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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Power Supply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건강하고 오래쓰는 PC를 만들기 위해선 파워만큼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자칫 밑도 끝도 없이 싸기만 한 모델을 장착한 죄로(?),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정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다. 오늘 다룰 내츄럴 윈드 제품은 케이스와 파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NCTOP의 제품으로서 500W정격 출력과 함께 정숙한 120mm쿨러, PCI-E 6핀, 8핀 서버용 보조 전원, S-ATA 4개 등 준수한 시스템을 꾸리기에 무리가 없는 사양을 갖추었다.

 
NCTOP의 일반, M-ATX규격 등 다양한 파워 제품군들
WHAT NEXT?
 
친환경 제품 인증 ROHS, ATX 12V V2.2규격 충족, 120mm쿨러 등, 부족함이 없는 스펙
 
NCTOP은 원조 250mm팬 쿨러 케이스를 가진 제조사 이자 다양한 미디어로부터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SPEC.
품명 NCTOP NATURAL WIND V2.2 500W
제조원 NCTOP
제조연월 2009년 01월
제품분류 ATX 파워
표기 출력 500W
정격 출력 500W
메인 전원 커넥터 20핀 + 4핀
쿨링팬 120mm 1개
부가 기능 +12V 다중 출력
ATX12V 규격 V2.2
+12V 출력 20A
+5V 출력 32A
+3.3V 출력 30A
케이블 종류 S-ATA 4개
4핀 보조전원 1개
4핀 일반 (HDD/ODD) 4개
FDD 4핀 커넥터 1개
PCI-E 6핀 1개
8핀 서버용 보조 전원 커넥터 1개
20+4핀 1개
내부 장치 퓨즈 회로, 2개의 대형 정류콘덴서, 3개의 스위칭 트랜스 적용, 접지회로, 듀얼 +12V, EMI노이즈 제거 회로
구성품 파워 고정용 나사(4개), 케이블 타이, 전원 케이블
가격 32,200 (09년 3월 24일 다나와 최저가)
보증기간 1년 (무상1년)
제품 문의 ㈜NCTOP
http://www.nctop.co.kr/

ASPECT
 
심연의 바다색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박스안엔 파워본체와 전원 케이블, 보조나사 4개 및 커넥터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줄 케이블 타이가 준비되어 있다. 여느 제품과 다를 바 없이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다.
 
내츄럴 윈드 ATX V2.2는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CPU 및 그래픽 카드 등 주변장치에 12V 전원을 독립적으로 공급하는 DUAL 12V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압별 스펙을 살펴보면 +12V1(20A), +12V2(20A), +3.3V(30A), +5V(32A), -12V(0.5A), +5VSB(3A)의 토탈 500W 정격 출력을 가진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동종 제품군에 비해서 구분별 수치가 조금씩은 낮은 편이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대기전력을 최소화 했다든지, 전력량 감소에 관련된 별도의 특징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이 제품이 가진 위치를 말해준다. 즉, 하이엔드 PC를 위해서 라기 보다 중급 시스템 이하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화된 성능을 원하고자 할 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파워란 얘기다.
 
 
측면 모서리엔 생산 년도가 표시된 계폐금지 스티커와, 자체 테스트 통과 스티커 등이 붙어 있으며 사용자는 생산 년도를 통해 무상 AS기간을 계산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CTOP은 3년(무상1년/유상2년)의 서비스 기간을 제공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필자에게 도착한 제품은 이미 한번 커버 분리를 해서 인지 사진과 같이 스티커가 찢어져 있었으나 소비자는 함부로 이 를 훼손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케이스 바깥으로 향하게 될 후면부엔 열 배출 효율이 뛰어난 벌집 구조의 통풍구와 전원 입력, 파워스위치가 자리한다. 120mm쿨러가 한 개만 장착된 까닭에 후면부엔 별도의 쿨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선 전압 조절 스위치가 빠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상 잘 구분이 될지 모르겠으나 커버의 도색은 울퉁불퉁한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
 
 
금색의 팬그릴 아래로 보이는 초저소음 120mm쿨러는 파워 내부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주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자동 팬 컨트롤러 시스템을 갖추어 온도에 따라 팬의 RPM을 조정한다. 풍량은 많지만 회전수가 적어 80mm쿨러가 장착된 타사 파워보다 정숙하고 보다 더 뛰어난 발열 성능을 가짐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팬그릴과 이를 고정하는 나사 4개도 바깥으로 돌출되지 않아 케이스와의 조립에 문제가 있을 소지가 없게 끔 배려했다.
 
NCTOP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A380 트윈엔진

CABLE
 
분리형 24핀(20+4)핀 주 전원 커넥터
내츄럴 윈드 V2.2 500W에서 제공하는 모든 케이블은 수축고무와 메쉬 처리(쉴딩)가 되어 있어 케이스 내의 다른 하드웨어와의 간섭을 막아주고 케이블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위에 보이는 주전원 커넥터를 포함해 총 13개의 넉넉한 커넥터들을 살펴보자.
 
CPU보조전원 4핀 커넥터 1개
이젠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4핀 커넥터는 고성능 프로세서에 좀 더 안정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핀 서버용 보조전원 커넥터 1개
서버용 컴퓨터와 일부 메인보드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 되는 8핀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어 활용의 범위가 넓다.
 
그래픽 카드 용 6핀 커넥터 1개
고성능 그래픽 카드엔 어김 없이 빠지지 않고 필요한 6핀 커넥터가 1개 마련되어 있다.
 
S-ATA 전원 커넥터 4개
최대 4개의 S-ATA장비를 연결할 수 있으며 케이블 당 2개의 커넥터가 달려 있는 형식을 띈다.
 
일반 4핀 전원 커넥터 4개와 FDD용 4핀 전원 커넥터 1개

INSIDE
 
안전장치와 내부 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겉 커버를 제거해 보았다. 노란색 기판 위로 은색 히트싱크와 각종 회로 등이 눈에 들어온다. 내츄럴 윈드 제품군은 모두 전류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접지와 전자파를 차단할 EMI필더를 비롯해 과전압, 과전류, 과부하 등의 각종 보호회로 및 안전장치를 빠짐없이 갖추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치들을 삽입해 놓았는지 살펴보자.
 
 
앞서 잠깐 살펴보았지만 회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고 120mm쿨링팬은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힌다.
 
EMI 노이즈 제거 회로
EMI필터는 회로 동작에 필요한 신호만을 통과시켜 파워서플라이 내부 부품 손상을 방지하고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접지회로
파워 내부에 전류가 흐른느 것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높여주는 접지부가 마련되어 있다.
 
2개의 대형 정류콘덴서
안정적인 파워의 동작을 위해 1000uF/200V의 대형 정류 콘덴서 2개가 장착되었다.
 
퓨즈와 3개의 스위칭 트랜스
과출력/과전압시 신속히 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퓨즈와 3개의 스위칭 트랜스 각각 +3.3V, +5V, +12V의 출력을 담당한다.
 
깔끔한 출력단 마감
깔끔하게 정리된 출력파트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TEST.
 
테스트 시스템 사양
CORE2DUO E6300 1.8@2.3
ABIT-AB9(P965)
DIGIX PC-6400 1G * 2
9800GT (6핀 커넥터 필수)
S-ATA HDD 4개
ODD 1개
 
오버클럭킹 된 CPU에 2기가의 메모리, 4개의 하드디스크와 1개의 ODD, 6핀 전원을 먹는 9800GT 등 상당히 다양한 하드웨어를 동시에 물리고 에버라스트를 통해 풀 테스트를 진행해 해 보았는데 전 구간에서 매우 안정적인 동작 상태를 보여주었다. 다만, 스펙상 구간별 기본 값이 조금 낮은 특성이 12V에서 조금씩 보이고 있으나 염려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테스트 지표 외에 실질적인 사용에선 1주일 동안 지속적인 과부하와 게임, 동영상 코딩과 같은 작업들을 수시로 또 중복해서 발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는 재부팅이나, 멈춤현상이 없었으며 쿨러는 낮은 RPM이든 높인 RPM이든 신경을 거슬리는 소리를 내지 않아 무척 만족 스러웠다.
 
