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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가르켜 흔히 가성비가 높다고 한다. GMC 탑텐(TOP10) 화이트 모델은 이 같은 컨셉에 궤를 같이

하는 ATX케이스다. 정체성 없이 화려함만 추구한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멋은 기본이요, 쿨링과 내부 편

의성을 고려한 설계는 감히 2014년을 대표할 케이스라 할 수 있을 만큼 충실하다. 몇 가지 사소한 단점을 고려한다 해도 말이

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PC케이스 구매를 염두해 두고 있는지? 혹은 하이그로시가 더해진 괴랄한 디자인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쿨링과 조립편의성이 우수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GMC탑텐케이스가 그 정답이다.
 
 
박스는 평범한 편. 색상이 표기되어 있으니 개봉전에 확인할 수 있고(블랙 또는 화이트) 개봉하면 스티로폼에 고정된 전형적인

포장형태를 갖추었다. 사진이 조금 못나게 나왔는데 이 기사의 메인로고사진처럼, 특징을 잘 살린 심플한 디자인과 광택재질이

전혀 없다는 게 GMC탑텐케이스의 매력이라 생각하며, 살짝 밋밋할 수도 있는 전면부 디자인은 스트라이프 형태와 계단식 형태

로 보완했다. 폭높이깊이(W*H*D)는 각각(205*483*445).

 
좌측부는 측면 아크릴 윈도우 패널이 기본적용되어 내부 튜닝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필자처럼 120mm LED쿨러가 장착된

모델을 구입하거나(이벤트 중인 걸로 알고 있다), 장착할 경우, 은은한 조명으로 케이스를 더욱 빛이나게 만들 수 있다. 우측

면은 자세히 보면 가운데 부분이 돌출되어 있는데 이는 케이스 내부에 선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동시에 디자인적인 차별화를

가져온다.

 
사용자를 배려한 상단 집중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직관적이고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파워/리셋을 제외하고 커버 형

식이라 들어올려서 선을 꽂는 방식. 이왕 할 거 리셋버튼도 커버안에 넣어놓았더라면 실수로 누르는 현상을 방지할 수도 있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훨씬 유용했을 것이다. 이부분은 개선했으면 좋겠다. 인터페이스 뒤쪽으로는 내부에 설치된 쿨러가 밖으

로 뜨거운 공기를 빼내기 위한 그릴을 배치해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럽다.

 
손나사 형태로 커버가 개방되고, 손잡이가 달려 있어 더욱 편한 것도 장점. 전반적으로 강판은 생각보다 얇지 않고 울렁거림이

없다고 봐도 좋다. 후면부엔 배기용 쿨러와 PCI슬롯 부 그리고 가장 아래에 파워가 배치된다.

 
기본적으로 전면, 후면, 상단2개, 그리고 이벤트기간에 구입할 경우 측면LED쿨러 까지 총 5개의 쿨러가 작동하게 되며, 소음은

약간 있긴 하지만 쿨링성능이 좋아지는 측면을 감안해야 하고 결코 크게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다.

 
사용자 편의 위주로 구성된 내부 모습으로 예전과 달리 SSD용 전용 가이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3.5인치 드라이브도 편하게 장

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3.5인치 가이드는 다소 타이트한 장착이 어려워 보완이 필요해 보이고, 2.5인치 처럼 나사방식으로 개선되면 더 나을 것

같다. ODD같은 광학드라이브 역시 편하게 장착이 가능한 구조다.

 
HDD/POWER LED, 파워스위치, 리셋스위치, 외부용 USB3.0단자, 스피커, 케이블타이4개, 각종 나사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

 
일반 ATX형태의 Z77 Extreme4 메인보드+Core i5조합에 GTX460을 사용한 조립은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며, 케이블들도 처

음부터 잘 정돈된 형태라 선처리가 어렵지 않았다.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드냐 마느냐는 사용자의 노우하우가 필요하지만 기본적

으로 GMC탑텐 모델은 이런 부분을 덜 신경쓰게 되어 있다는 게 매력이다.

