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NoVa, 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직장 때문이든, 학교 때문이든 타지로 나와 자취를 한다는 건 참 힘든일이다. 고육지책으로 라면에 햇반으로 끼니를 해결하다 보면 투정부리던 어머니의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느껴지듯, 의식주(衣食住) 세 가지 중에서 특히 식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선 더더욱 그렇다. 가끔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를 떠올려 보지만 사방에 튀는 기름, 방안 가득 차는 냄세를 감당할 수 없어 고개를 떨구고 만다. 적어도 이 제품을 알기 전까진 말이다.

DNW-101 안방전기그릴은 앞선 고민들을 해결해 줄 가뭄에 단비 같은 가전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고기를 구워도 연기가 발생하지 않게 만드는 장치를 탑재한 데다 기름이 튀지 않는 불판을 가지고 있어 자취생을 비롯해 가족, 친구끼리 방안에서 오손도손 고기, 생선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세상과 맞서려면 잘 먹어야 할텐데 여기 그 답이 있다. 지금부터 안방에서 고기를 구어먹는 시대를 열어 줄 DNW-101을 알아보자!

WHAT NEXT?
 
육해공(?) 그 어떤 것이든! 안방 전기그릴만 있다면 OK!


SPEC.
 
 
 
 
기존 제품들의 부작용 예시
 
집안에서 고기구어먹는 일을 즐겨보자! 안방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DNW-101
-PREVIEW
 
-BODY
 
처음 대면한 안방은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았다. 대략 50cm남짓한 가로길이를 가진 박스에 이동 시 편리함을 더해줄 손잡이를 마련했고 안방 전기그릴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각종 특허 등을 눈에 잘 띄게 새겨 놓은 모습이다. 대기업 제품에서 느껴지는 세련미를 갖을 수 있도록 디자인면에선 개선을 해야 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 포장과 종이 박스들로 간결하게 포장된 본체가 드러난다. 그리고 그 아래론 팬 두 종류(그릴 팬, 후라이 팬)가 나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구성품들은 사진처럼 크게 전기그릴 본체, 그릴팬, 프라이팬 등 3가지 물품으로 이루어진다. 본체는 여러가지 부품들이 미리 결합되어 있는 구조라 따로 조립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팬에 관해 한가지 참고할 점은 프라이 팬이 별도 구매라고 매뉴얼 상에 표시되어 있단 사실이다. 아무래도 체험단의 목적상 두 개의 팬을 함께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 시 체크해야 한다. 아시다시피 그릴팬은 구이 용도로 고기, 생선 등의 조리 시에, 프라이팬은 부침, 지짐, 볶음용에 사용되는 등 일반적인 컨셉과 동일하다.
 
본체안엔 가스렌지의 불 역할을 담당할 ‘전원 손잡이겸 열판’, 팬의 기름을 모아 줄 ‘기름 유도판’, 모아진 기름이 고이는 ‘기름받이’, 연기와 냄세를 제거할 ‘임페그로스팬(그릴팬등과 한글 명이 겹쳐 헷갈릴 수 있는 관계로 냄세제거장치로 부른다)’등 이 담겨져 있다. 생각보다 간단한 구조 임을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을 통해 각각의 파트가 결합되면 어떻게 모습이 변해가는지 살펴보면 더욱 쉽게 와 닿을 것이다.
 
각 파트는 크기와 용도가 분명해 조립에 어려움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순서대로 세네번만 얹으면 곧바로 사용 가능한 환경이 완료되는 것이다. 이 같이 자잘한 장치들의 조작이나 조립이 필요하지 않다는 건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연결된다.
 
안방그릴의 화력을 담당하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트는 단연 전원손잡이를 꼽을 수 있으며 약 890W의 전기를 소모해 열판을 달구게 된다.
 
전원 손잡이엔 온도조절노브와 팬 스위치가 붙어 있는데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땐 ‘고’상태로 놓고 사용을 하게 되며 어느 정도 음식이 익었거나 화력이 덜 필요할 땐 ‘중’ 도는 ‘저’에 놓으면 그에 맞게 온도가 조절되는 형식이다. 팬(FAN) 같은 경우엔 냄세와 연기 제거를 위해 대부분 켜놓고 사용한다 생각하면 편하다.
 
안방전기그릴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 되는 또 한가지는 제품을 더욱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KS마크가 붙은 전원선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전원선 불량으로 화재 사고가 나는 경우도 빈번한 만큼 이런 사소한 면도 소홀히 하지 않아 무척 믿음이 간다!
 
윗면만 보느라 안방의 가장 중요한 장치 중 하나인 냄세제거장치의 존재를 잊어버릴 번 했다. 냄세제거장치는 사진과 같이 제품 하단부의 플라스틱 커버를 제거하면 밖으로 드러나게 되며 후면부엔 이 외에도 제품 사양과 시리얼 번호, 특히 안양시 우수 기업브랜드 스티커가 붙어 있다.
 
냄세제거 장치는 안방을 사용하며 가장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조심하기만 하면 의외로 탈착이 쉽다. 평상 시엔 분리하지 않고 사용을 하다, 본체를 세척한다든지, 장치를 닦고자 할 땐 사진처럼 바깥 커버를 분리한 뒤 위로 들어올리면 전기를 공급하는 전원 공급부, 모터 등이 달린 냄세제거장치가 드러난다.
 