내츄럴 윈드와 어울리는 NCTOP XXION 엑시온 케이스
 
책장에 꽂아서 사용해도 될 만큼 얇은 두께의 MG-10
 
이 정도의 가격대에서 기대 이상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내츄럴 윈드 V2.2 500W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만큼 자연에게도 미안하지 않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파워로 인식되길 기대해 본다.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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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영화이야기 그리고 음악이야기
Maksim Mrvica (막심므라비차 내한공연) in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

부제 : Maksim Mrvica Live in Seoul
장르 : 라이브콘서트
일시 : 2009.03.18 ~ 2009.03.18



Maksim Mrvica - Claudine

막심 공연을 보지 않으면 후회가 막심하다?! 
어디서 함부로 시연했다간 주변 공기를 차갑게 만들 말이 분명하지만 그 공연을 실제로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공감가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2009년3월18일 막심므라비차가 2년만에 방한하여 연주회를 가졌으며 필자는 못올 뻔한 사연을 미뤄둔 채 시작시간 10분 전에 가까스레 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전 공연은 가보지 않았지만 혼자서 무대를 감당해 내야 했던 과거와 달리 12인조 밴드(드럼, 바이올린, 기타 등등)를 동반한데다 화려한 무대, 화려한 조명, 막심 그 자체의 혼을 다하는 연주로 인해 엄청난 몰입감을 가지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필자에게 유리했던(?) 정시시작이 지연된점, 전문 MC를 통해 무대인사 쯤은 한번 할 수 도 있었지만 없었던 것, 베이스음의 불균형으로 가끔 너무 하울링(울리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 너무 보이기 식의 사인회(사인을 받으려면 2만원 짜리 신곡 시디를 사야한다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사긴 했지만) 등 사소한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잘 모르던 아티스트의 훌륭한 곡들을 이번기회에 잘 알게 되어 좋았으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다.
무대 정면의 위치에서 감상을 했다.

콘트롤 센터(콘솔 박스?)가 바로 옆에 있어 모니터 스크린의 사진촬영도 열심히...지금부터는 쭉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대들이 많았는데 감상하느라 촬영하지 못했다.

콘솔박스 카메라에 잡힌 무대들 모습

우리 쥔님 사인받으려고 안달부달, 초조하게 기다리고 계신다.

엄청난 인파, 엄청난 플래시 발광 공연이 끝나고 더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사인회장

앗! 뒤통수 보인다.

막심과 눈 마주치기, 결국 미션 성공, 하지만 막판에 여자친구가 울렁증으로 사인시디를 나한테 넘기는 바람에 나만 20cm앞에서 막심을 정면으로 보며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여자친구 끝나고 오는 내내 엉엉 소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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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컨버전스

1. 링고의 마우스 기능과 프리젠터 기능 시연 동영상.

 

2. 링고의 MP3기능 시연 동영상(음질이 좋지 않음을 양해 부탁합니다).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LINGO (링고) - 계군일학(鷄群一鶴) 5 in 1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이 리뷰는 1600*1200 이상의 해상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아마, 오랫동안 IT에 발을 들여 놨던 사람이라면 올인원 혹은 컨버젼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각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로 전락해버린 케이스가 많아서다. 다온디지털에서 출시한 링고는 잦은 출장과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겨냥해 다양한 하드웨어들을 하나로 묶은 컨버전스 제품으로 무선 마우스, MP3, USB(메모리), 원격 PC제어, 프리젠터의 기능을 구현한다. 그렇다면 링고 역시 대부분의 사례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실패의 케이스일 뿐일까?! 아니면 컨버전스의 목적에 맞게 한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융합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제품일까?!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기로 하자. 자~ 시작해볼까?! 링가링가링가~ 링가링가링~ 손에 손을 잡고 모두 다 함께 즐거웁게 춤을 춥시다! 링고!

시작부터 죄송하다…그래도 혹시 아는가..TV CF송으로 채택될지도…
WHAT NEXT?
 
일반적인 마우스에 비해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녀석, 휴대가 무척 편하다!
  

SPEC.
품명 링고(LINGO)
제조원 다온디지털
제품분류 컨버전스 제품
(무선 마우스, MP3, USB(메모리), 원격 PC제어, 프리젠터)
기본 스펙 배터리 Lithium Polymer 320mA
완충시간 : 45~50분
USB 2.0 High Speed 데이터 전송
※  Mouse와 MP3는 동시에 작동하지 않음.
※ 충전 중 USB메모리로 사용 가능.
※ 충전 중 동글이 꽂혀져 있다면 마우스, 프리젠터로서 사용가능
무선 마우스 스펙 RF 2.4Ghz 무선방식 : 유효 사용 거리 8m/최대 수신 거리 10m
수신기 : 초소형 Micro Dongle 본체 삽입 형
Push Scroll 방식
800 DPI Optical 센서
연속재생 시간 : 16~18시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 절전 모드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스펙 3.5mm All in one Cable port (충전,일반/음악 데이터전송,이어폰)
MP3, OGG, WMA, AAC 음악 파일 재생 지원
이퀄라이져 기능 (Pop, Classic, Jazz, Rock, Bass, Normal)
LED 정보 제공 (적색, 청색, 주황색)
랜덤 재생, 순차재생, 한곡 반복 기능 제공
자동 절전 모드 지원 (작동 없을 시 전원 꺼짐)
연속재생 시간 : 14~15시간
1G / 4G Flash Memory
리모트컨트롤러스펙 보안성과 접속성 인정받은 프로그램 글로벌 회사에 탑재되었던, PC 원격제어 Software 탑재
쉬운 사용법
※ PC 원격제어는 맥켄토시 OS는 지원하지 않음.
※ PC 원격제어는 1대의 PC만 제어 가능.
프리젠터 기능 스펙 페이지 상/하 이동
크기 및 무게 27.5(W)x60(H)x10(D)mm / 23g
제품 문의 (주)다온디지털
http://www.lingomouse.com/

PACKAGE
 
링고는 마치 고급 MP3플레이어 포장과도 같은 모습의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담겨 있다.
 
구성 품은 의외로 간단한데 Lingo 본체와 사용자 매뉴얼, 이어폰, USB케이블(충전 및 데이터 겸용)이 그것이다. 약 50cm정도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 및 충전 겸용 케이블은 USB만 준비되어 있다면 두 가지 역할을 한번에 담당하며 선이 길지 않은 탓에 휴대 시 지저분함이나 거추장스러운 면이 덜하다. 구성 품 면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동을 위한 파우치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다는 데 있다. 링고처럼 작고 광택 있는 디자인에 흠집은 치명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어폰은 목에 거는 넥밴드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얼굴 크기에 맞게 선 길이 조절 가능) 음악을 듣다가 마우스 등의 기능을 사용해야 할 상황에선 이어폰에서 링고만 분리해 내면 된다. 즉, 일반 이어폰처럼 따로 챙겨놔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땅에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얘기다. 생각보다 선이 꼬여 불편하다는 점만 빼고 말이다. 그 밖에 주의해야 할 건 포함된 사용자 매뉴얼에 원격PC제어프로그램의 라이선스 번호와 인증키가 담겨있으므로(1개)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도끼 모양 비슷한 이어폰은 꽤나 높은 출력에 볼륨을 높여도 원음을 그대로 전달하며 저음에서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좀 방방 뜬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번들 이어폰 치고는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어폰 줄엔 이처럼 스트랩이 달려 있어 링고 본체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 장착할 수 있다.

LINGO
 
링고가 가진 5가지 기능을 다루기 전에 본체에 붙어있는 다양한 버튼과 포트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아마, 웬만큼 디지털 기기를 다뤄본 사용자라면 이미지에 표시한 내용 만으로도 그 쓰임세가 와 닿을 것이다. 링고의 가운데 달린 동그란 버튼은 주로 전원 ON/OFF로서 사용되며 마우스 기능을 사용할 땐 휠을 돌리는 형식이 아닌 누른 상태에서 화면 스크롤을 가능하게 해준다.
 
