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체험단활동


 
 
전기 면도기의 대명사 브라운(Braun)에서 보다 진화된 플래그쉽 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강렬한 블랙에 코드를 맞춘 외형적인 변화 외에도, 개인별 맞춤 설정 그리고 옵티포일로의 변화가 이번 뉴-브라운 시리즈의 여러 향상점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좀 더 세련되게, 좀 더 나에게 맞게, 좀 더 덜 자극 적인 플래그쉽의 플래그쉽이라고 불릴 만한 뉴브라운7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면도기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땅한 선물을 고민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 리뷰에 주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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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가 피곤할 때 혹은 목욕이 필요할 때 쉬어가는 클린 앤 리뉴 스테이션
Clean & Renew Station, 말 그대로 면도기를 깨끗하게 그리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입니다. 7시리즈에선 760CC이상부터 이 클린앤리뉴스테이션이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수납부 형틀은 통 구성이 아닌 제품에 맞게 끔 만들어져 있어 사진처럼 헤드를 아래로 스테이션 내부에 집어 넣을 경우 비스듬하면서도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이 연출 됩니다. 일단 본체가 스테이션과 결합되면 앞서 언급했던 본체의 전원 접촉부가 스테이션에 마련된 부분과 닿아 제품을 자동으로 충전함은 물론이고 세정 액 양과 청소 정도를 LED에 표시해 사용자가 상태확인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본체에 마련된 ‘스타트클린버튼’으로 면도기의 청소를 그리고 청소를 위해 필요한 세정액을 집어넣기 위해선 ‘리프트버튼’을 사용하게 됩니다. 상태표시의 경우 좌/우측에 각각 남은 세정액 양과 망의 청결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자리하며 각각의 특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정액 양 확인 LED 표시 청결도 확인 LED
HIGH – 최대 30회까지 청소 가능 Clean – 면도기가 깨끗한 상태(청소완료상태)
LOW – 7회 까지 청소 가능    – 짧고 간단한 세정이 필요한 상태

EMPTY – 새 카트리지 교환이 필요한 상황 – 일반 수준의 세정이 필요한 상태
 – 강도 높은 세정이 필요한 상태
세정액은 망과 더불어 브라운 790cc의 유일한 소모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망은 18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 세정액 한 개로 최대 30회까지 청소가 가능한 특성 상 월 2회 정도 세정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년 2~3개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자주 청소를 시도할 경우 사용 기한이 더 줄어들 수 가능성은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유비지는 아래 사진과 같이 4세트에 5만원이 채 안되므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걸 참고해 주십시오.
 
거의 유일한 유지비라고 할 수 있는 세정액, 비싸지 않습니다!
 
세정액을 본체에 설치하는 방법은 다른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매우 간단합니다. 측면에 마련된 리프트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스테이션이 위쪽으로 올라와 숨겨져 있단 공간이 드러나는데 이곳에 세정액의 뚜껑을 개봉한 뒤 밀어 넣으면 끝입니다.
 
단, 본체 안으로 밀어 넣을 때 자칫 세정액이 흐를 수도 있는 만큼 스테이션의 위치는 평평한 곳에 두도록 해야 합니다(청소 후 세정액을 분리해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면 보다 오래 사용).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 점이 듭니다. 방수 제품이라 물로 청소를 해도 되는데 굳이 세정액을 사용하는 이유를 말이죠. 건식은 습식과 달리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두고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냄새는 물론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전용 세정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선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진단한 표시만을 참고해 버튼 하나로 쉽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것이구요.
 
청소는 최소 32분에서 최대 43분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런 시간적인 소요는 세정액이 면도기 헤드에 공급되고 열로 면도기를 건조시키는 과정이 여러 번 반복 되는 작업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청소만이 아닌 세균까지 99% 이상 제거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청소과정이 큰 소음을 유발하지 않고 청소 후 엔 상쾌한 레몬향기가 나서 사용자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데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물세척 후 건조기능만 따로 사용하게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란 부분입니다.
 
스테이션의 뒤쪽엔 아답터와 연결될 단자가 있으며 면도기는 앞서 언급했듯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접촉부를 통해 충전을 하게 되는 식입니다.
 
