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스테이션 청소 하는 모습 동영상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고된 하루의 끝,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 샤워기 앞에 서면 매일 같이 의식처럼 지내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그건 바로 본능적으로 다시 올라온 수염들을 없애는 일이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장동건 같은 Face도 아니고 수염을 기르는 것을 취미로 삼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선 수염관리는 분명 신경써야 할 대상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칫 혐오의 대상(?) 혹은 폐인으로 분류, 취급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럼 수염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가장 많이 행해지는 습식면도(거품면도) 기법으로 흔히 비누나, 면도크림을 바른 다음 날이 있는 면도기로 잘라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전기 면도기를 통해 다른 부가적인 준비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마지막은 다소 혐오스럽지만 핀셋 등으로 일일이 뽑는 것이다(주변을 돌아보라, 생각 보다 꽤 많다).
 
지긋지긋한 수염 다 밀어 버릴테다~! 그래도 꽂은 소중하니 참으세요 김대리님~
각각의 방식은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습식면도의 경우 저렴한 가격, 정밀한 절삭력 등을 장점으로 꼽을 수가 있다. 흔히 목욕탕에서 파는 최소 100원 짜리부터 고급형이라고 해도 몇 만원에 불과해 부담스럽지 않고 웬만해선 씨를 남기지 않을 만큼 수염을 걷어내니 개운하다. 하지만 실수로 상처를 낼 가능성과 때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가 어느 정도 수분에 익숙해 진 상태에서 꼭 거품 같은 요소를 동반해야 하는 귀찮음이 크다. 샤워후 물기를 닦은 뒤 스킨 로션 바르는 상황에서 면도 안한 걸 뒤늦게 깨닫기라고 하는 날엔…. 에휴~

반면, 전기 면도기를 이용한 건식 방식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면도를 할 수 있다는 것과 관리의 편리함이 장점이다. 하지만 습식과는 반대로 부담 되는 가격 및 면도기 회사 별로 절삭력과 피부타입에 반응하는 정도가 달라, 자칫 잘못 구입할 경우 안사느니 못한 것 만큼 후회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핀셋으로 뽑기의 장단점은 솔직히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넘어가자).

필자도 한 때 많은 고민들을 해 보았고 그 고민의 해답을 찾지 못해 습식면도를 지속해 왔지만 이번 브라운 790cc를 사용해보니 전기 면도기가 이렇게 편리하고 놀랄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복잡할 거라 생각한 사용법은 너무나 쉬웠고, 습식에 비해 잘 안깎일거란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플래그쉽(최상위) 모델 답게 최고 수준의 스펙에 생활 방수 기능 까지 갖추고 있어 습식과 건식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면도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이 리뷰에 주목해 보자. 전기면도기의 독보적인 강자 브라운이 내놓은 최신 면도기 790cc가 그 답을 줄 것이다.

WHAT NEXT?
 
 
자동 세정 기능, 음파면도, 생활방수가 모두 가능한 최상위 플래그쉽 모델 790CC


SPEC.
 
 

GUIDE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브라운 면도기들
브라운의 라인업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라인업 차이와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건 다름 아닌 기본 작동 방식, 헤드의 개수, 부가기능에 달려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헤드의 개수로 몇 개의 헤드이냐에 따라 절삭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가는 주로 1헤드, 고가는 2~3헤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790cc의 경우 세계유일의 특허받은 음파면도 방식에 3헤드를 가진 모델이자 자동 세정이 가능하게 해주는(스탠드에 본체를 꽂아두면 알아서 청소 유무를 알려주고 청소를 해주는) 플래그쉽 모델이라 가장 비싼 가격을 가진다. 그럼 같은 7시리즈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아래 표를 보자.

 790 760 720
LCD유무 O X X
자동세정기능 O O X
25초 고속세정 O X X
트리머 O O O
충전시간 1시간 1시간 1시간
실 사용 시간 50분 50분 50분
상태 확인 LED 6단계 2단계 2단계
7시리즈 개별 특징들
내용을 보니 몇 가지 부가 기능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드러난다. 760cc(19만원대)는 25초 고속세정이 없고 LCD가 다를 뿐 나머지 스펙이 790cc와 동일하며 720도 760에 비해 자동 세정 기능이 빠져 있고(스테이션이 없음) 나머지는 동일하다. 다시 말해, 같은 계열만 놓고 본다면 차이가 미미하니 자신이 꼭 필요한 점을 체크해서 구입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5, 3시리즈는 진동면도에 방식과 날이 틀리며 때론 자동 세정 기능이 없는 등 전반적으로 하위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단, 하위 스펙이 면도기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절삭력의 우수함을 절대적으로 나누는 기준이 되진 않는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오늘 살펴볼 모델이 790cc이기 때문에 7시리즈를 우선 시 한 것 뿐이다.

