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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Laptop / Mobile

이동이 자유롭고 손쉽게 작업환경을 구현할 수 있단 매력 때문에 노트북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책상처럼 고정된 위치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불편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노트북 스탠드는 바로 이런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악세서리다. 높낮이를 조절해 허리를 숙이지 않고 사용자의 시야에 화면을 맞추는 이상적인 사용조건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최근엔 몇 세대를 거치며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이뤄내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예로 부족한 부족한 USB포트수를 커버하기 위한 USB허브 탑재 및 고성능그래픽코어로 게임을 즐기다 보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발열을 해결 할 쿨러를 탑재하는 등의 진화를 가리킨다. 오늘 소개할 Cooler Master Notepal ErgoStand ll(쿨러마스터 노트팔 에르고 스탠드 2)도 같은 맥락을 가진 최신형 랩탑(태블릿, 넷북)스탠드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기반해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거치할 수 있는 5단계 높이 설정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기존의 청소가 불가능 했던 노트북 쿨러와 달리 메쉬가 완벽히 분리되는데다, 140mm쿨링팬의 강력한 냉각성능(소음문제는 뒤에 언급한다) 그리고 동작상태 LED까지 장점 들을 두루 갖추었다.

 
패키지 뒤켠엔 Cooler Master Notepal ErgoStand ll(쿨러마스터 노트팔 에르고 스탠드 2)의 특징과 제원이 기제되어 있다. 박스를 열어보자.

 
구성품은 에고스탠드2(에르고스탠드?) 본체와 매뉴얼 그리고 USB케이블로 간단하게 이뤄된다. 우선 본체의 외형적 특징을 영상을 통해 살펴보기로 한다.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영상으로 대부분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조금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사진처럼 노트북바닥과 인접할 접촉면이 140mm쿨러를 숨긴 메쉬형태의 그릴과 붙어 있어 효율적인 쿨링이 이뤄지며, 논슬립(미끄럼방지) 받침대 2개를 펴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일반적인 랩탑과 함께 쌓아놓은 사진인데 가방만 좀 크다면 노트북과 함께 휴대가 가능해 보인다.

 
전면엔 쿨러가 켜질 때 불이 들어오는 바 형태의 LED가 있다. 어두울 때 키보드에 직접 조명을 줘 작업이 편리해진다는 상품문구를 보았지만 그 정도로 밝진 않았다. 그냥 충분히 멋스러운 정도?!

 
전원과 USB허브는 모두 본체 뒤쪽에 위치한다. 각기 USB2.0규격의 포트4개와(휴대폰충전, 외장하드 연결 등에 유용한), 전원LED, 쿨러 ON/OFF버튼, 쿨링조절, 제품에 동봉된 케이블로 노트북과 연결해 전원 및 USB허브를 연장시킬 미니USB 그리고 전원 연결부가 있다. 안타까운 건 별도 전원방식으로 USB3.0을 지원했더라면 어땠을까란 점이다.

 
Cooler Master Notepal ErgoStand ll(쿨러마스터 노트팔 에르고 스탠드 2)을 들어올리면 5단계 거치에 사용될 홈이 보인다. 단계별 높낮이는 아래와 같다.

 
딱히 뭐가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시야에 맞게 끔 높이를 조절하면 된다.

 
실제로 노트북을 에르고스탠드2와 결합해 1단부터 5단까지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한 사진. 눈치 채셨겠지만 시야각이 올라가기 때문에 노트북 자체 자판 사용이 어려워져 별도의 USB키보드를 필연적으로 사용해야 한다(1 단이 아닌 이상).

 
단계의 정도는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시각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LCD화면이 얼만큼 젖혀지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사진처럼 최대 젖힘이 저 만큼인 HP랩탑에선(일반적인) 3단이 한계며 더 이상 올리고 싶어도 화면이 아래로 향해 사용이 불편해진다. 반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랩탑인 MSI는 5단 거치도 문제 없을 정도로 최대 젖힘이 자유로웠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참고해야 하는 사항이다.

 
노트북과 거치대의 연결은 동봉된 USB케이블을 이용하면 되니 어렵지 않다.

 
뒤에서 보면 이런 모습. 여기서도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스탠드 자체에 케이블을 내장 시켜 필요할 때 마다 꺼내쓸 수 있고, 길이 조절이 가능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것이다.

 
필자는 평소 집에서 랩탑과 작업 할 때 사용하는 간이 책상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사진에 담아 보기로 했다.

