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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NoVa, 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우퍼의 가치는 저음 영역이 돋보여야 하는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지만 막상 비좁은 책상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데 있어선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럴 땐 성능좋고 저렴한 2채널 스피커가 제격이다. 구조상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하는데다 충분히 타협할만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다. 간혹 저가 제품 중에선 소리가 쉽게 찢어진다거나 사진보다 형편없는 디자인을 가져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살펴볼 던햄의 DH-S1500은 멋진 디자인과 그에 걸맞는 소리를 가진 보기 드문 제품이다.

WHAT NEXT?
 
옵티머스 프라임이 연상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패키지
 
스피커 전문 제조회사 답게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보자.


SPEC.
 
 


PACKAGE
-PREVIEW
 

-BODY
 
깔끔한 패키지의 모습에 반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포장한 내부에 한번 더 반했다. 스피커들은 비닐커버로 1차 포장을 하고 박스 상하단에 마련한 스티로폼을 통해 단단히 고정시켜 놓았다.
 
2채널 제품 답게 구성품은 스피커와 매뉴얼로 간단하게 이루어 진다. 보통은 연결을 위한 케이블이 딸려오기 마련이지만 스피커 사이의 선은 미리 연결되어져 있으며 전원부를 스피커 내부에 둬서 별도의 어댑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이글로시 재질을 가진 중앙 부분이 DH-S1500이 가진 매력 포인트!
 
스피커의 디자인은 하단부가 두껍고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길이가 좁아지는 사다리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에 위치한 하이글로시 재질의 띠 부분을 경계로 스피커 유닛과 고음부를 담당하는 트위터를 위,아래에 배치시켰다. 콘트롤부는 우측 스피커에 달려 있는데 저음(BASS), 파워 겸 볼륨(POWER/VOL), 그리고 고음(TREBLE)부를 둬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 입력단자를 지원해 조용한 음악감상과 녹음 작업 등에 즉시 사용이 가능하단 편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잡을을 최소화하며 부드러운 베이스를 제공하기 위한 에어 덕트를 뒷면에 뚫어 놓았다.
 
저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위성 두개는 모두 우든 MDF재질의 원목을 채택해 보다 풍부하고 청명한 음색을 이끌어 내는 등 소리의 깊이에 신경을 썼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 마져 이끌어 낸다. 전체적인 스피커의 마감 우수성은 준수한 편이라 모서리 등에서 흠이 발견되진 않았고 하단면엔 사진과 같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받침대가 장착되어 있다. 단자는 총 두 개를 지원하고 있는데 하나는 오디오 인풋용 단자 나머지 하나는 마이크 입력단자다.
 
연결방법과 AS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된 매뉴얼을 제공한다.

LISTENING
 
23인치 모니터 주변에 스피커를 배치시켜 본 모습이다. 어울림과 모양세가 꽤나 잘 매칭됨을 알 수 있다. 다만,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의 케이블이 1m가 채 못되고, 음원 연결케이블이 1m로 다소 짧은 감이 있어 유동적인 설치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전원이 들어오면 파워 조절부를 둘러싼 LED에서 은은하게 파란색 불빛이 들어와 더욱 더 멋진 모습이 연출된다.
 
동작 시 출력되는 불빛으로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Maroon 5 - Call and Response
스피커의 제원 상 적당한 소재를 찾다보니 주로 가벼운 락음악과 컨츄리 음악, 게임 등을 사용하게되었다. 조절부에서 베이스는 중간 값보다 살짝 올렸고, 트레블은 가운데에 맞춰놓고 진행을 하였으니 참고하자. 첫 번째 음반은 Maroon 5의 Call and Response로서 Linkin Park에 ‘Hybrid Theory’ 가 있었다면 Maroon 5 엔 ‘Call and Response’가 있다고 할 만큼 원곡을 멋지게 재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힙합, 유로, 일렉트로닉, 신스록, R&B까지 다양한 장르들을 DH-S1500으로 감상했지만 음악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섬세하고 또렷하게 재생해서 무척 만족스러웠다.

 
Elizabethtown
롤링 스톤지 음악 칼럼니스트 출신인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엘리자베스 타운은 지금도 필자의 베스트 OST중 하나임을 자부할 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음악들로 가득하다. 특히, Wheat의 ‘Don't I Hold You’, 어쿠스틱 기타로 한없이 편안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가져오는 엘리자베스 타운 테마곡 ‘60B’, 목소리가 너무 예쁜 포크 싱어 송라이터 Patty Griffin의 ‘Long Ride Home’ 등 추천할 만한 곡들이 많다. 오래만이여서 그런지 몇번이고 똑 같은 곡들을 듣고 또 들었지만 좋은 음악만큼이나보컬의 섬세함과 청명한 기타소리를 무척 잘 재생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외 카트라이더와 몇몇 게임을 즐겨 봐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만큼 전체적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음악 감상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저음부가 깊지 못하다는 건 제품이 가진 성격 상 문제를 삼을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WRAP-UP
 
DH-S1500은 스피커 제조 전문회사 제품 답게 가격을 뛰어넘는 충실한 사운드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저가 임에도 불구하고 컨트롤부를 내장에 사운드를 입맛에 맞게 끔 조절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은 칭찬할 만 하며 적당한 하이글로시의 채용과 무엇보다 정형적이지 않은 디자인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NoVa, 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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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NETWORK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NoVa,왓넥)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공유기 중 내외 산을 통틀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에니게이트라고 할 수 있다. 국내 네트워크 사정에 맞는 철저한 준비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속도 그리고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을 과연 누가 외면할 수 있을까? 작년엔 초고속 무선랜 규격인 802.11n의 유행에 맞춰 화려한 디자인의 5500, 5100같은 모델을 내놓아 사랑을 받더니 2009년, 고급형 못지 않은 스펙의 메인스트림 급 신제품으로 다시 한번 세대교체를 노리고 있다. 바로 RG-5000A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은 5000A와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찰떡궁합을 이끌어낼 XM-200u 무선 랜카드를 함께 살펴보게 될 것이다.

WHAT NEXT?
 
 
보급형을 가장한 고급형 모델 RG-5000A와 그의 파트너 XM-200U 무선 랜카드


SPEC.
 
 

 
 

대표적인 5000시리즈 세 모델들의 간략한 차이점
모델명 5500A
  5200A
  5000A
 
출시일 2008.06 2009.03 2009.03
랜 1000Mbps 100Mbps 100Mbps
무선 802.11b/g/n 802.11b/g/n 802.11b/g/n
디자인 2008년식 2009년식 2009년식
안테나 3개 2개 1개
무선 ON/OFF지원 미지원 지원 지원

 

PACKAGE
-PREVIEW
 

-BODY
 
패키지는 전 모델들에 비해 크기가 많이 줄어 들었다. 높이만 빼면 랜카드 박스와 거의 비슷할 정도다. 아마도 쓸데없는 공간의 낭비를 줄이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제작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 까 싶다. 박스 표면엔 제품 이미지와 주요 특징들이 새겨져 있으며 에니게이트 특유의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색을 구성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
 
박스를 개봉하자 보이는 공유기의 모습, 달라진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구성품은 어댑터, 랜선 등 꼭 필요한 부품들로만 갖춰져 이지만 거치대가 좀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긴 모양이거나 두 개로 제품을 받치는 것에 반해 한쪽 모서리만 거치를 할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무선랜카드는 더욱 심플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 포장된 랜카드가 박스 상단에 꽂여 있고 그 아래론 확장 USB 크래들, 드라이버 시디 그리고 퀵가이드 겸 제품 보증서가 자리를 차지한다.

DETAIL
 
개인적으로는 기존 5000번대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 제품도 나름 우아한 멋과 심플함을 가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거라 예상한다. 오히려 공유기 다운 모습으로의 복귀라는 측면과 열 배출 효율성은 전보다 개선된 부분이다. 색상은 하이글로시 화이트, 실버블랙 두 가지 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선형구조라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RG5000A는 차세대 무선랜 표준인 IEEE 802.11n (Draft 2.0)을 지원하며 1Tx-1Rx의 무선 스트리밍 방식으로 최대 150Mbps급의 무선 링크속도를 자랑한다. 얼핏 보면 경쟁사와 비슷한 스펙처럼 보이지만 타사 제품이 1세대 칩셋으로 70Mbps의 무선실측속도를 보여주는 것에 반해 이 제품은 2세대 11n칩셋인 *RT3050을 장착해 최대 80Mbps의 실 전송속도를 가진다. 게다가 이 같은 고속 신호 처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줄 320Mhz 고성능 CPU와 동급 최대의 16Mbyte DRAM, 4Mbyte Flash Memory(타사 2Mbyte)로 안정된 시스템 운영과 인터넷 환경이 가능해졌다.

*.40Mhz채널 본딩 기술,다중 채널,다중공간 전송 및 1Tx-1Rx 무선 송수신 스트리밍 기술이 적용된 최신 칩셋
 
본체 정면엔 PWR/WLAN(무선랜)/WAN(인터넷연결) 그리고 4개 포트의 동작상태를 나타내는 LED가 달려 있어 작동 여부를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후면 부는 4개의 LAN포트(10/100Mbps)와 1개의 WAN포트, 12V 전원 연결부 그리고 ‘리셋/WPS버튼’을 배치시켰다. 상당히 인상적인 사실은 국내 최초로 무선랜 ON/OFF버튼을 달아놓아 꼭 필요한 때만 무선기능을 켜고 끌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불필요한 무선 신호 방출 차단과 전기 소모를 줄인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 외 리셋이 버튼형식이라 볼펜 등으로 힘겹게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여전하며 상단과 하단, 측면엔 효율적으로 열 배출을 이끌어낼 통풍구를 마련했다.
 
한 개의 버튼으로 동작하는 ‘리셋/WPS’ 중 다소 생소한 WPS가 궁금할 것이다. WPS란 이 기능을 지원하는 무선 장치(무선 랜카드 등)와 공유기를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무선 연결을 위해 랜 설정, AP 검색, 패스워드 입력 같은 번거로운 과정을 수반해야 하지만, 보안부터 연결까지 버튼 하나로 자동 연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추후엔 아마도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무선 리모콘 같은 게 나올지도 모르겠다. ^^
 
하단부는 통풍구와 함께 안정적인 공유기 지지를 위한 고무 받침이 달려 있으며 이 고무 받침을 제거하면 나사 고정 부분이 드러난다.
 
보급형 모델을 표방해서 인지 1개의 안테나만이 장착되었으나 규격 자체가 5dBi를 가져 802.11n 40MHz 채널 본딩 기술 지원과 1Tx-1Rx 무선 송수신 스트리밍 기술 지원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조금 있다 전송 속도를 보면 이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XM-200U 802.11n무선 랜카드는 USB방식으로 동작을 하며 최대 150Mbps의 수신률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품인 외장형 스탠드로 적절한 위치 선정과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격대가 802.11g와 같거나 더 낮아 부담이 되지 않는다. 보안적인 면에선 WEP, WPA, WPA2와 같이 강화된 규격들을 모두 지원하며 콘솔 게임기 Wi-Fi연결, 비스타 지원 등 특별히 부족한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
 
XM-200U의 또 다른 장점은 크기인데 기존 제품들보다 약 2/3정도라 더욱 앙증맞다. 11n방식을 지원한다는 것을 강조라도 하듯 해당 로고를 전면 부에 새겨 놓았고 뒷면엔 시리얼 등을 기제해 놓은 모습을 보인다.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캡을 제거하면 드러나는 단자를 USB포트에 연결한 뒤 시디 안에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사용 준비가 끝난다는 것. 단, 분실 가능성이 있는 캡을 둘 자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차기 버전은 USB단자 반대편에 꽂을 수 있도록 해 놓으면 좋겠다.
 
담배갑과 비교해 보면 얼마나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지 짐작될 것이다.
 

INSIDE 5000A
 
 
웹브라우저를 통한 펌웨어 진입 화면, 보안을 위한 패스워드는 꼭 걸어두고 사용하자.
 
제품을 구입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일이다. 더 높은 버전의 펌웨어는버그의 수정과 함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재 1.0.7로 표기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최신 버전은 http://anygate.co.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실을 보니 4월2일 자로 올라온 v1.1.0이 보인다. ‘전문가설정->관리자’ 메뉴를 사용해 다운 받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환경설정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어떤 특정 옵션의 변경 시 적용되는 시간의 길이가 전과 다름 없었다는 점으로 30초 가까이 걸리는 시간들은 개선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 기본화면
환경설정의 기본 화면은 다른 5000대 시리즈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가진다. 세부적으로도 자동설치 마법사, QoS, DMZ, SuperDMZ, 맥 어드레스 필터링, Real IP 포워딩 등 에니게이트 특유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기능들을 그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과 같이 좌측 메뉴에 초보자를 위해 ‘간편 설정’과 함께 좀 더 디테일한 설정이 필요할 경우 ‘전문가 설정’을 눌러 나오는 팝업 메뉴들을 이용하게 되어 있다.
 
직선적이고 한글로 이루어진 메뉴 구성으로 인해 설정에 어려움이 없다.
 
 무선 기본 설정
모든 메뉴를 살펴본다는 것은 엄폐가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될 메뉴 몇 가지만 살펴보자. 위 이미지는 무선 설정 화면으로서 공유기를 무선 WAN, WDS Master, WDS Slave 등의 다양한 모드로 변경해 활용할 수 있으며 SSID와 채널 등을 결정할 수 있게 해준다. 무선랜 검사 시 주변 AP에 온통 anygate로 표시되는 것이 싫을 때, 자신만의 이름을 새겨 회사에서나 가정에서 구분이 쉽게 만들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하다.
 
 무선 고급 설정
만약 궁합을 맞추는 무선 랜카드가 Tx Burst기술을 지원한다면 ‘고급 설정’을 통해 이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이 된다.
 
 포트 포워딩
사내 망을 외부에서 붙여야 할 상황에서 외부에서 공인 IP의 특정포트로 요청을 하면, 셋팅된 내부의 아이피의 포트로 포워딩해주는 ‘포트 포워딩’ 기능을 활용할 경우 간단히 해결된다.
 
 보안 규칙 설정
특정 IP혹은 MAC어드레스를 기반으로 방향과 시간, 프로토콜에 대해 차단과 설정이 최대 20까지 지정할 수 있다.
 
 방화벽 설정
DoS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기본 설정이 지정되어 공유기 딴에서 기본적인 방화벽 역할까지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응용 프로그램 차단
만약,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메신저와 싸이월드 같은 사이트를 차단시켜야 할 상황이 발생하여도 에니게이트 공유기는 이를 쉽게 막아줄 수 있는 옵션들을 지원하고 있다.
 
 DHCP 고정 할당
DHCP고정 할당 기능을 지원한다.
 
 공유기 모드 설정
기업에서 사용 할 때 자체 IP를 받아오지 못하고 자꾸 192번대를 받아와 호환성에 문제는 공유기 모드를 스위치로 변경함으로서 해결된다.
 
 시스템 로그
문제의 원인 파악과 작동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시스템로그를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기능도 빠짐없이 제공하고 있다.
 
 

INSIDE XM200U
 
무선 랜카드를 연결하게 되면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야 한다. 인스톨은 매우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어렵진 않다.
 
설치 도중엔 Ralink 설정 툴을 쓸건지 아니면 Microsoft 설정 툴을 쓸건지 결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전용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보다 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므로 기본 값을 따라가는 것이 낫다.
 
설치 후 트레이 아이콘에 표시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자 다양한 AP들을 살펴보고 연결을 시도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한 프로그램 창이 뜬다. 이제 이 프로그램 메뉴들을 토대로 Profile의 활용과 통계 확인, 세부적인 설정까지 지정할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살펴본 공유기 환경설정으로 RG-5000A의 SSID를 ‘RG-5000A 80211n’으로 변경하였기에 현재 AP가 쉽게 구분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건 현재 선택된 공유기의 아이콘에 ‘N’모양 표시됨으로서 이 공유기가 802.11n방식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보다 더 높은 퍼포먼스를 내는 장비를 연결하고자 할 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BENCHMARK
 
같은 방 안에서 무선랜카드와 공유기를 연결하자 135Mbps의 엄청난 속도로 연결된 것이 확인된다. 비록 최대 속도인 150Mbps로 링크속도가 잡히진 않았으나 이 정도만 하더라도 대단한 수치가 틀림 없다.
 
 
RG-5000A로 측정한 유선 속도
주 회선은 SK브로드밴드 광랜이며, RG-5000A를 연결 후 유선으로 측정한 결과값이다. 유선은 당연히 라인을 다이렉트로 물렸을 경우와 마찬가지의 속도인 68.2Mbps 내외의 다운로드 전송률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2세대 칩셋이 적용된 무선 속도는 얼마나 나올까?! (참고로 SK브로드밴드광랜 중 케이블 방식은 상향이[업로드] 상당히 취약하다)
 
 
 
RG-5000A에 XM-200U를 연결해 측정한 무선 속도
무선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XM-200U로 연결 시 무려 ‘67.3Mbps’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해 유선으로 직접 연결한 것과 다를 바 없는 환상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예전 802.11g와 비교해 봐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인데다 신기술과 이전기술의 차이가 더욱 더 현격하게 벌어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5200A, 5500A처럼 안테나 개수가 더 많은 모델을 사용할 경우 송수신 거리에 따른 퍼포먼스의 증가와 안정성은 더욱 더 향상되므로 참고한다.

WRAP-UP
 
 
필자가 다니는 회사에선 무선랜 환경 구축을 위해 꽤나 큰 돈을 주고 외국 제품을 곳곳에 설치했던 적이 있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설정과 회사 내부에 맞게 끔 내부적으로도 신경을 썼지만 잦은 송수신 오류 및 호환성 부족으로 실 사용시 대단히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필자는 그 AP들을 작년 말에 모두 RG-5500A로 바꾸었는데 결과는 성공적 이었다. 늘어난 송수신 거리로 인해 4개의 AP를 3개로 줄인 효과를 가져왔고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접속 에러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말은 즉, PC에 대한 노우하우가 쌓이고 직접 현장에서 겪는 일들에 비추어 보면 에니게이트 만한 제품이 드물다는 게엄연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물론 다른 국내외 유수의 좋은 제품들도 많지만 왠지 필자는 에니게이트에 더 믿음이 간다.
 
오늘 살펴본 RG-5000A는 더욱 더 발전한 2세대 802.11n무선 칩셋을 장착하였고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제품의 고급형 모델보다 더 좋은 특징들을 다수 가지고 있다. 또한 XM-200U 무선 랜카드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규격과 속도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 RG-5000A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굳이 MIMO같은 것을 염두 해 두지 않고 너무 많은 클라이언트를 묶지 않으며 기가비트 유선랜을 써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6~8만원의 돈 만으로도 훌륭한 공유기와 무선랜카드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RG-5000A + XM200U 패키지가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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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자신의 이상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나타나면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단 그 마음을 주게 되면 친구와 가족이 나서 뜯어말려도 십중 팔구는 돌이킬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제품,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고 칭찬 일색의 혀놀림으로 유혹한다 한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필자는 이번에 삼성의 신제품 모니터인 P2370을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다. 디자인, 두께, 무게, 시야각, 명암비, 컬러, 계조표현력, AS, 응답속도, 컨트롤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단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PC와 인간이 상호간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창인 모니터, 여기까지 진화했다. P2370의 마지막 챕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SCENARIO
 


WHAT NEXT?
 
 
모니터에 나오는 화면이 아니다, 주변 사물이 그대로 반사될 정도의 고광택을 자랑한다.

SPEC.
 
 
 
 

QUALITY
-PREVIEW
 
마지막 파트를 진행하다 보니 후회와 성취감이 동시에 밀려드는 기분이다. 부디 부족함 부분이 보이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셨으면 좋겠다. 챕터4에선 체험단 기준으로 제시한 기준에 따라 본의 아니게 챕터3에서 다루지 못하였던 명암비 균일성, 시야각, 응답속도, 활용도 등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이다. 시작해보자.
-BODY
균일성
 
Concentric Box, Dot, Checker Board
균일성과 같은 몇몇 테스트의 진행은 앞서 챕터3에서 사용했던 스크린테스트 최신버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살펴볼 부분은 ‘Concentric Box’를 사용한 균일성 테스트로서 그레이스케일 무늬를 중심에서 외곽으로 그리고 반대의 결과를 표시해 밝기와 색도에 관련된 성능을 측정할 때 사용된다. 사진기로 찍히는 구조상 뚜렷한 모습을 담아내진 못했지만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그 깊고 얕음이 명확히 확인되니 안심해도 좋다. ‘Dot’는 디스플레이의 정밀성과 노이즈 발생여부를 테스트 하여 이를 통해 특정 부분에서 모아레 현상을 발견한다거나 부정확한 패턴을 적발(?)할 때 사용 된다. 최신 패널이 적용된 제품 답게 아무런 문제 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마지막으로 진행한 잔상 특성 확인 용 ‘Checker Board’ 도 정밀하게 출력되었음을 알린다.
명암비 & 휘도(밝기)
 
Black Level Adjust
명암비가 높은 제품일수록 ‘Black Level Adjust’ 태극기의 건곤감리가 더욱 더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이기 마련인데 필자의 디카를 거친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위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그만큼 밝고 어두움이 잘 표현된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이런 명암비의 차이는 평상시엔 그 차이가 드러나진 않으나 영화와 게임을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차이가 느껴지며 그래픽 품질이 실질적으로 더 좋게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 휘도(밝기)는 DVI 입력과 모니터의 초기 세팅 값으로 판단했을 때 눈에 부담을 주지 않은 수준을 보여 매우 만족스럽다. 단, 타사 모니터의 지나친 밝기에 익숙한 사용자는 다소 낮은 것이 아닌가 라는 인상을 받을 수가 있으니 참고하자.
동적명암비 차이
 
내친 김에 ‘동적 명암비’에 따른 화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테스트에 사용된 소스는 BlueRay 타입의 ‘Batman : Begins’로서 일반 TN패널 24인치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P2370의 동적 명암비가 가미된 화면이 훨씬 더 세밀하고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사물을 표현함이 확인된다. 동적 명암비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명암이 어두운 상태에서 보다 생생한 모습으로 화면을 살리는 데 일조한다. 아래 한 가지 샘플을 더 살펴보자.

