잘 제공되지 않는 전용파우치가 들어 있어 예쁜 디자인을 가진 본체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휴대가 간편해진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82g, 89*63*14mm의 슬림함과 유선형의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를 가진 본체엔 자체충전을 위한 DC IN단자가 측면에(입력 DV5V/1000mA), 각종 기기와 연결될 USB단자(출력 DV5V / 750mA)가 상단에 고무커버로 덮여있고, 전원 버튼을 살포 시 누르면 현재 충전상태가 3단계 블루 LED로 표시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실 사용은 자신의 장비와 호환되는 젠더를 다용도USB케이블과 결합 후 이루어져 광범위한 호환성을 자랑하지만, 굳이 이런 형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는 게,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혹은 기타 기기가 USB방식을 지원할 경우 그대로 꽂아서 이용해도 됩니다.

 
예를들어, 필자는 평소사용하던 USB to min USB 케이블로 충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 출장때, 혹은 전원을 연결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보조배터리의 유용함은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해냈음은 물론입니다.

 
이건 자체 미니타입 USB젠더로 블랙박스 상시전원으로서 활용해 본 모습입니다. 참고로 한번 충전에 아이폰 1.5회, 갤럭시 S 1.5회, 닌텐도 DS 2회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기자체 충전과, 동시에 외부장치 충전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제외하면, 안정성, 휴대성,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 생각하며 사용방법까지 쉬운데다 파우치까지 제공하기 까지 하니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5000mA이상의 모델이었다면 지금보다 활용성은 더 좋았겠지만, 이처럼 가볍고 슬림하지 않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용량에 대해선 적절한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오로라모바일 외장배터리 ORORA PS3000A]가볍고 슬림한 3000ma 추천보조배터리, 스마트폰/MP3/PMP/블랙박스 상시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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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심장,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IQ-T

네비게이션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고집스럽게 지켜오던 윈도우 대신 안드로이드OS를 채택하는가 하면, 2Ghz란 무지막지한 스피드를 내세운 제품까지 등장한 것처럼 말이다. 오늘 소개할 모델 또한 같은 맥락의 혁신을 추구한 차세대 네비게이션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맵 두개를 동시에 탑재한 특징을 갖추었다. 바로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FINE DIGITAL FINEDRIVE) IQ-T가 그 주인공. 소비자 입장에선 인지도와 성능이 최상급이라고 평가받는 아틀란3D(Atlan 3D)와 실시간 길안내에 강한 것으로 알려진 SK 티맵(T MAP-여기선 온라인2D라 부른다)을 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네비게이션의 본분인 ‘길찾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간절약 효과를 갖게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각각의 맵은 실시간 교통정보 상황을 반영해 경로를 짤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방법론 적으로 다른 방식을 고수한다. 즉, 평생무료 TPEG기능을 바탕으로 길을 찾느냐(DMB음영지역에선 취약, 요금무료), 혹은 스마트폰과 연동해(블루투스 기반의 테더링-Tethering, 데이터요금부과) 3G망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송받아 길을 찾느냐의 차이를 갖는다. 경험상 훌륭한 조력자로 쏠쏠한 활약을 해주던 TPEG보다, 차가 밀리는 시간대에 온라인2D를(T맵)활용하여 목적지에 제시간에 도착한 적이 더 많았을 만큼 그 가치는 빼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다양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파인드라이브(FINE DIGITAL FINEDRIVE) IQT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PART1 ~ 4에 걸쳐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니 참고하도록!


듀얼코어(800MHz+630MHz)
아틀란 3D맵+온라인 2D(SK티맵)
7인치
800x480
UBlox6+Turbo GPS6.0
지상파DMB
화면분할 지원
멀티태스킹
유가정보
동영상재생
오디오재생
무선업데이트
AV입력, 후방 카메라자동인식
리모콘
노래방
이미지뷰어
TPEG평생무료
바타입DMB
안테나
NAND Flash 128MB
6W 스피커
(3W+1.5W*2)
400g
눈부심 방지 터치패널
2011년 4월
생산

PART1
 구성품 및 외형특징
PART2
 쉬운 업데이트와 보완된 설치과정
PART3
 온라인2D 이렇게나 쉽고 유용!
PART4
 아틀란3D 장점과 기타기능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PART4-네비게이션 맵의 최강자 아틀란3D

맵의 완성도, 충실한 안내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은 아틀란3D의 최대 강점
 
현존하는 최고의 퀼러티와 사실성 그리고 안내기능을 갖춘 아틀란3D맵은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 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3D안내는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으며,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2.0)에 의거한 정밀도 높은 지방맵도 갈수록 완성도가 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지방이 고향이라 더욱 체감).

   
맵은 축척과 방향, 2D/3D, 그리고 듀얼화면이라는 여러가지 변수를 대입시켜 운전자 취향에 맞게 사용을 하는 방식.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모드를 꼽자면, 800m SCALE의 2D와 25m의 3D맵 듀얼화면! 요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봤지만 이 상태 하에서 전체적인 경로 파악과 진행방향의 주변정보를 인식하기가 수월했다. 특히, 이 모드는 DMB나 음악을 켰을 때 화면 한쪽(오른쪽)만 나온다는 것을 감안한 구성이기도 하다.

 
지형의 높낮이도 완벽하게 재생하는 Atlan 3D MAP
 
주소를 찾고, 테마검색, 환경설정을 가하는 Atlan3D버튼 옆엔 빠른 옵션 기능이 준비되었다. 여기선 경유지 취소, 자주가는 곳 등록, 집, 회사와 같은 지점등록, 목적지 보기, 경로재탐색 같은 쏠쏠한 옵션을 활용하게된다.

 
주유가 필요할 땐 주변검색을 활용해보자. 현재위치주변, 가는길, 기름종류, 가격순, 거리순 등의 옵션에 따라 주유소목록과 가격까지 출력해줘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지점 등록의 아이콘하나하나만 봐도 제조사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임

 
네비게이션의 본분인 길을 찾는 옵션과 관련 설정은 혀를 내두를 만큼 다양한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명칭검색과 주소검색을 포함해 전화번호검색, 테마검색(여행지, 맛집 등), 최근목적지 등 딱히 부족함은 찾을 수 없다. 우선 명칭검색부터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면…

 
자음과 모음의 조합을 이용해 목적지를 설정하는 가상키보드 방식을 채택했고 글자에 따라 실시간으로 결과값이 출력되게 된다. 전화번호 검색 및 영문검색을 자판위 탭을 통해 지원하는 것도 알아둘 만 하다.