 
가이드에 SSD2개와 2.5인치 HDD1개 3.5인치 HDD2개를 장착한 모습(3.5인치는 보여주기 위해서 이지 반대로 장착해야 한다)이고

PCI슬롯 중 가장 마지막 것이 사진처럼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흠잡을 부분은 없다(필자는 다행이 PCI 1X슬

롯이 2개인 메인보드를 사용중이라 USB3.0 카드를 다른 쪽으로 옮겨 잘 설치할 수 있었다).

 
케이스 뒤쪽으로 난 케이블 정리 홀 등을 사용할 경우 메인파워케이블처럼 두껍지만 않으면 선들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특징도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290mm까지 장착가능하여 NVIDIA SLI랄지 AMD CrossFireX도 여유롭게 사

용할 수 있다.

 
ODD까지 장착하여 조립을 마친 후 전원을 켜보면 파워와 HDD LED가 약간 두리뭉실하게 빛이 나긴 하지만 측면 LED의 은은함이

불을 끈 상태에서 눈에 거슬리지 않아 좋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모던한 느낌이다.

 
USB장치는 사진처럼 커버를 열고 꽂고, 뒤쪽에 배치하면 되어 보기도 좋고, 사용도 쉽다. 미처 언급하지 못했으나 꼼꼼한 먼지

필터와 하단 받침대가 다른 케이스처럼 다리4개 방식이 아닌 감각적인 스타일의 2.5cm 받침대라는 것도 장점.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GMC 탑텐 화이트-가GMC 탑텐 화이트-가성비 최고인 추천조립PC케이스
성비 최고인 추천조립PC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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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TOP10(탑텐) PC케이스는 가격대비 성능이 굉장한 제품이라는 게 솔직한 필자의 평가다. 괴랄하면서 광택만 강조한 제품에

신물이 났다면 적극 이 케이스를 추천하고 싶다. 조립에 최적화된 가격 저렴하고 굉장히 기능이 좋은 제품이다. GMC 탑텐 블랙

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도 용이하다.

“이 사용기는 ㈜지엠코퍼레이션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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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신제품 출시마다 참신한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가격적인 메리트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엔씨탑(NCTOP)에서 지옥불을 뜻하는 인페르노(INFERNO)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강렬한 붉은 LED의 120mm쿨러가 뿜어내는 위용과 함께 실용성을 겸비한 미들타워 지향의 이 제품은 ATX/m-ATX타입의 메인보드와 ATX타입 파워를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측면과 후면까지 총 3개의 쿨러가 장착되어 어느 정도 보장된 쿨링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페르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전면부를 보호하기 위한 비닐커버가 붙은 상태
 
케이스의 인상을 좌지우지 하는 전면부는 어찌보면 조금은 남성적인, 그러나 크게 딱딱하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튼이나 외부포트를 모두 상단면으로 올려버려 깔끔하기도 하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고광택을 측면부 등 부분 적용한 것을 포함해 하단 쿨링덮개에 색깔을 입힌 점이 마음에 들며, 저가임에도 전면 120mm, 측면 120mm, 후면 80mm쿨러가 모두 기본장착되어 있고, 5.25베이 안쪽이나 전면쿨러의 먼지 유입 방지에도 꼼꼼히 신경써 놓았습니다. 크기는 180mm*440mm*430mm(폭*높이*깊이)로 전형적인 미들 타워 케이스의 그것과 같이 아담한 편입니다.

 
전면 쿨러는 사진처럼 덮개를 열어 청소할 수 있는 구조
 
상단 앞부분을 도드라지게 처리하여 전원버튼과 POWER 및 HDD LED그리고 오디오/USB 포트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손나사 방식의 개폐구조를 가진 측면부는 기본장착된 120mm쿨러가 아닌 대형쿨러(250mm로 예상?! 정보가 없네요)를 위한 나사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주목할만 하고 딱 하나! 먼지필터가 따로 달려있지 않은 점만 아쉽습니다. 보시다시피 커버자체가 약간 움푹들어간 구조라 분리하고 장착 시 편리합니다.