 
컴퓨터 그래픽으로 연출된 투시 화면도 동적명암비 상태에서 P2370이 타사 제품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연출했다.
선명도 차이
 
최신 기술이 적용된 패널에 삼성의 기술력이 더해진 만큼 당연한 결과겠지만 한 눈에도 이마의 주름, 옷, 머리카락, 주변색 등 선명함과 색상의 뚜렷함은 경쟁제품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독성
 
Legibility
Legibility Test는 문자를 얼마나 깨끗하고 선명하게 출력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테스트다. 6pt 사이즈부터 50pt에 이르는 모든 글자의 가독성 및 폰트 사이즈에 대한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시야각
 
잘 알려져(?) 있다 시피 이 제품은 TN패널을 채용한 제품이다. 그러나 TN패널이 가지고 있는 시야각에 대한 약점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좌/우의 시야각엔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방에 누워 화면을 바라봤을 때 함께 사용중인 24인치, 22인치 제품이(둘 다 TN패널) 명암이 어두운 상황에선 사물의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시야각을 확보하지 못하는 반면, P2370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색의 차이가 조금 발생 할 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화면을 표현해 낸다. 또한 일부 TN패널은 정면에서 조금만 위치를 바꿔 바라봐도 색이 바래지는(네거티브현상=색상반전) 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아주 미비한 수준이다. 극단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시선은 사용사례에 없기 때문에 누워서 볼 때 이 정도의 시야각을 구현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인상적인 결과라는 얘기다. TN패널 정말 많이 좋아졌다.
응답속도
 
예제로 만들어본 LCD 모니터의 반응속도에 의한 화면 차이이다.
(르브론의 움직임을 따라 잡으려면 2ms의 응답속도를 가진 삼성 P2370이 필요할 것이다)
필자는 이번 모니터 체험단을 통해 크게 깨달은 게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앞서 살펴본 TN패널의 시야각이고 두 번째는 바로 응답속도에 대한 편견이다. 기존엔 8ms의 응답속도 만으로도 영화와 게임 등 어떤 분야에서건 영상의 품질을 100% 끌어올리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믿어 왔지만 막상 2ms의 응답속도로 게임과 영화 등을 즐기다 보니 믿어 왔던 착각이 철저히 깨졌다. 다시 말해, 그 차이가 눈에 보였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3D FPS 게임과 영화에서 사물이 빠르게 움직일 때 그 찰나에 발생하는 잔상이 P2370에선 보이지 않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이 노출되지 않는 다는 장점은 똑 같은 화면이 더욱 더 선명하게 비춰지는 효과를 가짐은 물론이거니와 사용자에 따라서 눈의 피로도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춰준다. 만약 아직까지 8ms의 속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직접 매장에 가셔서 그 속도 차이를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다. 분명 그 차이를 실감하게 된다.
 
Response Time Test
사용자 스스로 자신의 모니터에 대해 응답속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을 땐 스크린 테스트의 ‘Response Time Test‘를 사용하면 자유롭게 움직이는 박스에 속도를 가해 잔상 발생 여부를 알아 볼 수 있다. P2370도 최고 속도에선 잔상이 노출되지만 타사 일반적인 8ms제품에 비해 그 정도가 양호하고 앞서 언급했듯 실 사용면에선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APPLI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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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 디스플레이
 
다중 디스플레이란 모니터가 최소한 두 대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픽카드의 단자와 연결해 작업 화면을 수평이나 수직으로 늘려 사용하거나 복제, 독립적으로 구성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뜻한다. 윈도우 자체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그래픽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주로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위 사진은 NVIDIA그래픽카드에서 제공하는 설정 화면이다.

다중 모니터에 대해 알아둘 만한 점은 가급적 동일한 규격의 제품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점이다. 챕터1에서 언급했듯 이 제품은 1920*1080을 가진 16:9방식의 와이드 LCD모니터라서 16:10방식이나, 다른 해상도를 가진 이기종 간의 연결을 시도할 경우 주 화면에 해상도를 맞추다 보니 해상도가 낮아 전체 화면을 표시하지 못해 스크롤을 움직여야 한다거나 맞지 않은 쪽 화면이  정상적으로 깔끔하게 출력되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한마디로 귀찮은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P2370을 사용해 여러가지 화면 설정을 이용해 보았다. 먼저 ‘같은 화면 사용’ 을 살펴보자.
같은 화면 사용
 
‘같은 화면’의 사용 사례는 계산대에서 손님과 직원이 함께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는 상황을 연상하면 된다. 주로 직장이나 집에서 업무와 일반적인 작업, TV출력 등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다. 위 사진은 24인치 제품(1920*1200)과 P2370(1920*1080)을 ‘같은 화면’으로 붙여놓은 것으로 해상도가 더 큰 24인치에 주를 놓고 한 화면으로 사용 하면 P2370의 경우 세로 해상도 값이 낮아 화면을 위 아래로 스크롤 해서 컨트롤 해야 한다. 반대로 P2370을 주화면으로 사용할 경우 24인치엔 모든 화면이 표시가 되지만 P2370의 해상도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24인치의 해상도가 낮아지며 화면이 다소 일그러지는 특징을 가진다. 그래서 다중 디스플레이는 같은 규격의 모니터 제품을 사용해야 완벽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말을 한 것이다.
한화면 사용 수평 스팬
 
수평 스캔 샘플 화면
화면 복제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수평스캔’은 작업공간을 가로 혹은 세로로 늘려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거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돌리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역시 해상도 차이가 있으면 그에 따라 한쪽 화면이 깨끗하게 표시되지 않는다. 위 사진들은 사용 시 어떠한 편리성이 있는 지에 대한 샘플로만 평가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서로 독립적으로 구성
 
풀화면 영상 두 개를 독립적으로 띄울 수가 있다.
 
좋아하는 게임과 좋아하는 NBA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모니터 별 스펙이 다르거나 만약 같을 경우에도 가장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은 바로 ‘독립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화면 별 해상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말 그대로 독립적으로 동작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화면 각각에 영상을 함께 띄운다거나 한쪽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며 다른 다른 쪽 화면으로 뉴스를 감상하는 등의 구성으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다. 
 
한쪽 화면은 사진을 보고 다른 쪽 화면에선 그래픽 편집을 하는 활용 사례.
 
게임을 즐겨보자
 
카트라이더 게임 시 와이드와 고정종횡비 적용 시 화면 차이
4:3 기준의 CRT 및 LCD 모니터 환경에서 개발되거나 사용되던 프로그램 및 게임들은 와이드 모니터를 통해 출력을 하면 화면 비율이 맞지 않아 가로로 길게 퍼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고정종횡비라는 기능인데 출력물에 알맞게 화면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뜻한다. P2370역시 위 카트라이더 게임 화면 처럼 필요할 땐 ‘화면크기’옵션을 사용해 4:3 고정 종횡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모두 와이드 규격을 지원하기 때문에
때론 이렇게 넓은 화면으로 HWAX같은 환상적인 비행 슈팅을 즐길 수 있다!
 

WRAP-UP
 
길고 긴 리뷰를 마무리 하는 순간이다. 리뷰를 쓰기 위해 모니터 가격만큼 돈이 지출되었고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투자했지만 후회되진 않는 건 P2370이 그만한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이 가볍고 눈이 피로하지 않는 선명함이 가장 마음에 들었으며 TN패널임에도 불구하고 방에 누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했다 필자 지인들의 반응도 흥미로웠는데 스타라이트 효과를 보면서 감탄성 발언을 연발하며 하나 같이 이 모니터가 요즘 TV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핑거슬림 제품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일들을 겪었다. 물론 이 제품에 LED기술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그 만큼 얇은 LCD모니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 않나 싶다. 어쩌면 P2370의 출시는 16:9 와이드 모니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사건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이 느껴진다. 업무 효율의 향상과 더욱 현장감 있고 최신 게임과 영화를 보다 더 생생하게 관람하고 싶다면 이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P2370에 주목해 보자.

근 한달 간 모니터를 위한 기사를 작성하며 저 자신도 발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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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스테이션 청소 하는 모습 동영상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고된 하루의 끝,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 샤워기 앞에 서면 매일 같이 의식처럼 지내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그건 바로 본능적으로 다시 올라온 수염들을 없애는 일이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장동건 같은 Face도 아니고 수염을 기르는 것을 취미로 삼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선 수염관리는 분명 신경써야 할 대상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칫 혐오의 대상(?) 혹은 폐인으로 분류, 취급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럼 수염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가장 많이 행해지는 습식면도(거품면도) 기법으로 흔히 비누나, 면도크림을 바른 다음 날이 있는 면도기로 잘라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전기 면도기를 통해 다른 부가적인 준비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마지막은 다소 혐오스럽지만 핀셋 등으로 일일이 뽑는 것이다(주변을 돌아보라, 생각 보다 꽤 많다).
 
지긋지긋한 수염 다 밀어 버릴테다~! 그래도 꽂은 소중하니 참으세요 김대리님~
각각의 방식은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습식면도의 경우 저렴한 가격, 정밀한 절삭력 등을 장점으로 꼽을 수가 있다. 흔히 목욕탕에서 파는 최소 100원 짜리부터 고급형이라고 해도 몇 만원에 불과해 부담스럽지 않고 웬만해선 씨를 남기지 않을 만큼 수염을 걷어내니 개운하다. 하지만 실수로 상처를 낼 가능성과 때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가 어느 정도 수분에 익숙해 진 상태에서 꼭 거품 같은 요소를 동반해야 하는 귀찮음이 크다. 샤워후 물기를 닦은 뒤 스킨 로션 바르는 상황에서 면도 안한 걸 뒤늦게 깨닫기라고 하는 날엔…. 에휴~

반면, 전기 면도기를 이용한 건식 방식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면도를 할 수 있다는 것과 관리의 편리함이 장점이다. 하지만 습식과는 반대로 부담 되는 가격 및 면도기 회사 별로 절삭력과 피부타입에 반응하는 정도가 달라, 자칫 잘못 구입할 경우 안사느니 못한 것 만큼 후회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핀셋으로 뽑기의 장단점은 솔직히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넘어가자).

필자도 한 때 많은 고민들을 해 보았고 그 고민의 해답을 찾지 못해 습식면도를 지속해 왔지만 이번 브라운 790cc를 사용해보니 전기 면도기가 이렇게 편리하고 놀랄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복잡할 거라 생각한 사용법은 너무나 쉬웠고, 습식에 비해 잘 안깎일거란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플래그쉽(최상위) 모델 답게 최고 수준의 스펙에 생활 방수 기능 까지 갖추고 있어 습식과 건식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면도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이 리뷰에 주목해 보자. 전기면도기의 독보적인 강자 브라운이 내놓은 최신 면도기 790cc가 그 답을 줄 것이다.

WHAT NEXT?
 
 
자동 세정 기능, 음파면도, 생활방수가 모두 가능한 최상위 플래그쉽 모델 790CC


SPEC.
 
 

GUIDE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브라운 면도기들
브라운의 라인업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라인업 차이와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건 다름 아닌 기본 작동 방식, 헤드의 개수, 부가기능에 달려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헤드의 개수로 몇 개의 헤드이냐에 따라 절삭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가는 주로 1헤드, 고가는 2~3헤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790cc의 경우 세계유일의 특허받은 음파면도 방식에 3헤드를 가진 모델이자 자동 세정이 가능하게 해주는(스탠드에 본체를 꽂아두면 알아서 청소 유무를 알려주고 청소를 해주는) 플래그쉽 모델이라 가장 비싼 가격을 가진다. 그럼 같은 7시리즈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아래 표를 보자.

 790 760 720
LCD유무 O X X
자동세정기능 O O X
25초 고속세정 O X X
트리머 O O O
충전시간 1시간 1시간 1시간
실 사용 시간 50분 50분 50분
상태 확인 LED 6단계 2단계 2단계
7시리즈 개별 특징들
내용을 보니 몇 가지 부가 기능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드러난다. 760cc(19만원대)는 25초 고속세정이 없고 LCD가 다를 뿐 나머지 스펙이 790cc와 동일하며 720도 760에 비해 자동 세정 기능이 빠져 있고(스테이션이 없음) 나머지는 동일하다. 다시 말해, 같은 계열만 놓고 본다면 차이가 미미하니 자신이 꼭 필요한 점을 체크해서 구입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5, 3시리즈는 진동면도에 방식과 날이 틀리며 때론 자동 세정 기능이 없는 등 전반적으로 하위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단, 하위 스펙이 면도기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절삭력의 우수함을 절대적으로 나누는 기준이 되진 않는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오늘 살펴볼 모델이 790cc이기 때문에 7시리즈를 우선 시 한 것 뿐이다.

 

79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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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청색을 가진 박스엔 브라운이 자랑하는 면도망과 스테이션 모습을 필두로 로고와 각종 특징들이 세련된 폰트로 새겨져 있다. 한 눈에도 고급 가전제품의 모습 그대로다.
 
커버를 열어 보았다. 내부엔 파손에 강한 스티로폼으로 박스를 구성 해 안전한 느낌이 들며 그림과 같이 손을 넣을 수 있어 밖으로 빼기가 수월하도록 배려해 놓았음을 알 수 있다.
 
분리되어 있는 스티로폼 한 면을 들어 올리자 제품 매뉴얼과 더불어 정성 스럽게 포장된 구성품들이 보인다.
 
내용물을 모두 밖으로 꺼내어 본 상태인데 어떤 게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은 오지만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우선 여행용 케이스에 담긴 면도기 본체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하자.
 
케이스의 오픈은 사진 처럼 측면에 있는 커버를 누르면 쉽게 열린다.
 
 
여행용 케이스란 말 그대로 면도기를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출장이나 여행시엔 케이스 측면에 꽂혀진 휴대용 청소 솔로 간이 청소가 가능하고 본체가 자체 전원 공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원 연결 선만 챙기면 활용하는 데 지장이 없다.
 
세련된 수준을 넘어선 디자인을 가진 면도기, 그러나 생각보다 큰 사이즈다.
 
면도기를 크게 앞/뒤로 구분하여 살펴 보니 면도망, 전원 스위치, 전원 연결부 그리고 상태를 나타내는 디스플레이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간 중간 새겨진 문구 중 ‘프로소닉’, ‘워셔블(방수)’은 제품이 가진 상징적인 특징을 가리키는데 예를 들어 워셔블은 말 그대로 이 제품이 물로 세척이 가능한 방수기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뒷면엔 그립감을 제공하기 위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으며 실제 손으로 잡아 보니 쉽게 미끌어지지 않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스테이션 접촉부’는 스테이션에 꼽아 자동 충전을 할 때 사용되며 면도기의 하단부를 통해 직접 전원을 공급받을 수도 있다.
 
면도망은 사진과 같이 앞과 뒤로 유동적인 이동이 가능하며 헤드와 망들이 독립적으로 자동각도 조절되는 센소플렉스란 기술이 적용되었기에 피부에 닿았을 때 밀착되어 면도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790cc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6단계로 구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면도기 하단에 배치해 충전상태와 위생상태를 언제든 파악할 수 있다. 스펙중에서 필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제품이 가진 배터리 형식이 리튬이온이라는 것인데 쓸 때마다 닳아 없어지는 니켈카드뮴이나 건전지가 아니라 내구성과 사용기한이 긴 리튬이온 카드전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럽다.
 
 
면도망은 가까이서 보면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정밀하게 설계 되었으며 더 좋은 성능의 절삭력을 얻어내기 위한 브라운의 최신 기술의 집약된 결정판이기도 하다. 면도망엔 스마트 포일이라 불리는 비정형 방식의 기술이 적용되어 어떤 방향에서 자라는 수염이라도 깨끗하게 깎이며 가운데 보이는 독특한 모양의 것은 일명 누워있는 수염을 일으켜 세운다는 파워콤이다. 파워콤으로 인해 목, 볼의 누운우염까지 말끔히 면도가 가능해진다고 보면 된다. 타사 제품에 비해 튼튼한 면도망도 브라운 만의 장점임을 꼭 참고하고 넘어가자.
 
면도기의 망을 분리해본 사진으로 흔이 연상되는 날이 보이질 않는다. 브라운 790cc는 날과 망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액티브 타이트닝 방식으로 구성되어 날카로운 날에 다칠 염려가 없다. 망 내부는 브라운의 기술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굉장히 세밀하게 제작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긴 수염, 구렛나루 정리 등에 애용되는 트리머를 빼기 위해선 사진 처럼 중심부를 위로 올리듯 누르면 된다.
 
그럼 이렇게 날이 달린 트리머가 수평으로 서게 되는 것이다. 작동 방법은 일반 면도와 동일하게 전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부위를 정리!! 참 쉽죠 잉~
 
꽃보다 브라운?!
 
면도기와 스테이션의 결합은 너무나도 쉽다. 헤드를 아래로 해서 스테이션 내부로 집어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수납부 형틀은 통 구성이 아닌 제품에 맞게 끔 만들어져 있어 본체를 꽂으면 항상 사진처럼 비스듬하게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수납도 더욱 쉽고 자연스럽이 모습까지 연출되는 장점을 가진다. 일단 본체가 스테이션과 결합되면 미리 언급했던 본체의 전원 접촉부가 스테이션에 마련된 부분과 닿아 제품을 자동으로 충전함은 물론이고 세정액 양과 상태확인을 시작해 앞의 LED에 표시를 한다.
 
면도기가 피곤할 때 혹은 목욕이 필요할 때 쉬어가는 클린 앤 리뉴 스테이션
 
  
전기 면도기란 단지 그 자체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필자도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스테이션이란 개념이 처음엔 낯설 었던 것이 사실이다. 스테이션은 마치 편안한 집처럼 본체가 원기를 충전하고 씻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는 기능을 한다. 각종 상황을 나타내주는 디스플레이들과 하단부엔 세정액이 장착될 부분이 있으며 후면부엔 전원 공급을 위한 단자가 마련되었다. 이말은 즉, 세정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래 전원이 들어온 상태의 확대 해본 사진을 보자.
 
구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좌/우측엔 남은 세정액 양을 표시해 주는 LED와 함께 망의 청결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자리한다. 각각의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세정액 양 확인 LED 표시 청결도 확인 LED
HIGH – 최대 30회까지 청소 가능 Clean – 면도기가 깨끗한 상태(청소완료상태)
LOW – 7회 까지 청소 가능 Eco – 짧고 간단한 세정이 필요한 상태
EMPTY – 새 카트리지 교환이 필요한 상황 Normal – 일반 수준의 세정이 필요한 상태
 Intensive – 강도 높은 세정이 필요한 상태

사용 방법도 쉽다. 세정액을 스테이션에 장착하고 면도기를 꽂은 상태에서 스타트 클린 버튼을 누르면 면도기의 청결상태에 따라서 최소 32분에서 최대 43분에 걸쳐 세척프로그램이 작동 된다는 것. 청소는 세정액을 면도기 헤드에 뿌리고 열로 면도기를 건조시키는 과정이 여러 번 반복 되는 작업을 뜻한다. 790cc에만 있는 패스트 클린(간편 청소) 기능은 건조 과정 없이 세정액 만으로 청소를 하므로 25초란 짧은 시간에 청소가 완료 된다. 전반적인 청소과정이 큰 소음을 유발하지 않고 청소 후 엔 상쾌한 레몬향기가 나서 면도 시 기분마저 좋아진다. 단,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물세척 후 건조기능만 따로 사용하게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란 부분이다.
 
만약 스테이션을 가지고 가지 않은 출장의 상황에선 전원을 본체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도 있다.
 
 
세정액을 본체에 설치하는 방법도 다른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매우 간단하다. 측면에 마련된 리프트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스테이션이 위쪽으로 올라와 숨겨져 있단 공간이 드러나는데 이곳에 세정액을 밀어 넣으면 끝이다.
 
세정액(170ml) 뚜껑을 제거하고 본체 안으로 밀어 넣을 땐 자칫 세정액이 흐를 수도 있는 만큼 스테이션의 위치는 평평한 곳에 두도록 하자(휘발성이라 사용후 다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 점이 든다. 방수 제품이라 물로 청소를 해도 되는데 굳이 세정액을 사용하는 이유를 말이다. 건식은 습식과 달리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두고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냄새는 물론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세정액을 사용하는 것이며 790cc는 자동으로 판단하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여간 편리한 것이 아니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은 감수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쓰면 쓸수록 양이 주는 건 사실이기에 세정액은 망과 더불어 브라운 790cc의 유일한 소모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망은 18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 한 개로 최대 30회 까지 청소가 가능한 특성 상 월 2회 정도 세정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년 2~3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수염의 양이 많거나 eco나 normal상태 에서도 항상 청소를 시도할 경우 사용 기한이 더 줄어들 수 있다. 만약, 유비지에 신경이 쓰인다면 브라운의 세정액은 오픈마켓에서 10개들이가 4만원이 채 못 되므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걸 참고한다.
 
앞서 기능들을 설명하느라 풀샷을 잡지 못했는데 이 사진이 바로 스테이션에 전원이 들어오고 세정액이 장착된 상태에서 볼 수 있는 실 사용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실제 면도를 사례를 볼까!?
 
완충된 면도기를 켜고 사용을 시작해보자
 
 
필자는 소위 말하는 따갑고 곶은 수염이 나는 타입이다. 모 자체가 상당히 꼿꼿하고 기강을 굽히지(?) 않아 내버려 둘 경우 다른 사람보다 몇 배는 더 지저분 하게 보이며 습식면도 시 가끔은 기싸움에서 밀려 상처를 입기도 한다. 790cc로 면도한 전과 후의  사진에서도 드러나듯 매우 말끔하게 변한 것이 확인된다. 오히려 습식면도보다 더 세밀하고 시원하게 깎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무엇보다 아무 때나 쓸 수 있어 너무너무 편리하다! 유후~
 
만약 코털을 제거하려고 한다거나 특정부위를 집중적으로 견제하고 싶을 땐 사진과 같이 측면 스위치를 밀면 상단 망이 고정 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면도기 디스플레이엔 6개의 세그먼트로 구분된 두 개의 지표를 마련했다. 바로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오른쪽에 자리한 위생 상태가 그것이다. 배터리는 1시간이면 완충되고 이 후 연속해서 50분 동안 사용을 할 수 있는데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고 면도기 깨끗한 상태힐 땐 6개의 세그먼트가 모두 진하게 표시된다. 충전이나 사용 중엔 세그먼트가 깜빡이거나 사용을 하면 세그먼트 색이 점점 흐려지는 비주얼 적인 배려도 잊지 않았으며 마찬가지로 위생 상태가 나빠질 경우 hygiene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사용자는 이 같은 디스플레이를 보고 판단하여 충전 혹은 청소를 결정할 수 있겠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는데 면도기 망 및 커터 카세트를 약 18개월 정도 사용해 수명이 다하면 디스플레이 중심에 교체 신호가 계속 표시되는 등 미처 다루지 않은 훨씬 많은 정보들도 표시된다.
 
출장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휴대용 케이스의 모습

WRAP-UP
 
 
사용기를 기술한다는 관점을 떠나 이번 체험단 활동은 전기 면도기 자체가 이렇게 발전했구나 라는 걸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본인의 리뷰와 또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보며 아마 여러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느끼셨으리라 짐작한다. 내버려 두면 알아서 하는 자동 세척의 편리함과 세척 후 느껴지는 은은한 향, 놀라운 면도성능, 편리성, 휴대성, 저렴한 유지비까지 790cc의 단점은 리뷰내내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만약 자신에게 적합한 면도기 타입을 고르기 위해 수 많은 모델들과 수 많은 방식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필자는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 만약 본체 가격이 부담 된다면 하위 모델로 눈을 돌려봐도 좋다. 브라운 제품은 어느 제품 하나 가릴 것 없이 사용자들의 좋은 평가와 피부를 생각하는 뛰어난 절삭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니까.

남자들이여! 눈부시게 깔끔한 모습으로 자신 감을 되찾자! 790cc가 여기 있다!
 
PURCHASING TIP.
1. 전기 면도기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헤드의 개수다. 헤드의 개수에 따라 절삭력은 물론 가격이 달라진자. 저가는 주로 1헤드, 고가는 2~3헤드를 가지고 있다.
2. 최고급 모델이 아니라면 회사별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있으니 구입 전 꼭 사용기를 참조하라.
3. 전기면도기 제품 교체 주기는 약 5년, 길게는 10년이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유효 수명과유지비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AS기간 액세서리 가격을 꼼꼼히 챙겨라.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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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해물요리] 강남역7번출구 옹기본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모임이 있거나 친구를 만나려고 강남역 7번출구로 나와 음식점 골목에 들어서면 유난히 눈길을 끄는 음식점이 하나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옹기본가다. 디스플레이 된 낙지찜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지난 번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맛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보기 좋은 떡이 곧 먹기도 좋지는 않더라.