 

790CC
-PREVIEW
 

-BODY
 
 
진한 청색을 가진 박스엔 브라운이 자랑하는 면도망과 스테이션 모습을 필두로 로고와 각종 특징들이 세련된 폰트로 새겨져 있다. 한 눈에도 고급 가전제품의 모습 그대로다.
 
커버를 열어 보았다. 내부엔 파손에 강한 스티로폼으로 박스를 구성 해 안전한 느낌이 들며 그림과 같이 손을 넣을 수 있어 밖으로 빼기가 수월하도록 배려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분리되어 있는 스티로폼 한 면을 들어 올리자 제품 매뉴얼과 더불어 정성 스럽게 포장된 구성품들이 보인다.
 
내용물을 모두 밖으로 꺼내어 본 상태인데 어떤 게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은 오지만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우선 여행용 케이스에 담긴 면도기 본체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하자.
 
케이스의 오픈은 사진 처럼 측면에 있는 커버를 누르면 쉽게 열린다.
 
 
여행용 케이스란 말 그대로 면도기를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출장이나 여행시엔 케이스 측면에 꽂혀진 휴대용 청소 솔로 간이 청소가 가능하고 본체가 자체 전원 공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원 연결 선만 챙기면 활용하는 데 지장이 없다.
 
세련된 수준을 넘어선 디자인을 가진 면도기, 그러나 생각보다 큰 사이즈다.
 
면도기를 크게 앞/뒤로 구분하여 살펴 보니 면도망, 전원 스위치, 전원 연결부 그리고 상태를 나타내는 디스플레이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간 중간 새겨진 문구 중 ‘프로소닉’, ‘워셔블(방수)’은 제품이 가진 상징적인 특징을 가리키는데 예를 들어 워셔블은 말 그대로 이 제품이 물로 세척이 가능한 방수기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뒷면엔 그립감을 제공하기 위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으며 실제 손으로 잡아 보니 쉽게 미끌어지지 않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스테이션 접촉부’는 스테이션에 꼽아 자동 충전을 할 때 사용되며 면도기의 하단부를 통해 직접 전원을 공급받을 수도 있다.
 
면도망은 사진과 같이 앞과 뒤로 유동적인 이동이 가능하며 헤드와 망들이 독립적으로 자동각도 조절되는 센소플렉스란 기술이 적용되었기에 피부에 닿았을 때 밀착되어 면도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790cc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6단계로 구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면도기 하단에 배치해 충전상태와 위생상태를 언제든 파악할 수 있다. 스펙중에서 필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제품이 가진 배터리 형식이 리튬이온이라는 것인데 쓸 때마다 닳아 없어지는 니켈카드뮴이나 건전지가 아니라 내구성과 사용기한이 긴 리튬이온 카드전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럽다.
 
 
면도망은 가까이서 보면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정밀하게 설계 되었으며 더 좋은 성능의 절삭력을 얻어내기 위한 브라운의 최신 기술의 집약된 결정판이기도 하다. 면도망엔 스마트 포일이라 불리는 비정형 방식의 기술이 적용되어 어떤 방향에서 자라는 수염이라도 깨끗하게 깎이며 가운데 보이는 독특한 모양의 것은 일명 누워있는 수염을 일으켜 세운다는 파워콤이다. 파워콤으로 인해 목, 볼의 누운우염까지 말끔히 면도가 가능해진다고 보면 된다. 타사 제품에 비해 튼튼한 면도망도 브라운 만의 장점임을 꼭 참고하고 넘어가자.
 
