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악세서리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반복되는 이어폰과의 줄다리기, 시간낭비도 시간낭비지만 엉켜진 녀석을 풀때마다 받는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여기 전자동 이어폰 와인더 이지롤은 이런 고민을 줄이기 위해 태어난 악세서리다. 이어폰을 접어 넣고, 필요할 때만 쏙 빼내 사용하다,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착 하고 감기는 똑똑한 아이템.

 
번들이어폰(성능은 그다지), 열쇠고리, 이지롤 그리고 매뉴얼로 이루어진 구성품

 
사용방법은 커버를 열고 내부에 있는 롤을 딱딱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최대한 돌리는 것으로 (이어폰 규격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나 26~29번 가량) 초기세팅 과정을 먼저 거친다.

 
그 다음 반절로 접은 이어폰을 맞물린 상태에서 중앙부분을 걸림턱에 끼워넣는 뒤, 이어폰의 양쪽 와이어가 도어의 좌우 홈에 들어가도록 하고, 도어를 닫아 버튼을 누르면 촤르륵~ 하고 감기는 식. 글로 하니 약간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론 위와 같은 간단한 과정만 마치면 이어폰을 빼서 사용하고, 사용을 마치면 다시 버튼을 누르는 편리한 보관이 시작된다. 더 이상 줄 꼬인 선을 풀어야 하는 골치없이 아웃도어 라이프가 눈에 띄게 개선됨은 물론이다.

 
이어폰이 고장나더라도 즉시 다른 걸로 교체가 용이하고, 함부로 나뒹굴다 힘이 가해져 단선이 가해지는 문제가 사라지므로 이어폰 수명 또한 증가되는 이점을 빼놓을 수 없다. 다만, 줄 자체가 번들로 포함된 것처럼 돌기(마이크포함)같은 걸리적 거림이 없어야 하며, 이어폰을 감지 않은 상태에서 초기화를 하면 수명이 단축된다는 점은 염두해야 할 사항이다. 프로토타입 같은 다소 다듬지 않은 디자인 역시 걸림돌. 하지만 이런 제약사항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이지롤이 주는 이점은 만만치 않다는 게 필자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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