링고의 크기는 웬만한 MP3플레이어만큼 작은 탓에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포트의 개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어폰과 데이터 및 충전 겸용 포트를 하나로 해결한다. 구성 품에 들어 있는 3.5파이 4극 케이블로 USB와 연결되어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며 완충 시 40~50분 가량이 소모되고 충전 시엔 USB메모리, 프리젠터 및 마우스 기능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참고할 만한 점은 이 케이블이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으므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이어폰은 일반적인 스테레오 타입이 모두 호환되므로 넥밴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다른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좌측면부엔 홀드버튼이 달려 있는데 조금 있다 기능얘기에서 좀 더 다룰 예정이지만 이 쪽 부분에 한 두 개의 추가 버튼 혹은 홀드 버튼의 모양을 바꿔 다른 기능들을 심어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상단의 좌/우 버튼은 일반적인 마우스와 마찬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MP3로 사용 시엔 볼륨 업/다운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마우스와 프리젠터를 사용할 시 무선신호를 PC와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장치인 마이크로 동글이 제품 앞쪽 아래 부분에 수납되어져 있다. 수신기가 초소형 Micro Dongle 본체 삽입 형이라 이동 시에도 번거롭지 않다는 게 큰 강점이다.
 
링고를 뒤집으면 바닥 면에 있는 옵티컬 렌즈와 리셋 버튼 그리고 끈 연결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옵티컬 렌즈는 광학 방식의 800DPI 한 가지 규격만을 지원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마우스 사용에 부족함이 없는 해상도이다. 약 2주 동안의 사용기간 동안 리셋 버튼의 필요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그 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얘기).
 
USB메모리로서의 데이터 전송과 제품 자체의 충전은 위 사진과 같은 USB케이블 사용으로 가능해진다.
 
MP3플레이어로서 음악을 듣고자 할 땐 넥밴드형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을 하는 방식이다.

MOUSE &
PRESENTER
 
엄밀히 말하자면 링고의 마우스 성능은 평상 시에 사용되는 마우스를 대체할 제품으로선 불합격인 제원이다. 굳이 필자의 손이 남들보다 크다는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그립감은 없다고 봐도 좋고 작은 크기 탓에 장시간 동안 원활한 좌/우 클릭을 할 수 없기에 그렇다. 하지만 이 제품만의 강점은 일반 사용자를 위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출장이 잦은 상황에서, 야외에서 랩탑을 가지고 촬영을 해야 할 때 유선 마우스를 빼서 연결한다거나 덩치 큰 무선 제품을 연결할 버거운 상황에서 링고는 너무나도 손쉽고 간편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잠깐 상상을 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MP3음악을 듣고 있다가 노트북을 펼치는 순간 이어폰을 빼고 마우스로서 바로 사용을 하는 모습을, 링고의 컨버전스는 바로 이런 강력함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수신기를 본체에서 분리한 사진을 보았다면 그 수신기를 어디에다 꽂을 지 짐작할 수 있다. 바로 비어있는 USB포트다. 수신기를 꽂으면 시스템에선 일반적인 USB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새 하드웨어를 찾고 자동적으로 장비 설치를 완료하니 별도의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설치는 필요가 없다. 또한 비단 휴대의 편리성이나 작은 크기를 떠나 필자가 링고에 대해 매우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식의 컨버전스 제품들이 적외선 신호 같이 수신 거리도 짧고 사용하기에 불편한 사양을 도입시키는 데 반해 링고는 RF 2.4Ghz 무선방식을 가져 유효 사용 거리 8m에 어떠한 방향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절전기능을 탑재 해 5분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여느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제품 하단엔 광센서가 빛을 뿜어 낸다. 다만,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푸른색 계열의 빛이 뿜어져 나오는데 사용자의 눈에 미치는 영향이나 빨간 빛과의 차이는 자료가 없어 확인하지 못하였다. 개인적으로 다음버전이 나온다면 빛이 나오지 않는 레이저 방식으로 변환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링고를 프리젠터로 사용할 때도 빛이 나와 자칫 어두운 실내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느낌을 가지게 만들 수 있어서다.
 
사실 링고가 가진 프리젠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창한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유인 즉슨, 기능이라고 해봤자 페이지 업/다운 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순차적인 구조를 띈 PPT자료의 발표에서 위아래 이동이 대부분의 조작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합격 점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링고를 마우스로서 사용하다가 이미지와 같이 들어올린 다음(들어 올리지 않아도) 측면의 이전곡/다음곡 버튼을 눌러서 페이지 이동을 하며 발표를 하고, 발표가 끝나면 다시 아래로 내려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말이다. 또한 무방향성에(RF방식) 넓은 수신 거리(8m), 게다가 작은 크기 탓에 한 손에 감추고 발표를 진행한다면 꽤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프리젠테이션 시 앞서 마우스에서 다루었듯 광센서에서 빛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점만 주의하자.
GOOD
휴대성이 뛰어난 초소형 크기
RF 방식인 탓에 8m안에서 마우스, 프리젠터로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초소형 수신기인 마이크로 동글의 편리한 수납
자동 절전 기능
BAD
프리젠터로서 부가 기능이 없음
분별없이 계속 출력되는 광센서의 빛

RECHARGE
& USB
 
제품의 충전은 USB케이블을 PC와 연결시켜 주기만 하면 된다. 이 말은 곧, 배터리 충전 시 USB메모리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에 동글마저 꽂혀 있다면 마우스, 프리젠터로서의 기능도 하게 됨). 중앙 LED버튼이 깜빡임은 충전필요를 나타내고 완전하게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 시간은 약 40~50분 가량이 소모 되며 마우스로서는 16~18시간, MP3는 14~15시간의 연속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제품에 달린 LED는 충전 시엔 빨간색, 완충 시엔 파란색으로 변하므로 현재 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위 이미지는 랩탑에 연결해 본 모습인데 OS상에서 USB메모리로서의 동작은 여느 제품과 다를 바가 없다. 아래 이미지들을 보자.
 
링고의 설치가 완료 되니 원격접속 프로그램의 자동실행 파일이 들어있는 CDROM과 USB메모리로서 각각 두 개의 드라이브가 설치된다.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실수로 지울 수 없도록 CDROM형식의 드라이브 형식에 프로그램을 넣어놓은 것임을 참고하자.
 
당연히 자동실행화면 창도 볼 수 있다.
 
차후 다른 용량을 가진 모델이 나올 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제품은 1G의 메모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샘플로 제공되는 MP3파일 1개와 링고의 기능 중 하나인 원격접속 프로그램이 약 10MB의 용량을 기본적으로 차지하고 있으므로 남은 980MB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Coolgate 폴더 안에 들어 있는 파일들은 원격접속을 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조금 있다 다시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GOOD
USB메모리 기능 그 자체
매우 쉽고 직선적인 충전 방식
BAD
프로그램 혹은 메모리가 불안정해서 인지 연결 할 때마다가 오토런 실행 시 프로그램 오류가 잦음
다소 느린 전송 속도
 

MP3 PLAYER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 이말이 링고가 가진 MP3로서의 가치를 나타내기에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분야이기도 하다. MP3, OGG, WMA, AAC 등 범용성 높은 포맷을 지원하고 랜덤재생, 효과가 뚜렷한 이퀄라이져 등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LCD화면이 없어 원하는 곡 선택을 바로 할 수 없는 답답함과 함께 루트에만 음악을 담아야 한다는 것도 제한 적인 부분이다. 물론, 구간반복이나, 녹음기, 빠른 응답속도 같은 전용 MP3플레이어에 비해 쳐지는 면도 아쉽기는 매한가지. 링고의 MP3기능을 가장 잘 활용하려면 자기가 매우 좋아하는 곡들로 꽉꽉 채워 랜덤플레이로 즐기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
 