면도기의 망을 분리해본 사진으로 흔이 연상되는 날이 보이질 않는다. 브라운 790cc는 날과 망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액티브 타이트닝 방식으로 구성되어 날카로운 날에 다칠 염려가 없다. 망 내부는 브라운의 기술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굉장히 세밀하게 제작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긴 수염, 구렛나루 정리 등에 애용되는 트리머를 빼기 위해선 사진 처럼 중심부를 위로 올리듯 누르면 된다.
 
그럼 이렇게 날이 달린 트리머가 수평으로 서게 되는 것이다. 작동 방법은 일반 면도와 동일하게 전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부위를 정리!! 참 쉽죠 잉~
 
꽃보다 브라운?!
 
면도기와 스테이션의 결합은 너무나도 쉽다. 헤드를 아래로 해서 스테이션 내부로 집어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수납부 형틀은 통 구성이 아닌 제품에 맞게 끔 만들어져 있어 본체를 꽂으면 항상 사진처럼 비스듬하게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수납도 더욱 쉽고 자연스럽이 모습까지 연출되는 장점을 가진다. 일단 본체가 스테이션과 결합되면 미리 언급했던 본체의 전원 접촉부가 스테이션에 마련된 부분과 닿아 제품을 자동으로 충전함은 물론이고 세정액 양과 상태확인을 시작해 앞의 LED에 표시를 한다.
 
면도기가 피곤할 때 혹은 목욕이 필요할 때 쉬어가는 클린 앤 리뉴 스테이션
 
  
전기 면도기란 단지 그 자체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필자도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스테이션이란 개념이 처음엔 낯설 었던 것이 사실이다. 스테이션은 마치 편안한 집처럼 본체가 원기를 충전하고 씻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는 기능을 한다. 각종 상황을 나타내주는 디스플레이들과 하단부엔 세정액이 장착될 부분이 있으며 후면부엔 전원 공급을 위한 단자가 마련되었다. 이말은 즉, 세정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래 전원이 들어온 상태의 확대 해본 사진을 보자.
 
구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좌/우측엔 남은 세정액 양을 표시해 주는 LED와 함께 망의 청결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자리한다. 각각의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세정액 양 확인 LED 표시 청결도 확인 LED
HIGH – 최대 30회까지 청소 가능 Clean – 면도기가 깨끗한 상태(청소완료상태)
LOW – 7회 까지 청소 가능 Eco – 짧고 간단한 세정이 필요한 상태
EMPTY – 새 카트리지 교환이 필요한 상황 Normal – 일반 수준의 세정이 필요한 상태
 Intensive – 강도 높은 세정이 필요한 상태

사용 방법도 쉽다. 세정액을 스테이션에 장착하고 면도기를 꽂은 상태에서 스타트 클린 버튼을 누르면 면도기의 청결상태에 따라서 최소 32분에서 최대 43분에 걸쳐 세척프로그램이 작동 된다는 것. 청소는 세정액을 면도기 헤드에 뿌리고 열로 면도기를 건조시키는 과정이 여러 번 반복 되는 작업을 뜻한다. 790cc에만 있는 패스트 클린(간편 청소) 기능은 건조 과정 없이 세정액 만으로 청소를 하므로 25초란 짧은 시간에 청소가 완료 된다. 전반적인 청소과정이 큰 소음을 유발하지 않고 청소 후 엔 상쾌한 레몬향기가 나서 면도 시 기분마저 좋아진다. 단,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물세척 후 건조기능만 따로 사용하게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란 부분이다.
 
만약 스테이션을 가지고 가지 않은 출장의 상황에선 전원을 본체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도 있다.
 
 
세정액을 본체에 설치하는 방법도 다른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매우 간단하다. 측면에 마련된 리프트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스테이션이 위쪽으로 올라와 숨겨져 있단 공간이 드러나는데 이곳에 세정액을 밀어 넣으면 끝이다.
 
세정액(170ml) 뚜껑을 제거하고 본체 안으로 밀어 넣을 땐 자칫 세정액이 흐를 수도 있는 만큼 스테이션의 위치는 평평한 곳에 두도록 하자(휘발성이라 사용후 다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 점이 든다. 방수 제품이라 물로 청소를 해도 되는데 굳이 세정액을 사용하는 이유를 말이다. 건식은 습식과 달리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두고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냄새는 물론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세정액을 사용하는 것이며 790cc는 자동으로 판단하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여간 편리한 것이 아니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은 감수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쓰면 쓸수록 양이 주는 건 사실이기에 세정액은 망과 더불어 브라운 790cc의 유일한 소모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망은 18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 한 개로 최대 30회 까지 청소가 가능한 특성 상 월 2회 정도 세정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년 2~3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수염의 양이 많거나 eco나 normal상태 에서도 항상 청소를 시도할 경우 사용 기한이 더 줄어들 수 있다. 만약, 유비지에 신경이 쓰인다면 브라운의 세정액은 오픈마켓에서 10개들이가 4만원이 채 못 되므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걸 참고한다.
 