두 명이 가게 된 까닭에 6,000원 짜리 낙지 비빔밥 두 개를 시켜먹을까 본요리를 시켜 밥을 먹을 까 고민하다 아주머니가 비빔밥엔 낙지가 별로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해 결국 18,000원이란 거금에 공기밥 두 개(2,000원)를 시켰다. 일단 밑반찬은 나름 괜찮다.

본 요리의 모습인데 겉으로 보긴 참 좋아보인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낙지가 적게 들어 있고 결론적으로 너무 밋밋한 맛이다. 매콤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달콤한 것도 아니고 입안에 일단 들어가면 첫맛은 괜찮은데 깊이가 없어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러니 맨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어야 할 낙지볶음이 더욱 더 그냥 그런 맛으로 끝나버린다는 얘기다.

풍미를 위해 함께 나온 콩나물을 섞어 먹으니 나름 독특한 느낌은 들긴 했지만 필자도 그렇고 함께 동행했던 분도 똑같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낙지요리만 가지고 옹기본가를 평가하기엔 엄폐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요리라도 지금과 같은 맛으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다면 한참을 더 연구해야 할 것 처럼 보인다.

메뉴판의 모습인데 여기서 다른 음식을 먹어본 분들의 댓글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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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추어탕] 설악추어탕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추어탕은 잘 알려져 있다 시피 스테미너 식품이라 불리우는 미꾸라지를 통으로 혹은 갈아서 만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음식이다. 필자도 입맛이 없거나 기력이 좀 딸린다고 느낄 때면 어김 없이 추어탕을 찾을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추어탕을 연상하면 흔히 남원의 것이 떠오르지만 프랜차이즈로 이름이 높은 설악 추어탕도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을 가진다. 오히려 각각의 장점들을 꼽을 수가 있는데 남원 추어탕이 토속적이고 시라구가 가득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의 맛이라면 설악 추어탕은 다분히 도시적이면서 깔끔하고 거부감 없는 맛을 가진다. 둘다 부추와 다진 마늘, 청냥고추를 넣어 땀을 쪽빼게 먹는 것이 정석처럼 여겨지는 건 동일하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진 설악 추어탕, 프랜차이즈 이기 때문에 어딜 가도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비록 사진으로 첨부하진 못했으나 순대국, 돈까스, 족발 등을 메뉴를 올려놓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구수한 추어탕도 맛있지만 여유가 된다면 꼭 튀김과 숙회 등을 맛보기를 추천한다. 생각보다 상당히 맛이 좋다.

밑반찬으로는 무김치, 배추김치, 그리고 시원한 미역 무침이 준비되어 토속적인 맛과 잘 어울리며 준비된 소면은 추어탕에 넣어 먹으면 된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함과 칼칼한 느낌이 일품인 설악 추어탕을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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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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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원체 인생의 쓴맛 단맛을 일찍이 겪을대로 겪어봐서 그런진 몰라도 내 나이 이제 고작 서른 줄에 접어 들었지만 20대 후반부터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머릿 속을 헤집고 있다.

그리고 생각들을 대분류로 나누어 보면 그 중 하난 바로 ‘유한성’과 관련 되어 있다. 꿈과 목표를 모두 펼치고 멋지게 마무리 하는 인생이 아니라면 그리스인조르바 처럼 아름다운 옛 그리스에서 겪을 것 다 겪어보는 삶도 아니라면 솔직히 나 같은 보통 사람의 인생은 미처 즐기고 또 돌아볼 새 없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리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흩어 지나가면 결국 남는 건 ‘나는 기억될 것인가’, ‘나의 존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나는 언제 죽게 되고 그 사람은 왜 죽게 되었는가’ 등의 답 없는 질문들 뿐이다. 그러다 한숨 자고 나면 수천번도 넘게 반복했던 이야기는 종료되고 또 다시 시작된다.

그렇다고 완전히 답은 없는 게 아니더라. 아무 의미 없이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도, 나를 8세까지 손수 키우신 90세 가까우신 할머니가 벌써 10년 가까이 마음대로 못 움직이시고 누워 계신 걸 보면 미친듯이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할머니를 모시고 사시는 큰아버지에 비해 사치스런 생각이라고 자책하기도 하고 나를 믿는 그 사람이 곤히 자는 모습을 보면 내가 이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이 짧은 인생이 행복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굳이 인생이 유한하네 어쩌네 하며 서론이 길어진 것은 이번 소비자 닷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민들레 바람되어’를 관람하고 나니 위에서 던졌던 질문과 답이 동시에 커진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한 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남자.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놓고 먼저 세상을 떠난 여자, 이승에 남은 남자는 그리움, 사랑만이 커지는 날들 처럼 그의 나이와 흰머리도 많아져 가고, 저승에 남은 여자는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앉아 있다. 언젠간 만날 사이 일지도 모르지만 남자는 홀로 과거를 회상하며 여자의 무덤을 찾고, 여자는 기약없이 찾아오는 남자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그리고 둘은 서로가 들을 수 없지만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한다. 누가 그걸 원한 것도 아닌데, 누가 그렇게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 남자와 여자의 인생은 그렇게 지나가 버린 것이다.

조연으로 해로(偕老) 한 부부가 대조적으로 등장하고, 웃음과 눈물을 번갈아 던지면서 ‘유한한’인생의 원하지 않았던 인생의 명암을 2시간이란 길게 느껴지지 않는 시간 안에 펼쳐 놓는다. 필자의 자질이 부족해 쉬운 말들을 마구 어질러 놓았지만 결론은 더욱 더 커진 질문들에 집중하기 보다 함께 간 그 사람을 위해 우리 인생의 끝나가는 날까지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다시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바로 이 연극 때문에 말이다.

리뷰를 쓰면서도 참 난해 한 것이 어떻게 말로 풀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그건 자질이 부족해서 일 테니 부디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

P.S
처음엔 안내상, 정웅인, 조재현 모두가 나오는 연극으로 알고 갔으나 셋 이 모두 로테이션을 통해 바꿔 등장하는 것으로 알게 되었고 이번 공연엔 안내상의 눈부신 눈빛연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아마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서 다른 분의 연기를 보고 싶다.
 
 
 
 
 
민들레 바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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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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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자신의 이상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나타나면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단 그 마음을 주게 되면 친구와 가족이 나서 뜯어말려도 십중 팔구는 돌이킬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제품,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고 칭찬 일색의 혀놀림으로 유혹한다 한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필자는 이번에 삼성의 신제품 모니터인 P2370을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다. 디자인, 두께, 무게, 시야각, 명암비, 컬러, 계조표현력, AS, 응답속도, 컨트롤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단지 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PC와 인간이 상호간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창인 모니터, 여기까지 진화했다. 세 번째 챕터를 통해 프로그램과 컬러 표현 그리고 모드별 화면에 대해서 알아보자.

SCENARIO
 


WHAT NEXT?
 
 
모니터에 나오는 화면이 아니다, 주변 사물이 그대로 반사될 정도의 고광택을 자랑한다.

SPEC.
 
 
 
 

 

PROGRAM
-PREVIEW
 

-BODY
1. 모니터 사용을 쉽고 편하게
삼성모니터도우미
 
CRT 시절과 달리 지금은 모니터를 위한 전용 드라이버나 프로그램들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사용에 어려움이 없어진 게 사실이다. 쉬운 말로 모니터를 연결 하고 일체의 설정 없이 곧바로 이용이 가능하단 얘기다. 하지만 자신 에게 맞는 화면 출력과 소비자의 업무 및 일상환경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선 이런 드라이버와 프로그램들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P2370은 이에 부응하듯 다양하고 유용한 도우미들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제공되는 시디를 ODD에 집어 넣으면 별도의 선택 없이도 위 화면과 같이 ‘도우미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데 요녀석을 먼저 살펴보기로 한다.
 
모니터 도우미는 초보자와 숙련자를 모두 배려할 수 있게 끔 네 가지 큰 분류별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LCD모니터를 선택해 보면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한번쯤 궁금했었던 다양한 질문유형과 답변을 준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한번 06번을 선택한 화면을 들여다 보자.
 
인지하기 쉬운 비주얼 한 이미지를 가지고 LCD모니터의 시야각 특성에 따라 화면의 좌우, 상하의 밝기 및 색상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을 해주고 있다. 비록, 패널종류가 이것이니 이 제품은 어느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디테일한 내용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모니터에 갑자기 이상 증상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말고 ‘서비스 센터 안내’ 화면을 통해 나오는 대표전화를 통해 AS를 받도록 하자. 삼성 제품이 중소 기업과 차별되는 강점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및 수 많은 기사님들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2. 사용자를 위해 준비된 각종 프로그램
 
앞선 프로그램이 단순한 ‘도우미’역할에 그쳤다면 자동 실행되어 브라우저 상에 표시되는 싱크마스터 매직 화면은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가이드와 프로그램 그리고 드라이버들을 보고 또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2.1 MagicTune
 
모니터 성능은 그래픽 카드, 호스트 컴퓨터, 조명 상태 및 기타 환경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모니터에 표시되는 이미지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사용 중인 모니터의 고유 설정에 맞게 이미지를 조정해야 한다. 그러나 수동으로 이미지를 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이미지를 제대로 조정하려면 단계별 프로세스를 통해 그림 품질을 최상으로 설정해주는 사용이 편리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매직튠은 간단하게 말해 OSD를 누르는 번거로움 없이, 마우스 키보드만으로 모니터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도록 만든 일종의 모니터 전용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화면과, 색상, 화질, 선택 사양의 카테고리를 사용해 입맛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2.2 Multi Screen
 
두 번째로 살펴볼 프로그램은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화면을 한 개부터 최대 여섯개 까지 적절히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멀티스크린’이다. 멀티모니터를 구현하는 방법이 디스플레이 속성과 그래픽카드 제어판을 이리저리 만져서 얻어내는 결과보다 훨씬 쉬운데다 다채롭게 분할 된 창에, 작업하던 문서와, 인터넷 창, 동영상 창을 설정하여 동시에 볼 수 있으므로 재력만(?) 뒷받침 된다면 매우 편리한 프로그램 아닐 수 없다. 해상도도 각기 따로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삼성모니터 계열에서만 동작).
 
멀티 스크린 설정 메뉴
 
일반 윈도우 시스템 속성 메뉴
 
작업 표시줄에 포함된 창의 시스템 속성 메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오른쪽 하단의 트레이에 모니터 모양의 아이콘이 추가되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 등으로 기능을 활성화 시켜 원하는 화면 분할 비율 뿐만 아니라 격자 구성 선택, 격자 크기 변경, 바로 가기 키 옵션, 보조 모니터 활성화/비활성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후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해당 윈도우에 적용된 멀티스크린 기능을 사용하여 화면을 내보내는 방식이다.
 
6단계로 화면을 분할해서 표시하는 설정의 모습, 모니터 6개가 필요할 테다?!
그 언젠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조종석, 계기판 들을 이런식으로 6개의 모니터에 분할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스크린샷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만 있다면 더 이상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 많은 모니터들을 사야 하는 아픔이 따르긴 하지만 말이다.
 

2.3 Natural Color Pro
 
‘내츄럴 컬러 프로(Natural Color Pro)’란 삼성전자가 ETRI와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이며, 사용자 위주의 보정방식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혹은 실제 색상에 근접한 색상이 모니터에서 쉽게 구현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제품에 비해 모니터 특성값 최적화가 자동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지만 보다 쉽고 전문적인 보정이 필요했던 사람들에겐 매우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아닐 수 없다. 간단한 방식의 비쥬얼한 설정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컬러 값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먼저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나오는 두 가지의 메뉴 중 왼쪽의 모니터 설정을 먼저 살펴보자.
 
1. CRT, LCD 의 선택
 
2. 메뉴를 통해 이미지가 최적으로 보이도록 설정한다.
 
3. 선명도를 구분해 원의 구분을 명확히 하자.
 
4. 집과 사무실의 장소차이에 따른 위치 설정
 
5. 조명색과 종류를 선택한다.
 
6. 예제 사진을 통해 밝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모니터 설정 요약 화면’이 등장한다.
 
‘모니터 설정’의 마지막 단계는 앞선 설정들에 대한 요약 값들을 확인하고 저장하여 사용하는 일이다. 저장된 프로파일은 추후에 활용을 할 수 있고 비로소 자신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 컬러 값으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두 번째 옵션인 ‘나에게 맞는 화면 색상’은 사진 견본을 가지고 감마값의 세부적인 내용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다양한 이미지들을 통해 원하는 색상별로 자신에게 맞는 값을 지정해 이를 프로파일로 저장 시켜 활용할 수 있다.
2.5 Monitor Driver
 
모니터의 특성에 맞게 개발된 드라이버는 해당 모니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게 끔 만들어 준다. 드라이버를 목록을 보면 P2370과 동일한 디자인과 스펙을 가지면서 인치수가 다른 다른 두 모델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자신이 연결하는 방식이 아날로그 인지 디지털인지만 구분하여 설치하면 되겠다. 
 

COLOR & MODE
-PREVIEW
 

-BODY
1. SCREEN TEST
 
공신력있는 모니터 전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크린테스트’ 최신 버전을 사용해 모니터의 색상 표현력과 불량화소 검사, 색감, 색도, 색분리, 노이즈, 감마 등을 살펴보았다. 최신의 기술이 접목된 제품 답게 어느 항목하나 빠짐 없는 우수 함을 보여주었지만 아래 사진들은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얻어진 결과인 만큼 실제 눈으로 보는 느낌이 100% 표현될 수 없음을 염두해 주셨으면 한다.
 
Master Pattern
 
Pattern List
마스터 패턴과 패턴 리스트는 LCD 모니터의 화질과 색감, 명암 등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전반적으로 흠을 잡고 싶을 점이 없을 정도로(모니터의 색감 설정 등을 마친 상태에선) 우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Full Screen Color
풀 스크린 컬러를 통해 화면의 균일성(밝기 및 색도)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으며 불량 화소 역시 전혀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Internet Colors
Color Balance라는 항목은 표준 컬러 16색, 원색계열 16색, 그리고 인터넷 컬러 36색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서 컬러의 깊이와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이다. 색깔의 깊이와 선명함이 타사 제품들이 추구하는 1XX% 컬러들 모습보다 과도하지 않고 절제된 모습을 가지고 있어 매우 편안한 느낌이다.
 
Color Bar + Gray
3원색(R/G/B)과 2차색(C/M/Y), 그리고 16단계 Grayscale을 함께 보여줌 으로써 종합적인 컬러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패턴이다. 단계들을 이질감 없이 잘 표현해 내는 것을 알 수 있다.
 
Color Scale Vertical
 
Color Scale Horizontal
Color Scale과 Color Scale (Vertical)은 입력 레벨 별 밝기 수준을 테스트하는 패턴이다. 색깔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매우 편안한 느낌으로 색깔이 표현되나 개인적으론 붉은색 보다는 미세하게 나마 푸른색 계열이 강조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 초기값을 가지고 테스트 했을 땐 다른 제품들(TN, IPS)에 비해 화사함이 떨어지지만 세밀함 면에선 눈에 띄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고 앞선 컬러값 조정과 여러 설정을 거치면 충분히 화사한 느낌까지 가미시킬 수 있었다(아무래도 명암비 기본값을 너무 높게 출시한 제품들에 익숙해진 탓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필자는 여러분이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 궁금한데 다만, 위 사례들이 모두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원본을 가지고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는 것인 만큼 꼭 매장에 가서 P2370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구입하셨으면 좋겠다. 기사를 작성하며 본의 아니게 체험단 규정에 따라 챕터를 나눠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인 휘도, 명암비 균일성, 시야각, 응답속도 활용도 등은 챕터 4에서 확인해 보겠다.

2. MODE
색상효과
 
색상 효과에 사용 될 원본
 
챕터2에서 다루었던 OSD메뉴 중, ‘색상효과’에 따른 화면 차이를 원본과 함께 대조한 사진이다. 모니터화면은 4가지 색에 따라 화면을 표현해 줄 수 있으므로 회사에서나 이벤트, 기타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활용이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바탕색 조정
 
바탕색 조정
‘바탕색 조정’은 ‘차갑게’, ‘표준’, ‘따뜻하게’, ‘사용자 지정’ 이란 준비된 4가지의 설정에 따라 지정을 할 수 있으며 각각 이름에 걸맞는 화면의 느낌을 나타내준다. ‘차갑게’의 경우 푸른색이 강조된 듯한 느낌을, ‘표준’은 일반적인 그리고 ‘따뜻하게’는 붉은 색을 강조하여 화면 전체가 따뜻한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
 

매직컬러
 
매직컬러(MagicColor) 설정 차이
색상효과 설정 등이 혹시 머리 아프고 귀찮게 느껴진다면 매직컬러 기능을 사용 해보자. 여러가지 옵션을 통해 전반적인 화면의 느낌을 한번에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데모는 말 그대로 매직컬러를 설정 한 것과 설정하지 않았을 때의 화면 차이를 보여주는 옵션이며 개인적으론 ‘Full’의 느낌이 가장 좋긴 하지만 ‘Intelligent’의 경우 화면에 따라 적당한 컬러 설정을 가해 보이므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직브라이트
 
 
매직브라이트(MagicBright) 설정 차이
가장 유용한 옵션 중 하나인 매직브라이트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밝기 값을 매우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OSD 두 번째 버튼의 기본값에 설정되어 있으며(모니터의 초기 값) 필자도 자주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문서 작업을 해야 할 땐 문서모드로 두면 전체적인 밝기가 내려가 눈에 부담을 덜 주며 반면에 게임을 하고자 할 땐 게임모드로 바꿔서 보다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 인물의 느낌을 100% 살려주는 ‘스포츠’, 영화 모드 같이 부족함 없는 옵션들이 준비되었다.
 
CHAPTER 4에서 계속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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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필자가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직접 밥솥 아래 붙어 있는 누룽지를 일일이 긁어다 말려서 간식으로 주시던 기억이 난다. 때론, 손자를 위하신다고 가득 쌓은 밥 위에 누룽지를 함께 얹어 주시던 추억도 남아 있다. 오뚜기에서 출시한 오국누룽지는 할머니가 주시던 그 맛 그대로 구수함이 넘치는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박스 형태의 포장안엔 180g 짜리 개별 봉지 3개가 들어 있다. 컵형식의 단품보다 저렴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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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StarLight 조작화면과 설명 동영상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자신의 이상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나타나면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단 그 마음을 주게 되면 친구와 가족이 나서 뜯어말려도 십중 팔구는 돌이킬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제품,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고 칭찬 일색의 혀놀림으로 유혹한다 한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필자는 이번에 삼성의 신제품 모니터인 P2370을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다. 디자인, 두께, 무게, 시야각, 명암비, 컬러, 계조표현력, AS, 응답속도, 컨트롤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단지 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PC와 인간이 상호간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창인 모니터, 여기까지 진화했다. 두 번째 챕터는 디자인이다!

SCENARIO
 

WHAT NEXT?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주변 사물이 그대로 반사될 정도의 고광택 소재를 채용!

SPEC.
 
 
 
 
SHAPE
-PREVIEW
 

-BODY
 
두 번째 챕터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부분은 제품 디자인과 모니터의 OSD(On Screen Display)에 대해서다. 보유한 카메라가 SLR이 아닌데다 기술적으로도 취약한 탓에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되는 파트였지만 7개국 로케이션(?) 및 끈기와 인내로 최대한의 퀼러티를 뽑기 위해 노력했다. 라이브뷰가 필요하면 땅바닥에 누웠고, 세워놓은 모니터에 아이가 덮치거나(?), 바람이 불어 모니터가 넘어질 뻔한 아찔한 위기도 극복했다. 그러니 다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넒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시작해보자.
 
P2370은 고광택 소재로 바디를 제작하였기 때문에 초기 출고 시 스탠드와 더불어 화면 주변 테두리엔 스크래치를 방지하고자 모두 비닐커버를 씌워 놓았다. 그리고 이것을 제거한다는 건 제품 사용의 본격적인 시작이란 의미와 함께 본연의 모습을 비로소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비닐을 제거하자 더욱 더 말끔하게 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미지에 화면 길이를 표시한 것처럼 대각선 길이 58cm, 가로 51cm의 화면 크기를 지닌 16:9 비율의 와이드 23인치 규격의 모니터다. 어떤 방식으로 진한 블랙의(다크 그레이가 원색이지만 블랙 처럼 보인다) 색상을 입힐 수 있었는진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친환경을 표방하는 탓에 도색을 위한 공업용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았다고 제작사는 밝혔다. 그리고 그 눈부신 색 위로는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이 적용되어 모니터 앞/뒤 면을 가리지 않고 어떤 물체든 거울처럼 투명하게 비추는 특징을 가진다. 고광택의 장점이라면 코팅이 되지 않은 제품에 비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표현이 가능하여 그 어느 곳에 두어도 고품격 인테리어의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지만 반대로 빛에 의해 반사되는 부분이 신경쓰이는 점과 잔 먼지가 들러붙는 다는 단점도 가진다.
 
전면부엔 제품의 특징을 대변하는 여러가지 문구들이 기제되어 있는데 우선 좌측 상단엔 이름이, 우측 상단엔 응답속도와 50000:1의 동적명암비 수치가 새겨져 있다. 우측 하단부를 보면 다른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전원 버튼을 나타내는 로고와 함께 패키지에 새겨진 특징들 처럼 역시 여러가지 특징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 그런데 ‘StarLight’란 낯선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이것은 쉽게 얘기해 OSD조정 부분이 평소엔 드러나지 않다가 활성화 시킬 경우 빛으로 표시되는 기능을 말한다. 보통 일반 모니터들이 별도의 ‘버튼들’을 두어 OSD를 조정하는 것과 달리 디자인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시킨다는 측면에서 눈부신 장점이 아닐 수 없다. 후반부에서 좀 더 자세한 사진들 및 기사 마지막에 마련한 동영상을 통해 동작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모니터 뒷면은 중앙의 삼성 로고와 연결부만을 두어 깔끔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는 전원부를 외부에 두어 발열구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 군더더기가 전혀 없이 마무리된 탓이 크다. 그리고 고광택 코팅은 후면부까지 이어져 있어 사진에서 주변 사물이 반사되는 것이 확인 될 것이다.
 
P2370의 연결부위엔 전원부(DC 12V)와 DVI 커넥터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확장성이 우수한 여느 모니터에 비해 커넥터 수가 충분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모니터 그 자체의 기능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DVI커넥터가 대세인 것을 감안할 경우 결코 아쉬운 점만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후 컴포넌트, HDMI, 스피커와 같은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달리고 기능을 확충한 추가 모델들이 나오지 않을 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본다.
 
 
30mm의 얇은 두께는 P2370이 가진 가장 큰 최고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측면이나 위에서 바라보면 비로소 실감이 나며 요리봐도 저리봐도 정말 얇다. 얼마나 얇은지 실감하기 위해 아래 예제를 들어보았다.
 