초기 상태에서 MP3를 플레이 하는 데는 총 7~8초의 시간이 필요한데 푸시 휠을 2초간 눌러 전원을 켠 다음(종료할 때도 약 2초) 메모리에 있는 곡을 불러내는데 약 5초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메모리엔 약 980MB의 공간이 남아 있으므로 4MB 기준 245곡이란 꽤나 많은 음악을 넣을 수 있다. 복사 방법은 USB모드로 연결된 링고의 루트에 파일을 카피하는 것으로 완료 된다.
GOOD
14~15시간의 준수한 연속 플레이 시간
기본에 충실한 기능
매우 뚜렷한 효과를 가진 극단적인(?) 이퀄라이저
간편한 음악 복사
BAD
액정화면이 없는 불편함
전용 MP3플레이어에 비해 쳐지는 부가 기능들
조금 느린 반응 속도
일명 WOW모드의 부재
 

REMOTE CONTROL
 
USB케이블로 링고와 PC를 연결하면 내장된 프로그램이 항상 자동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PC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에 올려져서 작동되는데 이는 다시 말해, 원격 접속을 하려고 할 때마다 인스톨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위와 같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링고 전용 프로그램은 링고 홈페이지의 전용 링크, 원격접속프로그램의 설치 및 실행뿐만 아니라 구글검색, 즐겨찾기, 위키피디아, 유투브 등의 사이트를 곧바로 갈 수 있게 아이콘으로 준비해 놓았다. 만약 원한다면 사이트들의 임의적인 수정을 할 수 있다.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닥터소프트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CoolGate를 사용하며 1개의라이센스 만이 사용자에게 주어지므로 설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필자 같은 경우엔 회사 컴퓨터에 이 원격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집에와서 활용 하는 식으로 사용 중이다. 이 쿨게이트는 단순히 PC제어를 넘어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간의 파일 전송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주고 받는 신호에 AES 128bit암호화를 걸어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쿨게이트의 메인 화면은 위와 같으며 호스트 설치를 통해 원격 조정할 해당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화면을 살펴 보자.
 
구성 품에서 언급했던 매뉴얼에 라이선스 번호가 적혀 있으므로 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설치 화면들이 등장한다.
 
이용약관에 동의를 하고..
 
부팅시 자동 실행 옵션에 체크해 놓을 경우 매번 시스템을 켤 때마다 실행해야 하지 않아도 되며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은 트레이 쪽에 표시된다.
 
설치가 완료 후 약간의 시간을 거쳐 호스트 정보를 등록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일반적인 시스템에선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방화벽이나 백신프로그램에서 Coolgate 관련 파일에 대한 허용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호스트가 등록된 화면.
 
설치 후엔 트레이에 위와 같이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원격접속프로그램 보다 세밀한 면에선 다소 부족하지만(당연히 원격데스크탑보다는 낫다) 해상도를 변경하지 않는 다든지, 제어 속도 향상 옵션 등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설정들을 지원한다.
 
보안이 염려될 경우엔 패스워드를 걸 수 있는 편리함.
 
원격 접속이 시작되면 초기 연결 과정이 메시지와 함께 표시가 된다.
 
접속이 완료된 호스트 PC의 모습으로 마우스 스크롤과 화면 움직임이 실제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할 정도로 빠른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필자를 더욱 더 놀라게 만든 점은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웹사이트의 플래시와 동영상을 문제없이 재생을 해냈다는 점이다.
 
화면 상단 중앙엔 컨트롤부가 마련되어 있어 만약 MENU버튼을 누를 경우 팝업 메뉴가 등장하며 세부적인 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스트의 해상도가 너무 높을 경우 화면 크기나 해상도 자체를 줄인다든지, 스크린샷 찍기, 원격지에서의 프린터, 원격지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잠가버리는 기능들이 그것이다. 게다가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간에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은 무척이나 편하다.
 
위 화면은 마크업이라 불리는 기능으로서 다양한 툴을 통해 이미지를 그리면 호스트PC에 그대로 표현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제 까지 살펴본 완성도 정도면 링고에 포함된 쿨게이트가 단순히 번들을 넘어 전문적인 프로그램 못지 않은 성능과 제원을 탑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꼭 링고가 클라이언트 PC에 USB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으나 노트북이든, PC방이든, 데스크탑에서든 연결하려고 할 때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실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런 번거로움(?)은 충분히 상쇄된다. 한가지 알아둘 만한 점이라면 맥켄토시 OS에서 원격지원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 정도다.
GOOD
전문 적인 원격접속프로그램 못지 않은 성능과 제원
접속 시 마다 클라이언트 PC에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음
별도의 설정 없이 플래시, 동영상 완벽 구현
매우 깔끔하고 보안 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적음.
BAD
간혈적인 지연 현상
 
출장이든, 여가를 위해서든,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너무 많은 짐 때문에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단순히 하드웨어들 개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오는 부가 적인 선들과 어댑터 등 어지러운 정도가 도를 넘어서 일 것이다. 링고는 앞서 살펴본 것처럼 각각의 기능 하나하나가 결코 개별 제품들의 성능 못지 않은 제원을 가지고 있어 아마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짐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계속 느낀 점이지만 제품의 기능들과 디자인 컨셉들에서 제작사의 노력과 센스를 알 수가 있었다. 다만, 개인적인 큰 아쉬움이라면 사이즈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다른 기능들보다 MP3에 더 어울리는 만큼 그만큼 더 튼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 까 하는 부분이다. 어쨌든 링고를 강추하며 이만 부족한 기사를 마칠까 한다.

-본 사용기는 팝코넷( http://www.popco.net )과 다온디지탈 ( http://www.lingomouse.com/)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 입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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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Speaker

ROYCHE MR-3700 - 시원한 바닷바람 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소리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로이체 에서 새롭게 출시한 MR-3700은 서브우퍼와 두 개의 위성유닛을 가진 2.1채널 스피커로서 적당한 중저음에 뚜렷한 고음부를 가지고 있어 게임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평균이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유선 리모콘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24인치 이상 모니터를 쓰고 있는 사용자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큼 선 길이에도 신경을 썼다.

 
스피커와 우퍼 중앙엔 빨간색 띠로 포인트를 주고 로이체 로고를 새겨 놓았다

품명 ROYCHE MR-3700
제조원 A4TECH
제조연월 2009년 02월
제품분류 PC용 스피커
정격 출력(RMS) 40Watt
WOOFET 50Hz ~ 200Hz, SATELLITE 150Hz~20KHz
형태 아날로그 2채널
신호 입력 스테레오 단자
파워 공급 AC220V 60Hz / 어댑터 방식
구성품 리모콘이 달린 우퍼 1개, 위성 스피커 2개, 매뉴얼 겸 보증서
콘트롤 서브우퍼-전원ON/OFF / 라인리모컨-볼륨조절,헤드폰잭,MP3잭
제품크기 서브우퍼 (142*210*245mm) / 위성스피커 (88*128*96mm)
가격 27,000 (09년 3월 1일 다나와 최저가)
보증기간 1년
제품 문의 (주)ROYCHE
http://www.royche.co.kr/
02)701-2181

 
스피커와 우퍼는 각각 크기에 맞는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제품을 받기 전에 필자가 크게 오해한 점은 제품 크기 였는데 작년에 대형 사이즈 2.1채널들이 앞다 투어 출시 됬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커다란 우퍼와 대형 위성 유닛들이 풍부한 음량과 소리라는 이점을 가질 수 있을 진 몰라도 공간의 제약이란 문제점이 존재하기에(이것은 곧 판매의 제약이기도 하다) MR-3700은 사무실이든, 자취방이든, 가정집이든 어디든지 커버할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등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이번에 함께 출시된 MR-3200도 마찬가지다.
 
  
각설하고, 구성품을 밖으로 꺼내보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모양세를 갖추게 된다. 리모콘이 달린 우퍼1개(142*210*245mm),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위성스피커 2개(각 88*128*96mm), PC의 사운드 카드와 연결할 때 사용할 스테레오 케이블 1개 그리고 매뉴얼이 그것이다. 담배 사이즈를 참고한다면 제품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동봉된 스테레오케이블은 약 1m30내외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시 말해 입력 신호를 받는 우퍼의 위치가 PC옆 또는 책상 아래 까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란 뜻이다. 이 외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제품 보증 서 겸 매뉴얼에 자세한 설치 방법 활용 사례가 나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위성 유닛 두개는 블랙과 레드의 투톤 컬러로서 세련미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디자인 이지만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양세를 가지며 커버 자체를 글로시 재질이 아닌 MDF재질의 플라스틱으로 구성해 쓸데 없이 반짝이지 않아 깔끔하다. 하드웨어적으론 스피커의 내부엔 2.5인치 풀레인지 유니트가 장착되어 보다 섬세하고 깨끗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고 방자형이라 자성에 민감한 장치에 가까이 가져다 써도 문제 되지 않는다.
  