 
요즘 추세와 달리 파워는 상단에 다는 구조이며 7개의 PCI슬롯을 지원합니다. 보통 같은 가격대 제품이 측면/후면 쿨러를 생략하는 것과 달리 이처럼 80mm쿨러가 기본으로 달려 있다는 게 장점이구요. 양측면 계폐는 모두 손나사 방식.

 
그 외 하단면엔 사각에 고무지지대를 설치해 안정적인 지지가 이뤄질 수 있게 했고 앞/뒤로 통풍구를 뚫어 놓았습니다.

 
 
내부 5.25/3.5인치는 모두 안쪽을 바라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전면쿨러로부터 얻어진 바람이 HDD와 내부 열기를 후면쿨러로 밀어내는데 적합한 모양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10mm 그래픽 카드는 문제 없게, 최장 380mm 길이까지 넉넉하게 지원하며 다른 제품과 대비해 이중절곡 처리 등 마감이 잘 되어 있어 조립 시 안전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HD AUDIO, AC97, 전면 USB 등등 빠짐 없습니다. 촬영하다 그만 전원커넥터를 빠뜨렸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

 
 
넉넉하고 딱히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은 모양세를 갖춘 인페르노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은 다소 무난한 수준입니다. m-ATX G31보드에 코어2듀오 CPU, 메모리 2개, 160GB의 HDD 그리고 빅빔 BIGFOOT H500G V2.2파워가 그것인데요. 보시다시피 보드의 특성에 따라 여유가 느껴지는 만큼 일반 ATX보드에 두 개 정도의 HDD와 5.25인치 하드웨어를 장착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간격자체가 미들케이스의 규격을 준수함에 따라 사진처럼 보드의 SATA단자가 위가 아닌 측면으로 나와 있을 때 HDD와 간섭을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NCTOP INFERNO 케이스
 
전원을 넣어보니 상단에 마련된 두 개의 LED중 전원 LED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그 바로 우측의 HDD LED는 하드디스크 동작에 맞게 반응을 하는 식.

 
모르긴 몰라도 엔씨탑 인페르노의 매력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 싶군요. 전면 쿨러의 LED가 상당히 화려하단 얘기죠. 엔씨탑의 여느 제품들이 그러하듯, 가격대비 성능으론 상당히 이상적인 케이스라고 판단되므로, 기본적인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을 꾸미려는 분들은 꼭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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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OP inferno(엔씨탑 인페르노) PC케이스-3개의 쿨러, 붉은색LED가 장착된 추천미들타워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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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크라프트코리아 블루문 케이스

나사가 필요하지 않은 측면지향 3.5인치 베이와 전/후면 두 개의 쿨러를 장착, 여기에 블루LED까지 갖춘 디자인 예쁜 케이스가 있다면 얼마를 예상하겠는가? 크라프트코리아에서(KRAFT KOREA) 출시한 블루문(Bluemoon)은 앞선 특징들을 모두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2만원 초반대란 믿을 수 없는 가격을 가진 PC케이스다. 흔히 이런 저가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점도 이제품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된다.
외관 및 특징들
단단하고 무르지 않다!
 알아가면 알수록 매력적이라는, 내부를 살펴보자
더 비싸도 되는데... 디자인만 조금 아쉬운 부분

블루문의 장점은 블루LED도 세련된 디자인도 아니다, 가격보다 월등한 완성도에 있다
 
 
비닐로 감싼 뒤 상하단에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시킨 박스내부 모습
 
케이스 디자인에서 돋보이건 건 단연 블루LED를 감싼 전원버튼으로서 그로시 코팅된 바디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자칫 평범할법한 외관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한다. 실용적인 측면도 고려되었다. 사용하지 않을 땐 커버를 닫아 외부포트를(오디오, 마이크, 2개의 USB, 리셋 등) 감춰둘 수 있고 92mm쿨러가 내장된 하단에는 착탈이 가능한 방진필터를 내장해 먼지가 케이스 내부로 유입되지 않아 유지관리가 수월하다. 추세에 맞춰 2개의 슬라이딩 방식 ODD베이를 장착한 것도 체크할 점이다.

