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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2012년 12월 12일, 년월일이 같은날은 우리 평생에 다시 없습니다. 알고 계셨는지.. 저는 이 특별한 날에 OK200으로 뽑은 라벨과 함께 커피선물을 했답니다.

 
기억나시나요?! 학용품이니 도시락이니 견출지를 사다 이름써서 덕지덕지 붙였던 추억을... 손으로 직접 쓴 글씨라 모양도 제각각,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웬지 더 정감가고 아련하게 그리운 순간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다룰 이야기는 바로 이런 라벨지와 관련되어 있어요. 아날로그 향수를 간직한 엡손(EPSON)의 PRIFIA OK200 라벨프린터가 바로 그 주인공. 가벼운 무게에 쉬운 사용법, 다양한 폰트와, 더 다양한 무늬, 글장식까지 겸비해 가게물품이니, 개인용품, 아기 장난감, 재고관리, 자산관리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총 2부에 걸쳐 좋은 제품 소개시켜 드리니 구경한번 해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은 아마도 이름/연락처 붙이기겠죠?!

 
하지만 라벨프린터를 한정된 용도로 사용한다는 건 옛 생각! 개성을 표현하세요!
방금 샘플 이미지 세 개를 보셨는데 평소에 알고 있던 라벨라이터와 다른 점이 느껴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글자 주변에 예쁜 테두리가 보이고, 아이콘도 마치 MS워드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출력한것처럼 특색이 있거든요. 이 모든 게 엡손OK200에서 지원하는 기본 기능들입니다. 매우 쉬운 사용법을 자랑하기 때문에 굳이 도움말이 필요 없겠지만 그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우선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OK200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사용자가 장착한 테이프 규격을 지정해야 합니다. 테이프사이즈대로 정확한 인쇄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선 마치 키보드를 타이핑 하듯 원하는 글자를 영어/한글/숫자/한자/일본어/기호 등으로 표시한 뒤 ‘인쇄’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활용하는 사이클이라 보시면 됩니다. EPSON OK200은 두 줄 인쇄를 지원하므로 LCD창을 참고하여 글자를 타이핑하다가 줄바꿈 버튼을 눌러 2가 표시되는 두 번째 줄의 내용을 적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셔서 파악하셨겠지만 인쇄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테이프통로로 출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테이프자체의 접착력이 대단히 우수한 편이고, 오른쪽사진처럼 물에 항상 닿는 칫솔에 붙여놓은 것도 현재 2주일 이상 사용중이지만 떨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굿!

 
좀 더 개성적인 결과물을 얻고자 할 땐 도트무늬 테이프가 제격! 사진상으로 조금 흐릿하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아주 예쁘거든요. 저 노래하는 아이, 음표, 테두리 모두 OK200에서 설정한 거라는 것도 다시 한번 참고하셔야 할 부분!

 
회사내에선 자산관리 목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PC/모니터/노트북/복사기/프린터기 등등 자산에 대한 번호를 어떻게 표시할지 고민하지 마시고 엡손OK200으로 시작해보세요.

 
한줄만 기록할 땐 대/중/소로 글자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두 줄일 땐 ‘대대/대소/소대/소소’등의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이 궁금하셨을 기호의 경우 ‘부호/약호/괄호/화살표/도형/단위/산수/숫자/십단위/공공/환경/화물/경고/업무/스포츠/오락/비디오/음악/생물/탈것/음식/일정/생활/12간지/별자리/그리스/유럽/편집/학교/계절/가족 이란 카테고리 하에 각각의 주제안엔 적게는 2개, 많게는 93개까지의 옵션이 있어 방대함도 방대함이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게 됩니다.

 
한자입력은 한글로 글자를 치고 한자키를 누르면 해당 한글에 해당하는 한자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라 역시 간편하더군요.

 
두 줄 출력일 때 글자 크기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9mm규격 용지에 출력해 보았는데, 주의깊게 봐야할 건 배경(테두리)를 각기 다르게 지정해 봤어요.

 
소중한 외장하드에 이름 붙이는 것도 엡손 OK200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

 
가로가 아닌 세로로 내용물을 출력해야 한다구요? 그럼 인쇄방향버튼 한번만 누르면 끝! 사진처럼 방향에 맞게 잘 출력해 냅니다. 이제까지 다양하게 감상하셨던 테두리의 경우 무려 75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이 들 만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노트북이나 휴대폰에 이름을 표기할 때 유용