조금 있다 영상물을 감상한 소감에서도 기술할 것이지만 위성 스피커는 고음부와 저음부를 가릴 것 없이 무난하게 재생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아주 약간 음을 과장하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선 원음에 가깝게 재생하는 특성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없다는 것이 만족스럽다.
 
우퍼는 스피커와 연장선상에 있는 디자인 적인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4인치 방자형 베이스 드라이브 유니트를 장착하고 충분한 중저음을 내뿜는다. 또한 우퍼엔 분리할 수 없는 유선 리모콘이 기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유동적인 길이를 가진 탓에 책상 아래에 놓아도 리모콘만 위로 빼서 사용하기에 수월하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위성과 달리 곡선과 굴곡을 좀 더 강조한 멋을 보여준다.
 
정면을 기준으로 우퍼의 우측엔 저음을 위한 에어덕트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유닛 자체의 사이즈가 작아 마음을 울리는(?) 저음이라기 보다 이 정도 가격에서 충분히 수긍을 할 수 있는 박력을 보여주므로 딱히 부족하다고는 말할 순 없다.
 
후면부는 스피커와 연결될 OUTPUT 단자, PC와 연결되는 LINE IN단자, 전원 ON/OFF 스위치 그리고 유선 리모콘 연결부와 전원선 연결부를 마련해 놓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선 리모콘과 우퍼에 별도의 고음과 저음부를 조절할 수 있는 휠과 같은 조절 장치가 없다는 부분이다.
 
MR-3700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다름아닌 미려한 디자인의 유선 리모콘이라고할 수 있겠는데 얼핏 다른 회사 제품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구조처럼 보이나 전원이 들어오면 빛을 내는 블루 LED 로고와 적당한 위치에 자리한 입출력 단자, 고무 코팅을 한 볼륨 조절부 그리고 글로시 재질의 주변부가 함께 어우러져 매우 멋드러진 모양세를 자랑한다.
 
리모콘에 마련된 단자에 대해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MP3’라고 표시된 곳엔 MP3/PMP등의 음향 기기를 연결해(스테레오 to 스테레오 등으로) 외부 소리를 입력받아 출력 시킬 수 있으며 ‘헤드폰 모양 단자’는 말그대로 헤드폰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책상 위에 스피커를 설치해 보았다. 무난한 사이즈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주변기기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의 모니터는 앞서 밝힌 대로 24인치 이지만 스피커를 저정도 거리에 두고 설치를 하여도 공간 적인 여유가 있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음악감상
 
금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크’의 숀펜과 남우주연상을 다퉜던 미키루크, 그리고 그의 부활을 알린 영화 레슬러는 주옥 같은 80년대 밴드의 끈적끈적한 락음악이 가득하다. 특히  Cinderella-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Firehouse-Don’t Walk Away,  Ratt-Round and Round 같이 과장된 베이스와 저음이 일품인 음악이 많아 일부러 감상에 사용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보면 보컬의 섬세함과 기타의 날카로움은 나무랄데 없으나 LA메틀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스 드럼 파트의 느낌이 다소 허공에 붕 뜨는 듯 금세 흩어지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린다. 원래는 마음을 후벼 파듯(?)  촤악~ 진하게 깔려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런 쪽 음악을 상당히 오랬동안 들어온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청취하는 사람마다 이런 식의 표현이 얼마든지 좋을 수가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그냥 단지 개인적으로 더 큰 우퍼의 크기나 베이스 조절 부가 없다는 게 아쉬울 뿐.

 
닉과 노라가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욕에서 전설적인 밴드의 비밀 공연을 찾아 온 밤을 헤매게 되는 이야기, 인피니트 플레이 리스트는 요즘 세대의 팝과 락음악이 가득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MR-3700은 영화 내내 앞선 레슬러와는 완전히 반대의 모습으로 이질감 없이 부드럽게 음악들을 재생해 냈다. 팝송이란 단어의 어원 처럼 MR-3700의 스펙이 대중들의 취향에 맞는 설정 그리고 자신의 방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포호러물의 대가인 피어2도 즐겨보았는데 좌/우일 뿐이지만 음의 분리도와 더불어 순간적으로 갑자기 등장하는 호러 사운드의 날카로운 표현과 섬세한 사운드가 일품이었다. 앞서 조금 방방 뜨는 느낌이 있다고 했던 부분이 반복되었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제품을 우리 사촌동생에게 선물한다면 평생 나를 고마워 할거라고 봐도 좋을 만큼 MR-3700은 충분히 훌륭한 소리를 내주었다. 

 
최고의 스피커를 갖는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얻어질 수 있는 결과물이다. 하지만 좋은 스피커를 갖는 다는 것은 조금의 시간과 돈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MR-3700이 매니아들에게 좋은 스피커가 될 수는 없을 지언정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취향에 충분히 어필할 만한 제품이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저렴하고 새로운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로이체 MR-3700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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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물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화합물이면서도, 동시에 그 중요성을 너무나 자주 잊고 사는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물을 마시고 사용하는지에 따라 병이 생기고 낫기도 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얘기다. 필자의 경우 도심 속 한복판에서 태어난 요즘 세대 아이들과는 달리 꽤나 거친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발목부터 무릎 바로 아래에 이르기 까지 양다리에 아토피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은 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만약 샤워 후 마다 긁어대고 또 그로 인해 꽤나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받아 온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이 아토피임을 인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토피를 완화 혹은 치료할 것인가가 과제로 남게 된다. 필자는 피부약을 바르고 집진드기 흡입용 청소기를 구입하였으며 최근엔 용하다는 온천을 다니며 어느 정도 증상을 호전시켜 보긴 했지만 100% 완전하게 없앨 수는 없었다. 그러던 차에 실버렉스에서 진행하는 은나노 살균수기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고, 결과적인 얘기긴 하지만 실버렉스 은나노 살균수기는 효과가 있다. 왜?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신뢰성을 더해주는 특허 및 수상내역
 
 

품명 실버렉스 은나노 살균수기 가정용
제조원 실버렉스
제품분류 은나노 살균수기
모델명 SilverexO2-H2
사용처 업소용, 대용량 세탁기용
은농도 1,000 ppb (유입수:수도수, 유량:분당 5리터, 온도:상온20도)
특징 1. 은폼 전극을 사용하여 전기분해하는 방식으로 순간적이며 연속적으로 대량의 살균용액을 생성함
2. 용도에 따라 임의적으로 은나노 용액 농도를 조절할 수 있음
3. 지하수, 수돗물, 증류수 등을 사용할 수 있음
4. 디지털 자동화 기계로서 효율성이 최상이며 설치 및 A/S가 간편하고 고장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신뢰성
5. A/S: 물 30,000L가 사용되면 은폼이 다 소진되었다는 ALARM이 울리며 이때 은폼 전극을 교체
사양 57*180mm / 소비전력 0.5W / 사용전압 DC 5V / 처리수량 30,000L
제품 문의 (주)실버렉스
http://krcsilver.co.kr/

 
은나노 살균기는 간단하게 말해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은입자가 나노크기로 잘게 쪼개져 물안으로 방출 되게 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즉, 필자가 다루는 가정용 *1)Silverex O2/H2를 일반 호스와 수도 꼭지 사이에 장착하고 물을 틀면, 물이 실버렉스를 통과하는 순간 미세한 전기를 공급받은 장치가 작동되어 은입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물에 용해된 은입자는 피부에 붙어 있는 세균들을, 세탁시엔 옷에 붙어 있는 세균들을 효과적으로 제거 해 질병의 원인을 차단하고 아토피를 완화 혹은 치료해주는 효과를 낸다.

