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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몇일 전에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쿠폰이 하나 올라왔습죠.. 추어탕+추어튀김5마리+추어만두2개 해서 본래 12000원 하던 가격의 세트를 33%할인한 8000원에 팔고 있길래.. 봄도 눈앞이고 오랜만에 몸보신도 한다고 생각하고 고향(전주) 옆동네에서 자랑하는 음식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미꾸라지가 들어간 음식을 전혀 못먹는 와이프는 매장에 전화해서 순두부가 가능한 걸 확인하고 4월10일날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찾아가보니 순두부(6000원)가 마침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다음에 다시 오자는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와이프가 그냥 먹고 가자해서 무려 13000원 짜리 떡갈비를 시켰답니다. 일단 쿠폰보다 더 비싼건 둘 째치고 이 금액이면 고기리나 근처 한정식 집에서 기본 한식정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뭐. ㅎㅎ 일단 기본 찬은 위처럼 깔리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요것은 추어만두와 추어튀김의 모습. 평범한 맛입니다.


추어탕의 경우 시라구 혹은 씨래기가 가득하고 고소한 남원추어탕 본연의 느낌을 잘 가지고 있는 면모랄지 국물맛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약간의 미꾸라지 비린내가 나는 스타일) 제가 이곳에 대해 별로라고 평가하고픈 이유는 친절하지도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은(후자에 가깝겠죠) 서비스태도 때문입니다. 주말 오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저녁시간도 아니었음) 주요 메뉴 중 하나인 순두부가 다 떨어졌다는 사실과 함께 그 많은 직원분들께서 손님상을 살펴 일일이 반찬을 리필까진 해주진 않더라도 적어도 뭐가 떨어졌다고 하면 매장도 좁아 빈접시가 눈에 다 들어올텐데, 3번을 얘기해도 끝내 채워주지 않는 불성실함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수정과를 올려놓으면서 '수정과 입니다'라고 말을 하지 않는 기본적인 태도가 글러먹었네요. 저와 와이프는 수정과를 먹지 못하므로 모르고 마셨다간 큰일 나거든요.

임신한 와이프를 데리고 식당에 가면 최고로 맛있는 걸 먹이고 싶은 건 어느 남편이나 공감하는 이야기일텐데 마지못해 시킨 떡갈비는 오살라게(?) 비싼 가격에 비해 맛이 따라와주질 못하니 와이프도 먹는 둥 마는 둥 두 조각 먹고는 남겨버렸습니다. 남은 건 버려두고 가쟀더니 도시락반찬으로 싸준다고 그걸 또 바리바리 싸왔지요. 나올 때 보니 원가 인상으로 8000원이던 추어탕의 가격을 어쩔 수 없이 9000원으로 올린다는 문구가 참 씁쓸하더군요. 원래 대량으로 전문적인 음식을 하는 집이 오히려 일반 가게보다 원가 영향을 덜 받는게 아닌가요? 제 친구놈 가게 전화해서 키로당 요즘 얼마씩 가져오냐고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려다.. 무슨 짓인가 싶어 그냥 말았습니다. 추어탕 맛에 비해 기본적인 면모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니 여러 사람들의 방문기를 참조하셔서 들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분당맛집/정자동맛집]춘향골남원추어탕 위메프쿠폰으로 다녀오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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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에게 어울리는 가방이 등장했습니다. 넘치는 수납공간, 자유자재의 파티션, 카메라가방 답지 않은 캐쥬얼한 디자인의 강점보다 이 제품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카메라 가방은 왜 항상 땅에다 놓고 장비를 꺼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가방전문 제조회사인 탐락(Tamrac)의 새로운 에볼루션 시리즈 5788(Tamrac Evolution Messenger 8-5788)은 백팩형식의 어깨끈을 슬링팩형식으로 바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편리한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살펴볼 1부에선 외형과 기능을, 2부를 통해선 사용팁과 활용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Tamrac Evolution 5788의 주요특징


 
1부를 통하여 탐락(Tamrac)의 새로운 에볼루션 시리즈 5788(이하 ‘5788’)의 기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오늘 2부에선 다양한 상황에서 5788을 다루는 모습들을 통해 가방의 맵시와 어울림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며 동시에 활용팁등을 중간중간에 언급하고자 하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가벼운 복장으로 외출들 많이 하시죠?! 필자(181cm / 79kg)는 메쉬소재의 NBA팬츠와 스니커즈 그리고 면티의 가벼운 복장에 가방을 착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뒤에서 바라보아도 캐쥬얼 한 복장과의 매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지퍼끈과 체결고리 등의 색상이 마치 포인트를 준 것처럼 가방에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어깨끈과 더불어 등과 맞닿는 면에도 패딩처리가 잘 되어 있어 착용감이 부드럽고 몸을 숙이는 등의 자세변형 시 가방이 뜨지 않게 밀착되어 안정감이 높은 점도 장점입니다.

 
5788을 백팩 혹은 슬링팩으로 변화시키다 보면 어깨끈이 늘어질때가 발생하는데 착용한 채로 줄을 당기면 금세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이처럼 손쉽게 몸에 맞게 가방을 맞추고 또 슬링팩을 사용하고자 할 땐 어깨끈을 늘리는 것에 아무런 제약사항이 없습니다.

 
만약, 끈이 너무 길게 걸리적 거린다면 사진처럼 적절히 묶어서 가지고 다니는 센스는 사용자의 몫입니다. 그럼 깔금한 맵시가 연출되니까욧!

 
장비의 무게를 분산시키고 좀 더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게 만들 흉부 스트랩과 허리벨트는 어깨끈의 가변적인 줄 조절과 그 기능을 같이 해 역시 자신의 체형과 맞춰 착용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경우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두 개 모두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특징이지만 필요하신 분들에겐 유용하게 사용될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가방은 어깨끈이며 허리벨트를 모두 등판에 수납할 수 있으니 장기 보관 시 혹은 평상시에도 지져분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홀로 혹은 연인끼리 여행을 다니다 보면 기념될만한 순간을 배경과 함께 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사람들에게 부탁하기도 뭐하고, 성격상 낯이라도 많이 가린다면 난감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삼각대 입니다(물론 야경 촬영에도!). 일반적으로 삼각대는 카메라 가방이 있어도 따로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유발시켰지만 5788가방이라면 소형 삼각대를 전면부에 마련된 스트랩과 발받침대를 사용하여 간편한 지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연결 방법은 매우 간단, 상단 고정벨트를 풀어 삼각대 상단을 고정한 뒤 하단에 마련된 다리포켓에 다리를 쏙 집어넣으면 완료됩니다.

 
그럼 뒤에서 볼 때 이런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사진을 못찍는 저 같은 아마추어도 무언가 있어보이게(?) 만드는 포스가 생기기 까지 하니 이동의 편리함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좋은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5788로 삼각대를 편하게 휴대하시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어보세요.

 


 
 
1부에서 언급한 것처럼 5788은 세 가지 방식으로 가방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중 슬링팩이란  어깨 끈 하나를 크로스로 체결하여 메는 것을 가르키며 설정해놓은 파티션의 구조와 어떤 오픈커버를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주로 카메라의 위치) 슬링팩의 스타일을 좌/우로 변경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슬링팩 레프트 혹은 라이트는 한쪽 어깨만을 사용하게 되므로 가방을 돌려 앞으로 멘 다음 측면 커버를 사용해 가방을 땅에 내려놓지 않고 카메라를 빼고 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촬영을 해야하는 긴박한 순간에 촬영자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슬링팩 시 카메라를 꺼내는 모습을 순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촬영이 필요한 순간 가방을 돌려메면 곧바로 카메라 장비접근이 가능하고 촬영을 마칠 경우 다시 집어넣기도 쉬울 뿐더러 다시 가방을 등으로 메기까지 수월하니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슬링팩 방식으로 가방을 착용하면 아시다시피 가방이 상체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선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거나 내려가게 되면 시야 확보가 어렵게 되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높낮이가 있는 장소를 이동할 땐 슬링팩으로 착용하면 안됩니다. 사진은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카메라를 위에서 들고 아래로 찍은 것이라 잘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거든요. 필자는 이를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사고날 뻔 했습니다.

 
또한 위험한 지형을 걸을 땐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가방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이런 길을 이동할 땐 백팩형식으로 메고 되도록 평지에서 슬링팩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단수납부가 이처럼 물건을 빼고 넣기 쉽게 오픈이 되기에 카메라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용품 또한 서있는 상태에서 활용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보통 카메라 가방이 일반 가방과는 다른 구조를 지녀 A4용지를 수납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5788에는 노트북수납공간이 있어 길이가 긴 A4용지도 구기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사이드포켓을 사용하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구요,

 
요즘엔 여름이라 정장바지에 와이셔츠만 입은 상태로 5788을 메고 다니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립니다. 주변 사람들도 가방 예쁘다고 다들 칭찬을.. 카메라 가방이냐고 아무도 안물어봤다는 점도 꼭 참고하십시오.

 
등장한 여러 사진들로 짐작하셨겠지만 서해안에 있는 펜션에 놀러갈 때도 착용하고 갔습니다. 일상과 여행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바로 5788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요?!

