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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설립된 라푸(RAPOO)는 '당신의 삶에 무선을'이라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있을 만큼 무선제품에 강세를 보여주는 기업이다. 최첨단이면서 트렌드를 이끄는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어 스마트폰 액세서리로서의 가치가 굉장히 높다는 게 이 브랜드의 특징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라푸 S500 블루투스 4.0헤드셋’도 그 궤를 같이 하는 한다(Rapoo S500 Bluetooth 4.0 Headset). 첨단기술이 적용된 음질, 심플과 고급이란 카테고리로 무장한 디자인, 무선의 자유로움, 빼어난 스테미너 그리고 편의성까지 블루투스 헤드폰 겸 헤드셋 역할의 아이템을 찾고 계셨다면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보도록 하자. 감히 블루투스 헤드셋의 가장 뛰어난 가격대비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

 
필자가 리뷰하는 S500 모델은 골드 색상으로 한국에만 한정수량으로 출시되었다. 색상 때문에 다소 부담스럽지 않을까 예상을 했으나, 실제로 보면 너무 과하지 않고 너무 번쩍거리지 않아 매치가 잘 된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알루미늄 합금장식의 그린, 그레이, 레드, 블루, 실버, 6가지 칼라를 선택할 수 있고 디자인과 패키지의 특성상 선물용으로 혹은 패션악세서리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유무선듀얼모드(유선 시 3.5mm스테레오가 아닌 USB방식)가 가능하며, 블루투스(Bluetooth) VER 4.0지원으로 더욱 빠르고 끊김과 잡음 없이 사운드 질이 향상 되었다. 특히, 4.0은 고효율 저전력 기술로 전력소비량 또한 90%이상 낮춰 기존 블루투스 버전보다 2배 정도 높은 사용시간을 가진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안써보셨을 경우 페어링(휴대폰과 헤드셋 연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할 텐데, 한번 설정해 둔 것 만으로 헤드폰 전원만 들어올 때 알아서 연결한다고 보시면 쉽다. 또한 4.0 버전이라고 해도 하위 호환이 되므로 모든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이 되고, 8개까지 페어링된 기기를 기억하는 점도 알아둘만 하다. 전방향 360도 약 10m까지 무선 송수신 가능한 넓은 사용 범위도 자랑거리.

 
커버를 열면 헤드폰 외형이 그대로 드러난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환경과 사람을 지키는가? 맞다. 라푸의 제품은 6개의 특정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받은 RoHS인증까지 갖춰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을 생각한다.

 
예쁘고 단아한 RAPOO S500 외형

 
알루미늄합금의 하이패션디자인을 가진 라푸S500은 75g이란 굉장한 가벼움과 함께 이어쿠션이 기존 헤드폰 보다 작은 게 특징이며, 머리에 맞닿는 부분을 최소화시켜 기온이 높은 날씨에서 착용감이 부담스럽지 않은 게 장점이다. 물론, 머리 크기에 맞게 길이조절도 가능하다. 모든 컨트롤 부는 왼쪽에 몰려 있는데 대표적으로 전원(페어링/통화/일시정지/재생) 그리고 볼륨업다운, 마이크(잡음제거/고감도), 상태표시LED를 꼽을 수 있다. 다음곡/이전곡 기능을 수행할 게 없다는 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버튼 수가 적다는 건 그 만큼 외형적으로도 보기가 좋고, 수행이 심플해진다는 특징과 연결된다.

 
소프트한 가죽 촉감의 이어캡사용으로 부드럽게 귀에 밀착되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타사 제품 사용 시 메뉴등을 이동할 때마다 잡음이 들려 굉장히 신경쓰였지만 라푸 블루투스헤드셋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필자는 머리가 큰 편인데 최대 길이로 설정한 상태에서 착용감에 큰 문제는 없었으며, 앞서 언급한 대로 밴드 자체가 얇아 기온이 높은 야외에서의 부담감을 크게 줄였다.

 
“소음과 잡음이 많은 곳에서도 원음의 손실없이 증폭시키는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 적용, 라푸에서 자체개발한 COM-Ti 진동 멤브레인 탑재로 HD급의 청명한 고음과 중후한 사운드”란 제조사의 소개말과 달리 차음성이 10만점에 5~6점 정도로 좋진 않고, 볼륨이 이어폰 때 보다 1~2단계 올라갔기 때문에 사용초기엔 다소 아쉬웠던 게 사실이나, 최대의 볼륨에서 헤비메탈을 찢어지는 소리 없이 재생시키는 스펙이랄지, 팝이나, 무겁지 않은 음악에 강세를 보인다는 걸 감안해도 세심한 소리를 잘 잡아내는 전반적인 음악의 영역을 잘 커버한다는 게 Rapoo S500의 굉장한 강점이라고 느꼈다. 고음과 저음이 적절한 타협을 이룬 소리기 때문에 꽝꽝 울리는 것을 선호하는 헤드폰 유저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렴한 제품이 가지지 못하는 전체적인 소리의 밸런스는 또렷하고 굉장히 경쾌하다.

 
The Prodigy - Invaders Must Die가 잘 들린다. 이 정도를 커버하면 된거 아닌가?! 필자는 GTA5 OST, Maroon5, Limp Bizkit와 기타 각종 팝 등을 주요 테스트소스로 1주일 넘게 활용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는 좋았다.

 
이제는 보편화된 내용이지만 음악재생 시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수신모드 전환되며, 통화완료 후 자동으로 음악감상모드로 전환된다. 전원버튼 하나로 전화받기/끊기(짧게 한번), 수신거부(길게), 재다이얼(두 번 클릭)가 가능하고, 통화품질은 뭐랄 까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선 감도가 멀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사용에 큰 문제는 없다. 스마트패드로 동영상을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동시에 2개의 기기를 연결하는 다중접속 기술도 적용되었다.

 
350mAh 리튬배터리는 3시간 충전(충전시 헤드셋의 적색 LED가 켜지고, 완료되면 LED가 녹색으로 바뀐다)에 최대 16시간의 어마어마 한 사용시간을 보여주며 헤드셋을 3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을 위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갖추었다. 동봉된 USB케이블로 USB에 연결하여 충전과 동시에 PC와 유선모드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충전도 할 수 있다. 다만, 3.5mm스테레오 단자를 지원하진 않기 때문에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야외에서 바로 유선연결이 되진 않는다.

 
라푸S500은 충전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페어링은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 이 모든 과정은 LED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 페어링 중에는 녹색 LED가 빠르게 깜빡히고 블루투스 연결이 성공적으로 되면 녹색 LED가 5초 마다 한번씩 깜빡인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블루투스헤드셋추천 라푸S500(RAPOO S500) 뛰어난 디자인/스마트폰 Bluetooth 4.0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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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S500 블루투스헤드폰은 1년의 무상AS기간을 갖추었고,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기온이 높아도 부담스럽지 않다. 게다가 소리의 밸런스는 유닛크기의 특성상 완전히 깊진 않더라도, 상당한 편이며 세심하고, 굉장히 뛰어난 밸런스를 지향한다. 높은 스태미너는 사용자를 충전의 귀찮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것이고, 10m의 넓은 사용거리를 통해 손이 자유롭다는 건 블루투스헤드셋의 강점이다. 메뉴 선택할 때 마다 잡음도 없고  블루투스 모바일헤드셋을 염두해 두신 분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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