 
만약, ‘현대아파트’처럼 너무 많은 지역에 퍼져 있는 목적지를 내가 원하는 지역에 맞게 효과적으로 검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럴 땐, 검색지역을 선택해 장소를 국한시키면 그만!!(ex 서울 강남구 삼성동 처럼). 그리고 사진처럼 강남역만을 입력해도 관련검색어가(사진상 68개) 함께 등장하니 특정출구를 찾아간다거나, 강남역 상호가 함께 붙은 음식점, 공공기관등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선택 후 오른쪽에 미니맵형식으로 위치가 표시되니 더욱 쉽다.

 
목적지 선택을 완료 시 전체적인 프리뷰가 나오는 화면이 등장하며 기본값으로 추천경로로 루트가 짜여져 있는 상태가 된다. 여기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고속위주, 일반우선(국도), 최단거리 등의 선택으로 경로를 재 설정할 수 있고, 경로비교버튼을 누르면 예상소요시간과 요금, 주요통과지점까지 자세하게 출력된다. 상세구간정보, 구간중 빼야할 지점 선택… 등등 과연 맵의 제왕답다.
 
상호나 지명이 아닌 주소 자체로 된 목적지를 찾을 땐 주소검색이 사용된다. 새주소찾기, 동/리 이름검색 역시 부족함이 없다.  
 
남은 일은 번지수나 아파트를 지정하는 것 뿐. 너무 쉽지 않은가?!
 
이젠 머리아프게 시간들여서 여행지를 찾아보고 떠나지 말자! 파인드라이브 IQ-T의 테마검색을 사용하면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스와, 여행지, 테마, 주제별 테마여행, 나만의 커스텀테마 등등 굉장히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관광지들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내용 역시 매달 업데이트가 되니 컨텐츠의 품질이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고 최신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예상비용, 검색반경, 테마분류, 소요시간 등의 상세한 지정부터 달별로 세심하게 짜여진 여행코스, 자연관광지, 문화재, 유원지까지 없는게 없다.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수준!

 
늦은 밤 아이에게 열이나 약국이나 병원에 가야만 하는 상황을 연상해보자. 동네에 이사 온지 얼마되지 않아 지리적으로 낯선 상황이라면 굉장히 난감하게 될 것이다. 이럴 땐 IQ-T가 제공하는 분류검색으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분류에 맞게 들어가기만 하면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부터 먼곳까지 약국/병원을 포함해 쇼핑/숙박/교통시설/문화시설/주유소(!) 등등을 모두 검색할 수 있게 만들어 주니 말이다. 실제로 필자는 급하게 약국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분류검색을 통해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었던 만큼 다방면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기능이라 판단된다.

   
언제 네이버맵으로 검색하고 출발할 건가? 이젠 분류검색으로 간단하게!
  
내 할인카드가 SK주유소만 지원하는데 근처에 가장 가까운곳은?!
  
경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재탐색 혹은 역탐색과 코스저장 등의 다양한 옵션은 ‘경로관리’를 통해 확인 가능. 너무 맵만 다루면 재미가 없으니 잠깐 다른 기능들을 구경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자.

 
화면분할 기능의 장점은 듀얼맵의 활용 외에도 이처럼 DMB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능력을 지도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력적인 요소로 (PIP)연결된다. IQ-T는 여기에 더해 고성능증폭기술을 탑재시켜 DMB 데이터 수신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앞선 파트에서 소개한 바형태의 안테나와 결합할 경우 최상의 시청환경을 제공해준다.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데다 반응속도 및 채널검색이 빠르다는 것도 남다른 점.
 
PIP만 가능한 것은 아님! 전체화면 상태에서도 네비게이션 길안내(회전방향과 회전지점까지 남은 거리 안내)를 받을 수 있다(NIP).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의 이름까지!!

 
뮤직 플레이어는 MP3같은 범용적인 포맷과 WMA, OGG, WAV, 심지어 FLAC까지 다 지원한다. 이제 여행길에서 나만의 사운드로 차안을 가득 채우는 일 파인드라이브 IQ-T만 있다면 어렵지 않다.
 
앞서 언급한대로 DMB처럼 PIP기능으로 사용이 가능.

 
도대체 네비게이션에 무슨짓을 한건지?! AVI, ASF, Xvid, MPEG, WMV, MKV등등 웬만한 포맷은 모두 비디오 기능으로 재생 가능하기까지 하다! 이런저런 기능들을 감안해 무선으로 데이터전송만 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무선네트웍의 미지원은 유일하게 아쉽게 다가온다.

 
PIP, 슬라이드쇼, 로테이션 등 다양한 옵션을 지원하는 사진기능
 
작년에 IQ3DV로 지하주차장에서 나오자 마자 GPS신호를 잡던 충격(?)의 영상을 기억하고 계시는지?! 파인드라이브 IQ-T는 그런 괴물 같던 모습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허받은 TurboGPS 6.0을 탑재하고 있다. 가장빠른스타트와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

  
제조사입장에서 미련이 많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기능…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활용이 되려나? 고속도로가 꽉 막혔을 때 스트레스 풀려고 노래부르는 일은 괜찮은 걸로 연상되기도 한다.

 
거래처 연락을 받고 급작스럽게 중요한 약속을 기록해야 할 때! 메모 기능을 활용해보자. 터치를 통해 글자와 그림을 새기고 저장할 수 있다. 다시 검색 시 포스트잇 형식으로 나열되니 그 자체로도 내용 확인이 수월하게 끔 만들어 졌다.

 
모든 메뉴를 다 다룬다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다양함을 갖춘 네비게이션이다보니 몇몇 기능들은 이미지 파일로 첨부하겠다. 대충 어떤식의 조작과 설정이 가능할지 가늠하도록 하자.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는 앞서 아틀란3D맵 상에서 ‘길찾기’, ‘경로관리’외에 ‘환경설정’이후의 메뉴들을 가리킨다. 먼저 ‘환경설정’ 하에선 사용자를 나타내는 자동차의 이미지 편집과, 폰트, NPC에니메이션, 3D스마트뷰, 교통정보표시관련 사항 등의 옵션을 지정하게 된다.

 
GPS정보확인, 차계부 등이 작성가능한 부가기능.