 
LED전원이 없었으면 조금 심심할 법 했을 전면부
 
이것이 바로 방진필터를 착탈하는 모습인데 손으로 살짝 누르면 딸깍 하고 튀어나오니 그대로 잡아 빼면 분리가 된다.

 
흔히, 고가의 케이스에서도 이런식의 분리 장착이 되지 않는 먼지필터가 다수 제공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청소와 유지관리가 얼마나 편해질지는 충분히 짐작되고 남을 것이다.
 
측면커버를 보면 이제까지 케이스들와 조금 다르게 위아래로 길게 자리를 잡은 에어가이드가 눈에 띈다. 먼지필터까지 달린 이런 가이드는 양측면 모두에 적용되어 있어 ‘전면->후면’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92mm쿨러에 의한 발열구조와 함께 케이스 내부-특히, CPU와 그래픽카드 쪽에 시원한 바람을 유입시킬 수 있고, 반대에선 메인보드에서 발생하는 열기는 원활하게 빠져나가도록 도와준다. 하나하나 신경쓰기 힘들었을 텐데 손잡이 까지 마련되어 더욱 인상적이다.

 
블루문은 전반적인 단단함이 결코 무르지않고 마감자체가 굉장히 섬세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닫히는 측면 커버가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나가는 제품에서도 가끔 잘 맞물리지 않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다반사라 크게 와닿는다.

 
어떻게 보여드리고 싶은데.. 방법은 없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탄탄하다고 보면 좋을 듯...

 
양 측면 에어가이드에도 먼지필터가 모두 장착되어 있다
 
손나사를 채용, 도난방지락이 마련되어 있는 무난한 뒷면의 모습
 
하단에도 원활한 발열을 돕기 위한 구멍들이 뚫려 있으며 사각엔 고무 받침대가 장착되어 케이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별도의 비닐 백에 구성품을 제공
다른 하드웨어에 방해를 받지 않고 전면부 쿨러에서 빨려들어온 차가온 공기가 케이스 내부로 직행 할 수 있는 순환구조를 지닌 내부는 3.5베이 HDD 장착공간을 2개로 줄인 대신, 최대 360mm길이를 가진 그래픽카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만일 HDD를 추가로 달기를 원한다면 내부 3.5인치베이를 활용할 경우 최대 3개까지 적용가능하니 확장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HDD베이가 측면을 지향하는데다 드라이버 없이 원터치잠금장치로 고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하드웨어 와의 간섭현상이 발생하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설치 또한 수월한 건 반드시 체크할 점. 이 외 3개의 5.25인치 베이, 하단부 발열구멍 등이 눈에 띈다.

 
세상이 흉흉하니 의심만 늘어가나보다... 실제로 내부 구조를 보고 난 뒤부터 자꾸만 가격대를 조회하고 또 조회해보게 되는 걸 보니 말이다. 최저가 2만 1천원대 제품인데 내부구조마져 이렇게 깔끔할 수 있단 사실이 그저 놀랍다.

 
주요 부분을 확대해본 사진, 마감 측면에서도 전혀 손색히 없다
 
조립에 사용된 보드는 앱솔루트코리아 BIOSTAR GTM-TP67B+로서 샌드브릿지 코어 i5-2400을 장착하였는데 보다시피 풀사이즈규격 ATX보드임에도 공간적인 여유는 충분해 보인다.

 
YAMAKASI TICTAC TT-500WG 80P파워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한 지지대를 마련한 점이랄지 보드안으 SATA포트가 측면으로 연결됨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공간이 연출 되는 등 사소한 것까지 배려한 면도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리뷰를 시작하며 이 케이스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완성도라고 언급 한 건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 얘기가 결코 아니었음을, 이번 리뷰를 통해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부디, 매장에서 실물을 만나 보았으면 하고, 그게 어려울 경우 필자를 제외한 다른 이들의 체험기를 잘 살피셔서 저렴하고 실속있는 케이스를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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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NCTOP 파워쿨 10A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시디롬, CPU등 컴퓨터 안을 들여다 보면 정말 많은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열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자칫 이 발열문제에 소홀했다간 반도체와 각종 회로로 이루어진 하드웨어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NCTOP 파워쿨(PowerCool) 10A’는 쿨링에 특화된 PC케이스로서 4개의 기본쿨러를 통해 하드웨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이 머무를 틈을 주지 않을 만큼 강력한 쿨링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열기가 숨어 있을 틈을 주지 않는 케이스 NCTOP PowerCool 10A