 
굳이 기사를 마무리 하며 5788에 대한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방의 크기, 무게, 용도, 실착용기를 통해 이미 자신에게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모두 확인이 되셨을 테니까요. 다만, 한마디 덧붙이자면 카메라가방의 용도와 일상생활에서 동시에 활용을 하는 가방을 찾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제품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2주에 걸쳐 부족한 사용기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탐락(Tamrac)
 
검증되고 뛰어난 직물소재만을 사용한 가방만을 제조합니다
 
http://sun-photo.co.kr/
탐락(Tamrac), 돔케(Domke), 탐론(Tamron)과 같은 굵직굵직한 제조사 제품의 수입과 판매, AS를 책임지는 썬포토㈜의 든든한 사후지원도 5788을 구매대상에 올려놔도 좋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SPEC.SPEC.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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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필자는 미국시카고(Chicago) 현지에서 두께가 10cm에 이르는 정통 시카고피자도 먹어봤고, 국내에선 소규모 가게의 전단지피자(?)부터 프랜차이즈 및 지방에서 잘한다고 소문난 전문점들을 두루 섭렵했으며, 최근 유럽에선 치즈 종류별로 다른 맛의 피자를 먹어보기도 하는 등 쌀밥이 없더라도 주식으로 선택할 수 있을 만큼 Pizza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다행이 살은 안찌는군요 ^^;;). 이런 필자에게 파파존스(Papa Johns)는 신선하고 큼직한 토핑으로 강한 인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토핑없이 한판은 몽땅치즈, 다른 한판은 몽땅 치킨으로만 이루어진 동료분들이 주문한 제품을 바라보며 '뭐 이런게 다있어'라고 생각한 것이 첫 만남이었고, 직접 맛을 보고 나선 '치즈만으로도 이렇게 담백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해준 기억이 깊게 남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이런 파파존스에서 새콤달콤한 발사믹 소스와 큼직한 토핑이 어우러진 발사믹샤워(Balsamic Shower)를 발표했다고 하여 운좋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파파존스(Papa Johns) 설립 이야기

 우선 피자의 제원과 완전히 주관적인 평가를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발사믹샤워(Balsamic Shower) 팬 피자

소개 : 새콤달콤한 발사믹 소스와 큼직한 토핑이 어우러진 피자
토핑 : 토마토소스, 햄, 적양파, 토마토, 치즈, 발사믹소스(BS)
정상가 : 레귤러(Regular) 17,900원, 라지(Large) 23,900원, 패밀리(Family) 27,900원, 파티(Party) 37,900원, 씬(Thin) 29,900원

얇은도우       ★★★★★    두꺼운도우
깊은 맛         ☆☆★★★★    풍부한 맛
작은 토핑      ★★★★★    큼직한 토핑
달콤한맛       ☆☆★★★    새콤한맛
불만족스럽다 ☆☆★★★★    만족스럽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pji.co.kr/

행사내용 : 1. 7월31일까지 주문 시 치킨스트랩 추가 증정(중복 할인 등 혜택불가)
                 2. 7월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이름 맞추는 이벤트 진행중

파파존스 미국 사이트 모습

제가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발사믹샤워는 미국파파존스 사이트에선 판매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혀 이상할 게 없는게 파파존스코리아의 메뉴라든지 구성 역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끔 개발되고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장으로 가서 사올까 하다가 파파존스 서현점에 주문배달시켰으며 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배달완료! 파파존스 특유의 로고와 디자인을 뺀다면 박스 모양과 피클 및 핫소스 등이 담겨진 봉투는 친숙한 조합입니다.

사이즈는 레귤러(Regular), 라지(Large), 패밀리(Family), 파티(Party)의 4가지 크기 중 패밀리로서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 명 정도의 양이며(혼자도 가능할듯?!) 적당히 먹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3~4명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될 크기입니다. 정상가는 27900원이지만 최대 30%까지 할인 되는 제휴카드를 활용한다면 19,53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http://www.pji.co.kr/event/card_01.html 할인 제휴카드 리스트

요즘 들어 일부 피자, 패스트푸드 가맹점 포장지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말이 많았는데 파파존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를 통과한 인체에 해가 없는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발사믹샤워 피자는 여느 파파존스피자와 마찬가지로 72시간 숙성된 도우와 물을 섞지 않은 순도 100%토마토소스 및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지 않은 100%천연치즈를 기반으로 치즈 슬라이스 햄과 토마토를 통채로 썰어넣은 큼직큼직한 토핑에 검은색의 발사믹샤워소스가 뿌려진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발사믹이라 함은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향을 내기 위해 무통에 보관하는 이탈리아산 식초를 가리키는 군요. 틀리다면 조언을...

파파존스 피자가 맛있는 이유!

앞서 언급했듯 천연 토마토소스, 천연 치즈, 숙성도우라는 최고의 강점으로 인해 사진처럼 토핑을 들어내고 먹어도 맛이 깊습니다. 여느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장점인 것이지요.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토핑 크기가 상당하다는 알 수 있을 것으로 '씹어야 제맛이여~' 라는 어느 광고 문구처럼 씹히는 느낌이 좋은 피자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제격 입니다. 게다가 배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갓 오븐에서 꺼낸 것처럼 뜨거운 상태 역시 칭찬받아 마땅한 점입니다!

깜빡하고 잊을 뻔 했네요. ^^;; 봉투를 열어보면 피클, 핫소스, 할인쿠폰, 갈릭소스 등 발사믹샤워 피자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들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죠?! 이제 본격적인 시식 후기 들어갑니다요~ 아뵤~

한국사람들은 유독 모짜렐라치즈에 대한 집착(?)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발사믹 샤워에선 그런 쫙쫙 늘어지고 쫄깃한 모짜렐라의 느낌보다 치즈 고유의 진한맛과 발사믹 샤워 소스의 향기가, 두툼하게 씹히는 토핑과 어우러져 다소 풍부한 맛을 보여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깊은 맛은 덜하기 때문에 약간은 맛이 어중간하게 뜨는 경향도 약간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이런 결점마져 커버할 수 있는 이유는 천연 토마토소스맛이 깊은 여운을 남겨 자꾸자꾸 먹어도 물리지가 않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숨어 있어서 일 것입니다.

게다가 다른 피자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도우가 피자를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데 딱딱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물씬 풍기니까요. 함께 배달된 깊은 맛의 갈릭소스와 조합하면 아주 잘 어울리는 점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도우가 쫄깃하고 맛있는 비결은 바로 이런 숙성을 거치기 때문

어떠세요?! 오늘 저녁 오랫만에 지인들, 아이들, 친구들과 새콤달콤한 발사믹샤워 피자로 근사한 외식을 해보시는 것은요?! 토핑맛에 반하고 도우맛에 또 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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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악세서리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에게 환영받을만한 가방이 등장했습니다. 넘치는 수납공간, 자유자재의 파티션, 카메라가방 답지 않은 캐쥬얼한 디자인의 강점보다 이 제품이 주목을 받아야 할 이유는 ‘카메라 가방은 왜 항상 땅에다 놓고 장비를 꺼내야 하는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가방전문 제조회사인 탐락(Tamrac)의 새로운 에볼루션 시리즈 5788(Tamrac Evolution Messenger 8-5788)은 백팩 형식의 어깨 끈을 슬링팩 형식으로 바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편리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오늘 살펴볼 1부에선 5788의 외형과 기능을, 2부를 통해선 사용 팁과 활용기를 다뤄보려고 하니 지켜봐 주십시오. 그럼~ 시작해볼까요?!
 
Tamrac Evolution 5788의 주요특징


 
 
Tamrac Evolution Messenger 8 5788(이하 5788)은 8시리즈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지니고 있으며 백팩(Back Pack)과 슬링팩(Sling Pack) 등 3가지 형태로 어깨 끈을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는 하네스(Harness)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출고 시, 제품의 주요 특징이 적혀진 안내책자가 가방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비닐에 포장됩니다.

 
5788의 크기라든지 타겟층은 아무래도 렌즈1~3개 DSLR조합을 가진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파티션 구성이 자유로워 망원렌즈(20cm)를 착용시킨 채로 2~3개의 여유 렌즈와 플래시, 메모리, 배터리, 기타 출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요. 더 많은 물품을 수납할 가능성은 있으나 사실상 가방 무게만 2kg정도 나가기 때문에 적당한 구성이 권장됩니다. 이 외 삼각대 체결이 가능한 점, 레인커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우천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는 부분, 노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수납공간은 감히 만능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181cm / 79kg의 체형을 가진 필자가 가방을 착용한 모습으로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매칭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키에 맞는 가방이란 뜻은 아닙니다. 기사 로고 사진(맨 위)처럼 165cm의 여성분이 착용해도 전혀 이질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탐락의 로고랄지 충격방지를 위한 두툼한 재질이 아니었다면 카메라가방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외형상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수납공간은 크게 6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단의 경우 중앙과 측면이 한 공간을 공유하는 형식을 갖추었습니다. 물론, 커버자체에도 벨크로 방식이랄지, 지퍼, 그물망 형태로 수납부가 존재하는 만큼 마음만 먹으면 장시간의 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카메라 가방 본연의 기능을 위해 상단 수납공간의 파티션을 없애 하단과 연결이 가능하고 하단공간의 파티션 구성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 카메라, 렌즈 종류에 관계 없이 자신만의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좌측 면과 우측 면은 동일한 모습을 보이는데 다만, 레인커버가 담긴 우측 면 사이드포켓엔 ‘Rain Cover’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주요 부위를 확대해본 사진으로 삼각대 체결부는 위쪽에 고정벨트를, 아래쪽에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소형 삼각대 사이즈에 적합합니다. 모든 지퍼엔 손잡이 끈이 달려 있어 더욱 쉽게 수납 부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깨 끈은 고리 형식의 체결방식을 채택해 이 가방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인 ‘트리플-웨이 하네스 시스템(Triple-Way Harness System)’으로의 변경을 쉽게 이끌어 냅니다.