 
 
 
그릴팬과 로스트팬은 모두 자밀란코팅이란 우수한 규격이 적용되어 있어 일반 후라이팬에 비해 고기와 생선의 육즙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기름을 조금만 둘러도 겉만 탄다거나, 기름이 튀고, 늘러 붙는 등의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팬자체의 열전달력이 대단히 우수하기 때문에 일단 가열이 되고 나서 불을 꺼 놓아도 그 열기가(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의) 20분이상 지속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팬의 모습에도 드러나듯 그릴 팬은 기름이 아래로 흘러내리게 되어 있고 두 종류의 팬 중 후라이팬은 기름을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생선구이 등에 많이 사용 된다.

APPLICATION
고기를 구울 땐 기름받이에 물을 한 컵정도 부어 놓으면 추후 청소하기가 용이해지는 특징이 있다.
 
일단 다른 것들은 제쳐두더라도 안방 전기그릴을 연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단연 고기! 그 중에서도 삼겹살을 구워먹는 모습일 것이다. 고기를 굽기 시작할 땐 불판을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고기를 모두 올려놓고 굽기 시작해야 연기와 냄세가 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전기의 힘으로 가열하는 방식이다 보니 열판자체가 가스불에 비해 화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 다른 회사 제품들의 미약함에 비하면 놀랄 만큼 강력함을 자랑한다. 이건 비단 필자 개인만의 의견이 아니라 안방을 가지고 함께 고기를 구워먹은 지인들도 모두 동의했던 부분이다. 처음 팬이 완전하게 가열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되며 일단 가열되면 그 때부턴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불판이 완전하게 가열된 상태에서 잘익은 고기를 빼자마자 다시 생고기를 올려놓는 다고 가정할 경우 3~4명이 함께 달라붙어도 스피드 감이(?) 줄지 않았다.
 
고기집에서 먹는 것과 비교해도 그릴 팬 자체가 크기 때문에 버섯, 마늘등을 함께 올려 놓아도 꽤나 많은 양을 구울 수가 있어서 행복하다. 정말 햄볶아요~!
 
 
DNW만의 특허받은 독자 기술인 임페그로스팬이 작동을 시작하면 대류순환 원리를 이용해 사진상에 나타난 화살표 방향으로 냄세와 연기가 모두 흡수되 사라지는 효과를 낸다. 추후 활용팁에서 이 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것이지만 90%이상 실제 감소효과를 가져 방안에서 활용해도 거부감이 없으며 기름 받이용 종이컵을 갈아줄 필요도 없고 팬이 우수해 기름이 튀지도 않아 매우 쾌적하다. 아마도 이런 점들이 안방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릴 팬이 고기를 구워먹는 용도로 사용된다면 후라이팬은 생선이나, 계란 후라이, 불고기, 토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더군다나 후라이팬은 기름이 밑으로 빠지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요리를 하고 난 후 설거지를 팬만 해도 되는 간편함(본체에 뭍은 찌꺼기는 행주로)이 매력적이다. 역시 2부에서 보다 자세한 활용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성능이 우수한 그릴, 후라이팬 덕분에 기름이 거의 튀지 않는 특성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고기를 구워 먹다 보면 사진 처럼 본체에 그 일부가 뭍기도 한다. 이는 주변에 신문지를 깔아서 기름을 막아야 할 수준은 결코 아니며 몇번을 구워먹어도 기름 때문에 본체 주변이 미끄럽다거나 불편함을 겪지 못했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설령 고기가 가진 기름이 많아 바깥으로 튄다고 해도 본체 자체를 물로 씻을 수 있으니 추후 미끄러움으로 사용하기 불편하면 어떠지란 고민은 넣어둬도 좋다. 어떻게 보면 이 같은 사소한 단점은 냄세를 100% 제거하진 못하나 거의 잡아줌으로서 부담이 없게 만드는 특징과도 동일하다. 다시 말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듯(?) 안방 역시 완벽하기 보단 완벽에 가깝게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는 얘기다.

WASHING-UP
 
맛있게 음식을 먹고나면 즐거운(?) 뒤처리가 우릴 기다린다. 안방 전기그릴은 전기장치인 열판과, 임페그로스팬만 제외하곤 모두 분리해 씻을 수 있기 때문에 청소가 어렵지 않다. 사진은 구멍이 뚫린 그릴 팬을 사용해서 고기를 구워먹은 후의 모습인데 기름과 찌꺼기가 아래 쪽으로 빠지게 되어 있어 더러워진 상태이다. 그럼 어떻게 청소를 하는지 확인해보자.
 
 
열판과 냄세제거장치는 따로 빼서 행주 등으로 닦아내면 되며 그 외 기름유도판, 기름받이, 본체, 그릴팬(또는 프라이팬)은 물로 세척하는 식이다. 구성품의 재질이 우수한 까닭에 때를 벗겨내거나 씻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지만 일단 기름받이 까지 사용을 했다면 모두 세척을 하는 것이 깔끔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본체를 조립하면 불판 두 개를 사진처럼 겹쳐놓을 수가 있으니 보관이 수월하다.
 
오늘 저녁 소주 한잔 어떠신가?! 음식점에 가자니 시끄럽고, 번잡하다. 친구와 함께 앉아 조용히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고, 옆집 사람에게 연기와 냄세로 피해가 가지도 않게 만들고 싶고, 애꿏은 옆집 개가 고기 냄세를 맡고 광분해 짖지 않게 하려면 안방 전기 그릴 만큼 좋은 가전제품도 없을 듯 하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NoVa, 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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