포장 및 제품 외형

 
 
‘NCTOP PowerCool 10A(이하 ‘10A’)를 박스에서 꺼내보면 제품 모양에 맞게 제조된 스티로폼 두 개가 비닐로 덮힌 케이스를 지지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 별도의 비닐을 붙여 배송도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및 고광택 소재가 일부 채용된 부위를 동시에 보호

 
다소 투박하지만 단단하고 야무진 이미지를 가진 10A의 얼굴은 총 9개라는 무시무시한 숫자의 5.25인치 베이를 중심으로 상단에 외부 포트를 배치, 전면 양측을 도드라지게 처리하여 블루LED로 마무리 한 모양새를 갖췄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꽃미남 계열은 아니지만 남자답게 생긴 외모가 돋보입니다. 전면베이를 모두 타공망 방식으로 만들어 통풍의 탁월한 성능을 배가시켜주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특징.

 
최근의 추세에 부합하는 e-SATA와 AC97 및 HD Audio를 지원하는 사운드 출력/입력 그리고 4개의 USB2.0단자를 외부포트에 배치시켜 편의성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시스템 온도, HDD상태 등이 표시되는 LCD의 부재 정도?! 상단면 뒤쪽엔 배기용 140mm 블루LED 팬이 달려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 총 4개의 팬이 기본적으로 각각 전면, 측면, 윗면, 뒷면에 장착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며 이 중 하단, 측면에는 추가 쿨러 장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상단(배기) 140mm 블루 LED팬 / 측면(흡기) 140mm 팬 / 전면(흡기) 120mm 블루 LED팬 / 후면(배기) 120mm 팬].

 
9개의 5.25인치 타공망 커버는 두 번째 사진처럼 구성품에 포함된(2개) 3.5인치 전면베젤로 교체가 가능하며 전면 팬 위치를 자유롭게 위 아래로 이동시킬 수 있는 점이 돋보입니다. 이는 조금 있다 소개할 내부 HDD용 4단 하드브라켓을 상하단으로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컨셉과 동일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전면 및 하단 쿨레엔 사진처럼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외부에서 차가운 바람이 유입될 때 케이스 내부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면엔 140mm쿨러 1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었고 추가로 140mm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케이스 재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처럼 오돌토돌한 모습으로 이루어졌으나 신경쓰일만한 수준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그랬고 NCTOP케이스의 특징?!

 
이번엔 우측면으로서 여느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오픈이 가능하다는 점 외엔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뒷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파워의 설치위치가 가장 하단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조립이라든지 선의 정렬이 조금 독특하게 구성됩니다. 대신 120mm쿨러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며 수냉식 쿨러를 위한 통로는 여전히 창의적인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케이스는 4개의 고무 받침으로 지지가 이뤄지며 하단면에도 배기구를 뚫어놨습니다. 원한다면 추가 팬 설치가 가능하므로 좀 더 확실한 통풍을 원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입니다.


 
 
140mm쿨러를 품은 측면 커버를 걷어내보니 넓디 넓은 내부 구조와 함께 구성품들이 담긴 박스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구성품박스 안에는 조립에 필요한 HDD, ODD가이드와 함께 고급스러운 ‘AV받침대’, ‘3.5인치 전면베젤 2쌍’, ‘HDD가이드 4쌍’, ‘ODD가이드 6쌍’, ‘HDD변환 브라켓 2쌍’, ‘보조 4핀 연장 케이블’, ‘각종나사’, ‘스피커 단자 및 여유 슬롯부’등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넓찍하죠? 4개의 팬이 돌아야 하는 만큼 4핀 파워선도 네 개가 필요하단 사실!

