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손으로 흔드는 시대는 갔다! 버튼하나로 쉐이킹이 되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MK2 스피드쉐이킹쉐이크잇(Speed Shaking Shake It)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칵테일이나 미숫가루 같은 선식을 즐겨드시고, 달걀물을 푼다든지, 아이를 위한 초코우유를 자주 타주시는 분이라면 메모해 보세요.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자동쉐이커입니다.

 
MK2오토쉐이커는 아담한 상자안에 들어있고, 내용물을 밖으로 꺼내자 85*85*218사이즈(W*D*H)의 쉐이커본체 및 건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독특한 모양의 회전돌기가 전기로 구동되는 이 제품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취수구가 달린 투명커버는 사진처럼 열고 닫을 수 있고 당겨서 본체와 분리가 가능하며, 마개부분에 실리콘 차폐처리가 되어 있어 누수의 위험이 덜합니다. 가운데 계량컵엔 눈금이 그려져 다양한 레시피 가이드 라인에 따라 만드시는 음료의 황금비율을 맞출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소맥?! 칵테일?!). 용량은 450ml까지 커버되며, 용기재질은 ABS수지+실리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단 모터구동부 역시 분해가 되는데, 바닥면의 고무패킹을 손으로 열어 건건지를 넣고 반대로 조립한 뒤, 흐르는 물의 방수를 지원하는 특성상 중성세재로 안팎을 씻어내면 사용준비가 완료됩니다. 모두다 분리하면 맨 아래 사진이 되지요. 일단 모터의 힘이 얼마나 쎈지 아래 영상을 참조해보세요.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블로그원문을 참조 바랍니다. Naspire.blog.me

 
영상을 보니 힘이 정말 대단하죠?! 필자는 KGB와 탄산수 그리고 과일음료로 간단히 칵테일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톡쏘는 맛을 위한 탄산음료나 탄산수’+’풍미를 위한 과일음료’+’보드카가 들어있는 KGB’를 비율대로 넣고 버튼을 누르자 5초안에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회전력에 의해 내용물이 넘칠 수 있으니 약간 여유공간을 남겨두고 쉐이킹을 해야한다는 거, 작동버튼은 살짝 눌렀다 떼면 계속해서 회전이 되지 않고 살짝만 회전이 되고, 1초정도 누르면 회전이 시작되며, 내용물에 따라 쉐이킹이 5초에서 1분가량 소요된다는 게 알아둘만한 팁입니다.

 
집에서 간단히 칵테일 만들어 먹을 때 유용하겠죠?!

 
씻을 때 역시 자동쉐이킹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중성세제를 조금 넣고 쉐이킹 하면 금방 깨끗해지니 유지관리도 편하네요.

 
필자가 좋아하는 커피를 이처럼 쉐이크잇에 넣고 돌리자 거품이 일고 맛이 부드러워져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끓는 물을 넣고 돌리는 건, 제가 생각하기엔 자칫 내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권장하고 싶진 않습니다(어디에도 끓는 물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마치 방금 추출한 것 같은 느낌의 크림커피도 MK2 스피드 쉐이킹 쉐이크잇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Reviewed by 김동욱 / kaspire@paran.com / What’s Next?

 
혹시나 해서 팬케익을 만들다 말고 쉐이커에 넣어봤는데요, 아무래도 팬케익가루+우유+계란이란 점도가 높은 상태의 재료들은 원활히 풀린단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진처럼 자동쉐이킹 기능+숟가락으로 풀어줘야만 원활히 재료가 섞였으므로, 밀도가 무거운 것을 주로 믹서하는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권장하지 않습니다. 달걀물정도만 무난히 만듭니다.

 
어쨌든 팬케이크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어떠세요?! 손으로 흔들고, 스푼으로 저어도 가루가 녹지 않거나, 덩어리지는 차와 음료에 매우 유용하거니와, 무게가 가벼워 직장이든, 야외활동이든 쉐이킹할 음료와 파우더만 있으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맛있는 쉐이커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이 가진 가장 큰 장점같습니다. 자동쉐이커를 찾고 계시다면 이 제품이 답인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MK2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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