 
TPEG로 전송받은 도로교통 정보를 수도권과, 도시고속도로, 주요도로, 고속도로 등의 다양한 옵션을 지정해 관찰하려면 교통정보기능을 이용! 어떤 도로를 피해서 가야할지, 현재 그곳 사정은 어떤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파인드라이브 IQ-T는 실시간 교통정보 외에도 사진처럼 날씨, 안전운전(감시카메라), 유가정보를 전송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SK T맵과 파인드라이브 아틀란3D가 함께 탑재된 파인드라이브 IQ-T를 한달 정도 사용해보니 맵마다 가진 장점들을 골고루 활용할 수 있어 이 제품이 단지 컨셉으로만 나온게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필자의 능력으론 도저히 커버가 불가능한 수많은 특징과 기능들, 1.43Ghz의 빠른속도, 쾌적한 설치와 디자인 등등 장점이 가득한 IQ-T로 새로운 길안내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타사 맵과 아틀란3D를 함께 탑재한다는 게 말이 쉽지, 파인디지털 입장에선 꽤나 힘든 결정이었을 거라 생각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선 제조사가 보여주는 이런 혁신과 변화 그리고 소비자를 배려하는 노력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또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PART4/파인드라이브 IQ-T(IQT)]네비게이션 맵의 최강자 아틀란3D 그리고 DMB,MP3,PMP등 부가기능편 추천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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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트에선 일상 생활 속 스파크와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런 저런 활용 모습들을 살펴보시면서 MP3플레이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WHAT NEXT?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SPEC.
 
 

 
필립스는 동영상에 특화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스파크와함께하는나의하루
 
아침 7시30분, 5분 후에 도착하는 지하철 때문에 발걸음이 빨라지지만 상쾌한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앙드레가뇽(Andre Gagnon)’의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가 스파크의 맑고 또렷한 이어폰으로 흘러나오자 쳐진 기분마저 업되는 느낌이다. 집에서 나오기 전 구성품에 들어 있는 넥 스트랩을 이용해 스파크를 목에 걸쳐서 그런지 음악을 들을 때마다 가방에서 꺼내는 번거로움과 손에서 빠질 염려가 없어 든든하다.
 
내일은 휴대폰 체험단 마감이 있는 날, 환승으로 잠깐 짬이 나자 어제 미리 저장해 놓은 사진들을 보며 타이틀을 어떤걸로 할 지, 편집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을 잡아놓는다. 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자유롭게 말이다.
 
랜덤하게 재생을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킨(Keane)음악이 나왔다. 플레이 배경화면으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정한 탓에 좋은 음악을 듣는 재미가 배가 된다.
 
회사에 도착한 시각은 8시 30분. 어제 오후에 들어온 우편물들을 살펴보고 모닝 커피를 마시며 슬슬 업무준비를 시작한다.
 
시간 날 때마다 사진을 체크하고 음악을 들어도 스파크는 최대 약 27시간이란 넉넉함을 자랑하므로 배터리 걱정이 없다. 만약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USB케이블과 연결만 시켜주면 그만이다.
 
출장 준비를 위해 랩탑을 가져다 미리 세팅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 스파크의 라디오 기능을 이용해 아침방송과 뉴스를 들어본다. 음~ 오늘은 이러이러한 사연들이 있군!
 
스파크는 태그와 이미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악을 재생하던 도중 해당 사항이 있는 곡이라면 이처럼 고유의 배경화면이 표시되는 특징이 있다.
 
점심을 먹고, 회사차에 올라탔다. 운전이 지루하지 않도록 이번엔 신나고 밝은 음악으로 선곡을해본다. MP3는 차량 스피커 처럼 출력이 높은 장비와 결합하면 그 한계가 드러나기 마련인데 스파크가 가진 ‘FullSound’ 기능이 평범한 비트레이트의 음악을 오디오 수준으로 높여준다. 연결성 면에선 FM트랜스미터 기능을 갖추진 못했으나 차량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오디오 케이블, 또는 외부 트랜스미터 장비를 이용하면 쉽게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디자인을 어쩜 이리도 앙증맞게 잘 만들어 놓았는지 그냥 툭 던져놔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내일 출장을 위해 집에 잠깐 들리게 되었다. 옷을 갈아 입고 잠깐 저녁을 먹으로 갈 때도 스파크가 곁에 있어 심심하지 않다.
 
 
배도 꺼칠 겸 여자친구와 함께 간 작은 숲속, 내가 듣는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4GB의 넉넉한 용량, USB메모리부터 이미지 뷰어, 라디오, MP3플레이어 까지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특징 탓에 스파크의 활용도는 매우 높은 것 같다. 여자친구는 스파크가 조약돌 같다고 말하는 데 그 도 그럴 것이 작고 아담한 사이즈 덕분이다. 디자인과 사이즈 성능 까지 부족함 없는 MP3를 찾고 있다면 스파크 만한 후보자도 드물 듯 싶다는 게 필자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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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ultimedia


필립스 스파크(Spark) 슬라이드 쇼 영상입니다.

 




아래는 텍스트 입니다. 리뷰는 위의 내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필립스가 자랑하는 음장효과인 ‘풀사운드(Full Sound)’에 대해 1부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았다면 이번 2부에선 사진, 슬라이드 쇼, 라디오, 녹음 등 스파크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부가 기능들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한다. 친구의 사진을 시작화면으로 설정한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감상하는 등 생각보다 쏠쏠한 기능들이 많은 만큼 선택을 이끌어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WHAT NEXT?
 
화면보호기를 아날로그 시계로!

SPEC.
 
 

 
필립스는 동영상에 특화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GO Gear Spark
-PREVIEW
 
CONNECTION
 
제품의 충전과 데이터 전송은 제품에 포함된 USB케이블 하나로 이뤄지는데 사진과 같이 일단 PC와 연결되면 윈도우의 P&P기능에 따라 자동으로 드라이브가 설치되며 아래와 같은 구조의 폴더들을 사용할 수 있다.
 