 
슬링팩을 사용하면 카메라를 꺼내기 위해 가방을 내려놓거나 불안하게 들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백팩 및 좌우 슬링팩의 트리플-웨이 하네스 시스템, 입맛대로! 취향대로!
 
이렇게 어깨 끈 하나를 크로스로 체결하여 메는 것을 가르켜 슬링팩(Sling Pack)이라 부릅니다. 설정해놓은 파티션의 구조와어떤 오픈커버를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주로 카메라의 위치) 슬링팩의 스타일을 좌/우로 변경해서 사용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슬링팩 상태에선 촬영 순간에 가방을 이처럼 자연스럽게 앞으로 위치시켜 측면 오픈커버를 사용해 사진장비에 신속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5788의 독자적인 특징이자 사진을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한 획기적인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슬링팩은 백팩만큼의 무게 분산을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동안 가방을 멜 때보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백팩으로 메고 기분 좋게 돌아다니면 되는 것이구요.

 
필요에 따라 무게 분산과 안정적인 지지를 위해 가슴스트랩과 허리벨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어깨 끈을 하나만 사용하는 슬링팩 혹은 가방을 보관 해야 할 땐 등판 상하단에 마련된 수납 공간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정리 됩니다. 어떻게 그 과정이 이뤄지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리와 분리한 어깨 끈을 상단 좌우 측면에 마련된 공간으로 밀어 넣으면 끝! 그래서 어느 쪽 어깨 끈을 남겨놓느냐에 따라 슬링팩 라이트, 슬링팩 레프트 등 취향에 맞는 모양이 완성됩니다. 사실 이제까지의 제품들이 깔끔한 끈 처리가 부족한 면모를 보여줬던 점을 감안한다면 대단히 편리한 특징입니다.

 
허리벨트 역시 하단부에 마련된 공간을 사용해 간단하게 정리 끝!

 
 
등이 맞닿을 면과 어깨 끈 자체의 패딩이 두툼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덜하지만 5788은 이에 더해 하단부에도 위치조절이 가능한 패드를 장착해 어느 방식으로 착용을 하더라도 끈이 몸에 직접 닿지 않고 쿠션감이 유지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하단부를 보면 홀더가 마련되어 있어 별도의 고정벨트를 사용해 삼각대를 하단에 체결할 수 있습니다. 이 홀더는 평상시엔 가방이 땅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는 오염방지 기능도 담당하게 됩니다.

 

 
 
가벼운 나들이와 여행엔 카메라 외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동반되기 마련입니다. 5788은 상단과 측면 사이드포켓의 공간을 활용해 휴대폰, 모자, 화장품, 담배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하면서 하단 수납부엔 카메라와 렌즈 등을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납공간 내부와 커버에도 그물망, 지퍼, 벨크로 형식의 간이 수납부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메모리와 배터리등의 액세서리를 가지고 다니기가 수월합니다. 주 수납공간의 구획은 발포 패딩 처리가 되어 스크래치에 민감한 사진 장비들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점도 체크해야 할 점!

 
위의 물품들 + 서브카메라, 추가 DSLR, 플래시등 넣는 일은 5788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무게?!

 
다양한 수납공간의 이점에 더하여 5788은 내부 공간을 자신의 장비와 용도에 맞게끔 상하단을 모두 분리 재조정해 사용할 수 있단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상단 부는 바닥 면을 분리하여 하단과 연결되게 끔 할 수 있으며 하단부는 좌 우측 커버를 통해 중앙 공간을 공유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정면에 있는 ‘하단 수납커버’를 열어 내부 공간 전체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으로, 짐작이 되시겠지만 여기서 노란색으로 그려진 부분이 좌측 오픈커버를 열었을 때 보여지는 부분이며(표준렌즈 DSLR이 들어가 있음) 파란색 공간은 우측 오픈커버를 열었을 때 나오는 공간(표준렌즈와 바디를 분리한 DSLR과 기타 물품이 들어가 있음)을 뜻합니다. 만약, 수납해야 할 카메라가 망원렌즈가 장착된 카메라일 땐 필요에 따라 파티션 모양을 변경하면 그만입니다. 공간별로 물품을 넣은 사진들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헤드셋과 지갑, 모자, 2.5인치 외장형 디스크, 담배 등을 넣은 상단

 
원한다면 DSLR한대를 여유 있게 둘 수 있는 크기입니다

 
우측 수납부에 표준렌즈와 바디 및 예비배터리, 메모리 등을 넣은 상태

 
두툼한 커버는 완충작용의 역할 외에도 메모리카드, 예비배터리 등을 수납하는 기능도 갖추었습니다

 
좌측 공간에 표준렌즈 DLSR을 삽입한 모습, 좌우측엔 아쉽게도 중앙과 달리 낙하방지벨크로 끈이 없습니다

 
좌측커버역시 메모리리더기를 비롯한 작은 물건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구조

 
게다가 좌측면 사이드 포켓엔 그물망 및 지퍼 수납부를 제공하므로 서브카메라라든가 기타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우측면 사이드 포켓은 기본적으로 레인커버가 들어 있는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그야말로 수납의 제왕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T_T

 
바로 노트북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죠. 스펙상으로 최대 15.6인치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직접 경험 해보니 14인치이하의 울트라씬 혹은 미니노트북이 권장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 사진을 통해…

 
일반적인 두께의 15.4인치 노트북을 집어 넣어보면 들어가기는 들어가는데 지퍼가 끝까지 닫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방자체의 무게가 2kg이라 일반 노트북 + 카메라 조합만으로도 쉽게 5kg에 육박하는 엄청난 무게가 자칫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어서 입니다. 무게에 대해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카메라 한대(일반적으로 배터리 포함해서 600~800g) + 렌즈 두 개(450g) + 노트북 1대(1.5kg) + 가방(2kg) 만 5kg에 육박하는군요. 이렇듯 자잘 자잘한 액세서리를 포함한다고 가정하면 5788은 가볍게 짐을 꾸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부를 마무리 하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몇 가지를 꼽자면 카메라 수납 부에 소중한 카메라를 한번 더 묶어 두기 위한 별도의 벨크로 장치 등을 정면에만 마련해 놓았고 측면엔 되어 있지 않은 점과(커버가 열린 상태에서 일어서거나 기타 위험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음료수 보관 망의 부재(디자인의 통일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제거되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지퍼 형식으로 안 쓸땐 가리는 방식도 있습니다), 기타 큇포켓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5788에 포함된 레인커버를 씌워본 모습입니다. 탐락의 로고가 돋보이는 레인커버는 제품 자체를 탄력적으로 감싸주어 우천에 의한 장비 손상을 막아줍니다.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탐락(Tamrac)
 
검증되고 뛰어난 직물소재만을 사용한 가방만을 제조합니다
 
http://sun-photo.co.kr/
탐락(Tamrac), 돔케(Domke), 탐론(Tamron)과 같은 굵직굵직한 제조사 제품의 수입과 판매, AS를 책임지는 썬포토㈜의 든든한 사후지원도 5788을 구매대상에 올려놔도 좋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 2부에서 계속됩니다 ]

SPEC.SPEC.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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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미국식 차이니즈 푸드를 아시나요?! 영화나 미드를 보면 주인공들이 독특하게 생긴 종이그릇에 서툰 젓가락질을 하며 먹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유학생들에겐 기름진 음식을 값싸게 섭취할 수 있는 고마운 음식으로도 기억되는 차이니즈푸드를 말입니다. 과거 6개월 이상 뉴욕인근에 살았던 필자도 때론 생소하게, 때론 맛있게 먹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바, 왜 이런 맛있고 값싼 음식이 한국엔 소개되지 않을까 항상 궁금해 왔었는데,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합기반점(Hop Kee Restaurant)이 뉴욕식 차이니즈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하여 레뷰(www.revu.co.kr) 통해 이번 체험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함께 보시면 앱니다~

합기반점은 실제로 맨해튼섬 차이나 타운에 본점이 있으며 그 위치는 간판에 나와 있는 주소(21 Mott Street, New York)를 통해 구글에서 검색이 가능한데 위 이미지 처럼 표시가 되었습니다. 유학당시 차이나 타운을 많이 가보지는 않아 제겐 낯설긴 하지만 꽤나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라고 합니다.

뉴욕 차이나 타운 합기반점 본점의 입구 모습

간소한 인테리어, 푸짐한 요리 스타일, 친절한 종업원 등은 미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더 호기심이 생겨 여러 사이트를 통해 평가를 알아보았는데, 대부분(70~80%이상)의 소비자가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반면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는 중국음식의 특성(기름지고, 때론 맵고, 짠)을 이해하지 못한 경향이 어느 정도 반영되었기 때문이라 짐작됩니다.

각설하고, 설레임반, 기대반의 심정을 안고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지도를 보며 이리저리 뒤졌습니다. 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으므로 근처까지 가는 차편만 잘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기사 맨 아래쪽에 지도 첨부~).

매장안에 들어서면 심플하지만 컬러가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테이블은 고작 8~9개 정도에 외부와 오픈되어 있는 구조를 가져 다른 음식점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시원한 바깥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벽면엔 뉴욕사진들이 각기 다른 프레임에 걸려 있어 세련된 느낌이 들게 하네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합기반점에는 짜장면이 없습니다(역으로 말하면 짜장면이 있는 우리나라가 외국인 눈에 이상하게 생각되겠죠). 탕수육, 깐풍기, 짬뽕밥처럼 친숙한 이름을 제외하면 낯선 이름의 메뉴들이 메뉴판을 채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미리 알아보고 맛있다고 소문난 매콤새콤한 소스가 버무러진 '유린기'와 쇠고기 및 그린빈을 조화시킨 '페퍼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요리였고 가격이 4만원에 육박해서 조금 불만스러웠으나 이왕 온김에 6~7천원 짜리 라이스 or 누들(볶음밥, 쌀국수 등등)보단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였죠. 뭐, 이쯤해서 드러나는 사실인데 합기반점은 저렴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아닙니다. T_T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오늘 소개한 음식을 보신 뒤에 다른 맛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합기반점의 음식엔 칭타오 맥주가 잘 어울린다는데, 마눌님의 압박으로 요리만 먹었습니다. ^^;;

식사 전엔 시원한 차와....