두께가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담배와 거의 일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 유저가 바라보고 있는 모니터에 동일한 실험을 해본다면 얼마나 얇은 두께인지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자칫 좌절할 염려가 있으므로 함부로 시도하진 않도록 하자. ^^
 
한가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엄밀하게 따져 최상단부의 두께가 본체 아래 부분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사진에서 라인을 따라 선을 딴 것 처럼 모니터의 경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반사되는 부분 때문에 경계를 자세히 봐야 한다) 아래 부분이 상단보다 살짝 튀어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실제 제품을 가져다 놓고 봤을 때 매우 미미한 차이이며 공간의 차지 또한 의미가 없으므로 단점은 아니고 다만 완전하게 사이즈가 같다는 것을 아니라는 것을 언급하고 싶었다.
 
챕터1에서 한번 보여졌던 사진인데 대나무 숲 속에 모니터를 가져다 놓으면 어디에 있는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얇은 두께 임을 알 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의 목선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스탠드 바디의 모습
스탠드 바디는 스탠드와 모니터 본체를 이어주는 중심이자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생기를 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멋지다!
 
P2370은 LCD모니터의 여러가지 재주 중 틸트(Tilt)기능만을 제공한다. 틸트란 모니터의 화면 위치를 앞 또는 뒤로 조절하여 사용자가 적절한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능으로 사진과 같이 사용자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각도를 제공한다.
 
어서오시오. 판타스틱한 P2370의 세계로~

OSD
(On Screen Display)
-PREVIEW
 

-BODY
 
OSD(On Screen Display)라 함은 해석 그대로 별도의 영상 신호 없이 모니터 자체에서 화면상에 제공하는 각종 기능들을 총칭해서 말하는 단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밝기, 선명도 조절 같은 부분이 이에 해당한다. P2370은 크게 5가지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다양한 조절 메뉴들을 지원하고 있다.
 
위쪽에서 설명했으나 분명 건너뛰고 오신 분(?)이 계실 걸로 믿고 한번 더 언급하자면 이 제품엔 OSD를 보다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게 스타라이트(Starlight)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간단하게 말해 OSD조정 부분이 평소엔 드러나지 않다가 활성화 시킬 경우 빛으로 표시되는 기능을 말한다. 사진은 터치를 가해(혹은 계속 켜 놓을 수도) 나타난 메뉴들의 모습이며 위 순서에 따라 OSD 기능들을 차례대로 알아볼 것이다.
1. OSD MENU
 
1번인 MENU버튼을 누르면 모니터 화면 오른쪽 하단에 위 사진과 같은 스크린이 등장한다. 사용자는 나타난 내부 화면을 통해 ‘화면’, ‘색상’, ‘크기 및 위치’, ‘설정 및 초기화’ 그리고 현재 사진상에 드러나는 정보 표시’를 선택하고 또 설정할 수 있다. 크게 5가지의 카테고리는 ‘정보 표시 메뉴’만을 제외하곤 모두 하위 메뉴들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메뉴가 등장하게 되면 다른 OSD 버튼들을 사용해 ‘위로’, ‘아래로’, ‘선택’등 메뉴간 이동이나 선택을 하게 된다(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 경우 다른 버튼들은 각각의 고유 기능을 하게 된다) 메뉴의 세부적인 모습들을 먼저 살펴보자.

1-1. 화면(OSD MENU)
 
‘화면’은 모니터의 밝기와 명암, 선명도, 매직브라이트, 응답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설명이 필요한 몇몇 기능 중 우선 매직브라이트(MagicBright)는 말 그대로 사용자가 다루는 환경에 맞게 끔 화면의 밝기를 적정한 수준으로 변경시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 예를 들어 매직브라이트를 문자모드로 설정을 해 두면 장시간 글자를 읽어도 눈이 불편하지 않을 만큼 밝기를 낮춰주며 ‘게임’과 ‘영화’모드에선 다소 화려한 색감이 나도록 밝기를 조절해 보다 더 생생한 감상이 가능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응답시간(Response Time) 기능의 경우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나 모드 간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부분이 없어 다소 아쉽게 느껴졌다. 아마도 잔상과 관련된 변화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1-2. 색상(OSD MENU)
 
두 번째 메뉴인 ‘색상’에선 적, 녹, 청으로 이루어진 색감의 강약을 정해진 값과 사용자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바탕색 조정’과, ‘색상 효과’, ‘감마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처음에 P2370을 연결하고 현재 사용중인 TN패널 제품의 24인치 화면과 비교를 하니 섬세함은 우세하지만 화려한 맛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매직컬러(MagicColor)를 Full모드로 두고 바탕색과 감마를 조절하니 훨씬 멋진 화면이 출력되었다.
 
바탕색 조정은 ‘차갑게’, ‘표준’, ‘따뜻하게’ 등의 옵션마다 뚜렷하게 화면 차이가 구분 될 만큼 효과를 내며 감마는 3가지 단계를 제공한다. 감마란 밝은 조명아래의 공간에서 시청할 때, 상대적으로 어두운 장면의 밝기 레벨을 보정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1-3. 크기 및 위치(OSD MENU)
 
‘크기 및 위치’에선 화면의 수평위치, 수직위치(아날로그 연결 시), 화면크기(와이드, 일반), 메뉴 수평 위치 및 메뉴 수직 위치 등을 조절할 수 있다.

1-4. 설정 및 초기화(OSD MENU)
 
가장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은 부분이 바로 ‘설정 및 초기화’다. 이곳에선 메뉴화면의 투명도와, 메뉴 언어(한글, 영어), ‘LED동작의 설정과 해제(해제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LED밝기’, ‘꺼짐 예약 동작/해제’, ‘꺼짐 예약 설정’, ‘AV모드’, ‘메뉴 표시 시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외부 맞춤키 설정’ 등을 지정할 수 있다. 아래는 LED밝기 설정에 따른(1에서 5까지) 예제로서 먼저 확인하고 넘어간다.
 
눈으로 보면 더욱 더 뚜렷하게 드러나지만 사진 상으로도 메뉴의 밝기 단계에 따라 빛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의 설정들은 위와 아래의 사진들을 통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지금부턴 메뉴 외 나머지 버튼들에 대한 기능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2. 맞춤키/아래로
 
2.맞춤키( )란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특정 기능들을 설정해 두고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기능을 뜻한다. 즉, 메뉴를 눌러 하부메뉴를 통해 설정하는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위해 마련된 버튼이란 얘기다. ‘MENU->설정 및 초기화->맞춤키’통해 총 4가지의(MagicBright, MagicColor, 색상 효과, 화면 크기) 옵션 중 하나를 지정할 수 있다.
 
맞춤키에 화면 크기를 설정해 놓고 키를 누르자 ‘화면 크기’ 기능이 바로 나온다!

3. 밝기/위로
위 사진에서 주황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이 바로 ‘밝기/위’로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이다. 즉, 메뉴화면이 화면상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   ) 버튼을 눌러 밝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물론 메뉴를 통해서도 조정이 가능하다.

4. SOURCE선택
  
SOURCE버튼은 사용자가 비디오 신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시 활성화를 위해 메뉴화면이 없는 상태에서  /  버튼을 눌러 입력신호(아날로그/디지털)를 전환시킨다. 버튼을 눌러 입력신호를 전환할 때에나 전원을 켤 때, 선택한 입력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가 위 두 개의 사진처럼 화면 좌측 상단에 나타나므로 확인이 용이하다.

5. AUTO
 
DVI가 아닌 DVI to D-SUB등으로 연결되는 아날로그 모드에서만 동작하는 AUTO는 말 그대로 자동 조정 기능을 사용하여 모니터는 수신되는 비디오 신호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특징을 가진다. 세부적으론 미세 조정(미세 조정), 큰폭조정(주파수 조정)의 값과 위치도 자동으로 조절을 해준다. 만약 자동 조정 후 화면이 깨끗하게 조정 되지 않을 경우, 자동 조정 버튼을 다시 눌러 조정을 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해상도 설정을 변경하게 되면, 이 모니터는 스스로 자동 조정 기능을 시행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6. 기타(OSD 조정 잠금)
 
OSD 잠금 설정후 AUTO 실행시
 
OSD 잠금 설정 후 메뉴 실행 시
누군가 OSD설정을 임의대로 조작해선 안되는 상황이거나 혹은 현재 설정되어진 상태를 유지하고자 할 때 OSD 를 조정 잠금 기능을 사용해 보자. 설정을 위해선 메뉴버튼을 5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OSD조정 잠금 기능이 실행되며 다시 풀고자 할 때도 메뉴버튼을 5초동안 누르면 OSD조정 잠금 기능이 해제된다.
 
 
.CHAPTER 3에서 계속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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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악세서리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출퇴근길, 등하교길, 하루에 적어도 2~3시간은 꼭 귀에 꽂고 다니는 이어폰, 꼭 음질만 좋아야 한다는 법이 있나!?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음질과 디자인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ZHP-007을 만나보자. 독특한 아이템과 깜찍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줌리드에서 내놓은 ZHP-007은 커널형의 006시리즈와 달리 이너타입(일반형)이라 음의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우수한 해상도와 고개를 끄덕일 만한 가격대비 중저음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줄 줌리드 이어폰을 살펴보자.

WHAT NEXT?
-PREVIEW

 
7가지 색상을 가진 ZHP-007 시리즈
 
검정색을 착용한 모습, 여성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예쁜 인형에도 이질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깜찍한 디자인


SPEC.
 
 

 
얼마 전 독특한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턴테이블 스피커도 줌리드의 작품이다.
 


ZHP-007
-PREVIEW
 

-BODY
PACKAGE
 
제품 케이스는 상단부를 투명 하게 처리함으로서 제품의 외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앞서 보았듯 7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을 지원하므로 전시된 곳에서 마음에 드는 색깔을 비교하며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케이스 중앙엔 줌리드코리아 정품임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제품 이름 등을 영문으로 표기했지만 일본에서 수입된 제품이라 그런지 대부분 일어로 스펙들이 기제 되었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선 줌리드 코리아 정품 스티커가 붙은 제품을 구입하자.
 
구성품은 이어폰 1개와 일본어로 적힌 제품 소개서로 심플하게 이루어진다.
 
 
이어폰은 ‘ZUMREED’라 적힌 로고 아래 위치 마크(L,R)만 제외하곤 좌/우의 모양과 스펙이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듯하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하단부를 은색으로 마무리 해 밋밋함을 없앴다.
 
선의 구조와 단자는 여느 제품과 다를 바 없는 형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오른쪽 이어폰의 선 길이가 왼쪽보다 긴 특성을 가진다. 그래서 목에 감아 착용하는 방식이며 ‘1’자 형태를 가진 표준 스테레오 타입 단자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된다. 잠깐 아래를 보자.
 
위는 필자가 사용중인 다른 이어폰 단자의 모습인데 ‘ㄱ’자 모양임을 알 수 있다. 사람마다차이는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이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혹 플레이어의 외부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 ‘1’자 형식이 걸리적거리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다 충격과 같은 사고 발생 시, 파손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부러지는). 하지만 이런 파손의 문제가 몸싸움이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서도 많이 발생하지 않고 기기별 특성을 타는 것이 사실이므로 자신의 제품과 호환성만 체크된다면 문제될 부분이 아니다. 결론은 미리 체크해 보라는 얘기다.

PUT ON EARPHONE
-SAMPLES-
 
귀여운 인형에 착용시켜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어폰을 예쁘게 붙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해 보았다. 실제로 저렇게 사람머리만한 사이즈의 이어폰이 있다면 큰일이겠지만 웬지 인형에겐 날개를 달아준 듯 잘 어울린다.
 
 
옆모습, 보면 볼수록 인형도, 이어폰도 너무 너무~ 귀엽다.
 
이번엔 동료 직원분께서 착용하신 모습이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어폰의 모양세가 꽤나 잘 매치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자가 여자들에 비해 머리 크기나 귀의 크기가 크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게 느껴진다.
 
여자 귀에도 쏙쏙 잘 맞고 귀걸이 등의 악세서리와도 매치업이 잘 됨을 알 수 있다. 디자인 자체가 둥글둥글한 만큼 모나지 않게 어울리는 것이 줌리드 ZHP-007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7가지 색상 중 필자가 수령한 매끈한 검정색은 때 탈일이 적고 어디서나 잘 어울릴 수 있어서 줌리드를 처음 접해보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색상이다.

Sound Mind
in Sound Body
 
이어폰은 결코 단순한 아이템이 아니다. 가격대가 몇천원 짜리부터 몇십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이 있다는 건 그만큼의 기술과 성능이 제품별로 차별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엄밀히 말해 줌리드의 제품은 하이엔드 스펙을 가지지 않았으며 어느 음역대나 골고루 무난하게 해석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자 하는 이들, 그러니까 쓸만하고 디자인 까지 겸비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만약 찾고자 하는 가격대가 1~2만원 사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가요와 일반적인 팝 음악을 감상할 땐 이질 감 없이 편안하게 소리를 들려주지만 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들으면 다소 밋밋함이 느껴지는 이유도 바로 스펙적인 이유 때문에서다. 그리고 이너형 이다 보다 커널형 제품에 비해 음의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 이는 소음이 많은 공간에선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볼륨을 높여야 하고 높아진 볼륨 때문에 귀에 무리가 갈 수도 있는 부분인 만큼 음의 전달력 측면을 우선 시 할 경우 커널형인 ZHP-006시리즈에 눈을 돌려도 좋다.
 
ZHP-007은 혼자 여행을 떠나는 날들에 좋은 동반자가 되줄 수 있다. 때론 감미롭게 때론 부드럽게, 머리 속엔 생각이 가득하고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몸과 마음을 맡기는 시간에 최고의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WRAP-U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더 자세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줌리드는 신제품을 등장할 시킬 때 마다 신선한 그 무언가를 선사해준다. 또한 독특하고 뚜렷한 디자인, 합리적인 성능은 저렴한 가격과 결합하여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법을 보여주기도 한다. 오늘 살펴 본 ZHP-007은 7가지 다양한 색깔만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이어폰으로서 평소 예쁜 디자인의 이어폰을 갈망해 왔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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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리드 ZHP-007 블랙 - 동글동글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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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닭한마리
집은 어느덧 상당히 많은 지역에서 만날 있는 저변화된 음식중 하나이다. 삼계탕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콤한 닭도리탕 형식도 아니지만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맑은 국물에 탕으로 만나는 일종의 안매운 닭도리 탕이라고 있을 것이다그렇다고 닭한마리란 이름을 공통적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프랜차이즈 형식은 아니며 각각의 가게들이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스의 차이가 크다고 있다. 필자는 홍성흔 선수가 자주 들른다는 태릉에 위치한 외엔 이곳 답십리에 있는 닭한마리는 처음으로 것인데 맛의 가치는 오히려 태릉점보다 낫다고 있는 부분도 많다. 손님이 많아 한번 먹기라도 하려면 사람이 많아 줄을 서야하는 것은 여기도 같다.

녹이는 시원한 동치미가 대접으로 제공되어 작은 그릇에 떠먹으며 애피타이져 역할을 수행한다

한상 차려진 모습, 특제 소스 배율을 매콤하게 혹은 달콤하게 고추장소스와 겨자로 조절할 있다.


매콤하게 부추를 가득얹어 익은 닭고기를 찍어먹어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정도.


일하시는 분이 정성스럽게 잘라주기도 하고..


반쯤익어 나오기 때문에 금세 먹을 있다. 닭고기 외에 닭똥집, 큼직한 떡볶이 떡도 들어간다.


밥을 먹은 후엔 칼국수로 마무리, 이미 탕만으로도 4명이서 중짜리면 배가 부를만큼 양이 많다.



가격표~ 중짜리를 시키면 한마리 반이, 대짜리를 시키면 두마리 반이 들어간다. 사리가 다른 집에 비해 저렴한 것도 체크해야할 부분! 다 먹고 나오면 바로 근처에 야구장이 이백원이다 .. 꼭 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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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경기도
[한정식] 해랑채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591-4)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퍼가실 땐 출처만 명시해 주세요. 그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멀지 않은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해랑채는 쭈꾸미 등의 해물과 한정식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있거니와 강가를 산책하기에도 좋아 주말에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 대한 평가는 다녀간 사람마다 엇갈리는 것이 사실인데 TV에 방영될 시점에선 저렴하고 독특한 메뉴를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주인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메뉴자체가 바뀌었는지 방송이 되었던 메뉴를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친절을 가장한(?) 일부 불친절 한 사례들에 대해선 대해선 필자의 생각으론 주로 손님이 많은 시간만 피한다면 나쁜 평가를 받을 이유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관 건물 건너편 강가에 위치한 야구 구장에선 연습경기가 한창이었다.

주차장도 넉넉하기 때문에 한끼 식사를 마치고 연인 혹은 지인과 잠시 걸으며 여유를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바라본 모습.

입구의 모습이다.

영업시간을 몰라서 아침 너무 일찍 간 탓인지 1시간 가까이를 기다려 11시 쯤에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가격대는 한정식의 경우 가장 저렴한 메뉴가 개인당 2만원으로 알고 갔었는데 그세 올랐는지 2만2천원 이었다.

먼저 미역국이 나와 속을 풀어준다.

애피타이저 역할을 하는 샐러드와, 새콤한 오징어 머스타드 무침, 그리고 회다.

무슨 종류의 생선인진 물어보지 않았지만 두툼하고 부드러운 것이 매우 먹음직 스러웠다.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삶은 오징어 무침

여자친구가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던 잡채

새콤달콤 역시 오징어 무침

샐러드 치곤 드레싱이 다소 밋밋했던 것이 조금 아쉬웠다. 마이너스~

소고기를 다양한 소스와 볶아 내놓은 요리

정갈하게 먹을 수 있는 보쌈도 나온다.

독특한 맛의 전 종류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죽으로 초반에 나와야 하지만 중간에 나와버려서 종업원 분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버섯 탕수육

뭐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먹게 된다.

시원한 조개탕도 일품이었는데 특히 조개가 너무 커서 알맹이가 먹기에 좋았다.

앞선 요리들을 맛보고 나면 밑반찬과 된장찌개 그리고 오징어볶음, 조기구이가 등장하는 밥상이 차려진다.


밥을 다 먹고 나자 수정과 한잔이 후식으로 등장,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인 만큼 저마다의 후기엔 실망과 칭찬이 교차되는 곳인 것은 사실이지만 손님이 없는 한적한 시간대에 들린다면 나쁘지 않은 서비스와 맛을 보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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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동 |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591-4 (고산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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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삼겹살] 떡삼시대 삼성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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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떡에 싸먹는 다는 독특한 컨셉과 맛있는 고기를 무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떡삼시대는 다양한 곳에 지점을 둔 성공한 프랜차이즈이다. 주 메뉴가 삼겹살 밖에 없고(이 페이지 가장 아래 쪽에 메뉴판) 지점 별로 서비스와 맛이 천차만별인 단점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특히 압구정점 최악의 기억이...) 전반적으로 고기의 품질이 우수하고 등장하는 밑반찬과 소스의 다양함이 자랑거리다.

4가지의 다양한 소스는 삼겹살을 여러가지 맛으로 먹어볼 수 있게 만들어 주며 두툼한 고기를 떡과 함께 싸먹을 때 최고의 맛을 낸다. 사진 상 드러나지 않은 갖은 야채와, 김치, 소스, 떡, 등등 다양한 조합의 버라이어티 한 맛의 향연이 떡삼시대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아닐 까 싶다. 다만, 싸먹기 위해 제공되는 떡들이 너무 끈적하게 붙어 있어 분리해서 먹기가 좀 불편하다는 건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맛있게 익은 묵은지와, 감자, 양파, 버섯, 두부는 삼겹살과 함께 등장하여 구워지기 때문에 더욱 더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삼성점은 친절한 서비스와 넓은 장소로 인해 회식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장소이다.

밥으론 돼지고기숭숭 김치찌개를 드셔보시라. 얼큰 하고 큰 고기가 들어 있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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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떡쌈시대 삼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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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MONITOR (모니터)

CHAPTER NO.1 동영상으로 보는 기본 조립과 연결과정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자신의 이상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나타나면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단 그 마음을 주게 되면 친구와 가족이 나서 뜯어말려도 십중 팔구는 돌이킬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제품,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고 칭찬 일색의 혀놀림으로 유혹한다 한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쳐다보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필자는 이번에 삼성의 신제품 모니터인 P2370을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꼈다. 디자인, 두께, 무게, 시야각, 명암비, 컬러, 계조표현력, AS, 응답속도, 컨트롤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단지 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PC와 인간이 상호간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창인 모니터, 여기까지 진화했다. P2370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SCENARIO

WHAT NEXT?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주변 사물이 그대로 반사될 정도의 고광택 소재를 채용!

SPEC.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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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사이즈에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디자인을 가진 박스는 경쟁사들이 가진 컬러풀한 외관은 아니지만 몇 가지 색상만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단아한 인상을 준다. ‘슬림 스타일 & 에코 라이프’란 문구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P2370의 특징을 함축해서 잘 나타내준다.
 
과거 24인치 모니터를 집으로 들고 갈 때 아주 죽을 뻔 한 추억이 남아 있던 차라 제품을 수령하기 전 지레 겁을 먹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4.1kg (포장 시 6.0kg)의 무게는 경쟁사의 제품들보다 최소 300~400g에서 최대 6kg정도 까지 무게가 덜 나가 매우 가볍게 느껴진다. 사진 촬영 때문에 이곳 저곳 많이도 들고 다녔지만 팔에 무리가 간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 얼마나 얇고 슬림한 모델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P2370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 된 5가지 주요 특징을 가진 제품이며 패키지에 이를 표시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데 우선 23인치모니터 라는 큰 범주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50000:1(동적 기준)의 명암비, 0.5W의 초저전력 소비 그리고 스타라이트라 불리는 터치버튼이 그것이다.
 
박스 상단엔 사진과 같이 손잡이를 부착해 편리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게 끔 사용자를 배려한다. 손잡이의 고정력은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매트릭스를 깔아둔 상태에서 점프를 해가며 심하게 흔들어 봤지만 결코 빠지진 않았다(사진 처럼 살짝 모서리가 찢어졌을 뿐). 한마디로 걱정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단 얘기다.
 
박스 표면에 기록된 주요 부분들을 확대해본 사진들로 체험단이라서 그런지 축하의 메시지가 따로 붙어 있던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습들은 정품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기대하던 개봉의 순간(고생 시작의 순간이기도 한 ^^) 모니터를 살포시 덮고 있는 스티로폼 위로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구성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패키지의 크기가 그렇게나 작았건만 정작 내부를 보니 스티로폼이 공간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 강산이 바뀐 것도 아닌데 “이건 모니터가 아니라 장난감 아냐?” 라는 농담이 떠오를 정도로 얇은 모니터 두께에 한방 먹었다. 제품을 안전하게 감싸고 있는 스티로폼은 상당히 두툼해서 믿음직 스러우며 제품과 구성품에 맞게 빈틈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밀하게 제작 되었다. 구성 품들은 모두 비닐 안에 개별로 모두 포장되어 있고 얼핏 보니 케이블과, 받침대, 시디 등이 보인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설치관련 설명서 모음,  그래픽카드와 연결할 때 쓸 케이블들,  파워케이블과 어댑터
구성품은 크게 4개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물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설치관련 설명서 모음(제품보증서, 주의사항, 받침대 조립 방법이 적힌 안내서, 설치 시디, 모니터 화면을 닦는 융), 그래픽카드와 연결할 때 쓸 케이블들(DVI, DVI-A to D-SUB 케이블 각각 1개), 파워케이블과 어댑터 마지막으로 스탠드 세트(스탠드, 스탠드 바디)가 그것이다. P2370의 단자는 DVI 1개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D-SUB만 지원하더라도 DVI-A to D-SUB단자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것은 둘째 치고 하이그로시 광택 재질을 관리할 때 사용할 융까지 제공한다니 그 세심함에 감탄할 따름이다.
 