쉽게 짐작할 수 있듯 음악파일은 MUSIC안에, 사진파일은 PICTURES폴더 안에 개별 파일이든, 폴더 채든 넣어놓으면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해진다. 이런 편리한 사용법 덕분에 스파크를 간이 USB로서 활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제격이다. 사진의 경우 일부러 고해상도 파일(2048*1536)을 집어넣어 봤으나 감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참고하고 넘어가자.
MUSIC
 
가장 먼저 살펴볼 메뉴는 스파크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음악 재생 기능이다. 안타깝게도 MP3플레이어로서 스파크가 지원하는 포맷의 수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총 MP3(8~320kbps), WMA(5~320kbps), WAV만을 지원하며 그나마 비트레이트 수가 높은 음악은 재생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Full Sound’효과가 뛰어나서 망정이지 다른 제품이었다면 상당한 욕을(?) 먹어야 할 스펙이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탑재한 만큼 향후 어떤 개선이 적용될지 알 수 없지만 FLAC, OGG같은 포맷을 적용한다면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음악을 듣기 위해선 ‘음악’메뉴에서 화살표 방향대로 버튼을 눌러 보이는 ‘전체노래’, ‘랜덤재생’, ‘앨범’, ’장르’, ‘재생 목록’등의 인지하기 쉽고 간단한 몇 번의 선택만 거치면 된다. 세 번째 사진은 필자가 저장해놓은 음악들을 앨범으로 나눈, 네 번째 사진은 아티스트로 나눠 검색한 것으로 ID3 태그를 인식하는 특징 덕분에 분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항목의 선택과 이동은 기호 표시와 함께 도드라지게 보이는 효과들을 동반하고 있어 구분하기 어렵지 않으며 전체적인 동작속도도 빠른 편이다.
 
곡을 듣고 있던 도중 언제든지 재생목록에 추가하여 추후 따로 챙겨 들을 수 있는 등 사용자를 배려하는 옵션과 ‘Full Sound’외의 수많은 음장효과를 지원하는 건은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음악전용 플레이어 답게 디스플레이 되는 정보 배치는 심플하고 간단하게 구성된다. 또한 특별히 쳐지거나 빠지는 기능 없이 대부분 예상되는 기능들을 모두 제공한다고 보면 되겠다.
 
이것은 음악 감상 도중 상단에 마련된 ‘OPTION’버튼을 통해(설정에도 있음) 볼 수 있는 음향모드 설정화면인데 이미 1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FullSound’부터 각종 이퀄라이저 모드를 빠르고 쉽게 지정하고자 마련되었다.
PHOTO
 
사진기능은 그 자체로서도 개별 사용이 가능하며 음악을 듣던 도중 이동해 랜덤하게 혹은 순차적으로 감상 할 수 있다. 필자가 마음에 드는 건 스파크를 위해 변환을 해야 한다거나 사이즈를 줄일 필요 없이 그냥 막 던져 놓아도 알아서 화면에 뿌려준다는 점이다. 단, MP3와 마찬가지로 지원하는 JPEG만을 지원하는 포맷의 제약을 가지고 있어 추후 PNG, GIF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장해 놓은 사진들은 별도의 목록이 출력되지 않아 폴더구분이나 원하는 대로의 재생이 다소 불편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들로만 구성해 음악과 함께 앞/뒤로 넘겨가며 감상하면 이런 불편한 느낌은 금세 사라진다. 만약 특정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땐 감상 도중 곧바로 삭제가 가능함은 물론이다.
 
스파크는 작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 탓에 높은 해상도의 사진일수록 표시되는 디테일이 세밀하지 않지만 웬만한 사진들은 모두 실제로 보면 훨씬 밝고 또렷하게 출력된다. 전체적으로 스파크의 사진 기능은 쉽고 빠르게 감상하려는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고 만약 화면보호기로서 슬라이드쇼를 설정해 놓을 경우 지정해 놓은 시간에 맞춰 사진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기 때문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RADIO
 
보통 외국산 MP3플레이어의 단점을 꼽으라면 국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라디오 기능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파크는 FM튜너 밴드가 장착되어 최대 20개의 프리셋으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청취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정겨운 목소리가 담긴 재미있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공원에서 운동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더군다나 스파크는 목에 걸 수 있는 넥스트랩을 지원하지 않는가?!
 
채널의 지정은 자동검색을 선택하거나 주파수 수동 검색으로 이뤄지며 다만, 이어폰이 연결된 상태에서 검색을 해야 정상적인 결과가 도출된다. 스파크의 라디오는 MP3플레이어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을 만큼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RECORDING
& FOLDER
 
스파크는 음성을 녹음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GB란 용량의 이점을 살려 강의실에선 교수님의 음성을, 회사에선 회의를 녹음해 업무 등에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언제든지 USB를 연결 해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들어볼 수가 있으니 활용하기 편하다.
 
이 외 마치 탐색기를 연상시키듯 폴더 구조를 볼 수 있는 ‘폴더 보기’ 기능은 컨텐츠의 존재를 인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CONFIG
 
기사에 사용된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감이 있어 스파크의 디스플레이가 흑백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이미지에서 보셨듯 풀컬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특정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지정하거나 기본 색상을 ‘라이트’, ‘레드’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개인 설정’과 ‘설정’은 플레이어를 입맛에 맞게 끔 커스터 마이징을 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시작화면’, ‘종료화면’, ‘기본 화면’의 배경으로 선택을 해보자. 플레이어의 모습이 더욱 더 산뜻해 질 것이다.
 
마지막 사진은 기본 화면으로 필자와 친구의 사진을 지정해서 넣어본 것인데 마음에 쏙 든다. 이런사용자 맞춤 설정은 항상 고정된 화면을 가진 경쟁 제품들에 비해 개성이 강한 요즘 소비자를 배려하는 훌륭한 기능이다. 필자 또한 이런 설정을 가하므로서 기본값을 가진 화면을 사용할 때보다 스파크에 정이 더 가게 되었다.
 
화면 보호기 기능을 켜두면 일정 시간 조작이 없을 경우 ‘슬라이드 쇼’, ‘아날로그 시계’, ‘디지털 시계’, ‘앨범 커버’, ‘노래 제목’ 등 미리 지정한 다양한 옵션 중 하나가 화면에 표시된다. 이 중 백미는 단연 슬라이드 쇼로서 아래 쪽에 마련한 동영상을 통해 그 동작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언어 변경’, ‘취침 타이머’, ‘날짜 및 시간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등 특별히 부족함이 느껴지지도 않는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LAST PLAY
 
가장 최근에 들었던 음악이나 라디오 주파수를 재생해주는 ‘마지막 재생’이 메뉴들의 대미를 장식한다.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미디어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다.
 