 
온보드를 위한 HD AUDIO, AC97도 두개 모두 갖추는 등 전면USB포트용 케이블을 포함해 각종 단자들은 빠짐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이 사항이라면 LCD가 없으니 온도센서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 정도겠네요.


 
 
이 정도 부품을 담는 일은 10A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스개 말로 껌!!

 
조립하는 사람의 취향대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필자는 착탈식 4단 하드브라켓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히, 이처럼 안쪽으로 바라보는 형식이 바깥쪽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S-ATA케이블이 깨질(?) 염려가 적어 좋습니다. 각설하고, HDD장착을 위해선 브라켓을 고정하는 8개의 나사를 모두 제거하면(양측면 커버 모두 열어야 함) 두 번째 사진처럼 밖으로 뺄 수가 있게 되며 장착할 HDD에 구성품 중 하나인 HDD용 가이드를 나사 홈에 맞게 끼우고 브라켓을 밀어넣기만 하면 완료 됩니다. 보여 드리기 위해 하드브라켓을 밖으로 뺀 것이지만 브라켓이 케이스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HDD장착이 어렵지 않다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게다가 전면 쿨러와 마찬가지로 4단 하드 브라켓 역시 5.25인치 베이 상하단 원하는 위치로 변경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가집니다. 만약, HDD가 4개를 넘게 가지고 계시다면 구성품인 ‘HDD변환 브라켓 2쌍’을 이용해 보십시오. 5.25인치 베이에 추가로 달 수 있게 만들어 주니까요.

 
파워가 케이스 하단에 설치되는 특성상 12V 보조전원 케이블 길이가 모자랄 경우에 대비해 케이스 구성품으로 준비해놓은 연장선을 사용하면 말끔하게 고민 해결!

 
M-ATX보드, 페넘2 X6투반 1055T, GTX460, HDD 3개, 파워 등 ODD만 빼고 모두 집어넣은 구성입니다. 크기가 작은 메인보드를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공간 효율성이 꽤나 좋을 정도로 케이스 크기와 내부 구조가 효율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GTX460의 설치에도 전혀 무리가 없고(최대 280mm VGA까지) 선정리를 위한 내부 가이드가 없다는 점 빼곤 딱히 지적할 만한 단점이 없습니다.

 
전원을 넣자 전면 및 상단에 있는 두 개의 팬과, 케이스 앞 양측에 달린 LED에서 푸른빛이 뿜어져 나오는데 밤에 불을 꺼도 눈이 부시지 않는 은은한 수준입니다. HDD 읽기 상태는 우측 사진처럼 상단 외부 출력 부근의 LED에서 표시되고요. 이런 조명효과는 다소 투박하게 다가오는 디자인의 결점을 커버해주는 훌륭한 장점이라 생각하며 PC를 사용하는 사람이 쉽게 시스템의 상태를 인지하고 때론 만족감마저 들게 만들어 주는 요소입니다.

 
10A파워쿨은 요즘 출시되는 감수성을 자극할만큼 아름다운 외관을 가진 모습의 케이스에 비해 외모적으로 다소 거칠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다른 이들이 갖고 있지 않은 쿨링 성능에 관해선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하며 이에 더해 넘치는 확장성과 빼어난 조립 편의성 그리고 안정성을 갖추었다는 것에 무게를 싣고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확실하고 단단하게 내 PC를 지켜줄 케이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4개의 쿨러가 동시에 돌아가건만 기사를 작성하는 이 시점 및 이전 순간을 연상해봐도 소음 때문에 신경쓰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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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소비자들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케이스 GMC 풍3(III) H-80
 
 
세상은 넓고 케이스는 많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제품은 드물다, 아니 비싸다고 하는 게 맞겠지.. 그러나 오늘 소개할 GMC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풍의 최신 제품인 풍III는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의 건의와 의견에 귀를 기울여 만들어진 그야말로 ‘만능’의 재주를 갖춘 제품이다. 외형과 내실을 모두 겸비한 풍III로 멋진 PC라이프를 만들어 보자!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다이나믹한 외형! 역시 GMC다!

