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악세서리


 둘도 없는 나의 소중한 카메라를 위해, 여기 최고의 파트너를 소개시켜 주세요!
전통을 가진 영국 장인의 손으로 100%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어 지는 빌링햄(Billingham)가방은 소위 말하는 ‘땟깔’부터 다른 제품입니다. 한 눈에도 명품을 연상시킬 만큼 고급스러운 자태를 가진데다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이고 DSLR본체와 여분의 망원 렌즈 및 외장 플래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여유까지 갖추었습니다. 필자는 빌링햄의 신제품인 F1.4모델을 보고난 뒤 카메라 가방이라면 모름지기 백팩 형식이여야 한다는 선입견이 철저히 깨졌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이 가방을 믿고 구입해야 할 이유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KATA, SIGMA와 같은 유명 해외브랜드를 제품들을 수입하며 AS까지 책임지는 세기P&C(http://www.saeki.co.kr/)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이란 나라의 여유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빌링햄(Billingham) F1.4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What’s Next?
 
 
가치와 품질을 중요 시 하는 분에게 빌링햄 카메라가방은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입니다.

SPEC.SPEC.
 
 
 
 
 
 
 
 
 
사실 박스만 보고 그저 또 다른 카메라 가방이겠지라고 생각했던 건 커다란 착각이였습니다. 평범한 제품에선 결코 찾아볼 수 없는 정품 품질보증서와 시리얼 번호가 적힌 카드가 손잡이 부분에 삽입해 놓은 봉투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는 가방을 관리하는 법을 보증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S가 발생해도 그냥 대충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를 통해 수선을 받을 수 있는 즉, 명품 가방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을 살짝 살펴보니 가죽부분은 가죽전용 크림으로, 캔버스를 청소할 땐 부드러운 솔과 미지근한 비눗물로 청소를 해야 한다고 적혀 있네요.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 탓에 너무 강하게 비벼 빨거나 과도한 열과 산성에 노출시키지 말라고 하는 문구도 보입니다. 만약, 험한 지형에서 거칠게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용도로 빌링햄 F1.4를 구입하려 한다면 조금은 부적합 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일상적인 출사나 여행 시에 나를 돋보이게, 카메라를 보다 안전하고 품격있게 담고자 할 때 제법 어울릴 만한 제품이란 얘기입니다.
  
 
 
가방에도 정품 태그가 붙어 있으니 한번 더 확인을 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짝퉁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세기P&C가 수입하는 제품인 만큼 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 가을에 정말 어울리는 가방을 꼽는다면 단연 빌링햄 F1.4가 아닐까요?! 남녀 할 것 없이 매치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움은 둘째 치더라도 가방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촬영에 도움을 준 동생과 지인들은 모두 ‘예쁘다’, ‘사고싶다’란 말을 연발했을 정도였으니까요. 현재 애지중지하는(?) 카메라가방과 비교해 보셔도 전혀 손색이 없을 거라 자신하는 것도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특성 답게 기계에서 찍어내는 제품에선 찾을 수 없는 인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며 부드러운 카키 색깔의 바디와 초콜릿 색상의 가죽트림으로 스트랩 부분을 포함해 곳곳에 포인트를 가했습니다. 생활방수는 기본중의 기본이죠!
 
 
숄더 스트랩은 최소 78cm부터 최대 136cm까지 확장이 가능해 여유로운 편이라 때론 편안한 모습으로 길게, 때론 활동성이 많은 분들이라면 짧게 메는 등의 스타일 변환을 가할 수 있겠습니다.
 
 
배터리 그립을 장착한 하이엔드 DSLR카메라를 수납할 수 있도록 가방의 폭이 넓으며 측면 가로로 재봉된 가죽엔 AVEA시리즈(옵션) 보조 포켓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상단 덮개에 견고하게 재봉된 스타일의 둥근 스트랩은 오래 사용해도 말려 올라가는 것을 최소화 하였고 고전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납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스트랩을 사진처럼 아래로 잡고 내려 보다 큰 구멍이 나 있는 쪽으로 빼는 구조입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추나 지퍼 계열보다 불편할 여지가 있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독특하고 재미있어 점점 더 맘에 들게 됩니다.
 
가방안엔 수직디바이더 2개와 쿠션이 포함되었으며 내부 양측면에 밸크로가 준비되어 카메라의 사이즈와 구성품에 따라 자유로운 파티션 구성이 가능합니다. 특히, 쿠션은 가방밑에서 올 수 있는 충격에 대비하고자 하단부에 삽입이 되어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자처합니다.
 
밸크로를 사용해 이런식으로 구성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이며 디바이더 1개엔 덮개 까지 달려 있는 것이 확인되실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내부 포켓이 하나 더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노트와 지도, 간단한 액세서리 수납용도로 사용됩니다.
 
모든 장비가 수납 되었다면 수납부 상단의 덮개를 사용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다시 한번 소중한 장비들을 보호할수 있는 등 외형과 기능성 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게 빌링햄 F1.4의 강점입니다.
 
 
높이 18cm, 넓이 30cm크기의 정면 포켓은 따로 잠글 수 없는 대신 쉽고 빠르게 빼서 사용해야 하는 물품들 예를 들어 휴대폰이라든지, MP3플레이어 등을 넣어 놓고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뒷면 포켓은 방수커버가 달린 지퍼가 있어 지갑과 촬영 노트 등의 용품 수납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수납을 위해 하이엔드카메라, DSLR, 배터리, USB리더기, 케이블들, 휴대폰을 동원해 봤습니다.
 
소니 A200과 번들렌즈 1개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청나게 넓은 파티션 1개가 남아 있네요.
 
 
남은 공간엔 여러 가지 액세서리 등을 집어넣어도 되며 만약 여분의 망원 렌즈와 외장 플래시를 가지고 있더라도 문제 없이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적인 여유는 충분합니다(18*11*30 cm [높이 * 세로 * 가로]).
 
이처럼 하이엔드 카메라와 DSLR두 개를 동시에 넣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이니 평상 시 서브용 컴팩트 카메라와 DSLR을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
 
다 집어 넣었으면 상단에 마련된 덮개를 사용하면 되게습니다.
 
  
사진만으로 빌링햄 가방의 진정한 멋을 전하지 못할 까봐 일부러 다양한 모습들을 촬영했습니다만, 그 느낌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전해졌을지 모르겠군요. 망설임이 느껴진다면 꼭 ‘실물’을 보고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이내 조금의 의심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맘에드실 테니까요. 아름다운 자태가 망가질까봐 전전긍긍하며 사용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부분은 분명한 단점이나 서론에서도 언급했듯 가방의 가치를 아는 분이 그에 맞게 사용을 한다면 멋진 카메라 뿐만 아니라 가방만으로도 사용자의 멋을 한껏 올려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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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odhopeful.tistory.com BlogIcon 플래드론 2009.10.15 15:23 신고    

    전 hadley original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빌링햄 제품은 어떤 옷에도 어울리는 가방인듯 합니다. 기능적인 부분도 만족하구요.. ^^