 
사용기는 3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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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ultimedia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전 세계인의 음악 감상 패턴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MP3는 원음의 50배가 넘는 압축률과 CD에 가까운 음질을 유지하는 특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음악포맷을 가리킨다. 하지만 MP3에도 분명한 약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사람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음역 대를 손실 압축하는 탓에 전체적인 음의 풍부함, 청취 감이 원음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필립스의 신 개념 MP3플레이어인 스파크(Spark)는 ‘Full Sound’라 불리는 음장 효과 기능을 내장하여 비트레이트가 평범한 MP3파일을 CD원음에 가깝게 들리도록 이펙트를 걸어준다. 만족스러운 음악 감상을 위해 OGG, FLAC같은 포맷을 찾아야 했던 유저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1부에선 바로 이 풀사운드 기능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될 것이다.
WHAT NEXT?
 
MP3 플레이어로서의 가치가 뛰어난 스파크!

SPEC.
 
 
 
필립스는 동영상에 특화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GO Gear Spark
-PREVIEW
 
PACKAGE
 
스파크는 고급 시계나 귀중품을 연상시키는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제품이 가동 중일 때의 사진을 붙여놓아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화면을 미리 인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으며 총 2GB/4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커버엔 사진처럼 용량이 표시되어 있으니 구분하기 편하다.
 
플라스틱 박스엔 구성 품과 각종 정보가 기제되어 있다.
 
플레이어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면 LCD부분이 드러나게 된다. 마치 모니터에 강화유리를 장착한 듯광택을 가진 투명 플라스틱이 LCD를 오목하게 덮어 보호를 한다. 나머지 구성 품들은 플레이어를 받치고 있던 커버의 안쪽에 숨겨져 있으며 모두 다 밖으로 꺼내 나열할 경우 다음과 같다.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겸하는 ‘USB케이블’과 목에 매달고 다닐 수 있게 해줄 ‘넥 스트랩’, ‘번들이어폰’ 등 MP3플레이어로서 갖춰야할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지만 스파크를 담아 다닐 수 있는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과 USB연장 케이블의 부재가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예쁜 제품에 스크래치가 나기라도 한다면 많이 속상할 것 같다.
 
본체의 크기는 상당히 작고 아담한 편이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그립감을 줄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라운딩 처리를 가했다. 디자인은 심플한 듯 은근히 매력적인데 LCD를 받치고 있는 검은색 바디에 전면부 주위를 은색으로 외곽 띠를 둘러 밋밋하지 않게 했고 여기에 짙은 보라색의 화면과 필립스 로고가 합쳐져 맵시 있는 모양 세를 뽐낸다는 것이다.
 
스파크는 심플한 조작과 효율적인 버튼 배치를 위해 LCD화면 네 귀퉁이에 버튼 개념을 적용시켰다. 누를 때마다 작은 딸깍 소리와 함께 경쾌한 조작 감이 느껴지며 실 사용 시 ‘다음 곡/이전 곡 선택’, ‘메뉴 앞/뒤 이동’과 같은 알토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이 밖에 ‘볼륨조절/마이크/홀드(Hold)/전원 ON/OFF역할을 할 슬라이드 버튼’ 그리고 USB단자를 달아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등 사용자 위주의 UI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놓았다.
 
대각선으로 측면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첨부한 사진이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도 이를 뒷받침할 이어폰의 스펙이 떨어진다면 가치가 반감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스파크엔 오랫동안 이어폰을 제조해온 필립스의 노우 하우가 담긴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 음역대를 골고루 소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이어폰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곡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적당한 광택과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어폰의 좌/우 선 길이는 모두 대칭형임을 참고하자.
 
 
플레이어와 잘 어울리는 이어폰을 갖추고 있다.
내장 충전 배터리는 최대 약 27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하여 외출 시 걱정이 없다. 이 밖에 자체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 지원, 4GB모델의 경우 NAND플래시 방식의 내장 메모리에 최대 900개의 MP3를 저장할 수 있는 점은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넥스트랩이 있어 활동성이 보장되는 스파크
FULL SOUND
 
전원을 구동하자 필립스, 고기어 로고, 자체 목록 업데이트 등의 초기화면들이 지나간다. 실질적인 플레이 화면까지 약 12초가 소요되는 셈이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128*128 OLED에 1.46인치 크기를 가지며 총 5라인 지원하지만 개인적으로 라인 수보다 가로로 표시되는 라인 길이가 짧아 긴 곡목을 표시하기 조금 부족함 감은 아쉽다.
 
스파크는 한국어를 포함해 상당히 많은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며 초기 값은 영문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설정을 통해 메뉴를 한글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겠다. 스파크의 여러가지 메뉴 중 1부에서 살펴볼 것은 풀사운드로 다른 메뉴들은 2부에서 다룰 것이다.
 
필립스의 풀사운드 시스템 기술은 디지털 음원을 원음에 가까운 음색으로 재현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스펙상 FLAC, OGG같은 포맷을 지원하지 않고 MP3, WMA같은 평균적인 포맷만을 재생 가능하단 약점을 ‘Full Sound’기능으로 커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락, 펑크, 힙합, 사용자 정의 등 7개의 이퀄라이저도 준비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곡마다 음향 설정을 가해 듣는 유저가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 하면 풀 사운드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 흔히 알고 있는 WOW나 각 회사별로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음향 설정과 달리 손실된 대역의 음에 신경을 써 마치 CD원음을 듣는 듯 재생하는 기술은 필립스 제품만의 강점이다.
 
‘Full Sound’와 이퀄라이저의 설정은 메뉴를 찾아가서 미리 설정하고 다시 음악을 듣는 귀찮은 과정 없이 음악을 듣다가 언제든지 제품 상단에 마련된 ‘Option’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로 간단하게 지정이 가능하게 끔 되어 있다.
 
사진은 볼륨 조절 모습으로 역시 우측 면에 마련된 상/하 버튼을 이용해 비쥬얼하게 구성된다.
SOUND TEST
 
전 세계인이 사랑했고, 어린 나이에 팝 이란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마이클잭슨의 명반을 MP3파일로 제작하여 ‘풀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Ben’, ‘Black or White’, ‘She’s out of my life’, ‘Smooth Criminal’등 여러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음색의 곡들을 들어보니, 효과를 끈 상태에선 여느 플레이어와 다를 바 없는 무난한 느낌이었다면 ‘Full Sound’가 더해지자 놀랍도록 풍부하고 깊이 있는 소리로 음악이 바뀐다. 이런 효과의 적용은 단 0.5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퀄라이져 설정에 버벅였던 경쟁제품들보다 쾌적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Prodigy(프로디지)’와 이번에 새롭게 앨범을 발표한 ‘Black Eyed Peas(블랙아이드피스)’역시 너무나도 유명한 ‘Invader Must Die’, ‘Don’t Phunk Around’등의 곡들 모두 워낙 전자음 색깔이 강하고 짙은 저음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원음이 아니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풀사운드로 들어보면 CD로 듣는 듯 생생함이 느껴진다. 들으면 들을수록 형식적인 효과가 아니라 음악을 보다 음악답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 밖에 가요와 락, 메틀 등 여러가지 음악을 풀사운드로 감상했지만 이펙트가 ON/OFF시 차이가 상당했으며 MP3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음악을 들려준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었다. 요거 정말 물건이다!
 