 
 
박스만 봐선 얼마나 혁신적인 제품을 샀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재질과 구성이 여느 제품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두꺼운 골판지 위에 적혀진 글자 중 확인해야 할 건 모델명이 정확한지, 컬러는 맞게 구입했는지 정도일 것이라 생각된다.
 
비닐로 덮혀진 케이스 상하단엔 H-80 풍III Ver2.0의 모양에 맞게 제조된 스티로폼 두 개가 완충역할을 담당하며 이들을 벗겨내자 전면부에 별도의 비닐을 붙여놓아 배송도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있다. 케이스 자체가 가진 이미지는 다소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과거 편향된 마초(?)에 가까웠던 모습이 아닌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자를 연상시킨다.
 
시스템 온도, 파워, HDD상태가 표시되는 LCD와 함께 최근의 추세에 부합하는 e-SATA가 포함된 전면포트를 최상단에 위치시켰고 슬라이딩 방식의 두 개의 ODD베이, 푸쉬로 오픈하는 외부 3.5인치 베이가 차례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IEEE1394가 옵션으로 빠져 있는 것이 다소 무의미하다는 점을 빼면 4개의 외부 USB포트를 비롯해 전면부의 활용도와 디자인은 굉장히 우수하다.
 
특히, 평상시 거울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약간 기울어진 LCD창 모습이 인상적이다.
 
멋드러진 GMC의 로고가 적힌 전면 쿨러 커버는 푸쉬형태로 고정과 오픈이 이루어지며 커버를 들어올리면 먼지 필터가 포함된 빨간색 LED가 달린 120mm쿨러가 자리를 잡고 있다. 흡기는 커버 양측면에 뚫린 구멍 등을 사용하며 풍시리즈의 특징 답게 시원시원하고 대단히 정숙하다. 풍III엔 이 같은 120mm쿨러가 총 3개 장착되어 있는데 나머지 두 개는 각각 상단, 뒷면에 자리를 잡고 있다(LED는 전면만). 여기에 더해 측면 쿨러를 250mm로 장착해서 모르긴 몰라도 쿨링의 정도는 대단히 쾌적하리라 예상한다.
 
뒷면에서 유심히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파워의 위치가 하단으로 이동을 했다는 점이겠다. 그래서 조립이라든지 선의 정렬이 다른 제품들과 달리 조금 독특하게 구성된다(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 가능성이…). 수냉식 쿨러를 위한 통로는 대단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라 생각되며 필자처럼 내부 온도계를 고정하기 위한 용도(?)로 쓰는 등 활용가치가 넓지만 일반적으로 그들만의(?) 리그용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크게 다가오는 장점은 아니다. 케이스 좌측면엔 LED 불빛이 반짝이는 초대형 250mm쿨러가 장착되어 케이스 내부로 시원한 바람을 넘치게 공급을 해준다. 보통 에어홀이나 기껏해야 120mm쿨러로 대변되는 여느 제품과 풍III가 왜 다른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배기 및 흡기구로 연상되는 독특한 무늬도 인상적! 다만 케이스 우측면은 앞면, 측면, 상단, 뒷면을 가리지 않고 통풍을 위한 장치들로 가득한 것과 대조될 정도의 심플한 모습이다.
 
 
 
상단에도 뚫려 있는 120mm쿨러의 모습 도대체 케이스안에 숨어 있을 열이 있긴 한거냐?
 
케이스는 4개의 고무 받침으로 지지되며 하단면에도 배기구가 뚫려져 있다. 하단면에 통풍구라? 이는 조금 있다 실조립에서 언급할 파워 자체의 쿨링과 연계해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먼지필터가 장착된 탓에 지저분한 상황에서 청소가 매우 용이하다.
 
측면 커버를 걷어내니 넓은 내부 구조와 250mm쿨러의 웅장한 외형이 드러나고 있다.
 
