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민트패드 DMB Edition PART1 - 감성에 감성을 더하다 (Mintpad,Whatnext)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왓넥, 노바, NoVa)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민트패드가 MP3, PMP플레이어란 특정한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민트패드는 민트패드라는 자체의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을 만큼 독특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검은색 옷을 입고 DMB기능을 추가해 여러분앞에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비록 많은 부분이 전과 다름 없다곤 하지만 새로운 기기를 구입한 기분이 들게하는 강력한 업데이트는 그대로이고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디자인은 블랙으로 더욱 새로워 졌습니다.
WHAT NEXT?
 
 
뚜렷한 블랙 색상이 매혹적입니다.

SPEC.

 
HARDWARE
 
 
SOFTWARE
 
 


DMB Edition
-PREVIEW
 

Package
 
저는 그 동안 다양한 체험단과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왔지만 시작부터 이런 식으로 다가오는 경우는 부담감이 백배로 곱해집니다. ^^ 미스터빅을 맛있게 먹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리뷰를 진행해야 겠다는 마음 가짐을 다지며 체험기를 시작해 봅니다.
 
패키지는 생각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실제 민드패드를 보고 한번 더 놀랬을 만큼 아담한 수준입니다.
 
흡사 민트패드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은 플레이어 모습 만큼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인데 측면에서 바라보면 두 개의 층으로 나눠 본체와 구성품을 담아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DMB버전을 구입하고 싶다면 우측 상단에 뚜렷하게 표시된 ‘NEW VERSION’, ‘minpad+DMB지상파’스티커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구성품을 모두 밖으로 꺼내 본 모습입니다. 본체, 배터리, 이어폰, 매뉴얼 그리고 충전과 데이터 전송에 사용될 USB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체는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커버로 한번 더 감싸져 있지만 실질적인 사용 시 제품을 보호할 실리콘 케이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게 아쉽습니다(무려 9,900원을 주고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한다는…). 이 외 성능 좋은 번들 이어폰은 DMB의 외부 안테나 기능을 함께 하며(다른 이어폰 사용 시 수신 감도가 떨어 질 수 있음) USB케이블이 약 1.5m의 길이를 가져 짧은 편은 아닙니다. 특이하게도 이 제품은 다른 플레이어와 달리 배터리를 따로 분리할 수 있는 데요, 다시 말해 여행이나 외부에 나갔을 때 여분의 배터리를 챙겨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장점으로 연결됩니다.
 
번들 이어폰은 생각보다 해상력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고음에 치중되어있긴 하지만 중저음도 무난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 대중적인 음악성향을 고려한다면 알맞은 스펙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출력자체가 우수해 이너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전달하는 능력이 빼어나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에서도 잘 빠지지 않는 것이 근래에 사용해본 번들이어폰 중 가장 좋은 인상이였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배터리의 장착은 제품 뒷면에 있는 커버를 열고 홈에 맞춰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배터리 장착부엔 제품등록과 사파이어(음악,동영상 전송 등) 사용에 필요한 시리얼이 기제되어 있고 추후 기본 4GB메모리로 용량이 부족할 시 MicroSD카드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최대 16GB를 지원합니다.
 
배터리 장착이 완료되니 비로소 민트패드를 사용가능한 환경이 완료되었습니다. 참 쉽죠잉~? 엇! 근데 저 펜은 뭐지?! 아래 사진을 보시죠.
 
잘 알려진 대로 민트패드는 터치스크린 LCD를 채택한 하여 다양한 동작을 스타일러스펜으로(급할 땐 손가락!)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된 다양한 프로그램 들도 선택과 좌우상하의 심플한 동작에 맞게 끔 반응하도록 만들어져 있구요. 스타일러스 펜은 본체의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 뒤편에 숨겨져 있어 사진처럼 빼고 넣을 수 있습니다. 농구공을 손으로 잡는 필자로선 본체와 펜이 상당히 작아 처음엔 익숙해지는 시간이 꽤나 필요했습니다.
 