새콤하게 절인 양상추?!가 접시에 제공됩니다(리필이 잦았던 만큼 한꺼번에 더 많은 양을 주시는 게 좋을 듯).
 
손님이 없던 시간대여서 그런지 비교적 빨리 그린빈과 쇠고기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페퍼스테이크'가 먼저 나왔습니다.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요렇게~ 떠서 담아 먹으면 되지요.

콩의 담백함과 굴소스향 그리고 쇠고기의 질감이 어우러져 페퍼스테이크는 맛은 일단 합격! 마눌님이 잘 시켰다고 토닥토닥~

다른 메뉴들은 잘 모르겠고 뉴욕 합기반점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더군요. 'Beef with Chinese Broccoli'라고 국내처럼 Green Bean이 들어간 것이 아닌 걸 보니 아무래도 약간은 현지화한 메뉴가 '페퍼스테이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이 됩니다.

이것은 많은 분들이 격찬을 했던 유린기의 모습으로서 새콤매콤한 소스가 살짝 튀긴 닭고기와 잘 어우러져 앞선 페퍼스테이크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역시 앞접시에 담아서 예쁘게 먹어주면 되겠구요. 맥주와 함께 먹으면 참 맛있겠다는 생각을 음식을 먹는 내내 생각만 했습니다. ^^;;

합기반점에 다녀와보니 모든 음식을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곤 애초에 기대했던 값싸고 양많은 분위기는 아니었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차이니즈 레스토랑에도 급이 있듯 이곳은 뭐랄까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가격, 맛을 지향한다고 할까요? 친구들과 걸쭉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부담없이 이것저것 시킨 다음에 배가 불러서 음식이 남아도 아깝지 않은 곳이 아니라, 애인과 부모님 등 지인과 깔끔한 식사를 하기가 더 좋은 장소라는 것.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실 문제지만 적어도 필자가 받은 인상은 그랬습니다.

끝내 촬영하지 못했던 주방의 모습은 여전히 궁금하네요. ^_^

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앞 정류장에서 내려서 별관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신사동, 혹은 로데오거리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합기반점에서 자장면 없이, 맛있는 뉴욕식 정통 차이니즈 푸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압구정맛집/로데오거리맛집] 뉴욕식 차이니즈푸드를 맛보자! 합기반점[Hop Kee Restaurant]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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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합기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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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분당동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한 장홍규 중화요리, 우연하게 발견하여 달콤하고 진한맛에 반해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먹어본 짬뽕, 자장면, 탕수육, 쟁반짜장 등이 모두 호텔 중국집이 연상될 정도로 고급스러웠던 만큼, 맛있는 중화요리가 생각날 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율동공원과 가까움). 우리가 자주 먹는 탕수육 소스가 가끔 너무 달게 나온다는 점은 단점. 

처음엔 프랜차이즈인지도 모르고 전화받는 아저씨를 장홍규로 착각을 했으나 위 사진이 실제 장홍규씨이고 수내역에 본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느 중국집처럼 단무지, 양파 등의 밑반찬이 준비됩니다.

자스민차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물을 생수로 준비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둘이 가서 탕수육 짜장2 세트를 시켰는데, 보시다시피 세트메뉴는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곳과 4000원 정도 차이가 날 만큼 비싼 가격을 가집니다. 개별 식사 또한 500~1500원정도 더 지불해야하구요. 그러나 가격 차이만큼의 값어치는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한국인의 별미로 자리잡을 자장면.. 아니 짜장면인가요?! 어쨌든 춘장의 빛이 곱고(-_-) 큼직큼직한 고기가 들어 있으며, 양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이곳 장홍규의 짜장면은 참 맛있습니다.

탕수육도 보통 튀김옷이 크고 고기함유량이 적었던 기억을 무색하게 할 만큼 하나 같이 속이 꽉꽉 차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조금 단 소스만 개선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맛있게 밥 먹고 율동공원에 놀러가시면 어떨까요?!


[서현맛집/분당동맛집]탕수육과 짜장면의 진수를 보여주마! 장홍규 정통중화요리 분당동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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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 장홍규의옛날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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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유난히 입맛이 없는 날엔 점심식사로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럴 땐 싱싱한 쌈채소에 우렁된장과 제육볶음을 조합할 경우 없어졌던 입맛마져 되살아 난답니다. 논현동 별미나라 두물머리는 바로 이런 쌈밥과 일반식사, 고기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으로서 지난번 논현동에 볼일보러 갔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들러봤습니다.

점심시간 시작되기 전에 갔을 땐 사람이 없었지만 이내 모든 테이블이 꽉꽉 찼을 정도로 주변에선 인기가 높은듯 합니다. 매장 내부나 청결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저흰 세명이 가서 우렁쌈밥(2인기준, 14000원)에 제육볶음(6000원)을 시켰습니다. 삼겹쌈밥을 바로 옆자리에서 먹었는데 냄새가 좀 심해서..점심시간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연기난다고 항의를.... -_-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 싱싱한 쌈채소, 우렁된장, 된장찌개, 계란찜, 생선구이, 각종 나물, 초고추장 등등 입맛을 살릴만한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쌈채소는 5~6가지의 무난한 구성으로 구성되지만 도심한복판에서 이 정도의 가격으로 기대했던 것 치곤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소마다 다른 향기와 맛을 느껴보세요!

압구정역에서 걸어가기엔 조금 시간이 걸리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나누리 병원 혹은 도산대로 사거리까지만 가신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떨어진 입맛도 살려줄 우렁된장쌈밥으로 맛있게 식사해보세요!


[강남맛집/논현동맛집]우렁된장쌈밥과 매콤한 제육볶음이 생각나는 점심에는?! 별미나라 두물머리(서울 강남구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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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고려대역 3번출구에서 멀지않은 정육점 겸 식당을 지난 주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음식점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인데 고향느낌이 물씬풍기는 반찬과 고기맛은 둘째치고 겉멋 없이, 격식없이 친구와 앉아 이야기를 풀어내며 소주한잔 기울이기에 너무 편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친구말로는 소잡는날에 들어오면 말도 못하게 싱싱한 육회맛을 볼 수 있다 하였지만 저는 안타깝게도 때를 맞추진 못했습니다.

육회가격과 고기(2인분 기준)는 다른 음식점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 조금 더 저렴하면 좋겠으나 고기맛을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식사로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막국수 등 핵심메뉴 위주로 갖춰져 있습니다.

기본상엔 싱싱한 묵과, 갖은 야채, 쌈무, 파서리, 기름장 등등 고기를 먹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도록 한가득 채워지게됩니다. 개별 밑반찬의 수준도 어머니가 해주신 그맛 그대로 여서 대단히 만족스럽구요.

아는 곳이여서 그런지 친구들이 왔다고 육회를 더 담아 주셨는데 이 만한 양이면 한접시로 세명이서 먹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기름이 쳐져있고 참깨가 가득하게 나오기 때문에 육회 특성상 그냥 먹어도 고소함이 넘치지만, 마늘, 상추, 깻잎과 함께 싸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항정살과 갈매기살은 1개(2인분)을 시키면 사진처럼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구경해 볼께요!

고기 익는 소리와 정겨운 대화가 더해져 너무나 유쾌했던 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려대앞에서 맛있는 음식점, 특히, 고기집을 찾고 계신다면 반드시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발품팔아서 찾아가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곳이라 자신합니다.

고기자체가 싱싱해서 아무리 먹어도 느끼함이 없지만 마무리는 개운하게 막국수로 했는데 역시 대만족!! 삼성정육점 추천해 드립니다.

삼성정육점 앞에서 좌측을 바라보면 고가도로가 바로 앞에, 고려대가 조금 떨어져있고, 우측을 바라보면 경희대 방향이자 세종대왕기념관이 가깝습니다.


[고려대맛집/제기동맛집]소잡는날가보자! 싱싱한 육회, 갈매기살, 항정살전문 삼성정육점식당 고기구이집(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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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9일

♥ 호텔이름
비엔나호텔(Hotel Vienna‎) ★★★ [3성급호텔]

♥ 주소
Via Giorgio Rizzardi, 54, 30175 Venezia, Italia‎, [메스트레역에서 10~15분거리]

♥ 가격
싱글침대 2개, 더블침대 기준 7만7천원선 (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중국인이 주인인 호텔로 당연히 중국 관광객들의 비중이 높고 외국인들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이 찾는곳. 메스트레역과 가까우며 베니스섬으로 가는 버스정거장이 호텔 근처에 있어 본섬의 높은 물가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하고 깨끗한 비엔나 호텔이 좋을 것 같다. 주차장, 레스토랑, 세탁실, 인터넷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은 유료, 아침밥은 그럭저럭인 수준. Marco Polo 공항까지는 차로 약 21 분 소요된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tvtrip.co.kr/%EB%B2%A0%EB%8B%88%EC%8A%A4+%ED%98%B8%ED%85%94-hotels/vienna-hotel-venice

메스트레역(Mestre)앞의 모습입니다. 베니스(Venice)를 가는데 웬 메스트레? 라고 반문하실것 같은데요, 베네치아(Venezia) 본섬의 호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산타루치아역(Santa Lucia, 종점) 바로 전 정거장인 메스트레 근처의 호텔로 숙박장소를 잡으면 금액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서 저도 이곳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게다가 산타루치아 역과는 10~15분이면 오고 갈 수 있다는 이점도 있구요.