스탠드 세트
모니터 본체와 마찬가지로 고광택 소재가 적용된 스탠드는 외부 스크래치를 방지하고자 초기에 비닐커버를 따로 붙여 놓았다. 스탠드를 뒤집어 보면 용도를 궁금한 나사가 보이는데 이는 이는 모니터에 연결되는 스탠드 바디를 스탠드와 고정시킬 때 사용된다. 스탠드바디를 홈이 같은 방향으로 스탠드에 꽂고 스탠드 하단에 자리한 나사를 돌려준다는 것이다. 이해가 어렵다면 기사 마지막 부분에 마련한 동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보자.
 
 
스탠드 바디는 사람으로 따지면 목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강도높은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명한 특징을 가져 검정색 받침 대와 검정색 본체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매우 고급스러운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한다. 아래 사진 처럼 말이다.
 
한가지 사소한 문제는 스탠드 바디가 모니터 본체와 일단 결합되면 빼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다른 어떤 분의 경우 힘을 주어 뺐다곤 하는데 필자는 힘이 너~무 세서 모니터가 부서질까 두려워 뺄 수가 없었다(덕분에 이동 시 매우 매우 불편했다는).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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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에서 모니터의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타사 모니터 24인치, 22인치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먼저 비교 될 제품은 국내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중소기업의 22인치 모델로서 빼어난 디자인과 가볍고 얇은 두께를 가진 걸로 잘 알려져 있다.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P2370의 비교
화면 크기만 보면 고작 1인치 차이가 나는 만큼 크게 다르다는 점을 알아 챌 순 없지만 바라보는 시선을 측면과 뒤쪽으로 옮겨가면 두께와 디자인에 확연한 차이가 곧바로 드러난다. 단연 30mm두께와 별도의 발열 구멍을 가지지 않은 P2370이 비교할 수 없이 더 매끄럽고 슬림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 제품과 달리 전원부를 외부로 둔 탓도 있겠지만 삼성의 우수한 기술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결과물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16:10비율의 24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16:9비율의 삼성 P2370의 비교
24인치 모니터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16:10비율의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1920*12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세로 공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반면 오늘 살펴보는 삼성 P2370은 16:9 비율의 와이드 모니터라 1920*1080의 해상도를 가진다. 클론 모드로 두 개의 모니터를 설정해 놓고 같은 화면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동시에 띄웠을 경우(주를 24인치에 두고) 삼성 제품의 경우 상단의 메뉴와 주소 창 등의 부분이 없다고 보면 해상도 차이가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런 해상도에 따른 손해와 이득은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진정한 와이드 규격이 16:9라는 것을 감안 한다면 P2370의 손을 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22인치에서도 드러났던 두께의 차이가 24인치 제품과는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30mm초슬림 사이즈 답게 24인치의 육중한 크기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얇아 보인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근데 너 어디 숨어 있니??!
 
CHAPTER 2에서 계속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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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Franchise)
원앤원(주)이 건강한 먹거리를 표방하며 부대찌개 전문점을 개설한 프랜차이즈가 바로 박가부대이다. 박가부대는 특히 저가 소세지와, 라면 스프 등 건강을 위협하는 점을 보완해 사골육수와 수제햄을 사용,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으며 천연 조미료 및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김치부문.식약청)을 받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필자는 동소문동 직영점에 방문하여 상가가 자리한 건물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한 뒤 미리 준비한 쿠폰으로 좀 더 저렴하게 맛을 볼 수 있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친절한 직원들, 독특한 신발 정리 집게(?) 까지 노우하우가 쌓인 프랜차이즈 업계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대는 가장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박가부대찌개가 1인분에 6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부터 시작해 아무리 비싸도 3만원 내외에서 4~5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을 제공하고 있고 여러가지 부대 찌개 종류와 다양한 사리, 심지어는 해물 떡찜에이르기까지 메뉴의 다변화도 모색하는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모듬 사리 모습. 3000원

개인적으로는 의정부에서 먹은 부대 찌개에 비해 부대찌개 특유의 짜고 깊은 맛은 덜하지만 누구나 먹어도 맛있는 맛, 특히, 다양한 종류의 수제햄들이 바로 박가부대만의 강점이 아닐까 싶다.

박가부대는 해물떡찜도 수준급?!
얼마전엔 박가부대에서 파는 해물떡찜을 먹어보고 왔다. 부대찌개 전문점이란 인상이 강해서 처음엔 반신반의 했었지만 오히려 너무나 비슷한 맛을 가진 체인점들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시다시피 박가부대 자체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재료들은 전문기관에서 인증된 것들만을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도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든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이날은 운이 좋았는지 오렌지 에이드 2개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기도 했다.

푸짐한 야채와 풍성한 해물, 박가부대는 부대찌개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결코 아니다!

해산물과 떡을 골라먹고 난 후 밥을 또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부대찌개에 거부감이 드는 지인과 함께 가게 되거나 입맛이 다른 것을 원할 때 한번 드셔보시라~

박가부대 홈페이지 : http://www.park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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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 박가부대동소문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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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윤 2009.02.21 12:56    

    정말 맛있고 친절한 집 같아요.. 저도 집에서 30~50분 걸려도 꼭 찾아가는 집이예요. 부자되세요. ^^

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강남역 7번 출구에서 나와 시티극장 뒤편에 자리잡은 고기집인 황금돼지금송아지는 거북이등 모양의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독특함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남역에 자리한 고기집 치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1인 기준 생삼겹살 8,000원, 우삼겹 9,000원, 차돌박이 11,000원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고 마늘삼겹, 복분자삼겹, 카레삼겹, 칠리삼겹(모두 8,000원 동일)등 다양한 아이템과 결합한 삼겹살을 맛보는 재미도 크다. 등심샤브칼국수(5,000), 목살김치찌개 같은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강남역에서 모임을 한다면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삼겹살은 두부, 버섯, 양파 같은 사이드 메뉴가 따라 나오는 전형적인 형식을 띈다.

이것이 바로 거북이 등 모양의 불판이다. 노릇노릇 잘 익어 지는게 눈요기 만으로 가져다 놓은 것은 아닌 듯 하다. 모양세가 원체 그렇게 생겨서 인지 기름도 아래로 잘 떨어지고 함께 얹은 묵은지도 맛깔스럽다.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이어서 인지 손님이 그렇게 많지가 앉아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다. 이번 주말 모임은 여기서 어떤가?!

기념일이고 해서 후식으론.. 신라명과에서 구입한 케익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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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서울 강남구 역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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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whatnext.tistory.com BlogIcon 프리맨 NoVaWaVe 2009.04.16 11:04 신고    

    위글 해석해 드립니다. 저희 동료분이 도와주셨어요.

    한국요리 한국가정요리 [맛있어 한국요리점 오작교] -> 다른 음식점 트랙백 같네요.

    한국요리 한국가정요리 맛있는 한국요리점 삼겹살집.
    구울때 기름이 대부분빠지고 향이 좋고 고기가 바삭바삭해진다 맛도 깔끔하다. 먹는 부분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름진고기와 참치의 아카미가 3개의......

제품후기/Speaker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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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드는 스피커를 고르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감미로운 음악에 몸을 맡기려면  어느 대역대든 고르게 커버가 가능한 스피커가, 때론 박력있는 게임도 즐기려면 우퍼가 있는 모델이 좋을 것 같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눈에 쏙 들어오는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디자인도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다. 오늘 살펴볼 로이체 MR-3510은 이렇게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내는 2.2채널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더블우퍼(2.2채널)의 강력함이 인상적인 녀석이다.

WHAT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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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우퍼가 매력적인 “2.2 채널” 스피커 로이체 MR-3510

SPEC.
 
 
 

PACKAGE
 
스피커는 제품에 꼭 맞게 제작된 스티로폼으로 상하단이 모두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다. 운송 도중 파손될 염려는 접어도 좋을 만큼 말이다.
 
구성물은 우퍼1개, 위성 스피커 2개, 연결케이블 1개 그리고 매뉴얼로 이루어진다.
 
제품을 감싼 비닐을 벗겨내자 고급스러운 자태를 가진 제품의 외형이 드러난다. 스피커와 우퍼의 전면부가 주변 사물을 모두 투영할 만큼 고광택 하이글로시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비닐커버로 보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봉된 매뉴얼은 제품의 구성과 연결 방법, AS 절차 등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이 충실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위성 스피커는 모두 스피커 자체에 달린 케이블로 우퍼와 연결이 되지만 우퍼와 PC간의 신호 교환은 동봉된 2RCA-3.5mm 케이블로 이루어진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으므로 사용에 어려운 점은 없다.

WOO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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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의 본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비닐 커버를 볏겨내는 순간이다. 광택도 광택이지만 세련된 폰트의 사용과 블랙과 회색 투톤의 심플한 컬러 구조는 이질감 없이 결합되어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우퍼는 전면부의 디자인을 스피커와 함께 공유하여 통일성을 높였다.
 
MR-3510이 타사의 2.1채널 제품과 외내형적으로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단연 2개의 우퍼를 채택한 2.2채널 방식이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우퍼를 0.1채널로 표기하듯 MR-3510은 듀얼 우퍼를 채택하였으므로 2.2채널 스피커라고 불러야 맞다. 4인치 듀얼베이스 드라이버 유닛(역돔형)의 강점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베이스 유닛이 한 개 장착된 스피커보다 훨씬 더 강력한 중간대 음역과 저음을 동시에 강화시켰다는 점이다. 우퍼를 비롯해 MR-3510의 스피커는 모두 고강도 MDF재질을 사용해 통울림과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며 우퍼는 총 30W의 출력을, 스피커는 10W(각각)를 지원해 총 50W의 정격출력을 가진다.
 
콘트롤부는 모두 우퍼에 적용되어 있는데 베이스(중저음)와, 트레블(고음), 볼륨이 그것이다. 사용자는 이 세개의 조절부를 사용하여 자신에 맞는 음향으로 사운드를 조절할 수가 있다. 다만, 유선 혹은 무선으로 별도의 콘트롤러를 제공하진 않아서 우퍼의 위치가 동떨어져 있을 경우 약간의 애로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우퍼 유닛에 장착된 3인치 메탈크롬 콘지는 AV용에서 사용되는 Poly콘지 재질을 채택하였으며  Hard엣지를 채용해 고음과 중저음이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맞출 있도록 하여 맑은 음향과, 현장감 있는 입체적 사운드, 섬세한 음성이 출력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
 
저음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기 위하여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면엔 덕트가 채용되었다.
 
후면부는 전원 ON/OFF스위치와 함께 AUDIO 출력/입력 단자, 전원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위성스피커를 오디오 출력 단자에 연결시키고 2RCA-3.5mm 케이블을 입력 단자에 연결한 뒤 PC에 마련된 스피커 단자에 연결하면 모든 연결이 완료 된다.
 
제품 스티커는 제조년월일을 확인하여 AS기간을 계산할 수 있는 등 기기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덕트가 우측면에 뚫려 있는 관계로 좌측면은 구조상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을 알수 있다. 전체적으로 우퍼든 위성스피커든 마감처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 타사 일부 제품의 경우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개봉 시 모서리 끝 부분이 떨어져 있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나무 느낌이 나도록 무늬가 새겨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좀 더 단단한 지지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하단부 사각 네곳엔 사진과 같이 고무 받침대가 달려있다.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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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스피커는 총 2개이며 담배 두 갑 정도 높이의 결코 작지 않은 크기를 가진다. 스피커는 우퍼와 마찬가지로 고광택 하이글로시 재질이 전면부에 적용되어 운송 도중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커버로 전면부를 덮어 놓았다.
 
이렇게 커버를 벗겨내는 순간이 아마도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에겐 가장 뜻 깊은 순간이 아닐까?!
 
직사각형 모양의 스피커는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처리해 날카롭지 않은 느낌이며 기본적인 바디와 전면부 부분을 결합 시킨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트위터와 유닛 주변을 무난하면서도 멋드러지게 처리해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외형이다.
 
스피커의 상단은 고음부를 위한 트위터가 자리하며 3인치 방자형 풀레인지 유니트가 장착된 탓에 가격이 싼 제품의 위성 유닛보다 훨씬 더 섬세한 표현력과 깨끗한 소리를 들려준다. 우퍼와 마찬가지로 고강도 MDF재질의 우드가 스피커에도 사용되어 소리의 깊이를 더했으며 로이체만의 New Sound technology기술에 의한 공진점 확보와 자체 튜닝으로 커다른 음파 이미지를 그리며 소리를 넓고 둥글게 전달하는 고급 AV기술이 적용되었다.
 
일반적인 휴대폰과 비교해보아도 결코 작지 않은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스피커는 구조 자체가 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퍼와 연결되기 위한 선은 사진과 같이 이미 스피커 내부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함부로 선을 잡아당긴다거나 실수로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연결방식을 선호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미끄럼 방지와 단단한 지지를 위해 역시 4개의 고무받침대가 붙어 있다.
 
 
디자인에 반하고 소리에 반하는 로이체 MR-3510의 모습

SOUND TEST
 
Prodigy - Invaders Must Die (2009)
간혹 유명했던 이들이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오랫만에 발표한 앨범들이 실망감을 전해주던 케이스와는 달리 이번 프로디지의 음반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비트 안엔 분노와, 열정과, 희망과, 폭력 등 우리들이 보고 느끼는 삶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그래서 스피커를 테스트 할 때 얼마나 섬세하고 박력감 있게 프로디지의 고차원(?) 사운드를 재생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였다. MR-3510으로 몇 일 동안 앨범을 들어본 결과 모든 곡을 훌륭하게 재생했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Invaders Must Die’의 경우 초반 초저음 베이스부터 가슴을 때리는 전자드럼의 울림, 클라이막스의 화려함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뿜어냈다. 듀얼 우퍼의 강력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저가 제품을 사용할 때 출력이 높아질 경우 부밍현상과 찢어지는 소리 등이 들리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양호한 소리였다는 게 필자의 결론이다.

 
임창정 11집 - Return To My World 
어릴 때 '이미 나에게로'등을 노래방에서 부르던게 어제 같은데.. 시간은 어느덧 이렇게 흘렀고 은퇴 번복이 결코 밉지 않은 임창정이 6년만에 11집으로 돌아왔다. 뭐랄까, 가요를 잘 듣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멜로디 라인과 특유의 호소력있는 보컬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10대가 듣기엔 너무 인생이 뭍어나는 가사가 낯설겠고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는 충분히 커버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MR-3510의 소리는 '원하던 안 원하던', 타이틀 곡 '오랜만이야', 아내에게 바치는 '현주에게'등의 인상적인 곡들을 그 만큼 인상적으로 재생해 낸다. 임창정 특유의 절절한 목소리가 매우 깨끗하게 들려진다.

 
Tom Clancy's HAWX (톰클렌시 혹스)
더블 우퍼의 강력함을 테스트하는 데 이보다 더 적격인 게임이 있을까?! 전장 안의 긴박감과 전투기의 굉음, 미사일 교전, 본부와의 교신음 재생 등 멈출 줄 모르고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기존에 사용중인 2.1채널 제품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선사해 주었다. 게임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밖에 없었다.

WRAP-UP
 
 
2.2채널이 다소 낯선 개념인 건 사실이지만 다른 2.1채널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더 강력한 스펙을 가졌다는 사실 만으로도 로이체 MR-3510의 가치는 이미 증명된 것이 아닐까 싶다. 고른 음역대를 가진 위성 스피커 그리고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디자인은 덤이다. 좀 더 수준 높은 음악감상과 게임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강력한 우퍼 시스템을 갖춘 MR-3510에 귀 기울여 보자.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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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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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대도시에 뿌리를 둔 이들 뿐만 아니라 필자처럼 지방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 서울 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공기의 질 문제다. 과거엔 경험하지 못했던(?) 수 많은 차들의 매연과 밀집된 인구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들로 인해 쉽게 머리가 아프고 피곤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엔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어 큰 맘 먹고 일본 모회사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했었다. 음이온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기능과 함께 미세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 제거 기능을 가진 제품을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살펴볼 옥시피아 고체산소(파인오토 모델)는 공기청정기와 과연 어떤 차이가 있다는 것일까? 살짝 힌트를 드리면 크게 진짜 산소 발생의 유/무라고나 할까?! 맑은 공기에 대한 갈증을 해결 해줄 고체산소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WHAT NEXT?
 

CAUSE & EFFECT
고체 산소는 기존의 공기 청정기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인해 개발 된 제품이다. 산소를 발생시키는 기능이 없다는 게(있는 제품은 옥시피아 고체산소가 들어가 있다) 가장 큰 이유이며 위에서 열거된 사례와 같이 오염된 유해가스 및 산소부족이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어서다. 옥시피아 고체산소는 오염된 공기 중의 탄산가스를 비롯한 각종 산성가스 및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산소함량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공기 정화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국내유일). 그래서 마치 숲 속에 있는 듯 맑고 뚜렷한 느낌을 받는 것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고 다양한 화초와 식물을 키우지 못하는 원룸형 주거공간과 밀폐된 작업장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인지 각종 인증의 취득과 함께 TV등 여러 매체에 소개, 유명 상표들에 납품을 하고 있다.

FEATURES
 
고체 산소! 이런 점이 좋습니다!
 
 
  
PACKAGE
 
대형 사이즈의 공기 청정기만 사용하다 옥시피아 파인오토를 접해보니 박스 크기와 실제 제품 은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다. 내용물은 설명서와 고체산소 발생기 본체 1대가 전부인데(담배는 크기 비교용) 무 전원 방식이라 전기 코드 또는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는다.
 
사용법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동봉된 매뉴얼은 기초적인 정보를 사용자에 제공하므로 설치 및 잘못된 사용을 방지 하기 위한 주의사항 등을 참고할 수 있다.
 
본체의 정면엔 옥시피아 로고를 가운데에 두고 공기 정화와 산소 방출의 통로가 될 구멍들을 송송 뚫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측면에서 바라 보았을 때 살짝 기운 상태인 것은 본체가 좀 더 유들 있게 고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정사각형 모양보다 빛을 받았을 때 모양세가 아무래도 더 낫게 보여진다. 후면 부는 사진처럼 양 사각에 고무 받침대를 장착해 눕혀서 사용 시에도 본체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끔 배려했으며 양각으로 제품에 대한 설명을 기제하고 필터 수명과 동작상태 확인 할 수 있도록 우측 아래에 구멍을 뚫어 놓았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디자인 이지만 어디에 둬도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기도 했다.
 
후면 부 사각 모서리엔 본체에 스크래치 없이 눕혀서 설치할 수 있도록 고무 받침대가 달려있다.
파인 오토 모델엔 총 2개의 카트리지가 삽입되는데 하나는 고체산소이고 나머지 하나는 탈취제다. 이 중 고체산소는 사진과 같이 뒷면에 자리한 카트리지 상태 확인 구멍을 통해 사용전, 사용중, 종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카트리지의 수명은 사용하는 실내 상태에 따라 최소 4개월에서 최장 12개월 사이의 동작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전기세를 내는 공기청정기에 비해 필터교환비용까지 감안하면 유지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전면 부는 그림과 같이 앞부분 커버를 위쪽으로 올려 탈취 효과와 산소 방출을 위한 숨구멍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사용을 하지 않을 땐 이를 다시 내려 카트리지가 쓸데 없이 낭비되는 것을 어느 정도 차단한다. 어느 정도란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커버를 내린다고 해서 내부와 바깥이 100% 완전하게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지막 사진이 그 이유를 말해준다.
 
어쨌든 안쪽에서 바라보면 숨구멍의 드러나는 모습이 보다 확연하게 구분됨을 알 수 있다.
 
옥시피아의 다양한 제품 군들

INSIDE
 
카트리지를 확인하기 위해 바깥쪽 커버를 제거해 보기로 하자. 본체를 잡은 뒤 사진과 같이 손가락 마디가 들어갈 구멍에 손을 넣고 위로 올리면 쉽게 커버가 오픈 된다(솔직하게 오픈업~ 죄송하다…)
 
카트리지는 초기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고 사용을 해야 한다.
 
사진상으로 위에 것이 고체산소이고 아래의 것은 탈취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고체산소는 이처럼 가루 분말 형태를 띄고 있는 독특한 구성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루가  공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어놓는 식물의 탄소동화작용과 유사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대기 중의 유해가스(Sox/Nox), 포름알데히드 및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낮춰 줌으로서 공기의 질을 개선시키는 역할도 함께 말이다.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지만 딱히 어딘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 모양 세의 탈취제 구성물이 인상적이다. 탈취제는 말 그대로 나쁜 냄새와 새집증후군, 새 차 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 및 강산성가스제거 역할을 담당한다. 종합해보면 두 개의 카트리지가 서로의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는 원리로 작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내 기억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과학 기호들이 매우 낯설게 다가오지만(음..CO2이산화탄소.. SO황인가..음..음..) 작동원리를 설명해 주는 중요한 그림이므로 필요하신 분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본다. 그럼 이제 카트리지의 밀봉을 제거하고 실제 사용을 시작해보자.
   
밀봉 스티커를 제거한 카트리지는 마지막 사진처럼 빗살무늬 모양의 플라스틱 덮개가 가장바깥쪽에 위치하며 그 덮개 안쪽엔 종이 재질의 막이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있다. 미세한 종이 구멍 사이로 고체산소와 탈취제가 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카트리지를 다시 원래대로 장착을 한 뒤 바깥 커버만 덮어 씌우면 사용 준비가 완료 된다. 초기 사용법이 대단히 쉬운 것을 알 수 있다.
 

DISPLAY
 
컴퓨터 책상 위에 놓고 사용중인 모습
옥시피아 고체산소 파인 오토 모델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 덕분에 컴퓨터 책상, 사무실, 자동 차안, 회의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대형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주로 작은방 같은 곳에서 놓고 사용을 하기에 적합하며 원룸처럼 환기가 자유롭지 못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내게 된다.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모습
 
자동차에서 사용중인 모습
 
회의실에서 사용중인 모습

WRAP-UP
 
도시 안에 산다는 이유 만으로 언제든 유해가스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들, 더 큰 문제는 유해가스에 노출되었더라도 이를 알아채지 못한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 심각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여러 가지 필터를 통해 냄새제거와 다양한 균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데에 뛰어난 성능을 가질 지는 몰라도 탄소 자체를 없애지는 못하므로 고체 산소의 필요성이 더더욱 대두 되는 시점이 아닐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맑은 정신을 느꼈을 때 라든지 집에 돌아오면 상쾌한 기분이 느껴지는 점 등은 비단 필자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어떤 방법으로도 새 차 증후군을 없애지 못했던 분의 효험을 본 사실과 다양한 사용사례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단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공기청정기든 고체산소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직접적인 매개체가 될 순 없다는 점이다. 적절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금연 등의 실천 없인 이런 보조 용품의 가치는 무의미 하다는 걸 명심하자.