사용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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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컨버전스

1. 링고의 마우스 기능과 프리젠터 기능 시연 동영상.

 

2. 링고의 MP3기능 시연 동영상(음질이 좋지 않음을 양해 부탁합니다).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LINGO (링고) - 계군일학(鷄群一鶴) 5 in 1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아마, 오랫동안 IT에 발을 들여 놨던 사람이라면 올인원 혹은 컨버젼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각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로 전락해버린 케이스가 많아서다. 다온디지털에서 출시한 링고는 잦은 출장과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겨냥해 다양한 하드웨어들을 하나로 묶은 컨버전스 제품으로 무선 마우스, MP3, USB(메모리), 원격 PC제어, 프리젠터의 기능을 구현한다. 그렇다면 링고 역시 대부분의 사례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실패의 케이스일 뿐일까?! 아니면 컨버전스의 목적에 맞게 한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융합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제품일까?!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기로 하자. 자~ 시작해볼까?! 링가링가링가~ 링가링가링~ 손에 손을 잡고 모두 다 함께 즐거웁게 춤을 춥시다! 링고!

시작부터 죄송하다…그래도 혹시 아는가..TV CF송으로 채택될지도…
WHAT NEXT?
 
일반적인 마우스에 비해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녀석, 휴대가 무척 편하다!
  

SPEC.
품명 링고(LINGO)
제조원 다온디지털
제품분류 컨버전스 제품
(무선 마우스, MP3, USB(메모리), 원격 PC제어, 프리젠터)
기본 스펙 배터리 Lithium Polymer 320mA
완충시간 : 45~50분
USB 2.0 High Speed 데이터 전송
※  Mouse와 MP3는 동시에 작동하지 않음.
※ 충전 중 USB메모리로 사용 가능.
※ 충전 중 동글이 꽂혀져 있다면 마우스, 프리젠터로서 사용가능
무선 마우스 스펙 RF 2.4Ghz 무선방식 : 유효 사용 거리 8m/최대 수신 거리 10m
수신기 : 초소형 Micro Dongle 본체 삽입 형
Push Scroll 방식
800 DPI Optical 센서
연속재생 시간 : 16~18시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 절전 모드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스펙 3.5mm All in one Cable port (충전,일반/음악 데이터전송,이어폰)
MP3, OGG, WMA, AAC 음악 파일 재생 지원
이퀄라이져 기능 (Pop, Classic, Jazz, Rock, Bass, Normal)
LED 정보 제공 (적색, 청색, 주황색)
랜덤 재생, 순차재생, 한곡 반복 기능 제공
자동 절전 모드 지원 (작동 없을 시 전원 꺼짐)
연속재생 시간 : 14~15시간
1G / 4G Flash Memory
리모트컨트롤러스펙 보안성과 접속성 인정받은 프로그램 글로벌 회사에 탑재되었던, PC 원격제어 Software 탑재
쉬운 사용법
※ PC 원격제어는 맥켄토시 OS는 지원하지 않음.
※ PC 원격제어는 1대의 PC만 제어 가능.
프리젠터 기능 스펙 페이지 상/하 이동
크기 및 무게 27.5(W)x60(H)x10(D)mm / 23g
제품 문의 (주)다온디지털
http://www.lingomouse.com/

PACKAGE
 
링고는 마치 고급 MP3플레이어 포장과도 같은 모습의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담겨 있다.
 
구성 품은 의외로 간단한데 Lingo 본체와 사용자 매뉴얼, 이어폰, USB케이블(충전 및 데이터 겸용)이 그것이다. 약 50cm정도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 및 충전 겸용 케이블은 USB만 준비되어 있다면 두 가지 역할을 한번에 담당하며 선이 길지 않은 탓에 휴대 시 지저분함이나 거추장스러운 면이 덜하다. 구성 품 면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동을 위한 파우치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다는 데 있다. 링고처럼 작고 광택 있는 디자인에 흠집은 치명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어폰은 목에 거는 넥밴드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얼굴 크기에 맞게 선 길이 조절 가능) 음악을 듣다가 마우스 등의 기능을 사용해야 할 상황에선 이어폰에서 링고만 분리해 내면 된다. 즉, 일반 이어폰처럼 따로 챙겨놔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땅에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얘기다. 생각보다 선이 꼬여 불편하다는 점만 빼고 말이다. 그 밖에 주의해야 할 건 포함된 사용자 매뉴얼에 원격PC제어프로그램의 라이선스 번호와 인증키가 담겨있으므로(1개)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도끼 모양 비슷한 이어폰은 꽤나 높은 출력에 볼륨을 높여도 원음을 그대로 전달하며 저음에서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좀 방방 뜬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번들 이어폰 치고는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어폰 줄엔 이처럼 스트랩이 달려 있어 링고 본체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 장착할 수 있다.

LINGO
 
링고가 가진 5가지 기능을 다루기 전에 본체에 붙어있는 다양한 버튼과 포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아마, 웬만큼 디지털 기기를 다뤄본 사용자라면 이미지에 표시한 내용 만으로도 그 쓰임세가 와 닿을 것이다. 링고의 가운데 달린 동그란 버튼은 주로 전원 ON/OFF로서 사용되며 마우스 기능을 사용할 땐 휠을 돌리는 형식이 아닌 누른 상태에서 화면 스크롤을 가능하게 해준다.
 