 
글자체는 고딕/HG/US/CL체 4가지, 그러니까 글자체를 다르게 하거나 테이프규격, 글자크기, 테두리, 기호, 가로세로의 변수가 하나씩 맞물릴 경우 수천가지의 조합을 생성합니다. 더 이상 일괄적이고 볼품없는 라벨프린팅은 엡손OK200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엡손OK200이 가장 하위기종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문구들을 10개건 20개건 저장해놨다 불러올 수 없단 점만 제외하면 이 가격에(6만원대임!!) 이 정도 편의성과 사양을 지원하는 라벨프린터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대단히 쓸만하고, 대단히 편리하며, 대단히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가정용/사무용 라벨라이터! 엡손 프리피아 OK200으로 필자보다 멋진 인생이야기를 써 나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2부-엡손 OK200 회사용 라벨프린터, 라벨라이터의 다양한 활용방법! 추천도장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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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기억나시나요?! 학용품이니 도시락이니 견출지를 사다 이름써서 덕지덕지 붙였던 추억을... 손으로 직접 쓴 글씨라 모양도 제각각,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웬지 더 정감가고 아련하게 그리운 순간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다룰 이야기는 바로 이런 라벨지와 관련되어 있어요. 아날로그 향수를 간직한 엡손(EPSON)의 PRIFIA OK200 라벨프린터가 바로 그 주인공. 가벼운 무게에 쉬운 사용법, 다양한 폰트와, 더 다양한 무늬, 글장식까지 겸비해 가게물품이니, 개인용품, 아기 장난감, 재고관리, 자산관리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총 2부에 걸쳐 좋은 제품 소개시켜 드리니 구경한번 해보세요.

PART1
 구성품과 스펙
PART2
 사용기
 
다양한 서체, 심지어 75가지 종류의 테두리까지 지원하는 강력함!

 
패키지는 OK200 외형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이고 테스트에 사용할 추가테이프 3종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추가 카트리지라 함은 사이즈와 모양이 제각기 다른 라벨용지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결과물을 보다 개성적으로 표현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엡손 OK200에선 4/6/9/12/18mm규격의 다섯가지 Lx-Type 사이즈를 지원하며, 필자에겐 12mm 도트코스모스(SPJ12AP, 5m길이), 12mm 화이트(SS12K, 대략5m로 추정) 그리고 9mm 노란색용지(4m) 등 가장 범용적인 테이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같은 모양의 몰개성적인 라벨프린터의 이미지를 단번에 깨뜨리는 특징이자 엡손 OK200만이 가진 강점인 것이죠.

 
뒷편을 보니 방금 언급한 mm수에 따른 글자 크기 가늠 이미지 및 다양한 사용예제가 나와 있어 제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일으키더군요. 당장 생각해봐도 활용방법이 무궁무진 합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12mm 화이트 테이브 1개, EPSON PRIFIA OK200 LABEL PRINTER 1개, AA사이즈 건전지 6개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에요.

 
막상 실물을 대하고 나선 아담한 크기에 우선 놀랐고, 평소에 사용해본 라벨프린터와 비교해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작부는 키보드 형태와 유사한 KS배열 준거 키보드식(54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기능버튼들이 한켠에 자리를 잡아 익숙해지는데 필요한 시간이 짧습니다. 게다가 LCD(도트 매트릭스 TN액정 패널 16dot*16dot*3chr, 표시등 12개)에 결과값이 즉각적으로 표시되기까지 하니 상황파악 및 간결한 조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다루기가 쉬워야 하니까요.

 
 
입력은 단순히 한글/영문(대소문자포함)에 그치지 않으며 일본어 히라가나/가타가나 입력, 기호입력, 한자변환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범용성마저 충실합니다. 굳이 규모를 언급해 보자면 전체 8443문자, 완성형한글 2350문자, 한글 자모음 51문자, 한자 4888자, 일본어 192문자[세로쓰기 포함], 영숫자, 기호, 기타 523문자로 어마어마한 수준. 4가지 종류의 서체(고딕체, HG체, US체, CL체)까지 더해지면 아마 원하시는 표현을 개성적으로 나타내기엔 절대 부족하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양손 엄지손가락을 통해 경쾌한 조작감을 선사하는 엡손 OK200

 
측면엔 출력된 테이프가 드나들 테이프통로가, 인쇄과 완료되면 커트버튼을 통해 가볍게 잘라내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테이프를 장착하는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 Blog.naver.com/naspire)
 
영상을 보니 쉽게 이해 되시죠? 뒷면 커버를 연 다음 테이프의 구조에 맞게 설계된 케이스에 쏙~ 하고 집어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다른 모양, 다른 규격의 테이프를 바꾸려고 할 때도 똑같이 과정을 거치므로 번거롭지가 않다는 게 굉장히 편리하네요. 건전지는 AA사이즈 6개가 사용되고 한번 교체에 18mm폭의 8m테이프카트리지 1개를 인쇄할 수 있을 정도의 스테미너를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모두 잘 집어넣었다면 아까 분리했던 케이스를 다시 결합시켜주시면 끝~ 그럼 본격적인 활용기가 담긴 2부에서 만나뵐께요.

 
테이프 확인창을 통해 현재 어떤 카트리지가 들어있는지 식별가능

 
본격적인 활용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1부-엡손 PRIFIA OK200 저렴하고 실속넘치는 가정용 라벨라이터, 라벨프린터 및 용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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