GOOD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아침이 개운하다!
탄소를 줄이고 산소 함량을 높여주는 동작 원리
전원이 필요 없는 방식
간편한 사용방법, 쉬운 카트리지의 교환
저렴한 유지비
유해가스를 차단하며 탈취 효과를 내는 점
BAD
미세 먼지 제거, 각종 균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청정기의 역할을 하지 못함
사용 평수와 활용 방법의 자세한 사례 등이 부족한 설명서

디자인.글.편집 | 전문 리뷰어 김동욱(NoVaWaVe, FrEeMaN)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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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Power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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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파워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가격대와 브랜드에 비례하여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유야 말할 것도 없이 좀 더 안정적인 출력과 안전을 책임지는 고급 부품들로 인해 단가가 올라갈 수 밖고 AS와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태왕 600GW Dual V2.2는 케이스와 파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에이원아이앤씨의 신제품이자 플래그 쉽 모델로서 140mm의 대형 쿨러를 장착하고 다양한 규격의 커넥터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왕의 이름, 그것도 감히(?) 태왕의 이름을 달고 나온 이 제품이 과연 그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AONE의 다양한 파워 제품군들
WHAT NEXT?
 
초저소음 140mm 쿨러가 장착되었지만 박스디자인에 표기된 내용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태왕과 어울리는 AONE GRANDIOSO 900XC 케이스

SPEC.
품명 AONE 태왕 600GW Dual V2.2
제조원 에이원아이앤씨
제조연월 2009년 03월
제품분류 ATX 파워
표기 출력 600W
정격 출력 600W
메인 전원 커넥터 20핀 + 4핀
쿨링팬 140mm 1개
부가 기능 +12V 다중 출력
ATX12V 규격 V2.2
+12V 출력 23A
+5V 출력 40A
+3.3V 출력 32A
케이블 종류 S-ATA 6개
4핀 보조전원 1개
4핀 일반 (HDD/ODD) 5개
FDD 4핀 커넥터 1개
PCI-E 6핀 2개
8핀 서버용 보조 전원 커넥터 1개
20+4핀 1개
내부 장치 퓨즈 회로, 2개의 대형 정류콘덴서, 3개의 스위칭 트랜스 적용, 접지회로, 자동 팬 컨트롤
구성품 파워 고정용 나사(4개), 케이블 타이, 전원 케이블,사용설명서
가격 64,800 (09년 3월 24일 다나와 최저가)
보증기간 3년 (무상1년/유상2년)
제품 문의 ㈜에이원아이앤씨
http://www.aonekorea.co.kr/

ASPECT 
  
괜히 가격만 비싼 것이 아니다. 태왕의 패키지는 이처럼 비닐 커버를 따로 두어 고급 전자제품을 개봉하는 느낌을 받게 만든다.
 
그리고 이어지는 태왕의 명령, 근엄함 마져 느껴지는 문구엔 강한 힘과 안정성의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보통 내부 커버를 여백으로 내버려 두는 것에 비하면 신선한 발상이다.
 
한번 더 커버를 열자 정성스럽게 포장된 구성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일반 제품과의 비교사진에서도 드러나듯 140mm 쿨러로 인해 가로 길이가 훨씬 긴 것을 알 수 있다. 무게 역시 묵직한 것이 케이스에 장착하고 나면 PC를 옮기기가 버거울 정도다. 태왕의 구성품은 파워본체와 전원 케이블, 매뉴얼, 보조나사 4개 및 커넥터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줄 케이블 타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사 제품과 비교 했을 때 특별히 부족함은 없다.
  
동봉된 매뉴얼엔 케이블의 종류와 선의 구성 등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어 초보자 뿐만 아니라 파워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플래그 쉽 모델 답게 전압별 스펙이 상당히 높은데 표기된 내용을 보면 각각 +12V1(23A), +12V2(23A), +3.3V(32A), +5V(40A), -12V(0.8A), +5VSB(3A)에 토탈 600W 정격 출력을 가지고 있다. CPU 및 그래픽 카드 등 주변장치에 12V 전원을 독립적으로 공급하는 DUAL 12V는 기본이다. 이는 다시 말해, 하이엔드 급 사양에서도 전혀 쳐지지 않은 출력량에 다양한 커넥터를 가지고 있으므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다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인증, 대기 전력 최소화, 전력량 감소와 관련된 특징이 없다는 게 조금 아쉽다.
 
케이스 바깥으로 향하게 될 후면부엔 열 배출 효율이 뛰어난 벌집 구조의 통풍구가 전원 입력, 파워스위치, 전압 조절 스위치 자리만 제외하곤 모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140mm의 시원시원한 바람 때문에 열은 머무를 틈도 없이 금세 바깥으로 배출된다.
 
측면 모서리엔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정리된 출력단과 함께 생산 년도 및 자체 테스트 통과 여부가 표시된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사용자는 생산 년도를 통해 무상 AS기간을 계산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참고로 AONE은 3년(무상1년/유상2년)의 서비스 기간을 제공한다.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파워의 고장이 의심되는 상황에선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지 소비자가 함부로 이 스티커를 훼손하여 치명적인 고장 및 AS가 불가능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자.
 
전체적인 도색 상태는 매우 말끔한 편이다. 측면은 매끈하게 빠져 있고 군더더기가 없다.
 
 
120mm의 팬의 등장은 80mm팬이 해결하지 못했던 소음과 풍량의 세기를 개선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했다. 게다가 같은 크기라는 이 점을 가지고서 말이다. 태왕 제품은 이보다 더 큰 크기의 140mm팬을 지녀 파워 자체의 길이가 커진 탓에 조립 호환성 면에선 조금 점수를 깎아 먹을 수 있겠으나(태왕 급의 파워를 다는 시스템이 작은 케이스 일리는 없다 ^^) 소음이나 풍량, 발열 이란 카테고리의 이점은 120mm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더 적은 RPM을 가지고도 더 많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어 열효율과 쿨링에 매우 효율적이란 것이다. 자동 팬 컨트롤러 시스템마져 갖춰 온도에 따라 팬의 RPM을 자동 조정하며 팬그릴과 이를 고정하는 나사 4개도 바깥으로 돌출되지 않아 케이스와의 조립에 문제가 없게 끔 배려한 점도 참고해두자.
 
AONE이 자랑하는 또 다른 명작 케이스 MAESTRO 300XG

CABLE
 
태왕이 제공하는 모든 케이블은 주전원 케이블을 제외하곤 수축고무와 메쉬 처리(쉴딩)가 되어 있지 않아서 플래그쉽 모델 답지 않은 아쉬움을 자아낸다.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다. 어쨌든 주전원 커넥터를 포함해 무려 17개의 넉넉한 커넥터들은 보통 파워 제품들의 13개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개수이다.
 
 
분리형 24핀(20+4)핀 주 전원 커넥터
ATX규격 기반의 20+4핀 전원 커넥터를 제공하여, 구형 20핀과 최근 규격에 사용되는 추가 4핀을 따로 분리해 기존 메인보드 및 최신 보드 어디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다. 유일하게 쉴딩 처리가 되어 있는 케이블 또한 주 전원 커넥터다.
 
CPU보조전원 4핀 커넥터 1개, 8핀 서버용 보조전원 커넥터 1개
이젠 필수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4핀 커넥터는 고성능 프로세서에 좀 더 안정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서버용 컴퓨터와 일부 메인보드에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 되는 8핀 커넥터도 포함되어 있어 활용의 범위가 넓다. 다만, 두 개의 커넥터가 한 케이블에 물려 있기에 만약 4핀과 8핀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메인 보드 상에 각각의 커넥터가 꽂혀질 위치가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면 사용자가 낭패를 볼 가능 성이 있다.
 
그래픽 카드 용 6핀 커넥터 2개
고성능 그래픽 카드엔 어김 없이 빠지지 않고 필요한 6핀 커넥터가 무려 2개가 마련되어 있다. 이는 다시 말해 극단적으로 강력한 하이엔드 급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S-ATA 전원 커넥터 6개
최대 6개의 S-ATA장비를 연결할 수 있으며 케이블 당 2개의 커넥터가 달려 있는 형식을 띈다. 일반적으로 4개의 S-ATA커넥터를 지닌 파워에 비해 다수의 HDD와 ODD를 가진 시스템에서 젠더를 쓰지 않고도 연결을 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역시 일반 시스템에서 보다 다양한 장비를 가진 시스템에 더욱 더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일반 4핀 전원 커넥터 5개와 FDD용 4핀 전원 커넥터 1개
 
GRANDIOSO 910XF
INSIDE
 
안전장치와 내부 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겉 커버를 제거해 보았다. 노란색 기판 위로 은색 히트싱크와 각종 회로 등이 눈에 들어온다. 태왕 제품군은 모두 전류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접지와 과전압, 과전류, 과부하 등의 각종 보호회로 및 안전장치를 빠짐없이 갖추어 놓았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치들을 삽입해 놓았는지 살펴보자.
 
앞서 잠깐 살펴보았지만 회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고 140mm쿨링팬은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접지회로
파워 내부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높여주는 접지부가 마련되어 있다.
 
2개의 대형 정류콘덴서
안정적인 파워의 동작을 위해 1200uF/200V의 대형 정류 콘덴서 2개가 장착되었다.
 
자동 팬 컨트롤
저소음을 실현하기 위해 자동 팬 컨트롤 회로를 장착하였다.
 
퓨즈 회로
과출력/과전압시 신속히 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퓨즈가 장착되 파워 및 PC내부 부품들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3개의 스위칭 트랜스
3개의 스위칭 트랜스는 각각 +3.3V, +5V, +12V의 출력을 담당한다.
 
꼼꼼하고 촘촘하게 설계된 기판의 모습

TEST.
 
테스트 시스템 사양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5200+
이엠텍 ESTAR ST A780G M2+ DVI 샤갈
삼성 DDR2 1G PC2-6400U CL6 * 2
S-ATA HDD 1개
ODD 1개
 
일반 사이즈 파워와 태왕 140mm 쿨러의 파워 장착 시 사이즈 비교
 
설치 직 후 촬영한 바이오스 모니터링 화면으로
파워 전압 수치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OCCT V3.0.1로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OCCT로 측정한 풀로드시의 3.3v의 데이터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OCCT의 풀로드시 5v의 데이터는 조금씩 간혈적인 요동이 보이지만 0.05v의 미세한 변화 차이일 뿐이다.
 
12v의 결과 값 역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비싼 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다양한 하드웨어가 물린 시스템에서 에버레스트로 진행한 과부하 테스트 결과 화면
에버레스트 과부하 테스트는 오버클럭킹 된 CPU에 2기가의 메모리, 4개의 하드디스크와 1개의 ODD, 6핀 전원을 먹는 9800GT 등 상당히 다양한 하드웨어가 장착된 시스템에서 실시 하였다. 결과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전 구간에서 매우 안정적인 동작 상태를 보여준다. OCCT, 에버레스트 같은 테스트 지표 외에 실질적인 사용에선 자연스러운 과부하와 고사양 게임 실행, 동영상 코딩과 같은 작업들을 수시로 또 중복해서 발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는 재부팅이나, 멈춤현상이 없었으며 특히 140mm의 쿨러로 인해 낮은 RPM이든 높인 RPM이든 소음이 적어 무척 만족스러웠다.
 
 
케이스로서는 대풍, 스캔들부터 최근에 GRANDIOSO,  MAESTRO에 이르는 라인 업으로 축적된 노우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에이원아이앤씨는 과거 TWINS에 이어 오늘 살펴본 태왕까지, 파워 시장에서도 신뢰와 성능을 바탕으로 서서히 궤도 위로 올라오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결론적으로 태왕 600GW Dual V2.2는 최상의 조건을 가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외산 파워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인상적이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친환경 인증, 전력량 감소에 관련된 기술 등이 적용되지 않은 점에 조금 미련이 남는다. 부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더 신뢰 할 수 있는 파워로 인식되길 기대해 보며 끝으로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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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Power Supply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건강하고 오래쓰는 PC를 만들기 위해선 파워만큼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자칫 밑도 끝도 없이 싸기만 한 모델을 장착한 죄로(?),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정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다. 오늘 다룰 내츄럴 윈드 제품은 케이스와 파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NCTOP의 제품으로서 500W정격 출력과 함께 정숙한 120mm쿨러, PCI-E 6핀, 8핀 서버용 보조 전원, S-ATA 4개 등 준수한 시스템을 꾸리기에 무리가 없는 사양을 갖추었다.

 
NCTOP의 일반, M-ATX규격 등 다양한 파워 제품군들
WHAT NEXT?
 
친환경 제품 인증 ROHS, ATX 12V V2.2규격 충족, 120mm쿨러 등, 부족함이 없는 스펙
 
NCTOP은 원조 250mm팬 쿨러 케이스를 가진 제조사 이자 다양한 미디어로부터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SPEC.
품명 NCTOP NATURAL WIND V2.2 500W
제조원 NCTOP
제조연월 2009년 01월
제품분류 ATX 파워
표기 출력 500W
정격 출력 500W
메인 전원 커넥터 20핀 + 4핀
쿨링팬 120mm 1개
부가 기능 +12V 다중 출력
ATX12V 규격 V2.2
+12V 출력 20A
+5V 출력 32A
+3.3V 출력 30A
케이블 종류 S-ATA 4개
4핀 보조전원 1개
4핀 일반 (HDD/ODD) 4개
FDD 4핀 커넥터 1개
PCI-E 6핀 1개
8핀 서버용 보조 전원 커넥터 1개
20+4핀 1개
내부 장치 퓨즈 회로, 2개의 대형 정류콘덴서, 3개의 스위칭 트랜스 적용, 접지회로, 듀얼 +12V, EMI노이즈 제거 회로
구성품 파워 고정용 나사(4개), 케이블 타이, 전원 케이블
가격 32,200 (09년 3월 24일 다나와 최저가)
보증기간 1년 (무상1년)
제품 문의 ㈜NCTOP
http://www.nctop.co.kr/

ASPECT
 
심연의 바다색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박스안엔 파워본체와 전원 케이블, 보조나사 4개 및 커넥터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줄 케이블 타이가 준비되어 있다. 여느 제품과 다를 바 없이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다.
 
내츄럴 윈드 ATX V2.2는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CPU 및 그래픽 카드 등 주변장치에 12V 전원을 독립적으로 공급하는 DUAL 12V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압별 스펙을 살펴보면 +12V1(20A), +12V2(20A), +3.3V(30A), +5V(32A), -12V(0.5A), +5VSB(3A)의 토탈 500W 정격 출력을 가진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동종 제품군에 비해서 구분별 수치가 조금씩은 낮은 편이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대기전력을 최소화 했다든지, 전력량 감소에 관련된 별도의 특징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이 제품이 가진 위치를 말해준다. 즉, 하이엔드 PC를 위해서 라기 보다 중급 시스템 이하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화된 성능을 원하고자 할 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파워란 얘기다.
 
 
측면 모서리엔 생산 년도가 표시된 계폐금지 스티커와, 자체 테스트 통과 스티커 등이 붙어 있으며 사용자는 생산 년도를 통해 무상 AS기간을 계산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CTOP은 3년(무상1년/유상2년)의 서비스 기간을 제공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필자에게 도착한 제품은 이미 한번 커버 분리를 해서 인지 사진과 같이 스티커가 찢어져 있었으나 소비자는 함부로 이 를 훼손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케이스 바깥으로 향하게 될 후면부엔 열 배출 효율이 뛰어난 벌집 구조의 통풍구와 전원 입력, 파워스위치가 자리한다. 120mm쿨러가 한 개만 장착된 까닭에 후면부엔 별도의 쿨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선 전압 조절 스위치가 빠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상 잘 구분이 될지 모르겠으나 커버의 도색은 울퉁불퉁한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
 
 
금색의 팬그릴 아래로 보이는 초저소음 120mm쿨러는 파워 내부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주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자동 팬 컨트롤러 시스템을 갖추어 온도에 따라 팬의 RPM을 조정한다. 풍량은 많지만 회전수가 적어 80mm쿨러가 장착된 타사 파워보다 정숙하고 보다 더 뛰어난 발열 성능을 가짐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팬그릴과 이를 고정하는 나사 4개도 바깥으로 돌출되지 않아 케이스와의 조립에 문제가 있을 소지가 없게 끔 배려했다.
 
NCTOP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A380 트윈엔진

CABLE
 
분리형 24핀(20+4)핀 주 전원 커넥터
내츄럴 윈드 V2.2 500W에서 제공하는 모든 케이블은 수축고무와 메쉬 처리(쉴딩)가 되어 있어 케이스 내의 다른 하드웨어와의 간섭을 막아주고 케이블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위에 보이는 주전원 커넥터를 포함해 총 13개의 넉넉한 커넥터들을 살펴보자.
 
CPU보조전원 4핀 커넥터 1개
이젠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4핀 커넥터는 고성능 프로세서에 좀 더 안정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핀 서버용 보조전원 커넥터 1개
서버용 컴퓨터와 일부 메인보드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 되는 8핀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어 활용의 범위가 넓다.
 
그래픽 카드 용 6핀 커넥터 1개
고성능 그래픽 카드엔 어김 없이 빠지지 않고 필요한 6핀 커넥터가 1개 마련되어 있다.
 
S-ATA 전원 커넥터 4개
최대 4개의 S-ATA장비를 연결할 수 있으며 케이블 당 2개의 커넥터가 달려 있는 형식을 띈다.
 
일반 4핀 전원 커넥터 4개와 FDD용 4핀 전원 커넥터 1개

INSIDE
 
안전장치와 내부 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겉 커버를 제거해 보았다. 노란색 기판 위로 은색 히트싱크와 각종 회로 등이 눈에 들어온다. 내츄럴 윈드 제품군은 모두 전류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접지와 전자파를 차단할 EMI필더를 비롯해 과전압, 과전류, 과부하 등의 각종 보호회로 및 안전장치를 빠짐없이 갖추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치들을 삽입해 놓았는지 살펴보자.
 
 
앞서 잠깐 살펴보았지만 회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고 120mm쿨링팬은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힌다.
 
EMI 노이즈 제거 회로
EMI필터는 회로 동작에 필요한 신호만을 통과시켜 파워서플라이 내부 부품 손상을 방지하고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접지회로
파워 내부에 전류가 흐른느 것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높여주는 접지부가 마련되어 있다.
 
2개의 대형 정류콘덴서
안정적인 파워의 동작을 위해 1000uF/200V의 대형 정류 콘덴서 2개가 장착되었다.
 
퓨즈와 3개의 스위칭 트랜스
과출력/과전압시 신속히 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퓨즈와 3개의 스위칭 트랜스 각각 +3.3V, +5V, +12V의 출력을 담당한다.
 
깔끔한 출력단 마감
깔끔하게 정리된 출력파트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TEST.
 
테스트 시스템 사양
CORE2DUO E6300 1.8@2.3
ABIT-AB9(P965)
DIGIX PC-6400 1G * 2
9800GT (6핀 커넥터 필수)
S-ATA HDD 4개
ODD 1개
 
오버클럭킹 된 CPU에 2기가의 메모리, 4개의 하드디스크와 1개의 ODD, 6핀 전원을 먹는 9800GT 등 상당히 다양한 하드웨어를 동시에 물리고 에버라스트를 통해 풀 테스트를 진행해 해 보았는데 전 구간에서 매우 안정적인 동작 상태를 보여주었다. 다만, 스펙상 구간별 기본 값이 조금 낮은 특성이 12V에서 조금씩 보이고 있으나 염려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테스트 지표 외에 실질적인 사용에선 1주일 동안 지속적인 과부하와 게임, 동영상 코딩과 같은 작업들을 수시로 또 중복해서 발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는 재부팅이나, 멈춤현상이 없었으며 쿨러는 낮은 RPM이든 높인 RPM이든 신경을 거슬리는 소리를 내지 않아 무척 만족 스러웠다.
 
내츄럴 윈드와 어울리는 NCTOP XXION 엑시온 케이스
 
책장에 꽂아서 사용해도 될 만큼 얇은 두께의 MG-10
 
이 정도의 가격대에서 기대 이상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내츄럴 윈드 V2.2 500W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만큼 자연에게도 미안하지 않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파워로 인식되길 기대해 본다.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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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강원도
[횟집] 3만원이면 끝난다! 항구횟집 (속초 중앙시장 내 지하 어시장,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우리는 가끔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이 절실히 생각나는 순간도있다. 만약 이 두 가지 케이스가 동시에 겹쳐지는 지점에 섰을 경우 필자의 경험상 무조건 떠나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되고 가슴속에 짐으로 남아버리기 때문이다. 완연한 봄 기운이 넘실 대는 3월 세째주, 필자는 그래서 뒷감당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차를 몰고 떠났다. 얼마전 TV에서 방영된 걸 본 후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돌던 속초 중앙시장 그곳으로 말이다.
서울을 빠져나오는 데 드는 시간을 합하더라도 국도를 타고 달렸지만 4시간도 채 안되어(?) 속초 중앙시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시장 입구에 있는 공짜(비수기라 정산소를 운영하지 않는 듯 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자친구와 함께 얼마전 새로 건립했다는 TV에 나왔던 그 새 건물을 찾아 길 건너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초행길일지라도 방향을 나타내는 표시가 있기 군데군데 있어 찾기에 어렵지 않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흘렀을 까, 위 사진과 같은 시장 입구가 눈에 들어왔다. 이 때 시간이 대략 7시30분쯤 이었던 것 같은데 상인들도 장사를 끝내려는 시간 이었는지 한산하기도 했지만, 싱싱한 야채와 과일, 채소 그리고 통닭들을 파는 가게들은 아직도 물건을 내놓고 몇몇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렇게 사람들, 물건들을 구경하며 상가 통로 끝까지 간 뒤.. 바로 좌측으로 돌아, 새로 생긴 건물 지하에 있는 어시장으로 들어갔다.

사전 조사를 거쳐 알게 된 사실 이지만 속초근처엔 동명상, 대포항 등 항구 겸 횟집들이 몰려 있는 유명한 장소들이 있는데 대포항의 경우엔 얼마전 불만제로에서도 소개된 저울 구라 사건의 원산지여서 동네사람들도 치를 떨어 안간다는 곳이고(외지인 들은 아직도 너무나 많이 간다고 함) 동명항은 과거의 명성을 서서히 잃어간다는 얘기를 들어 이쪽으로 오게 된 것이다. 바닷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친절하기 까지 하다는 현지인들이 추천으로 어시장을 선택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아래로 내려가자 넓은 공간에 상당히 많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고  매우 신선하며 갓 잡아온 듯한 조개류, 생선류들이 횟감, 구이, 매운탕용으로 나가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이곳저곳 둘러봐도 미리 교육을 받은듯(?) 호객행위를 거의 하지 않아 너무나 편하게 구경을 했고 휴가나온 군인들과, 연인들, 아저씨 아줌마들이 다양한 삶의 얘기를소주 한잔에 풀어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필자는 입구가 아닌 적당히 구석진 곳으로 가서 인심이 너무나 좋게 생기셨고 한번 와보라는(이것도 호객행위?!) 할머님의 말에 이끌려 그 자리에서 협상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다양한 크기와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많은 매장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저렴하게 공급한다.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항구들보다 낫단다.