본섬으로 갈 땐 가지고 있는 유레일패스를 사용해 메스트레역에서 기차를 타고 공짜로 가도 되고(가능한 패스라면) 저 같은 경우는 비엔나호텔(Vienna Hotel)과 가까운 버스정류장을 통해 버스로 본섬에(두 명, 2유로) 갔으며 다시 올 땐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아래 쪽에서 한번 더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에서 내려선 호텔이 자리잡은 Via Giorgio Rizzardi방향으로 출구를 못찾았는지(없었을 수도) 이 지하보도를 통해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했습니다. 사진상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일반인들도 자전거나 도보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던 만큼 특별히 치안상의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중간에 이런 표시가 보입니다. 메스트레역 방향이 좌측 제가 갈 우측 방향이 마르게라(?) 라고 적혀 있네요.

터널 중간쯤 갔을 까요? 와이프가 그림이 재미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길래...

봤더니.. 하프라이프(게임)에 나올 법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음..... 음... 그러려니 하고.. 와이프에게 어서가자고...재촉을..쿨럭

저기 보이는 통로가 저희가 방금 통과한 바로 그 지하보도가 되겠습니다.

다시 갈길을 재촉해 조금만 가다 보면 이렇게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광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진 오른쪽에 버스와 나무들이 풍성하게 보이는 길로 들어가자 마자 비엔나호텔(Vienna Hotel)이 위치해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비엔나 호텔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호텔 전경의 모습인데 여기서부터 슬슬 중국말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이태리에 와서 가장 많은 규모의 중국인들을 본 것이 이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비엔나호텔은 비교적 깔끔하고 가격대비 그리고 3성급 호텔로서 식사를 제외하면 특별히 지적하고 싶은 점은 없었습니다. 다른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코르반(호텔팩을 예약해준 여행사)에서 출력해준 예약바우처를 통해 간단히 체크인을 마쳤으며 직원은 이탈리아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창가에 보이는 인터넷PC는 유료입니다.

자체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4~5명이 탈 수 있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객실 복도의 모습

중국인들의 수다가 다소 크게 들릴 만큼 방음이 부족했던 점 빼고는(잠잘 시간엔 조용했음) 방이 깨끗하고 침대 수준이나 햇빛이 들어오는 점이랄지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저희 방 창가에서 바라보면 이런 풍경이 보이더군요.

편의 시설로는 TV와 전기콘센트, 기본적인 세면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조에 2단 접이식칸막이(?)가 있어 물이 튈 염려가 없고 위생상태도 깨끗합니다. 

♥ 호텔 비엔나(Hotel Vienna‎ Venice)의 아침밥  

이곳에선 아침식사가 좀 많이 당황스러웠는데요. 우선 식사를 서양식과 중국식 두 개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이 비중국인이라면 중국인 웨이터등에 요청을 해서 치즈와 빵, 햄, 요구르트 등으로 식사를 하면 되며 한번 시도해보고(?) 싶을 경우 한쪽에 마련된 중국식으로 차려진 뷔페에서 음식을 드셔도 됩니다(둘 다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처음엔 뷔페식인줄로 안데다 이 같은 사항을 인지 하지 못한 상태에서 중국식 식사가 마련된 곳에서 음식을 가져왔는데 스크램블에그 빼고는 입에 안맞아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때서야 음식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시작시간에 맞춰 내려가도 이미 중국인들이 식당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시끄럽게 떠들던 점도 거슬렸고, 그 작은 잼 마져도 미친듯이 챙겨가는 그들의 모습(모든 중국인이 다 그럴 거라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을 보며 괜히 뷔페식으로 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습니다. 

♥ 호텔 비엔나(Hotel Vienna‎ Venice)에서 베네치아(Venezia), 베니스(Venice) 본섬으로 가는 버스 타는 방법 

아마 체크인을 하실 때 직원이 이야기를 해줄 것이지만 호텔프런트에서 버스표를 1인당 1유로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버스정거장도 상당히 가깝고 굳이 1유로라도 아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로 가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합니다.

저 앞이 호텔 근처의 버스 정류장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여유로운 필자.

다양한 곳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저희는 미리 인지받는 번호(기억이 안나네요T_T)의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베네치아 여행의 시작입니다! ^_^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이탈리아-이태리/베네치아]비엔나호텔(Hotel Vienna‎) [Via Giorgio Rizzardi, 54, 30175 Venezia(Venice), Italia‎, 베니스 Mestre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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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까페 일마레(Cafe IL-MARE)홈페이지 http://www.il-mare.co.kr/

이탈리어로 '바다'라는 뜻의 까페 '일마레'는 1998년 압구정점 오픈 이후 현재 30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 입니다. 소박하고 활기넘치는 현지 레스토랑의 작은 식당의 분위기가 한국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어난 이곳은, 일마레의 명성을 드높인 파스타 뿐만 아니라 피자와 리조또,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필자는 전주점 오픈100일 기념행사로 기획된 파스타 할인행사 마지막 날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서울에서 전주로) 이태리에서 경험했던 파스타와 견주어도 개성이 느껴질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수 많은 종류의 치즈중에서 어떤 치즈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맛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기에 걱정반 기대반 가지고 방문한 것 치곤 대단한 수확이었죠. 거기다 가격이랄지 분위기도 합리적인 수준이라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박하지만 세련된 분위기의 매장 입구를 가지고 있으며 현수막이랄지, 스탠드 등이 주변에 서 있어 일마레를 알아보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테이크 아웃시엔 10%할인을 해주는 점은 참고해두시면 좋을 듯 해요.

매장 안의 모습으로, 손님이 다 찼을 경우 대기할 수 있는 좌석이 네자리 정도 마련되어 있으며 주방 겸 까페가 테이블과 가까운 구조를 띕니다.

자리가 나길 기다리며 주변을 돌아보니 입구 쪽에 와인스탠드가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소비되는 와인들인지 아니면 모양만 유지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빈 와인병들의 모습은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스탠드도 좀 더 눈에 띄고 세련된 제품으로 바꾸고 와인들도 많이 가져다 놓아 식사 때마다 직원분들이 추천해서 와인과 함께 하는 식사문화를 이끌어 낸다면 매장 분위기도 살고 고객들도 좋아할 것 같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봅니다.

약간의 기다림 끝에 매장 중간 쯤 테이블 세팅이 된 자리에 앉은 필자.

이탈리아 현지 레스토랑에선 전채와, 제1요리, 제2요리, 커피 등등의 순서를 지키는 경향이 있고 또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예의처럼 받아들여지지만 이건 엄연히 그들만의 룰인 만큼 지켜질 필요가 없으며 또 한국에선 지키는 곳을 발견한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주 일마레 중화산점 역시 Antipasti(전채요리)를 표시하는 것을 제외하곤 특별히 음식순서를 명시하지 않고 있는 만큼 편하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면 됩니다.

샐러드와 수프 종류

피자(Pizza)와, 리조또(Risotte), 육류(Beef), 생선(Fish), 파스타(Pasta) 중 파스타와 피자 종류가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소고기가 들어간 Manzo 피자와 인터넷으로 보았고 또 먹고 싶었던 빵으로 덮힌 크림스파게티 및 토마토 스파게티를 각각 시켰으며 스타게티는 어떤 종류든지 '오일', '토마토', '크림'방식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일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일마레의 맛을 경험하고 난 다음엔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1층이 전부인줄 알았는데...주문을 하고 돌아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네요. 좌석일까요?! 직원용?!

앉은 자리 안쪽은 이런 모습, ㄱ자로 구성된 1층 테이블들.

식사를 여유롭게 했더니 어느새 손님들이 빠져나가 테이블 모습을 예쁘게 담을 수 있었는데 간격이 너무 붙어 있지 않아 연인과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준비되는 빵엔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구운마늘을 제공하는 점이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마늘을 제공된 소스에 찍어먹는 새로운 경험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그리고 입을 상쾌하고 하고 느끼함을 상쇄시켜주는 적당히 신맛을 가진 야채가 볼에 담겨 준비되는 것이 기본적인 구성이 됩니다.

위는 Manzo소고기 피자의 모습으로 부드러운 소안심과 독특한 향을 가진 향신채소의 일종인 루꼴라가 조화를 이루는 피자입니다. 루꼴라는 치즈에 부족한 단백질, 비타민을 보완하며 입맛을 회복시키는 기능도 담당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향이 강하기에 거부감이 든다면 빼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모짜렐라치즈가 듬뿍 들어간 탓인지 피자광고에나 나올 법한 치즈의 늘어짐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맛이 지나치지 않았으며 느끼함도 덜해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나 한국사람의 취향에 맞게 끔 음식들을 커스터마이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득한 날치알과 통새우, 으깬토마토가 그대로 보이는 토마토 파스타 역시 황홀한 느낌이 입안 가득 퍼질 만큼 맛있었다는!! 게다가 일마레의 파스타는 양이 많고 면발이 얇습니다!