링고의 크기는 웬만한 MP3플레이어만큼 작은 탓에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포트의 개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어폰과 데이터 및 충전 겸용 포트를 하나로 해결한다. 구성 품에 들어 있는 3.5파이 4극 케이블로 USB와 연결되어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며 완충 시 40~50분 가량이 소모되고 충전 시엔 USB메모리, 프리젠터 및 마우스 기능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참고할 만한 점은 이 케이블이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으므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이어폰은 일반적인 스테레오 타입이 모두 호환되므로 넥밴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다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좌측면부엔 홀드버튼이 달려 있는데 조금 있다 기능얘기에서 좀 더 다룰 예정이지만 이 쪽 부분에 한 두 개의 추가 버튼 혹은 홀드 버튼의 모양을 바꿔 다른 기능들을 심어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상단의 좌/우 버튼은 일반적인 마우스와 마찬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MP3로 사용 시엔 볼륨 업/다운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마우스와 프리젠터를 사용할 시 무선신호를 PC와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장치인 마이크로 동글이 제품 앞쪽 아래 부분에 수납되어져 있다. 수신기가 초소형 Micro Dongle 본체 삽입 형이라 이동 시에도 번거롭지 않다는 게 큰 강점이다.
 
링고를 뒤집으면 바닥 면에 있는 옵티컬 렌즈와 리셋 버튼 그리고 끈 연결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옵티컬 렌즈는 광학 방식의 800DPI 한 가지 규격만을 지원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마우스 사용에 부족함이 없는 해상도이다. 약 2주 동안의 사용기간 동안 리셋 버튼의 필요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그 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얘기).
 
USB메모리로서의 데이터 전송과 제품 자체의 충전은 위 사진과 같은 USB케이블 사용으로 가능해진다.
 
MP3플레이어로서 음악을 듣고자 할 땐 넥밴드형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을 하는 방식이다.

MOUSE &
PRESENTER
 
엄밀히 말하자면 링고의 마우스 성능은 평상 시에 사용되는 마우스를 대체할 제품으로선 불합격인 제원이다. 굳이 필자의 손이 남들보다 크다는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그립감은 없다고 봐도 좋고 작은 크기 탓에 장시간 동안 원활한 좌/우 클릭을 할 수 없기에 그렇다. 하지만 이 제품만의 강점은 일반 사용자를 위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출장이 잦은 상황에서, 야외에서 랩탑을 가지고 촬영을 해야 할 때 유선 마우스를 빼서 연결한다거나 덩치 큰 무선 제품을 연결할 버거운 상황에서 링고는 너무나도 손쉽고 간편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잠깐 상상을 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MP3음악을 듣고 있다가 노트북을 펼치는 순간 이어폰을 빼고 마우스로서 바로 사용을 하는 모습을, 링고의 컨버전스는 바로 이런 강력함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수신기를 본체에서 분리한 사진을 보았다면 그 수신기를 어디에다 꽂을 지 짐작할 수 있다. 바로 비어있는 USB포트다. 수신기를 꽂으면 시스템에선 일반적인 USB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새 하드웨어를 찾고 자동적으로 장비 설치를 완료하니 별도의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설치는 필요가 없다. 또한 비단 휴대의 편리성이나 작은 크기를 떠나 필자가 링고에 대해 매우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식의 컨버전스 제품들이 적외선 신호 같이 수신 거리도 짧고 사용하기에 불편한 사양을 도입시키는 데 반해 링고는 RF 2.4Ghz 무선방식을 가져 유효 사용 거리 8m에 어떠한 방향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절전기능을 탑재 해 5분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여느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제품 하단엔 광센서가 빛을 뿜어 낸다. 다만,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푸른색 계열의 빛이 뿜어져 나오는데 사용자의 눈에 미치는 영향이나 빨간 빛과의 차이는 자료가 없어 확인하지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다음버전이 나온다면 빛이 나오지 않는 레이저 방식으로 변환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링고를 프리젠터로 사용할 때도 빛이 나와 자칫 어두운 실내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느낌을 가지게 만들 수 있어서다.
 
사실 링고가 가진 프리젠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창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유인 즉슨, 기능이라고 해봤자 페이지 업/다운 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순차적인 구조를 띈 PPT자료의 발표에서 위아래 이동이 대부분의 조작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합격 점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링고를 마우스로서 사용하다가 이미지와 같이 들어올린 다음(들어 올리지 않아도) 측면의 이전곡/다음곡 버튼을 눌러서 페이지 이동을 하며 발표를 하고, 발표가 끝나면 다시 아래로 내려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말이다. 또한 무방향성에(RF방식) 넓은 수신 거리(8m), 게다가 작은 크기 탓에 한 손에 감추고 발표를 진행한다면 꽤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프리젠테이션 시 앞서 마우스에서 다루었듯 광센서에서 빛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점만 주의하자.
GOOD
휴대성이 뛰어난 초소형 크기
RF 방식인 탓에 8m안에서 마우스, 프리젠터로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초소형 수신기인 마이크로 동글의 편리한 수납
자동 절전 기능
BAD
프리젠터로서 부가 기능이 없음
분별없이 계속 출력되는 광센서의 빛

RECHARGE
& USB
 
제품의 충전은 USB케이블을 PC와 연결시켜 주기만 하면 된다. 이 말은 곧, 배터리 충전 시 USB메모리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에 동글마저 꽂혀 있다면 마우스, 프리젠터로서의 기능도 하게 됨). 중앙 LED버튼이 깜빡임은 충전필요를 나타내고 완전하게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 시간은 약 40~50분 가량이 소모 되며 마우스로서는 16~18시간, MP3는 14~15시간의 연속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제품에 달린 LED는 충전 시엔 빨간색, 완충 시엔 파란색으로 변하므로 현재 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위 이미지는 랩탑에 연결해 본 모습인데 OS상에서 USB메모리로서의 동작은 여느 제품과 다를 바가 없다. 아래 이미지들을 보자.
 
링고의 설치가 완료 되니 원격접속 프로그램의 자동실행 파일이 들어있는 CDROM과 USB메모리로서 각각 두 개의 드라이브가 설치된다.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실수로 지울 수 없도록 CDROM형식의 드라이브 형식에 프로그램을 넣어놓은 것임을 참고하자.
 
당연히 자동실행화면 창도 볼 수 있다.
 