필자가 선택한 곳은 항구횟집으로 협상의 내용은 단돈 3만원에 튼실한 도미1마리, 광어 작은것 1마리 세꼬시, 해삼1개에 매운탕까지 주는 것이었다. 가격은 만족스러웠지만 결과가 중요했기에 순전히 인상좋으신 아주머니 말만 믿고 기다려봤다. 스끼다시같은 건 전혀 없지만 물회 국물에, 조개국을 서비스로 내어주는 것은 참고할 만한 점이 될 것이다. 사전 조사에 의하면 다른곳은(시장 내부인지 밖인지는 알 수 없음) 3만5천원에 스끼다시까지 준다고 하는 곳을 보았었다. 여하튼...

아음~ 얼른 내 입속으로 들려오렴 얘들아!

회를 다듬고 계신 아주머니, 어찌나 잘 다듬어 주셨는지 뼈하나 안씹히고 잘 먹을 수 있었다.

아음.. ..아음...

항구 횟집에 앉아 회가 나오길 기다리며 바라본 모습.

위 사진이 기본 베이스다. 상추에 고추, 마늘, 다진마늘이 들어간 된장, 초고추장, 간장 그릇, 그리고 조개국이 그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 큼직한 접시에 싱싱한 회가 가득히 나오고 물회 국물까지 서비스로 주니 회를 찍어서 먹기도 좋고 아주 그냥 다시봐도 먹음직스럽다! 항구가 아닌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먹으려면 족히 6만원이상 줘야하는 회를 반값에 먹은 셈이다.

배가 들어 있어 더욱 시원하고 새큼한 향기에, 참기름의 고소함까지 느껴지던 물회 국물.

사진촬영을 하는데 여자친구가 빨리 좀 끝내라고 보챈다.. 아 나도 배가 고파 손떨려서 못찍겠다. 에라이 일단 먹자~ 중간 과정 즉, 싸먹는 사진, 비벼놓은 장의 모습 모두 생략.. 냠냠 꿀꺽, 냠냠냠냠냠... 충분히 많은 양이었지만 저렴하고 맛있어서 온김에 좀 더먹자고 합의가 되,아주머니에게 부담이 안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뭐가 있느냐고 여쭤보자. 돌참치와 장치? 라는 것이 있다고 하신다. 돌참치는 1만원, 남자 몸에 좋다는 미꾸라지를 닮은 장치?는 1만5천원이라고 해 돌참치를 추가로 주문했다.

요것이 돌참치의 모습. 역시 하나도 남김없이 상추와 갖은 야채들로 혼합되어 배속으로 직행하셨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이 매운탕. 필자가 제작년말에(벌써 시간이 이렇게..) 경포대 해수욕장의 가장 끝에 있던 횟집에서 먹었던 기가막혔던 매운탕엔 비할바가 못되었지만 담백한 국물에 손수 수제비까지 넣어주셔서 살이 가득 붙어있는 생선, 시원한 무, 수제비가 어우러진 맛을 혀끝으로 한없이 느껴주었다. 회를 그렇게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밥 한공기가 뚝딱 사라졌다.
 
이 살들을 보라.. 맛이 기가 막힌다..

마트에서 딸기 9000원주고 사먹는다고? 밖으로 나오니 2kg에 5천원이다... 5천원... 5천원...5천원...5천원...5천원...젠장..
솔직히 이 할머니는 1kg정도의 조금 시간이 지난듯한(?) 딸기를 한소쿠리에 3000원으로 파셨지만 좀 더 불이 밝은 매장에서 사면 더 싱싱한 제품을 싸게 많이 살 수 있어 조금 후회도 됬다. 어쨌든 결론은 역시 시장이 짱이다.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와 현대화의 노력이 속초 중앙시장을 강원도와 동해안의 명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공영 주차장 건너편에 있던 과일가게 사과가 신선하고 저렴해 보여 몇개 구입했다.

배도 부르고 바닷바람을 쐬고 싶어 가까운 속초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모래사장도 밟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아쉽게 속초를 다시 떠나왔지만 무척 이나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든 여행이었다. 여러분도 꼭 가보시길 부탁드린다. 회도 싸고 기분전환도 되고 저렴하게 배도 기름지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똑같은 가게로 가신다면.. 언젠가 검은색 옷을 입고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준다고 했던 커플 소개로 왔다고 말씀 한번 해보시라.. 혹시 아는가? 서비스라도 줄지.. 필자는 매운탕에 추가로 시킨 밥을 공짜로 주셨으니 말이다. ^^ 그리고 실제 가셨으면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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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 진미활어회센타(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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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영화이야기 그리고 음악이야기
Maksim Mrvica (막심므라비차 내한공연) in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

부제 : Maksim Mrvica Live in Seoul
장르 : 라이브콘서트
일시 : 2009.03.18 ~ 2009.03.18



Maksim Mrvica - Claudine

막심 공연을 보지 않으면 후회가 막심하다?! 
어디서 함부로 시연했다간 주변 공기를 차갑게 만들 말이 분명하지만 그 공연을 실제로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공감가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2009년3월18일 막심므라비차가 2년만에 방한하여 연주회를 가졌으며 필자는 못올 뻔한 사연을 미뤄둔 채 시작시간 10분 전에 가까스레 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전 공연은 가보지 않았지만 혼자서 무대를 감당해 내야 했던 과거와 달리 12인조 밴드(드럼, 바이올린, 기타 등등)를 동반한데다 화려한 무대, 화려한 조명, 막심 그 자체의 혼을 다하는 연주로 인해 엄청난 몰입감을 가지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필자에게 유리했던(?) 정시시작이 지연된점, 전문 MC를 통해 무대인사 쯤은 한번 할 수 도 있었지만 없었던 것, 베이스음의 불균형으로 가끔 너무 하울링(울리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 너무 보이기 식의 사인회(사인을 받으려면 2만원 짜리 신곡 시디를 사야한다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사긴 했지만) 등 사소한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잘 모르던 아티스트의 훌륭한 곡들을 이번기회에 잘 알게 되어 좋았으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다.
무대 정면의 위치에서 감상을 했다.

콘트롤 센터(콘솔 박스?)가 바로 옆에 있어 모니터 스크린의 사진촬영도 열심히...지금부터는 쭉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대들이 많았는데 감상하느라 촬영하지 못했다.

콘솔박스 카메라에 잡힌 무대들 모습

우리 쥔님 사인받으려고 안달부달, 초조하게 기다리고 계신다.

엄청난 인파, 엄청난 플래시 발광 공연이 끝나고 더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사인회장

앗! 뒤통수 보인다.

막심과 눈 마주치기, 결국 미션 성공, 하지만 막판에 여자친구가 울렁증으로 사인시디를 나한테 넘기는 바람에 나만 20cm앞에서 막심을 정면으로 보며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여자친구 끝나고 오는 내내 엉엉 소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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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컨버전스

1. 링고의 마우스 기능과 프리젠터 기능 시연 동영상.

 

2. 링고의 MP3기능 시연 동영상(음질이 좋지 않음을 양해 부탁합니다).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LINGO (링고) - 계군일학(鷄群一鶴) 5 in 1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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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아마, 오랫동안 IT에 발을 들여 놨던 사람이라면 올인원 혹은 컨버젼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각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로 전락해버린 케이스가 많아서다. 다온디지털에서 출시한 링고는 잦은 출장과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겨냥해 다양한 하드웨어들을 하나로 묶은 컨버전스 제품으로 무선 마우스, MP3, USB(메모리), 원격 PC제어, 프리젠터의 기능을 구현한다. 그렇다면 링고 역시 대부분의 사례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실패의 케이스일 뿐일까?! 아니면 컨버전스의 목적에 맞게 한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융합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제품일까?!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기로 하자. 자~ 시작해볼까?! 링가링가링가~ 링가링가링~ 손에 손을 잡고 모두 다 함께 즐거웁게 춤을 춥시다! 링고!

시작부터 죄송하다…그래도 혹시 아는가..TV CF송으로 채택될지도…
WHAT NEXT?
 
일반적인 마우스에 비해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녀석, 휴대가 무척 편하다!
  

SPEC.
품명 링고(LINGO)
제조원 다온디지털
제품분류 컨버전스 제품
(무선 마우스, MP3, USB(메모리), 원격 PC제어, 프리젠터)
기본 스펙 배터리 Lithium Polymer 320mA
완충시간 : 45~50분
USB 2.0 High Speed 데이터 전송
※  Mouse와 MP3는 동시에 작동하지 않음.
※ 충전 중 USB메모리로 사용 가능.
※ 충전 중 동글이 꽂혀져 있다면 마우스, 프리젠터로서 사용가능
무선 마우스 스펙 RF 2.4Ghz 무선방식 : 유효 사용 거리 8m/최대 수신 거리 10m
수신기 : 초소형 Micro Dongle 본체 삽입 형
Push Scroll 방식
800 DPI Optical 센서
연속재생 시간 : 16~18시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 절전 모드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스펙 3.5mm All in one Cable port (충전,일반/음악 데이터전송,이어폰)
MP3, OGG, WMA, AAC 음악 파일 재생 지원
이퀄라이져 기능 (Pop, Classic, Jazz, Rock, Bass, Normal)
LED 정보 제공 (적색, 청색, 주황색)
랜덤 재생, 순차재생, 한곡 반복 기능 제공
자동 절전 모드 지원 (작동 없을 시 전원 꺼짐)
연속재생 시간 : 14~15시간
1G / 4G Flash Memory
리모트컨트롤러스펙 보안성과 접속성 인정받은 프로그램 글로벌 회사에 탑재되었던, PC 원격제어 Software 탑재
쉬운 사용법
※ PC 원격제어는 맥켄토시 OS는 지원하지 않음.
※ PC 원격제어는 1대의 PC만 제어 가능.
프리젠터 기능 스펙 페이지 상/하 이동
크기 및 무게 27.5(W)x60(H)x10(D)mm / 23g
제품 문의 (주)다온디지털
http://www.lingomouse.com/

PACKAGE
 
링고는 마치 고급 MP3플레이어 포장과도 같은 모습의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담겨 있다.
 
구성 품은 의외로 간단한데 Lingo 본체와 사용자 매뉴얼, 이어폰, USB케이블(충전 및 데이터 겸용)이 그것이다. 약 50cm정도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 및 충전 겸용 케이블은 USB만 준비되어 있다면 두 가지 역할을 한번에 담당하며 선이 길지 않은 탓에 휴대 시 지저분함이나 거추장스러운 면이 덜하다. 구성 품 면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동을 위한 파우치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다는 데 있다. 링고처럼 작고 광택 있는 디자인에 흠집은 치명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어폰은 목에 거는 넥밴드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얼굴 크기에 맞게 선 길이 조절 가능) 음악을 듣다가 마우스 등의 기능을 사용해야 할 상황에선 이어폰에서 링고만 분리해 내면 된다. 즉, 일반 이어폰처럼 따로 챙겨놔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땅에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얘기다. 생각보다 선이 꼬여 불편하다는 점만 빼고 말이다. 그 밖에 주의해야 할 건 포함된 사용자 매뉴얼에 원격PC제어프로그램의 라이선스 번호와 인증키가 담겨있으므로(1개)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도끼 모양 비슷한 이어폰은 꽤나 높은 출력에 볼륨을 높여도 원음을 그대로 전달하며 저음에서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좀 방방 뜬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번들 이어폰 치고는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어폰 줄엔 이처럼 스트랩이 달려 있어 링고 본체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 장착할 수 있다.

LINGO
 
링고가 가진 5가지 기능을 다루기 전에 본체에 붙어있는 다양한 버튼과 포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아마, 웬만큼 디지털 기기를 다뤄본 사용자라면 이미지에 표시한 내용 만으로도 그 쓰임세가 와 닿을 것이다. 링고의 가운데 달린 동그란 버튼은 주로 전원 ON/OFF로서 사용되며 마우스 기능을 사용할 땐 휠을 돌리는 형식이 아닌 누른 상태에서 화면 스크롤을 가능하게 해준다.
 
링고의 크기는 웬만한 MP3플레이어만큼 작은 탓에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포트의 개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어폰과 데이터 및 충전 겸용 포트를 하나로 해결한다. 구성 품에 들어 있는 3.5파이 4극 케이블로 USB와 연결되어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며 완충 시 40~50분 가량이 소모되고 충전 시엔 USB메모리, 프리젠터 및 마우스 기능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참고할 만한 점은 이 케이블이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으므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이어폰은 일반적인 스테레오 타입이 모두 호환되므로 넥밴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다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좌측면부엔 홀드버튼이 달려 있는데 조금 있다 기능얘기에서 좀 더 다룰 예정이지만 이 쪽 부분에 한 두 개의 추가 버튼 혹은 홀드 버튼의 모양을 바꿔 다른 기능들을 심어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상단의 좌/우 버튼은 일반적인 마우스와 마찬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MP3로 사용 시엔 볼륨 업/다운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마우스와 프리젠터를 사용할 시 무선신호를 PC와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장치인 마이크로 동글이 제품 앞쪽 아래 부분에 수납되어져 있다. 수신기가 초소형 Micro Dongle 본체 삽입 형이라 이동 시에도 번거롭지 않다는 게 큰 강점이다.
 
링고를 뒤집으면 바닥 면에 있는 옵티컬 렌즈와 리셋 버튼 그리고 끈 연결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옵티컬 렌즈는 광학 방식의 800DPI 한 가지 규격만을 지원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마우스 사용에 부족함이 없는 해상도이다. 약 2주 동안의 사용기간 동안 리셋 버튼의 필요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그 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얘기).
 
USB메모리로서의 데이터 전송과 제품 자체의 충전은 위 사진과 같은 USB케이블 사용으로 가능해진다.
 
MP3플레이어로서 음악을 듣고자 할 땐 넥밴드형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을 하는 방식이다.

MOUSE &
PRESENTER
 
엄밀히 말하자면 링고의 마우스 성능은 평상 시에 사용되는 마우스를 대체할 제품으로선 불합격인 제원이다. 굳이 필자의 손이 남들보다 크다는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그립감은 없다고 봐도 좋고 작은 크기 탓에 장시간 동안 원활한 좌/우 클릭을 할 수 없기에 그렇다. 하지만 이 제품만의 강점은 일반 사용자를 위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출장이 잦은 상황에서, 야외에서 랩탑을 가지고 촬영을 해야 할 때 유선 마우스를 빼서 연결한다거나 덩치 큰 무선 제품을 연결할 버거운 상황에서 링고는 너무나도 손쉽고 간편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잠깐 상상을 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MP3음악을 듣고 있다가 노트북을 펼치는 순간 이어폰을 빼고 마우스로서 바로 사용을 하는 모습을, 링고의 컨버전스는 바로 이런 강력함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수신기를 본체에서 분리한 사진을 보았다면 그 수신기를 어디에다 꽂을 지 짐작할 수 있다. 바로 비어있는 USB포트다. 수신기를 꽂으면 시스템에선 일반적인 USB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새 하드웨어를 찾고 자동적으로 장비 설치를 완료하니 별도의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설치는 필요가 없다. 또한 비단 휴대의 편리성이나 작은 크기를 떠나 필자가 링고에 대해 매우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식의 컨버전스 제품들이 적외선 신호 같이 수신 거리도 짧고 사용하기에 불편한 사양을 도입시키는 데 반해 링고는 RF 2.4Ghz 무선방식을 가져 유효 사용 거리 8m에 어떠한 방향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절전기능을 탑재 해 5분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여느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제품 하단엔 광센서가 빛을 뿜어 낸다. 다만,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푸른색 계열의 빛이 뿜어져 나오는데 사용자의 눈에 미치는 영향이나 빨간 빛과의 차이는 자료가 없어 확인하지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다음버전이 나온다면 빛이 나오지 않는 레이저 방식으로 변환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링고를 프리젠터로 사용할 때도 빛이 나와 자칫 어두운 실내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느낌을 가지게 만들 수 있어서다.
 
사실 링고가 가진 프리젠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창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유인 즉슨, 기능이라고 해봤자 페이지 업/다운 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순차적인 구조를 띈 PPT자료의 발표에서 위아래 이동이 대부분의 조작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합격 점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링고를 마우스로서 사용하다가 이미지와 같이 들어올린 다음(들어 올리지 않아도) 측면의 이전곡/다음곡 버튼을 눌러서 페이지 이동을 하며 발표를 하고, 발표가 끝나면 다시 아래로 내려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말이다. 또한 무방향성에(RF방식) 넓은 수신 거리(8m), 게다가 작은 크기 탓에 한 손에 감추고 발표를 진행한다면 꽤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프리젠테이션 시 앞서 마우스에서 다루었듯 광센서에서 빛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점만 주의하자.
GOOD
휴대성이 뛰어난 초소형 크기
RF 방식인 탓에 8m안에서 마우스, 프리젠터로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초소형 수신기인 마이크로 동글의 편리한 수납
자동 절전 기능
BAD
프리젠터로서 부가 기능이 없음
분별없이 계속 출력되는 광센서의 빛

RECHARGE
& USB
 
제품의 충전은 USB케이블을 PC와 연결시켜 주기만 하면 된다. 이 말은 곧, 배터리 충전 시 USB메모리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에 동글마저 꽂혀 있다면 마우스, 프리젠터로서의 기능도 하게 됨). 중앙 LED버튼이 깜빡임은 충전필요를 나타내고 완전하게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 시간은 약 40~50분 가량이 소모 되며 마우스로서는 16~18시간, MP3는 14~15시간의 연속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제품에 달린 LED는 충전 시엔 빨간색, 완충 시엔 파란색으로 변하므로 현재 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위 이미지는 랩탑에 연결해 본 모습인데 OS상에서 USB메모리로서의 동작은 여느 제품과 다를 바가 없다. 아래 이미지들을 보자.
 
링고의 설치가 완료 되니 원격접속 프로그램의 자동실행 파일이 들어있는 CDROM과 USB메모리로서 각각 두 개의 드라이브가 설치된다.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실수로 지울 수 없도록 CDROM형식의 드라이브 형식에 프로그램을 넣어놓은 것임을 참고하자.
 
당연히 자동실행화면 창도 볼 수 있다.
 
차후 다른 용량을 가진 모델이 나올 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제품은 1G의 메모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샘플로 제공되는 MP3파일 1개와 링고의 기능 중 하나인 원격접속 프로그램이 약 10MB의 용량을 기본적으로 차지하고 있으므로 남은 980MB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Coolgate 폴더 안에 들어 있는 파일들은 원격접속을 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조금 있다 다시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GOOD
USB메모리 기능 그 자체
매우 쉽고 직선적인 충전 방식
BAD
프로그램 혹은 메모리가 불안정해서 인지 연결 할 때마다가 오토런 실행 시 프로그램 오류가 잦음
다소 느린 전송 속도
 

MP3 PLAYER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 이말이 링고가 가진 MP3로서의 가치를 나타내기에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분야이기도 하다. MP3, OGG, WMA, AAC 등 범용성 높은 포맷을 지원하고 랜덤재생, 효과가 뚜렷한 이퀄라이져 등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LCD화면이 없어 원하는 곡 선택을 바로 할 수 없는 답답함과 함께 루트에만 음악을 담아야 한다는 것도 제한 적인 부분이다. 물론, 구간반복이나, 녹음기, 빠른 응답속도 같은 전용 MP3플레이어에 비해 쳐지는 면도 아쉽기는 매한가지. 링고의 MP3기능을 가장 잘 활용하려면 자기가 매우 좋아하는 곡들로 꽉꽉 채워 랜덤플레이로 즐기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초기 상태에서 MP3를 플레이 하는 데는 총 7~8초의 시간이 필요한데 푸시 휠을 2초간 눌러 전원을 켠 다음(종료할 때도 약 2초) 메모리에 있는 곡을 불러내는데 약 5초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메모리엔 약 980MB의 공간이 남아 있으므로 4MB 기준 245곡이란 꽤나 많은 음악을 넣을 수 있다. 복사 방법은 USB모드로 연결된 링고의 루트에 파일을 카피하는 것으로 완료 된다.
GOOD
14~15시간의 준수한 연속 플레이 시간
기본에 충실한 기능
매우 뚜렷한 효과를 가진 극단적인(?) 이퀄라이저
간편한 음악 복사
BAD
액정화면이 없는 불편함
전용 MP3플레이어에 비해 쳐지는 부가 기능들
조금 느린 반응 속도
일명 WOW모드의 부재
 

REMOTE CONTROL
 
USB케이블로 링고와 PC를 연결하면 내장된 프로그램이 항상 자동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PC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에 올려져서 작동되는데 이는 다시 말해, 원격 접속을 하려고 할 때마다 인스톨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위와 같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링고 전용 프로그램은 링고 홈페이지의 전용 링크, 원격접속프로그램의 설치 및 실행뿐만 아니라 구글검색, 즐겨찾기, 위키피디아, 유투브 등의 사이트를 곧바로 갈 수 있게 아이콘으로 준비해 놓았다. 만약 원한다면 사이트들의 임의적인 수정을 할 수 있다.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닥터소프트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CoolGate를 사용하며 1개의라이센스 만이 사용자에게 주어지므로 설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필자 같은 경우엔 회사 컴퓨터에 이 원격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집에와서 활용 하는 식으로 사용 중이다. 이 쿨게이트는 단순히 PC제어를 넘어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간의 파일 전송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주고 받는 신호에 AES 128bit암호화를 걸어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쿨게이트의 메인 화면은 위와 같으며 호스트 설치를 통해 원격 조정할 해당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화면을 살펴 보자.
 
구성 품에서 언급했던 매뉴얼에 라이선스 번호가 적혀 있으므로 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설치 화면들이 등장한다.
 
이용약관에 동의를 하고..
 
부팅시 자동 실행 옵션에 체크해 놓을 경우 매번 시스템을 켤 때마다 실행해야 하지 않아도 되며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은 트레이 쪽에 표시된다.
 
설치가 완료 후 약간의 시간을 거쳐 호스트 정보를 등록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일반적인 시스템에선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방화벽이나 백신프로그램에서 Coolgate 관련 파일에 대한 허용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호스트가 등록된 화면.
 
설치 후엔 트레이에 위와 같이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원격접속프로그램 보다 세밀한 면에선 다소 부족하지만(당연히 원격데스크탑보다는 낫다) 해상도를 변경하지 않는 다든지, 제어 속도 향상 옵션 등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설정들을 지원한다.
 
보안이 염려될 경우엔 패스워드를 걸 수 있는 편리함.
 
원격 접속이 시작되면 초기 연결 과정이 메시지와 함께 표시가 된다.
 
접속이 완료된 호스트 PC의 모습으로 마우스 스크롤과 화면 움직임이 실제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할 정도로 빠른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필자를 더욱 더 놀라게 만든 점은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웹사이트의 플래시와 동영상을 문제없이 재생을 해냈다는 점이다.
 
화면 상단 중앙엔 컨트롤부가 마련되어 있어 만약 MENU버튼을 누를 경우 팝업 메뉴가 등장하며 세부적인 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스트의 해상도가 너무 높을 경우 화면 크기나 해상도 자체를 줄인다든지, 스크린샷 찍기, 원격지에서의 프린터, 원격지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잠가버리는 기능들이 그것이다. 게다가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간에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은 무척이나 편하다.
 
