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악세서리



1. 주최사: 서진카메라 / 주관사: 아이후기닷컴
 
애장품 리스트로 꼽자면 상위 1%에 속하는 카메라! 그래서 다들 카메라 가방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예쁘면 수납이 불편하고, 수납이 좋으면 동떨어진 디자인에 안타까워했던 분들의 갈증을 해소시킬만한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Made by Korea!! 서진 카메라가 야심차게 출시한 클래식 2.0이 그 주인공입니다.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3가지의 색상에 다양한 수납 공간, 발수/방수 코팅이 가해진 기능성 원단은 기본이고 고급가죽으로 가한 포인트까지! 실용성이면 실용성, 디자인이면 디자인 어디 하나 처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캐쥬얼과 정장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린다죠?!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진카메라 DSLR 카메라가방 클래식 2.0은 3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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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2
 
클래식2.0은 고급 파우치에 담겨 있습니다. 배송도중 발생할지 모르는 파손과 스크래치로부터 가방을 완벽하게 보호하며 추후 장기 보관시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원산지 마크가 선명하게 찍힌 태그를 떼어내고 가방의 요모조모를 살펴보기 위해 밖으로 꺼내보았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수납공간도 상당히 많고 한 눈에도 편리해 보이는 듀얼 지퍼와 단아한 베이지 색상 등, 카메라가방치곤(?) 꽤나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일진 모르겠으나 모던함과 클래식이 절충된 듯한 디자인은 세련되어 보이면서도 동시에 전통적인 카메라 가방의 모습이 잘 조화된 듯 합니다. 용도상 물과 환경에 강해야 하듯 발수 및 방수 코팅 및 오염방지, 정전기 방지가 가능한 기능성 원단이 채택된 점도 꼭 체크하시구요. 마무리는 고급가죽과 곡선처리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수령한 베이지색은 브라운과 블랙처럼 튀는 맛은 없어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편안함이 돋보여서 아마도 가장 사랑받지 않을 까 예상됩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한 개등을 수납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피 제품보단 확실히 크고 심플한 디자인의 빌링햄(가운데)과는 길이가 비슷하네요. 체험기 타이틀 사진에 보이는 여성 분이 160cm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잘 어울리듯 실제로는 너무 부담스럽게 큰 정도는 아니라서 들고다니기에도, 또 보는사람에게도 큰 무리가 없는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사 카메라 가방과의 외형 비교 사진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유수의 카메라 가방 업체 제품과 비교해봐도 디자인이 쳐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다는 점! 오히려 기능성 면에선 앞서는 부분이 서진카메라 클래식2.0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방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라인을 따라 박음질 처리를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가죽이 적용된 모든 부위에 동일하게 더해져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수납 공간 중 가장 먼저 살펴볼 정면은 덮개가 가리고 있지만 트위스트오픈타입 개폐구조를 갖춰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덮개를 올려본 사진입니다.
 
중앙지퍼잠금식 및 앞쪽 투포켓 등 총 4개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순간순간 필요한 물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사용하고자 할 때 제격입니다.
 
후면 포켓은 서류타입의 중요 문서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지퍼 타입이라 물건이 분실될 염려가 없어 좋습니다.
 
측면 한 면은 사이드 포켓 1개가(아래쪽에 소개)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나머지 한면은 사진과 같이 비어있으나 동그라미 친 부분에 결착기능을 가진 기타 가방들이 연결가능한 구조를 가집니다. 이 외 측면부에서 알아 둘 만한 점이라면 스트랩 길이 조절 장식을 니켈 재질로 만들어 튼튼함을 더했다는 부분입니다.
 
가끔 촬영을 하다보면 가방을 자주자주 땅에 내려놓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클래식 2.0 하단부엔 이처럼 4개의 받침을 마련하여 소가죽의 오염을 방지함과 동시에 행여나 발생할 지 모를 낙하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평상시엔 손잡이를 잡고 다니거나 제공되는 어깨끈을 이용해 메고다니는 방법 두 가지를 사용해 가지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꽤 커서 어깨끈을 메고 다닐 땐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깨에 멜때와 보관시 손잡이가 너덜거리지 않게 잡아주는 똑딱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사소하지만 마음에 쏙 드는 이런 똑딱이의 제공은 제조사의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느끼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촬영과 이동 시 이젠 신경 뚝!
 
카메라 수납부 오픈은 손잡이가 달린 듀얼 지퍼를 채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빠르게 촬영이 필요한 순간 혹은 수납이 필요할 때 매우 요긴합니다.
 
게다가 덮개 끝엔 벨크로(찍찍이)를 적용시켜 덮개가 완전하게 덮히게끔 만들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덮개를 열어보니 숨어있던 카메라 수납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안을 살펴보기 앞서 덮개에 달린 저 가죽들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서진카메라 디자인 철학일까요?!
 
그렇습니다. 상단 덮개 안쪽을 이처럼 메모리 수납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입니다. SD메모리1개, CF메모리2개가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CF메모리를 자주 활용하시는 분들이 더 환영할만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메모리 카드의 플라스틱 덮개가 채결된 상태에서 수납이 가능하게 했더라면 더욱 유용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메모리만 넣기엔 조금 불안한 감이 있어서요.
 
카메라 수납공간의 기본파티션은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하이엔드 카메라 ‘후지필름 S200EXR’과 ‘DSLR 소니A200K’ 두 기종 및 악세서리가 들어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만큼 공간적인 여유는 충분했습니다. 2부 활용기에서 자세한 사진들을 통해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내부 파티션은 모두 밸크로 방식으로 구성되어 사이즈와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사 제품과 달리 벨크로 고정력이 심각하게 강하지 않고 꽉 잡아주지만 어느 정도 유들이 있어 자신의 카메라와 취향에 맞는 구조를 구성하기가 용이합니다.
 
클래식 2.0을 접하고 또 한가지 독특하고 알찬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바로 이 탈착이 자유로운 사이드 포켓의 존재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덮개의 개폐역시 똑딱이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공간도 꽤 넓어 물품 수납하기 좋습니다.
 
탈/장착 할 땐 두 개의 버튼 방식으로 분리가 되어 쉽구요.
 
클래식 2.0엔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되며 추가로 구입해 남는 반대편 공간에 장착하여 수납 공간 확장이 가능합니다. 수납공간에 대해 평가를 내리자면 보편적인 A4사이즈의 종이가 부드럽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걸 제외하고 감히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어깨끈의 외부면은 컨버스재질이며, 안쪽면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새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실제 하루 종일 메고 다녔지만 어깨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재질과 탄력이 우수합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활용기]

SPEC.SPEC.
 (주)서진카메라
카메라 가방
캐논 30D급 바디1(세로 그립 장착), 렌즈2, 스트로보, 기타 등등
소가죽 + 캔버스 (10수, 2*2, 100% 코튼)
1.25kg
(주)서진카메라 / http://www.sjcamera.co.kr/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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