*1) 모델소개엔 업소용/세탁용으로 되어 있지만 샤워호스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대응도 가능한 모델이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은나노가 포함된 물이 세포 속에 침투하여 바이러스, 곰팡이균류, 박테리아 등이 산소대사를 할 때 필요한 효소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촉매 역할을 해 병원균을 죽게 하는데 이러한 은 입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진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리며 제품에 포함된 구성품들은 다음과 같다.
 
살균수기와 수도관 사이의 물을 공급해주는 호스 / 간이 린치
  
살균수기에 전기를 공급할 어댑터 / 전기 연장선
  
2m가량의 전기 공급선이 붙어 있는 본체 / 수도 꼭지에 연결할 부위와 전선 고정 스티커 등등
 
 
살균기 본체는 둥글둥글한 모양세에 양쪽끝으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구멍을 마련한 형태를 띈다. 은나노 입자를 방출하는 장치 치곤 대단히 아담하고 예쁜 모양세를 띈 것을 알 수 있다(업소용은 훨씬 크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본체는 주방이나 욕실 벽면에 거치대를 부착한 뒤(3M테이프 방식) 살균기를 고정해서 사용하게 된다.
 
 
은폼 필터의 모습
편리한 사용을 위해 물만 공급되면 알아서 기계가 작동을 하지만 최소한의 동작 표시 LED와 리셋버튼을 제품 로고가 새겨진 중심부에 넣어 놓았다. 리셋버튼은 길게 3초 정도 눌러 은나노 살균기의 작동을 멈출 수가 있으며(은나노 용출없이 물을 통과시킴, 다시 물을 껐다 키면 정상 작동) LED의 경우 제품이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중인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를 사용자가 알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LED가 깜빡거린다면 은나노 용출이 잘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이고 빨간LED가 켜지면서 부자음이 울린다면 은폼의 소진율이 50%라서 교체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왜 50%나 남아 있는데 교체시기라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50%이하의 은폼 상태에선 은나노가 적정값 이하로 용출되므로 살균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살균수기의 가장 핵심적인 파트인 은폼은 순도 99.99%의 순은으로 제작된 그물망 형태의 폼을 가리킨다. 국내외를 통틀어 실버렉스 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제조특허를 획득했으며 천연항생제라 할 수 있는 은의 효능과 폼의 장점을 조합, 은의 표면적을 6,000배로 넓혀 은나노 용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서 살균력 등 은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강점을 가지고 있다.
 
본체 한 면엔 이처럼 살균기 내부로 전기를 공급할 전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분리 할 수 는 없는 구조이다. 제품의 일련번호와 제조일자 등이 적힌 스티커를 통해선 A/S와 사용기한 체크를 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전선은 약 2m정도의 길이를 가지며 필자의 집처럼 원룸형 구조의 욕실은 약 1~2평정도의 공간 밖에 차지 하지 않으므로 기본 선 길이만으로도 욕실안에 위치한 플러그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더 넓은 크기를 가진 욕실이라면 구성품에 포함된 연장선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설치 할 수 있다.

  - 설치 과정 -
  
본래 설치가 어렵지 않다고 하여 자가적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기사분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전화통화로 사전 예약을 마친 후 정확한 당일날, 실버렉스와 계약을 맺은 정수기 업체의 기사분이 오셨으며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치를 해주고 가셨다. 문제는 설치 당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을 하였는데 필자의 샤워기와 샤워호스가 녹이 스는 바람에 분리 후 재조립 시 결합이 되지 않아 기사분과 함께 두 번이나 밖의 철물점에서 물건을 사와야 했다는 점이다(생각지도 못한 돈의 지출이…). 또 제품에 포함된 린치로는 기존 호스관이 분리되지 않았다는 것. 결론적으론 전문적인 장비와 지식을 가진 기사분이 오셔서 설치를 해주시는 게 개인이 하는 것보다 낫다.
 
행여나 물에 접촉될 까봐 선이 이어지는 부분도 꼼꼼하게 마무리 하였다.
 
 
 
실버렉스 연수기가 설치된 모습으로 수도 꼭지의 샤워호스 부분이 본체와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체 역시 어댑터와 연결된 긴 선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고 있다. 이제 모든 사용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이미지에서 화살표는 글루건으로 고정한 전원선(흰색 선)의 고정 방향과 위치를 가리킨다.
   
  
 
은폼이 모두 소진되었거나 은폼 교체시기가 아닌데도 LED가 깜빡거린다면 청소를 위해 본체를 분리해야 한다. 본체는 상/하로 잠겨져 있기 때문에 돌려서 열 수가 있다. 필터는 본체 상단 부분에 들어가 있으며 이를 밖으로 빼내면 사진과 같이 망 모양으로 생긴 막대기(앞서 살펴본 은폼)가 보인다. 만약 교체의 경우엔 새로구입한 필터를 장착하여 사용을 하고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않을 땐 흐르는 물에 필터를 씻고 다시 조립해서 사용하면 된다. 필터는 본체 아래 쪽 전기 장치에 전극높이를 서로 맞추어 먼저 고정을 한 뒤 상단 케이스와 결합하게 끔 되어 있다.
 
이쯤 되면 앞선 글들로 해결되지 못한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을 수 있다. 우선 살균수기는 식용용이 아닌 세척 또는 살균개념의 용도로 생산되는 제품이다. 다시 말해 살균수기로 나오는 물은 먹는 것으로는 권장하지 않는 다는 얘기다. 먹는다고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은도 체내에 과도한 흡수가 될경우 안좋으니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선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WHO는 100ppb이하, 일본은 50ppb이하, 살균수기 3-50ppb). 두 번째로는 재활용의 여부다. 앞서 설치와 구성면에도 나와 있듯 이사를 가게 된다 할지라도 제품을 분리해 그대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다만, 선을 고정할 글루건 같은 장비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반 샤워 외의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할 수 있을 텐데 위의 사용 예제 이미지에서도 드러나듯 설치 위치와 용도에 따른 살균수기의 선택을 통해 변기와, 족욕, 세탁기, 가습기, 싱크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을 할 수가 있다. 필자의 경우 설치되어 있는 욕실 호스에서 물을 받아 공기청정기의 가습 필터에 물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갈라지고 긁은 자국이 가득한 필자의 종아리, 연수기를 쓴 이유로 우선 긁는 현상이 없어지고 있다
문명이 꽃을 피운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도 불, 공기, 흙, 물을 4대 원소로 규정했을 만큼 물은 인간에게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그리고 이 물을 어떻게 더 잘 써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살펴본 은나노 살균수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는 실버렉스의 소개말과 같이 우리 스스로도 갈수록 척박해지는 자연 앞에서 좀 더 깨끗하고 잔병이 없기 위해 작은 변화를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가족을 위해 또 나를 위해, 그리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 말이다. 필자도 2~3주 동안 사용을 하면서 엄청나게 긁어대던 종아리를 더 이상 긁지 않게 되었고 욕실 벽면에 끼던 곰팡이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정도면 약으로도 듣지 않던 병이 치료된 것과 다름없다. 필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실버렉스 제품을 추천하며 기사를 마칠까 한다. 기업 홈페이지엔 가정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의 제품과 기타 은폼과 관련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실버렉스 홈페이지 : http://www.krcsilver.com/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개인블로그 : http://whatnex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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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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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이 일반화 된 요즘,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발이라고 해서 예외일 순 없다. 특히, 여성분들은 구두와 샌들 등의 아이템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풋크림이니, 각질제거 용품을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 오늘 소개할 뷰티풋은 일본에서 수입된 각질 제거 전문 에센스로서 타사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관련된 직장에 다녀서 인지 관심을 갖던 제품 체험단에 선정되어 무척 기쁜 마음으로 사용기 과정에 임할 수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각질이란?!
피부의 구조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되어있는데 각질층은 가장 윗부분에 위치해 있는 표피에 속해있는 피부 층으로서 미세한 먼지나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28일을 주기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서히 떨어져 나가며 동시에 다시 생성되는 피부인 것이다. 하지만 이 떨어져 나가는 각질 층의 작용이 나이가 들거나 모공속의 수분이 부족 혹은 여러가지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정상적인 순환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모공이 막히게 되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 시키며 그래서 인위 적인 각질 제거, 특히 얼굴 부분에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다.