위 화면은 마크업이라 불리는 기능으로서 다양한 툴을 통해 이미지를 그리면 호스트PC에 그대로 표현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제 까지 살펴본 완성도 정도면 링고에 포함된 쿨게이트가 단순히 번들을 넘어 전문적인 프로그램 못지 않은 성능과 제원을 탑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꼭 링고가 클라이언트 PC에 USB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으나 노트북이든, PC방이든, 데스크탑에서든 연결하려고 할 때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실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런 번거로움(?)은 충분히 상쇄된다. 한가지 알아둘 만한 점이라면 맥켄토시 OS에서 원격지원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 정도다.
GOOD
전문 적인 원격접속프로그램 못지 않은 성능과 제원
접속 시 마다 클라이언트 PC에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음
별도의 설정 없이 플래시, 동영상 완벽 구현
매우 깔끔하고 보안 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적음.
BAD
간혈적인 지연 현상
 
출장이든, 여가를 위해서든,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너무 많은 짐 때문에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단순히 하드웨어들 개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오는 부가 적인 선들과 어댑터 등 어지러운 정도가 도를 넘어서 일 것이다. 링고는 앞서 살펴본 것처럼 각각의 기능 하나하나가 결코 개별 제품들의 성능 못지 않은 제원을 가지고 있어 아마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짐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계속 느낀 점이지만 제품의 기능들과 디자인 컨셉들에서 제작사의 노력과 센스를 알 수가 있었다. 다만, 개인적인 큰 아쉬움이라면 사이즈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다른 기능들보다 MP3에 더 어울리는 만큼 그만큼 더 튼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 까 하는 부분이다. 어쨌든 링고를 강추하며 이만 부족한 기사를 마칠까 한다.

-본 사용기는 팝코넷( http://www.popco.net )과 다온디지탈 ( http://www.lingomouse.com/)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 입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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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필자는 본인의 팔다리가 유난히 길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181cm키가 크다면 클 수도 있지만 요즘 세대라면 평균적인 길이밖에 되질 않을 것이다. 하지만 소극장의 사정은 여전히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비좁은 객석 그 하나 때문이라도 더 이상 소극장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유야 다른 거 없이 공연을 보는내내 사지가 불편해서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상화이트 소극장도 다른 극장과 별반 다름 없는 좌석 사이즈를 가진 데다 오히려 사람 하나하나마다 구분이 되지 않는 일자형에 무려 6명이나 앉아야 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 공연이 시작도 되기 전에 슬슬 기분이 안좋아졌었다. 그나마 매우 다행스럽게도 주최측에서도 좁은 자리에 그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인지 라인당 4명으로 끊어 비교적 편하게(?) 관람을 할 수가 있었다. 서론이 다소 길어졌지만 말하고 싶은 결론은 이런 좁은 좌석에서 공연을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공연내용에 몰입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많고 많은 수 많은 연극들 중에서 이제 고작 몇편을 감상한 전력밖에 가지고 있지 않지만 70분간의연예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깔끔함'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소극장이야 어짜피 그 규모나 시설이 열악할 수 밖에 없어 씬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어둠이 수시로 사용되고 무대 효과나 소품에 한계가 있는 바 어짜피 내용과 연기로 승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이 작품, 70분간의 연예는 쓸데없는 어둠이나 흐름을 끊는 일 등이 없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캐릭터를 매우 그럴듯하고 매우 깔끔한 대사와 매우 알맞는 동작들로 쉴새없이 풀어낸다. 다른 연극을 보면 뭔가 찌뿌둥하고 뒷맛이 개운치 않다거나 공연 중간에 흐름이 끊겨 집중이 안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의 연극인 것이다. 여담이지만 두 주인공도 캐릭터에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배우가 원하는 게 진짜 같은 모습을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점이라면 필자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이제 남은 평가는 여러분들께 돌리며 캐릭터와, 무대 모습 등을 감상해 보기로 한다.

앗참! 여성 관객을 위한 이벤트니 티켓가격 할인이니 각종 행사는 페이지 가장 아래쪽에 링크한 인터파크 예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 http://whatnext.tistory.com

티켓부스의 모습, 상상화이트 씨어터는 1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다.

세 분 모두 연기 너무 잘하신다.

포스트잇이 가득한 무대의 모습, 관객의 사연들이 모아지고 모아져서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름다운 무대 조명들




티켓예매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800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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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젊음이 넘치는 대학가는 연극 및 공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다양한 맛집들도 많이 있다. 오늘 소개할 스시하나바는 요즘 유행하는 저렴한 초밥집(1000원에 한접시 등)과 같은 맥락의 음식점으로서 회전 초밥과 롤을 접시당 1,200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본래 비싼 초밥집이였지만 주인이 바뀌었든지 아니면 판매 정책이 변경된 듯 하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 분이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을 해주며(된장국, 녹차 등) 고객은 미리 준비된 접시 등에 초밥 먹을 때 함께 먹는 찬과 와사비 간장을 제조해 놓으면 먹을 준비가 완료 된다.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각종 롤이 끊임 없이 라인을 타고 흐르는데 참치회, 샐러드, 튀김 등 몇 가지 음식은 주방장께 따로 주문을 하면 된다.


초밥은 전문점에 비해 약 3/4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것은 밥이 차고 어떤 것은 밥이 미지근 하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싼티가 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의 맛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시하나바의 가치는 준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처음 먹어본 베이컨 초밥, 독특한 향기와 풍미가 인상적이었다.

문어 초밥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무슨 미니 그라탕? 같은 것이었는데...

두명이서 15접시 밖에 안먹었지만 대충 배가 찼길래 계산을 하고 나왔다. 금액은 19,800정도 였던 걸로 기억한다.


[초밥] 스시하나바 (서울 종로구 동숭동 1-78)
02-742-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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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스시하나바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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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연극] 그남자 그여자 공연 관람후기 (아츠플레이씨어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58)

대학로는 언제나 지나친(?) 활기로 넘친다. 피가 끓는 젊은이들이 많은 탓도 있겠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연극인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 속에 지난 목요일 여자친구와 모처럼 보게 된 연극은 '그남자 그여자'로(아직도 자꾸 강풀 원작의 다른 공연, 그리고 에니메이션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이 생각난다) 두 커플의 같지만, 다른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혜화역 1번 혹은 2번출구 어느 곳으로 나와도 에매한 위치의 아츠플레이씨어터란 곳에서 시연되고 있었으며 이곳은 과거 모 연극의 난해함(?)을 이해하지 못해 난감했던, 그리고 의자가 매우 불편했던 공연관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뭐 결론부터 말하면 2시간10분이란 어마어마한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의자가 다소 불편하다는 느낌이 계속 든 점을 빼면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시 말해, 몰입도 면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소재들이 계속해서 관객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는 얘기다. 한 커플은 30대의 사랑이며 다른 커플은 20대의 사랑이라 관객의 그들의 시작과, 사랑과, 고뇌와, 싸움과, 화해와, 결론을 때론 공감하며 때론 웃으며 때론 눈물을 가지고 보게 된다. 필자는 30대 초반이지만 20대 커플의 사연을 보며 왜 그 때는 그렇게 좁은 생각과 동시에 넘치는 생각들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려 했었는지 후회와 함께 나 자신을 투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30대 커플의 이야기는 결혼을 해야 될 나이가 된 나로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과 사랑을 위한 서로의 배려를 알 수가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나이가 들면서 변화가 되는 사랑의 부작용이나 변질되는 부분은 다루지 않기에 보기에 껄끄럽지 않고 막장 시츄에이션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비현실적인 사랑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다.

이처럼 그남자그여자는 나이가 든 사람에겐 사랑을 돌아볼 여유가, 나이가 중간인 사람에겐 사랑만을 믿어야 할 이유를, 나이가 젊은 사람에겐 앞으로의 사랑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작품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 눈물은 전혀 나지 않았지만 클라이막스에서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커플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공연의 80%차지하는 웃음의 요소가 거의 대부분 식상하지 않으며(화면 변환을 위해 너무 자주 어두워 지는 것만 빼면) 관객과의 호흡도 아주 좋았다. 연극계가 어려워 티켓 가격이 저렴하니 기회가 된다면 봐야할 추천하고픈 연극이다. 다만, 그 허리부서지는 의자는 좀 어떻게 개선이 필요할 듯 싶다.
--Written by 김동욱(kaspire@paran.com), http://whatnext.tistory.com)

건물의 1층과 2층이 엄연히 다른 극장이므로 표를 끓기 위해선 2층으로 올라서야 한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갖춘 무대의 모습, 공연시작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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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여행과 맛집 소개/과거자료
서울 생활 횟수로 4년째.. 그 동안 참 많은 곳에 가보기도 했지만 그 보다 몇십배는 더 못가본 곳 중 하나가 바로 인사동이었다. 그래서 이참에 바람도 쐬고 족적을 하나 더 남기고자 겸사겸사 다녀와 보았는데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종로경찰서를 끼고 돌아 인사동 길로 들어서자 그야말로 다국적 사람들과 간판, 말과 소리들이 들린다. 과연 내외국인 가리지 않고 인기있는 곳이 맞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다.

길로 들어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쌈지길이 나타나는데 뭐 별건 없다. 그냥 건물 하나가 경사를 띈 통로를 가져 굳이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대략 2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이어진 다는 컨셉인데.. 층마다 특색있는 가게들이 많았던 것을 빼곤 상상했던 만큼의 감흥은 없었다.

독특한 제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고 그 가게에 전시된 제품들 만큼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건물을 다 구경하고 천천히 유유자적하며 밖으로...

그렇게 북적이는 인사동길에도 골목골목 사람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 공간들이 함께 존재한다. 아울러 예전 분위기를 아직도 간직하는 몇몇 간판과 소품들과 함께 말이다. 이런 아날로그 적인 모습들 때문에 나이를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느낌을 얻어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아닐까?!

어떤 가게에 들어서서 구경한 다양한 제품들인데 회사에서도 외국 손님들이 오면 꼭 데리고 놀러가더니.. 과연 기념품으로 간직할만한 훌륭한 제품들이 굉장히 많다. 나중에 고향 부모님께 선물하거나 외국에 나갈일이 있을 때 들려서 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많이 구경했다.

뭐가 좋다고 히죽거리는지.. 여자친구는 구경하는 내내 히죽거린다.. 아니 뭐 내가 그렇게 외출을 안시켜주는 것도 아닌데..왜그러지? 아~?! 나의 이놈의 인기는~

찻집 박물관 옆에 있는 간이 서점은 다양한 생각이 머리속에 스치게 만든다.. 10년 후면..이런 서점도 없어지겠지?!

차박물관 들어서니 코를 자극하는 부드러운 향기와 함께 예쁜 차 관련 소품들이 차를 마시는 중앙의 공간 주변으로 전시되어 있어 눈요기를 할 수 있다.

상당히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꽤나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던 매장, 다음에 그릇을 사려면 꼭 이곳으로 오자고 여자친구와 약속을 했던 곳이다.


길거리에서 파는 여러가지 음식 중에서 우리 전통음식인 한과를 다양한 종류로 파는 노점상의 모습이다. 각종 tv출연은 어짜피 믿지도 않았고.. 일단 샘플로 던져준 즉석 과자의 맛에 반해 약과를 좀 사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끼니나 해결하고 가자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린 결과, 국민영웅 히딩크가 다녀갔다고 해서.. 몇번이나 심사숙고한 끝에 들어간 음식점. 결론부터 말하면 가지마라.. 최악이다.

그나마 저렴한 예산집 정식 2개를 시켰는데(무려 19,000원이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음식구경부터 하고 마저 얘기를 풀어 내겠다.

빛도 곱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문제는... 서비스 태도가 개판5분전이라는 점이다. 불친절 하냐고? 그렇지 않다. 위생이 더럽냐고? 최악은 아니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짜장면이 한그릇만 덜렁 나오는 짜장면1개를 시킨것이 아니라 정식을 시켰으면 정식의 순서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이고 이것이 나왔으니 저것이 나올 것이며 이것이 나올 때 밥이 함께 나온다 그러니 기다려라 라는 점이 전혀 주지 된 상태가 아닌 그냥 나오는대로 쳐먹어라(막말로)라는 마인드로 그냥 갖다준다는 것, 더 큰 문제는 이 순서가 테이블마다 엉망인데다(밥이 먼저 나오고, 어떤 곳은 요리가 먼저 나오고) 옆 테이블에서 밥을 볶을 때 사용하던 밥풀이 덕지덕지 붙은 가스 버너를 바로 우리 테이블로 올려 놓고 다시 밥을 볶기도 하고, 앞접시를 주지 않아 덜어먹기도 불편했고, 밥은 너무 늦게 나와 찌개가 끓을 무렵 배는 차서 밥을 먹기도 애매했고 등등의 갖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 테이블 뿐만 아니라 필자의 귀가 허용하는 한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똑같이 말하는 문제점 이었다.


매우 텁텁한 기분으로 밥집을 나와, 집으로 향하던 길, 그나마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아주 아름답게 만들어 주던 곳이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터키아이스크림 점이었다. 콘 아이스크림 한개에 무려 3000원이란 거금을 줘야 만 하지만 정신을 쏙 빼놓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고(손님이 없을 때 가시라..) 생전 처음 먹어보는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덕에 기쁜 마음으로 집에 올 수가 있었다. 그나저나 저 아저씨들 사진찍으려니까 고개를 숙이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장소, 인사동 길.. 누군가는 눈구경을 위해선 가라고 하고, 누군가는 차를 마셔보기 위해 가라고도 하고... 하지만 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고,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도 보이므로 쉽사리 어떤 부분이 좋다 나쁘다를 단정짓기 어려운 장소인듯 하다. 그냥 생각날 때 한번 쯤 다녀오면 좋은 장소 처럼 생각된다.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평생 처음 가본 인사동길이 그다지 나쁜 기억으로 남아 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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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인사동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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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ROYCHE MR-3700 - 시원한 바닷바람 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소리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로이체 에서 새롭게 출시한 MR-3700은 서브우퍼와 두 개의 위성유닛을 가진 2.1채널 스피커로서 적당한 중저음에 뚜렷한 고음부를 가지고 있어 게임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평균이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유선 리모콘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24인치 이상 모니터를 쓰고 있는 사용자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큼 선 길이에도 신경을 썼다.

 
스피커와 우퍼 중앙엔 빨간색 띠로 포인트를 주고 로이체 로고를 새겨 놓았다

품명 ROYCHE MR-3700
제조원 A4TECH
제조연월 2009년 02월
제품분류 PC용 스피커
정격 출력(RMS) 40Watt
WOOFET 50Hz ~ 200Hz, SATELLITE 150Hz~20KHz
형태 아날로그 2채널
신호 입력 스테레오 단자
파워 공급 AC220V 60Hz / 어댑터 방식
구성품 리모콘이 달린 우퍼 1개, 위성 스피커 2개, 매뉴얼 겸 보증서
콘트롤 서브우퍼-전원ON/OFF / 라인리모컨-볼륨조절,헤드폰잭,MP3잭
제품크기 서브우퍼 (142*210*245mm) / 위성스피커 (88*128*96mm)
가격 27,000 (09년 3월 1일 다나와 최저가)
보증기간 1년
제품 문의 (주)ROYCHE
http://www.royche.co.kr/
02)701-2181

 
스피커와 우퍼는 각각 크기에 맞는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제품을 받기 전에 필자가 크게 오해한 점은 제품 크기 였는데 작년에 대형 사이즈 2.1채널들이 앞다 투어 출시 됬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우퍼와 대형 위성 유닛들이 풍부한 음량과 소리라는 이점을 가질 수 있을 진 몰라도 공간의 제약이란 문제점이 존재하기에(이것은 곧 판매의 제약이기도 하다) MR-3700은 사무실이든, 자취방이든, 가정집이든 어디든지 커버할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이번에 함께 출시된 MR-3200도 마찬가지다.
 
  
각설하고, 구성품을 밖으로 꺼내보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모양세를 갖추게 된다. 리모콘이 달린 우퍼1개(142*210*245mm),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위성스피커 2개(각 88*128*96mm), PC의 사운드 카드와 연결할 때 사용할 스테레오 케이블 1개 그리고 매뉴얼이 그것이다. 담배 사이즈를 참고한다면 제품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동봉된 스테레오케이블은 약 1m30내외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시 말해 입력 신호를 받는 우퍼의 위치가 PC옆 또는 책상 아래 까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란 뜻이다. 이 외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제품 보증 서 겸 매뉴얼에 자세한 설치 방법 활용 사례가 나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위성 유닛 두개는 블랙과 레드의 투톤 컬러로서 세련미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디자인 이지만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양세를 가지며 커버 자체를 글로시 재질이 아닌 MDF재질의 플라스틱으로 구성해 쓸데 없이 반짝이지 않아 깔끔하다. 하드웨어적으론 스피커의 내부엔 2.5인치 풀레인지 유니트가 장착되어 보다 섬세하고 깨끗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고 방자형이라 자성에 민감한 장치에 가까이 가져다 써도 문제 되지 않는다.
  
조금 있다 영상물을 감상한 소감에서도 기술할 것이지만 위성 스피커는 고음부와 저음부를 가릴 것 없이 무난하게 재생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아주 약간 음을 과장하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선 원음에 가깝게 재생하는 특성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없다는 것이 만족스럽다.
 
우퍼는 스피커와 연장선상에 있는 디자인 적인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4인치 방자형 베이스 드라이브 유니트를 장착하고 충분한 중저음을 내뿜는다. 또한 우퍼엔 분리할 수 없는 유선 리모콘이 기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유동적인 길이를 가진 탓에 책상 아래에 놓아도 리모콘만 위로 빼서 사용하기에 수월하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위성과 달리 곡선과 굴곡을 좀 더 강조한 멋을 보여준다.
 
정면을 기준으로 우퍼의 우측엔 저음을 위한 에어덕트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유닛 자체의 사이즈가 작아 마음을 울리는(?) 저음이라기 보다 이 정도 가격에서 충분히 수긍을 할 수 있는 박력을 보여주므로 딱히 부족하다고는 말할 순 없다.
 
후면부는 스피커와 연결될 OUTPUT 단자, PC와 연결되는 LINE IN단자, 전원 ON/OFF 스위치 그리고 유선 리모콘 연결부와 전원선 연결부를 마련해 놓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선 리모콘과 우퍼에 별도의 고음과 저음부를 조절할 수 있는 휠과 같은 조절 장치가 없다는 부분이다.
 
MR-3700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다름아닌 미려한 디자인의 유선 리모콘이라고할 수 있겠는데 얼핏 다른 회사 제품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구조처럼 보이나 전원이 들어오면 빛을 내는 블루 LED 로고와 적당한 위치에 자리한 입출력 단자, 고무 코팅을 한 볼륨 조절부 그리고 글로시 재질의 주변부가 함께 어우러져 매우 멋드러진 모양세를 자랑한다.
 
리모콘에 마련된 단자에 대해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MP3’라고 표시된 곳엔 MP3/PMP등의 음향 기기를 연결해(스테레오 to 스테레오 등으로) 외부 소리를 입력받아 출력 시킬 수 있으며 ‘헤드폰 모양 단자’는 말그대로 헤드폰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책상 위에 스피커를 설치해 보았다. 무난한 사이즈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주변기기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의 모니터는 앞서 밝힌 대로 24인치 이지만 스피커를 저정도 거리에 두고 설치를 하여도 공간 적인 여유가 있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음악감상
 
금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크’의 숀펜과 남우주연상을 다퉜던 미키루크, 그리고 그의 부활을 알린 영화 레슬러는 주옥 같은 80년대 밴드의 끈적끈적한 락음악이 가득하다. 특히  Cinderella-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Firehouse-Don’t Walk Away,  Ratt-Round and Round 같이 과장된 베이스와 저음이 일품인 음악이 많아 일부러 감상에 사용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보면 보컬의 섬세함과 기타의 날카로움은 나무랄데 없으나 LA메틀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스 드럼 파트의 느낌이 다소 허공에 붕 뜨는 듯 금세 흩어지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린다. 원래는 마음을 후벼 파듯(?)  촤악~ 진하게 깔려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런 쪽 음악을 상당히 오랬동안 들어온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청취하는 사람마다 이런 식의 표현이 얼마든지 좋을 수가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그냥 단지 개인적으로 더 큰 우퍼의 크기나 베이스 조절 부가 없다는 게 아쉬울 뿐.

 
닉과 노라가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욕에서 전설적인 밴드의 비밀 공연을 찾아 온 밤을 헤매게 되는 이야기, 인피니트 플레이 리스트는 요즘 세대의 팝과 락음악이 가득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MR-3700은 영화 내내 앞선 레슬러와는 완전히 반대의 모습으로 이질감 없이 부드럽게 음악들을 재생해 냈다. 팝송이란 단어의 어원 처럼 MR-3700의 스펙이 대중들의 취향에 맞는 설정 그리고 자신의 방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포호러물의 대가인 피어2도 즐겨보았는데 좌/우일 뿐이지만 음의 분리도와 더불어 순간적으로 갑자기 등장하는 호러 사운드의 날카로운 표현과 섬세한 사운드가 일품이었다. 앞서 조금 방방 뜨는 느낌이 있다고 했던 부분이 반복되었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제품을 우리 사촌동생에게 선물한다면 평생 나를 고마워 할거라고 봐도 좋을 만큼 MR-3700은 충분히 훌륭한 소리를 내주었다. 

 
최고의 스피커를 갖는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얻어질 수 있는 결과물이다. 하지만 좋은 스피커를 갖는 다는 것은 조금의 시간과 돈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MR-3700이 매니아들에게 좋은 스피커가 될 수는 없을 지언정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취향에 충분히 어필할 만한 제품이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저렴하고 새로운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로이체 MR-3700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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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전주여행과 맛집


   
전주고속버스터미날과 굉장히 지척인 거리에 위치해 있는 서서히 양푼마차는 상호 이름 그대로 양푼에 끓여 나오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일품인 곳이다. 특히 매우 매콤한 국물과 콩나물 그리고 묵은지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그야말로 소주안주 혹은 맛있게 밥 한끼 해결하고자 할 때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새벽시간을 선호하는데 그 때 가야 조용히 마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아주머니와 아들이 함께 영업을 하고 있으며 딱히 닫는 시간에 대해서 대중은 없는 듯 하다.

정적이 가득한 새벽시간, 둘도 없는 친구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을 때 서서히 양푼마차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돼지고기 양푼찌개 대자리가 17000원으로 사진으로만 봐도 벌써 푸짐하고 매콤해 보인다. 이곳은 가스렌지 불이 아니라 숯을 양푼 아래에 넣어 놓고 끓이기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은은하고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너무 매울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킬 때 순하게 해서 달라고 하는 게 일반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다면 딱 맞는다. 만약 맵게 시켰는데 참을 수 없이 심하다면 맑은 콩나물 국물을 달라고 해서 순화시켜 먹자.

밑반찬도 깔끔하고 훌륭한 편으로 술이 들어가기 전에 밥을 먼저 해결하기에도 안성 맞춤.

양푼에 담긴 찰진밥에 돼지고기와 국물 그리고 두부를 떠서 살살 비벼먹으면 끝내준다.

소주 한잔 생각난다.. 또 가고 싶다.. -_-

[돼지고기김치찌개] 서서히 양푼마차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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