빵이 덮혀젼 스프를 먹어봤어도 빵으로 덮은 스파게티는 일마레가 처음이었기에 호기심에 주문해본 해산물 크림스파게티 입니다. 직원이 이처럼 덮힌 빵을 잘라줘 먹기 좋게 만들어 주게 되는데 저희 것을 자르실 땐 빵 반절정도를 바닥에 떨어뜨리시는 바람에 크림소스에 찍어먹는 즐거움이 많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T_T 

크림파스타를 먹고나서야 확실히 일마레의 방향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도 그렇고, 토마토 소스며, 크림까지(물론, 모든 메뉴를 다 먹어 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거부 감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에 촛점을 맞추었다는 것을요. 저 처럼 익스트림한(?) 느끼함이랄지, 정말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치즈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살짝 아쉬움이 남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같이 갔던 지인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만큼 맛은 보증합니다.

아무튼 게다리 까지 들어 있는 해산물의 종류랄지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웠고 크림 특유의 담백함이 일품이었다는 것이 솔직한 평가 입니다. 

요렇게 빵을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는 얘기, 아.. 땅에 떨어진 내빵 T_T

후식은 녹차와 커피, 쥬스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주인분께서 커피가 맛있다고 하여 시켰습니다. 향과 맛 모두 만족스럽네요.

남은 피자는 이렇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_^

일마레가 있는 곳에서 좌/우측을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이 화산체육관 방향, 우측이 신도청 방향입니다. 좌측사진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주차장 입구가 보입니다.

지하주차장은 계단으로 매장과 연결되어 있어 주차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전주맛집 까페 일마레(ILMARE)에서 맛있는 식사 그리고 즐거운 대화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근래에 보기 드문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이며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가 있으니 주변에 매장이 있는지 홈페이지 등으로 확인해 보세요!  

P.S 화장실은 더 깨끗해져야 하고 없는 휴지는 수시로 확인해서 챙겨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P.S2 와인을 권해보는 방식으로 음료의 다변화를 꾀하는 것은 어떨까요?!
P.S3 어떤 점이 부족하지 않는지 상황을 봐서 한두번쯤은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주맛집/피자]파스타가 맛있는 소박한 이탈리안레스토랑 분위기, 까페 일마레(Cafe ILMARE)전주점 (전주 완산구 중화산동2가 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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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 일마레전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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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7일

 ♥ 호텔이름
손네호텔(Sonne Hotel) ★★★ [3성급호텔]

 ♥ 주소
Hauptstrasse 34, 3800 Matten b [인터라켄웨스트 혹은 인터라켄오스트 에서 10~15분거리]

 ♥ 가격
더블룸, 트윈룸 기준 93유로 전후(조식포함)

 ♥ 간략한 소개말
인터라켄 역과 10~15분정도의(도보) 거리, Matten외곽에 자리한 호텔손네는 가족기반으로 운영되는 친절함이 기억에 남는 곳으로서 모든 종류의 여행객들에게 알맞습니다. 건물은 비교적 현대식이며 발코니가 있는 방이 매력적!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숙박장소로 꼽고 싶습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gtahotels.com/hotels/sonne_hotel_interlaken.htm

인터라켄오스트역의 모습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융프라우(Jungfrau)산을 등정하는 기차도 탈 수 있어,인터라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들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호텔들이 Interlaken West와 Interlaken OST사이의 길가에 자리잡은 것과 달리 Sonne Hotel은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나오게 됩니다(버스를 타면 5분 남짓). 인터라켄동역 앞엔 이처럼 대형 쿠브 혹은 쿱(Coop)매장이 있어서 먹을 것을 사가도 되지만 호텔 근처에서 쿠브가 또 있어서 굳이 여기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Hauptstrasse 34란 주소만 가지고는 호텔손네를 찾기가 다소 어려운 건 사실이었는데 지나가는 분들도 거의 없는 시간대여서 겨우겨우 물어 물어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인터라켄 가옥들의 모습이랄지,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점은 너무 좋았어요.

외국에서 만난 한국차를 소개하는 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삼성이니, 현대니 다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서인지 예전 처럼 한국산 제품을 만나는일은 희귀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SONNE HOTEL의 외부 전경으로서 1층의 레스토랑 2,3,4층의 객실을 갖춘 멋진 호텔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호텔 앞에서 바라보면 다른 호텔들과 ATM기, 꽃가게 등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으로 들어선 순간, 유랑까페의 어떤분도 당하셨다는(?) 그 일을 저도 겪었습니다. 바로 주인이 부재중이었다는 것. 호텔안에 전화기도 없는데 전화번호 달랑하나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 것이죠. 15분정도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전화기를 찾아 밖으로 나갔는데 다행히 어떤 피자가게의 친절한 외국인 분께서 휴대폰을 그냥 빌려줘 주인과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비를 준대도 거절하셔서 너무너무 감동 했더라는 T_T 참고로 모든 분들과 영어로 대화 가능했습니다. 우측 사진은 호텔 엘리베이터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촬영한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방은 작고 아담했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샤워부스가 마련된 화장실이 사진 우측에 있고 별도의 문을 통해 발코니로 나갈 수도 있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베게를 바라보니 뭔가 올려져 있네요?!

자세히 보니 커피맛 초콜렛이었고, 주인의 센스에 감동하며 한입 먹었더니 피로가 사르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곳들 중 유일하게 쿠키, 커피포트와 각종 차, 찻잔 등을 제공해주는 곳이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플러그도 많아서 완전 편리했다는...

♥ 호텔 손네(Sonne Hotel)의 외부시설들

호텔 바로 옆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인터라켄동역이나 인터라켄서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슈퍼마켓 쿠브(Coop)가 굉장히 가까워서 좋으며 참고할만하실 건 오후 7시 이전에 문을 닫게 되므로 물건을 사시려면 조금 일찍 가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담배를 태우는 건 건강에 좋지 않은 일이지만, 애연가로서 이렇게 방에 딸린 발코니에 앉아 알프스를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지 않아본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릅니다..사진이 그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엔 베른(Bern)에서 사온 사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_^

 ♥ 호텔 손네(Sonne Hotel)의 아침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좌측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우측

집집마다 마련된 굴뚝에서 하얀연기 모락모락!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정면, 꽃가게가 보입니다.

아침부터 짐이 난리가 났지만 어서어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집어넣어 넣고 아침밥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 호텔몬타나의 아침밥(Breakfast of Montana Hotel)

콜드(Cold)방식의 아침식사였지만 인도출신으로 보이는 웨이트리스가 따뜻한 커피와 우유를 가져다 주었고 중요한 건 아침식사내내 저희 둘만 오붓하게 먹었다는 점입니다. 맛있는 빵과 샌드위치 재료, 요거트 등 부족한 것이 전혀 없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빵을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 잼과 치즈, 빵에 발라먹는 쵸콜릿, 꿀 등 다양합니다.

요구르트에 과일을 띄우고 햄과 치즈, 빵을 가져오면 이런식의 아침식사가 완성됩니다. 리필필수!

쵸콜렛도 대박이었습니다.

마눌님이 배가불러서 치즈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요. 콱!

그런데 밥을 먹다가 순간 움찔했습니다. 발 밑에 뭐가 지나가서 보았더니 덩치 큰 고양이 한마리가 어슬렁 거리다가, 가만히 앉아 먹는 걸 쳐다보더라구요. 호텔에서 기르는 고양이 같았습니다.

자기 혼자 구르기도 하고 먹을 걸 주면 앞발까지 들어서 먹는데 정말 귀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식사가 더욱 즐거울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고양이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잊을 수 없는 곳 호텔손네 강추합니다.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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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세부

본격적인 유럽신혼여행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가 묵었던 호텔들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럽으로 호텔팩 혹은 여행지의 숙소 등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숙박일 
2010년 5월16일

 ♥ 호텔이름
몬타나호텔(Montana Hotel) ★★★ [3성급호텔]

♥ 가격
더블룸, 트윈룸 기준 120유로 전후
 
♥ 주소
Konradstrasse 39 Zurich [중앙역에서 5~10분거리]

 ♥ 간략한 소개말
메인스테이션인 Zurich HB 중앙역과 상당히 가깝고 시내와 10분거리에 불과할 만큼 접근성이 좋은 호텔. 투명 유리 엘리베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소음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아침식사가 유럽식과 달리 '따뜻한' 식이라 뜨거운 햄,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등이 제공되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호텔안내페이지
http://www.gtahotels.com/hotels/montana_hotel_zurich.htm?s_kwcid=montana%20hotel%20zurich||S|b|2269924127&gclid=CN_Gp-vUjKICFcIDHAodjQlBVw


유럽이 처음이기도 했고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중앙역에 밤늦게 도착한 탓에 내심 긴장을 했었는데 호텔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자 스위스분께 딱 한번 물어보고 나서(영어는 거의 다 통함) 근처로 갔더니 멀리 몬타나호텔 간판이 단번에 확인되었거든요.

간단히 살펴보는 문법에 없는 영어...그러나 통하는 영어, 길물어볼때
Excuse me, Sir or Madam(서...마담... 이거..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유럽여행 내내 청소부건 식당아줌마건 주구창창 붙여줬습니다.. 그냥 말이라도 존대하면 더 잘해줄 것 같았거든요. 결과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could you tell me where am i? (지도를 보여주며) / I want to go to this place(가리키며), it is called Hotel Montana. / Do you know where it(호텔몬타나) is? / 암거나 골라 쓰면 되며 지도 보면서 알려달라고 하면 효과 100% 입니다.

미리 출력해 간 바우처만으로 간단하게 체크인을 마무리 한 뒤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는 문법에 없는 영어...그러나 통하는 영어, 체크인 할 때
Morning 또는 Evening으로 인사 끝,(상대방 인사 듣구 나서) I would like check in now, Here is the voucher for my reservation. (출력한 바우처를 주면서) (여권달라고 하면 주고나서 조금 있다 키 받고 끝), Thank you!