품명 뷰티풋
제조원 일본 수입산
제품분류 발 각질 제거제
제품 문의 http://soviza.com

 
최근에 진행한 필드테스트 중 가장 심플한 구성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닐 포장안엔 뷰티풋 제품 1개가(1개의 제품 안엔 발에 신는 2개의 에센스가 들어있다) 들어 있는데 한글설명서나 당부의 말조차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부득히 하게 제조사 혹은 구매처 등을 명시하지 못하였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린다.
 
 
제품 뒷면엔 제품의 사용방법 등이 기제된 그림과 함께 일본어로된 문구 들이 담겨 있다. 필자가 영어는 굉장히 잘하지만(?)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관계로 뷰티풋이 가진 여러가지 효과나 사용방법 등이 나열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이다.
 
밀봉을 걷어내고 내부에 자리한 버선 주머니(이렇게 부르겠다) 2개를 꺼내면 가위를 준비해야 한다. 그 이유는 버선 상단에 자리한 가위표시를 따라 잘라야지 비로소 발이 들어갈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만, 개봉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미 일부 액체가 밖으로 약간 흘러나온 상태를 보인 점엔 개선의 여지가 필요할 듯 싶다.
 
 
이제부터는 다소 혐오스러운 남자발이 등장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필자의 발은 보시다 시피 꽤나 매끈하고 군더더기 없는 곡선과 함께 양호한 피부 상태를 가지고 있다(물론 추후 각질 홍수의 처참함을 겪어보기 전의 착각이었다).
 
 
사진상으로는 별 이상없이 잘 착용한 듯 싶지만 안타까운 사연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필자의 발 사이즈가 280mm인데 이 버선의 크기는 기껏해야 약 270mm정도에 불과해 사진처럼 뒤꿈치가 터지고 에센스가 흘러나오고 그야말로 난리가 난 것이다. 급 당황하여 사진에 머리카락이 찍히는지 마는지 신경도 못쓰고 흘러나온 에센스를 닦으랴 어떻게든 맞춰 신어보랴 쇼를 하던 도중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짜잔! 비닐 봉지를 하나 더 착용한다는 것!(-_-) 꾹꾹 맞춰신었기 때문에 다행히 에센스는 발 깊숙깊숙히 스며들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르고 아주 미세한 수준의 얼얼한 느낌을 받기를 약 1시간 30분 후, 흐르는 물에 발을 깨끗하게 씻었다. 씻고 난 직후엔 발에 아무런 변화를 감지할 수 없었다. 이제부터 두둥~
- 3일 후 -
  
발에 점차적으로 각질 층이 벗겨지기 시작을 하고 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나 자신에게 혼잣말로 ‘그럼 그렇지~ 평소 깨끗이 씻고 다니니 각질도 별로 안나오고! 어후~ 뭐하러 이런걸 했을까?!’ 뭐 이랬는데.. 된장..
- 4일 후 -
 
아놔, 4일째가 되자 이건 때보다도 심하게 벗겨져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막 미친듯이 벗겨진다. 다행히 평소 생활할 땐 발에 각질이 벗겨지는 지 마는지 느껴지는 바는 전혀 없어서  불편한 점은 없다. 방이 드러워지긴 하지만…
- 5일 후 -
 
이건 뭐 뱀이 탈피하는 것도 아니고 바닥에 껍질들이 나둥그러 다니고 아수라장이다. 그래도 새로운 피부가 생겨나고 묵은 피부가 벗겨진다는 생각에 무척 뿌듯! 더불어 필자의 발이 그리 깨끗하지 않은 묵은 껍질들로 채워져 있음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 6일 후 -
 
아주아주 매끈하게 변신을 완료한 필자의 발의 모습. 사진이 그다지 좋게 찍히진 않았지만 실제 달라진 발의 모습은 직접 보지 않으면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 보인다.
 
우린 평소 각질이 형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링 제품을 사용하고 따뜻한 수건을 이용해 피부를 자극 하는 방법을 시도하곤 하지만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을 땐 맘에 쏙 도는 대안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오늘 살펴본 뷰티풋은 바로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뭐든지 넘치면 독이 되는 것처럼 너무 잦은 사용보다 필요할 때 한번씩 찾는다면 분명 톡톡히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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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악세서리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기기의 거치대라고 하면 흔히 딱딱하고 정적인 모습을 연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변기기 전문 제조사인 제닉스에서 출시된 두 종의 거치대는 이런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마치 거미를 연상시키듯 유연성 있게 움직이는 관절들로 이루어진 다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대로 변형가능한 특징이 있으며 색깔 및 발(?)의 개수, 고정 형태에 따라 크게 차량용과 일반용으로 구분 된다. 지금부터 에니웨어(일반용) 스파이더포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에니웨어(일반용) 리뷰-
 
스파이더 포드는 소형 멀티 장비의 거치대 뿐만 아니라 미니 삼각대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

품명 제닉스스파이더포드
제조원 제닉스
제품분류 거치대 일반용
제품 문의 (주)XENICS
http://xenics.co.kr/

 
 
제품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박스포장 또한 아담한 사이즈를 가진다. 대신,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실 사용 예제 사진이 새겨져 있으며 부가적인 용도의 설명도 기록되어 있다.
 
에니웨어와 차량용의 구성품은 각각 두 개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체의 용도와 모양만 다를 뿐 같은 사이즈의 거치 홀더를 가진다.
 
오늘 살펴볼 에니웨어는 세 개의 다리가 달려 있어 땅이나 특정 구조물에 고정시킬 수가 있는 용도로 사용되며 차량용은 유리 창등에 고정시킬 수 있는 흡착판이 달려 있는 차이를 가진다. 둘 중 어떤 것이든 거치 홀더를 부착하면 휴대폰, MP3플레이어와 같은 미니 기기를 고정시키는 용도로, 거치홀더를 뺀 상태에선 서브 카메라 등을 연결해서 사용하게 된다.
 
 
마디마디를 이루는 관절이 모두 자유자재로 변형되기 때문에 모양설정이 비교적 자유롭고 한번 변형된 상태에선 어느 정도 힘을 줘야 다시 모양을 바꿀 수 있어 유연성과 함께 단단한 고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앞서 언급했듯 거치홀더를 사용하지 않을 땐 카메라의 삼각대연결 부위에 고정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고 나사 부분 받침대는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 간단하게 분리 시킬 수 있다.
 
분리된 받침대는 이처럼 카메라에 끼워놓고 사용할 수 있다. 칭찬할만한 점은 카메라와 맞닿는 면이 고무로 구성되어 다소 세게 돌려 고정을 하더라도 본체에 손상을 입힐 염려가 없다는 부분이다.
 
 
거치 홀더의 장착은 카메라 삼각대 연결부위에 장착하는 것과 동일하다. 나사에 맞춰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
 
MP3플레이어, 휴대폰 등이 고정될 부분이 스펀지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스크래치에 대한 예방에 신경을 썼고 내부에 장착된 스프링은 물체를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특징을 가진다.
 
 
거치 홀더의 기본 간격이 4cm, 최대 간격이 5.5cm라서 특정한 사이즈를 갖는 기기의 장착만이 허용된다. 다시 말해, 4cm 이하의 크기를 갖는 기기는 장착할 수 없고 반대로 5.5cm 이상 크기의 장비 또한 고정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진처럼 PSP같이 일정 크기 이상의 장치는 고정시킬 수 없다. 이 제품을 테스트 할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한데 이왕 거치 홀더를 만들 거면 좀 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면 한편으로 보면 다리 세개로 적당히 버틸 수 있는 사이즈를 연구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세 개의 다리는 힘을 웬만큼 주지 않으면 모양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서 장롱 손잡이, 원형 봉, 나무 등 매달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마음대로 고정할 수 있다.
 
책상위에 놓고 휴대폰을 고정시켜 찍은 사진이다. 휴대폰과 카메라 고정 등 실 활용 사례를 좀 더 큰 사진들로 살펴보자.
 