각 부의 명칭에서 어려운 점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처럼 아날로그 유저(?)들에겐 볼륨 업/다운을 외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는 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후면부는 카메라와 스트랩홀, 배터리 커버 그리고 모노 스피커가 자리합니다.
 
Install
 
 
민트패드가 타사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 되는 것은 단순히 디자인과 기능 때문만은 아닙니다. 실제 사용도 너무나 쉽고 편리합니다. USB케이블로 장치가 연결된 후 몇 가지 설치 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인스톨할 필요없이 민트패드 사이트를 사용해 미디어, 기타 파일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사파이어에서 ActiveX컨트롤러 설치는 필수 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IE외에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요. 다른 OS운영체제와 브라우저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은 제공하지 않는 듯 합니다.
 
편리한 사용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점은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매우 간편하다는 점인데요. 이렇게 연결만 하면 새로운 펌웨어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찾아주고 업데이트 과정도 매우 직선적입니다. 기존 처럼 펌웨어를 다운 받고, 설치하고 재부팅하고, 또 연결해서 특수한 조작을 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민트패드의 펌웨어는 현존하는 업체 중 최강에 속합니다. 오죽하면 한번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질 때마다 기계의 기능이 바뀐다고 할 정도겠어요?!
 
조작법은 기존과 다를 바 없습니다. 좌(실행)/우(앞으로 이동)/상(메뉴 위로 이동)/하(메뉴 아래로 이동)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가볍게 밀어 메뉴 이동과 기본적인 동작을 지시하고 메뉴 화면 좌측 점선에 나타난 퀵메뉴의 사용 또는 스마트 버튼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전자기기에 낯선 이들도 쉽게 익숙해 질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은 획기적인 인터페이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DMB
 
다양한 민트패드의 기능을 살펴보기 전 이번 버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DMB기능에 대해 먼저알아봅니다. DMB는 다른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메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아이콘을 통해 실행하며 안테나 역할을 하는 번들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 동작을 합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다른 이어폰으로 안테나를 대신 할 수도 있지만 DMB신호 수신에 최적화된 번들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트패드가 가진 DMB는 반응속도와 화질, 성능면에서 여느 경쟁제품보다 쳐질게 없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DMB/DAB를 가리지 않고 시청과 청음이 가능한데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여서 편리합니다.
 
가장 처음 구동 시 혹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넘어가게 될 땐 자동 채널 검색을 실행하여 방송을 등록해 놓고 사용하게 되는데 채널의 전환은 화면을 위 아래로 가볍게 밀어주는 식이며 만약 우측으로 밀면 전체 목록화면에서 원하는 채널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채널과 수신감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해당 채널을 고르고 TV화면이 나오기 까지 약 3~4초가 소요되어 반응속도가 빠른편이고 화면 상태와 수신률이 매우 양호합니다. 처음으로 도입한 기능이지만 그 완성도는 여느 전문 개발사 못지 않게 훌륭하다는 것이 저의 시청 소감입니다. 저는 버스와 지하철, 놀이공원, 서울 외곽 등 다양한 곳에서 DMB폰과 함께 테스트를 하였지만 특별히 쳐지는 부분이 없이 양호하게 TV시청이 가능하였고 지방으로 출장을 갈일이 있어 전주/울산/부산에서도 지역에서 잡힌 신호를 기반으로 테스트하였지만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DMB를 감상하다 화면을 살짝 클릭하면 상하단으로 메뉴화면이 등장합니다. 위쪽 채널정보 바엔 현재 DMB/DAB에 대한 채널정보와 수신감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의 채널 콘트롤 모드에선 ‘채널 목록’, ‘채널검색’, ‘현재화면 캡쳐’, ‘볼륨 콘트롤 모드 전환’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민트패드의 기능과 같이 TV역시 감상 도중 메모가 가능하고 화면 캡쳐 속도도 느리지 않습니다.
 
KBS/MBC/SBS의 방송3사를 비롯해 기타 여러 채널과 오디오 방송 등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사실은 민트패드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욱 더 늘어났다는 것을 뜻하며 아마도 이번 버전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기는 2부로 이어집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