차후 다른 용량을 가진 모델이 나올 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제품은 1G의 메모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샘플로 제공되는 MP3파일 1개와 링고의 기능 중 하나인 원격접속 프로그램이 약 10MB의 용량을 기본적으로 차지하고 있으므로 남은 980MB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Coolgate 폴더 안에 들어 있는 파일들은 원격접속을 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조금 있다 다시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GOOD
USB메모리 기능 그 자체
매우 쉽고 직선적인 충전 방식
BAD
프로그램 혹은 메모리가 불안정해서 인지 연결 할 때마다가 오토런 실행 시 프로그램 오류가 잦음
다소 느린 전송 속도
 

MP3 PLAYER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 이말이 링고가 가진 MP3로서의 가치를 나타내기에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분야이기도 하다. MP3, OGG, WMA, AAC 등 범용성 높은 포맷을 지원하고 랜덤재생, 효과가 뚜렷한 이퀄라이져 등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LCD화면이 없어 원하는 곡 선택을 바로 할 수 없는 답답함과 함께 루트에만 음악을 담아야 한다는 것도 제한 적인 부분이다. 물론, 구간반복이나, 녹음기, 빠른 응답속도 같은 전용 MP3플레이어에 비해 쳐지는 면도 아쉽기는 매한가지. 링고의 MP3기능을 가장 잘 활용하려면 자기가 매우 좋아하는 곡들로 꽉꽉 채워 랜덤플레이로 즐기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초기 상태에서 MP3를 플레이 하는 데는 총 7~8초의 시간이 필요한데 푸시 휠을 2초간 눌러 전원을 켠 다음(종료할 때도 약 2초) 메모리에 있는 곡을 불러내는데 약 5초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메모리엔 약 980MB의 공간이 남아 있으므로 4MB 기준 245곡이란 꽤나 많은 음악을 넣을 수 있다. 복사 방법은 USB모드로 연결된 링고의 루트에 파일을 카피하는 것으로 완료 된다.
GOOD
14~15시간의 준수한 연속 플레이 시간
기본에 충실한 기능
매우 뚜렷한 효과를 가진 극단적인(?) 이퀄라이저
간편한 음악 복사
BAD
액정화면이 없는 불편함
전용 MP3플레이어에 비해 쳐지는 부가 기능들
조금 느린 반응 속도
일명 WOW모드의 부재
 

REMOTE CONTROL
 
USB케이블로 링고와 PC를 연결하면 내장된 프로그램이 항상 자동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PC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에 올려져서 작동되는데 이는 다시 말해, 원격 접속을 하려고 할 때마다 인스톨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위와 같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링고 전용 프로그램은 링고 홈페이지의 전용 링크, 원격접속프로그램의 설치 및 실행뿐만 아니라 구글검색, 즐겨찾기, 위키피디아, 유투브 등의 사이트를 곧바로 갈 수 있게 아이콘으로 준비해 놓았다. 만약 원한다면 사이트들의 임의적인 수정을 할 수 있다.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닥터소프트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CoolGate를 사용하며 1개의라이센스 만이 사용자에게 주어지므로 설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필자 같은 경우엔 회사 컴퓨터에 이 원격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집에와서 활용 하는 식으로 사용 중이다. 이 쿨게이트는 단순히 PC제어를 넘어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간의 파일 전송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주고 받는 신호에 AES 128bit암호화를 걸어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쿨게이트의 메인 화면은 위와 같으며 호스트 설치를 통해 원격 조정할 해당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화면을 살펴 보자.
 
구성 품에서 언급했던 매뉴얼에 라이선스 번호가 적혀 있으므로 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설치 화면들이 등장한다.
 
이용약관에 동의를 하고..
 
부팅시 자동 실행 옵션에 체크해 놓을 경우 매번 시스템을 켤 때마다 실행해야 하지 않아도 되며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은 트레이 쪽에 표시된다.
 
설치가 완료 후 약간의 시간을 거쳐 호스트 정보를 등록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일반적인 시스템에선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방화벽이나 백신프로그램에서 Coolgate 관련 파일에 대한 허용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호스트가 등록된 화면.
 
설치 후엔 트레이에 위와 같이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원격접속프로그램 보다 세밀한 면에선 다소 부족하지만(당연히 원격데스크탑보다는 낫다) 해상도를 변경하지 않는 다든지, 제어 속도 향상 옵션 등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설정들을 지원한다.
 
보안이 염려될 경우엔 패스워드를 걸 수 있는 편리함.
 
원격 접속이 시작되면 초기 연결 과정이 메시지와 함께 표시가 된다.
 
접속이 완료된 호스트 PC의 모습으로 마우스 스크롤과 화면 움직임이 실제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할 정도로 빠른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필자를 더욱 더 놀라게 만든 점은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웹사이트의 플래시와 동영상을 문제없이 재생을 해냈다는 점이다.
 
화면 상단 중앙엔 컨트롤부가 마련되어 있어 만약 MENU버튼을 누를 경우 팝업 메뉴가 등장하며 세부적인 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스트의 해상도가 너무 높을 경우 화면 크기나 해상도 자체를 줄인다든지, 스크린샷 찍기, 원격지에서의 프린터, 원격지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잠가버리는 기능들이 그것이다. 게다가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간에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은 무척이나 편하다.
 
위 화면은 마크업이라 불리는 기능으로서 다양한 툴을 통해 이미지를 그리면 호스트PC에 그대로 표현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제 까지 살펴본 완성도 정도면 링고에 포함된 쿨게이트가 단순히 번들을 넘어 전문적인 프로그램 못지 않은 성능과 제원을 탑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꼭 링고가 클라이언트 PC에 USB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으나 노트북이든, PC방이든, 데스크탑에서든 연결하려고 할 때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실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런 번거로움(?)은 충분히 상쇄된다. 한가지 알아둘 만한 점이라면 맥켄토시 OS에서 원격지원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 정도다.
GOOD
전문 적인 원격접속프로그램 못지 않은 성능과 제원
접속 시 마다 클라이언트 PC에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음
별도의 설정 없이 플래시, 동영상 완벽 구현
매우 깔끔하고 보안 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적음.
BAD
간혈적인 지연 현상
 
출장이든, 여가를 위해서든,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너무 많은 짐 때문에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단순히 하드웨어들 개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오는 부가 적인 선들과 어댑터 등 어지러운 정도가 도를 넘어서 일 것이다. 링고는 앞서 살펴본 것처럼 각각의 기능 하나하나가 결코 개별 제품들의 성능 못지 않은 제원을 가지고 있어 아마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짐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계속 느낀 점이지만 제품의 기능들과 디자인 컨셉들에서 제작사의 노력과 센스를 알 수가 있었다. 다만, 개인적인 큰 아쉬움이라면 사이즈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다른 기능들보다 MP3에 더 어울리는 만큼 그만큼 더 튼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 까 하는 부분이다. 어쨌든 링고를 강추하며 이만 부족한 기사를 마칠까 한다.

-본 사용기는 팝코넷( http://www.popco.net )과 다온디지탈 ( http://www.lingomouse.com/)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 입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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