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에게 어울리는 가방이 등장했습니다. 넘치는 수납공간, 자유자재의 파티션, 카메라가방 답지 않은 캐쥬얼한 디자인의 강점보다 이 제품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카메라 가방은 왜 항상 땅에다 놓고 장비를 꺼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가방전문 제조회사인 탐락(Tamrac)의 새로운 에볼루션 시리즈 5788(Tamrac Evolution Messenger 8-5788)은 백팩형식의 어깨끈을 슬링팩형식으로 바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편리한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살펴볼 1부에선 외형과 기능을, 2부를 통해선 사용팁과 활용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Tamrac Evolution 5788의 주요특징


 
1부를 통하여 탐락(Tamrac)의 새로운 에볼루션 시리즈 5788(이하 ‘5788’)의 기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오늘 2부에선 다양한 상황에서 5788을 다루는 모습들을 통해 가방의 맵시와 어울림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며 동시에 활용팁등을 중간중간에 언급하고자 하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가벼운 복장으로 외출들 많이 하시죠?! 필자(181cm / 79kg)는 메쉬소재의 NBA팬츠와 스니커즈 그리고 면티의 가벼운 복장에 가방을 착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뒤에서 바라보아도 캐쥬얼 한 복장과의 매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지퍼끈과 체결고리 등의 색상이 마치 포인트를 준 것처럼 가방에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어깨끈과 더불어 등과 맞닿는 면에도 패딩처리가 잘 되어 있어 착용감이 부드럽고 몸을 숙이는 등의 자세변형 시 가방이 뜨지 않게 밀착되어 안정감이 높은 점도 장점입니다.

 
5788을 백팩 혹은 슬링팩으로 변화시키다 보면 어깨끈이 늘어질때가 발생하는데 착용한 채로 줄을 당기면 금세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이처럼 손쉽게 몸에 맞게 가방을 맞추고 또 슬링팩을 사용하고자 할 땐 어깨끈을 늘리는 것에 아무런 제약사항이 없습니다.

 
만약, 끈이 너무 길게 걸리적 거린다면 사진처럼 적절히 묶어서 가지고 다니는 센스는 사용자의 몫입니다. 그럼 깔금한 맵시가 연출되니까욧!

 
장비의 무게를 분산시키고 좀 더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게 만들 흉부 스트랩과 허리벨트는 어깨끈의 가변적인 줄 조절과 그 기능을 같이 해 역시 자신의 체형과 맞춰 착용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경우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두 개 모두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특징이지만 필요하신 분들에겐 유용하게 사용될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가방은 어깨끈이며 허리벨트를 모두 등판에 수납할 수 있으니 장기 보관 시 혹은 평상시에도 지져분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홀로 혹은 연인끼리 여행을 다니다 보면 기념될만한 순간을 배경과 함께 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사람들에게 부탁하기도 뭐하고, 성격상 낯이라도 많이 가린다면 난감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삼각대 입니다(물론 야경 촬영에도!). 일반적으로 삼각대는 카메라 가방이 있어도 따로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유발시켰지만 5788가방이라면 소형 삼각대를 전면부에 마련된 스트랩과 발받침대를 사용하여 간편한 지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연결 방법은 매우 간단, 상단 고정벨트를 풀어 삼각대 상단을 고정한 뒤 하단에 마련된 다리포켓에 다리를 쏙 집어넣으면 완료됩니다.

 
그럼 뒤에서 볼 때 이런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사진을 못찍는 저 같은 아마추어도 무언가 있어보이게(?) 만드는 포스가 생기기 까지 하니 이동의 편리함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좋은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5788로 삼각대를 편하게 휴대하시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어보세요.

 


 
 
1부에서 언급한 것처럼 5788은 세 가지 방식으로 가방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중 슬링팩이란  어깨 끈 하나를 크로스로 체결하여 메는 것을 가르키며 설정해놓은 파티션의 구조와 어떤 오픈커버를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주로 카메라의 위치) 슬링팩의 스타일을 좌/우로 변경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슬링팩 레프트 혹은 라이트는 한쪽 어깨만을 사용하게 되므로 가방을 돌려 앞으로 멘 다음 측면 커버를 사용해 가방을 땅에 내려놓지 않고 카메라를 빼고 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촬영을 해야하는 긴박한 순간에 촬영자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슬링팩 시 카메라를 꺼내는 모습을 순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촬영이 필요한 순간 가방을 돌려메면 곧바로 카메라 장비접근이 가능하고 촬영을 마칠 경우 다시 집어넣기도 쉬울 뿐더러 다시 가방을 등으로 메기까지 수월하니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슬링팩 방식으로 가방을 착용하면 아시다시피 가방이 상체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선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거나 내려가게 되면 시야 확보가 어렵게 되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높낮이가 있는 장소를 이동할 땐 슬링팩으로 착용하면 안됩니다. 사진은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카메라를 위에서 들고 아래로 찍은 것이라 잘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거든요. 필자는 이를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사고날 뻔 했습니다.

 
또한 위험한 지형을 걸을 땐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가방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이런 길을 이동할 땐 백팩형식으로 메고 되도록 평지에서 슬링팩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단수납부가 이처럼 물건을 빼고 넣기 쉽게 오픈이 되기에 카메라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용품 또한 서있는 상태에서 활용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보통 카메라 가방이 일반 가방과는 다른 구조를 지녀 A4용지를 수납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5788에는 노트북수납공간이 있어 길이가 긴 A4용지도 구기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사이드포켓을 사용하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구요,

 
요즘엔 여름이라 정장바지에 와이셔츠만 입은 상태로 5788을 메고 다니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립니다. 주변 사람들도 가방 예쁘다고 다들 칭찬을.. 카메라 가방이냐고 아무도 안물어봤다는 점도 꼭 참고하십시오.

 
등장한 여러 사진들로 짐작하셨겠지만 서해안에 있는 펜션에 놀러갈 때도 착용하고 갔습니다. 일상과 여행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바로 5788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요?!

 
굳이 기사를 마무리 하며 5788에 대한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방의 크기, 무게, 용도, 실착용기를 통해 이미 자신에게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모두 확인이 되셨을 테니까요. 다만, 한마디 덧붙이자면 카메라가방의 용도와 일상생활에서 동시에 활용을 하는 가방을 찾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제품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2주에 걸쳐 부족한 사용기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탐락(Tamrac)
 
검증되고 뛰어난 직물소재만을 사용한 가방만을 제조합니다
 
http://sun-photo.co.kr/
탐락(Tamrac), 돔케(Domke), 탐론(Tamron)과 같은 굵직굵직한 제조사 제품의 수입과 판매, AS를 책임지는 썬포토㈜의 든든한 사후지원도 5788을 구매대상에 올려놔도 좋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SPEC.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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