로비와 호텔 복도 모두 깔끔하며 엘리베이터는 앞선 소개처럼 투명유리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방은 아담한 편으로 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 지금 촬영하는 뒤쪽으론 창문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침대가 깨끗하고 푹신푹신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고 방 한켠에 매달린 TV는 삼성브랜드라 방갑더군요. 참고할만하나 점은 유럽은 미국처럼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고다니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덧신이나 실내화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니다 것입니다. 저희는 그렇지 못해서 유럽여행 내내 방안을 깨끗히 닦고 나서야 맨발 차림을 할 수 있었거든요.

호텔에 짐을 풀고 배가고파 다시 중앙역으로 나왔습니다. 이 때가 밤10시 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북적북적...

프랑크푸르트에서 취리로 올 때 탔던 비행기에서 나눠준 레드와인과 파니니(Panini)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파니니는 일종의 샌드위치 더라구요.

이것은 파니니속살! 가격이 3프랑도 안됬던 것 같은데 푸짐하고 맛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유럽에서의 첫날 밤, 가득찬 설레임 때문에 피곤함도 잊고 내일 취리히 여행계획을 세우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호텔 몬타나의 아침
2층 창가에서 바라본 우측

2층 창가에서 바라본 좌측

♥ 호텔몬타나의 아침밥(Breakfast of Montana Hotel)
식당은 호텔 로비와 연결되어 있어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런 창가를 옆에 두고 아침식사를 하게 된다는... 유럽 정말 다시 가고 싶습니다 T_T

자유여행에서 아침식사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유인즉슨, 아침에 잘 먹어야 반나절 이상 배고픔 없이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텔팩을 하실 땐 아침식사를 꼭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몬타나호텔은 여행기간에 묵었던 호텔중 유일하게! Cold가 아닌 Warm형식의 아침을 제공해 줬으며 맛과 양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따뜻한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소시지가 나온다는 걸 꼭 체크해 두시고, 이 밖에 샌드위치를 해먹을 수 있는 햄과 치즈 잔뜩!, 요구르트 쥬스 잔뜩!, 각종 씨리얼 잔뜩! 너무너무 먹을 것이 많아 행복했습니다.

지금봐도 군침이 도는 몬타나 호텔의 아침식사!

직접 빵을 잘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난 뒤엔 차도 준비되어 있구요.


☆ 촬영 카메라 FUJIFILM F80EXR
동욱과 효정의 신혼여행기 리뷰들에 사용된 주 카메라는 후지필름 F80EXR입니다. 1200만화소, 광학10배줌, 휴대하기 편한 작은 크기에 EXR의 특징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이미지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적의 컴팩트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팝코넷의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80EXR Review - 팝코넷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1&sn1=&divpage=1&category=7&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456



☆ 신혼여행에 도움을 받은 코르반 어학연수 전문 여행사

동욱&효정의 신혼여행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반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팩으로 다녀왔습니다. 호텔팩이란 가고자 하는 도시의 호텔 만을 예약하고(아침식사는 보통 제공)  나머지 일정은 여행자 스스로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숙박은 편하게 할 수 있으서도 틀에 박힌 패키지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엄밀히 얘기해 유레일패스의 예약, 호텔예약까지 도움을 받았는데 출발하기 전에 가졌던 우려와 달리 여행내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라 호텔팩이였지 친구들과의 여행은 유스호스텔 등을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십시오.

코르반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더 하자면 필리핀에서 몇 안되는 자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정부가 승인한 SSP인증 및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ESP인증 어학원으로서 한 때 탄탄한 여행사를 운영하다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코르반을 세우신 김동원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되도록 작은 여행 상품을 취급하지 않으려고 하시지만, 이 글을 보고 문의를 하시면 저희 처럼 자유여행일정을 짜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신혼여행과 같은 추억이 필요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연락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코르반(Corban)
사무실 전화번호 043-288-3607
이메일 : corban@ecorban.com
홈페이지 : http://www.ecorban.com/html/main/main.asp

[스위스/취리히] 몬타나호텔(Montana Hotel) ★★★ [Hotel Montana, Konradstrasse 39 Zurich Switzerland, 쮜리히중앙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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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
얼마전 친한 형님과 함께 서현역 4번출구에 있는 참치횟집을 추천받아 다녀왔습니다. 2만원짜리(기본) 참치회 하루이틀 먹어본 것도 아니고, 잘 나오면 얼마나 잘 나올까 다녀왔는데요. 웬걸, 제가 가봤던 곳중에 가장 다양한 종류의 참치부위들과 쯔끼다시(이걸 한글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밑반찬?)들이 끊임없이 또 가장 잘나온 집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기본으로 차려진 한상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시식전 속을 달래줄 죽과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데 필요한 김, 채소, 쌈장, 간장, 기름, 무말랭이, 된장국 등이 빠짐없이 갖추어 집니다.

제가 무지해서 그렇지 다양한 부위를 제공하기 때문에 종류별로의 식감이 제각각이라 매우 좋았고 한 접시를 둘이서 먹어도 배가부르지만 리필 시엔(한번 만 했음) 저렴한 부위가 아닌 거의 같은 부위들을 제공해줘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제가 가진 개념은(?) 주방장 앞에 앉아서 젤 싼 메뉴를 시키고 1~2만원씩 주방장님께 팁을 제공하여 4~5만원 이상의 부위들을 마음 것 먹자라는 것이었는데 참치플러스에 와선 기본만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치회를 맛있게 먹고 있는 중간 중간엔 튀김까지 나오며 식사가 끝난 다음엔 알밥 또는 마끼를 선택할 수 있어 그야말로 배가 터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오랫만에 지인과 함께 맛있는 저녁,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구요. 

단체손님들을 받기에 충분한 공간과 깔끔한 실내, 주차공간의 마련 등등 서현역에서 그리고 분당에서 맛있는 참치횟집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 참치플러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점심에는 더 저렴하게 즐길 수가 있네요. 


[분당맛집/서현맛집]분위기좋고,가격싸고,인심좋은 참치횟집 참치플러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0-3 천지오피스텔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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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 참치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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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 인후동에 위치한 하니비베이커리는 시내에 위치한 풍년제과와 더불어 맛있는 빵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일마다 독특한 레시피가 담긴 빵을 제조해 지역인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빵종류가 몇개 되지 않았지만 이내 비어있는 곳곳이 맛있고 향기로운 빵들로 가득 채워집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밤 카스테라의 모습인데 정말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밤이 많이 들어 있어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그래도 가격은 4000원!

다양한 모양의 빵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전주에 가신다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맛있는 빵, 예쁜 케익, 저렴한 가격... KTF카드가 있다면 추가 할인까지 되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빵집/베이커리] 전주의 또 다른 맛의 자랑거리 하니비베이커리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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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 하니비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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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에는 참 다양한 콩나물국밥집들이 있습니다. 삼백집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집도 있고 왱이집처럼 푸짐한 콩나물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 곳도 있는 등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콩나루야말로 가장 전주스러운 콩나물국밥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곳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반찬가지수와 양을 줄이고, 8매 포장김을 제공하는 아쉬움을 보여주는데 반해(달라면 더 줍니다만) 이곳 콩나루에선 예전과 다를 바 없이 푸짐한 느낌으로 국밥한상이 차려지기 때문입니다. 맛도 기가막히지만 가격은 오히려 500원이 싼 4500원이기도 하구요(가끔 3000원 이었을 때가 그립기도...)

아주 예전에 이곳은 거꾸로 자라는 콩나물을 사용한 콩나물국밥집으로 유명했었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상호가 콩나루로 바뀌었고 지금 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매장안에 들어서면 테이블과 벽면 등을 노란색 위주로 칠해놓아 밝고 화사한 느낌이 들며 주방이 개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밥한그릇을 시키고 주위를 둘러보니 전주천년의 맛잔치 추천맛집으로 선정된 전력도 가지고 있네요.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반찬 재사용을 하지 않는다랄지 국내산 쌀과 김치만을 취급한다는 문구가 자랑스럽게 걸려 있습니다.

콩나물국밥의 한상 차려진 모습입니다. 아삭아삭 시원한 맛의 김치, 깍두기를 비롯해 입맛당겨줄 오징어 젓깔과 소고기자장 및 매콤함을 더하기 위한 청양고추까지, 딱히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좌측 위 공기밥 아래 있는 건 김을 미리 잘라놓은 그릇인데 원하는 만큼 집어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예전 전주에서 먹던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주인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만큼 먹는... 그리고 푸짐한...