 
기존엔 저 책상이 얼마나 불편한지, 왜 금방 몸이 피곤해 지는지에 대해 이유를 찾을 수 없었지만, 막상 Cooler Master Notepal ErgoStand ll(쿨러마스터 노트팔 에르고 스탠드 2)를 사용하고 나서 전용 스태드를 두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 과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확실히 쿨러마스터란 전문 브랜드가 가진 안정감과 디자인은 합격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다. 게다가 최근엔 노트북에 탑재되는 CPU와 GPU가 고성능화 되다 보니 게임처럼 사양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리면 열이 많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바람 조절이 가능한 쿨러도 노트북의 열기를 식히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다만, 향후 개선될것으로 알려진 쿨링 소음은 가장 낮은 단계에서 조차 사용자를 거슬리게 만든다는 게 아쉬웠다. 사운드를 켜고 게임할 땐 문제 될 게 없다고 보지만 일반 작업 혹은 인터넷 서핑시마져 쿨러를 끌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위 동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경우 블로그 원문을 참조하세요. Blog.naver.com/naspire)

 
쿨러 소음을 제외하곤(향후 개선된 제품 출시 약속) 적정한 가격과, 빼어난 디자인, 튼튼한 구조, 넓은 확장성, 시야각 맞추기도 원활해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 본다. 괜찮은 노트북 스탠드를 염두해 두고 있다면  Cooler Master Notepal ErgoStand ll(쿨러마스터 노트팔 에르고 스탠드 2)를 염두해 둬야 할 것이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ll(에르고스탠드2)-140mm쿨러 및 USB허브가 탑재된 랩탑 노트북 태블릿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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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오후만 되면 마비 상태로 돌변하는 책상, 일은 바쁜데 뭐하나 찾으려면 그야말로 생난리를 피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심적인 고통을(?) 줄여보고자 책상수납도구를 알아봐도 마땅히 마음에 쏙 들어오는 제품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차세대 책상수납정리 도구인 ‘모니터 허브스테이션(NHC-mhd11)’을 소개해 드립니다. 모니터에 착~ 달라붙어 활용하기에 기존의 앞공간을 차지하던 제품보다 공간 효율성이 높음은 물론이고, USB허브 기능까지 갖춘 다재다능함이 돋보입니다. 옆 팀 잘나가는 김대리도 울고갈 ‘모니터 허브스테이션’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USB허브의 지원유무로 제품군이 나뉘어 집니다


 
 
필자가 수령한 모델은 ‘검은색’으로서 공기주입비닐로 마무리까지 되어 있는 등 포장상태가 우수해 배송도중 발생할지 모르는 파손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수준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외부 충격에 의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자 좌/우 패널은 모두 별도의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USB 허브를 갖춘 모델이기 때문에(없는 제품과는 6000원 차이) 본체와 연결될 ‘연장USB케이블’이 포함된 점이 눈에 띄며 사진상에 나와 있지 않으나 ‘좌/우측 패널’과 ‘다용도 선반’을 고정시켜줄 ‘스크류 나사 2개’ 및 ‘패널 하단 길이 조절용 고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마다 견해차이가 있긴 한데 허브스테이션은 하이글로시 고광택 처리를 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즉, 먼지랄지, 지문때가 탈 가능성은 염두해 두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모든 모니터에 설치가 가능할까요?! 안타깝게도 17인치~22인치(단, 모니터 외경기준 세로길이 28cm~39cm, 가로길이 48cm이내 규격)제품군 중에서 일반적인 프레임 구조를 지닌 모니터에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경험상 24인치 이상 크기의 모니터에서도 좌/우 패널부를 연결할 수는 있었지만 다용도선반의 길이가 짧아 장착되지 않았으니 꼭 참고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모니터 앞쪽으로 배치해 사용하는 방식이였기 때문에 업무공간을 상당 부분 차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수납의 효율성이 부족했고 제품을 조금만 잘못 움직일 경우 마우스, 키보드 케이블이 지나갈 공간에서 선이 이탈해 사람을 굉장히 피곤하게 만드는 게 큰 단점이었죠.

 
이에 반해 ‘모니터 허브스테이션’은 모니터 자체에 연결 되는 구조를 갖추어, 모니터 앞공간과 아래 공간을 전혀 차지 하지 않아 늘어난 공간을 사용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총 6곳에 이르는 수납부 중 다용도선반을 제외한 5곳이 사용하지 않을 때 닫아놓을 수 있어 지저분하지 않게 관리가 가능한데다, 웬만한 물품들은 서로 방해 받지 않도록 대각선 방향의 수납구조를 갖춰 실용적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A4용지 혹은 사진, 명함등을 끼워놓고 작업할 수 있는 ‘개폐식 서류 홀더’를 마련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며 전면부 USB허브는 사용자의 허리를 굽히지 않게 만들어 주므로 두말할 것 없이 편리한 특징입니다.