앞서 기능들을 설명하느라 풀샷을 잡지 못했는데 이 사진이 바로 스테이션에 전원이 들어오고 세정액이 장착된 상태에서 볼 수 있는 실 사용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실제 면도를 사례를 볼까!?
 
완충된 면도기를 켜고 사용을 시작해보자
 
 
필자는 소위 말하는 따갑고 곶은 수염이 나는 타입이다. 모 자체가 상당히 꼿꼿하고 기강을 굽히지(?) 않아 내버려 둘 경우 다른 사람보다 몇 배는 더 지저분 하게 보이며 습식면도 시 가끔은 기싸움에서 밀려 상처를 입기도 한다. 790cc로 면도한 전과 후의  사진에서도 드러나듯 매우 말끔하게 변한 것이 확인된다. 오히려 습식면도보다 더 세밀하고 시원하게 깎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무엇보다 아무 때나 쓸 수 있어 너무너무 편리하다! 유후~
 
만약 코털을 제거하려고 한다거나 특정부위를 집중적으로 견제하고 싶을 땐 사진과 같이 측면 스위치를 밀면 상단 망이 고정 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면도기 디스플레이엔 6개의 세그먼트로 구분된 두 개의 지표를 마련했다. 바로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오른쪽에 자리한 위생 상태가 그것이다. 배터리는 1시간이면 완충되고 이 후 연속해서 50분 동안 사용을 할 수 있는데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고 면도기 깨끗한 상태힐 땐 6개의 세그먼트가 모두 진하게 표시된다. 충전이나 사용 중엔 세그먼트가 깜빡이거나 사용을 하면 세그먼트 색이 점점 흐려지는 비주얼 적인 배려도 잊지 않았으며 마찬가지로 위생 상태가 나빠질 경우 hygiene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사용자는 이 같은 디스플레이를 보고 판단하여 충전 혹은 청소를 결정할 수 있겠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는데 면도기 망 및 커터 카세트를 약 18개월 정도 사용해 수명이 다하면 디스플레이 중심에 교체 신호가 계속 표시되는 등 미처 다루지 않은 훨씬 많은 정보들도 표시된다.
 
출장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휴대용 케이스의 모습

WRAP-UP
 
 
사용기를 기술한다는 관점을 떠나 이번 체험단 활동은 전기 면도기 자체가 이렇게 발전했구나 라는 걸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본인의 리뷰와 또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보며 아마 여러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느끼셨으리라 짐작한다. 내버려 두면 알아서 하는 자동 세척의 편리함과 세척 후 느껴지는 은은한 향, 놀라운 면도성능, 편리성, 휴대성, 저렴한 유지비까지 790cc의 단점은 리뷰내내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만약 자신에게 적합한 면도기 타입을 고르기 위해 수 많은 모델들과 수 많은 방식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필자는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 만약 본체 가격이 부담 된다면 하위 모델로 눈을 돌려봐도 좋다. 브라운 제품은 어느 제품 하나 가릴 것 없이 사용자들의 좋은 평가와 피부를 생각하는 뛰어난 절삭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니까.

남자들이여! 눈부시게 깔끔한 모습으로 자신 감을 되찾자! 790cc가 여기 있다!
 
PURCHASING TIP.
1. 전기 면도기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헤드의 개수다. 헤드의 개수에 따라 절삭력은 물론 가격이 달라진자. 저가는 주로 1헤드, 고가는 2~3헤드를 가지고 있다.
2. 최고급 모델이 아니라면 회사별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있으니 구입 전 꼭 사용기를 참조하라.
3. 전기면도기 제품 교체 주기는 약 5년, 길게는 10년이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유효 수명과유지비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AS기간 액세서리 가격을 꼼꼼히 챙겨라.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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