GMC H-80 풍III Ver2.0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측면으로 위치한 탈착식 HDD베이가 제공된다. 5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탈착과 베이 자체의 탈착엔 나사가 필요하지 않아 조립이 편리하다. 베이 몸체는 스쿠류를 손으로 풀고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별도의 가이드를 사용해 HDD를 고정하게 된다.
 
HDD베이 바로 위에 HDD, ODD 장착방법에 대한 이미지가 붙어 있어 조립이 더욱 쉽다.
 
온보드를 위한 HD AUDIO, AC97도 두 개 모두 갖추는 등 각종 단자들은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특이 사항은 CPU쿨러 장착 홀 제공과 온도센서가 포함된 점 그리고 뒷면 쿨러 3핀 사용, 상단 4핀 사용, 전면 4핀사용, 측면(250mm) 4핀 전원 등 꽤 많은 전원 선이 요구된다는 정도다.
 
풍3가 좋은 또 한가지 이유는 조립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을 종이박스나 비닐에 포장해서 삽입시켜 놓은 것이 아닌 전용 플라스틱 케이스를 통해 제공한다는 점인데 사진처럼 전면부를 개폐하면 5.25인치 베이에 꽂혀진 케이스를 밖으로 뺄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보자.
 
너무나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느껴지지 않는가?! 이 또한 소비자의 의견을 통해 제작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빼서 쓸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땐 다시 케이스에 넣어 놓으면 되니 상당히 편리하다. 첨부된 매뉴얼은 비록 흑백이나 케이스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다가오는 봄을 GMC H-80 풍3 Ver2.0과 함께 준비해보세요!

 
 
앞서 살펴보았던 케이스의 특징만으로도 이미 조립에 대한 청사진이 머리속에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 조립과정의 사진과 소감을 공유해보기로 하겠다. 메인보드는 풀사이즈 ATX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제품에 포함된 지지대를 두 번째 사진처럼 고정해 주면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하다. 조금 독특하다고 느낀 점은 HDD의 방향인데 보통 측면으로 HDD를 설치하는 케이스는 전원부와 데이터 단자가 케이스 바깥으로 나왔오지만 GMC H-80 풍III Ver2.0은 안쪽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측면 커버를 열고 닫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간섭현상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내부 공간이 협소할 경우 오히려 베이를 다시 장착하는 도중 케이블이 빠지거나 자칫 망가질 수 있는 요인도 제공한다는데 있다. 그래서 되도록 양측면 케이스를 열고 조심스럽게 작업해야 하며 필자의 경우 큰 무리는 없었다.
 
9800GT, ODD 1개, HDD 3개, 파워, PCI-E 1X TV수신카드까지.. 모두 집어넣어 놓고 나니 뭔가 이상하다. 최신 케이스 답지 않은 지저분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아하! 케이블이 별도로 통과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이걸 몰랐던 거다! 다시 배선 정리 시작!
 
시스템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필자의 경우 길이의 제약으로 인해 선정리 홀을 사용하지 못한 24핀, 4핀 파워선을제외하곤 ODD와 S-ATA파워선 만을 정리한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를 볼 수 있었다.
 
전원을 넣으면 4개의 쿨러가 동시에 돌아가건만 리뷰를 작성하는 이 시점에서 당시의 순간을 연상해보고 또 오늘 아침을 떠올려봐도 소음 때문에 신경 쓰인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 만큼 쿨링은 확실하게! 소음은 철저히 배제한 GMC의 노력 덕분이다. LCD에 불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화려하지만 이처럼 정면, 측면을 가리지 않고(뒷면, 상단은 LED없음) 은은한 붉은 색상 덕분에 PC를 사용하는 사람의 자부심이 올라가는 기분이다.
 
쿨러의 불빛과 당당한 외형에 대한 감상이 채 끝나기도 전, 거울만 같았던 LCD에 전원과 온도, HDD동작 유무가 표시되는 것이 확인된다. ODD는 사진처럼 슬라이딩 방식으로 나오게 되며 전면 단자로 2.5인치 외장HDD를 사용하니 측면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느껴졌다.
 
 

SPEC.SPEC.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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