필자가 사용해 온 이전 시리즈 790CC와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스테이션의 모양과 기능, 면도기의 디자인이 큰 차이를 나타내진 않지만 웬지 모르게 760CC가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블랙이란 색깔이 가져다 주는 특별함과 개인 맞춤 버튼, 그리고 LED의 불빛 등이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휴대용 케이스도 더 좋아보이구요.
 
 
 
휴대시 혹은 출장시에 클린앤리뉴스테이션을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제품에 포함된 솔과 흐르는 물로 면도기를 깨끗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솔로 하는 방법은 사진처럼 헤드에서 망을 분리한 후 구석구석 골고루 털어주면 됩니다(단, 면도망&면도날은 솔로 청소하면 손상위험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흐르는 물에 청소를 하는 방법입니다. 코드 없이 면도기의 스위치를 켜고 면도기 헤드를 흐르는 따뜻한 물에 헹구면 됩니다. 이 때 연마제가 들어 있지 않은 액체 비누를 사용해 거품을 잘 헹구면 텁텁한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물청소를 할 경우 일주일에 한번 면도망과 면도날에 윤활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동청소도 쉽죠?!
 
 
 
완충된 면도기를 켜고 사용을 시작해보자
ON/OFF버튼으로 전원을 켠 면도기를 피부와 90도 각도로 잡고 수염이자란 반대방향으로 면도를 하면 됩니다. 이 때 헤드와 면도망이 자동적으로 얼굴의 각도에 맞게 조절됩니다.
사용 전 사진
 
필자는 소위 말하는 따갑고 곶은 수염이 나는 타입입니다. 모 자체가 상당히 꼿꼿하고 기강을 굽히지(?) 않아 내버려 둘 경우 다른 사람보다 몇 배는 더 지저분 하게 보이며 습식면도 시 가끔은 기싸움에서 밀려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4번째 사진처럼 760CC로 인중 좌/우를 부분 면도해 비교한 사진에서도 드러나듯 매우 말끔하게 변한 것이 확인되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습식면도보다 더 세밀하고 시원하게 깎인 듯한 느낌입니다.
사용 후 사진
 
하지만 바로 이전 시리즈의 790CC를 사용했던 유저로서 무엇보다 이번 뉴브라운7에서 마음에 드는 건 피부자극이 전보다 훨씬 더 감소되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엔 힘을 주어 면도를 할 경우 면도 후 에 피부가 따가운 경험이 적지 않았는데 뉴브라운은 개인별 맞춤 강도조절과 옵티포일의 진화로 인해 보다 적은 세기로 높은 절삭력과 만족감을 보여줍니다.
 
SPECIAL GIFT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200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눈코뜰세 없이 빠르게 지난 시간만큼이나 사람에 대한 그리움도, 아쉬움도 크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지금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것도 대상이 남자분이라면, 같은 남자로서 브라운 시리즈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구두, 가방, 양복, 시계… 많은 아이템 중 굳이 브라운 면도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아이템보다 받는 사람이 훨씬 더 오래 기억할만한 특별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마다 달라지는 아이템과 달리 항상 사용을 해야 하고, 물을 동반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5년에서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긴 수명도 자랑거리지만 무엇보다도 남자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 가치는 앞선 리뷰로 증명된 바 구미가 당기신다면 받는 분에게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기면도기의 구매를 위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PURCHASING TIP
 
 
12월7일 현재 브라운760CC는 옥션에서 최저가 264,95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고급 전기 면도기 치곤 저렴한 가격이나 선물용도로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그 성능과 받는 사람의 품격을 생각한다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뜩이나 매일매일 수염 때문에 번거로운데 면도도 귀찮고, 때론 상처를 입는 생활 이제 졸업하십시오.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 솔직히 얼마나 게으릅니까?! 그냥 꽂아두면 충전되고 버튼 하나면 청소되고, 내 피부에 맞게 면도까지 되니 이보다 더 쉽고 편할 수 없습니다. 790CC도 그랬지만 이번 760CC도 참 대단한 제품임엔 틀림 없는 것 같고 아마 여러분도 같은 생각을 가지셨으리라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만약 자신에게 적합한 면도기 타입을 고르기 위해 수 많은 모델들과 수 많은 방식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전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SPEC.SPEC.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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