 
위에서 보이던 비타민C약병이 닫혀있던 수납1에 들어가 있고 수납4도 활용한 모습


 
 
허브스테이션은 설치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좌/우 패널에 마련된 하단 조절부를 모니터의 세로길이 사이즈에 맞게 변경한 뒤 쑥 밀어넣고, 두 번째 사진과 같은 상단 조절나사로 고정을 시키면(10mm 미세조절 가능) 1차준비 완료. 생각보다 고정력은 단단한 편이며 패널 고정이 완료될 경우 다용도 선반와 결합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하단 조절부를 조작해도 잘 맞춰지지 않는 모니터라면 제품에 동봉된 접착식 고무패드를 붙여 높이를 맞추게 됩니다. 이런 접착식 고무패드는 8개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필자가 테스트한 19인치, 22인치, 24인치(앞서 밝힌 대로 가로길이 때문에 다용도 선반은 조립 불가)에선 모두 별도의 사용 없이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이처럼 제품이 가진 유연성 덕분에 웬만한 모니터에선 모두 장착이 가능하지만 오른쪽 사진처럼 베젤을 감싸는 반투명 플라스틱 장식이 있는 경우 장착하기 어렵다는 점은 반드시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뒷면이 둥그런 제품이랄지 초슬림제품에도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이긴 하나, 모든 변수를 다 떠나 가장 일반적인 사각형 형태를 모니터가 갖추었느냐가 중요한 설치 기준이라고 보면 편합니다.


 
 
우측 패널에는 동일한 사이즈를 가진 3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명함이랄지 각종 필기도구, 포스트 잇 등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땐 이처럼 자유롭게 닫고 열어 보관이 가능한데 다만, 제품 자체가 글로시 고광택소재를 채용하여 발생하는 먼지흡착과 지문때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됩니다.

 
필자는 요즘에 치약과 칫솔을 맨 하단 칸에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납 물품의 길이가 길더라도 기울어져 담아지는 탓에 수납부 간에 방해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점도 ‘모니터 허브스테이션’의 참고할만한 특징입니다.

 
좌측면 패널에는 수납함이 한 개만 존재하는 대신 ‘포스트잇을 붙여놓을 수 있는 공간’과 ‘개폐식 서류홀더’를 장착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평상시에 접혀 있다가 틈을 이용해 손으로 빼서 펼치면 이렇게 클립부를 볼 수 있다는 것.

 
가족, 연인과의 소중한 사진이랄지, 업무에 필요한 A4용지, 거래처 명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네 곳의 수납부는 모두 손으로 잡았을 때 이 정도의 비타민 약도 아무런 무리 없이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다용도 선반’은 좌/우 측 패널과 결합하여 장착되는 구조를 가지며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올려놓고 쓰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특히, 4개의 넉넉한 포트를 지닌 USB허브(USB 2.0 + USB 1.1)가 연장선을 통해 본체와 연결되기 때문에 굳이 본체를 거치지 않아도 빠르게 USB장치들을 쓸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사실상 모니터는 움직임이 없는 하드웨어라서 외부 충격에 의해 허브스테이션이 떨어질 일은 발생하지 않지만 제품 자체가 생각보다 탄탄하고 보다 튼튼한 고정을 위해 손 스크류 나사가 제공되기 까지하니 너무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는다거나 주먼으로 치지만 않으면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4포트 USB허브를 연결하기 위해선 허브 아래쪽에 자리한 선과 구성품 중 하나인 연장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필자는 USB메모리, 카드리더기 등 저전력소모 제품 들의 정상작동을 확인했으나 2.5인치 외장 하드에선 USB포트로 제대로 전원을 공급받지 못하는 걸 발견 했는데요(두 개의 USB선을 연결 했음에도). 이럴 땐 측면에 마련된 5V전원 단자에 집에서 굴러다니는 5v 어댑터 혹은 따로 구매해 연결하면 허브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되므로 외장HDD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각종 명함, 포스트잇, 스티커, 풀, 클립 등 업무에서 자주자주 사용하는 물품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단 점이 하단 다용도 선반의 매력임을 꼭 참고해 주십시오.


 
 
워낙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 두드러지는 단점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납부에 달려 있는 수납부와 프레임간 고정 플라스틱 재질이 다소 약한 감이 있어 필자는 설치 도중 저렇게 연결부위가 부러지는 현상을 경험 했습니다. 다행히 한곳에 부러져도 나머지 한곳이 있어 넣고 빼는데 큰 지장이 없고 평상시 사용에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좀 더 재질을 강화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 외엔 광택소재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단점이라면 단점 이겠네요.

 
 
 
‘모니터 허브스테이션’은 동료들이 사용하던 제품이나 저 개인적으로도 이제까지 살펴본 제품 중에 가장 유용함이 돋보였던 만큼 책상정리에 고민을 가지셨던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해 드릴 거라 자신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허브스테이션’을 사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책상도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USB 단자기능까지 갖춘 허브스테이션을 추천해 드리며 부족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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