  
 
 
이번 기사에선 다루지 않지만 차량용의 모습도 첨부하니 구입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삼각대를 사용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을 만나기가 일수다. 그렇다고 소중한 순간, 소중한 사진을 담을 기회를 놓치기엔 아쉽기만 하다. 이럴 때 제닉스의 스파이더 포드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록 몇몇 단점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서브카메라용 미니 삼각대로서로서의 가치는 훌륭하다고 본다. 집안, 사무실에서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멀티미디어 기기를 고정시킬 때도 유용하고 좀 더 그럴 듯하게 충전과 음악 감상을 할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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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악세서리

*. 아래 글은 이미지를 뺀 텍스트 입니다. 기사는 위의 이미지를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기기의 거치대라고 하면 흔히 딱딱하고 정적인 모습을 연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변기기 전문 제조사인 제닉스에서 출시된 두 종의 거치대는 이런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마치 거미를 연상시키듯 유연성 있게 움직이는 관절들로 이루어진 다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대로 변형가능한 특징이 있으며 색깔 및 발(?)의 개수, 고정 형태에 따라 크게 차량용과 일반용으로 구분 된다. 지금부터 차량용 스파이더포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차량용 리뷰-
 
스파이더 포드는 소형 멀티 장비의 거치대 뿐만 아니라 미니 삼각대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

품명 제닉스스파이더포드
제조원 제닉스
제품분류 거치대 차량용
제품 문의 (주)XENICS
http://xenics.co.kr/
 
제품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박스포장 또한 아담한 사이즈를 가진다. 대신,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실 사용 예제 사진이 새겨져 있으며 부가적인 용도의 설명도 기록되어 있다.
 
에니웨어와 차량용의 구성품은 각각 두 개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체의 용도와 모양만 다를 뿐 같은 사이즈의 거치 홀더를 가진다.
 
오늘 살펴볼 차량용은 유리 창등에 고정시킬 수 있는 흡착판이 달려 있으며 에니웨어는 세 개의 다리가 달려 있어 땅이나 특정 구조물에 고정시킬 수가 있는 용도로 사용된다. 둘 중 어떤 것이든 거치 홀더를 부착할 경우 MP3플레이어와 같은 미니 기기를 고정시키는 용도로, 거치홀더를 뺀 상태에선 서브 카메라 등을 연결해서 사용하게 된다.
 
 
마디마디를 이루는 관절이 모두 자유자재로 변형되기 때문에 모양설정이 비교적 자유롭고 한번 변형된 상태에선 어느 정도 힘을 줘야 다시 모양을 바꿀 수 있어 유연성과 함께 단단한 고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단, 에니웨어에 비해 차량용은 다리가 한 개 뿐이라서 그런지 무게가 나가는 제품의 고정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마디를 좀 더 뻑뻑하게 만들더라도 반드시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유리창에 장착시키기 위해서 흡착판이 사용되었으며 일단 원하는 위치에 고정을 하게 되면 고정 레버를 아래로 내려 좀 더 밀착시켜 붙이는 방식이다.
 
 
앞서 언급했듯 거치홀더를 사용하지 않을 땐 카메라의 삼각대연결 부위에 고정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고 나사 부분 받침대는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 간단하게 분리 시킬 수 있다.
 
분리된 받침대는 이처럼 카메라에 끼워놓고 사용할 수 있다. 칭찬할만한 점은 카메라와 맞닿는 면이 고무로 구성되어 다소 세게 돌려 고정을 하더라도 본체에 손상을 입힐 염려가 없다는 부분이다. 사진은 에니웨어의 것이지만 모양과 쓰임세는 같아 첨부하였으니 오해 없길 바란다.
 
 
거치 홀더의 장착은 카메라 삼각대 연결부위에 장착하는 것과 동일하다. 나사에 맞춰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
 
MP3플레이어, 휴대폰 등이 고정될 부분이 스펀지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스크래치에 대한 예방에 신경을 썼고 내부에 장착된 스프링은 물체를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특징을 가진다.
 
 
거치 홀더의 기본 간격이 4cm, 최대 간격이 5.5cm라서 특정한 사이즈를 갖는 기기의 장착만이 허용된다. 다시 말해, 4cm 이하의 크기를 갖는 기기는 장착할 수 없고 반대로 5.5cm 이상 크기의 장비 또한 고정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진처럼 PSP같이 일정 크기 이상의 장치는 고정시킬 수 없다. 이 제품을 테스트 할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한데 이왕 거치 홀더를 만들 거면 좀 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면 한편으로 보면 다리 한 개로 적당히 버틸 수 있는 사이즈를 연구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기도 하다.
 
관절들의 모양 변환은 힘을 어느 정도 가해야만 가능하나 SLR과 같은 무거운 장비를 연결시키기엔 다소 버거워 보인다. 본래 용도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말이다.
 
실제 주행중인 차량에 부착하여 휴대폰을 고정시키고 여러가지 도로 주행 사정에 맞게 운전을 해도 기기가 떨어진다던지 다리의 모양이 변화된다든지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아이팟 같은 장비를 이렇게 고정시켜 놓고 FM트랜스 미터와 연결해 음악을 듣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꽤나 멋진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삼각대를 사용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을 만나기가 일수다. 그렇다고 소중한 순간, 소중한 사진을 담을 기회를 놓치기엔 아쉽기만 하다. 이럴 때 제닉스의 스파이더 포드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록 몇몇 단점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서브카메라용 미니 삼각대로서로서의 가치는 훌륭하다고 본다. 차 안,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멀티미디어 기기를 고정시킬 때도 유용하고 좀 더 그럴 듯하게 음악 감상을 할 때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글.편집 전문 리뷰어 김동욱
리뷰문의 : kaspir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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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체험단활동
농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인 후루룩 국수는 잔치국수 특유의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이 강점으로 라면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칼로리와 담백한 맛이 강점인 제품이다. 5인분이 한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개별 소비자가는 1000원이라 비싸지 않다.

개별 포장은 생각보다 작은데 그 크기에 비해 조리 후 양이 다소 많다. 이는 단순히 농심이 양 조절을 실패했다기 보다 원래 우리나라 고유의 국수 문화가 푸짐하다는 것을 반영했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맞을 듯 싶다. 원래 집에서 국수를 끓여먹을 때도 넉넉한 양으로 먹질 않는가?!

조상들이 상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국수를 먹는 삽화와 함께 눈에 편안한 아이보리 색깔과 선명한 제품이름이 다른 제품보다 확연하게 차별화 된다. 디자인 부분은 과거부터 농심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기도 하다.


조리 방법은 이전 제품보다 다소 복잡하다. 우선 면을 3분간 끓여서 체에 담아 찬물로 헹궈 놓고 다른 냄비로는 분말스프 및 후레이크를 넣고 1분간 끊여 그 장국을 미리 헹궈놓은 면에다 부어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양념장은 맨 마지막에 넣어 먹는다. 양념장을 넣어야지 비로소 국물맛이 제대로 갖추어 지므로 꼭 잊지 말고 넣어야 한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관심있는 소비자들은 참여할 수 있다. 맛있는 국수도 먹고 이벤트에 당첨될 기회도 가져 보자.

후루룩국수 처럼 농심의 일부 제품들은 어느 순간부터 라면 면발과는 뭔가 다른, 국수와 같이 쫄깃하고 탱탱한 질을 보여주고 있다.

조리 순서를 그림으로 다시 살펴보면 위와 같다. 우선 면을 3분간 끓이고...

다른 냄비에선(혹은 면발을 다 끓이고 난 후)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를 넣고 1분간 끓여준다.

그 다음 찬물에 헹궈 놓은 면발 그리고 끓인 장국을 부어 먹으면 된다.

장국의 후레이크에는 계란과 각종 야채가 들어있어 따로 넣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양념장을 마지막에 넣어 먹어야 한다는 것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이걸 넣어야 비로소 국물맛이 제대로 우러나니까...

완성된 후루룩국수의 모습. 쫄깃한 면발, 깊은 국물, 갖은 야채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낸다. 일반 라면에 식상해진 소비자들과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까지 맞춰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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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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