콩나물국밥은 육수가 생명이듯 콩나루의 국물은 뭐랄까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여러가지 콩나물 국밥을 먹어봤지만 가장 맛있는 축에 속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전주 전통 음식, 특히 콩나물국밥을 서울식이 아닌 전주식으로 먹어보고 싶다면 이곳 콩나루콩나물국밥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주맛집/콩나물국밥] 가장 전주스러운 콩나물국밥집?! 콩나루콩나물국밥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1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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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 전주콩나루콩나물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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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결혼 준비 시작!
한샘인테리어 발산점(3층) 입구

 결혼 준비 과정은 필연적으로 신랑과 신부사이의 다툼과 반목(?)을 야기시키기 마련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그것이 설령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다 하더라도 신부에게 전적으로 결정권을 위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이란 서로의 견해와 살아온 환경이 다름을 맞추는 것이고 둘이 아닌 하나가 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저 좀 철들었나요?! ^^). 필자는 이런 사고자세를 견지하며 신부의 의견에 따라 주말마다 가구단지란 가구단지는 다 돌아다녔고 신부 또한 인터넷 및 매장을 통해 다양한 루트로 가구를 조사해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마석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경기도광주 가구단지, 한샘인테리어 본사매장, 그 외 수 많은 브랜드와 매장들을 거쳤다는 것이지요. ^^; 그리고 결국 분당에서 발산까지 가는 수고를 거쳐 지난 주말에 계약을 했습니다(신부는 전주에서 올라왔다는...). 이곳에서 계약을 한 가장 큰 이유야 물론, 한샘의 가구가 가진 매력때문일테고 그 못지 않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흔히들 한샘인테리어는 견적 시스템을 통해 금액을 뽑아내기에 매장마다 가격이 동일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경험상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한샘인테리어 발산점은 한 층만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방, 작은방, 서재, 거실, 학생 방 등 각 테마에 맞는 다양한 가구들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다른 지점보다 크기가 작았지만 효율적인 배치 덕분인지 가구수가 적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을 적절히 배치하여 실제 사는 집 못지 않게 잘 꾸며놓은 것이 큰 특징입니다. 커피와 코코아도 무료로 제공~

신부가 장농을 구입하기 전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장농 내부를 구경하고 있네요. 남자는 이 때쯤 되면 피곤이 절정에 다르지만 돌아보면 웃어줘야 합니다. 씨익~ ^^;; 저희 같은 경우는 작은 방에 놓을 장농 두칸, 거실에 놓을 식탁, 식탁의자4개, 안방에 놓을 화장대 그리고 한샘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인 '맞춤형 월플렉스' 시스템을 구입하였습니다.

식탁위에 마련된 소품하나하나에도 세심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여느 한샘매장이 다 그렇듯 발산점도 신경을 많이 써 놓았습니다.

비록 주어진 예산의 제약과 집크기 때문에 신혼집에 사진처럼 멋진 거실을 만들 수도, 집안 분위기와 다른 엔틱형 화장대도,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식탁을 놓을 수도 없지만 눈 요기 만큼은 확실하게 하고 온 것 같습니다. 남자 입장에선 가구를 고르는 일이 따분해도 자극이 된 건 분명하죠. "다음에 돈 많이 벌면 저런 가구로 바꿔야 겠다!"란 마음 가짐이 생겼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한샘이 자랑하는 월플렉스 시스템의 모습입니다. TV를 놓을 공간, 상단, 측면을 포함해 한 면에 여닫이 문을 달것인지, 슬라이드도어를 달것인지, 만약 문을 단다면 재질은 투명 유리로 할 것인지, 반투명으로 할 건지, 층층의 칸을 나눌것인지, 사이즈는 어떻게 할것인지, 등등 수 많은 조건들을 입맛대로 맞는 모습으로 꾸며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필자는 사진상에서 TV좌우의 칸에 분홍빛 꽃 모양이 예쁘게 박힌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하여 TV를 보지 않을 땐 가운데를 막을 수 있고 TV를 볼 땐 양 측면을 덮는 모델로 맞추었습니다. 아참! 이 월플렉스는 안방 침대앞에 설치가 되며 아직 신혼이라 붙박이장 같이 큰 것은 나중에 더 큰 집으로 이사할 때 맞추기로 하고 대신 월플렉스로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나중에 설치 되면 다시 한번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샘이 가진 침대는 타사의 포켓스프링과 다를 바 없는 스프링과 매트에 좋은 소재들을 채택하여 오랜 시간 사용해도 스프링의 변화가 없고 매트리스를 뒤집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이처럼 재질을 눈과 손으로 확인할 수 있게 끔 전시하여 고객들이 좀 더 알기 쉽게 자신의 침대가 가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구요.

이제 침대는 **스로 끝나는 것만이 좋다는 편견을 버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특이하게도 침대만 선물을 받아서 이번에 구입은 안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한대로 타회사에선 찾아볼 수 없는 한샘만의 독자적인 고객주문 시스템은 전사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하게 만들며 상담하시는 분과 고객이 주문 화면을 보며 물품을 고르고 또 뺄수가 있고 월플렉스 시스템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눈으로 그 차이가 확인됩니다. 이런 편리한 시스템 덕분에 가뜩이나 어려운 신혼가구의 주문과 선택이 더욱 쉬워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품들이 표시되고 최종가격이 포함된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온 날, 저희는 한시름 놓았다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다다음주면 설치를 하러 올텐데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지금 TV를 방바닥에 놓고 보고 있거든요. ^^ 저희 처럼,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기를 기다리는 분들은 쓸모없이 규모만 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붙박이장 대신 한샘만의 월플렉스 시스템으로 안방 벽 하나를 꾸며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문의 주시면 성심 성의 것 답해 드릴께요. ^_^ 한샘과 함께 즐거운 결혼생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샘에서 신혼가구, 특히 월플렉스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 한셈인테리어 발산점을 추천!(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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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제1동 |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44-5 #강서로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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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홈페이지 : http://www.gbw.co.kr/

지인이 꼭 한번 가보라고 했던 곰바위를 점심시간에 다녀와 봤습니다. 갈비탕(호주산)이 만원이라 부담스럽긴 했지만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봉은사 옆골목 또는 큰 사거리쪽 골목으로 들어가도 별관에 또 별관 등이 마련된 큰 규모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상 차려지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파가 송송 떠 있는 갈비탕은 고객이 추가로 비비거나 섞어서 맛을 내는 재료 없이(대부분 그렇지만) 완성된 채로 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저는 서울 홍릉갈비, 전주 초만원식당  등등 다양한 음식점의 갈비탕을 맛본 경험이 있어 나름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국물맛이 상당히 중립적인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다른 갈비탕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리느라 달게 만든다던지, 국물 농도가 진하게 만든다던지 등 독자적인 특징이 있는데 반해 곰바위의 갈비탕은 뭐랄까, 남녀노소 입맛을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만한 수준으로 깔끔한 맛을 가진다는 겁니다(그렇다고 밋밋하진 않습니다).

소면 대신 당면이 들어가 있어 대기 시간이 길어져도 면발이 불어 나오는 경우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운 큰 갈비가 최소 4쪽이상 들어가 있는 점도 곰바위 갈비탕 만의 큰 특징입니다. 4명이서 갔었는데 아무도 고기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이 없었고 한결같이 부드럽고 맛있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이 집 정말 맛있긴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갈비를 찍어먹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줍니다.

갈비탕과 잘 어울리는 네가지의 반찬은 입맛을 더욱 돋궈주며 외식을 위한 구이나 디너세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지원하고 있으니 곰바위 홈페이지를 참조하셔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봉은사쪽에서 걸어가는데 의미심장한 문구가 걸려 있어 찍어 왔습니다. ^^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겠다면 검색을...

[삼성동맛집/삼성역맛집] 구이와 갈비 전문점, 점심시간엔 맛있는 갈비탕 추천, 곰바위 봉은사점(서울 강남구 삼성동 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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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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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2001년 압구정점의 오픈으로 시작된 매드포갈릭은 마늘과 와인의 절묘한 조화로 이루어진 다양한 이태리 음식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입니다. 중세 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넘치는 인테리어, 다소 톤이 낮은 잔잔한 조명 그리고 맛있는 음식 덕분에 가격이 비싸다는 오해(?)를 받기 쉬운 곳이지만 각종 할인 카드와 쿠폰등을 적절하게 조합한다면 다른 외식전문업체와 별다른 차이없이 기분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들른 곳은 봉은사로 점으로서 봉은사에서 바라보면 대각선 건너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곳입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30분 입니다.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홈페이지 http://www.madforgarlic.com/

입구에서부터 매드포갈릭의 성격을 말해주는 아이템들이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다소 좌석들이 붙어 있어 옆테이블의 소리가 여과없이 들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분위기와 편안함은 나쁘지 않습니다.

마늘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모습은 매드포갈릭만의 독특함이 아닐까요?! 요리할 때마다 실제로 꺼내쓰는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

테이블 위에 놓여진 종이를 보니 2~3인 기준의 다양한 스페셜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기도 하군요. 두 당 1만5천~3만원 이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이고 에이드(와인 및 과일에이드 선택가능)의 경우 다 먹을 경우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한 만큼 친구들과 오게 된다면 한번 시도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인메뉴중에서 필자는 크림소스파스타 1개, 와인에이드1개만 주문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요~ 고르곤졸라피자 쿠폰을 사용을 할 수 있었거든요. 두 명이라 충분한 양이죠.

달콤하고 깊은 와인향기가 좋았던 와인에이드의 모습


담백하고 고소한 치즈가 듬뿍 담긴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이 함께 제공되어 피자본연의 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피자중간중간 보이는 것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푸른곰팡이치즈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설명좀 읽어놓을 걸....

면발이 이제 것 맛보았던 어느 레스토랑보다 얇아 더욱 기억에 남는 크림소스파스타는 게살과 크랩이 토핑되어 향기와 질감이 남달랐습니다. 특히, 너무 심하게 진하지 않은 크림소스가 위를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매장밖에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대기 중에 초이스가 간편하고, 발렛파킹, 무료주차장을 운영해 차로 접근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매장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기 봉은사가 보이네요. 오는 길에 보니 큰 현수막으로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라고 쓰여있네요. 한참을 웃었습니다(이유는 아시리라 생각). ^^

도심공항타워, 도심공항터미널, 오크우드쪽을 바라본 사진.

[삼성동맛집/삼성역맛집] 특별한날 기분좋은 이탈리안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봉은사로점 (강남구 삼성동 147-2 미켈란147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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